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포르노쟈키28♥제3화 형부의 방(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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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043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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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쟈키28♥제3화 형부의 방(8)

형부의 얼굴에서 떨어지는 땀방울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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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의 혀가 꽃잎 중앙을 방황하는 가 했더니 클리토리스 쪽으
로 옮겨졌다. 조금 전에 형부가 난 다 알고 있어 라고 중얼거리
며 만지던 부분이었다.

"헉......아.....제발......형부 그만해요."

나는 말과 다르게 형부가 좀 더 자극적으로 애무를 해 줄 수
있도록 가랑이를 벌렸다. 형부는 쩝쩝 소리가 내 귀에 들릴 정
도로 열심히 그곳을 빨았다.

"헙!"

형부의 남성이 내 얼굴 위에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을 정도로
나는 형부의 혀에 온 몸을 내 맡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순간
갈증 들린 사람처럼 내 스스로 형부의 남성을 끌어 당겨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처....처제!"

형부는 괴성을 지르며 남성을 내 목 깊숙이 까지 밀어 넣었다.
내 목젖과 닿은 남성은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더 깊숙이 까지
들어갔다. 나는 숨을 쉴 수가 없어 형부를 밀어냈다. 형부는 기
다렸다는 듯이 땀 투성이가 된 얼굴로 몸을 돌리고 내 위로 올
라 왔다.

"형부!"

나는 형부의 남성이 매끄럽게 꽃잎 속으로 들어오는 순간 휘청
거리며 형부의 어깨를 껴 않았다. 형부의 남성은 조금 전 보다
더 커진 것 같았다. 내 꽃잎도 활짝 열려 있었으나 어느 틈에
형부의 남성이 빡빡 해 질 정도로 수축 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
을 알았다.

"사랑해."

나는 그 말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 우리는 영원히 사랑할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형부의 얼굴에서 떨어지는 땀방울을
느끼며, 마치 형부에게서 떨어져 나가면 죽어 버릴 것 같은 절
망감 속에 필사적으로 매달렸다.

형부의 엉덩이가 들썩거릴 때마다 나는 덩달아서 허리를 위로
밀어 올리는 가 하면, 형부의 어깨에 찰거머리 처럼 늘어 한 몸
이 되어 움직였다.

"휴!......"

어느 순간이었을 까 나는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하는 듯 하는
기분이 들더니 순간 적으로 밑에서 부력을 받은 듯 하늘로 둥실
떠오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고마워 처제."

형부도 나와 같은 기분이었을 까, 내 꽃잎 속에 들어 있던 형
부의 남성이 경련을 일으키는 것처럼 팔딱팔딱 뛰는가 했더니
내 옆으로 쓰러져 누웠다.

미풍으로 틀어 놓은 선풍기는 여전히 같은 속도로 돌아가고 있
었다. 다시 밖에서 생선장수의 스피커 소리가 들려 왔다. 순간
언니의 얼굴이 떠오르면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렸다.

"형부 어떻하면 좋죠?"

나는 비로소 내가 무서운 짓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니의
남편과 섹스를 했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히기 시작했던 것이다.

"괜찮아, 우리 둘이 비밀을 지키고 있으면 지금 시장에 있을
언니가 알 턱이 없잖아. 안 그래?"

형부가 고개를 들고 담배를 피우면서 내 젖가슴을 가만히 쓰다
듬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내 몸에 익숙해 있는 형부의 손을 잡
고 고개를 돌렸다. 형부의 눈과 내 눈이 마주치는 순간, 형부의
입이 내 입술을 덮쳐 왔다. 담배 냄새가 몹시 나는 것 같았다.
조금 전에는 달디달기만 하던 형부의 입이었다.

나는 실체를 잃어버린 사람처럼 형부의 혀가 입안으로 들어오
도록 내 버려 두었다. 담배 냄새가 어느틈에 사라지고 혀가 내
입안 구석 구석을 헤메는 것을 보다 못해 가볍게 빨아 주었다.

"비밀을 지킬 수 있지?"

형부가 담배 연기를 길게 내 뿜으며 물었다. 나는 말없이 고개
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오히려 내가 형부에게 하고 싶은 말
이기 때문이다.

"난 처제를 처음 보는 순간부터 뭔가 느낌이 있었어."

형부가 안심했다는 얼굴로 나를 쳐다보면서 약간은 쉰 듯한 목
소리로 말했다. 나는 그 말이 황당하게 들려 왔으나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어떻게 처제를 한 여자로 보고 있었냐고 반문하기
전에 이미 그의 몸을 받아 주었던 나 였기 때문이다.

"정말 아름다워?"

알몸에 허리에 둘둘 말린 치마만 걸친 내 몸을 쳐다보며 형부
가 감탄사를 터트렸다. 이어서 젖가슴을 쓰다듬고 있던 손을 슬
그머니 내리더니 정액과 음핵으로 범벅이 되 음모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기다렸다는 듯이 내 꽃잎이 파르르 떨며 경련을 일으
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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