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어느 택시기사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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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371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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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어느 유부녀와의 번개이야기를 읽다보니 문득 생각나는것이 있어서
올립니다.
제 경험은 아니지만 제 아주 절친한분의 이야기라서 올립니다.
그분이 개인택시 운전을 하시는분인데
여러분들도 잘아시다시피 간혹가다 택시기사를 유혹하는 아줌씨들이 있다고
하더군여.
그분이 어느날 조금 뚱뚱하다 싶은 아줌씨를 태웠는데
"어디로 모실까요?"
했더니 아줌씨왈 아무데나 교외로 가주세여 하더랍니다.
그래가지고 아니 어디 말입니까?
아줌씨가 갑자기 하루 버는게 얼마냐고 물어보더랍니다.
그래서 하루에 보통 10만원에서 15만원은 들어온다고 했더니
아줌마가 30만원 드릴테니까 하루 자기랑 놀아달라고 하더랍니다.
해서 이 아저씨가 좋다 오늘 기분도 그렇고 ....
무조건 오케이 하고 성남 쪽으로 빠져가지고 여관으로 직행을 했다고 하더군여
중간은 생략하고....
하여튼 여관에 들어가서 ...
작업에 들어가려고 하니까 갑자기 아줌씨가 아래를 빨아달라고 했답니다.
뭐 원래 빨아줄려고 했으니까 뭐 자기의 혀와 입술 그리고 이빨까지 동원해서
열심히 빨아주는데 도대체 이여자가 그만 할려고 하면 계속 조금만 더...
이런식으로 계속 빨아달라고 하지 뭐랍니까...
해서 이 아저씨가 빨아주기를 무려 2시간동안 빨아줬답니다...
여기서 결론을 내리지요...
이 분이 그후 3이동안 밥을 못먹었답니다...
입이 얼얼 하고 완전히 마비가 돼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자기는 앞으로는 다시는 빨지 않는다고...
지금은 쭈쭈바도 안먹습니다...
그아저씨 오징어 역시 냄새도 안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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