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그녀와 난 그날 작약도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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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459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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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난 그날 작약도를 갔다.

우린 만난지 오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키스도 않해본 상태였고,
난 항상 그일이 맘에 걸렸기 때문에 오늘은 기필코 그녀와 꼭
같이 잠자리(?)를 하리라는 생각으로 장소를 작약도로 정했다.

작약도는 오후 5시면 배가 끊어지니,,, 그 시간까지만 어찌어찌
버티면 되니깐...

그녀는 신나게 그곳에서 뛰어놀았고, 난 그녀를 모델로 계속 카메라를
눌러됐다...

그녀는 자기가 모델인양 계속 폼을 잡고 있었고 난 그녀를 부축이며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렸다...

"음냐~ 자기 넘 섹시하당~ 주겨준당~ 조명발좋고(흐흐흐~)..."
"그래? 마저,,, 나 원래 섹시녀잖어...이 포즈 어때?..."
"음? 어! 아주 좋아...자~ 다시한번 그포즈...그래,그거여..."

이윽코,,,시간은 흘러~

'뿌웅~~~~~~~~~~' <- 똑닥선 기적소리!!!

멀리서 마지막 배가 선착장을 떠나는 것이 보였다...

'음냐리~ 드디어 막배가 갔군...저 지지배는 계속 폼잡고 있네...'
'음~ 넌 조금 있으면 내꺼다~~~흐흐흐'

난 음흉한 미소를 뒤로 감춘채 그녀에게 소리쳤다...

"어!!!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나? 야~ 큰일났다..."
"으잉~ 벌써 5시 넘었네...자기 어떻해..."
".....음~(흐흐흐...) 어쩌지......"

'흐흐흐,,, 지지배 넌 각오가 되있느냐?'

난 그녀와 같이 어떻하냐는 표정을 지으며 발을 동동 거려줬다...
그녀는 '큰일났네'를 연발하고 있었고,
나도 '큰일났네'를 연발하며 인상을 구겨줬다...
그리고 체념한 표정으로 그녀에게 말했다...

"음~ 할수없지뭐,여기서 하룻밤자자..."
"아잉,엄마한테 혼나는데 큰일났네..."
"어떻하냐,그럼 막배가 갔는데..."
"......"

'흐흐흐...'

우린 방갈로를 잡았는데 그곳은 둘이서 자면 딱 좋은 곳이였다...
그리고 불도 백열등이라 아주 운치가 있었다...빠알간색...
특히 분위기 잡는데는...'음냐리~ 음..맘에 드는군'

우린 방에 들어가서 마주보고 앉아있자니 쑥스러워서 내가
가지고 있던 트럼프로 훌라를 했다...
근데 이것도 참 재미없었다,'지금 여기서 이짓을 왜 하는거야...'

난 그녀에게 라디오나 듣자고 건의했고 그녀는 좋다고 했다...
우린 앉아서 듣다가 냠냠~~~~~~~~~~~~~~ 누워서 듣기로 했다...
둘이 누우면 어쩔수 없이 손이 다을 정도로 좁은 그곳에서
난 '어찌해야 그녀를 덮칠까?' 심각하게 생각했다...

갑자기 적막이 흘렀다...
난 조용히 일어나 불을 끄고 다시 누워서 일단 그녀의 손을
잡았다...그녀는 아무반응이 없었다...
나의 손은 그녀의 허리쪽으로 옮겨가기 시작했다...
글고,,,가만히 그녀의 배위에 내 손을 올려놓고 한참을 고민했다...
과연 여기서 어떻게 나아가야하는가?
바로 가슴으로 진격을 할것인가...
아님 몸을 가까이 붙이고 꼭 껴안아 줄것인가...
그것도 아님 잠이나 자뿔릴까?...

아아~ 난 나의 우유부단함에 시간이 지날수록 절망하고 있었다...
근데 그녀는 나의 이런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어느덧 새근새근 코까지
고는게 아닌가?

'아~ 야속한 님이여...당신은 어쩜 이렇게 무신경할 수가 있죠?'

난 그 상태로 한시간가량을 갈등과 절망속에 방황하다가 결심했다...

'에이!!! 씨벌~ 내 주제에 무슨 일을 저지르겠냐...'

난 잠이나 자기로 결정한 후 조용히 그녀의 배위에서 손을 띠려고 했다...
그런데 이런,,,
잠자고 있는줄 알았던 그녀가 갑자기 내 쪽으로 돌아눕더니 나의 입을...
강제로,,,

'웁웁~~~ 이럼 아니되는데...' <- 나.....남자마저?

으~ 난,,,,,, 그녀에게 입술을 도둑맞았다...
음냐리~ 장장 40여분간 진행된 키스였다...
난 빙신같이 40분동안 키스만 하면서...

'아~ 여기서 진도가 더 나가야 할텐데...'
'냠~ 어찌해야 될것인가...'
'아~ 키스만으로도 넘 황홀하다...오늘은 여기까지...'<- 넘 순진한 나!!!

그런데 이런,,, 그녀는 넘 과감했다...

'윽~ (덜덜덜...)...지지배 혹! 프로아냐?''

그녀의 손이 내 손을 그녀의 가슴께로 이동시키는 것이 아닌가..
난 부들부들 떨었다...그리고 천천히 더듬었다...

음~ 그녀의 가슴(유방이 확실할 걸?...)은 넘 풍만했고
난 황홀함에 극치를 달리며 고지를 향해 열심히 더듬었다...
근데 이런 그녀가 갑자기 날 밀치더니 웃도리를 벗는게 아닌가~

'윽~ (후달후달...)...이럼 안되는데...될까?...된다...돼...급해...'

난 그녀가 벗는것을 도와주었고 그녀는
상의를 완전히 벗은후 다시 나의 입술을 요구했다...

아~ 난 그녀의 입술에서 과감히 벗어나 아래로/아래로 내려갔다...
내려가다보니 걸리는것은 그녀의 젖꼭지였다...

난 첨보는 젖꼭지를 그동안 비디오를 통해본 실력으로 열심히
긴혀를 이용하여 할키도 하고 쪽쪽 소리나게 빨기도 하고...
그러자 그녀의 분홍빛 젖꼭지는 살그머니 일어나 가느다란 떨림으로
내 혀를 자극했다...

난 한손으로는 그녀의 입술을 자극했고,그녀는 내 손가락을 서서히
빨아됐다...

난 그녀의 서있는 젖꼭지를 벗어나 점점 밑으로 내려갔다...
긴혀로 그녀의 군살없는 날씬한 허리부근을 한참을 맴돌고,
배꼽부근에 다다랐을때 혀를 배꼽에 집어넣어 할키시작했다...
그녀의 온 몸의 떨림이 전해져 왔다...
또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젖꼭지를 비비꼬았다...
그리고 마구마구 주물렀다...여지껏 여자의 유방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는 그동안 참아왔던 것을 모두 모아 그녀의 유방을 주물렀다...
그녀의 유방은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탄탄했으며,
난 그래서 더 그녀의 유방을 힘주어 주물렀다...
그리고 다시 잘빠진 그녀의 곡선을 따라 쭉 올라와 혀를 이용,
유방을 자극했다...
그리고 마치 아기가 엄마의 젖을 빨듯이 힘차게 빨았다...

그러자 온몸을 뒤틀기 시작하는 그녀...
큰 한숨을 가까스로 참다가 뱁어내는 그녀의 거친 숨소리...
그녀의 황홀한 표정에 난 갑자기 용기가 불끈불끈 솟았다...

'그래,그녀도 날 원하는군...'
'좋았어,용기를 내서 어디한번 끝까지 저질러보자...'

난 그녀 바지의 허리띠를 끄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천천히 바지를 내리려는 순간,,,
그녀가 덥썩 내손을 잡는게 아닌가...

'음~ 한번 튕겨본다?...그래 그것도 좋지...' <- 뻔뻔해진 나!!!

난 다시 그녀의 손길을 무시하고 바지를 내릴려고 했다...
근데 그녀가 싫다는 뜻으로...

"으음~(고개를 도리도리...)...하지마..."
"....(무시하고 다시시도...)..."
"음~ 하지말래니깐!(꼬맹맹이소리...)"
"음?...진짜?..."
"음...그래...거기는 싫어..."
"어? 왜~....나 잘할 수 있어..."
"시러시러(눈을 꼬옥~ 감은체 다시 도리도리...)...거긴 담에..."
"엉! 왜? "
"으응~ 지금 다하면 담부턴 재미없을꺼야..."
"음~ ..............그말도 일리가 있네..." <- 바보같은 나...

갑자기 그녀가 날 밀치더니 나의 옷들을 벗기기시작했다...
난 웃 옷을 그녀에게 벗기어졌고 그녀는 나의 바지를 벗기려했다...
난 그녀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으음~ 자기야 나도 여기는 시러..."
"으음~~"

그녀는 내말을 무시하고 바지를 벗겼다...
난 그런 그녀를 자제토록 할수가 없었다...

그녀는 팬티로 선명하게 굵기가 확인되는 나의 성기를 한번
보더니 서서히 팬티를 벗겼다...
우뚝 솟은 성기는 이미 터질것 만큼 힘줄이 솟아있었고
그녀는 잠시지만 놀라는 듯한 표정을지었다...

난 그표정을 하나도 놓치지않고 지켜봤다...
그녀는 한손으로 나의 성기를 잡고 천천히 주물러됐고,
입술을 나의 두개의 불알로 가져가더니 하나씩 혀를 이용하여 입안에서
굴리면서 그녀의 타액을 잔뜩 묻혔다...난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왔다...

그녀는 재밌다는듯이 가지고 놀던 나의 불알을 쪽 소리나게 한번 빨더니,
입을 나의 성기로 가져갔다...그녀는 그 크기를 가늠하던지 잠시
머뭇거리다 심호흡을 한뒤 한번에 쑤욱 입안에 집어넣다...

그리고 다시 입안에서 혀로 나의 귀두를 살살 문질렀다...

그러더니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난 터질것 같은 성기를
참기위해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었고 양손으로 그녀의 머리카락을 쥐었다...

그녀는 왕복운동에 힘을 가하기 시작했고 난 나의 애액이 조금씩 흘러나옴을
느꼈다...그녀는 땀을 흘려가며 나를 자극했고 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자기야,나....나 지금 나올것 같아..."

그녀는 잠시 주춤하더니 다시 왕복운동를 하며 성기를 빨아됐다...
난 그녀를 멈추게 하고 싶었지만 그녀의 너무 열중하는 모습에
그렇게 할수가 없었다...난 다시 한번 그녀에게 말했다...

"나...나 지금 쌀것 같아~~아~~~으...윽!!!"

난 그만 그녀의 입안에 정액을 쏟고 말았다...

그녀는 놀랐는지 잠시 멈추더니 '꿀꺽' 소리를 내며 삼키고 말았다...

그녀는 나를 쳐다봤고 우린 눈이 마주쳤다...
난 그녀에게 미안한 맘이 생겨 어쩔줄을 몰라했는데,
그녀는 천천히 성기를 애무하며 옆으로 흘러나온 정액까지 모두
빨아먹었다...난 그녀의 성의있는 행동이 고마왔고,미안하기도 해서
그녀의 양볼을 잡고 그녀의 얼굴을 천천히 당겨 깊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말했다...

"미안해...내가 좀 참았어야 됐는데...경험이 없어서..."

그녀는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 내 볼에 얼굴을 비비며 말했다...

"후훗~ 난 자기의 그런 점이 맘에 들어...미안하단 말 하지마...
내가 좋아서 해본거였고,꼭 해보고 싶었던 거였고,자기라면 괜찮다고
생각했어..."

난 그녀의 미소짓는 얼굴을 바라보다 다시 한번 진하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고 그날 우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체 두손을 꼭 잡고 깊이 잠들었다...

그날 아침 우린 평상시보다 훨씬 더 성숙(?)해진 연인이되어
배를 타고 씩씩하게 아침 일찍 나와서 같이 밥을 먹고,
우리집에서 또다시 어제 그짓을 했다...역쉬~ 거시기는 빼고...

~~~~~~~~~~~~~~~~~~~~~~~~~~~~~~~~~~~~~~~~~~~~~~~~~~~~~~~~

그때가 언제였더라...

한참 프로야구 한국씨리즈 '태평양 대 엘지'의 결승전이 벌어지고
있던 그시절...그녀와 난 동시에 프로야구를 좋아했다...

단지 그녀는 엘지편이였고 난 태평양 골수팬이였다는 사실만
다를뿐...우린 두손을 꼭 잡고 야구장 가기를 좋아했다...
근데 그 당시 3차전까지의 전적이 엘지의 3연승이였고...
난 자신만만하게 태평양의 우승을 확신하며 그녀에게 내기를 걸어논
상태였다...

그녀 또한 뒤질세라 엘지의 우승을 점쳤고...
우린 어떤 내길 걸까 고민하던 중...
'이긴 사람이 원하는 걸, 진 사람이 무조건 해주기'라는 긴 내기를 걸었다...

그러나 난 태평양의 3연패로 무척 자신감이 상실한 상태였고,
그녀는 휘파람을 불며 나에게 '자기~ 각오는 돼있겠지?...'라는 말을
수도 없이 되풀이 하였다...난 그러나 3연패까지만해도 겉으로는
그녀에게 큰소리를 쳤다...

"지지배야!!!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라는 것도 모르니?...엉?..."

그러나 이건 겉으로만 큰소리 칠뿐...속으로는 거의 포기 상태였다...
여하튼 우린 태평양의 홈구장인 인천에서의 4차전경기를 보기 위해
야구장을 갔다...

그녀는 등에 거북이 가방을 메고 자신있게 걸어갔고...
난 그녀의 자신있는 걸음걸이를 졸졸 쪼차다니며 오늘은 제발 이기길
빌었다...항상 그래왔듯이 우린 양팀응원석의 경계선에 걸터 앉아서
경기를 지켜보았다...

근데 이게 웬일인가...
간만에 태평양이 타선을 폭발시키며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난 미소를 살며시 지으며 그녀를 쳐다보았다...그녀는 무지 심각하게
경기를 보고 있었다...헤헤~...냠냠~~~~~시간은 흘러~~~~~근데 이런...

갑자기 무너지기 시작한 태평양의 마운드...
'박박'인상구기는 나!!!, '화들짝'웃어제끼며 승리의 브이를 그리기
직전의 그녀( ^^;Y <- 이런 표정)...결국 엘지가 역전승을 거두었고...

그녀는 날 째려보기 시작했다...음흉한 미소로...그리고 내 손을
붙잡더니...질질 끌고 같다...

"어디 가는거여!!!"
"쉿! 패자가 말이 많다...따라오기나해~~~랑...후훗~..."
"으씨~ 야그를 해줘야징~ 대체 뭐 할건데...?"
"음~ 그대는 말이 많아~...나~ 갑자기 춘천이 보고 싶어졌어!!!"
"엥~ 야!...이시간에 무슨 춘천이여...윽!!! 춘천이라고라..."

'아니 그럼 외박하는거 아니여?...흐흐흐~ 구여운 자슥...'

난 잠자코 그녀를 따라 갔고, 갑자기 조용해진 날 힐끔 쳐다본 그녀는,
아무말없이 청량리역의 전철승차권을 끊었다...
우린 전철안에서 서로의 손만 꼭 잡은체로 조용히 있었고...
이윽고 역에 도착했다...
난 조용히 춘천행 기차표를 사러갔다...

"저기...춘천행 기차표 두장 주세여..."
"여기 매진이라고 써있는거 않보여요?..."
"음~ 급해서 그런데 혹시 없습니까?..."
".........."

그녀와 난 서로의 눈만을 쳐다봤고,거의 체념 상태로 터덜터덜 나왔다...

'에잇! 내 복에 무슨 춘천이냐...아고고~ 아깝다...'

그때 어디선가 삐기같은 놈이 껌을 질겅질겅 씹으며 오더니...한다는 소리...

"춘천행 관광버스 있어여~ 싸게 모실게여..."
"엣! 그래여?, 그럼 갑시다...참 얼마에여?..."
"우리가 젤 싸여...1인당 6000원..."
"엣! 기차 값보다 3배가 비싸잖아여...깍아주세여..."
"싫음 관둬여,손님은 많으니깐..."

결국 우린 그 관광버스를 가장한 좌석버스를 타고 춘천을 향하여 출발했다.
의외로 그 버스안에는 사람이 많았고 어두침침해서 옆사람을 제외하고는
잘 보이지 않았다...

그녀와 난 아무말없이 창밖을 보다가 얼떨결에 눈이 마주쳤다...
난 어떤 야그라도 꺼내서 어색한 분위기를 지우려고 했으나,
어떤 야그도 그때는 떠오르지 않았다...그때 그녀가 말을 했다...

"자기야,나 졸려서 잘테니깐,다오면 깨워죠?..."

그녀는 나의 자켓을 덮고 창가에 기댄체 잠을 청했다...

난 그녀의 모습을 보고 있다가...장난끼가 발동했다...
자켓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그녀의 유방을 더듬었다...
고르게 숨 쉬는 숨결에 의해 유방도 천천히 움직였다...
난 천천히 자켓속에 있는 그녀의 나시속으로 손을 집어넣다...
그리고 앞쪽에 단추가 있는 브래지어를 풀어버린후 젖꼭지를 잡고 비틀었다.

"으흠~..."

그녀가 자다말고 신음소리를 냈다...
난 그녀의 탄력있는 유방을 주무르다가 얼굴을 자켓속으로 집어넣어,
유방을 빨았다...그녀의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그녀가 내 손을 잡은 손에 힘을 주었다...난 그녀의 미니스커트 속으로
손을 집어넣다...그녀의 음모를 둘러싸고 있는 팬티의 촉촉함이 느껴졌다...
살짝 눌러 보았다...그녀가 신음소리를 참고 있다는게 느껴졌고,
파르르 떨리는 그녀의 허벅지를 느낄수 있었다...

그녀는 다리를 꽉 조여왔고,난 팬티를 베낄수가 없었다...
난 다시 그녀의 젖꼭지를 입으로 잘근 잘근 씹었다...그녀가 몸을
비트는 걸 알수가 있었다...

난 나의 민감한 혀를 이용하여 젖꼭지를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얇고 투명한 젖꼭지가 보이진 않았지만 그 떨림은 알수 있었다...
나의 부단한 공략에 의해 그녀의 다리가 서서히 벌어짐을 느낄수 있었다...
난 잽싸게 얼굴을 그녀의 팬티로 가져갔고,
촉촉한 그녀의 팬티위를 혀로 자극했다...

"으으응~..."

난 천천히 그녀의 팬티를 벗겼고,그녀는 의외로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독특한 향이 나는 그곳을 그동안 비디오를 통해 보아온 실력으로 철저히
애무했고 어둠속에 희미하게 나타난 그녀의 황홀한 표정은 나에게
더욱더 애무를 부추겼다...

그녀의 애액이 흘러나옴을 느낄수 있었다...난 질퍽대는 애액을 빨았고,
커진 클리토리스를 '슬슬' 굴렸다...갑자기 그녀가 내 머리채를 붙잡더니
크게 한숨을 쉬었다...그러더니 애액이 마구 나오기 시작했다...
절정을 맞은 것이다...난 먼저 그녀의 봉사(?)를 갚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다...그리고 그곳에 '쪽'소리나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녀는 나에게 키스를 요구했고,우린 진한 키스를 하였다...
그런 도중 주위 사람들의 수근거림을 들었다...아마 아까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었던 것 같다...

우린 쑥스러워 키스를 멈춘후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웃었고,
그녀는 살며시 내 품에 안겨왔다...곧 우린 둘다 잠들었다...

'웅성웅성'대는 소리에 잠이 깬 우리는 춘천에 도착했슴을 알 수 있었다...

버스에서 내린후 대기해있던 택시를 잡아타고,명동에 갔다...
우린 시간이 늦었기 때문에 여관부터 잡았다...
이름이 잘 기억은 않나지만 꽃 이름이 들어가는 여관이였다...
우린 난생 첨 여관에 들어갔고, 숙박계를 쓸때는 손이 약간 떨렸다...
그리고 여관 아잠마가 돌아가자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휴...'

괜시리 나랑 상관없는 척하던 그녀는 이제서야 날보고 웃었다...
원래 이쁜 그녀였지만 웃는 모습은 거의 환상적이였다...마치 아기의 웃음처럼,
순수하다는 느낌이 들정도로...그녀는 그런 여자였다...

우린 잠시 머뭇거리다가,,,
내가 먼저 샤워를 한다고 말하고 욕탕으로 들어갔다...
물론 옷은 욕탕에서 갈아입었다(이때만해도 무지 순진한 나...)...
난 대강 샤워를 한 후(참! 이빨하고 거시기는 철저히 닦았다...)에 바지만
걸치고 나왔다...머리 속에서는 많은 고심(어떻게 리드를 하느냐...)을 했지만,
그냥 맘 편히 먹기로하자 머리도 맑아지고 기분도 상쾌했다...
근데 이런~~~그녀가 어디서 잠옷을 구했지...

"야! 너 잠옷 어서 났냐?..."
"헤헤~ 이거 오늘 집에서 가지고 왔어..."
"엥~ 그럼 미리 이런 계획으로 왔단 말이여?..."
"엣? 그럼 넌 아니였니?..."

'하긴 나도 그런 계획이였지만 그녀도 그럴 줄은...냠~ 구여운 지지배...'

"하하하~ 아니 그냥 너의 준비가 철저해서...히히~"
"헤헤~ 난 잠옷 않 입으면 잠 못자잖어...여기 칫솔도 가져왔는걸..."
"그럼 어머니께도 말씀드린거여?..."
"응~ 엄마한테 과친구들이랑(참고로,그녀는 여대생이였다...)놀러간다고
몇주전부터 얘기했다...놀랬지?...내 준비성에...난 아마 살림은 잘할거여"
"냠~ 참 대단한 지지배다 너두...점점 날 놀라게해...흐흐"
"그래, 자긴 날 만난게 땡 잡은거야! 그러니 바람피면 주금이야,헤헤..."
"히히~ 모르지 그건...참! 콘돔은 가지고 왔냐?..."

'퍽!!!' 그녀가 벼계를 집어던지고나서 째려봤다...난 정통으로 맞았다...

"야야~ 농담도 못하니?...헤헤~ 샤워나 해라!!!"

그녀는 샤워를 하러 갔고 욕실문을 잠궜다...

"야~ 뭐하러 잠그냐?..."
"조용해~ 나 삐졌어..."

그녀의 나신이 모자이크처리된 유리를 통해 실루엣으로 전해졌다...
유리와 물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니 묘한 감정이 생겼고 나의 성기는
서서히 일어섰다...난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성기를 주물렀다...
엄청나게 커진 성기는 갈피를 못잡아 방황했다...

'이 자슥아~ 좀만 참아라...곧 포식시켜주마...'

한참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데 그녀가 욕실에서 나왔다...
첨 보는 모습...막 샤워를 하고 나온 여자는 누구든 아름답다지만 과연
그녀에게 비길 만한 사람이 있을까?

그녀가 침대에 누워있는 나의 옆으로와서 누웠다...
우린 한참을 말이없었다...난 이상하리 만큼 차분해지는 나를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나의 애무는 시작되었다...
쾌락을 위해서가 아닌 '사랑'을 위해서...

분홍빛깔에 미키마우스의 그림이 있는 잠옷을 벗기기시작했다...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나가며 그녀의 얼굴을 힐끔 쳐다봤다...
눈을 꼬옥 감고 있는 그녀의 양볼이 붉그스레했다...

잠옷을 다 벗겨 천천히 옆에다 놓은후, 그녀의 브래지어에 손을 댔다...
터질듯하게 부풀어오른 그녀의 유방이 브래지어를 삐져나와 나의 흥분을
가중시켰다...난 이윽코 브래지어의 단추를 풀어 바닥에다 던졌다...

어느새 엷은 분홍빛의 젖꼭지는 혼자 융기되어 '부르르' 떨고 있었다...
난 천천히 혀를 갖다대었다...그녀가 손을 올리려고 하자, 난 그녀의 팔을
한손으로 잡은후 융기되 젖꼭지를 혀로 '낼름낼름' 가지고 놀았다...
뭔가 찌리한게 느껴지는 느낌이였다...난 혀에서 만족지않고 갑자기 한입에
그녀의 한쪽 유방을 물었다...순간 그녀의 몸이 '움찔' 했다...
유방을 마구 빨아대기 시작했다...그리고 한손으로는 다른쪽 유방을 마구
주물러대기 시작했다...엄지와 검지로 젖꼭지를 비벼봤다...

"으음~...허엇~~"

그녀는 크게 신음소리를 냈고 난 더욱더 열심히 입으로는 유방을 소리가
나도록 빨았고 다른 유방을 마구 주물렀다...
그러다 유방을 주물르던 손을 아래로 가져갔다...잠옷을 벗겼다...
그녀는 입으로 빠는 유방땀시 전혀 다른건 생각지도 않는 것 같았다..
그녀는 내 머리카락을 쥐어짜듯이 잡고 있었고 난 쉽게 그녀의 잠옷바지를
벗겼다...붉은 빛이 감도는 팬티가 나왔다...살짝 그녀의 거시기만 가린
아주 작고 섹시한 팬티였다...난 팬티위를 몇번 눌러보았다...

"응~ 으응..."

그녀의 신음소리가 갈수로 커졌다...그녀는 신음소리가 큰 여자였다...
난 급히 팬티를 벗겼고 드디어 그녀의 무성한 정글이 들어났다...
그렇지만 그녀의 음모는 잘 다듬어져 있었다...역삼각형으로 이쁘게
깍여 있었다...난 유방에서 입을때고 양손으로는 유방을 주물르며...
혀를 그녀의 잘빠진 나신에 밀착시킨채,천천히 침을 질질 흘려가며
내려왔다...허리께를 지나칠때 그녀의 몸은 다시 한번 작은 떨림이 있었다...

나의 혀는 배꼽에서 잠시 맴돌다 그녀의 음부에 도달했다...
워낙 무성한 숲을 이루고 있었기때문에 갈라진 부분이 잘 보이지 않았다...
난 입을 모아 '호우"하고 불었다...그녀의 갈라진 부분이 들어났다...
미끌미끌한 액체가 슬그머니 나오는게 보였고 난 혀로 할았다...
약간 비릿한 향기와 아까시아향이 섞인 냄새가 났다...난 코로 한번 들이마셨다...
체음제 같은 느낌을 갖게 했다...난 한손으로 슬그머니 음부를 열었고 복잡하게
엉켜있는 살들이 들어났다...혀를 집어넣고 천천히 휘젓기 시작했다...

"흐~~응~~~"

그녀는 다시 한번 신음소리를 냈고 난 혀에 힘을 가해 빨았다...
묽은 애액이 점점 양이 많아졌다...지속적으로 빨던 나는 그녀가 갑자기
밀어내는 바람에 뒤로 물러섰다...난 놀라서 그녀를 쳐다봤고 그녀는
그대로 위로 올라오더니 내 바지를 벗겼다...그러더니 팬티를 다급하게 내렸다.

이미 성날때로 난 성기는 그녀의 얼굴을 향해 놀란듯,기다렸다는듯 서있었고,
그녀는 한시의 주저함이 없이 그것을 입에 넣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난 갑작스런 그녀의 행동에 의해 흥분이 배가 되었다...

"으음~ 아~ 조금 천천히..."
"음~ 쪽..후르륵~~~"

그녀는 내 말을 무시하고 급히 빨아댔고 난 졸지에 사정할 지경까지 갔다...

'음~ 이렇게 빨리 오면 안되는데...안되겠다...'

난 정성들여 내 성기를 빨고 있는 그녀의 얼굴을 내 얼굴 쪽으로 끌어당겼다...
그리고 진한 키스를 퍼부었다...내 흥분을 조금이라도 가라앉게 하기 위함이였다...
난 다시 그녀의 몸을 애무했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자 손으로 성기를 잡고
천천히 밀어넣다...

"아악~ 아...살살해죠..."

그녀는 아픔을 호소했지만 싫지는 않은 표정이였다...
난 다시 한번 천천히 집어넣다...그녀는 입술을 깨물고 있었고 난 조금 들어가자,
완전히 다 집어넣다..그녀의 긴 손톱이 내 등을 찌르는 걸 느낄수 있었다...

난 왕복운동을 시작했다...처음 들어갈때보다는 들했지만 엄청 조여옴을 느낄수
있었다...우리의 첫경험이였고 그래서 난 조금 감동이 되었다...
사랑하는 그녀와 드디어 한몸이 된것이다...난 그녀의 유방을 꽉 잡은채,
허리운동을 지속적으로 했다...그녀의 몸에서 조금씩 땀이 보이기 시작했고,
나도 땀이 나기 시작했다...한참하다보니 내가 집어넣을때마다'퍽!퍽!'소리가
나기 시작했다...음~~~~~~~~~~~~~~이윽코 나의 절정이 오기 시작했고,
천천히 움직이며 그녀의 표정을 살폈다...

"자기...나 쌀것 같아~~~"
"응? 어~ 나도 올것 같아..."
"음~~저기 있잖아...허헛~~~"
"응~~~? 뭐...."
"어~ 저기 사정해도 돼...?"
"응?....응..."

그녀는 고개를 끄덕거렸고, 난 다시 왕복운동에 힘을 가했다...

"흐흑~ 으윽~ 어억~ 아악~~~~~~"

난 사정을 했다...엄청나게 많은 양의 액이 나오는 것 같았다...
그녀도 동시에 한것 같았고 그녀는 내 손을 잡더니 자기의 허벅지에 갔다됐다...
허벅지가 '부들부들' 떨려옴을 느낄수 있었다...난 그녀의 표정을 보았다...
이마에 송글송글 맺친 땀이 보였고 아직도 눈을 감은체 절정을
음미하는것 같았다...난 나의 성기를 뺄려고 했지만
그녀가 내손을 잡은채 말했다...

"으음~ 잠깐만...기다려봐..."

'????음~ 뭐야, 아직 않온건가?????'

"음~ 지금 기분이 넘 황홀해 잠깐만 그대로 있어죠..."

냠~ 이런...하여튼 좋은 여자였다...그녀는 잠시후 입으로 내 성기를 깨끗이
씻껴준 후에 조용히 품에 안긴 후 잠을 청했다...우린 서로의 몸을
의지한 채로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

길을 가고 있었다...

난 챙이 긴 모자를 쓰고 이었고,주위에는 하늘을 찌를듯한 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차 있어서,몸속에 쌓여있던 드러운 찌꺼기들이 다 녹아버릴것 같은 그런
숲이였다...

그 숲을 한참 지나가면서 '내가 왜 이길을 가는걸까?'라는 생각도 잠시
했지만 너무나 상쾌한 공기 때문인지 곧 잊어버릴수가 있었다...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가던 나는 어디선가 외마디 비명소리를 들을수가
있었다...

"아악~~~~~한번만 봐주세요...여기 돈 드를께요..."
"조용히 않해 이 년아!!! 누구 너한테 돈 달라고 그러던?..."
"형~ 이 년 좇나리 쌈박하게 생겼는데요?..."
"씨벌, 조용이 지껄여 이 새끼야~ 들키면 우린 끝장이야!!!"
"아저씨~ 제가 잘못했어요...이렇게 빌께요...한번만 봐주세요?...네..."

난 나무 뒤에 잽싸게 숨어서 그 현장을 보고 있었다...
좀 멀리 있어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왠 여자 하나를 남자 둘이서 추근대는
것이 보였다...
난 주위에 있는 긴 나뭇가지 하나를 들고서 그 쪽으로 뛰어가며 소리쳤다...

"야~ 이 새끼들아, 거기서 떨어져..."

그들은 움찔 놀란듯 날쳐다봤지만, 곧 여유있는 얼굴로 쳐다봤다...
난 여자의 얼굴을 쳐다본 순간 너무나 놀랐다...
그 여자는 바로 나의 사랑스런 그녀였다...

"자기야~ 너 왜 이런데 있는거야?..."
"어~ 자기 나 좀 살려줘, 이 사람들이 나 죽일려나봐..."
"이 새끼는 또 뭐야? 너 이 년하고 아는 사이냐?..."
"형~ 내가 헤치울께 이년이나 잘 간수하슈..."

난 그녀를 본 순간 너무나 놀랐지만, 침착함을 잃지 않으려고 무지 애쓰고
있었다...곧 동생으로 보이는 한 새끼가 잭나이프를 절묘하게 다루며
다가왔다...

"야 이 새끼야!!! 좋은 말할때 꺼져라~응?...
우린 저년하고 잠시 재미 좀 볼 테니깐...알았지?..."
"이 새끼가 뭐라 지껄이는 거야? 너네들 빨리 않꺼질래?..."

난 솔직히 칼을 들고 있는 두 남자를 상대하기는 힘들꺼라 생각했지만,
나의 사랑스런 그녀를 두고 갈수는 없었다...차라리 죽을지 언정...
그녀는 너무 놀랬는지 불어터진 입술을 꼭 깨물고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허허~ 이 씨발노므시끼가 겁대가리를 완전히 상실했네..."

동생이란 놈이 그녀를 붙잡고 있는 놈을 한번 슬쩍 보더니 칼을 휘들러댔다...
많이 놀아본 솜씨라는걸 대번에 알 수 있었다...
난 천천히 나무를 잡은 손에 힘을 주면서 그 놈에게 다가갔다...
순간 그녀의 비명이 들렸다...

"아~~~~~~~악..."

난 놀라서 그녀를 쳐다봤다...다른놈이 그녀의 웃옷을 찌져버리고 악을 쓴
그녀의 얼굴을 구타했다...그러나 내가 잠시 그녀에게 한 눈을 판사이에
잭나이프가 배를 찔러옴을 느낄수 있었다...난 심한 통증을 느꼈고,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다...

"으~~~~윽..."

다시한번 잭나이프가 내 배를 찔렀다...난 배를 움켜잡았지만,
스며나오는 피를 막을 수는 없었다...난 점점 힘이 빠져들었고 잭나이프는
다시 한번 내 배를 찌르더니...

"나 참~ 이런 빙신새끼...아주 죽어버려라..."

난 네번째 칼을 맞고서 전혀 움직일 수 없는 내 몸을 느낄수 있었다...
단지 나의 눈만이 이 현장을 생생히 보고 있을 뿐이였다...

그녀의 놀란 비명소리를 들었지만,난 그녀를 구해줘야 한다는 생각만 했을뿐,
몸은 전혀 말을 듣지 않았다...난 이런 내 자신을 죽이고 싶었고, 두 놈도
죽이고 싶었다...단지 몸만 말을 듣는 다면...

잭나이프를 들고 있던 놈은 잭나이프에 묻은 피를 한번 혀로 할터니 다시
자신의 옷속에 집어넣었다...

"형~ 이 새끼 죽기전에 이년 몸이나 구경시켜주죠?..."
"헤헤헤~ 자식 드럽게 잔인하네?...좋다...저 새끼 생각도 해줘야겠지?..."

그들은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미 정신이 빠진 상태여서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난 그녀에게 정신차리라고 소리쳤지만 입밖으로 나오지는 않았다...
그녀는 곧 알몸이 되었고, 형이란 놈이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다...

"역시 형은 대물이유...이년 아주 땡잡았네?...흐흐~"
"자식...그래서 계집애들이 나랑 한번 하면 달라붙는다는 거 아니냐?..."

형이란 놈은 그녀의 잘 빠진 몸을 보고 휘파람을 불더니 곧 성기를 삽입하였다...
그녀는 순간 움찔하였고, 놈의 왕복운동이 시작되었다...

"오예~ 이 년 조이는 힘이 대단한데..."
"형~ 빨랑 하고 넘겨주슈..."

동생이란 놈은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쪽쪽' 빨아되기 시작했다...
한 손으로는 다른 쪽 젖꼭지를 비벼됐다...

"형~ 이 년 유방 죽이지않수? 난 이렇게 탄력있는 유방 첨보우..."
"조용해 새꺄!!! 곧 쌀것 같어..."

형이란 놈은 얼굴을 일그러뜨려가며 왕복운동을 했고,동생 놈은 침을 질질
흘려가며 유방을 빨아됐다...곧 형이란 놈이 사정을 할 것 처럼 인상을 쓰더니,
성기를 잽싸게 뺀 후 그녀의 입을 벌렸다...그녀는 아무 반응없이 입을 벌렸다...
허어연 정액이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갔고 그녀는 얼굴을 내 쪽으로 돌렸다...
난 두 눈에서 눈물을 흘리는 그녀의 눈과 마주쳤다...

나도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다...그리고 일어나려고 했으나 이미 몸뚱아리는
차갑게 얼어있었다...
내 자신이 빨리 죽기를 바라며 눈을 감으려고 했으나 그것도 말을 듣지 않았다...

"형~ 이제 내가 할 차리유...형은 이년 유방이나 맘껏 할아여..."

동생놈이 바지를 내린후 그녀의 성기에 침을 발랐다...그리고 곧 삽입을
했다...그녀는 인상을 쓰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계속 눈물을 흘렸다...

"빨랑해라~ 누구오면 좇된다..."
"참나~ 형도 겁은 많아서...이런데 누가 온다구...좀 기다리슈..."

동생놈은 왕복운동에 힘을 가했고 형놈은 다시 커진 성기를 부여잡고 그녀의
커다란 유방사이에 끼더니 또 왕복운동을 하였다...

"이 년 유방이 크니깐, 이것도 주기는데...예~~~"
"형~ 빨랑 하자고 그러더니...우헤헤...역쉬~ 변강쇠라니깐..."

둘은 곧 신음소리를 내더니 사정을 해버리고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형~ 이 년 이대로 죽이기에는 좇나리 아깝다..."
"야 이새꺄~ 너 감방가고 싶니?...빨랑 죽여..."
"우헤헤~ 형은 역쉬~ 대단혀...알았수..."

난 그녀만은 죽게 할 수가 없었다...난 있는 힘을 다해서 소리쳤다...

"야~ 그녀...제발 죽이지말아..으~~..나 하나만으로 족하지않냐?..."

난 내가 소리를 질렀다는게 이상할 정도로 크게 얘기했다...

"엣? 저 새끼 아직도 않 디졌네?...우헤헤~ 이년 죽이고 다시 찔러주지..."

동생 놈은 잭나이프를 꺼낸후 그녀의 목을 겨눈 후 그대로 찔렀다...

"안돼...이 새끼들아...안돼...헛!!!"
..........................................................................

"어! 자기야 왜 그래?...악몽을 꾼거야?..."

'악몽?....그럼, 꿈이란 말야?...'

난 내 옆에서 날 측은히 쳐보는 그녀의 모습을 보았고,
곧 깊은 한숨을 쉬었다...

"휴~~~~~~~~~~~~~~~~~~~~~~~~~~```다행이다..."
"엣? 뭐가 다행이야...그리고 한숨은 왜셔?..."

그녀는 그 어여쁜 눈으로 날 쳐다보고 땀을 딱아주면서 말했다...
난 그녀를 꼬옥 껴안고 그녀의 긴 머리를 쓸어내리며 말했다...

"다행이야...정말 다행이야...하하하~"


~~~~~~~~~~~~~~~~~~~~~~~~~~~~~~~~~~~~~~~~~~~~~~~~~~~~~~~~

음~ 우리는 어느덧 만나지 일년이 지난 상태였고 그 동안 여러군데를 돌아
댕기며 많은 일을 저질렀다...그동안에 참아왔던 성욕이 한꺼번에 폭발해
우린 남들이 생각하면 퇴폐적이라고 할정도로 온몸을 불사르며 온갖 성행위
를 해나갔고 그녀나 나는 더 이상 숨길게 없었다...

이번 글에서는 그녀와 내가 다니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고자 한
다.비록 야하지도 않고 재미없을지도 모르지만 사랑하는 연인의 발자취를
그려보기로한 저의 처음 의도대로 숨김없이 글을 쓰고자한다...

에피소드 하나...

우린 인천에 단골로 다니던 여관이 있었다...그 당시에는 두 노인부부가 운
영하던 곳이였는데 지금은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그 노인들은 우리가
일주일에 한 번씩은 가니깐 언제부터인가 우릴 알아보기 시작했고 당시의
우리는 단골이라고 조금씩 깍아주는 그곳에 정이가서 인천에서는 항상 그곳
을 들렸다...

그녀가 먼저 샤워를 한후 내가 들어가서 잽싸게 끝내고 나오는데 그녀가 이
불속에 들어가서 콘돔을 만지작 만지작 거렸다...난 그녀에게 '그만 주물러
라...찌져지겠다...'라고 말하고 잠시 헤어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는데 그
녀가 콘돔을 '후'하고 불더니 풍선모양으로 만들어서 배구공처럼 '튕튕'튕
기며 가지고 놀고 있었다...난 거울속에서 슬쩍 본후 '씩'웃고 말았는데 그
녀가 풍선이된 콘돔을 나에게 던지는 것이였다...난 얼떨결에 머리에 맞았
고 그 뒤 우리는 콘돔으로 서로 알몸이 된체 뺏고 뺏기는 행위를 하였다...

꼭 프로레스링 하는것처럼 우린 서로 풍선이된 콘돔을 뺏기위해 알몸으로
뒹굴었고 땀을 흘리며 악착갖이 덤볐다...그녀는 콘돔을 뺏기면 나의 성기
를 잡고 콘돔을 요구했고 내가 거부하면 엄청난 힘으로 손에 압력을 가해왔
다...난 은근히 그녀의 그런 행위에 자극을 받아서 일부러 성기를 잡혀주곤
했다...얼마후 그녀가 풍선콘돔을 잡고 침대를 '방방' 알몸으로 뛰어다니며
나를 슬슬 약올렸다...난 그녀에게 달려가서 콘돔을 뺏은 후 침대 밑으로
던져버리고 그녀를 그대로 눕혔다...그리고 그녀에게 키스를 퍼부었다...그
녀는 마치 나에게 강제로 당하는 사람처럼 마구 몸부림을 쳤고 난 손아귀에
힘을 준후 그녀의 입술을 탐했다...그녀는 나의 얼굴을 밀쳐내는 신흉을 하
다가 내가 점점 농도짙은 키스를 하자 밀치던 손을 내 등뒤로 돌리더니 더
적극적으로 나에게 달려들었다...우린 땀이 뒤범벅이된채로 서로의 몸을 탐
해갔고 난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며 유방사이에 고여있는 땀을 혀로
할았다...그러자 그녀가 크게 심호흡을 하더니 나의 성기를 부여잡고 자신
의 음부에 '쑤욱~'집어 넣었다...난 허리 운동에 힘을 가했고 그녀는 엉덩
이를 들썩이며 맘껏 소리를 질렀다...그리고 곧 나와 그녀는 크게 숨을 쉬
며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에피소드 두울...

하루는 그녀가 전화연락을 해서는 우리집에 올테니 맛있는 것을 해놓고 있
으라는 거였다...난 사실 워낙 지저분하게 해놓고 살기 때문에 누가 집에
오는 것을 싫어했다...그러나 그녀는 그냥 전화를 끊었고 난 대충 정리를
한 후에 가다리고 있었다...그리고 맛있는 라면을 두봉지 사왔다...

얼마후 그녀가 나타났다...

"자기...청소 좀 해놓고 살어...이게 어디 사람사는데야?...엉?..."

난 그냥 웃고 말았고 그녀는 청소를 해주었다...나두 도와주었지만 그녀는
방해만 된다면서 앉아있으라고 했다...한참후 그녀가 웃는 얼굴로 나타나더
니 내 머리를 만졌다...난 그녀를 보며 말했다...

"야~ 돼지털은 뭐하러 만지냐?..."
"짠...내가 그래서 이걸 사왔지...후훗~"
"어?...그게 뭐야?..."
"음...이거 스트레트퍼머약...자기 발라줄게..."
"그래?...음...이거 한다고 펴질까?..."
"후후~ 기다려봐 내가 해줄테니깐...헤헤~"

그녀는 나를 방바닥에 앉힌 후 내 뒤로가서 의자를 가지고와 앉았다...그리
고 내 머리에 약을 바르기 시작했다...그녀는 예술가처럼 진지하게 내 머리
에 하얀약을 발랐다...난 천천히 양옆을 살폈다...그녀의 미끄러운 종아리
가 눈에 들어왔다...난 장난끼가 발동하여 손으로 '살살' 종아리를 만졌
다...그녀는 아무 반응이 없었고 난 다시 손을 허벅지께로 옮겼다...

'타악~'

그녀가 내 머리를 치더니...

"너! 장난하면 머리 완전히 망가트린다..."

그러나 그말에 악의는 없었기에 난 다시 허벅지를 공략했고 그녀는 다리를
벌려주었다...계속 머리를 만지면서...

난 허벅지에 혀를 가져갔고 천천히 그리고 깊숙히 애무의 진도를 높여갔
다...그녀가 머리를 만지지않는다는 느낌을 가진 나는 의자에 앉아있는 그
녀를 향해 돌아선후 미니스커트를 올린고 팬티에 볼록 솟아있는 부분을 자
극했다...그녀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난 천천히 팬티를 벗기었고 그녀의
잘다듬어진 음모를 파헤쳐 혀로 자극을 가했다...그녀는 하얗게 퍼머약으로
덮여있는 내 머리를 부여잡고 몸을 뒤로 제쳤다...점점 더 많은 음액이 나
왔고 손은 그녀의 부라우스 속으로 집어넣어 젖꼭지를 비볐다...그녀의 손
은 퍼머약으로 엉망이 되었고 내 머리 또한 허옇게 뒤범벅이 되었다...난
머리의 차가움을 느끼면서도 계속 혀를 이용하여 그녀를 절정에 도달시켰
다...그녀는 절정을 느낀후 한참을 내 머리를 부여잡더니...곧 아무말없
이... 엉망이된 내 머리를 딱아낸 후 다시 퍼머약을 발랐다...그리고 얼마
간의 침묵의 시간이 흐른후 마치 아기를 다르듯이 그녀는 직접 내 머리를
감겨주고 드라이까지 마친후 웃으며 말했다...

"봐봐~ 찰랑찰랑 해졌지?...아구구 이뻐라..."

난 놀랄정도로 변해있는 내 모습을 거울을 통해보며 '씩' 웃었고 그녀의 뒤
로가 손으로 풍만한 유방을 감싸며 거울에 비친 아름다운 그녀의 눈을 뚫어
져라 쳐다봤다...그리고 나즈막히 속삭였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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