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고종-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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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201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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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에 있는 미국 공사관 서재에서 로버트 공사가 분주하게 오늘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고 그때 문이 살짝 열리면서 안나 공사 부인이 커피를 들고 서재로 들어왔다.
"로버트.. 오늘도 할 일이 많은가봐요?"
"응? 안나! 요즘 이동네 돌아가는게 심상치가 않아서 말이야......아무튼 골치 아퍼 죽겠어!"
안나가 커피를 책상 위에 내려놓을 때 깊게 파인 안나의 옷사이로 군침이 돌 정도로 풍만한 유방이 살짝 보였고 로버트는 하던 일을 멈추고 드레스 속으로 손을 넣고 양손으로도 잡기 힘든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어머! 아이잉~~~로버트....앙!"
"안나의 가슴은 언제나 너무 자극적이야~~~!"
안나는 로버트가 편하게 유방을 만질 수 있도록 의자위에 앉아있는 로버트의 다리위에 앉았고 그런 안나의 유방을 로버트는 뒤에서 양손으로 떡 주무르듯이 만지며 귓불 근처를 혀로 살살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잉~~~~! 아~~~으응!"
"으~~으음!"
귓불 근처에서 전해져오는 짜릿한 느낌에 안나는 작은 입을 벌리며 뜨거운 신음을 토하기 시작했고 손 하나를 뒤에 앉아있는 로버트의 바지로 이동시켜서 단추를 풀며 자지를 잡고 뜨거운 자지를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아~~아앙~~! 으~~흐응~~~!"
안나가 자지를 부드럽게 만져주자 늘어져있던 로버트의 자지는 서서히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고 유방을 만지고 있던 로버트의 손은 유방 끝에 달려있는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며 좌우로 비틀었고 로버트의 혀는 귓불에서 귀속 깊숙이 들어가며 귀속을 가질기 시작했다.
"으~~~~으음! 아~~앙~~아흑!"
안나의 귀속에 들어간 혀가 요동을 칠수록 자지를 잡고 있는 안나의 손에는 점점 힙이 들어갔고 로버트는 유두를 비틀고있던 손가락을 아래로 내려서 무성하게 자라있는 안나의 보지털을 좌우로 가르며 보지속 깊숙이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아~~~으윽! 흐응~~~앙! 아앙~~!"
안나의 보지속으로 들어간 손가락이 아래위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안나는 금방 보지속에서 뜨거운 애액을 흘려보내며 흥분에 빠지기 시작했다.
"아앙~~흑! 로버트~~저 죽어요~~아앙!"
안나가 온몸을 비틀며 흥분에 몸을 떨자 로버트는 안나를 일으켜서 두손으로 책상을 잡고 엎드리게 했고 뜨거운 애액을 계속 토해내는 보지에 자지를 깊숙이 밀어넣었고 보지속으로 들어간 자지를 보지 속살들이 사방에서 조여오자 로버트는 양손으로 안나의 허리를 잡고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아~~앙~~~아~~흑! 으~~음~~아앙!"
"헉~~헉헉!"
로버트의 피스톤 운동이 점점 빨라지자 보지에서 올라오는 엄청난 쾌감에 안나는 얼굴을 찡그리며 신음을 토했고 로버트는 안나의 허리를 잡고있던 손 하나를 앞으로 가져가서 피스톤 운동의 리듬에 따라 흔들리고 있는 유방 하나를 잡고 멍이들 만큼 꽉 잡았다.
"악~~! 로버트 세게 잡으면 아파요~~아앙~~아으응~~!"
"헉헉~~~! 헉!"
자지를 빠르게 흔들던 로버트는 자지 끝에서 밀려오는 정액을 느끼고는 자지를 안나의 보지 깊숙이 밀어넣고 끈적한 정액을 보지속 깊숙이 토해냈고 보지속을 차오르는 정액을 느끼며 안나는 책상위에 축 늘어졌다.
"아~~아앙! 아아앙~~~악! 아~~흑!"
"헉헉~~~허어억~~!"
책상위에 늘어져있는 안나를 위에서 껴안고 있던 로버트는 서재 밖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고 대충 옷을 입고 응접실로 나갔다.
"아이구~~~! 이거 페트릭 공사께서 어쩐 일이 십니까?"
"하하하하! 대궐에 다녀오다가 들렀습니다."
"대궐요? 아니 대궐에는 무슨일로?"
"오늘 도착한 비행기 기술자 4명을 황제에게 데려 갔습니다."
"비행기 기술자요?"
"모르셨습니까? 고종황제가 비행기에 관심이 많아서 각국에 있는 비행기 기술자를 초대하고 있습니다...미국에서도 이번달에 2명정도 온다고 하던데요?"
"그런일이...모르고 있었습니다....비행기라... 또 무슨 일을 벌일려고...?"
"개항한지 8년만에 이런 제국을 만든 사람인데 그 속을 어떻게 알겠습니까?...참! 이번에 미국이 필리핀을 획득 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이제 청나라로 진출하실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하하하~~! 감사합니다! 하지만 요즘 일본과 러시아의 움직임이 너무 살벌해서 한동안 청국 진출은 자제할 생각이라더군요! 요즘 소식을 듣자하니 프랑스가 청국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더군요 베트남에 있던 프랑스 군대 3만명이 류저우시와 홍수이강 일대를 점령하셨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아이구~~! 벌써 소식 들으셨습니까~~~저희도 청국이 너무 시끄러워서 안전지대 형식으로 그 일대를 점령했지요 하지만 더 이상은 들어가지 않을 겁니다!"
"페트릭 공사 그건 그렇고 유럽이 요즘 심상치가 않던데......"
"아~~! 독일 말씀이시군요 저도 들었는데 1,2차 모르코 사건 이후로 저희 프랑스와 극도의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제는 발칸 지방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모양입니다."
"으음...독일의 빌헬름 황제가 무얼 생각 하는지 모르겠군요....유럽 전체를 적대시 하니......"
"그러게 말입니다!"
그 시간 대궐에서는 독일의 밀사가 들어와 있었다.
"안녕하십니까 폐하! 전 독일 빌헬름황제 폐하의 밀서를 가지고 온 패링 대위입니다!"
"음.....독일이 청국에 진출하고 싶다 이거요...? 그런데 그런 문제를 왜 내게 가져오는 것이오?"
"폐하! 청국을 두고 일본과 러시아가 다투고 있지만 그 두나라 보다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나라가 대한제국임을 본국은 알고있습니다!"
"흐음......좋소 빌헬름 황제가 원하는 것은 청국 진출 교두보와 우리와의 동맹이라고 하셨는데....좋소 청의 서태후에게 압력을 넣어서 상해 근처의 저우산 군도와 낭보시를 할양 받게 도와 주겠소 그럼 독일은 우리에게 무얼 주시겠소?"
"폐하께서 원하시는 기계공학 기술자 200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좋소...그럼 조심해서 돌아가시오!"
한달후 독일은 저우산 군도와 낭보시를 청으로부터 50년간 할양받고 군함 10척과 1만의 군대를 주둔 시켰고 독일에서온 기술자를 중심으로 공학원을 설립해서 최신 기계를 제작하고 기술자들을 교육시키기 시작했고 1913년 신년 파티가 대궐에서 개최되었다.
"폐하~~~! 빨리 연회장으로 가시죠 벌써 시간이 한참 지났사옵니다!"
"조금만 있어봐~~~ 난 춤추는 것보다 당구 치는게 재미있어! 오늘은 이쁜애들도 않왔더니만 뭐....!"
"(이놈무 시끼는 여자 생각만해!)폐하...아무리 그래도 얼굴만 비추시고 계속 당구실에만 계시는건......."
"내관도 이거 해볼래 이거 무지 재미있다!"
한참 내가 마세 찍고 있을 때 당구실 문이 열리며 금방의 여자가 들어왔다.
"어! 여기 당구대도 있네....저도 칠수 있을까요?"
"예?,,,아 예! 물론이죠 저랑 한 게임 하시겠습니까?(우~~와 이쁘다! 잡아 먹으면 뼈도 않십히겠다!)"
'좋죠! 전 애니라고해요!"
"난 이명복이라고 하오!(명복은 고종의 이름이다.)"
난 애니와 게임을 시작하며 발로 대전 내관을 툭툭쳐서 밖으로 보내고는 당구실 문을 닫았고 게임 중간중간에 팔굼치로 애니의 유방을 살짝 건드리며 스킨쉽을 하였다.
"으....음"
계속되는 스킨쉽에 애니의 얼굴은 붉게 물들었고 당구공을 치기위해 자세를 잡고있는 애니의 뒤로 가서 겨안으며 두손으로 유방을 만지며 목덜미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아~~아흑! 왜 이러세요?"
"으~~으음!"
자신의 유방을 떡 주무르듯이 만지고 있는 날 뿌리치기 위해 애니는 몸부림치기 시작했고 난 그런 애니를 당구대쪽으로 더 밀어붙이며 잔뜩 발기되어 있는 내 자지를 애니의 풍성한 엉덩이에 비벼됐고 애니의 하얀 목덜미는 내 키스마크가 도장처럼 빨갛게 군데군데 찍혔다.
"아으음~~! 이러지 마세요........소리 칠거예요!"
'소리쳐봐 그럼 창피 당하는건 당신이야!"
소리칠거라는 애니의 말에 난 더 흥분해서 애니를 앞으로 돌려세우고는 빨간색 예쁜 드래스를 지탱하던 어깨끈을 잡아 내려버리고 옷속에 숨어있다가 튀어나온 유방사이에 머리를 쳐박고 기분좋은 애니의 몸향기를 맡으며 유방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고 애니의 예쁘고 긴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그사이로 자리를 잡고 들어가 서로 엉겨붙어있는 보지털을 가르며 손가락을 보지속 깊숙이 집어 넣었다.
"윽~~! 아앙~~~! 으음!"
잔뜩 말라있던 보지는 내 손가락의 진입을 거부했고 난 억지로 밀고 들어가 조금씩 손가락을 움직였고 말라있던 보지는 내 손가락 운동에 조금씩 반응을 보이며 애액을 흘려 보지에 홍수를 만들었고 보지와 유방에서 하는 내 애무로 인한 쾌감에 애니는 반항하던 모습을 점차 누그러뜨리며 입을 벌리고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아~~~으응! 아~~~아악! 아파요~~! 아~~~!"
온몸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애니는 더 이상 참지못하고 두손으로 내머리를 잡아 유방으로 끌어당겼고 순간적으로 숨이 막혔지만 물컹물컹한 느낌에 기분이 좋아진 난 입속에 있는 유두를 혀로 건드리며 애무했고 보지속에서 움직이는 손가락을 더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흑~~! 더 깊이~~~아~~아앙! 아~~으흑!"
점점 흥분한 애니의 신음이 커지자 난 애니의 두다리를 내 어깨위로 올리고 잔뜩 발기되어있는 내 자지를 애액으로 홍수가난 보지속 밀어넣었다.
"아~~~아아흑! 아앙! 아~~~!"
"허~~으음!"
보지속으로 밀고 들어간 자지를 애니의 보지속살들은 사방에서 감싸기 시작했고 그 느낌을 잠시 음미한 나는 천천히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면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악~~! 아아앙~~~아헉~~앙!"
"헉헉~~~! 헉!"
몸을 관통하는듯한 내 자지운동에 애니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오르가즘에 도달했고 오르가즘을 느끼고 축 늘어져버린 애니를 보며 난 더욱 피스톤 운동 속도를 빨리했다.
"아아악~~~느껴져...요...아앙! 아~~~!"
"헉헉~~~먼저 느끼면 어떻게해! 헉헉!"
오르가즘을 느끼며 황홀한 표정의 애니를 보며 난 금방 절정에 도달했고 하얀 정액을 보지속에 쏟아넣었다.
"흐응~~~아앙! 아~~으응!"
"헉헉! 허어억! 억~~헉헉!"
사정후 한동안 애니를 안고있던 난 탁자에 있던 수건으로 당구대위에 늘어져 있는 애니의 몸을 닦아주었다.
"으~~음 명복씨....넘 좋았어요....전 한양에 있는 의학대학 교수로 있어요....명복씨는 뭐 하시는 분이세요?"
"응...뭐! 의대교수...너 혹시 미국공사 딸이야?"
"어? 우리 아버지를 아세요?"
".......응!"
그날 밤 신년 파티에서 난 안나와 애니 즉 미국공사 모녀를 다 따먹었다......
다음날 신년 축제 기간중에 자금성 수비대장 장원민에 의해서 쿠테타가 일어나서 청조정은 완전히 붕괴되었고 각지에 있는 군벌들에 의해서 내전 상태에 빠져 버렸고 이틈을 이용해서 일본은 국민군 지배하에 있던 장쑤성을 장악하며 계속 안후이성까지 진격해 들어갔고 러시아 군은 이제민이 점령했던 허난성을 점령하며 이제민군을 추적해 시안으로 진격해 들어갔고 이런 청국 상황에 대궐에서는 비상회의가 소집되었다.
"폐하! 이미 청이라는 국가는 사실상 붕괴되었사옵니다!"
"으음~~어이부 영반 각국 상황은 어떤가?"
"일본은 계속 손문의 국민군 점령지를 파고들며 안후이성 경계를 넘었고 추가로 7만의 병력이 이동중이고 러시아는 허난성에서 이제민 군을 격파하고 시안시 외곽까지 진격했으며 프랑스는 류저우시 일대를 점령중이던 군사 3만과 베트남에서 진격한 4만의 군대로 홍콩을 제외한 광둥성 전체를 장악했사옵니다!"
"거목이 쓰러지자 여기저기서 서로 잡아먹으려고 하는군....북경은 지금 누구 세력권 안에 있지?"
"북경이 속한 허베이성은 쿠테타를 일으킨 장원민이 2만명정도의 병력으로 점거하고 있사옵니다."
"국방대신! 형제국인 청을 무너뜨린 장원민을 쳐단한다는 명목으로 이번에 새로 편성된 4군 10만 병력을 북경으로 진격 시키시오!"
"예~~~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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