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고종-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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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168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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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후 구문제독 이제민이 점령한 중경의 관아 내원에서 아침부터 신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으으음~~~! 아음!"
"헉헉.....오늘따라 내 입맛이 일품이구나!"
알몸의 구문제독 이제민이 다리를 벌리고 의자에 앉아있고 역시 알몸의 한 여인이 이제민의 다리사이에 앉아서 발기되어있는 자지를 하얀 두손으로 잡고 혀로 자지 구석구석을 애무하고 있었고 이제민은 그런 여인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머리를 자신의 자지쪽으로 더 끌어당겼고 이제민의 자지는 여인의 입속 깊숙이 들어가 목젖을 건드렸다.
"으으음~~~~! 정말 좋구나....으음!"
한참을 입속에 자지를 넣고 흔들어 대던 여자는 입속에 있던 자지를 토해내고 자지 밑에서 덜렁거리며 있던 불알을 한입에 삼키고 혀로 불알을 살살 건드리기 시작했고 불알이 여자의 입속으로 들어가자 이제민은 신음을 흘리며 흥분했고 몸을 구부려 여자의 머리를 잡고 있던 손을 아래로 내려서 한손으로 잡기에는 넘쳐나는 여인의 하얀 유방을 잡고 손가락 사이에 유두를 끼우고 만지기 시작했다.
"아...아앙~~~!"
"허...허어억~~~!"
여인이 부드럽게 혀로 하는 불알애무에 이제민은 척추를 타고 흐르는 짜릿한 느낌을 느끼고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일어나서 그때까지 자지를 잡고있는 여인 돌려세워서 두손으로 탁자를 잡고 몸을 구부리게 하고는 엄청나게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여인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아아앙~~~! 아아악~~~! 대인....그렇게.....하면...아앙~~~~!"
"헉헉....더 이상....참을수 없구나...헉헉!"
이제민은 여인의 보지에 약간 벅벅하게 밀고 들어간 자지를 좌우로 흔들며 피스톤 운동을 하였고 보지에서 밀려오는 충만감과 계속되는 피스톤운동에 여인은 보지에서 뜨거운 애액을 흘리며 신음을 토하기 시작했다.
"아아...아흑! 아음~~~! 아아앙~~~~!"
"헉헉~~~~! 헉헉~~~!"
이제민은 피스톤 운동을 하는 자지를 부드럽게 조여오는 보지살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신음을 흘리고 있는 여인의 보지에 뜨거운 정액을 채워넣었다.
"아아아....으음! 아앙~~~! 아...흑! 앙! 아아악~~~~!"
"헉헉~~~! 헉! 허어억~~~~! 헉헉!"
탁자에 누워서 정사의 여운에 헤어나오지 못하고있는 여인을 남겨두고 옷을 입은 이제민은 대청에서 기다리고 있는 손문을 만나러 나갔다.
"하하하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그럼 본론부터 이야기 하지요! 손문선생 제가 한 제안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제독! 난 당신의 진정한 뜻을 알고싶소?"
"뜻이라.....현재 북경의 청 정부는 난파선이오.....각지의 반란과 서양세력들의 침략... 더 이상 버티기 힘들지요.....난 그런 난파선에 미련을 두고 계속 타고있는 그런 미련한 사람은 아니라오! 손문선생이 북경 점령 후 나에게 총통의 지위를 준다면 선생에게 협력하겠소..."
"제독!... 제독이 총통이 되면 청시절의 황제와 무엇이 다르겠소......그건 우리의 이상과는 반대가 되는것이오!"
"선생 난 총통이라는 지위를 영구히 달라는 것이 아니오 5년 정도의 기간만 주시면 물러나겠소! 그리고 선생이 반대한다면 어쩔수없지요 조금이라도 더 고쳐서 난파선을 유지할 수밖에......"
"그건 무슨말이오!"
"더 이상 남부지역이 혼란스러워 지기전에 손문 선생의 국민군을 공격할수 밖에없다는 것이오....그럼 뭐...한 3~4년 정도는 더 버틸수 있겠지요.....!"
"..........알겠소! 제독의 제안에 동의하겠소!"
삼일 후 중경의 이제민 제독군 8만명이 북경으로 진격하기 시작했고 북경에서는 이제민 세력인 북경 수비대와 자금성 수비대와의 전투가 벌어져 자금성 수비대가 승리했지만 병력이 200명밖에 남지 않았고 자금성은 극도로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고 이때 조선의 외무대신 조구민이 자금성을 방문했다.
"태후마마! 조선 외무대신 조구민공께서 오셨사옵니다!"
"들라하라!"
"황제 폐하께서 여기 계시다고해서 왔사옵니다! 문안드리겠사옵니다! 조선국 외무대신 조구민 이옵니다!"
"어서오시오....잠시 황제와 대담 중이었소! 그래 무슨일로 오셨소?"
"마마! 자금성으로 들어오면서 들으니 이제민 제독의 군대가 북경에서 이틀거리인 한단시까지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으음...벌써 한단까지....."
"청국이 원한다면 텐진 앞바다에 대기중인 저희 조선군 2만으로 북경을 방어할 의사가 있사옵니다?"
"이보시오 조구민공 이제민의 군대는 8만이오 그런데 2만군대로 막을수 있겠소?"
"마마! 2만의 군대는 선발대입니다. 추가병력 8만이 대기 중이지요!"
"조선의 요구사항은 무엇이오?"
"하하하하! 그 동안의 정으로 도와드리려는 것입니다...단지 저희 국왕께서는 전부터 진저우와 푸신을 포함한 라오허강 서쪽지역과 만주 그리고 항저우시를 무.척.이.나 가지고 싶어 하셨지요...."
".........알겠어요....그 지역을 드리지요! 대신 모든 사태가 진정되고 우리가 요구하면 군대를 북경에서 철수 시켜야해요!"
"알겠습니다! 그럼 서류로 만들어 주시지요!"
그날 조선군 101 특무사단 2만 병력이 자금성과 북경을 완전 장악했고 새로 편성된 102,103특무사단 4만병력이 북경 외곽지역에 들어와 주둔했고 한단시까지 밀고온 이제민군은 더 이상 진격하지 못했고 뒤늦게 서태후로부터 장쑤성지역을 보장받은 러시아군 9만과 푸저우시와 샤먼시를 보장받은 일본군 3만이 각각 정저우와 상추로 진격해 들어오자 이제민군은 허난성으로 급히 퇴각했고 청은 북부의 허베이성과 산시성과 남부지역의 지배권을 지킬수있었다. 그리고 조선은 만주 전지역과 라오허강 서쪽 그리고 항주시를 영토에 편입 시키며 간도군을 만주군으로 변경시키고 병력을 15만으로 증강시키고 항주시에 새로만든 해병 1개사단 2만명을 주둔시켰다.
한편 늦은밤 한양의 일본 공사관저 에서는 하나부사공사와 부인 나미에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으...으음! 아~~~~!"
하나부사 공사가 다다미 위에 눈을 감고 누워있는 나미에의 백옥같이 하얀 몸을 붓으로 여기저기 건드리며 자극하고 있었고 나미에는 거칠한 붓이 자신의 몸 구석구석을 자극하며 돌아다니자 입을 조금 벌리며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아....아앙! 아~~~~으음! 하나부사.......앙!"
"조금만 참아! 난 지금 나미에 몸에 그림을 그리는 중 이라구......!"
하나부사는 붓을 잡은손 말고 다른 손을 나미에의 보지쪽으로 내려서 잠시 보지주변을 빼곡하게 채우고있는 보지털을 만져보다가 다리를 양쪽으로 살짝 벌리게 하고 손가락 두 개를
나미에의 보지속으로 천천히 밀어넣었다.
"아...아아음~~~~! 아~~~~~!"
보지속으로 들어간 하나부사의 손가락은 보지속살들에게 꽉 물려버렸지만 이내 천천히 아래 위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고 나미에는 앉아있는 하나부사에게 손을 가져가서 축 늘어져있는 자지를 부드럽게 잡고 마사지를 하기 시작했다.
"아...흑! 아앙~~~! 아아아으음~~~!"
늘어져있던 하나부사의 자지는 따뜻하며 부드러운 나미에의 손길에 천천히 발기되었고 하나부사가 손가락을 움직이는 보지에서는 어느새 애액이 흘러나와 다다미를 적시고 있었다.
"아...아흑! 아...으음! 앙~~~~!"
"으.....음!"
보지속 곳곳을 건드리는 하나부사의 손가락 운동에 나미에는 온몸에서 땀을 흘리며 신음을 토했고 공사는 터질 듯이 잔뜩 부풀어있는 자지를 느끼고는 누워있는 나미에의 다리를 벌리고는 그사이로 들어가서 자지를 보지에 천천히 밀어넣었다.
"아...아아윽~~~! 아...으음! 아앙~~~~!"
하나부사의 자지는 천천히 조여오는 보지속 살을 느끼며 천천히 아래 위로 피스톤 운동을 하였고 나미에는 자신의 보지속에서 요동치는 자지를 더 많이 느끼기 위해서 엉덩이를 자지쪽으로 더 밀착 시키며 두 다리로 하나부사의 허리를 감았다.
"아~~~으흑! 아앙~~~! 으음~~~!"
"헉헉~~~! 헉헉~~~!"
하나부사는 그렇게 나미에의 보지에 피스톤운동을 하다가 동작을 멈추고 보지에 정액을 싸버렸다.
"아....아앙........아아악~~~! 아~~~~!"
"헉헉...허어억~~~!"
정사가 끝난후 침대에 누워있는 나미에를 내버려두고 하나부사는 서재로 가서 차를 마시고 있었다.
"공사님....!"
"응? 밤늦게 무슨일인가?"
"공사님 미나미 대위가 조선 경찰에 체포 되었습니다!"
"뭐? 그게 무슨말이야! 외교관이 체포되다니?"
"그게.....오늘 인천에서 조선 경찰들이 아편 밀수 현장을 급습했는데 그 현장에서 미나미대위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편이라니........음...아무튼 자네는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고 공사관에 비상을 걸어!'
"예! 공사님!"
"으음...미나미 대위가 한동안 설치고 다니더니.....기어이 사고를 치는군....."
한편 같은시간 어이부 본부에서는 미나미 대위가 신문을 받고있었다.
"대위....우리 길게 끌지 말자고......우리는 그동안 대위와 이완용의 주변을 지켜보고있었어....아편건은 일본이 무슨수를 써도 빠져나갈수 없을거야........그러니까 우리는 조선에 있는 일본 첩자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고! 흐흐흐흐!"
"무슨 소리냐? 난 그런거 모른다!"
"하하하하하~~~! 그래 그럼 이제부터 나랑 진솔한 대화를 나눠야지........"
다음날 미나미 공사는 알현 요청을 했고 난 어의부 영반과 함께 공사를 만났다.
"전하~~~일본 공사께서 오셨사옵니다!"
"들라하라~~~!"
"전하! 일본 공사 하나부사 문안드립니다!"
"어서오시오! 공사 그런데......아침부터 무슨일이오?"
"예...전하! 저희 공사관의 주재무관 미나미 대위가 조선 경찰에게 연행됐다고 합니다...무슨 오해인지는 모르나...그는 외교관 신분이니...선처해 주시기를....."
"아...그거 말이오...않그래도 지금 영반에게 그 사건을 보고받고 있는중이오....그런데 말이오 그 미나미 대위인가 하는 사람이 아편을 밀수한 증거가 너무 확실해서....."
"예?"
"영반 자네가 설명해주게!"
"예! 전하! 우선 아편밀수에 이용된 수성선이 미나미 대위 소유의 배이고 지난 한달간 미나미 대위가 일본에서 배를 갑자기 구입하고 이번에 아편이 배에 선적될 때 직접 감독 한 것으로 확인 되었고 두 번째로 주범중에 한명인 이완용이 공장을 매입 할때 그 자금도 미나미 대위에게서 나온것도 확인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나미 대위와 같이 체포된 일본군 장교 2명에게서 직접 참여했다는 자백도 받았고 마지막으로 미나미 대위는 아편 거래 현장에서 바로 체포 되었습니다!"
"........으음...."
"공사...미나미 대위는 조선의 형벌로 다루겠소 물론 공사도 다른 의견이 없다고 생각하오!"
"...예...전하 그럼 전 이만 물러 가겠습니다 ..."
"조심해서 가시오 공사! 하하하하~~~! 하나부사 공사의 얼굴이 볼만하군~~~! 영반 아편 사건 조사는 어디까지 진행 시킬것인가?"
"현재 한양과 부산에 있는 일본 첩자들의 신원을 모두 파악해서 체포한 상태입니다. 체포된 자들을 추궁해서 나머지 지역의 첩자들을 잡아낸 다음에 수사를 종결할 것이옵니다."
"좋아! 그 문제는 영반 생각대로 처리하고 관련된 자들의 재산은 모두 압수해서 국고에 귀속시켜버려!"
"예! 어명대로 시행하겠사옵니다!"
영반이 대전에서 물러간후 난 중전에게 달려갔다.
"중~~~~전~~~~! 나랑~~~놀자~~~!"
"......전하! 무슨 말씀이온지....?"
"그동안 내가 바빠서 자주 못 왔잖아....우리 오늘 2세 만들기 프로젝트나 실행할까...응?"
"예? 2세...만들기?"
"그런게 있어 이리와봐!"
난 중전을 보료 위에 눕히고 중전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런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중전은 옷을 너무 많이 입고 다닌다 한 4겹 벗겼나? 눈부실 만큼 하얀 중전의 알몸이 들어났고 내 눈앞에 가득 들어오는 유방을 난 두손으로 멍이들 정도로 세게 잡고 중전의 입에 키스를 했다.
"음....전하.....!"
"중전 내가 지금 좀 급하거든....! 협조 좀 해줘!"
난 중전의 입에서 혀를 밑으로 내려서 하얀 유방을 한입가득 입에 물며 혀로 유두를 건드렸고 한쪽손은 계속 유방을 만지면서 나머지 손을 내려서 치마 밖으로 나온 중전의 다리 하나를 들어올리고는 보지에 나있는 거칠한 보지 털을 만지며 허벅지와 보지주변을 손으로 애무했다.
"으...으음~~~~아~~~앙! 전...하~~~!"
내가 하는 애무에 온몸이 뜨거워진 중전은 이를 악물며 터져나오는 신음을 참았고 난 뜨거워진 몸을 떨며 보료위에서 신음하고 있는 중전을 보며 보지를 애무하던 손을 움직여서 무성하게 자라있는 보지털을 좌우로 가르면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아~~~으흑! 아으음~~~앙! 앙~~! 거기는....아!"
손가락이 보지속으로 들어가서 아래위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중전은 참았던 신음을 토하며 보지에서 애액을 흘려보내기 시작했고 그런 중전의 모습에 난 유방에서 머리를 들고는
뜨거운 애액을 흘리고있는 보지사이에서 손가락을 빼고는 머리를 쳐박고 혀를 보지속으로 집어 넣었다.
"아~~아아흑! 아~~~으음! 앙!"
"으~~~음!"
보지속에서 요동치는 혀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중전은 온몸에서 땀을 흘리며 손으로 보료를 잡으며 신음을 토했고 난 그런 중전의 모습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중전의 하얀 두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그사이로 들어가서 애액으로 범벅이된 뜨거운 보지속으로 잔뜩 발기된 내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으음! 아앙~~~~악! 아~~~~으응!"
"허어억~~! 헉헉!"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자 따뜻한 감촉과 함께 보지속살들이 자지 전체를 부드럽게 조여왔고 난 그런 느낌을 잠시 음미하다가 천천히 엉덩이를 아래 위로 흔들며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아흐윽! 아앙~~~! 아앙~~~!"
"헉헉~~~! 헉!"
자지로 하는 피스톤 운동의 속도를 점점 빨리하자 중전은 더 이상 숨기지 않고 흥분을 신음소리로 표현했고 하얀 두 다리로는 내 허리를 감으며 엉덩이를 흔들며 내가 하는 피스톤 운동을 적극적으로 돕기 시작했다.
"아~~으음! 전하....느낌이...아앙! 아~~흐으윽!"
"헉헉~~! 허어억~~~!"
난 피스톤 운동을 하며 머리를 말랑말랑한 유방 사이에 푹 파묻었고 어느순간 자지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더 이상 참지못하고 중전의 보지속에 정액을 토해냈다.
"아~~아흐응! 아앙~~~아흑!"
"헉~~! 허어억~~~헉! 아~~으음!"
한편 그 시간 대전에는 국방대신 남상의가 내 행방을 대전 내관에게 물어보고 있었다.
"이보게 대전 내관 주상께서는 어디 가셨는가?"
"예..? 아..예! 주상께서는 중전마마에게 가셔서 2세 만들기 프로젝트...인가 아무튼 그걸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뭐? 2세...만들기....뭐? 그건 또 뭐가?"
"모르겠습니다...아무튼 아주 중요한 일인지...주변을 물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아무튼 언제나 열심히 정사(?)를 돌보시는군...그러다 몸 이라도 상하시면 어쩌실려구......? 그럼 주상께서 나오시면 알려주게 대전에 각료들이 다 들어왔다고 말일세...!"
"예! 국방대신 대감!"
정사가 끝난 후 대전 내관의 말을 듣고 대전으로 들어갔다.
"다들 보고 하시오!"
"신 국방대신 남상의가 먼저 말씀 올리겠사옵니다. 그 동안 확장된 영토를 지키기 위해서 새로 만주군 15만과 1,2,3군 각 10만, 3개 특무사단 6만 그리고 3개 해병사단과 해군 12만 총 병력 63만과 3개 함대 총 60척의 군함으로 1차 군 육성 계획이 끝났사옵니다!"
"63만 병력이라.....8년만에 대단한 일을 해냈소 국방대신...다음달부터 2차 계획에 착수하고... 다음 보고 하시오!"
"신 상공대신 정병하 아뢰옵니다. 상업과 공업 각 부분에서 근대화를 진행해서 일본과 비슷한 수준에 도달하였사옵니다!"
"그래...앞으로 더 많은 재원을 투자해서 유럽 강국 수준까지 올라가도록 노력해 주시오! 다음!"
"신 중추원 원주 김민우 아뢰옵니다! 이제 저희 조선도 영토가 배로 늘어났고 제국으로써 위상도 많이 올라갔사옵니다....그러니 국명을 대한이라 하고 전하를 황제로 추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 되옵니다!"
".....대한제국이라.....경 들의 생각은 어떻소?"
"중추원 원주 김민우 공의 말씀이 천만번 들어도 타당하다 생각되옵니다!"
"그래요...좋소! 그 제반 사항을 파악해서 이 문제를 추진하시오! 그리고 다음 보고 사항을 말해보시오?"
"예~신 문교 대신 서재필 아뢰옵니다. 전국 각지에 소학교와 중학교의 설립이 끝났고 한양과 부산 평양에는 각 2개 종합대학과 병원을 설립했사옵니다!"
"소학교와 중등교육은 무료로 공부할수 있도록 해주시오...그리고 이번에 어이부에 체포된 이완용 대신 국방차감 최익현을 중추원 좌랑으로 임명하도록 하시오!"
"예~~알겠사옵니다!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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