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불루섹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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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342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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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루섹스 7부

* [불루섹스 (7)]"오늘은 제수가 좋은 가봐 아다를 따먹게 후후."


"난 할말 없어요" 소현은 기찬의 존재를 잇고싶었
다. 자신이 기찬과 함께 낮선여관에 있었다는 사실
도 잊고 싶었다.
자신의 직속 상관이라는 사실이 소현을 더욱 우울하
게 만들고 울음을 삼키면서 내가 왜 그렇게 되버렸
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만 속에서 되내일수밖에
없었다.
"이봐 미쓰 리 꼭 그렇게 속에 담고만 있어야 하겠
서, 따지고보면 미쓰 리에게도책임이 없는게 아니야
못 맛시는 술을 억지로 먹고나서 걸음도 걷기 어려
워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지나칠수가 없었던것 뿐이
야" 소현은 복사본을 기찬에게 건네주면서 눈을 똑
바로 바라봤다. "그럼 그게 강간이 아니란 말인가요
"
"궂이 강간이라고까지 할수 없을것 같은데"
기찬은 술취한 소현을 다른 직장 동료들의 말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기어코 집까지 바려다주겟다고 우
겼다. 그땐 가까이 있고 싶다는 마음에서 자신의 발
걸음도 온전치 못한것 같았지만 택시를 태워 무사히
집까지 바려다 주고 싶었다.
그때 기찬은 소현을 그냥 집으로 보내서는 않된다는
생각을 지을수가 없었다.
좋아하는 여자를 차지하고 싶다는 욕심이 평소 소심
하게 비쳤던 자신의 성격과는달리 과감히 호텔로 택
시를 몰게 만들었다.기찬은 그때 소현을 침대에 ㄴ
혀서 옷을 벗기는데에 몇번이나 갈등을 일으켜야 했
다. 술로 인해 의식조차 없는것 같은 소현의 입에다
자신의 입을 갇다 대어서 마치 빨아들이듯이 턱을지
나 목줄기를 애무해 나갔던 그 순간에도 강제로 내
여자로 만들어야 하는지 묻고 또다시 물었다.

뒤에 자신을 못 미더워할 소현의 태도가 옷을 벗기
는데도 머뭇거리게 만들었던 것이다. 여자 경험이
없었다고 말하지 않을수 없었지만 그가 처음으로 경
험했던 곳은 창녀촌의 어슥한 여관방과 같은 소굴에
서 였다.

호기심반 기대반을 지니고 친구의 권유에 의해서 들
어섰던 것이건만 그를 받아들이려는 창녀는 직업적
인 섹스 행위를 보여 주었다. "쑈트 타임 이예요 아
니면롱 타임.." 방으로 들어오는 즉시 걸친 옷을 급
히 벗으며 말하는 여자 앞에서기찬의 수줍게 콩닥
거리던 두근 거림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여자는
수치심이나 부끄러워하는 기색은 전혀 보이지 않았
고 그가 머뭇 거리고 있는게 귀찮은 건지 빨리 끝내
고 싶어 했다.

"이봐요 총각 여기 온게 처음 이예요.."

창녀의 얼굴 사이로 번져 올랐던 비웃는 듯한 미소
를 짓는 것 같았다.

"네 처음입니다..저.." "어머 내가 오늘은 제수가 좋
은 가봐 아다를 따먹게 후후..."

간편하게 입은 스쳐가 벗겨지고 팬티까지 스스럼없
이 내리던 창녀는 바닥에 길다랏게 느워있던 상체를
위로 일으켯다.

"이리와요 그렇게 있지말고...내가 재밋게 해줄께
요.."

기찬은 자신의 바지 헉띠를 벗기려는 창녀의 드센
손길을느낄수 있었다.
앞 가슴위로 솟은 유방이 밑으로 처진체 그의 눈에
들어 왔다.
그가 보았던 여자의 벗은 알몸은 포르노 비디오나
몰래 숨어서 움처본 이웃집 여자의 목욕 장면이 전
부 였다. 눈앞에서 직접 확인 하기엔 처음 이였던
만큼여자의 가는 허리선을 타고 내려선 두 다리 사
이의 거뭇한 꽃잎을 신기한 구경꺼리라도 생긴 것
처럼 다가서서 고개를 밑으로 내리려 했다.
"어머 이 총각봐 그래도 남자라고....관찰하고 싶어요
" 창녀는 그의 삼각 팬티앞에 솟아난 돌기부분을 손
바닥으로 건더렸다. 기차은 발가락에 걸리적 거리던
바지를 다른 향으로 치우고 여자의 손에 이끌려 만
져지는 뽀얀 살결을 매만져 보았다.손바닥에 움켜져
오는 매끈한 피부가 허리 바깥쪽 이였는지 여자의
입에서 툭터져 나오는 달절음이 입밖으로 세어 나왔
다. 여자는 기찬의 팬티를 갈고리 처럼 손가락에 잡
고서 다리 밑으로 꺼집어 내었다. 엉거추움한 자세
로 앉아있던 그가 일순 당황하는 순간 이였다. 여자
의 뿌끄럼없는 행동이 그의 무섭게 솟아난남근을 손
안 가득 붙잡아 오자 들뜬 흥분이 온몸을 휩싸고 도
는 것 같았다.

"어...아직 포경도 하지 않았네.."

여자는 유연한 손놀림으로 기찬의 기붕 앞 부위를눌
러대다가 겉 껍질에 가려진 성기를 완전하게 드러나
게 했다. 벌것게 달구어진기둥이 여자의 손에서 살
아 움직이고 있었다.여자는 기찬의 상체를 두 손으
로 밀어서 바닥에 눕게하고 위로 자신의 상체를 실
으려 했다. 기찬의 다리에 여자의 허벅지 살결이
느껴졌다. 여자의 다리 위쪽을 기어 올라가던 손이
두툼하게 퍼진 엉덩이 한쪽을 움켜 잡았다. 여자는
능숙하게 그의 기둥을 잡고 아래위로 흔들기 시작했
다. 점점 흥분이 고조되어 갔던 그의 입에서 거칠은
신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기찬의 다리 사이로 무릅을 꿇은 여자의 허벅지 안
쪽이 맛닿인체로 자극해 들어 왔다.

여자는 그의 아랫배에 손을 집고서 하체를 기둥의
중심부위로 옴겨 놓고 있었다.

기찬의 남근이 여자의 움켜잡은 손에 의해 털에 가
려진 꽃잎 아랫쪽으로 서서히 삼켜져 갔다. 그의 기
둥을 옥쬐어 오는 속살이 살아있는 연체 동물의 움
직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이 기찬을 더욱 흥분케
했다.
여자는 하체를 아래위로 내리 꽃기위해 엉덩이를 들
석이기 시작했다.
"아악.. 흑..." 여자는 상체를 간헐적인 흔들림에 내
마켜 그의 가슴앞에 놓여있던 두 손에 힘을 주고 강
하게 밀어 붙이고 있었다. 여자의 꽃잎에서 흘러내
린애액이 그의 기둥을 흠뻑 적셔 놓은체 들락거리는
속살에 의해 달구어지고 있었다.
기찬은 그가 책에서 읽었고,들었던 여자와 즐겁게
섹스를 하는 방법에 관해서 알던 지식과는 달리 여
자에게 해주고 싶었던 애무의 시간을 가질수 없었
고, 신비롭게 덧칠햇던 행위의 실체가 완전히 깨져
버리는 것 같은 같았다.
엉덩이를 그의 남근에 꽃아 들석이며 상체를 흔들고
있는 여자는 그의 의사와는 달리 혼자서 흥분을 고
조시키고 그의 강하게 자극해 들어가고 있는 것 같
았다.
입에서 흘러나오는 거칠은 숨소리에 미춰서 여자는
빨리 그가 사정하게 만들기 위해 지금 쾌감을 받고
있는 것 처럼 마구 몸을 흔들면서 그의 하체에 달인
남근의 행위를 재촉하곤 했다. 기찬의 두손은 여자
의 엉덩이를 둘러 잡고서 남근의 피스톤 운동에 마
춰 누르거나 올려놓게 했다.
여자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자 그의 쾌감은
갑자기 높아지기 시작했다. 도저히 참을수 없는 극
치감이 그의 참으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치솟아 올
라 여자의 꽃잎 속으로 사정하고 말았다.
"아...이를 어째 아다를 먹는다는 생각에 콘돔을 끼
게 하지 않았네.. 이봐요...싸면 싼다고 애기를 하지
않고 혼자 끝네면 어떻게 해요"
꽃잎속에 수그러든 남근을 느껴서인지 여자는 방금
전 그의 상체 위에서 뒤흔들던 동작을 멈추고서 노
려보며 말했다. 엉덩이를 그의 하체에서 때어놓던
여자는 급하게 화장실로 향해 뛰어갔다.
기찬은 처음 경험 하는 일이라 여자의 주도로 섹스
를 했다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흥분 했지만 그와의
관계 뒷 처리를 하기위해 나가던 여자의 뒷 모습에
서 돈을 주고 창녀를 쌓다는 씁슬한 생각에서 벗어
나기 어려웠다. 여자는 돌아와서는 옷을 갈라입고
그가 나갈 줄 것을 요구하고 섹스를 하기전에 보인
아양과 아첨은 어디에도 보여주지 않았다. 그는 롱
타임에 맛게 돈을 많이 준비하지 못한게 후회될만큼
섹스를 더 하고 싶은 아쉬움에서 벗어나기 어려웠
다. 친구는 한참동안 기다려도 나오지 않았고,그가들
어갔던 방으로 또 다른 사내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
면서 그는 나와야 했다.
친구는 롱 타임의 돈을 주고 지금쯤 한창 열내고 있
을꺼라는 생각을 하면서 기찬은 자신의 동정을 그렇
게 버린것에 대한 알수 없는 후회를 되쉽곤 했다.
그 뒤로 몇번 더 창녀촌을 찾았지만 소심하고 보수
적인 그가 다른 여자를 유혹할 재주를 부릴 기회는
많이 찾아오지 않았다.
외모와 모든게 여자들에게 인기없는 타입이라는 사
실을 그도 분명히 알고 있기도 했었다.
기찬은 지난날의 그 기억이후 처음으로 여자다운 여
자 앞에서 머뭇 거리곤 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의
흥분은 소현을 차지하고 싶다는 강열한 욕망에서 벗
어나기 어려웠다. 그는 술취한체 침대에 쓰러져있던
소현의 치마를 벗기고 팬티를 내려 비릿한 냄새가
나는 소현의 꽃잎으로 입으로 ㅎ타 보면서 갈라진
속살 깊숙히 혀를 집어 넣어 보기도 했다. 도저히
참을수 없게 솟아난 자신의 남근을 잡고 가갑히 소
현의 꽃임속에다 꽃아 넣고서 원을 그리덧이 아래위
로 찍어 내리기 시작 했었다.

몇번의 창녀와의 경험을 되살려 육체에 열중하고 있
을때 너닷없이 들렸던 동건이라는 단어가 기찬의 정
신을 번쩍 들게 만들었다.
소현이 신음에 가까운 작은 소리로 불럿던 이름이
과연 누구길레 찾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었지만 기찬
은 자신이 아니라 다른 남자를 좋아하고 있었구나라
는 직감에 알수없는 배신감을 느껴야 했다. 자신이
그렇게 좋아한다고 했건만 다른 남자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는 것에 허탈감마저 들어 그리도 그리워하덧
이 만지고 싶엇던 소현의 가슴과 허리에서 손길이
떠날줄을 몰랐었다.

강간이라도 해서 내여자로 만들자는 다짐이 그때 기
찬이 할수 있었던 유일한 말이 였다.
지금 기찬의 앞엔 그때의 소현이 자신을 모른체하
고 뒤돌아 서서 가려고 한다.
유니폼속에 가려진 몸매가 자신의 몸과 합쳐 졌다는
사실을 잊고 싶지는 않았다.
여자의 숨결과 독특한 냄새가 지금도 나는듯 했기에
소현의 가려진 옷을 일부 벗겨서 매만져지던 허리와
둔부의 감촉이 지금도 느껴지는듯 했다.
아니 기찬 자신을 거부하고있는 소현의 의식을 일깨
우고 싶었다.
<난 당신의 콩닥 거리는 배에다 귀를 대고서 사랑
하다고 소리 치고 싶어서보더러운 엉덩이에다 무수
한 키스 자국을 남겼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건만
이렇게 나를 몰라주다니 너무 하군>
소현은 더는 말하고 싶지않은듯 사무실 복도까지 뛰
아온 기찬의 앞에서 방향을 바꾸워 걸음을 빨리 했
다. "이봐 미쓰 리 내말좀 들어봐 강간이던 아니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내가 왜 그렇게 밖에 할수없
었는지 잘 알잖아 ,왜 나를 피하려고만 들어.."
"전 성 대리님한테 아무런 관심도 없으니까 다시는
그딴짓은 하지 마세요 아니면 강간죄로 고발하고 말
꺼니까."
기찬은 피식 웃음이 나올수밖에 없었다. 오랜 기간
동안 같은 사무실을 사용 했지만 방금전 소현이 했
던 그말 만큼은 전혀 예상밖의 말이 였다.
물론 강간 애기가 나오리라고 예상도 해봤지만 끈질
기게 오랜동안 소현에게 했던구애가 마치 헛것을 찾
아 매달리고 애원으로밖에 취급되지 못한것이 안타
까울뿐 이였다.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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