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경험]제 아내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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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431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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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올해 40이고 아내는 나 보다 두살 아래인 38.
아내는 성에 대해서는 그리 능하지도 밝히지도 않는 스타일이다.
아내는 164 정도 키에 55킬로 정도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다.
길다란 속눈섭의 매력적인 눈은 바라보는 순간 그 눈속으로 빠져버릴듯한
착각을 일으키게한다.
흰 피부와 시원한 눈매 그리고 오똑한코 때문인지 아내는 다소 이국적인 인상을 가졌다.
가슴과 히프, 다리 만큼은 일류 모델 뺨칠정도로 잘빠졌다고 생각한다.
비록 내 기준이지만....
우리 부부는 주위에서 잉꼬부부라고 소문이 날 정도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평범한 부부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했던가.
나의 섹스 스타일은 적극적인 반면 아내는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함
그 자체였다.
나는 아내를 변화 시키려고 무던히도 노력을 했지만 너무 어려웠다.
그런 아내를 변화시키기엔 아주 자연스럽게 접할수 있게 해주는
방법밖에 없었다.
지성이면 감천이었을까...
그런 기회는 아주 우연하게 찾아왔다.
지금부터 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나는 지방에서 잘 나간다고 하는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있다.
그당시 2년전 아내는 운동을 열심히하며 몸매 관리를 하던 때이다.
나는 오래전부터 컴퓨터를 좋아하여 다방면으로 컴퓨터를 활용하고 있었다.
아내에겐 요즘 여자들도 컴퓨터를 알아야한다며 컴퓨터 학원에 나가게하였다.
2년전쯤이면 한창 채팅문화가 기승을 부리던 때이다.
그당시엔 화상채팅 보다는 문자채팅이 주류를 이루고 있을때였다.
나는 그당시 2~3개 채팅 사이트에서 방장으로 활동하면서 유부녀들과 대화도 하면서
미칠정도로 채팅에 빠져있었다.
야한 사이트에서 하는 채팅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대부분이 30대 유부녀들과
하는 채팅이라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항상 있었다.
아내가 나에게 불만이 생기는건 당연한 거였다.
잠도 안자고 다른 유부녀들을 꼬실려고 불건전한 채팅을 한다는
생각에서였을거다.
나는 채팅을 계속하기 위해서 어떤한 방법을 생각해 내어야 했다.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아내에게도 채팅을 가르켜서 채팅을 해라고하면 되겠다 싶어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
잘나가는 채팅사이트에 아내 이름으로 가입을 하여 아내에게 채팅을 한번 해보라고
권유를했다.
처음에는 못한다고 완강히 거절을했다.
상대방에게서 무슨 질문이 오면 답변해봐라고 몇번 권유를하자 호기심이 생기는지
몇번 대답하고나서는 재밌다고 의자에 앉는다.
이렇게 아내의 채팅은 시작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채팅이 시간이 가면서 아내에게는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갔고
그것도 남자와의 채팅이 흥미를 더 유발하는것은 당연했다.
나중에는 아내가 이런말을 하는것이었다.
채팅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더라?
시간이 흘러가면서 나는 채팅이 조금씩 싫증나기 시작했고
점점 멀어지고 있었다.
반대로 아내는 채팅에 점점 빠져서 열심히 즐기고 있었다.
순진한 아내는 그 당시 내가 회사에서 퇴근하면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모두 애기
한는것이다.
오늘은 어떤 남자와 대화를 했는데...서울사는 사람이고 나이는 삼십대중반이고
아직까지 미혼이고, 하는일은 컴퓨터 프로그램 관련 업무 일을하고
지방에도 가끔 출장을한다...등등.
그러는 아내를 바라보면 행복하지 않을 남편이 있으까?
순진한 아내를 바라보며 아내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그러던중 하루는 어떤 남자와 야한 애기를 나누었다고했다.
그 남자에 대한 신상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며 즐거웠다고 한다.
내가 퇴근을하고 집에 들어오면 그 남자에 대한 애기만 하기 시작한다.
거의 매일 만나는것 같았다.
채팅에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잘 아시다시피 채팅을 처음 시작하면 이성에게
푹 빠져버리는 단계가 있다.
난 아내가 그런 단계에 왔구나 생각을했다.
매일매일 아내 애기를 들어보면 그 남자가 아내에게 성적으로 접근을
하고 있다는걸 느낄수있었다.
나는 아내가 어찌 되지나 않을까 은근히 걱정이되기 시작했다.
아내는 사이버 세계에서 처음 접해보는 다른남자와의 대화가 흥분으로
다가오고 있는것 같았다.
이거는 내 전공인데 아내가 다른남자에게 당하고있는걸 생각하니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회사 쉬는날 한번 구경삼아 보기로 마음을 먹고 연결이되기만을 기다렸다.
접속이 되자 아니나다를까 그 남자는 아내에게 컴섹을 유도하고 있었다.
난 아내 기분이 어떤지 물어보았다.
아내는 이런게 첨이어서 인지 흥분이 된다고 한다.
얼굴이 빨개져서 흥분을 하고있는 아내를 보니 내가 기분이 묘해지기 시작을 한다.
아내가 다른남자에게 흥분을 느끼는데 왜 내가 흥분이 되어야하는가.
나는 그때부터 성에대한 관념이 바뀌기 시작했던것 같다.
아내가 다른남자와 관계하는 생각을하면 미치도록 흥분이 되어온다.
난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하며 사랑과 섹스는 별개이며 당신이 흥분해서
오르가즘에 오르는게 나에게도 행복이고 그걸로 인해 우리둘 사이엔 아무것도
변할게 없다고 얘기하며 외도라는게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것을 자주 애기하곤했다.
너무나 자주 그런 애기를 들으니 세뇌교육이 되어버린것 같다.
아내는 그러는게 너무나도 싫었던것 같다.
이제 제발 그소리좀 안할수 없어?
하루는 내가 집에있는 날이었다.
갑자기 아내가 나를 불렀다.
당신 이것좀봐봐.
이사람이 나에게 전번좀 알려달라고하네.
지나간 내용을 보니 이미 컴섹을 끝내고 흥분 상태에서 폰섹을 하고 싶은 모양이었다.
아내의 얼굴을 보니 상기되어있는 모습이 흥분하고있는것 같았다.
나는 아내에게 흥분하고있어? 하고 물어보았다.
아내는 응...
채팅 화면에는 계속 전번을 알려달라는 메시지만 올라오고있었다.
난 흥분했다는 아내의 대답을 듣고 폰섹을하면 아내가 어떤반응을 보일까 궁금했다.
그래서 아내에게 전번을 알려달라고 했다.
아내는 어떻게 전번을 알려줄수있냐며 싫다고했다.
나만 믿고 괜찬으니 알려달라고했다.
아내는 마지못해 전번을 알려주었다.
그 남자는 컴퓨터는 끄고 조금후에 전화를 주겠다고했다.
채팅창이 꺼지고 잠시 정적이 흘렀다.
나는 아내의 손을잡고 괜찬으니 한번해보라고했다.
아내를 데리고 침대방으로갔다.
아내에게 내가 여기있을까 아니면 나가있을까 물어보니 나가있어달라고한다.
알았다며 거실로 나가서 전화오기만을 기다렸다.
잠시후 전화벨이 울렸다.
방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아내의 어색한 음성으로보아 그 남자임에 틀림이 없었다.
난 방안의 소리를 들어볼려고 귀를 기울렸으나 간간히 들려오는 아내의 짤막한
음성밖에는 알수가 없었다.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자 아내의 목소리는 조금씩 떨려오기 시작했고 간간히 신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나는 이미 흥분이되기 시작했고 죄없는 물건만 만지작거리고있었다.
더 이상 궁금해서 참을수 없어 방문을 조용히 열어보았다.
아내는 얇은 이불을 둘러쓰고 귀에는 수화기를대고 침대에 누워서 신음을 내고있었다.
나는 살금살금 소리 안나게 아내 곁으로 다가갔다.
아내는 나를 보고는 손을 뻗어서 가까이 오라는 신호를 보냈다.
아내 곁으로 다가가자 내손을 끌어서 자기 보지에 갔다대었다.
난 가만히 아내 보지를 만져보았다.
그런데 너무나 놀랐다.
아내가 얼마나 흥분이 되었던지 보지가 축축히 졌어있었다.
지금까지 아내를 수없이 경험했지만 지금처럼 보지가 축축히 젖은 적인 없었기때문이다.
한참을 신음하다 전화 수화기가 내려졌다.
10년동안 살면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그런 오르가즘을 느꼈다고 하면서 지금도
흥분된다며 나의 손을 잡더니 자기 팬티 속에 손을 넣게 하는것이었다.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어있는 아내를 바라보니 내 아내도 저런 면이있구나 싶어
사랑스러워서 보였다.
평범한 가정주부에게서 느낄수있는 성적 매력이라는 것이 한계가 있을거고 그저
가사일 잘 돌보고 아이들 키우는것이 고마운 아내 정도로만 여겼었다
아내는 가사일에 매달리느라 당시의 매력은 이미 자취를 감춘듯 했었다.
그러나 그런 생활속에서도 어느덧 아이들이 성장하고 아내가 어느정도 활동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감춰져있던 욕구는 고개를 들기 시작한것 같다.
매력있는 아내를 둔 우쭐한 기분에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성관계까지 한다는
상상을 앞에 두고도 이상하게 짜릿한 흥분이 든다는것이 그저 놀라울 뿐이었다.
'혹시 나 변태 아니야?'
나는 스스로에게 질문 해 보았다. 왜 나는 아내가 외도를 하는데 화가 나질
않는지? 그리고 오히려 흥분 되면서 가슴이 뛰는지?
아내가 나 아닌 다른 남자에게 이런 흥분을 느끼는 모습은 나에겐 새로운 충격이자
활력소가 되기에 충분했다.
그 남자에게 그렇게 흥분이 되더냐고 물어보니 목소리가 너무나 근사하고 매력이 넘쳐서
반해 버렸다고 한다.
하기야 그 남자는 서울사는 남자여서 서울 말씨는 여자들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했으리라.
그 일이 있고 난후는 컴퓨터에서 만나 컴섹으로 시작하여 마지막에는 폰섹으로 끝나는
일이 계속 반복되었다.
나는 회사에서 근무하면서도 어쩌면 지끔쯤이면 아내가 그 남자와 폰섹을 하고 있겠구나...이런
생각을 하며 혼자 흥분을 할때가 많아졌다.
이런 일이 얼마동안 계속된 어느날 아내가 갑자기 나에게 할말이 있다고한다.
난 무슨일이 있느냐고 물어보았다.
그 남자가 지방에 출장을 올 일이 생겼다고 한다.
지방에 내려오면 아내를 만나고 싶다고했다 한다.
나는 지금까지 설마설마했던 일이 현실로 다가오는것 같아서 마음이 무거웠다.
사이버에서 상상 섹스를 하는것은 얼마든지 받아들일수 있고 아내가 다른남자와
섹스를 하는 장면을 상상하는건 얼마든지 즐길수있는데 그런것이 현실이 되고보니
내가 흥분하는거 하고는 별개의 문제가 되어 버렸다.
난 무슨 결정을 내릴수가 없어서 당신은 어떻게하고 싶은지를 물어보았다.
아내는 한번 만나고 싶다 한다.
아내는 섹스 파트너로서의 만남이 아닌 어떤 남자일까 궁금해서 만나고 싶다한다.
난 그런것이 우리 맘대로 되는것은 아니라며 만나지 말것을 요구했다.
그 순간 아내의 한숨과 함께 눈가에 이슬같은 눈물이 핑도는것을 느꼈다.
그걸 바라보는 내 심정은 어찌했으랴...
난 아내 마음을 달래기위해 그 남자가 당신 마음을 그렇게 사로잡았느냐고 물어보았다.
아내는 자기도 모르겠다며 지금같은 감정이 사랑은 아니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안만난다면 그 남자에게 너무 미안해진다며 보아야겠다는것이다.
아내와 난 많은 애기를 하고는 결론을 하나 내리게되었다.
내가 그 남자에게 멜을 한통 보내기로했다.
멜 내용은 내 아내가 당신을 마니 좋아했다.
너무 순진한 나머지 당신에게 빠졌지만 유부녀인데 어찌 다른남자를 만날수가 있겠느냐.
그러니 이쯤해서 그만 끝내라는 내용이었다.
이틀이 지나고나서 그 남자에게 전화가 왔단다.
몇월 며칠날 내려가는데 못만나게되서 너무 아쉽게 됐다며...
나는 속으로 안도의 한숨과 함께 나의 꿈이 깨지는데 대한 아쉬움이
동시에 생겼다.
그 남자가 내려온다는 날이되었다.
나는 회사에 출근을 했고 아내는 그날도 컴퓨터 학원에 나갔을것이다.
집에 전화를 해보니 받지않은 것으로 보아 분명 학원에 갔구나 생각했다.
이렇게 그 남자와의 관계가 끝났구나 생각을했고 다음부터는 아내도
채팅을 하지않고 다음카페나 들어가고 겜이나 즐기는 정도로 하루 생활이
변해버렸다.
몇개월이 지났다.
나는 아내와 섹스를 자주하는 편이다.
무료한 섹스보다는 즐기기위해 아내에게 요구를 마니하는편이다.
섹스중에 나 아닌 누구와 섹스를하면 흥분이 되겠느냐..
결혼전이나 후에 다른남자와 섹스한 경험을 이야기해달라...
이러한 주문을 하도 마니해서 아내가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였다.
아내는 혼전 경험이 두번 있었다고 애기를 한적이 있다.
그것도 무덤까지 가지고갈 비밀이라 하기 싫은 애기였을테지만 나를 믿었는지
애기를했다.
난 아내의 그런 경험담이 배신보다는 흥분으로 다가왔다.
난 분명 변태는 아니다.
평범한 사람인데 아내의 그런 이야기가 흥분으로 다가오다니...
이 글을 읽은 여러분들은 어떠 하신지..묻고싶다.
나의 욕심이까?
난 여기서 끝나지 않고 나의 요구는 계속되었다.
아내는 견딜수가 없었던지 "나 당신한테 고백할거 있어"
하면서 몇개월 전에 그 남자를 만났다는 것이다.
나는 그 말에 아내가 만들어내는 이야기일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앞뒤가 지어내는 애기같지 않았다.
지금부터는 아내의 애기를 그대로 옮겨보도록하자.
그날이다.
그 남자가 지방에 출장 오던날...
서울에서 아침 첫 비행기로 지방에 내려왔단다.
내려와서 아침에 일을 일찍 마치고 아내에게 전화를 했단다.
지금 그쪽으로 택시를 타고 가겠노라고...
아내는 만나자 하고는 학원에서 도중에 빠져나왔단다.
택시로 걸리는 시간은 1시간 30분 거리...
만나기 쉬운 곳으로 약속을 하고 기다렸다한다.
한참을 기다리니 외부 지역 택시가 자기 앞을 지나가더란다.
혹시나 하고 그쪽을 쳐다보고 있는데 한사람이 택시에서 내렸다.
30미터 전방이라 모습이 자세하진 않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단다.
조금 있으니까 그 사람에게서 전화가 왔단다.
앞에 계신분이 맞냐고...
맞다고 하니까 자기를 따라 와라며 앞서서 가더란다.
순간 아내는 몹시도 실망을 하여 다른곳으로 가고 싶었다한다.
그래도 서울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가버리면 너무 미안할것 같아
망설이며 따라가고 있는데 그남자는 모텔로 들어가더란다.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라 어쩌지도 못하고 모텔 방까지 따라간 것이다.
방안에서 그 남자의 얼굴을 자세히 보았다한다.
실망...
침대에 앉아있다가 일어서서 나오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한다.
그때 그 남자가 반갑다며 뒤에서 끌어 안더라는 것이다.
모든것이 자기의 의사대로 안됨을 느끼고 이왕 이렇게 된거
모든것을 받아드리자고 생각했다한다.
그 남자에 의해 아내의 옷가지가 하나씩 벗겨지기 시작했고
아내는 알몸이 되어버렸다.
그 남자의 애무는 아내를 미치게 만들었단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고 그 남자의 물건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애무만 계속되고...
나중에는 그 남자가 잘 안선다며 자지를 애무해달라고 요구를
하더란다.
아내는 남자의 자지를 열심히 애무했다.
그래도 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한다.
서지도 않은 자지를 삽입해보려고 여러번 시도를했지만...
두 사람이 땀만 비오듯이 흘리고 하지못하고 손가락으로 30분 정도를
삽입하여 섹스를 대신했다한다.
손가락으로 하면서 사모님은 보지가 너무나 타이트하다며
정말 잘 쪼인다고 감탄사를 연발하더란다.
그렇게 그 남자와의 관계는 끝나고 서울로 올라갔다 한다.
서울에서 전화가 왔다한다.
그 남자는 그때 미안했다며 원래는 그렇지 않은데 그날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다시 시간을 내서 만나고 싶다며 그러더란다.
아내는 이제 안만다며 그 남자와의 모든것을 접었다한다.
이런 애기를 하면 큰일이 벌어질수도 있을텐데 어떤 배짱으로
했느냐고하니 나를 믿어서 했다고한다.
난 아내의 애기를 듣고 아내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아내가 날 믿는 마음이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었다.
나는 아내의 아름다운 외모보다는 나만을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을 더욱 사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내가 무슨짓을 하든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아내의 아름다운 모습과 나를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히 변치않기 때문이다.
아내의 행동이 우리 부부사이를 조금이라도 멀어지게 하였다면 처음부터
말렸을 것이다.
가족들을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바쁘게 저녁을 준비하는 아내의 뒷모습을 바라
보며 타이트한 홈웨어 위로 볼록히 튀어나온 엉덩이가 한없이 섹시하게 보인다.
아내는 내가 다가가면 엉덩이를 흔들며 또 무슨 요구를 하려구?
하면서 예쁘게 미소지은다.
아내가 나 몰래 바람을 피운다면 나는 어떻게 아내를 대해야 할까?
얼마전까지만 해도 나는 주변의 보통 남편들 처럼 쉽게 용납할 수 없을줄
알았다.
이젠 아니다.
난 아내를 믿는다.
난 아내에게 우리의 인생 한번가면 그만인데 즐길수 있을때 즐겨 보자고 한다.
그런 일로인해 당신과 내사이에는 변할게 없다는것을 애기하고 싶다.
그래서 아내에게 즐기라고 애기하고 싶다.
남편은 다른 여자들과 섹스를 즐기면서도 자신의 아내만은 안된다는
동양의 윤리사상이 평등치 못한 것이라고는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어딜가나 수많은 유흥업소들. 그곳에는 어김없이 접대부가 있으며 최근의
주택가까지 파고드는 러브호텔에는 몸파는 창녀들이 득실득실하다.
이 모든 윤락사업을 번창시키는것은 다름아닌 이곳을 찾는 남자들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그런데도 집안의 여자는 외도하면 파멸이고 바깥일 하는 남자는 뭐 그럴 수
있다는 개똥같은 법칙이 존재한다는것을. . .
이젠 우리 부부도 3섬과 부부교환 까지도 가능할것 같다.
이번 아내의 섹스를 통해 여자가 맛을 알면 특히 30대중반의 여자가 진정한 섹스의
참맛을 알면 어떻다는것을 알게됐고 오늘 모습을 통해 아내가 더즐기는 것 같았고
아내의 생활은 활기찼고 섹스에 대해서도 무척이나 적극적이며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이 되었다.
아내는 때때로 나와 포르노를 보며 외국인들의 자지를 보면사 감탄 하고
저것이 나에 보지에 들어온다 생각하면 오르가즘에 도달하곤 한다고 한다.
아내는 나를 신뢰하고 있고 나또한 마찬가지다.
낮에는 조숙한 아내가 밤이 되면 옥녀로 변화하는 모습이 너무나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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