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내의 비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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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1,668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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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픽션입니다. 경험담도 아니고 누구에게 들은 애기도 아닙니다. 다만 다른 분들의 글을 참고 해서 지어낸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아내의 비밀1

난 올해32살이다. 아내와는 3년 전에 결혼했고 아내는 나보다 2살 어린 30살이다. 내 아내는 직장에 다니고 있으며, 난 조그만 사업을 하나 하고 있으며 사업이 크게 잘되지는 않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격을 정도는 아니었다.

 

아내는 상당한 미인 축에 속해서 결혼 전 친구들은 모두 날 부러워했고 지금도 내 아내를 본 사람들은 모두들 부러워하고 있다는 걸 난 그들이 말을 하지 않아도 그들 표정에서 알 수 있었다.

 

아내를 처음 만난 건 내가 납품하는 거래처에서였다. 아내의 미모에 첫눈에 반한 난 납품하러 갈 때 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꽃이며 케이크 등을 사다 주며 아내의 환심을 사려 했고 처음엔 내게 눈길 조차 주지 않던 아내가 조금씩 내게 관심을 갖게 되어 나중에는 같이 저녁을 먹자는 말에 흔쾌히 승낙할 정도까지 되었고 난 아내와 결혼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 아내와 난 아무 문제없이 평범한 부부 사이였다.

 

결혼 후에도 아내는 직장생활을 계속했고 나 또한 집에서 노는 것보단 나을 것 같아 아내의 직장생활을 굳이 반대하지 않았다.

 

아내는 아주 가끔 사무실에서 회식이 있을 때를 제외하곤 언제나 나보다 먼저 퇴근해 저녁을 준비하는 정숙한 여자였다. 바로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난 그렇게 믿었고 나 또한 결혼 이후로는 아내 외 어떤 여자도 만난 적이 없다.

 

어느 날 퇴근하려던 내게 택배가 하나 도착했다. 발신인은 없고 수취인만 내 이름이 적혀 있는 조그만 상자 하나를 경리 아가씨가 내게 건네 주고 먼저 퇴근하였고 난 혼자 남아 택배 상자를 뜯어 보았다.

 

택배 상자 안에는 아무런 메모도 없이 또 누가 보냈는지 표시도 없이 달랑 CD 한 장만 들어있었다. 무슨 CD인지 또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어 그냥 퇴근하려던 난 궁금해서 다시 의자에 앉아 CD를 CD롬에 넣었다.

 

CD에는 동영상이 들어 있었고 동영상 플레이어가 동작하였다. 화면엔 어떤 여자와 남자가 섹스를 하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어떤 미친 놈이 이런 장난을 한 거야”

 

난 친구 중에 누가 장난으로 내게 이런걸 보냈다고 생각하고 컴퓨터를 막 끄려는 순간 화면에 살짝 비치는 여자의 얼굴을 보는 순간 꼼짝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아-아니 어-어떻게”

 

난 믿을 수 없었다. 화면 속의 여자는 다름아닌 내 아내 주희가 아닌가 달뜬 신음 소리를 내며 홍조 띤 얼굴로 흥분에 겨워 야릇한 표정을 짖고 있는 여자가 바로 내 아내 주희 라니 난 혹시 누가 우리 부분의 침실을 몰래 찍어 보낸 게 아닌가 하고 남자의 얼굴을 찾기 위해 빠르게 돌렸다.

 

하지만 아내와 섹스를 하고 있는 사람은 내가 아니었다. 자세히 보니 섹스를 하고 있는 장소도 우리 집이 아닌 어느 모텔 방이다.

 

난 믿을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어떻게 내 아내가 정숙한 내 아내가 저런 비디오에 나올 수 있단 말인가? 난 도무지 이해할 수도 또 믿을 수도 없었다.

 

그날 내가 집에 도착했을 때 아내는 평소와 똑같이 저녁을 준비해 놓고 날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난 평소처럼 저녁을 먹지 못하고 식탁에서 일어났다.

 

“여보 어디 아파요? 왜 그렇게 식사를 못해요”

“응 입맛이 없어서 그래 미안해”

 

난 아내에게 이렇게 말하고 서재에 들어가 아내가 잠들 때까지 나오지 않았다. 아내는 내가 나왔을 때 깊이 잠이 들어 있었다.

 

난 잠든 아내를 깨워서라도 어떻게 된 일인지 묻고 싶었지만 아직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기에 차마 묻지 못하고 거의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

 

다음날 아침 난 아내가 깨지 전에 집을 나왔다. 아내의 얼굴을 마주 대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했어도 아직까지 동영상의 얼굴만 합성하는 기술은 없다고 했는데 그럼 동영상에 나온 여자는 아내가 분명했다. 사무실에 도착한 난 다시 한번 CD를 넣고 틀어 본다. 이번에는 아내의 목소리를 확인하기 위해 스피커 볼륨을 키웠다.

 

아내의 목소리와 아내의 얼굴이 분명했다. 상대방 남자는 내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동영상을 촬영한 게 결혼전이라면 어쩌면 아내를 용서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난 동영상을 촬영한 날짜를 확인하기 위해 이리 저리 돌려 보았고 일부러 그랬는지 날짜가 나오는 TV화면이 잠깐 스치고 지나갔다.

 

불과 몇 달 전에 촬영한 동영상이었다. 난 기억을 되살려 그날을 생각했지만 특별한 일은 없었던 것 같았다. 그럼 아내는 언제 이런 동영상을 촬영했을까? 아내가 알고 있었을까? 아니 난 여전히 동영상을 믿을 수 없었다.

 

아내가 정숙한 여자라는 사실은 나뿐만 아니라 내 주변 어떤 사람에게 물어봐도 다들 의심하지 않는 사실이었는데 어떻게 그런 아내가 다른 사내를 그것도 이런 섹스 비디오를 찍을 수 있다는 건지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내게 이런 택배를 보낸 사람을 찾는 게 급했다. 난 택배회사에 전화를 걸어 내게 물건을 보낸 사람이 누구인지 알려 달라 했지만 지나가던 택배기사에게 길에서 시켰기 때문에 누군지 알 수 없다는 대답만 들을 수 있었다.

 

누군가 계획적으로 내게 CD를 보냈다는 뜻이다. 누가 무슨 목적으로 내게 이런 CD를 보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었다. 더더욱 날 미치게 하는 건 아내를 이해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 동안 아내는 내게 이런 일이 있을 거라는 내색 한번 없었고 우리 부부 사이 또한 잉꼬 부부로 소문날 정도로 다정했는데 그렇다고 아내가 밤일에 불만이 있어 보이지도 않았는데 그런 아내가 대낮에 모텔에서 다른 사내와 섹스를 하고 또 그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까지 했다니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난 모든 게 확실해 질 때까지는 아내에게 내가 그런 동영상을 봤다는 걸 비밀로 했지만 다시 평소처럼 아내를 대할 수는 없어 잠자리를 기피하게 되었고 아내는 이런 날 어디 몸이 아파서 그러나 보다며 보약이라도 한재 지어 먹으라는 말을 하더니 결국에는 보약을 지어 놓고 매일 아침 정성껏 다려 내게 억지로 마시게 했다.

 

처음 동영상을 받은 후 1주일이 지났다. 그리고 거래처에서 일을 마치고 사무실에 들어온 시간은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후였다. 책상에 앉아 잔업을 마무리 하려는데 택배 박스가 하나 놓여 있었고 난 불안한 생각을 하며 박스를 개봉했다.

 

이번에도 역시 아무런 메모 한 장 없이 달랑 CD하나 뿐이다. CD에는 또 다른 동영상이 들어 있었다.  이번 건 처음 것에 비해 조금 더 오래 전에 촬영한 것 같았다.

 

이번에도 역시 첫 장면부터 아내와 사내의 섹스장면으로 시작했다. 시간은 지난번과 비슷한 30여분 정도 아내와 사내는 30여분 동안 다양한 체위를 바꿔 가며 섹스를 하는 내용이었다. 아마 내가 아무런 반응이 없으니 다시 보낸 듯 했고 이번에도 난 아내에게 내색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또 1주일 후 새로운 동영상이 배달되었고 동영상은 점점 더 오래 전의 것이 배달되는 것 같더니 마지막으로 도착한 동영상은 1년 전에 촬영한 것 같았다.

 

그때 아내는 몸매 관리를 해야겠다며 헬스클럽에 다니기 시작했었는데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한 두어 달 정도 다니더니 갑자기 헬스클럽을 그만 두었었다.

 

마지막 동영상은 다른 것들과 달리 아내가 침대에 누워 있는 장면부터 시작했다. 아내는 술에 취했는지 침대에서 자고 있는 것처럼 보였고 한 사내가 자고 있는 아내의 옷을 벗기는 장면이 이어졌다.

 

침대에 누워 있는 아내에게 다가선 사내가 팬티만 남겨두고 옷을 다 벗고는 잠든 아내 옆에 비스듬히 눕는다.

 

이전에 봤던 동영상과는 사내의 태도가 달라 보였다. 이전의 동영상에서 사내는 마치 아내가 자자 여자인 것처럼 대했었다. 그런데 지금 동영상에서 사내는 아주 조심스럽게 아내에게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

 

아내 옆에 누운 사내가 아내의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일어나 아내를 내려다 본다. 그때까지도 아내는 정신 없이 자고 있었다. 아내가 저렇게 자고 있는 것도 이해할 수 없었다. 아무리 술에 취했어도 외간 사내 앞에서 잠을 잘 만큼 함부로 몸을 굴릴 여자는 아니다.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며 동영상을 보고 있는데 사내가 양손으로 아내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어 내기 시작한다. 블라우스 단추를 다 푼 사내는 스커트 속에서 블라우스를 끄집어 내고는 블라우스를 옆으로 벌린다. 하얀색 브래지어가 젖가슴을 가리고 있는 아내의 상체가 드러났다.

 

내가 좋아해서 아내가 가끔 했던 브래지어인데 어느 날부터 인가 잘 입질 않아 내가 왜 그러냐고 물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아내는 갑자기 싫어져서 버렸다고 대답했었는데 이제야 그 이유를 알게 된 것이다. 이런 일을 당했으니 두 번 다시 입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블라우스를 옆으로 벌려 놓은 사내는 아래로 내려가 아내의 치마 속에 양손을 집어 넣었다. 치마 속에서 사내의 손이 움직이며 아내의 엉덩이를 왼쪽 오른쪽을 번갈아 가며 들썩이게 하더니 양손을 빼낸다.

 

사내의 손에는 아내의 하얀색 팬티와 팬티스타킹이 쥐어져 있었고 그걸 아내의 무릎까지 끌어 내렸다.

 

아내는 그때까지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난 도대체 무얼 먹였길래 아내가 저렇게 세상 모르고 골아 떨어져 있을까 궁금하면서도 아내가 제발 눈을 떠 사내의 행동을 막기를 바란다.

 

하지만 이미 오래 전에 끝난 일을 내가 아무리 소리치고 바랜다고 해서 변할 수는 없는 것이다.

 

내 가슴 깊은 곳에서 뜨거운 분노의 불길이 솟아 올라왔다. 사내가 내 눈앞에 있다면 면상을 한대 아니 죽이고 싶었다.

 

하지만 난 단지 영화를 보듯이 동영상을 바라보기만 할 수 있을 뿐이다.

 

사내는 양손을 다시 아내의 치마 속에 집어 넣고는 치마 속을 들락날락하며 아내의 허벅지를 더듬기 시작했다. 사내가 아내의 맨 허벅지를 더듬어도 아내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한참을 치마 속을 들락 거리며 아내의 허벅지를 더듬던 사내는 아내의 치마에 시선을 고정한다.

 

“아-안돼!”

 

난 이렇게 소리쳤다. 동영상 속의 아내가 입고 있는 치마는 가운데에 단추가 달려 있어 단추를 다 풀어버리면 천 조각에 불과한 스타일이다. 그것도 내가 좋아서 아내에게 선물한 치마였다.

 

하지만 사준 뒤로 난 한번도 단추를 풀어볼 기회를 갖지 못했었다. 그리고 지금은 이미 내 기억 속에서 사라진 치마였다. 역시나 아내는 그날 이후 단추가 달린 치마를 한번도 입지 않았던 것이다.

 

사내가 망설임 없이 치마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단추가 다 풀려버린 치마는 아내가 깔고 누운 천 조각으로 변해 버리며 아내의 은밀한 부분은 아무것도 가린 게 없는 알몸이 되어 버렸다.

 

오로지 내게만 보여줘야 할 그 곳을 사내가 마음대로 보고 있는 것이다. 어떤 자식인지 모르지만 내 손에 잡히면 그냥 두지 않겠다는 결심과 함께 난 동영상을 주시했다.

 

사내가 그곳에 고개를 파묻는다. 사내의 머리에 가려 자세히 볼 수는 없었지만 사내의 고개가 움직이는 모습으로도 난 무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사내는 아내의 그곳을 핥고 있는 것이다. 한참 동안 사내가 아내의 그곳에 머리를 박고 있었는데 아내의 몸이 미세하게나마 떨리기 시작했다.

 

난 아내가 깨어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속으로는 어떻게든 사내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난 아내가 깨어나는걸 지켜 보았다.

 

“까악! 뭐 하는 짓이에요“

“뭐하긴 당신 몸 애무하고 있지”

 

아내는 벌떡 일어나 손으로 그곳을 가린다. 아내는 재빨리 엉덩이 밑에 깔린 스커트를 잡아 당겨 가리려 했지만 사내의 손이 훨씬 빨랐고 치마는 사내의 손에 들려 있었다. 다시 아내가 팬티와 스타킹을 끌어 올리려 했다. 하지만 사내는 아내의 손을 뿌리치며 아내를 다시 침대에 눕혀 버린다.

 

“아악 안돼요 이러지 말아요 강혁씨”

 

아내가 사내의 이름을 부르는 걸로 봐서 아내는 사내를 이미 알고 있다는 뜻이다. 일어나려는 아내를 사내는 우악스럽게 몸으로 짓눌러 버렸다.

“강혁씨 제발 이러지 말아요 난 남편이 있는 유부녀에요”

 

하지만 사내는 아내의 애원을 무시하며 팬티를 벗는다. 사내의 당당한 자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하늘을 향한 채 당당한 모습을 드러낸 사내의 자지가 아내의 눈앞에 드러나자 아내는 차마 보지 못하겠는지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고개를 옆으로 돌려 버린다.

 

“제발 강혁씨 나한테 이러면 안되잖아 제발 그만하고 날 보내줘”

“유부녀 보지는 보지가 아닌가 조금 있으면 좋아 죽으려 할걸”

 

사내는 아내의 몸 위에 올라타 아내를 꼼짝 못하게 하고는 아내의 다리 사이에 발을 집어 넣고는 넓게 벌린다. 아내는 발버둥 치며 저항한다. 하지만 아무리 저항해도 사내의 힘을 당해낼 수 없는 듯 서서히 아내의 저항이 약해졌고 사내의 손이 아내의 보지를 벌리는 순간 아내는 수치심과 자괴감으로 아내의 허벅지가 떨듯이 경련을 일으켰다.

 

“제발 강혁씨 날 그냥 보내줘요 내게 이러면 안 되요 제발”

“안되긴 뭐가 안돼 너 같은 년과 모텔이 같이 들어와서 그냥 보내주는 놈이 미친놈이지”

“제발 그만해요 제발”

 

그 순간 사내가 아내의 보지 털을 한 움큼 잡아 쥐어 뜯었다.

 

“아악! 아파요”

 

아내가 비명을 지르는 순간 사내는 재빨리 아내의 양 다리를 들어 어깨에 올려 놓으며 아내의 다리 사이에 앉아버렸다.

 

사내가 무엇을 하려는 알아챈 아내가 허리를 비틀며 엉덩이를 좌우로 비틀기 시작했다. 사내는 두 팔로 아내의 허벅지를 감싸 안고 커다란 자지를 아내의 보지 구멍에 갖다 대었다.

 

“아-안돼!”

 

아내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보지에 닿는 사내의 자지 끝을 피하기 위해 필사적인 몸부림으로 허리를 들어 올렸고 그 순간 사내의 자지가 아내의 보지에서 떨어졌다.

 

“흐흐흐…... 그렇게 앙탈 부리는 게 정말 감칠맛 나는데”

 

사내는 엉덩이를 살짝 들며 몸을 조금 앞으로 숙였다. 그 순간 다시 사내의 자지 끝이 아내의 보지에 닿는다.

 

“아악! 안돼! 제발”

 

아내가 비명을 지르며 몸을 비틀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사내의 자지를 떼어내지 못했고 사내는 천천히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앞으로 전진 시켰다.

 

“아~아악! 안돼!”

 

사내의 자지가 아내의 보지를 벌리고 파고들었고 아내는 비명을 지르며 사내를 밀쳐내려고 양손으로 사내의 허벅지를 밀어보지만 이미 한번 들어온 사내의 자지는 빠져 나오지 않는다.

 

“안돼! 흐-으윽! 흐-헉!”

 

아내는 심한 반항을 계속했다. 낯선 사내의 자지가 보지에 들어왔어도 아내는 쉽게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오로지 남편인 내게만 허락해야 할 그곳에 다른 사내의 자지가 침범한 걸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사내는 아내가 반항하도록 가만히 놔둔다. 단지 적당히 자지를 보지에 박아 놓고 있었다.

 

아내는 허리를 비틀고 몸부림 치며 사내를 떼어내려 안간힘을 쓰는 것 같았지만 잠시 후 아내는 기운이 빠져 버린 듯 몸부림 치는 힘이 한결 줄어든다.

 

사내는 그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이 엉덩이를 높이 들더니 아내의 양쪽 어깨 옆을 손으로 짚고서 아내의 몸 위에 엎드렸다.

 

사내의 어깨에 걸린 양쪽 다리가 앞으로 숙여지며 아내의 보지가 하늘을 향한다. 사내는 발가락을 세워 침대에 대고는 몸을 천천히 위로 올렸다 내리며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는다.

 

“아~흑!”

 

아내는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더 이상 반항할 힘조차 없는 아내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사내의 시선을 외면해 버렸다.

 

“헉! 아악 헉! 허-헉! 으윽”

 

사내가 온몸의 체중을 실으며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아학! 아악 으윽 으응 아악 나 몰라 어쩌면 좋아 흐-흐흑!”

 

아내가 울기 시작했다. 순결을 지켜야 할 정숙한 여자가 남편에 대한 순결을 잃어버린 순간이다.

 

아내의 보지에 박히는 사내의 자지는 팽팽하게 발기되어 핏줄이 툭툭 불거진 상태였고 사내는 아내의 보지를 좌우로 헤치며 뿌리까지 깊숙이 박아 버렸다.

 

“아흑! 아악 제발 아악 으윽”

 

아내는 사내가 힘을 주어 내리 찍을 때마다 비명을 내지른다. 그래도 다행인건 아직까지 아내는 이성을 놓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아악 제발 아파 아악 그만해 아악 아파 제발”

 

아내가 아프다며 애원했지만 사내는 아랑곳 하지 않고 아내의 엉덩이 위에서 몸을 빙글빙글 돌려가며 아내의 보지를 자극하기 시작한다.

 

“아-아악! 아하 나 몰라 아악 으윽!”

 

그건 차라리 폭력이라고 불러야 옳았다. 아내를 강간하는 사내는 아내의 보지를 여자의 그곳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격렬하게 내리 꽂으며 박아 넣었고 그때마다 아내는 비명을 질렀다.

 

“아악 아파 제발 그만해 아악 아파 제발 아악!”

 

사내는 점점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아내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양손으로 사내의 허리를 온 힘을 다해 끌어 안아 버렸다.

 

난 아내가 포기하려는 행동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아내가 취할 수 있는 마지막 발악이었다. 아내는 사내를 끌어안고서 아랫도리를 바짝 밀착시켰다. 사내가 상하운동을 하지 못하게 막으려는 행동이었다.

 

“흐흐 그렇게 한다고 내가 못할 것 같아 역시 유부녀는 경험이 많아서 좋거든”

 

“제발 강혁씨 그만해 제발 지금이라도 그만둬 아파서 죽겠어”

“아프기는 이 구멍으로 애도 나오는데 내게 조금 크다고……”

 

사내는 다시 아내를 찍어 누르고 거칠게 쑤셔대었다. 아내는 힘에 부치는지 비명도 제대로 못 지르고 쉰 소리만 흘러나오고 있었다.

 

“어-흐흑 아학 으윽 으-윽”

 

사내는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였고 점점 아내는 포기해 버리는 것 같았고 아내의 보지 속에서 빠져 나오는 사내의 자지에는 하얀 보지 물이 잔뜩 묻어 나오기 시작했다.

사내는 아내가 더 이상 저항을 못하게 되자 아내의 몸 위에서 내려온다. 아내는 끝났다고 생각하며 몸이 축 늘어졌는데 사내는 그런 아내의 몸을 빙 돌려 놓는다. 그리곤 아내의 양쪽 다리를 잡아 침대 가장자리로 끌어 당겼고 아내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사내에게 끌려갔다.  

 

아내의 다리를 침대 밑으로 끌어 내려 배꼽 위까지 상체만 침대 위에 걸친 사내가 양팔을 아내의 아랫배에 넣고는 위로 들어올렸다. 뒤치기를 하기 좋은 자세를 만들 생각인 것이다.

 

“제발 그만해 제발”

 

아내가 애원했지만 사내는 그저 자기 일을 하겠다는 듯이 아내의 다리 사이를 넓게 벌리며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벌리고는 자지를 엉덩이 사이로 밀어 넣는다.

 

“으윽!”

 

아내가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사내는 양손으로 아내의 엉덩이를 잡고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한다.

 

“아흑! 아학 흐-으윽 아하 아악!”

 

사내가 격렬하게 아내를 밀어 붙였고 아내의 몸이 반동으로 앞으로 밀려나간다. 그럴 때마다 사내는 아내의 허리를 잡아 다시 뒤로 당겨 놓고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반복한다.

 

“으윽 아학! 아~아~아 아악!”

 

아내의 비명 소리가 조금 전과는 다른 소리로 변하기 시작한다. 아내가 느껴버리는 것 같았다. 사내의 울퉁불퉁한 핏줄들이 보지에 박힐 때마다 질 벽을 긁어 주니 정숙한 여자인 아내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다.

 

“아하 흐윽 아아 나 몰라 아악 흐윽”

“그래 이제 느껴지지 그렇게 신음 소리를 내야 나도 할 맘이 생기지”

 

승자인 사내가 여유롭게 말하며 아내의 몸에 걸쳐 있던 블라우스와 브래지어를 마저 벗겨 아내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만들어 놓고 다시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아내의 몸이 반동으로 앞뒤로 흔들렸고 그때마다 젖가슴이 출렁이기 시작했다.

 

“흐윽! 아학 아하 나 어떻게 해 아악 으윽 아하”

“어떻게 하긴 뭘 어떻게 해 그냥 홍콩가면 돼지”

 

아내를 놀리는 듯한 사내의 말투에도 아내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단지 사내의 자지가 보지 깊숙이 박힐 때마다 반사적으로 비음 섞인 신음 소리를 내뱉을 뿐이다.

 

“아하 아~아~아 아악! 흐흑”

“퍽! 퍽! 찌걱! 찌걱!”

 

아내의 보지에 사내의 커다란 자지가 박힐 때마다 아내의 보지에서 듣기 민망한 소리가 나기 시작하였고 난 아내가 흥건히 젖어 버렸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사내는 전후 운동과 원운동을 적절히 섞어 가며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니 아내는 견딜 수 없는 쾌감으로 잠시도 쉬지 않고 거친 숨소리와 함께 신음 소리를 내 뱉는다.

 

“아하 제발 아학 그만해 아악 으윽 나 죽어 아악 으윽 아~아~아 아악!”

“벌써 가면 안되지”

 

사내가 자지를 빼냈다. 사내의 울퉁불퉁한 자지엔 하얀 애 액이 잔뜩 묻어 있었고 아내의 보지에서도 애 액이 흘러 나온다.

 

“이런 이렇게 많이 젖을 줄은 몰랐는데 몸매뿐만 아니라 보지도 아주 맘에 들어”

 

사내가 절정을 맞이하려는 듯 아내의 몸을 빙 돌려 정상체위로 아내의 몸 위로 올라탔다. 그리곤 아내의 입에 키스를 한다. 아내는 처음과 달리 거부하지 않고 사내의 혀를 받아 들였다.

 

“아 흐 으으윽! 아학 으윽”

 

사내는 다시 아내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박아 넣는다. 아내의 어깨 옆에 양손을 짚은 사내는 이번에도 온몸의 체중을 싫어 내리찍었다.

 

“으윽! 아학 으으윽! 아학”

 

사내에 자지가 박히는 순간마다 아내의 몸이 침대 깊숙이 파고들었다가 반동으로 튕겨 올랐고 사내는 침대 반동을 적절히 이용하며 힘 안들이고 최대한 깊숙한 삽입을 반복하였고 아내는 미칠 것처럼 비명과 신음을 소리를 내뱉는다.

 

“아흑 아학 으윽 나 몰라 아악 나 갈 것 같아 아 윽! 아하 으윽”

 

아내가 사내의 목을 양손으로 끌어 안으며 매달렸다. 사내는 아내를 매단 상태에서도 피스톤 운동을 멈추지 않았고 아내는 목을 끌어 안던 손을 내려 놓고 침대 시트를 쥐어 뜯기 시작한다.

 

그만큼 아내는 견디기 힘들었던 것이다. 아내의 온몸이 땀으로 젖어 버렸고 사내의 몸 또한 땀으로 젖어 있었다.

 

“학! 학! 으윽 아학 흐-으윽! 아하 으윽 헉!”

아내는 가쁜 숨을 내쉬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고 사내 또한 거친 숨소리를 내고 있었다.

 

한참 동안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반복하던 사내가 아내의 양쪽 다리를 내려 놓고 하체를 최대한 밀착시켰다. 사정을 하려는 것 같았다.

 

“제발 안에다 하지 말아요 제발”

 

아내는 극한의 쾌감 속에서도 나에 대한 예의는 끝까지 지켜 보려는 듯 애원했다. 하지만 사내는 아내의 말을 무시해 버리고는 하체를 최대한 밀착시키며 위 아래로 미끄러지듯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하 흐윽 아하 이상해 아악 너무 자극적인 느낌이야 아하 나 몰라”

 

오히려 격렬한 피스톤 운동보다 아내의 신음 소리가 더 커져 버린다. 난 이해할 수 없었다. 별로 자극적으로 보이지 않는데도 아내는 견디기 힘들다는 듯이 신음 소리를 내뱉고 있었다.

 

한참 동안 사내의 움직임을 주시하던 난 아내가 왜 그렇게 괴로운 신음 소리를 내는지 알 것 같았다.

 

먼저 사내는 엉덩이를 밀어 붙여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최대한 깊숙이 박는다. 그리곤 그 상태에서 몸을 위로 끌어 당긴다. 자연히 아내의 보지에 깊숙이 박힌 자지가 앞으로 꺾이며 질 벽을 자극하였고 조금 더 꺾는 순간 자지가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니 아내는 견디기 힘든 희열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사내는 이러한 모든 동작을 거의 동시에 하고 있었다.

 

“으윽 아하 제발 나 갈 것 같아 제발 으윽 아하 아 흐윽!”

 

아내가 갑자기 사내를 끌어안더니 온몸이 경직되어 버렸다. 그리곤 양쪽 다리를 부들부들 떨기 시작한다. 그때 사내도 아내를 꽉 껴안고 엉덩이를 움찔움찔한다.

 

사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아내의 움직인 뭔가 난 처음 보는 모습이다.

 

“역시 당신은 대단한 여자야 이렇게 싸버리다니”

 

아내가 쌌다는 말을 들은 난 내 귀를 의심했다. 아내가 싸다니 처음 듣는 말이다. 그런데 사내가 아내의 몸위에서 내려오는 순간 난 아내의 보지 밑 침대가 축축히 젖어 있는걸 보고서야 사내의 말을 믿을 수 있었다.

 

아내는 정말 사정을 해버린 것이다. 난 아직 한번도 아내가 사정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는데 아내가 처음 하는 외간 사내와 섹스에서 사정을 해버리다니 믿을 수 없는 현실 앞에 난 당황했고 그 순간 동영상이 끝이 났다.

 

그 뒤 난 내게 배달된 동영상들을 처음부터 다시 자세히 보기 시작했고 내가 내린 결론은 사내는 아내가 다녔던 헬스클럽 강사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런데 왜 내게 이런 동영상을 보낸 건지 이유는 아직 알지 못했다. 며칠 동안 고민하던 난 아내를 조용히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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