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도시능향록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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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5,393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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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심영과 왕연이 적나라한 모습으로 침상에 누워 있었다. 두 구의 완미한 교구가 함께 꼬옥 맞대어 있었다. 성숙하니 사람을 자극하는 극히 아름다운 옥체가 어지럽도록 눈부신 광채를 발하고 있었다.

 

영아이러지마… “

 

왕연은 자신의 신체를 꿈틀댔다. 며느리의 희롱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신체의 공허감과 춘약의 작용으로 왕연은 최근 이상할 정도로 기갈에 시달렸다. 며느리의 손이 이미 자신의 커다란 젖을 감싸고 있었다. 왕연은 급히 심영의 손목을 움켜 잡았다. 그녀는 이래 봐야 치울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또 그냥 이렇게 가만 둘 수도 없었다.

 

어머님어머니 젖이 정말 커요또 이렇게 탱글하고또 너무나 부드럽고 매끄러워요… “

 

심영은 시어머니의 귀에 바짝 붙이고 자신의 감상을 이야기했다. 또 불시에 왕연의 귓불과 귀바퀴에 한 줄기 뜨거운 열기를 불어 넣었다. 손목은 비록 잡힌 채였지만 손가락은 여전히 솜씨 좋게 활동하고 있었다.

 

시어머니의 유륜과 유두는 자신에 비해 뚜렷이 약간 더 큰 것이었다. 유두는 이미 곧추서 있었다. 손으로 집자 부드러운 가운데 단단함이 느껴졌다. 이따금 손가락으로 집어서 살살 비벼댔다. 때로는 손가락 끝으로 살금살금 눌러보는 것이었다. 약간 힘을 가해 유두를 아래로 밀었다. 손을 풀자 일시간에 새로운 탄성이 일어났다.

 

영아어서 그만해난 네 시어머니야… “

 

신체가 가면 갈수록 좀이 쑤시는 것이 여인에 의해 도발되었는데도 이렇게 흥분이 되는 것이었다. 더욱이 또 자신의 며느리였다. 왕연은 깊은 죄악과 불안을 느끼는 것이었다.

 

시어머니의 반항은 의식하에서 더욱 강해졌다. 심영은 급히 왕연의 작은 입에 키스를 했다. 네 개의 교염한 붉은 입술이 서로 꼬옥 붙었다. 심영의 향그런 혀가 주동적으로 시어머니의 구강 속으로 진입했다. 이 순간 고부 두 사람의 뇌 속은 일편 공백이었다. 길고 습한 입맞춤이 끝난 후 두 사람은 모두 경이로운 눈길로 상대방을 바라봤다. 이 것은 그녀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 동성과의 입맞춤이었다. 대단히 신기함과 동시에 또한 대단히 미묘한 느낌이었다.

 

어머님이 며칠간 한 밤중에제가 화장실을 갈 때한 가지 비밀을 발견했어요… “

 

심영의 작은 손이 왕연의 젖을 따라 살살 아래를 향해 애무해갔다.

 

영아! 말하지 말아줘… “

 

왕연은 부끄러움에 붉게 물든 아름다운 얼굴을 가렸다. 너무나 수치스러운 비밀을 며느리에게 발견될 줄은 미처 생각치 못한 일이었다. 왕연은 이 며칠간 어째서인지 모르게 성욕이 이상하게 왕성한 것이었다. 특히 한밤중에 꿈속에서 돌아왔을 때 더욱 그랬다. 마침내 참을 수가 없게 되었을 때 왕연은 심영과 한빙이 깊이 잠에 빠졌을 때 거실로 가서 자위를 한 것이었다.

 

어머님오늘 밤은 빙빙이 없으니제가 도와서 한 번… “

 

심영은 말을 마치고 시어머니의 몸 위로 엎드리며 올라탔다. 자신의 치골이 왕연의 사타구니 사이에 오게 한 후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했다.

 

두 개의 도돔하니 낭탕한 보지가 함께 잇대어진 채 상호 마찰을 시작했다. 심지어 두 사람의 보지털이 마찰하며 내는 사각사각하는 소리마저 들을 수 있었다.

 

이런 종류의 이전에는 없었던 쾌감에 고부 두 사람은 동시에 일성 미묘한 교음성을 발출했다. 이것은 일종의 금기를 깨뜨리는 죄악감과 흥분감에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연 그 순간의 느낌과 같았다.

 

심영은 몸을 일으키며 시어머니의 양 다리를 들어 올렸다. 그런 후 다시 하체를 아래쪽으로 접근했다. 네 개의 포만한 음순이 마치 오랫동안 헤어져 있던 정인 마냥 꽈악 함께 맞물렸다. 두 사람의 낭탕한 보지에서는 대량의 음액이 분비되어 그녀들의 사타구니를 질퍽하니 젖게 만들어 마찰을 하기에 순조롭게 해주는 것이었다.

 

영아너 이러면 나는이후에 사람들을 어떻게 보라고… “

 

왕연은 이를 악물며 며느리를 밀 생각이었다. 하지만 거대한 쾌감이 그녀를 마음은 있되 몸은 무력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심영은 아무 말 없이 이불을 끌어다 살며시 시어머니의 머리 위를 덮어 주었다. 이처럼 눈가리고 아웅을 해주듯 보호를 하자 왕연은 근근이 남아있는 저항의 의지를 포기하는 것이었다. 시어머니의 반응에 심영은 대단히 만족해 했다. 오늘 행동의 순리를 위해 그녀는 춘약의 양을 배가했던 것이다. 강렬한 쾌감이 낭탕한 보지로부터 끊임없이 전해왔다. 심영은 두 여인이 함께 하는 것이 이렇듯 미묘할 줄은 미처 생각치 못한 것이었다.

 

시어머니가 주동적으로 엉덩이를 돌리는 것을 느끼자 심영은 동작을 더욱 빨리 했다. 그녀 역시 고조 가까이에 와있었다. 몇 번의 쾌속한 마찰에 고부 두 사람은 동시에 고조에 도달했다. 두 줄기 뜨거운 열류가 동시에 보지 구멍으로부터 뿜어져 나와 함께 맞닥뜨렸다. 마치 국경일 불꽃이 터지듯이 이 순간 한껏 피어나 화려함 속에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았다.

 

심영은 휴식을 돌볼 틈도 없이 누워 있는 시어머니의 신변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녀는 왕연에게 너무 많은 한숨을 돌릴 시간을 줄 수 없었다. 심영과 왕연 두 사람이 떨어질 때 음액이 그녀들의 낭탕한 보지 사이에서 길디 긴 은실이 되어 이어졌다. 마치 그것들은 너무나 떨어지기가 아쉬워 서운해 하는 것 같았다.

 

어머님어머니 보지가 이렇게 아름다울 줄은 생각 못했어요이렇게 부드럽고이렇게 물이 많고… “

 

심영은 시어머니의 흠뻑 젖은 낭탕한 보지를 끊임없이 문질렀다. 손가락을 살짝 뜨겁고 습한 보지 구멍 안으로 집어 넣었다. 시어머니의 여린 보짓살이 순식간에 자신의 손가락을 감아 오는 것이 느껴졌다. 마치 젖꼭지를 문 갓난아기와 같이 또 살살 빨아들이는 것이었다.

 

영아무슨 말이야? 이 시에미는 늙었어부드러운건 너의 보지지… “

 

왕연은 여전히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며느리의 손가락이 또 보지 구멍 안을 끊임없이 후비고 있었기에 자신의 고조가 계속 지속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어머니도 너무 겸손해 마세요! 하지만 부드러운 걸로 말하자면 빙빙 아가씨의 보지가 우리 중에 가장 부드러울거예요. “

 

심영이 한빙을 들먹이자 시어머니의 보지 구멍이 갑자기 또 미미하게 몇 번 꿈틀대는 것을 심영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 “

 

왕연은 며느리가 딸을 이야기하는 것을 듣자 부끄러움에 급히 이불을 들어 올려 얼굴을 가렸다.

 

심영은 한 손으로 시어머니의 낭탕한 보지를 후비며 다른 한 손으로 방문 틈 쪽을 향해 손짓을 했다.

 

막룡은 그것이 심영이 자신보고 들어오라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급히 조심스럽게 문을 밀어 열었다. 그는 밖에서 일찍이 이미 바라보며 욕화가 전신을 태우고 있었다. 평상시 단아하고 조용한 심영이 이토록 미칠 듯한 거동을 하리라고는 전혀 생각치 못한 것이었다. 

 

몇 걸음을 내딛지 않았을 때 심영이 자신을 향해 신상을 가리키는 것이 보였다.

 

막룡은 어쩌면 그렇게 총명한 것인지 바로 알아차리고 의복을 벗었다. 살기가 등등한 웅건한 육봉을 쳐들고 살금살금 걸어 들어와 최종적으로 침상 앞에 섰다. 앞쪽에 펼쳐진 음마스러운 정경과 여성의 음액 특유의 방향에 막룡의 육봉은 마치 포효하는 야수와 같이 끊임없이 푸들푸들 떨고 있었다.

 

왕연은 근본적으로 한 적신나체의 남자가 이미 안으로 들어와 아무 때나 그녀를 통째로 삼키려 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었다. 여전히 며느리에게 애무를 당하며 엉덩이를 꿈틀대고 있었다. 조금도 위험이 이미 코 앞에 닥쳤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심영은 시어머니의 낭탕한 보지를 가리키며 막룡에게 빨리 씹질해 들어가라고 눈짓을 했다. 고부 두 사람의 미염한 육체에 끌린 막룡은 머리가 어질어질할 정도였다. 하지만 그는 마음 속으로 한 줄기 이지가 있어 이러한 상황하에서 왕연을 점유하고 싶지가 않았다.

 

막룡이 느릿느릿 행동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것을 보고 그가 또 근심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 차렸다. 막룡의 단단하니 흉악스러운 육봉을 보면 그의 억제가 폭발하기 직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심영은 막룡의 이러한 망설임을 불식시키기로 결정했다. 그의 육봉을 움켜 잡고 앞쪽으로 잡아 당겼다. 막룡은 부자유스럽게 앞으로 일보를 내딛었다. 심영이 고개를 들어 그의 육봉을 한 입 속으로 머금었다.

 

심영이 자신의 귀두를 빠는 것이 느껴졌다. 향그러운 혀가 오락가락하며 육봉의 요도구를 핥았다. 막룡의 이지가 욕망의 면전에서 순식간에 와해됐다. 막 심영의 머리를 잡으려 할 때 심영은 이 순간 민첩하게 육봉을 내뱉었다. 재차 시어머니의 낭탕한 보지를 가리켰다.

 

막룡은 즉시 왕연의 사타구니 위로 기어 올랐다. 심영은 이때 역시 손을 빼며 육봉을 잡아 보지 구멍에 조준했다.

 

막룡은 앞쪽으로 육봉을 밀었다. 대량의 음액이 충분히 보지 구멍을 적시고 있어 어떠한 저항도 없이 육봉에 의해 바로 관통이 되었다.

 

영아! 어찌된 일이야? 아룡… “

 

한 줄기 낭탕한 보지가 꽉 차오르는 느낌이 전해져 왔다. 왕연은 그것이 절대적으로 며느리의 손가락으로는 조성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이런 종류의 감각은 그토록 익숙한 것이었다. 특히 최근 들어 불시에 뇌 속에 떠오르곤 했던 것이다.

 

급히 머리 위의 이불을 젖혔다. 막룡이 자신의 보지를 씹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잠깐 사이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이었다. 왕연은 힘껏 엉덩이를 들어 발버둥을 치며 양 다리를 뻗었다. 육봉을 보지 구멍에서 빠져 나오게 할 생각이었다.

 

막룡은 아무 말이 없었다. 그 역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다만 왕연의 양 다리를 안고 그녀의 엉덩이를 통제해 계속 씹질을 할 뿐이었다. 어떻게 생각을 설득할지에 대해서는 심영이 그를 도와 해결할 것이었다.

 

어머니! 좀 냉정해봐요! “

 

심영도 처음에는 시어머니의 상반신을 안고 왕연의 손목을 움켜잡아 막룡을 할퀴려는 것을 막을 뿐이었다.

 

영아! 난 계속 너를 친딸처럼 대했는데흑흑… “

 

왕연은 있는 힘껏 몸부림을 쳤으나 그들의 장악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어머님 제 설명 좀 들으세요! 저는 다만 어머님의 생활이 보다 행복하게… “

 

심영은 잠시 자세를 조정했다. 침상에 앉아 시어머니를 품 안에 안았다. 왕연으로 하여금 그녀의 신상에 비스듬히 기대도록 했다. 심영의 인내심 있는 설득 끝에 왕연은 천천히 평정을 되찾기 시작했다.

 

어머니! 저도 계속 어머니를 친엄마로 대했어요. 저 어머님과 헤어지고 싶지가 않아요. 우리 영원히 함께 살아요! “

 

시어머니의 발버둥이 그친 것을 느끼자 심영은 그녀의 손목을 놓았다. 시어머니의 풍만하니 동그란 젖 위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심영은 또 왕연의 상반신을 들어 올려 그녀로 하여금 두 사람이 결합하는 부위를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했다.

 

막룡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균형적인 속도로 왕연의 낭탕한 보지를 씹질하고 있었다. 극렬하지는 않지만 아주 힘이 있었다. 매번 뽑을 때 마다 귀두는 남겨 놓은 채였고 다시 천천히 전부를 삽입하는 것이었다. 지난번 막룡과 관계가 발생했을 때 왕연의 신지는 결국 약간 맑지 못한 상태였다. 비록 막룡의 육봉이 웅위가 심상치 않음을 알고는 있었지만 지금 이렇게 세심히 자세히 보니 한편으로는 짜릿한 느낌이었다.

 

그 끔찍한 사이즈에 왕연은 약간 공포마저 느꼈다. 자신의 양편 음순이 씹질을 당할 때 마다 끊임없이 뒤집혔다. 질 속 끝은 이미 관통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안의 정황이 바깥과 같은 것인가? “

 

이런 생각을 하자 왕연은 전신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호흡 또한 급속해지기 시작했다. 심영의 노력이 헛된 것이 아니었다. 왕연은 본래 잘 익은 육체가 지금은 이미 민감함이 더해져 있었다.

 

어머니! 이번이 저번보다 더 좋죠? “

 

심영의 손이 미끄러져 시어머니의 낭탕한 보지에 이르렀다. 그녀의 이미 부어 있는 음핵을 잡고는 막룡의 씹질에 맞추어 살살 문질렀다.

 

영아너 어떻게 이럴 수가… “

 

낭탕한 보지가 막룡과 며느리에 의해 동시에 씹질을 당하고 도발되자 왕연은 쾌감이 더욱 증가되어 참을 수가 없었다. 대량의 음액이 끊임없이 보지 구멍에서 쏟아져 나와 육봉이 박을 때 마다 질걱질걱 거리는 소리를 내도록 했다.

 

막룡은 진공의 호각 소리가 이미 불어졌다는 것을 알아 차렸다. 점차 씹질의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하기 시작했다.

 

 

 

왕연은 십 여벌의 여성 의류를 껴안고 아래층으로 내려왔다. 최대한 걸어가는 자세와 리듬을 억제했다. 비록 치마가 이미 무릎 아래까지 내려 오는 것이었고 게다가 흑색이었지만 말이다. 왕연은 여전히 노출되는 위험을 걱정했다.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바람이라도 불어 치마가 들어 올려지면 낭탕한 보지를 어떻게 보호해야 할지를 모르는 것이었다. 본래 약간 힘이 없는 양 다리가 더욱 무력했다.

 

한빙은 본래 말이 친구의 그곳에서 이틀이면 돌아온다더니 삼사일 더 놀다가 오늘에서나 돌아온다는 것이었다.

 

이 며칠 간의 정경을 생각하자 왕연은 참지 못하고 얼굴이 붉어지며 심장이 뛰었다.

 

막룡은 저녁에 집으로 돌아가 양이동 그녀들을 모셔야 하기 때문에 그는 다시 낮에나 이곳으로 돌아왔다. 막룡의 최근 며칠은 기본적으로 이렇게 시작을 했다. 아침 일찍 가게 문 앞에 와서 심영이 그에게 준 열쇠로 문을 열었다. 이 때는 심영과 왕연은 전날의 피로로 인해 아직 일어나지 않고 있었다. 막룡은 침실에 당도해서는 시어머니이건 또는 며느리이건 상관없이 잡히는대로 먼저 씹질을 시작했다. 막룡은 그녀들에게 최단시간 내에 전라의 모습으로 취침하게 하는 습관을 양성했다.  

 

막룡은 때로는 굉장히 이상하게 느끼는 것이 그녀들 고부 두 사람은 비록 하룻밤을 쉬더라도 낭탕한 보지가 계속해서 모두 물이 뚝뚝 떨어진다는 것이었다. 어떤 전희가 필요 없이 순조롭게 삽입을 할 수 있었다. 다른 한 가지는 씹질에 잡혀 있지 않은 사람은 일어나서 양치질을 한 후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것이었다. 그런 후 다시 돌아와 교대를 하고 또 일어난 사람은 아침 식사 전의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었다.

 

세 사람이 밥을 먹으며 씹질을 하고 나면 매우 빠르게 문을 열고 영업을 할 시간이 되는 것이었다. 심영과 왕연은 줄곧 대단히 호흡이 잘 맞았다. 한 명이 남아 막룡을 모시고 있으면 한 명은 내려가 매장을 돌봤다. 아래 층에는 사실 또 별로 중요한 일이 없었다. 몇 명의 직원들이 능히 전부 처리하고 있었다.

 

내려가는 주요 목적은 그녀들이 갑자기 올라 올까봐 걱정이 되서였다. 창고에 놓아둔 의복을 꺼내기 위해 위로 올라올 수 있기 때문이었다. 매번 어느 정도 시간마다 고부 두 사람은 서로 교대를 하는 것이었다. 통상 심영과 왕연은 치마 속에 팬티를 입지 않았다. 막룡이 씹을 하고 싶을 때 다만 그녀들의 치마만 들어 올리면 바로 가능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방금 심영이 올라와서 하는 말이 한 계열의 여성의류가 전부 팔려 떨어졌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창고에서 다시 꺼내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왕연은 소파 위에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치켜든 채 막룡에게 뒤로부터 씹질을 당하고 있었다. 이미 이렇게 막룡에게 씹질을 당한지 근 반시간 가까이였다. 왕연은 또 날쌔게 막룡을 뿌리치며 며느리를 그곳에 남겨놓고 창고로 달려갔다.

 

왕연이 옷을 한 아름 안고 나와서 보니 방금 까지 자신의 낭탕한 보지 속을 미친 듯이 드나들던 육봉이 이미 며느리의 입 안에 들어가 빨리고 있었다.

 

엄마! 나 왔어! “

 

막 옷을 직원에게 건넬 때 한빙이 매장으로 들어 오는 것이 보였다. 보아하니 그녀의 심정은 좋아 보였다.

 

너 집에 오는거는 알고 있었네! “

 

왕연은 즉시 긴장하기 시작했다. 막룡이 아직 위층에 있었다!

 

이 며칠 장사는 잘됐어? 언니는 위층에 있는거야? “

 

한빙은 엄마를 바라봤다. 무엇인가 변한 것이 느껴졌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무슨 변화인지는 또 말할 수가 없었다.

 

딸이 며느리를 묻는 것을 듣자 심영과 막룡이 위층에서 하고 있는 사정이 생각나는 것이었다. 왕연은 갑자기 부르르 떨었다. 이 순산 막룡에 의해 씹질을 당해 약간 자릿자릿하던 낭탕한 보지가 확연히 가렵기 시작했다. 이렇게 넋을 잃고 시간을 보내고 있으려니 한빙은 이미 위로 가는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왕연이 가로 막을 생각을 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 게다가 그녀는 일시간에 적합한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비록 딸이 이미 찬성을 한 것을 알고 있었지만 막룡과 심영이 함께 있으니 왕연은 또 한빙이 무엇이라도 볼까 두려운 것이었다.

 

빙빙! 대충 지금쯤 올거라고 나 짐작했어! “

 

심영이 이 때 위층으로부터 내려오며 시어머니를 향해 회심의 미소를 띠었다. 며칠 보지 못했던 터라 한빙은 올케 언니의 품 속으로 뛰어 들었다. 그녀들은 모두 상대방이 그리웠던 것이다.

 

어머님! 먼저 빙빙의 배낭 좀 위로 가져놔 주세요. 나랑 아가씨랑 잠시 나갔다 올게요. “

 

심영은 한빙의 백팩을 받아 왕연에게 건네 주었다.

 

언니! 나 막 돌아와서 피곤해 죽겠어. 좀 쉬면 안돼! “

 

한빙이 올케 언니의 팔을 안으며 응석을 부렸다.

 

아가씨 며칠 없는 바람에 저랑 어머님은 더 피곤해요. “

 

심영은 말을 하며 또 시어머니에게 눈짓을 했다.

 

왕연은 당연히 며느리의 말 뜻을 알아 차리고 붉어진 얼굴로 심영을 흘기는 것이었다.

 

언니! 도대체 뭐가 그리 급한 일이야? “

 

물건 받으러 가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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