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그냥 이야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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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583회 작성일 17-02-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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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감정은 흙탕물과 같다."

친구녀석이 자주 해주던 말이다...

살면서 한번이라도 느꼈던 감정은 물밑에 가라 앉아있는 부유물처럼 물살따라(시간의 흐름)조금씩 흘러 바다(기억속에 흐릿해지는)로 갈뿐이지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누군가 그 물길에 돌을 던져 넣으면 물밑에 가라앉아있던 그 감정의 찌끄래기들은 마치 흙탕물처럼 수면위로 다시 일어난다...

 

 


이모와의 관계가 그리 허무 하게 끝나버리고 이모와 나는 그일에대한예기는 서로 일절꺼내지 않고 다시 예전... 서로 무관심한 생활로 돌아갔다...

간혹 이모의 하지마라는듯 이불위를 강하게 쳤던 거부의 반응이 생각나 마음 한구석에 가득한 불만과 자존심이 상하는 기분이 들어 혼자끙끙 앓기도 했으며

그 불만은 애꿋은 주변 식구들이나 친구녀석에게 이유없이 툴툴대는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했고 누나는 그런 나에 반응에

"괜히 짜증내고 지랄이야~~"

라는 식의 맞받아치는 반응으로 나타났었지만 엄마는 그러지 않으셨던걸로 기억한다...

그냥 그런 내 눈치만 은근히 보는 그런식이 셨던거 같다...

 

 

" 진짜냐? "

"...응.."

친구녀석이 시청에 있는 호프 레스토랑 알바를 때려 치고 다시 백수 생활에 돌입했었다...

신대방 뚝방길 밴치에 한손에 반쯤 남은 음료수를 흔들며 예기를 주고 받았다...

"그 후로는 이모와 먼일 없었냐?"

"...응.."

녀석은 연신 그때의 상황에 대해 호기심 어린 눈으로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를 반복했다...

"..부럽다...."

항상 듣기만 하고 내일에 대해선 별로 예길 하지않았었는데 그날은 왜 친구녀석에게 이모와의 예기를 했는지...

예기를 하며 나도 그때의 상황을 떠올리며 야릇한 상상을 했었던게 사실이다..

아마도 일종의 대리 만족이였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엄마와의 일은 입밖에도 내지 않았었다...

 

 


성적욕구의 분출구?라고 하면 할수있었던 한동안의 이모와의 섹스..

그걸 하지 못하자 않그래도 강한 성욕에 나는 다시 가장 가까운 상대인 엄마에게 언제부턴가 다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은연중 다시 엄마에게 손을 데지 않을까?하는 느낌은 항상 가지고 있었지만....

(어떻게 보면 좀 삐뚤어진 성욕이였다고 할수 있었다..아니 삐뚤어 진거 맞나..?)

그리고 자신을 변호하는 소리같긴 하지만 여자친구 한번 사겨보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에 아는 여자나 친한 친구(그 친구 빼고는)도 거의 없다....한창인 성욕...

잠깐이나마 제대로 풀수있었던 이모와의 섹스...그리고 그동안의 친구 녀석의 예기들...그에 따른 욕구 불만...

 


모든 일은 처음이 힘들지 한번 하고나면 하면 할수록 그 후엔 점점 더 쉬워지기 마련이란것도 어느정도 경험?(엄마를 처음 더듬을때의 그 떨림이나 그후에

밀려오는 후회 그런건 일시적이라는 것.처음 자위를 하고 나서도 하지 말아야겠다라고 느꼈던 분들도 많았을것이다..하지만 그리 않된다..)을 통해 알고 있었다....

다시 한번 말하는 거지만 이모와 예기중인 엄마의 엉덩이에 "자지"니 "보지"니 하며 주물렀던 일이나 그날 밤에 있었던 엄마와의 일은 꿈속을 헤메듯 서로

밤에 취해벌어졌던 일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나에겐 너무 자극적이면서 괴로운 항상 뇌리에 박혀 떠나지 않는 기억이였다....

 

 

어느 날인가 고등학교 여름 방학때였을지 싶다...

한창 공부방에서 낮잠을 즐기다 잠이 깼었다.......

거실 싱크대에선 엄마가 아침과 점심의 밀린 설겆이를 하는지 달그닥 거리소리와 물 트는 소리가 들렸다..

다시 잠을 청해보려 했지만 몽롱한 기분만 들뿐 다시 잠들진 못했다....

몽롱한 기분에 나름함 때문인지 여자 생각이 밀물처럼 서서히 밀려오기 시작했다....

다리를 모우고 옆으로 누워 바지속에 손을 집어 넣고 자지를 꼼지락 거리며 이모와 섹스를 했던 기억을 더듬었다...

그러다 마지막은 이모의 그 거부하는 모습.......

이리저리 꼼지락 거리며 뒤척이다 어느세 이모보다는 엄마와의 일이 생각났다.....

엄마는 왜 그러셨던 걸까...?

왜 아무런 거부 반응이 없던 거엿을까?

이런저런 생각과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며 나름대로 자위하며 분석을 하고 생각하던중 이런 결론을 내렸었다...

요즘은 뜸하긴 하지만 엄마가 중학교 초부터 고등학교 들어와서 까지의 기간동안 '내 손길에 길들여 져있는 것이다' 라는 '엄마도 즐긴다' 머 이런식이였다...

그러면서 나름대로 그에 대한 타당한 이유를 찾았었다...'왜?'라는 물음에...

지금껏 엄마는 아빠와 잠자리를 하지 않는다..

기억상으론 내가 어릴때부터 아빠와 같이 자는걸 본적도 없을 뿐더러(여기엔 이유가 있다 할머니가 점을 봤는데 같이 잠자리를 하면 아빠의 수명이 줄어든다는 용한

점쟁이의 말씀.집에 오시더라도 거실이나 공부방에서 주무셨다..)

마흔에 좀 모자른 한창인 나이..

18살에 결혼하느라 제대로된 연에 한번 못해 봤을테고 엄마의 사정으로 인한 바깥 사회생활과의 단절로 이성과의 교류 전무....

이모나 나를 미루어 본능적으로 가진 뜨거운 성욕....

하지만 이모와는 다른 조금 소극적인 성격(이모가 불이라면 엄마는 물과 같은......)의 기분을 속으로 많이 삭히시는 등등...

 


사회생활의 단절로 인해 사회의 보통 기준..도덕적인 관념이 조금 어긋나 집안에서 모든걸 찾아야 했던 엄마의 입장에선 자신의 몸을 더듬으며 성욕을 해소하는

아들의 행동이 그리 터부시하게 느껴지질 않았을수도 있고...남편의 애정을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 여자의 입장에선 가장사랑하는 아들이 남자로 느껴졌을수도 있다...

그러면서도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못하는 여자의 소심함..."오죽했으면 이럴까"하는 소심하기만 한 아들에 대한 애처러움.....(이부분은 대가리가 큰 지금의 생각)

 

 

이러저러한 결론에 도달하니 조금은 궁금증이 풀리는듯한 생각이 들엇다...

그래도 어디까지나 심증일뿐 먼가 확실한 증거가 필요했다..

이제는 행동을 해보일 차례다....각오를 단단히 먹엇다.....

그러면서도 앞으로 저지를 일에대한 기대감....

 


잠시 많이 갈등을 하다 일어나 이젠 막 잠에서 깬척하며 싱크대 옆에있는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들었다...


설겆이를 하고 있는 엄마 옆에 일부러 바짝 붙어서 선반위에 컵을 꺼내는척하며 몸을 흔들거리며 엄마의 엉덩이를 손등으로 우연인듯 툭~쳤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음료수를 따라 마셔가며 은근슬쩍 엉덩이를 툭툭~하며 쳐댔다...

"물 튀니까 저리가서 마셔..."

"...응.."

몸을 돌리며 마직막으로 엉덩이를 조금 강하게 다시 톡~...

 

 

공부방에 들어와 음료수 컵을 바닥에 놓고 조금은 흥분에 들뜬 마음을 가라 않혔다...

"....이따가 다시 시도해 봐야 지..."

발기되있는 자지를 느끼며 혼자 속으로 생각하곤 조금 남은 컵의 음료수를 입에 털어 넣었다.....

그리고 컵을 들고 방을 나섯다.....

잠시 설겆이하는 엄마뒤에서 내 손등을 엄마의 엉덩이에 슬쩍 가져다대고 설겆이 통에 컵을 놓을 자리를 찾는 척 했다...

엄마가 살짝 옆으로 비켜 주셨다.....

난 일부러 설겆이통 가장 구석에 컵을 놓으며 엄마의 엉덩이이에 발기되 있는 내 자지를 지긋이 눌렀다...

발기되 있던 자지가 엄마의 살에 눌리며 귀두 윗부분이 바짓속에서 팬티윗단을 살작 벗어나고 기분좋은 압박감이 느껴졌다.....

엄마가 의아한듯 날 쳐다보는게 옆눈으로 살짝 보였다....

게이치 않은듯 컵을 놓고 손등으로 엉덩이를 스치듯 쓸며 몸을 돌리곤 방에 들어갔다....

 

 

심장이 벌렁 거렷다.....

거실에서 설겆이를 하는 엄마의 미동에 온 신경을 집중시켰다....

약간의 시간이 흐르니 설겆이가 마무리 되가는지 그릇들을 선반위에 정리하는 소리들이 들렷다....

다시 방을 나섰다.....

그릇도 모두 정리를 하고 엄마는 행주로 싱크대의 물기를 닥고 계셨다...

누나방에 용무가 있는척.....엄마의 뒤를 지나며 손등으로 엄마의 엉덩일 다시 한번 쓸며 누나방에 들어갔다....

그리곤 방 책꼿이에서 책을 찾는 척 옆눈으로 엄마를 의식했다...

엄마는 그 잠시 동안 일을 멈추곤 한동안 나를 쳐다보는듯 했지만 다시 행주를 쥐고는 싱크대의 물기를 닥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정말 야릇하다....지금 엄마의 마음은 어떨까...?

별로 볼게 없다는듯 나는 누나의 방을 나가며 손등이 아닌 손바닥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쓸며 지나갔다......

 


한동안 저리 지냈었다....

 

일부러 단둘만 있을때면 엄마곁에 바짝 붙어 앉아서 신체 접촉을 의도 했었고 지나가는척 무엇을 가져가는척하며 엄마의 엉덩이나 그런곳에 손을 댔엇다...

엄마는 간혹 그런 내 행동을 의식했는지

"예가 왜 이리 달라붙어~..더워~"

라고 말씀하시며 떨어져 앉기도 했지만 그때만 잠시 조심하곤 난 더욱 달라 붙었던 듯하다....

언제가 한번은 내가 거실에 있는 시계가 삐뚤어져서 그건 고치는데 엄마가 지나가며 내엉덩이를 슬쩍 만지며 지나간적이 있었다...

그냥 장난삼아 엄마가 그럴수도 있었겠지만..당시에 난 그런느낌이 아니였다...

항상 틈만나면 엉덩일 주물락거리려고 했던 터라 바로 고개를 돌려 지나가는 엄마의 모습에 대고

"....뭐.."

라고 했던적이있다....

이 별거 아닌 '뭐'라는 말은 내 어떤 기대감의 표시였었다....

엄마의 방금 행동에 대한 이유를 묻는것이 아닌 "내가 엄마를 이젠 맘대로 만져도 되?"라는 어떤 기대감의 의미를 품고 있었던 듯하다...

그 별거 아닌 '뭐~' 라는 말에 엄마는 아무말도 못하시고 조금 당황하셨는지 고개를 살작 숙이고 안방으로 황급히 들어가셨다...

그 모습에 난 이유없이 흥분되긴했었지만 안방으로 따라 들어가진 않았었던 기억이다.....

 

 


그런 일들은 엄마보다는 나에게 더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었지않나 싶다....

좀더 엄마에 대해 대범해 졌다고나 할까....엄마가 당황하는 모습을 즐겼다고나 할까....

한번 엄마가 화장실에 가는 소리가 났었다......

난 발소리도 않나게 화장실 문앞에 다가가 귀를 기울였었다...

별다른 소리는 없었다.....

엄마의 오줌싸는 소리나 그런게 어자피 목적은 아니였다...

 


난 화장실 문고리를 잡고 잠시 마음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순식간에 벌컥~하고 문을 열어 쟀겼다.....


엄마가 변기에 바지를 까내리고 앉아 너무 놀랐는지 비명소리 같은것도 못지르고 눈만 땡그라니 뜨고는 놀란듯 나를 쳐다보시기만 했다...

"...어...미안..."

나는 엄마가 있었다는걸 몰랐다는듯 사과를 하고는 조심스래 문을 닫았다....

그후 나는 엄마가 있는 화장실을 실수인 척 열어쟀기며 엄마의 당황해하시는 모습을 보는 일을 즐겼었다....

수시로 그런일이 반복되자 엄마는 화장실에 계실때면 문을 잠구셨다....

 

 


엄마가 당황한다는 사실은 예전에 서로 밤에 분위기에 취해 엄마의 보지를 탐했던 때와 마찮가지로...

나에게 다시금 '엄마는 내가 무슨일을 저질러도 받아들인다...'라는 내 마음대로 할수있는 장난감 같다는 느낌을 세삼 들게 만들었었다...

그런 생각은 남들이 보면 '미친놈 아냐?'하고 손가락질할 정도의 행동으로 이어졌는데.....

일단....

엄마옆을 얼쩡거리다 엄마가 티비를 보려 안방에 앉으면 괜히 용무있는척 엄마옆에 서서는 발기돼 텐트를 치고있는 바지의 앞섬을 엄마의 얼굴옆에 대기도

했으며 티비를 보는 엄마옆에 누워 아래만 홋이불로 덥고 이불속에서 바지를 까내리고 일부러 큰 움직임으로 엄마가 보라는듯 자위를 했었던 적도 부지기수다...

그럴땐 엄마는 "에휴~"하며 한숨을 쉬듯 머라 중얼거리며 자리를 피하기도 했지만 그러지 않고 티비만 보고 앉아계신적도 많았다...

때론 엄마옆에가서 엄마의 바지를 확 벗겨 볼까?하는 충동도 종종 있었다.....

그리고 우연을 가장한 손길도 점점 노골적으로 변하고 있었다....

 

 

쉽게 말해 나는 엄마랑 둘만 있으면 엄마를 성추행하는 성추행범이 였다......

 

 

 


웃기는 소리같지만 엄마와 둘만있는 시간은 나에게 항상 들뜨게하는 흥분되는 시간이였다...

솔직히 그런 나날이 즐거웠었던듯 하다....

 

 

 


"응......아니라니간 얘.......응....그래서......."


티비옆에 있는 전화기를 붙들고 엄마는 이모와 한창 통화중이셨다....

'.....보나마나 남자예기겠지....'

항상 엄마를 의식하고 있던 시기였던 지라 눈이 자연스럽게 엄마에게로 갔다....

쭈구려앉아 통화를 하는 엄마의 커다란 엉덩이가 3자를 바닥에 눠어논듯 참 요염하게 방바닥에서 살작떠 있었다...

저러다 통화가 길어지면 편하게 주져 앉을것이다.....

나는 몸을 아랫쪽으로 움직여 엄마의 엉덩이로 발을 옮겼다...

발로 엄마의 엉덩이를 어떻게(?) 해볼생각이였다.....

조금더 시간을 들여 몸을 움직여 발을 엄마의 엉덩이에 슬그머니 가져다 댔다....

엄마의 눈치를 살폈지만 엄마는 통화에 열중이셨다.....

".....하하하..."

무슨 재밌는 예기를 들었을까.......

엄마는 한바탕 웃으셨다....

"...지금?.....않그래......."

별다른 반응은 없다라는 생각에 눈으로 위치만 대충 파악한뒤 시선은 티비에 둔체 발목을 좌우로 움직인다....

발바닥 윗부분에 엉덩이의 살이 느껴졌지만 그리 부드럽진 않았다....

그래도 한동안은 계속 움직였다...그리고 자지가 발기되는건 어쩔수 없는 남자의 생리적 현상이다...

"...음...얼마 않남았네?..."

이런 예기들.....사소한 잡담들.....

그리 궁금하진 않다.....

발을 쭉 뻩어 눞히며 살짝 떠 있는 엄마의 엉덩이 밑으로 파고 들었다....몸을 더 아래로 옮겨야 했다....

발등에 엄마의 엉덩이 밑살이 느껴진다....어딜까...?

위치를 확인한다....엉덩이 밑으로 발등이 살짝 들어가 있다...

빡빡하다....잠시 그상태로 가만히 있다 발등으로 엉덩이 틈을 억지로 더 비집고 들어갔다....

발등에 엄마의 밑살이 밀리는게 느껴지며 발가락에 부드러운 살이 느껴졌다....

여기쯤일까...?

엄마의 시선이 티비를 향했다...

"그렇게 해 그럼....."

엄마는 티비를 보며 통화를 계속하셨다....

목소리에 떨림이나 별다른 점은 느껴지질 않는다....

내 마른침이 한번 넘어갔다.....

천천히 발가락을 세웠다....

약간이 압박감이느껴진다.....

어딘지 않보아도 안다........말랑말랑하다.....

티비유선에선 사자가 누우를 사냥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발가락을까딱이며 한 동안 엄마의 보지를 느꼈다....

"....언제..?......응.....얼마않됐네..?"

티비로 돌려진 엄마의 눈빛이 유난히 반짝이게 보이는건 기분탓이였을수도 있다...

발가락으로 계곡틈을 휘집으며 구멍을 찾으려 했지만 어딘지 정확히 파악이 않됐다...

그리고 내 발목에 엄마의 엉덩이가 천천히 언쳐지는게 느껴졌다....

그리 쭈구려 앉아 있는게 피곤했으리라....

하지만 엄마는 체중을 완전히 싣지는 않으셨던듯...그리 큰 무게감은 없었다...

꼭 엄마의 엉덩이 틈 사이에 내 발목이 완전히 자리를 잡는듯한 느낌이였다...

"...그래 알았어...으응~~."

엄마가 수화기를 내려 노셨다.....

'이제 빼야 하나..?'

하지만 엄마는 자리를 뜨거나 엉덩일 치우시지 않으셨다....

그냥 그대로 시선은 티비에 향한체 한동안 그리 가만히 계셨다....

한5분정도 그런 상황을 지속햇던 듯하다...

내 발가락이 땡기고 의식적으로 뻩은 발등과 발목이 저려올무렵....

엄마가 작은 인기척과 함께 "아이고.."하는 작은 신음을 내곤 티비장에 손을 받치며 일어나 다리를 살짝 절며 안방을 나가셨다....

뒤이어 화장실 문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나도 그틈에 다리를 구부렸다 폈다하며 저린 다리를 주물렀다.....

 

 

 

엄마가 다시 안방에 들어왔을때 우린 서로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나는 그냥 계속 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었고 엄마는 내옆에 다리를 모으고 앉아 티비를 보앗다...

'덮칠까...?'

그런 충동이 있었다....

'그래도 괜찮을꺼 같은데...'

고개를 돌려 잠시 엄마를 쳐다봤지만 엄마는 무심히 티비에만 몰두하고 계셨다....

'....관두자....다음에 기회가 있을지 몰라...'

이런 생각이였듯 하다....

난 내가 쓰는 홋 이불을 끌어당겨 이불을 덮었다....

그리고 바지속에 손을 집어넣고 자지를 꼼지락거리다 바지를 까내렸다...

내 자지가 세워지며 얇은 홋 이불을 불룩하게 만들었다....

이불속에서 자지를 더 발딱 세웠다....

그리고 손을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는 앉아있는 상황 그 바로옆에 누운 자신의 아들이 무엇을 하는지 티비를 보고있더라도 모를리가 없다....

이런 기분은 당시의 나를 짜릿하게 만들었다....

움직임을 더 격하게 했다..그럴수록 얇은 홋이불이 더 들썩거렸다....

'이불을 젖히고 할까...? 아니...일어나 엄마 바로 눈앞에서 할까...?'

이런 생각을 하니 더욱더 강한 자극......

눈이 충열되는거 같았다....

엄마의 눈치를 살피며 그러던중에 아무말 없이 티비만 보시던 엄마가 안경을 벗고는 돌아 눞는 것이였다...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엄마를 주시했다....

엄마는 돌아누워 자신이 쓰는 홋 이불을 허리위로 올리더니 그대로 끌어 당겨 머리까지 덮는것이 였다...

엄마의 이불은 상체만 가리곤 하체는 고스란히 이불밖으로 나와있었다....

'왜 다리는 덥지 않는 걸까?왜 이 더운 날 답답하게 굳이 얼굴까지 덥어버리는 걸까...?'하는 의문은 하지않았다....

그냥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확실친 않지만 혼자 납득했었다고나 할까...그냥 어떤 느낌을 받았던것 같다....

아니면 그동안 내가 엄마에게 했던 행동이 내 판단력의 이상을 가져왔을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별 상관이 없다.....

.............................

 


내가 엄마의 엉덩이에 손을 뎃을때 조금 이상한점이 느껴졌었다....

'이상하네.....'

다시 더듬었지만 역시 마찮가지였다....

'이상하다......'

설마하면서도 묘한 감정...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엉덩이 바지허릿춤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 잡고는 위로 잡아당겼다....

바지의 탈력이 느껴지며 바지와 엄마의 엉덩이사이의 틈이 벌어여졌다...그리고 그사이로 역광이 비쳐들어갔다....

'...역시 그러네....'

고개를 조금 숙이고 그 틈세를 엿보던 나는 가슴을 진정시킬수가 없었다.......
 
 
 
 
700이넘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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