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레시피매거진C ‘토란탕수’ 외 - 오늘 저녁 뭐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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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충전해주는 뿌리채소 저녁 밥상
봄여름 동안 잎과 열매를 실컷 먹었다면, 겨울은 땅속 깊은 곳에서 실하게 자란 토란, 마늘 등 단단한 뿌리채소들을 먹어야 할 때입니다. 땅속 깊은 곳의 영양을 끌어다가 실하게 자란 뿌리채소들로 겨우내 뺏기기 쉬운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저녁 밥상을 차립니다.
토란탕수
주재료
토란 200g, 오이·양파 1/4개씩, 당근 1/6개, 목이버섯 5g, 녹말물 1큰술
소스 재료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간장 1작은술, 소금 1/2작은술씩, 물 1컵, 다시마 1장
만드는 법
1 토란은 껍질을 벗기고 쌀뜨물을 부어 삶은 다음 물기를 뺀다.
2 오이, 양파,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목이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린 후 물기를 뺀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4 프라이팬에 ③의 소스를 넣어 끓으면 오이, 양파, 당근, 목이버섯을 넣어 끓인 다음 물녹말을 넣어 농도를 맞춘다.
5 토란을 넣어 섞은 후 그릇에 담는다.
구운 마늘 베이컨꼬치구이
재료
마늘 10쪽, 베이컨 10장, 식용유 적당량
만드는 법
1 마늘은 껍질을 벗긴 후 찬물에 헹궈 프라이팬이나 오븐에 살짝 굽는다.
2 ①의 구운 마늘에 베이컨을 돌돌 말아 이쑤시개로 고정한 후 프라이팬에 베이컨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
- 에디터
- 김주현
- 요리
- 이미경
- 사진
- 박태신, 김희준
발행2015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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