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환타지야[Fantasy夜]2부-R4"#6.하얀 잎사귀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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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900회 작성일 17-02-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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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보니 체위편이 빠졌더군요. 그래서 그것도 살짝 끼워넣으며 마무리 들어갑니다...
그리고 응응씬 중 수상한 점이 3개 나와요....모모일까요? 앞에 하나 찾으셨다면 여기서 하나 찾아
보시길....결과는? 끝에 나옵니다...즐감
 
 
 
 
 
 

혜진은 무섭게 변한 아들을 보며 저절로 몸이 부르르 떨려 왔다.

처음에는 그냥 사랑스런 아들이 한번으로는 만족을 못해 그러는 줄 알았다.

헌데 저 핏빛으로 붉게 물든 눈빛이 평소와는 너무 달랐고 기세 또한 심상치 않았다.

자신은 다정하고 사랑을 속삭여 주는 아들을 원했다. 야수와 같이 돌변한 아들은 싫었다.

무섭고 두려웠다.


“수, 수현아...너 왜 이러니? 왜 이래....무섭단 말이야!”

“크크크”


최대한 침착하려는 혜진이었지만 떨리는 음성은 어쩔 수가 없었다.

자신도 모르게 사시나무처럼 부들부들 떠는 혜진을 보며 음소를 흘리던 수현은

꾹 억누르고 있던 광기를 마침내 폭발시키고 말았다.  

둥지에서 떨어진 아기새처럼 연약한 모습.

수현은 그 연약함마저 파괴시키고자 떨고 있는 혜진을 맹렬한 기세로 덮쳐들었다.


덥썩 뭉클

        

“아악!! 아파! 너무 아프단 말이야!”


이성을 잃고 달려든 수현의 눈엔 오로지 무르익은 탐스런 여체뿐이 보이질 않았고,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아른거리는 혜진의 커다란 유방을 강한 악력(握力)으로 터트릴 듯

덥석 움켜쥐었다.

얼마나 세게 비틀어 쥐는지 쾌감보단 지독한 고통이 몰려와 혜진은 고래고래 비명을

질러대며 몸부림쳤다.

혜진은 이렇게 막 대하는 아들이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았다. 건들면 깨질 듯 소중한

유리그릇을 다루듯이 자신을 대한 상냥한 아들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마치 성욕에 찌들어 자신을....


‘가, 강간?! 흐윽! 싫어! 강간당하는 것처럼 하는 것은 정말 싫어!’


잊고 있었던 18년전 악몽이 되살아나는 것 같았다.


“꺄악! 아들! 제발 정신 좀 차려! 아흑! 아파! 이 손 놓으란 말야”

“크크크”


그러나 수현은 요지부동이었다. 오히려 더욱 양 유방을 으스러져라 꽉 쥐어 비틀며 동시에

가만히 있었던 하체를 일렁이기 시작했다.


스윽 퍽! 퍽! 퍽!


“흐윽! 제발...수현아-!”


그 어느 때보다도 깊고 강렬한 삽입. 수현은 보지가 뚫어져라 박아댔다.


퍽-퍽-퍽-퍽!


피스톤 운동이 점차 빨라졌다.

진한 삽입욕구에 시달린 수현은 이 뜨거운 불방망이 먼저 식히고 싶었다. 

수현의 굵고 큰 좆이 혜진의 여린 보짓살을 뚫고 자궁 속까지 박힐 때마다 그녀는 머리가

울리는 커다란 충격에 정신이 멍해져 갔다.

또한 무식하게 부딪쳐오는 둔부의 충격은 풍염한 여체를 출렁이게 하였고, 좆질에 따라

심하게 흔들리는 유방은 성욕에 찌든 수현에게 더욱 불을 집히는 또 하나의 강한 자극제가 되었다.     

 

처억 번쩍


“뭐, 뭐하는 거야! 아악! 이 자세는...!!”


한참 힘차게 박아대던 수현이 잠시 허리를 멈추고 혜진의 각선미 넘치는 두 다리를 번쩍

들어 올려 그녀의 머리 위까지 밀어젖히는 것이었다.

그 때문에 혜진의 허리는 ‘ㄷ’자 형태로 크게 휘어지며 혜진의 부끄러운 음부가 훤히 드러나게

되었고 바닥과 직각을 이루었다. 꼭 아기의 기저귀를 갈 때와 흡사한 자세로 많은

정사 체위 중 가장 깊고 강한 삽입이 이루어지는 자세였다.

하늘 높이 치켜들게 된 혜진의 둔부를 보며 수현은 음침한 교성과 함께 이번에는 수직으로

내려찍기를 시도하며 혜진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쿵-쿵-쿵-쿵!


“하악! 악! 악! 이건 너, 너무 깊어! 하악....보지가...찢어질 것 같아!!”

           

중력의 힘이 보태져 일반 피스톤 운동보다 더 격렬하게 된 좆질.

수현은 그 순간 인간 굴삭기가 되어 있었다.

엄청난 반동으로 뭐든지 꿰뚫어 버리는 굴삭기는 다만 무쇠 침 대신 거대한 육봉으로 대체 되고

땅이 아닌 어머니의 보지가 그 대상일 뿐 그 힘과 파괴력은 꼭 닮아 있었다.

다른 때보다 더욱 깊이 더욱 거세게 작렬하는 수현의 좆은 좆 끝에 닿는 혜진의 연약한

자궁벽마저 꿰뚫을 기세였기에 그 아래에서 무식한 좆질의 충격을 그대로 받아야만 했던

혜진이 받을 고통과 충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쿵-쿵-쿵


“제발...아흑! 수현아! 살살...응?...살살 해줘! 흑흑흑, 부탁이야. 너무 아파!”


혜진은 끝내 고통을 참지 못하고 흐느끼기 시작했다. 두 다리가 아들의 손에 꽉 붙잡혀

자세를 풀기에도 쉽지 않았고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고개를

세차게 흔들어 대는 일 뿐이었다.

고운 얼굴이 잔뜩 일그러지고 풍성한 삼단머리가 산발이 되도록 몸부림을 쳐봐도 수현의

눈엔 오로지 벌겋게 달아오른 혜진의 붉은 보짓살만 보였다.


대략 10여분을 내려찍기로 한참을 박아대던 수현은 자세를 바꿔 이번에는 혜진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혜진의 보지와 육봉이 비스듬히 기울어진 각도에서 다시 한번 힘차게 허리를

튕기기 시작했다.


퍽-퍽-퍽


처음보다는 비교적 편안해진 혜진은 그만큼 부드러워진 아들의 허리놀림에 점점 박자를

맞춰 둔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무리 과격하게 변했다고는 하지만 상대는 그녀의 모든

것을 바친 자신의 남자이자 아들이었다. 조금의 여유가 생기자 그렇게 아팠던 고통은 싹

사라지고 온몸을 짜릿하게 만드는 기분 좋은 쾌감이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했다.


“하아~! 이, 이건 그나마...학,학,학....살 것...같아. 아아!”


물러날 때 서로 멀어지고 부딪칠 때 정확히 쳐들어오는 두 모자의 현란한 정사.

이제 겨우 4번째 합궁이건만 마치 10여년을 함께 산 부부처럼 수현과 혜진의 박자는 한 치 흐트러짐도 없었다. 그야말로 기가 막힌 속궁합을 가진 두 사람이었다.


혜진이 어느 정도 쾌감이 올라오자 수현은 또 한번 자세를 변화시켰다. 이번에는 두 다리를

길게 뻗고 나란히 모아 위로 치켜든 자세를 취하였다. 다리를 오므린 이 체위를 취하자

좆이 받는 조임이 더욱 강렬해졌다.


“크윽! 이 자세는 너무 조이는군. 크크크, 그래도 맛은 일품인 걸”

“아응~이건 너무 느낌이 강해! 미치겠어!”


다른 체위보다 좁아진 질에 의해 쑤시는 수현이나 당하는 혜진이나 서로의 성기들이 주는

짜릿한 감촉이 진하게 전해져왔다.

여과 없이 생생히 느껴지는 두 모자의 결합. 혜진은 평소 느낀 아들의 큰 좆크기와 단단함

이외에도 툭툭 불거져 나온 좆의 힘줄이 힘차게 요동치는 맥박까지 느낄 수 있어 보지가

더욱 꼴려왔다.    

 

찌꺽찌꺽 찌르르 퍽-퍽


수현은 다시 허리를 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단순한 피스톤 운동이 아닌 회전도 가미시킨 용두질.

다리가 모아져 있어 좌우가 한껏 밀착되어 있고 가득이나 매우 민감해져 있는 보지에 굵은

좆이 동굴 안을 휘저어 버리자 혜진은 비명 섞인 교성을 토하며 까무러지고 말았다.


“하아아아~앙!!! 나 어떡해! 너무 강렬해서...아아...쌀 것 같아!! 흐흑!”


보지 곳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며 자궁까지 틀어 막혀 무한한 충만감도 잊지 않게 해주는

아들의 좆대가리가 이 순간 혜진에게는 환희행 증기 기관차 같았다.

그야말로 자신을 황홀의 나락으로 인도하는 증기 기관차는 쉼이 없었다.


푸욱-! 휘릿 탁-탁-탁


좌로 삼, 우로 삼, G-스팟을 훑다가 어느새 반 바퀴 돌아 나선운동으로 삽입되는 수현의

커다란 육봉. 동굴을 꽉 채우고도 남을 굵기이기에 그냥 찔러대도 충분히 자극 받을

보지이건만 연약한 보짓살들을 꽈배기 꼬듯 틀어서 박아대자 혜진은 소름 끼치도록 무섭고

강렬한 쾌감에 머릿속이 그만 새하얘졌다. 그 짜릿함이란 환상 그 자체였다.

아들과의 절륜한 정사는 거기서 끝이 나지 않았다.

수현은 어머니의 나란히 모아진 다리를 이동시켜 때론 좌로 때론 우로 일명 ‘옆치기’자세로 만들어

보지의 옆주름을 강하게 자극시켰고, 그 체위도 일정횟수를 채우자 다리를 벌린

다음 한쪽 다리를 높이 들어 자신의 허리에 두르게 하고서 신나게 보지를 탐했다. 

그 체위도 상당히 깊은 삽입이 이루지는 체위라 혜진의 신음은 높아만 갔다.

보지를 유린당하고 있는 혜진은 그렇게 체위가 바뀔 때마다 색다른 맛이 나 보지가

근질거려 죽을 지경이었다.

      

팍팍 치고 들어오는 힘과 타이밍, 부드러우면서도 때로는 거칠게 몰아붙이는 절륜한 아들의정사기술에

혜진은 참지 못하고 먼저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말았다.


“아아아~~~~앙!!! 자기야! 나 가요!! 지금! 아흐흐흐~응!!”


휘청~울컥! 움찔움찔


혜진은 체위 상 껴안을 수가 없어 몸을 동그랗게 말아 아들의 목과 치골에 몸을 붙인 채

방안이 떠나가라 신음과 몸부림을 질러댔다.

절정에 도달한 혜진의 보지도 아들의 성기를 꽉 물고 거세게 씰룩거리기 시작했지만 전에

보았던 제어 불능의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럼 곤란하지. 흐흐흐! 혼자만 가버리면. 으차~!!”


처억-덥석! 휘청~


“하~~아악! 너, 너 뭘 하려고 그래?! 헉! 아직도 단단해!!”

 

 괴소를 툴툴거리며 수현은 한손으로 한 줌도 안 될 어머니의 가는 허리를 쥐고 다른

한손으로는 매끈한 등을 받친 채 어머니의 상체를 덥석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서 허리와 등에 두른 양팔에 힘을 주어 부둥켜안자 두 모자는 어느새 마주앉은

자세가 되어 있었다. 혜진이 다리를 벌리고 아들의 허벅지에 앉은 자세가 되자 혜진의

사타구니 사이로 뿌리까지 처박힌 아들은 굵은 자지가 눈에 선하게 들어왔다.


한편 울컥 많은 양의 음수를 분출하며 절정의 쾌감을 느끼고 있던 혜진은 아직 보지의

경련이 채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또 다시 자신의 다리를 잡고 체위를 변화시키는 수현을

보곤 얼굴이 하얗게 질러버렸다.

거기에 보지로 전해오는 아들의 좆은 전보다 더 큰 위용을 자랑하며 꿈틀거리자 혜진은

아들의 엄청난 정력에 덜컥 겁이 났다.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단하다는 말밖엔 나오질 않았다.

한번 제대로 발기한 아들은 성욕에 완전 미친 짐승 같았다.

이러다 자신이 정말 복상사를 하게 되는 것은 아닌가하는 어이없는 상상이 무척이나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또한 그동안 두려움과 쾌감에 취해 몰랐는데 지금 보니 말투와 웃음소리가 괴이하기

짝이 없었다.

마치 다른 영혼이 빙의한 사람처럼 전혀 딴 사람으로 변해 있었던 것이었다.

그때 수현은 붉게 충혈된 눈을 번뜩이며 혜진에 걸걸한 목소리로 명령을 내렸다.


“움직여봐!”

“학,학,...뭐, 뭐라고?”

“이런 썅년이! 말 못 들었나! 네년이 직접 움직여 보라고!”

“수, 수현아! 네가....어떻게 내게....그런 쌍스런 말을....어떻게 내게!!!”


혜진은 입술이 바르르 떨려왔다. 눈 앞의 현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거칠고 쌍스런 육두문자에 죽일 듯이 노려보는 눈빛에 혜진은 오금이 저렸다.

그 착하고 언제나 힘들어하는 어머니만을 챙겨주던 다정한 아들이 아니었다.

주인이 되어 노예에게 명령을 내리는 폭군이 되어 있었다.


“이 년을 그냥 확!”


순간 높이 손을 쳐드는 수현.

혜진은 기겁을 해 비명을 질렀다.


“꺄악!!”

“닥쳐! 험한 꼴 보기 전에 네년이 알아서 흔들어 보란 말이야!”

“흐윽....흑흑흑....아들이 어떻게 내게....제발! 제발 정신 좀 차려! 수현아~~!!”


쫘악!!


결국 수현의 큰 손이 매섭게 여린 혜진의 뺨을 날리고 말았다.

달빛처럼 고운 뺨 위에 붉은 손자국이 선명하게 찍혔고 뺨을 받은 아랫입술은 터져 선혈이

주르르 흘러나왔다.


“하흑! 흑흑흑....”

“죽고 싶나? 엉! 네 개보지로 어서 날 만족 시켜 보란 말이다!!”


수현은 묵직한 음성으로 고함을 쳤다.

음산하기까지 한 아들의 음성은 여자인 자신으로써 거부할 수 없는 힘이 느껴졌고 그의

명령은 혜진에게 최후통첩과도 같았다.


아들에게 붙잡혀 흐느끼기만 하는 혜진.

보다 못한 수현은 직접 혜진의 상체를 부여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체위 상 여자가 흔들어야만 정사가 이루지기 때문이다.


덥석 출렁~출렁


“아으~하아....아!”

 

수현의 우람한 팔 근육들이 꿈틀댈 때마다 그에 맞춰 두 개의 커다란 혜진의 유방이 수현의 눈앞에서

리드미컬하게 출렁거렸다.

아들과의 몇 차례에 걸친 질퍽한 정사로 절정에 농익은 혜진의 유방은 그 어느 때보다 한껏 도드라져 보였다.

수현이 직접 만져봐도 손에 착착 감기는 촉감이 평소보다 훨씬 탱탱해져 있었고 그 사이 살이 더욱 올라

35인치에 이르던 가슴이 몇 인치 더 커진 것 같았다. 
수현은 여자의 가슴이 출렁이는 모습을 매우 좋아했다.

보지로 박아대는 반동에 의해 커다란 가슴살들이 출렁이는 모습을 보자 수현은 그 어떤 것보다

먹음직스럽고 매혹적으로 느껴져 자신도 모르게 불끈 자지에 힘이 들어가면서 입과 손을 가져가

게걸스럽게 탐하기 시작했다.    


쭈웁~쩝쩝 


“아....아앙! 아음....어떡해....다시 좋아지고 있어....흑흑”


아들의 완력에 의해 움직이기 시작한 씹질이었지만 수현이 입과 손을 사용해 혜진의 가슴과

유두를 핥고 빨며 주물럭거리자 급속도로 몸이 달아오른 혜진은 이젠 스스로가 수현의 목을

끌어안고 쾌락을 쫓는 안타까운 몸부림을 쳐대기 시작했다.

때문에 손이 한결 자유로워진 수현은 이번엔 요동을 치고 있는 어머니의 육감적인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서 그녀의 요분질에 맞춰 밑에서 허리를 강하게 튕겨 냈다.


찰싹-퍼억! 찰싹-퍼억!


“아응...아응...좋아...아우응~! 너무 좋아!!”


그와 같이 마주 앉은 체위는 남자가 밑에서 허리를 놀리기란 상당히 어려웠다. 힘의 역학상

으로도 그러했고 상하로 흔들어대는 여자의 체중 때문에 몇 번하면 지쳐버린다.

하지만 절대 정력과 특훈이 만들어낸 수현은 달랐다.

흥분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어머니의 달뜬 보지에 힘과 타이밍이 정확히 맞춰 강하게 위로 쳐올리는 것이다. 그것도 갈수록 속도와 강도가 빨라지고 거세어지고 있었다.


철퍽 퍽퍽! 철퍽 퍽퍽!


“하악! 학,학....너무 좋아! 좀 더! 좀 더 세게!! 아...아아...아아아~앙!!” 


혜진의 농담처럼 수현은 타고난 섹스머신이었다. 밑에서 쳐올리는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면서도 눈앞에 출렁거리는 어머니의 유방을 정신없이 빨아댔다.

정말 절륜한 정력! 그것이 오로지 어머니, 혜진의 것이었으니 그녀에게는 황홀한 앞날만이

그녀의 미래 앞을 밝히고 있었고, 아들 하나는 정말 잘 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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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앞편 추신을 쓰고서 빠진 게 있더군요.
PS: 에라디야~ 나도 모르겠다. 저지르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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