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불루섹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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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200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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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루섹스 8부

* [불루섹스 (8)]손가락의 장난을 더 원하고 있었다.


기찬은 푹 숙여진 어캐를 덜석이며 울것같은 표정을
지었다. 사무실 박으로 나와 빌딩 대형 창박을 통해
서 바라본 세상이 마치 먼 그림자 처럼 느껴졌다.
커피잔을 들고서 울창한 빌딩숲에 가려진체 벌어질
무수한 사건들속에 왜자신만 처량한 신세로 전락해
버려야 하는지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바로 앞에서 보고 대화를 가지던 좋아하는 여자는
이제 사라지고 빈껍대기의 그때의 광경만 강제적으
로 남아 버린 것 같았다.

기찬은 깨어 있지않다는사실이 그때 그렇게 안타깝
지 않을수 없었다. 술 기운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소현의 흐트러진 옷매무새에 뜨겁게 속구치던 욕정
이 그의 내부에서 소리치던걸 잇지 않았던 것인데..
그것은 여자의 미끈한 몸을 만지고 그의 남근을 소
현의 꽃잎속에 집어 넣을설때의 성취감,정복감을 만
끽해 보자는 욕심이 일어났던 것이다.
기찬은 곧 있으면 돌아올 소현의 발자국 소리를 들
으려 했다. 여자의 향기를 콧속으로 들이마시면서
정장 차림의 소현의 몸이 축 늘어진체 넘어져있던
떠올려봤다. 여자의 나신을 본다는 사실은 그를 늘
다양한 섹스를 상상하게 했는데 란 비디오를 통해
서 보던 외국여자의 격렬한 움직임을 그려보고 따라
하기 해서 소현의 여린 살결과 긴 목줄기에 입술
을 대어보는 상큼함을 그려 보려고 했지만 깨어난
소현의 모습은 전혀 아니 였다.
기찬은 사무실로 돌아와 맛은편에 보이던 미스 김이
자리를 비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여자에 대해 늘 많
은 야한 정보를 가지고 술자리의 메뉴로 삼곤하던
최대리와 아주 가까운 사이라는 점이 늘 좋지않은
기분을 가지게 했다.
활달하고 톡톡티는 성격의 미스 김이 최대리의 어디
가 좋아서 파터너가 되었는지 그로선 알수가 없는
것 같았다.물론 최대리 입에서 흘러나온 자랑중에
하나로 미스 김을 따먹은 경과를 들려주면서 확신에
찬 자랑 이엿지만 이제는 카사노바적 기질을 또 다
른 여 직원에게 돌리고 있는 것을 그는 그저 놀라운
능력처럼 바라보곤 했다. 기찬은 상념을 떨쳐 버리
고 일에 열중하기위헤 서류를덜쳐봤다.
한편 기찬의 앞에서 사라졌던 소현은 화장실로 먼저
향했다. 지하철 안에서그녀의 엉덩이를 매만지고 희
롱하던 변태 때문에 자신의 팬티속이 흔건히 젖어
버린 것 같았기 때문이였다. 그보다 승현과의 뜨거
웠던 정사가 그녀를 야한 상상을 그리게 했고,그녀
앞에 있던 같은 여자를 자신의 손으로 엉덩이를 만
저 보던 대담함등이 그녀를 아침부터 성적 흥분을
자극해 놓았던 것이다.
여자 화장실로 들어가서 거울앞에서 벌걸게 달아오
른 그녀의 얼굴을 볼수 있었다.
소현은 두 번째 칸에 들어가서 문을 굳게 잠구고 짧
은 스커트 자락 밑의 팬티를 꺼집어 내려봤다. 그녀
의 꽃잎에서 흘러내린 애액에 후줄근하게 젖어버린
옷이 손에 묻혀났다. "어...아침부터 이게 뭐람 ...그
런 변태는 다음에 만나면 목을 분질러 줘야지 ..."
소현의 다리 안쪽이 식지않은 자극을 원하고 있었
다.소현은 화장지로 거뭇한 꽃잎앞에 갇다대어 물기
를 딱아 냈다. 한손은 아랫 배까지 덮은 웃옷을 걷
어올려 잡고,다른손은 계속 물기를 머금는 자신의
꽃잎속을 아 내는라 눈은 아래로 향한체 변기에 앉
아 있게 되었다. 소현은 화장지로 여지는 허벅지
안쪽이 자꾸만 떠거워 오는 것 같았다. 옷을 잡고있
던 손이밑으로 내려가 그녀의 꽃잎 둔턱을 매만지기
시작했다.

"음 내가 왜 이러지.."

그녀는 이성의 명령과는 달리 촉감에 달구어진 자신
의 의식할수 있었다.
딱딱하게 느껴지는 변기 가운데가 그녀의 엉덩이 바
깥쪽에 걸쳐진 상태로조금식 미끌리곤 했다.
그녀의 손가락이 꽃잎 위쪽을 마찰하기 시작 했기
때문이였다. 딱아내던 화장지의 자극보다 더한 자극
을 만들기위해 그녀의 손가락이동원되고 깊숙히 속
살을 만지려는 행위가 손가락의 장난을 더 원하고
있었다.
소현은 꽃잎속에 사라진 손가락 두 개를 깊숙히 찔
러 넣어 봤다. "헉.."
입으로 터져 나오는 숨결을 참으며 두다리를 경직되
게 고정시켜 봤지만 떨림은 어쩔수 없었다. 누가 화
장실로 들어와 그녀의 지금 모습을 보게 되까봐 문
고리에 눈을 고정시켜 놓았지만 몰려오는 쾌감에 반
쯤 감겨지는 눈꺼플을 바로떠기 어려웠다. 그만큼
소현의 손가락 장난은 심하게 크지고 있었다. 화장
지를 움켜졌던 오른손이 젖가슴 위로 올라가 돌기처
럼 곤두선 유두를 원을 그리며 매만져 갔다. 소현은
파도처럼 일렁이는 오르가즘의 곡선을 뒤쪽기위해
하체를 손의 마찰에 마춰 심하게 들석이며 고개를
수그렷다,
화끈 거리던 그녀의 질벽을 손가락이 끌거 내는 것
같았고,튀어 나온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엄지의 손
놀림은 더욱 빨라졌다. 그녀는 그렇게 여자만의 감
추어진 자위에 몰두 하면서 끝갈대 없는 쾌감의 상
승곡선을 타시 시작 했다.


------- 여기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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