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포르노쟈키 29-31♥제4화 예측하지 못했던 포르노(1-3)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2,723회 작성일 17-02-12 11:26

본문

포르노쟈키29-31♥제4화 예측하지 못했던 포르노(1-3)



포르노쟈키29♥제4화 예측하지 못했던 포르노(1)

절망과 쾌감이 뒤범벅이 된 육체가 짓눌리는 것을 느끼며
━━━━━━━━━━━━━━━━━━━━━━━━━━━

눈물이 흘러 내렸다. 고개를 돌려 형부의 얼굴을 보고 싶었으
나 눈물 흘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고개를 밑으로 숙였
다.

"이리 와!"

형부가 나를 끌어 당겨 팔 베개를 해 주었다. 나는 형부의 가
슴에 안겨 소리 죽여 울었다. 형부의 손이 등을 부드럽게 쓰다
듬었다. 형부는 철공소에서 일하는 탓에 손바닥에 굳은살이 많
이 박혀 있었다. 그런 이유로 해서, 형부는 나를 부드럽게 쓰다
듬었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열 여덟 소녀의 여리디 여린 피
부가 미세하게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형부가 알 턱이 없
었다.

"저 어떻하면 좋아요........"

이 세상에 알몸으로 형부의 가슴에 안겨 있는 여자는 나 혼자
밖에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들면서 다시 슬픔이 밀려왔다. 단순히
알몸으로 안겨 있었다면 그런 저런 이유를 대서 그럴 수 도 있
으련만, 나는 언니의 전용물인 형부의 남성을 혀로 핥았는가 하
면, 그의 손길에 신음 소리를 터트리다 못해, 껴 않고 몸부림까
지 쳤던 것을 생각하면 고개를 들고 세상을 살아 갈 수 없을 것
같았다.

"괜찮아. 처제만 입 다물고 있으면 언니가 알 턱이 없잖아."

형부는 나를 껴 않고 등을 쓰다듬어 주다가 슬며서 손을 앞으
로 옮겨서 음모를 쓰다듬었다. 그런 형부의 손길에 내 저주받을
육체의 문이 열리고 있었다.

"제발 이러지 마세요."

나는 내 음모를 쓰다듬고 있는 형부의 손을 밀었다. 그러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형부의 남성을 툭 치는 꼴이 되고 말았다.
형부의 남성은 어나 사이에 우뚝 서 있었다. 그게 나를 다시 참
담하게 만들어 놓고 있었다. 이러면 안된다고 마음속으로 그렇
게 부르짖었는데 또 다시 묘한 쾌감이 온 몸 속에 녹아들고 있
는 것을 참을 수 없어서 였다.

"이왕 이렇게 된 것을 가지고 뭘 그래, 내가 언니 못지 않게
처제도 사랑해 줄 태니까. 조금도 걱정하지 말고 내 말만 잘 들
어. 그게 만사 형통하는 길이니까 말야. 알았지?"

형부는 눈물로 얼룩진 내 얼굴을 끌어 당겼다. 나는 형부의 손
이 움직이는 방향을 따로 고개를 치켜 들 수밖에 없었다. 선풍
기 돌아가는 소리가 흐릿하게 들리면서 햇살이 너무 뜨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후의 살인적인 더위가 방안으로 들어오고 있
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처제 정말 다 컷어. 언니 보다 훨씬 큰데, 이 젖꼭지 좀 봐.
그리고 여긴 어떻고. 흐흐흐."

형부는 내 슬픔 같은 것은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젖꼭지
를 빙빙 돌리던 손으로 음모를 비집고 성기 속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제......발."

나는 형부의 저주받을 손가락이 성기 속으로 들어오는 순간 후
드득 떨며 엉덩이를 뒤로 뺐다. 그러나 그건 지극히 찰나적인
순간에 불과 했다. 형부는 내가 엉덩이를 뒤로 빼는데 자극을
받았는지 나를 벌러덩 눕혔다.

"헉!"

이번에는 아무런 전회도 없이 남성이 질 안으로 깊숙이 삽입되
고 있는 것을 느꼈다. 내 몸은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반가움
과 갈망에 진저리를 치며 남성이 좀 더 깊숙이 삽입 될 수 있도
록 꿈틀 거리면서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언니 나 어쩌면 좋아요.

나는 절망과 쾌감이 뒤범벅이 된 육체가 짓눌리는 것을 느끼며
어느 순간에 형부의 어깨를 껴 않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만, 더 이상 듣지 않아도 대충 알겠어."

혜미는 다혜가 눈물을 흘리면서 토해 놓는 슬픈 과거를 더 이
상 듣지 않기로 했다. 그 다음 에 천호동을 가게 된 계기는 듣
지 않아도 짐작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저 나쁜 애죠?"

다혜는 지금 이 시간에도 행방을 모르는 어머니와 동생, 그리
고 시장에서 생선을 팔고 있을 언니의 피곤한 몰골을 떠올리며
또 눈물을 흘렸다.

"아냐. 난 이해 해. 그래서 약한 자 여 너의 이름은 여자란 말
도 있잖아. 하지만 나 같은 사람도 있어. 그러니 일절만 해 두자
고. 욕조에 물 넘치겠다. 목욕부터 하고 보자."

혜미는 다혜의 과거를 생각하면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었다.
왜 착한 여자들은 이렇게 아픔을 안고 살아야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럴수록 다혜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는 생
각에 맥없이 웃어 주기까지 했다.

-------------------------------------------------------
포르노쟈키30♥제4화 예측하지 못했던 포르노(2)

혜미는 그런 다혜의 시선을 무시하고 팬티를 벗었다.
━━━━━━━━━━━━━━━━━━━━━━━━━━━━━

"그럼 언니도?"

다혜가 놀라는 눈초리로 혜미를 쳐다보았다.

"그 비슷하지 뭐. 나도 언젠가 너한테 들려 줄 날이 있을 꺼야.
그러니 궁금증은 접어 두고 어서 목욕부터 하자."
혜미는 자조적인 미소를 지으며 쓸쓸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언니부터 하고 와, 난 이따가 할 테니까."
다혜는 알겠다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고 나서 마른침을 삼켰
다. 목이 탔다. 갈증을 느끼면서 다시 담배 불을 붙였다. 생수
병을 들어 물 한 모금을 마시고 나서 길게 담배 연기를 내 품었
다.

"아냐. 넌 몸이 정상이 아니잖아. 내가 씻겨 줄 테니 어서 옷을
벗어."

혜미는 다혜의 투명한 입술에서 뿜어져 나오는 담배 연기를 쳐
다보며 일어섰다. 바지를 벗고 스웨터를 벗었다. 순식간에 브래
지어와 팬티 차림이 된 혜미의 육체는 같은 여자인 다혜가 보기
에도 아름다웠다. 적당한 가슴에 잘록한 허리, 흰색의 면 팬티는
성기를 볼록하게 감싸고 있었다. 팬티 가랑이 사이로 긴 음모
몇 가닥이 튀어 나와 눈처럼 흰 피부를 덮고 있어 불결하면서도
숨이 막히는 듯한 야성미를 풍기고 있었다.

"난 괜찮으니까 언니부터 해."

다혜는 혜미의 육체가 무척이나 아름답다고 생각하면서 고개를
흔들었다. 혜미는 그런 다혜의 시선을 무시하고 팬티를 벗었다.
그 다음에 브래지어를 벗고 다혜 앞에 쪼그려 앉았다.

"어서 벗어, 네가 아픈 몸이 아니라면, 나도 혼자 하는 게 편
해. 내 말 알아들었지?"

다혜는 쪼그려 앉은 혜미의 성기가 벌려진 사이로 음핵이 선명
하게 드러난 모습이 민망해서 얼른 고개를 돌렸다.

"알았어. 그럼 먼저 들어가 있어."

다혜는 혜미의 성화를 이길 재간이 없을 것 같았다. 그럴 바에
는 그녀의 친절을 무시하는 것도 안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천천
히 일어났다.

"아-야!"

다혜는 옷을 벗기 위해 허리를 숙이다가 자기도 모르게 비명을
내 질렀다. 갈비뼈가 부러진 듯이 감당할 수 없는 통증이 밀려
왔기 때문이다.

"어머머! 괜찮아. 많이 아프지......그것 봐, 내가 뭐랬어. 그러니
넌 가만히 있어. 내가 옷을 벗겨 줄게."

혜미는 걱정스러운 얼굴로 다혜의 옆구리를 쓰다듬어 주다가
핀잔을 줬다. 그녀가 쉽게 옷을 벗을 수 있도록 옷을 벌려서 팔
을 뺏다. 그 다음에 바지 호크를 따고 지퍼를 내리는 것부터 팬
티를 벗는 것까지 도와주었다.

"챙피해......."

혜미가 마지막으로 브래지어를 벗겨 주었을 때 다혜는 얼굴을
붉히며 양손으로 가슴을 가렸다.

"바보처럼 부끄러워 하긴, 내가 남자니?........"

혜미는 다혜의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가슴이 아
팠다. 이렇게 여린 심성을 소유하고 있는 여자가 남자들의 거친
등살 속에서 어떻게 견뎌 냈는 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였다.

"자 들어가자."

혜미는 팔로 젖가슴을 가리고 잔뜩 웅크린 자세로 서 있는 다
혜의 허리를 껴 않고 목욕탕 안으로 들어갔다.

"먼저 샤워부터 해야 겠지."

혜미는 욕조에 넘치도록 흐르는 수도꼭지를 잠그고 샤워 기를
틀었다. 더운물과, 찬물을 알맞은 온도로 배합을 해서 샤워기 밑
으로 다혜를 밀어 넣었다.

"언니 나 해. 난 나 혼자 할 수 있으니까."

다혜는 혜미의 부드러운 손이 젖가슴을 문지르는 감촉이 간지
럽게 와 닿아서 목을 움츠리며 부끄럽게 웃었다.

"안돼. 넌 가만히 있어. 내가 씻어 줄 테니까. 그리고 난 샤워
만 해도 되니까, 내가 샤워를 할 동안 넌 욕조 안에 들어가 몸
좀 녹여. 타박상에는 뭐니뭐니 해도 뜨거운 물이 최고니까. 알았
지?"

다혜는 혜미의 친절에 너무 고마워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고
개만 끄덕이며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리는 것을 느꼈다. 물줄기
때문에 눈물이 보이진 않았으나 샤워 물줄기 보다 더 뜨거운 것
이 양 볼을 타고 흘러 내렸다.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말못할 비밀이 있어. 비밀이 없거나 아
픔이 없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그 사람은 바보나, 정신병자일
까야. 그치?"

혜미는 다혜 앞에 서서 그녀의 얼굴을 어깨에 물을 뿌렸다. 가
만히 서 있는 다혜의 상체가 흔들리면서 그녀의 젖꼭지가 젖가
슴을 문질렀다. 다혜의 젖꼭지가 굳어 있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

포르노쟈키31♥제4화 예측하지 못했던 포르(3)

다혜는 혜미가 자신의 몸을 여기 저기 살펴보며 분노를
━━━━━━━━━━━━━━━━━━━━━━━━━━━━━

혜미는 다혜의 젖꼭지에서 얼핏 스쳐 가는 감촉이 남자와 섹스
를 할 때 느끼던 쾌감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다가 이내 고개를
흔들었다. 자신에게 레즈비언의 피가 흐르지 않는 이상 그럴 리
없을 것이라는 단정을 지으면서 였다.

"짐승 같은 놈들!"

다혜의 몸은 생각했던 것보다는 멍들거나, 부어 오른 곳이 적
었다. 그러나 사내들에게 무지막지하게 맞아 본 경험이 없는 혜
미의 시선으로 보는 그녀의 상처는 분노를 삼키기에 충분했다.
다혜는 스무 살 어린 나이답게 피부가 깨끗하고 투명했다. 그런
피부의 어깨며, 등, 허벅지 같은 곳에 시퍼렇게 멍 든 자국이 몽
고 반점처럼 드러나 있었다.

"괜찮아요. 언니 아프지 않는 걸."

다혜는 혜미가 자신의 몸을 여기 저기 살펴보며 분노를 터트리
는 것을 보고 너무 고마운 나머지 어색한 표정으로 미소 지었
다.

"어머머, 여기 좀 봐라. 여자한테 젖이 급소나 마찬가지라던데,
넌 여길 가리지도 않고 뭘했니? 하긴 그 정신이 있었으면 죽기
아니면 까 물어 치기로 대 들었었겠지......."

혜미는 다혜의 허벅지에 난 멍자국을 쿡쿡 눌러 보다가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혜미의 뽀얗고 탐스러운 젖가슴을 바라보며 다
시 한번 분노를 터트렸다.

"정말 죽일 놈의 새끼들이다. 그 놈들은 분명히 지옥도 못 갈
꺼야. 그 보다 더 한데를 갔으면 갔지. 아프지 않어?"

혜미는 다혜의 윈 쪽 젖가슴을 가만히 움켜쥐었다. 옆구리 쪽
으로 이어진 곳에 발로 채인 듯한 멍자국이 나 있었다. 손바닥
을 펴서 가슴을 지긋이 누르고 천천히 회전을 했다.

"아이, 괜찮다니까. 그래. 언니가 자꾸 걱정하면 어떻게 언니
얼굴을 봐, 너무 미안하잖아요......"

다혜는 혜미가 젖가슴을 움켜쥐고 부드럽게 문지르는 것이 싫
지만은 않았다. 그러나 미안하기도 하고, 그녀가 신경을 쓰면 쓸
수록 부담을 주는 것 같아 슬며시 몸을 뺐다.

"미안하긴 뭐가 미안하다고 그러니? 가만 있어 봐. 우선 비누
칠부터 하고."

혜미는 다혜의 살결이 참 곱다고 생각하면서 그녀의 온 몸에
정성껏 비누칠을 해 주었다. 피부는 적당한 탄력을 유지하고 있
었다. 비누 거품이 묻었다 자리를 문지르면 손길이 스쳐 갈 때
마다 빨갛게 물들었다.

"거.....거긴 제가 씻을 깨요."

혜미가 다혜의 꽃잎 앞에 쪼그려 앉아 비누칠을 하려고 팔을
뻗을 때 였다. 다혜는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거부를 했다. 그
러나 그것도 잠시에 불과 했다. 그녀는 허리를 숙이다가 옆구리
로부터 전해져 오는 통증에 자기도 모르게 아픔을 호소했기 때
문이다.

"그것 봐, 그러니까 가만히 있으라고 했잖아. 그리고 같은 여자
끼리 뭐가 부끄럽다고 그러니."

혜미는 거리낌없이 혜미의 꽃잎에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적
당히 자란 음모가 비누 거품에 쌓여서 복숭아 꽃잎이 핀 것처럼
보였다. 비누를 바닥에 내려놓고 손바닥으로 꽃잎의 두덕을 문
질렀다.

아!.......

다혜는 혜미의 가늘고 긴 손가락이 매끄러운 감촉으로 꽃잎의
두덕을 문지르는 순간 가볍게 신음 소리를 터트렸다. 그러다가
혹시 혜미가 눈치를 챌까 봐 슬그머니 샤워기 옆에 있는 손잡이
를 잡았다.

"여기도 아프니?"

혜미는 놈들이 아무리 무식하더라도 여자의 성기를 때리거나
발로 차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걱정스럽게 물었다.

"으......응 안 아퍼. 하지만 거긴 내가 씻을게 응?"

다혜는 혜미의 손가락이 언뜻언뜻 꽃잎 속으로 들어오기도 하
고,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는 통에 다리가 후둘 거릴 지경이었다.
많은 남자들과 상대를 해 봤지만 이처럼 짧은 시간에 격렬한 속
도로 전율을 느끼기는 처음 이었다. 그 탓에 혜미를 쳐다보는
시선이 흔들리지 않을 수 없었다.

"바보처럼 굴지 말고 가만히 있어. 이 언니가 깨끗이 씻겨 줄
테니까. 누군 이렇게 씻겨 주고 싶어서 그러는 줄 아니."

혜미도 다혜 비슷한 감정을 느끼기는 마찬가지 였다. 그러나
다혜처럼 쾌감이나 전율 같은 것을 느끼지는 않았다. 단순히
묘한 감정 속에 조금씩 사로잡혀 가고 있다는 것 뿐이었다.

"미.....미안해서 그렇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