익명경험담 순결을 잃어버린 헥헥이의 쓰라린 사연(뵨퉤님덜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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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307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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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경방에는 댓글말고 얼마만에 글을 써보는지 몰겟쑴다.
몇년전에 실제로 제가 겪었던 절라 깨는 경험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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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20대 후반이엇던 저는 취업에 실패하고서리....
낮에는 도서관 다님서 널고 저녁부텀 새벽까진 거의 날마다
당구장 가면서 날밤까며 직빵(던내기 쓰리쿠션)을 치면서리
용돈을 조달하곤 햇엇지요...
당시 전 이름도 찬란한 명성당구장 1,2번 타자였습니다.
특출난 고수가 없어서리 짠삼백인 저의 레벨이 그케 되엇죠...--
그날도 변함없이 이른 아침까지 당구를 치고는 딴 돈으로
깔끔하게 삼겹살파티하고 대중목욕탕으로 향햇심더...

대충 씻고는 휴게실로 가서 잠을 쳥햇죠...
그리고는 금방 아주 깊은 단잠에 빠져들엇지요...
그런데 몇시간이나 잣을까요...
절라 기분이 굴꿀함시롱....야리꾸리한 느낌이 제 오른손을 통해
제 뇌리에 전해져오는 검다....정말 절라 기분 더런 느낌....
피곤한 차에도 눈을 부비며 가까스로 상체를 반정도 일으킬쯤...
feel이 뇌리에 팍!하고 꽂히었슴다....

이런 쓰발...재수없게스리 ....
제 오른쪽에는 어떤 넘이 이미 앉아잇더군여...
그런데 제 오른손이 그넘의 좆대가리에 가잇는거 아님까?
상체를 다 일으킬즈음 물론 전 흠칫 놀라며 손을 띠엇숨다만...

그 씨방쉐이..
제가 깨어나니까...앉아잇다가 잽싸게 휴게실 밖으로 나가더군요...
암래도 이 띠불알 뵨퉤넘이 나 자는 사이에 제손 가지고 장난을...
불행중 다행으로 아직 사정은 안햇더군요...ㅡ,.ㅜ

아~ 절라 기분 드러웠심더...
탕으로 가서 한 10분 정도는 오른손만 계속 닦앗지요...
제가 안경을 벗고 자는 바람에 그넘 얼굴 윤곽을 알아볼 수
없어서리...잡지는 못햇지만...

얼추 격에 30대 중반 정도 엿던거 같쑴다....
아~ 뜨불....
순결한 저의 오른손목아지는 그날 순결을 잃엇떤 것임다...
그넘을 만약 잡을 수만 있다면....이 세상에서 최고로 고약한
고문을 해주고 싶습니다...
낙방의 엽기뵨퉤님덜에게 똥꼬를 돌려버리는....--++

이상으로 헥헥이의 오른손목아지의 첫경험을 마침다...

피에쑤..혹시 야누스님이나 몽중인님...
설 대림동 대중목욕탕에 오신적 업뜹니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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