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변태의 덫 (2부-4)/뜻밖의 凌辱者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574회 작성일 17-02-12 11:26

본문

同級生 女高生

이렇게 어느날부터 강설이에게 찾아온 편안하고 일상적인 생활이 계속되자 설이는 어느덧 또래들과 다름없는 여고생으로 환원되는 듯 싶었다.
물론 비밀리에 동급생인 고광태와 은밀하고 짜릿한 만남도 여전하여 고등학생신분으로는 생각하기 힘든 파격적인짙은 페팅을 나누는 횟수 역시 잦았으나 근본적으로 여고생으로의 신분은 망각하지 않으려 애썼다.
그러나 겉으로 들어난 일상과 달리 가슴 깊숙히 도사린 막연한 불안감은 또 뭐란 말인가?
그것은 자신의 은밀한 부분에 채워져 결코 자신의 의지로는 벗어 버릴수 없는 정조대 말고 또 다른 뭔가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자신과 거의 의도적으로 접촉하려하는 유라의 이중적인 태도 역시 설이를 불안하게 하는 하나의 요인이었으니...  

"설이야?"
"응, 유라야. 왜?"
"오늘 다음 마지막 시간이 문서작성이잖아?"
"맞아. 그래서?"
"그거 초딩때해보고 처음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설이 네가 도와 줄거지?"
"그래, 유라야. 우리둘이 한조 잖아?"

짝꿍처럼 바로 옆줄에 앉은 박유라가 갸름하고 둥근 하얀 얼굴에 미소를 가득담고 설이에게 가까이 다가와 붙임성있게 굴었다.
어느덧 학기초에 전학온 유라는 빠르게 적응해가고 설이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늘씬한 몸매와 어울리는 백치미가뛰어난 외모와 웃음을 지을때마다 살짝쌀짝 드러나는 덧니가 인상적인 모습으로 남학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게 되었다.

"아~참, 설이야?"
"왜?"
"너 컵사이즈가 어떻게 돼?"
"...컵이라니?"

벌써 목련으로 가득하던 교정도 싱그러운 녹음으로 바뀌며 은하고 여고생들의 교복복장 역시 두꺼운 재킷을 벗어버리고 순백의 새하얀 블라우스만의 상의 복장이었다.
거리낌없는 유라의 질문에 영문을 몰라 유라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자 유라는 새하얀 손가락을 내밀어 설이의 볼록 솟은 앞가슴을 가르켰다.

"내가 보기엔 E컵은 돼 보이는데 그렇지 않으면 D나 F컵 중 어떤거야?"
"어머!"
"뭘 그렇게 놀래? 설이 네 유방이 우리학교에서 짱이라며?"
"싫어~ 그.그런말..."
"어머! 설이 얼굴 빨개진 것 봐. 재밌다."

이렇게 유라는 기습하듯 설이를 당황하게 하고 그때마다 얼굴을 붉히며 어쩔줄 모르는 설이의 모습을 노골적으로 즐기는 모습이 얼핏 가학적으로 다가와 설이는 전율했다.
이윽고 마지막 시간은 컴퓨터실로 옮겨 2인 1조로 컴퓨터 한 대씩을 배정받아 설이와 유라 역시 맨뒷편 구석에 자리하게 되었다.
아래한글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문서작성은 지도교사가 없는 실습위주였고, 초등학교때 해봤었다는 유라는 능숙하게 다루는 설이에게 열심히 사사 받는 태도였다.
그러나 시간도 어느덧 중반을 넘어 막바지에 이르른 시간, 갑자기 시행하던 프로그램을 닫은 유라가 설이의 귓전에 속삭였다.

"설이야, 우리 인터넷 들어가보자."
"..수업시간인데."
"이런, 맹추. 선생님도 안 계신데 어때?"

이런때의 유라의 이미지는 흡사 날날이 같은 태도여서 설이를 당황하게했다. 거침없이 유라는 설이의 의사도 확인하지 않고 왭하드를 접속하였다.

"설이야, 내 자료실 구경시켜 줄께."
"...?"
"설이한테 꼭 보여주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그래"

활달하던 태도에서 갑자기 정색을 한 유라는 가늘고 긴 손가락을 놀려 능숙하게 자판을 두드리고, 이윽고 자신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자 유라의 개인자료실의 폴더가 나타났다.
폴더를 클릭하자 유라의 자료1부터 20까지 또 하나씩의 폴더가 나타나났다. 유라가 그중의 자료1을 클릭하자 수십장의 그림파일이 나타나고 유라의 숨소리는 갑자기 뜨거워졌다.

"자, 설이야, 하나만 우선 볼래?"
"...?"

유라가 첫번째 파일을 클릭하자 나타나는 사진에 설이의 안색은 순식간에 창백하게 변했다.

"흑! 어..어머!"

뜻밖에 화면상에 나타나는 사진은 바닥에 엉덩이를 대고 사타구니를 찢어져라 벌린 자세의 여고생이었다.
스스로 두 손을 내밀어 세로의 균열이 완전히 벌어지도록 겉살을 손가락으로 찝어 벌려 흠뻑 젖은 선홍색 소음순이 노출되어 적나라하기 그지없는 외설적인 모습이었다.  
치욕에 목덜미까지 붉힌 주인공은 고개를 옆으로 돌린 모습이기에 사진자체로는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정확하게 알기는 힘드나 설이에게는 사진속의 인물이 누군지 금방 알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1년전 자신의 모습이었기 때문이었다.

"호호! 놀랐지? 설이야"
"어..어떻게..."
"수업끝나면 나가지 말고 여기 있어."

그후 어떻게 시간이 흐른지도 모르게 지나가고 이윽고 유라와 설이 단둘이만 컴퓨터실에 남게 되었다.

"유.유라, 너..너 도대체 누.누구야?"
"호호! 설이 너에 대한 채무를 인계받은 박유라라고만 알고 있어. 네가 더 알아봤자 다쳐! 자 봐봐! 강설이!"

순간 목소리를 높인 유라의 위압적인 새로운 모습에 설이는 땅속으로 가라 앉는 절망감에 아득해졌으나 마음을 다잡고 컴퓨터화면에 시선을 가져갔다.

"이건 강설이 네 엄마가 진 빚이고, 그것 때문에 네 신체를 포기한다는 각서지?"
"흑! 어..어떻게.."
"그리고 이건 또 뭘까?"
"아~ 안돼"

유라가 이미지파일을 클릭할 때마다 1억원에 대한 채무에 이어 자신의 무인이 선명하게 찍힌 신체포기각서를 스캔으로 받아 저장한 상태 그대로 고스란히 나타나고, 이어서 변태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낯 뜨거운 사진들이 계속하여 화면을 채웠다.

"자, 똑바로 봐! 강설이."

어느덧 고압적인 태도에 인상마저 싸늘하게 굳힌 유라의 모습에 설이는 어쩔줄을 모르며 화면으로 시선을 가져갔다.
사진속의 인물은 여고생신분으로는 감히 꿈도 못 꿀 모습인 상체를 깊숙이 숙여 마루를 짚은 채  후배위 자세에서 시커먼 물건과 자신의 균열이 적나라하게 결합한 모습이었다.

"강설이, 넌 원래 이런 여고생이잖아?"
"허헉! 아.아냐!"
"흥! 아냐? 앞으로 내말에 거역하면 알아서 해! 흥! 너하고 연애질하는 3반 반장 고광태가 네 진정한 모습을 보면 어찌할까? 호호!"
"아.안돼! 유.유라야."
"이건 너 뿐아니라 네엄마, 그리고 네 잘난 동생 송이까지 걸린 문제라는 것을 잊지마! 알겠니?"
"흑!"

정색한 유라의 위압적인 말에 설이는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역시 설이에게는 고광태야 그렇다지만 사랑하는 엄마와 동생 송이만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할 대상이었던 것이다.

"유.유라야. 내.내가 어떻게 하면 되는데?"

맑고 티없던 커다란 눈망울이 두려움에 질려 흔들리는 표정으로 유라를 바라보자 유라는 의자를 돌려 상체를 뒤로 젖힌 도도한 자세가 되어 설이에게 턱짖을 했다.

"일어서서 거기 보조의자 위에 신발 벗고 올라가."
"..."
"난 그래도 너하고 같은 여자니까 창피하지는 않겠지?"
"...."
"웃도리부터 벗어!"
"흐윽! 어..어떻게..."
"흥! 여기 사진속 남자 앞에서도 훌렁훌렁 벗는 것은 고사하고 보지까지 숱하게 대 준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 잖아? 동영상도 보여줄까?"
"흑! 그.그래도.."
"흥! 얼른 벗어!"

거침없는 유라의 명령에 입술을 깨물며 설이는 블라우스 단추에 손을 가져갔다.

"뭘 망설여, 어차피 벗을 거면서, 내가 벗겨줘?"
"아.아냐."

이윽고 블라우스단추를 벗기는 설이의 손가락은 미지에 닥쳐올 두려움에 떨고 표독한 표정의 유라의 모습은 한점 흐트러짐이 없었다.

"단추를 풀렀으면 웃도리를 벗어야지?"
"..."
"오, 그렇지. 다음은 속슬립."

순백의 블라우스를 양팔에서 떼어내자 숨쉴틈도 없이 유라의 명령은 계속되고 이미 체념한 설이는 스커트에서 슬립의 아랫단을 빼낸후 고개를 숙이고 상체에서 슬립을 걷어냈다.

"어머! 역시 설이 유방은 탐스럽다. 얘!"

순백의 새하얀 브레지어컵에 다 가려지지 않은 설이의 우뚝솟은 우윳빛 유방이 나타나자 정색한 표정을 풀며 유라는 호들갑을 떨었다.

"흥! 유방 가리지마! 내가 하란대로 하란 말야."
"..."
"알았어?"
"...응."
"이제부터 네 몸뚱아리는 내꺼야. 알았니?"
"..응."

유라의 직설적인 말에 부끄러움을 느낀 설이가 두팔을 십자로하여 자신의 가슴을 가리자 준엄한 목소리로 설이를 나무랬다.

"자, 다음은 아랫도리를 봐야겠다."
"..그.그건.."
"쓸데없는 소리말고 뒤돌아서!"

말을 마친 유라는 의자를 끌어 설이곁에 다가섰다.

"아랫도리는 내가 벗겨줄께."

말을 마친 유라의 손은 거침없이 설이의 허리에 걸린 치맛단으로 가져가고 후크를 풀고 지퍼를 내려 버렸다.

"손 치워!"
"..."
"응, 잘했어. 발들어! 치마 치우자."

결국 설이는 로보트처럼 유라가 시키는대로 움직이게 되고 발밑의 바닥에 널부러진 스커트를 치우도록 발을 들어 협조해 줬다.

"호호! 내 이럴줄 알았어."
"어머!"
"여고생신분에 가터벨트를 하니까 에로배우 같잖아?"
"..아~"
"풍기는 외모나 하는 행동이나 얼굴은 정숙한 모범생 여고생으로 보이면서 음란한 가터벨트를 착용한 아랫도리는 완전히 딴판이 잖아?"
"..흑!"
"지금부터 움직이지 마!  거들하고 팬티 벗겨줄께."

걸러지지 않은 유라의 말에 설이는 점차 페닉상태에 빠져들고 거들과 팬티마저 벗긴다면 자신의 치욕의 증표가 드러날 처지인데도 최면걸린 사람처럼 꼼짝을 할 수 없었다.
유라의 손가락은 허리에 걸린 거들의 밴드부분을 걸고 음미하듯 탄력감을 즐기다가 한꺼번에 거들을 능숙하게 비늘을 벗겨내듯 발목까지 벗겨 버렸다.

"어머! 팬티가 얼룩졌네?"
"시.싫어!"
"어머! 역시 설이는 음란한 매조인가봐!"
"흑! 아.아냐"
"그럼 보지를 검사해보면 되니까 가만있어. 팬티 벗기게."
"흑! 아.안돼~!"
"어맛! 내 이럴줄 알았어."

유라의 손이 설이의 하체에 걸린 마지막 순백의 새하얀 팬티를 벗기자 드러나는 설이의 하체를 살펴본 유라의 목소리는 비명에 가까왔다.
세로의 균열을 덮는 살색의 정조대를 발견한 탓이었다.
유라의 지적에 설이는 정신을 차리며 치욕감에 파랗게 질리고 유라는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설이, 너 이거 풀은적 있어?"
"어.없어."
"그렇지? 네가 말 잘들으면 나중에 내가 풀어줄게. 호호!"

시시각각으로 변신하는 유라의 태도는 갑자기 명랑해지고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설이에게 말했다.

"정작 너는 잘 모르겠지만 네가 지금 착용한 정조대는 비밀이 많은 물건이거든. 이리 가까이 와봐."

유라는 설이의 허리춤에 걸린 정조대의 이음부분에 얼굴을 가까이 한 후 세밀이 살펴본다음 손가락을 놀려 잠금부분을 다시 한번 매만졌다.

"자 이제 차렷해!"

다시 유라의 음성은 싸늘해지고 시키는대로 설이는 자세를 갖췄다.

"잘했어. 그상태에서 다리 벌리고...그렇지! 그리고 엉거주춤 무릎 구부려."

결국 유라가 시키는대로 자세를 갖추자 설이의 하체가 적나라하게 노출되어 레이스 없는 순백의 가터벨트와 살색의 스타킹의 밴드부분과 연결된 끈에 이어 살색의 정조대는 균열부분과 항문쪽에 뚫린 둥근 구멍사이로 야릇하게 속살들이 노출되는 기막힌 모습이 되고 말았다.

"항상 보지털은 깨끗하게 면도했나 보네?"
"..어어..부끄.."
" 보지쪽도 잘 볼 수있게 내밀어!"
"..아..아!"

치욕에 터져나오는 신음을 삭이며 유라의 지시에 따르는 설이는 다시 페닉상태로 빠져가고 유라는 품평회를 하듯 젖혀지지 않는 정조대도 한 번 젖히며 자세히 살펴봤다.

"그렇지. 어머! 경험이 많은 보지라 너덜거리는 걸레일 줄 알았는데 그래도 깨끗하네."
"흑!"
"자, 마지막으로 유방을 관찰 해 볼까?"
"..아~."
"브래지어도 내가 벗겨줄까? 뒤로 돌아!"

유라의 손길에 의해 브래지어마저 걷어내자 벗기지 않은 정조대를 제외한 설이의 몸은 이윽고 알몸이 돼 버리고 싸한 스산함에 잠깐 설이의 신체는 푸르르 떨었다.

"지금부터 설이 너한테는 이런 평범한 브래지어는 필요가 없으니까 쓰레기통에 버릴게."

유라의 태도는 흡사 설이에게 협조를 구하는 듯한 어법을 사용했으나 설이의 대답도 듣지 않고 컴퓨터실 구석에 있는 커다란 쓰레기통을 열고 설이의 브래지어를 집어 넣어 버렸다.

"자, 내가 네 유방을 잘 볼 수있게 다시 돌아서!"
"..."
"어머! 정말 대단해! 어쩜 그렇게 사진과 하나도 다르지 않게 탐스러울까?"
".시.싫어! 마.만지지 마."
"흥! 이렇게 건드리기만해도 꼭지가 서는것도 그렇고, 탱탱한게 남자들이 좋아 하겠다."

유라의 나긋한 손길은 가차없이 설이의 오똑 솟은 유방을 움켜쥐고 도드라진 젖판을 어루 만진 후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찝어 가학적으로 비틀었다.

"아..아파!"
"흥! 잊지마! 네 몸은 지금부터 내꺼라는 것을 이 유방도 그렇고 보지까지 전부. 알았어?"

떨어져 나갈것 같은 유두의 아픔에 펄쩍 뛰는 순간 유라의 마지막 말은 설이의 뇌속을 파고 들 만큼 표독하기 이를데 없었다.

"그래도 우리 설이가 생각보다는 말을 잘 들어서 기분좋다."
"...."
"이제 다시 옷을 입어도 좋아. 설마 입혀 달라는 것은 아니겠지?"
"아냐! 내가 입을게."
"어머! 팬티하고 거들은 착용하지마! 노팬티란 말야! 팬티하고 거들하고 슬립도 이리줘!"

유라의 허락에 설이가 상체를 숙이고 바닥에 널린 팬티를 집어들자 유라의 날카로운 명령이 떨어지고 시키는대로 속옷들을 유라에게 건네자 유라는 가차없이 쓰레기통에 쳐 넣었다.
결국 설이는 일체의 속옷도 착용하지 못한채 노팬티 그대로 스커트를 허리에 걸친 후 후크를 잠갔다.

"여고생신분으로 표시나는 노브래이저는 그렇지?"
"그.그래, 유라야."

스커트에 가려져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노팬티야 그렇다지만 맨몸의 상체에 블라우스만 걸칠 생각에 낭패한 표정을 감추지 않던 설이는 유라의 말에 실낱같은 희망으로 얼른 유라의 얼굴을 봤다.

"이거 착용해!"
"이..이건.."
"싫어? 싫으면 노브라를 하던가"
"아.알았어."

유라가 자신의 가방에서 꺼내주는 끈같은 물건에 설이는 나락에 빠졌다. 그것은 바로 진짜 에로배우들이 착용하는 브래지어 본연의 기능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컵이 전혀 없는 그래서 유방을 더욱 업시켜주는 끈으로만 이루어진 브래지어였던 것이다.

"어머! 컵이 없으니까 유방이 포탄같다."

유라의 협조속에 브래지어를 착용한 후 어깨끈을 조절한 후 살펴보자 컵이 없는 탓에 그렇지 않아도 유난히 볼록한 유방은 더욱 잔뜩 불거진 상태였다.

"참, 아까 설이 네 엄마한테는 전화 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우리집에 가서 자고, 내일 나하고 함께 등교할테니까 그런줄 알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