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수아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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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197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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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힌스의 집 지하실에는 한명의 완벽한 노예가 만들어졌다. 한번도 몽정조차 아니 발기조차 되지 않던 루이스의 물건에서는 투명한 정액이 줄줄 흘러나왔다. 루이스는 이성을 잃은듯 멍하니 있었지만 한마디만은 계속 똑 같이 중얼 거리고 있었다.

[난 당신의 철저한 노예입니다... 난..]

그 말을 할때 마다 루이스는 오르가즘이 그의 몸을 지속적으로 훑고 지나갔다.

그 둘은 8미리테이프가 멈춘 뒤에나 멈추었다. 하지만 매튜의 물건이 빠지자 루이스는 허겁지겁 매튜를 글어 안았다. 아이가 부모를 찾듯..

매튜는 루이스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을 하였다.

[내가 미리 준비해놓은 의사가 있어 오늘 전환수술해.. 그리고 내 여자가 되..]

루이스는 고개를 끄덕일뿐이였다. 오히려 고마웠다. 그런데 매튜의 다음 말이 이상 했다.

[그리고 네 엄마 있지? 제니.. 그년도 따먹을 테니 네가 계흭을 짜봐. 물런 너는 내 1번 여자야. 그러니 슬퍼하지 말더라고 그년들은 다 늙탱이 이니깐. 너랑 나랑 잘 살라면 그년 정도는 내 맘대로 주무룰 수 있어야 둘이 어디 잘 숨어 살지..]

희안하게도 루이스는 매튜의 말에 긍정을 하였다. 둘이 숨어 같이 사랑을 하면서 살자는 말에 하나의 의심 없이 그는 그의 어머니인 제니를 그에게 재물로 바칠 생각인 것이다.

그리고 루이스는 그날 저녁 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 수술은 여자가 되는 수술이지만 루이스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한가닥 남은 남자를 떨구는것 같아서 오히려 반겼다.

루이스는 전혀 몰랐다. 매튜가 이런 몸과 육체가 되게 세상을 조절 하였고 앞으로 받을 수술은 성전환이 아닌 자신의 염색체로 만든 여성체로 두뇌를 이식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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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은 한국에 도착을 했을 무렵 노든 것이 어안이 벙벙했다. 공항에서 모셔 가는 것도 그렇고 자신의 모든 존재를 완벽하게 감추면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요원들을 볼 때 모든 것이 시계 쳇바퀴 마냥 잘 맞아떨어지는 게 무척이나 신기했다. 가장 효율적으로 움직이며 일을 처리하는 그들을 보고 그녀는 마냥 감탄만을 할 수밖에 없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아수아가 부탁 한 훈련을 하시겠습니다. 이제부터는 두 분의 국적은 호주인이 아닌 한국인입니다. 이에 불만이나 의의 있으신 분은 말씀해주십시오..]

잠시 그들은 서로의 얼굴을 돌아다보았다.

[죽으라는 조국 보단 키워주는 나라가 났지.. 난 나를 배신한자는 안 믿어 하지만 나를 믿는 자는 끝까지 믿지...]

리나의 말에 이자벨은 고개를 끄떡였다. 그녀는 더 그 배신이라는 것을 싫어했다. 자신의 부모님을 배신한 소련 자신을 배신한 호주.. 한국만은 자신을 배신하지를 않길 바라면서 고개를 끄떡이었다.

[한가지 약속을 드리는 것은 우리들은 죽더라도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의가 배신한 것처럼 생각이 드시면 언제라도 저의의 목숨을 가져가도 좋습니다. 이것은 모든 불변의 법칙입니다.]

이사벨은 그 말을 듣자마자 자신의 가슴이 시원해지면서 이 요원의 뺨에 뽀뽀라도 해주고 싶었다. 그녀가 제일 그리워하던 말 중에 하나였다. 자신들의 배신을 애써 부정하려는 호주라는 나라보다는 너무도 인간다웠다.

[훈련이 힘드시더라도 참아주십시오.. 받으실 훈련은 여기 모두가 거친 훈련이니 그리 힘드시지는 않으실 겁니다..그리고 같이 계셨던 분 중 사토라는 분께서는 치료를 먼저 받아야 하므로 가까운 시일 안에는 뵙기 힘드실 겁니다. 이해 바랍니다. ]

그들은 사토가 빨리 났길 기다리면서 내일 있을 훈련이 기다려졌다.

이 두 여인에게 있어서 오늘밤은 상당히 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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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멈추고 눈을 감은 체 권술을 시작을 하는 거야. 기본은 기운을 알아차리는 거지 불안해하지 말고 갈대처럼 바람을 느껴 밀면 비키고 당기면 준비해..]

지성과 메이 두 사람은 두릅을 꿇고 마주 보며 앉아 있다. 둘은 무릎이 거의 마주 닿을 정도로 가까이 앉아 있었다.

둘은 천천히 심호흡을 하면서 눈을 감기 시작을 했다 눈을 감자마자 메이의 주먹이 지성의 얼굴이 있을 곳을 향해 뻗어 나갔으나 그 주먹을 받도 뻗기 전에 지성의 손가락에 의해 팔 근육이 찔리면서 멈추어 졌다.

[흨...]

손가락은 근육 깊숙이 찔렀고 그녀는 팔이 저리다 못해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았다.

[방어는 없다네 공격으로 공격을 막지. 좀 더 빠르게 좀더 강력하게 공격을 할뿐이지...]

지성의 말대로 지성의 손가락으로 눌린 근육은 힘을 하나도 쓸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헉...]

메이의 배 깊숙이 지성의 손가락이 들어 왔다.

메이는 숨을 쉬기 힘들 정도의 심한 고통을 느꼈으나 공격은 점점 빨라졌다.

[갈대인데 왜이리 뻣뻣하나..부드러워야지.. 모든 고통을 다 받아들일 정도로...]

그 말이 끝나자마자 지성의 손가락은 그녀의 상반신을 빠르게 찔러 들어왔다.

[헠... 흐흐으....]

마치 미친 사람이 침을 흘리며 내는 신음 소리를 메이는 내고 있었다. 방안에는 바람소리마저 안 들렸으나 메이는 전신이 흐릿한 막에 가려 보일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지성의 공격을 몸으로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중이였다.

그녀는 손을 축 늘어트린 체 공격을 몸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한순간 지성의 눈썹이 꿈틀거렸다. 자신의 공격을 피하기 위한 건지 아니면 우연인지 모르지만 그녀의 몸이 자신이 공격해 가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살짝 움직였기 때문이다.

{알고서 한 거라면 빠른데... 너무 빨라...}

지성은 계속 공격해 나갔다. 잠시 그녀는 가만히 공격을 맞는 듯 하더니 조금씩 흔들거리면서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다 피하지는 못하지만 공격을 하면 반절 절도는 공격의 반대 방향으로 피하려다가 맞는 것이다...

한참을 찔러 대던 지성은 숨을 들이키면서 멈추었다.

[메이야.. 이만 하자..]

지성은 조용히 일어나 밖으로 향했다.

{끼익...탁}

지성이 나가는 소리가 나고 한참을 있다가 메이는 갑자기 눈을 뜨더니 화장실로 달려가기 시작을 했다.

{푸르륵.. 탁탁.. 푸르륵.. 푸득푸득..}

화장실은 난데없는 지독한 냄새가 나는 중이였다. 그 누구도 들어 올 수 없을 정도의 심한 악취가 화장실에서 났다. 그녀는 변기의 물을 이미 세 번째 내리는 중이였다 하지만 몸 안에는 뭐가 그리 많이 쌓였던지 계속 시커먼 색의 변이 나오고 있었다. 마침내 몸 안에서 모든 변이 다 나간 듯 하자 그녀는 다리와 온몸의 힘이 쭉 빠지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자신의 살을 뜯어먹을 수 있을 듯이 배가 고파지기 시작을 했다. 그녀가 뒤를 닦으려 하자 지성이 낮에 한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화장실 휴지 사놔야겠어... }

그녀는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별수 없었다. 화장실 안에는 휴지가 없고 누구를 부르자니 냄새가 너무 심했다.

{끼익..}

누가 화장실 안으로 들어왔다. 보통 비명을 지르면서 나가야 정상일 지독한 냄새를 참으면서 자신이 있는 칸으로 금방 들어온 사람을 다가왔다.

칸 밑으로 휴지가 들어왔다. 메이가 얼른 받자 그 발걸음은 밖으로 향하더니 이내 밖으로 나갔다.

화장실 휴지 때문에 감격하는 사람은 드물리라 하지만 메이는 지성의 자상한 마음에 감격을 하고 있었다. 그녀가 화장실을 나가자 향긋한 냄새가 그녀를 자극했다.

[어여 먹자..늦게 오면 없다..]

어느새 제키가 와있었다. 연무장 한쪽 구석 시멘트 바닥 위에는 휴대용 가스 버너가 있었고 그 위로 김치찌개가 끓고 있었다. 지성은 파를 찌개가 끓고 있는 냄비 위로 던지고는 그것을 부엌칼로 몇 토막을 순식간에 냈다.

그가 그런 행동을 할 때면 메이는 전보다도 더 강한 그 이상한 기라는 것을 느꼈다. 그의 몸뿐만이 아니라 칼끝에도 서려 있는 것을 느꼈다..

[나도 그랬다... 처음에는... 걱정 말고 팍팍 먹어..이건 살 안쪄..]

메이는 마치 걸신이 들린 것 마냥 찌개에 달라붙더니 음식을 먹기 시작을 했다. 그러자 재키도 질세라 달려들었고 재키가 엄청나게 먹자 자신의 양이 부족해질 것을 걱정한 지성마저 달라붙어 세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찌개를 먹기 시작을 했다.

정신없이 먹다가 서로 눈을 마주친 세 사람은 뭐가 그리 우스운지 하하하 웃어댔다... 힘겨웠던 하루가 그렇게 즐겁게 넘어 갔다 .. 그날은 대회 7일 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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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조종사와의 관계가 만족스럽지 못하였다. 나중에는 조종사의 사타구니를 발로 차주면서 나왔다. 조종사는 애무만 하여 자신을 뜨겁게 달구고는 두 번이나 넣자마자 사정을 하는 초음속 조종사의 경력을 자랑하는 듯한 빠른 결말을 짓고 늘어져 버렸다.

그것도 여러 번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았을 것을 조종사는 단 두 번의 초음속 관계를 끝으로 백기를 들었다.

{에이.. 있으나 마나한 것..헛.. 내가 왜?}

자신의 성적욕망을 충족시키지 못하자 미친 듯이 화를 내는 자신에게 화들짝 놀랐다. 자신의 옷을 한번 돌아보았다.

마치 이것은 남자에게 덮쳐주세요 라고 말하는 듯한 옷차림과 나는 헤픈 여자라고 말해주는 듯한 화장..이것들은 자신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자 자신이 왜 이렇게 됐을까 라는 서글픔과 자신의 정신하나 다스리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 일어나는 분노가 동시에 그녀에게 들었다.

그때였다.

[각하께서 들어오십니다]

창밖에는 빠르게 비행기에 오르는 대통령이 보였다.

빠르게 자신의 화장을 고치고 그녀는 태연하게 승무원인척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주위 사람들과 동화되었다. 다들 이륙준비를 하느라 바쁜 모양이었다.

[곧 이륙합니다. 에어포스 원..출발준비완료.]

어딘가 힘이 없는 조종사의 목소리가 들렸다.

렉스 대통령은 웃으면서 우스개 소리를 하였다.

[조종사 넘 심하게 한 모양이야.. 힘이 없어 보이네.. 하하하..]

그에게는 농담일지 몰라도 현정은 그 말을 듣는 순간 뜨끔하였다.

비행기는 이내 활주로를 향하더니 출발을 하였다.

[위...잉.....]

제트엔진이 폭팔 하듯이 회전을 하자 좌석 뒤쪽으로 몸이 확 당겨지고 이내 비행기는 하늘을 가르고 있었다.

{딩...딩...딩...}

안전벨트를 풀어도 된다는 신호가 나자 사람들은 각자 자기 일을 하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 대통령은 자신의 집무실로 향하였다.

잠시 뒤 목소리가 들렸다.

[태통령과 미팅이 약속되신 분 집무실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한 명, 두 명 일어나 집무실로 행했고 집무실로 향하는 사람 모두가 끝이 나고 자신의 일을 하러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자 현정은 자신의 자리에서 일어나서 집무실로 향했다..

{똑똑...}

{들어오세요..}

익숙한 목소리가 안에서 들렸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안에는 렉시와 시노가 있었다. 시노는 여전히 검은 양복을 입고 있었고 렉스는 가벼운 운동복 차림이었다.

[오오.. 현정.. 자기야.. 보고 싶었어.. 그간 잘 지냈어?]

또각 또각 발소리를 내면서 그녀는 그에게 다가갔다..

렉스는 가만히 그녀를 보더니 한마디 던졌다..

[자기 뭔가 달라진 듯해..]

현정은 흠칫했다. 설마 알아차린 것은 아닐까?..

[혹시 저를 너무 보고 싶어한 나머지 다르게 느끼시는 것은 아닌가요?]

그녀가 웃으면서 말을 하자 렉스는 그녀를 쳐다보면서 씩 웃었다.

[아.... 아마 그럴지도 모르지.. 자기가 너무 섹시해지고 뭔가 모르게 이제는 섹스 쪽에 성숙해진 듯한 느낌이 들었으니깐.. ]

렉스의 말에 현정은 입을 가리면서 놀란 듯이 말을 하였다.

[어머.. 그럼 여태는 안 좋으셨나봐요. 저랑 있는 게..]

방 저쪽에 있는 침대로 가 침대가에 앉은 그는 손짓으로 현정을 부르면서 말을 하였다.

[허허.. 사랑스럽고 해서 웃자고 한소리지...]

현정은 그의 무릎 위에 앉으면서 말을 하였다.

[아잉... 날 너무 나쁜 여자로 보지 말아줘요.. 당신 때문에 이렇게 하고 왔는데..]

[후훗.. 뭘 그래? 내가 그리 안보는것 알자나.... 나를 위해서는 뭐든지 할 수 있다...이런 여자를 내가 왜 나쁘게 봐..]

렉스는 웃으면서 말을 하고는 그녀에게 방안 중간쯤 있는 시노가 서 있는 테이블 앞에 있는 음료를 가르치면서 말을 하였다.

[음료 좀 가져다줄래?]

바로 옆에 있는 음료를 놔두고 음료를 가져다 달라는 렉스의 생각을 몰랐지만 그녀는 탁자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탁자가 좀 크기에 가운데 있는 음료를 잡으려 몸을 숙이는 순간...렉스는 재빨리 리모콘을 꺼내어 단추를 눌렀다. 그러자 양쪽에서 방을 분리하는 칸막이가 나와 현정의 허리 쪽을 가르듯이 닫혔다.

깜짝 놀란 현정은 몸을 움직일 틈도 없었다. 특이 한 것은 그녀의 허리만큼의 동그란 공간이 파여 있었고 그것이 그녀의 허리를 중심으로 하체는 렉스가 있는 방쪽으로 상체는 시노가 있는 방쪽으로 향하게 그녀를 잡았다. 저쪽 방에서 렉스대통령의 소리가 들렸다.

[하 하 하.. 언젠가 영화를 봤는데 말이지.. 마구간에서 말의 머리가 나오는 머리 구멍 쪽에 여자를 끼워 고정을 시키고 하는 영화를 봤어.. 음.. 재미있어 보여서 나도 해보려고 했지..그래도 돼지? 나를 위해서 해주는 거지?]

렉스의 말이 들렸다.

현정은 얼굴이 빨래졌다. 보이지 않고 엉덩이만 그쪽으로 가있으면 상대가 어떻게 만질지 모르기 때문에 더욱 민감한 반응을 보일텐데.. 그 생각을 하면서 그녀는 말을 하였다.

[그런걸 꼭 해야해요? 아이.. 자기는 참.. 꼭 애들처럼..]

간접 적인 승낙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녀가 이 말을 하자마자 그녀의 치마가 말려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다. 치마가 다 말려 올라가자 자신이 신은 스타킹 위로 그의 혀가 느껴졌다.

허벅지 뒤쪽에서 천천히 애무하면서 올라오는 느낌은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특히 그 장면을 볼 수 없자 더 몸이 작은 애무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하였다. 그때 그녀 앞에 시노의 그림자가 보였다. 그녀는 하체의 애무로 인해 발그래진 얼굴을 들어 그를 보았다 잠시 눈길이 엉키고 그녀는 또 다른 사랑의 감정에 가슴이 울렁거렸다.

그녀는 시모의 바지자락을 잡아 당겼다.

시노는 그녀의 얼굴이 있는 쪽으로 걸어왔다. 그의 얼굴에는 그녀를 걱정하는 모습이 하나 가득 했다. 그녀는 행복한 듯 웃으면서 그의 자비의 자크를 내렸다. 그리고 그의 물건을 꺼냈다.

생각보다 굵고 튼튼한 물건이었다. 그녀는 그 물건을 꺼내려할 때 숨을 들이켰다.

뒤에 있던 렉스 대통령이 스타킹과 팬티를 세로로 찢고 말도 하지 않은체 자신의 물건을 갑자기 밀어 넣은 것이다.

[헉..]

그녀의 자궁은 다른 사람의 살덩이로 가득찼다. 그때였다.

[헉.. 세상에..]

그녀의 눈은 위로 올라가 눈 전체가 거의 흰자위로 가득 했다.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장난감 살덩이가 그녀의 항문을 뚫고 들어왔다.

그것은 분명 윤활제로 칠해져 있어서 들어올 때 상처는 남기지 않았지만 예상을 못하고 두 개의 물건이 두 구멍으로 각각 들어오자 그녀는 포만감과 함께 짜릿한 느낌이 척추를 타고 올라 왔다.

이내 그 물건들에 조금 익숙해지자 그녀는 시노의 물건을 꺼내어 입에 물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끝에 있는 버섯 모양의 머리부처 삼키기 시작을 했다.

처음에는 자신을 창녀와 같이 취급하는 렉스의 행동에 약간은 기분이 상했으나 지금은 시노와의 관계가 빠르게 급진전 될수 있기에 오히려 렉스에게 감사를 해야 했다.

렉스는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을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항문에 박혀 있는 그 물건을 손으로 흔들기 시작을 했다. 서로 움직이는 주기가 달라지자 그녀는 묘한 느낌이 들었다 참을 수 없는 쾌감이 그녀의 아랫도리부분에서 온몸으로 퍼졌다. 그녀는 입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시노의 물건을 삼키면서 그의 물건이 입안에서 주는 따스함을 같이 즐기고 있었다.

점점 렉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시노의 물건을 입에 물고 있는 현정의 머리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래에서 오는 쾌감의 양이 너무나도 많아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듯 그녀는 빠르게 자신의 머리를 흔들었다.

그 세 명은 기묘한 성 관계를 하고 있었다.

그중 제일 쾌감을 크게 느끼는 것은 시노였다 시노는 그들이 모녀라는 것을 근친을 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이 성관계를 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없는 쾌감에 휩싸이곤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술 더 떠서 그녀가 자신의 아버지와 관계를 하면서 그의 물건을 입에 물고 목젖 넘어 삼키면서 애무를 하고 있지 않은가!

그녀의 입은 그녀의 아랫도리 못지않게 훌륭한 듯 했다. 시노 역시 적지 않은 관계를 맺어 왔고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강압에 의해 수많은 여자를 거치고 알아왔지만 현정만한 입을 가지고 있는 여자는 아직도 본적이 없었다.

[으.. 으윽.. ]

한동안은 바쁜 나머지 관계를 가지지 못해서 일까? 현정의 입안에 시노는 상당히 많은 양의 정액을 품어내었다. 그와 거의 비슷하게 렉스의 피스톤 움직임이 멈추었다 그리고 자신의 동굴안으로 따뜻한 무언가가 가득 차오르기 시작을 했다.

그녀는 아직 완벽하게 만족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만족감은 느꼈다. 그녀는 자신의 음부에 힘을 주어 그의 물건을 잡았다가 놓았다 하면서 그의 물건이 마지막 남은 하나의 방울까지 다 빠지도록 도와주었다.

시노의 하얀 액은 현정의 입안을 가득 채웠고 입가에 조금씩 넘쳐흘렀다. 그녀는 시노를 바라보다가 꿀꺽 하면서 시노의 액을 삼켜 버렸다. 시노는 따스한 손길로 그녀의 얼굴을 한번 쓰다듬고는 자신이 있던 위치로 돌아가면서 바지의 자크를 올렸다.

그가 자신이 있던 위치로 돌아가서 돌아서자마자 문은 닫힐 때와 같이 빠르게 열렸다 현정은 몸을 돌려 자신의 동굴에서 갓나온 렉스의 물건을 입으로 깨끗이 해주었다.

[자기야 어때 좋았어?]

그는 그녀의 얼굴을 들어 입을 맞추었다. 약간의 정액냄새와 맛이 났지만 자신의 것이리라 생각을 하고는 무시했다.

그때였다.

{멕시코 상공에 도착하였습니다 각하.. 착륙준비를 하여주십시오..}

렉스는 즐겁게 웃으면서 자신의 자리에 앉아 벨트를 메었고 현정은 말려 올라갔던 치마를 내리고는 방을 나가면서 렉스에게 윙크하였다.

[자기야.. 있다가 또 봐... ]

렉스는 행복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렉스가 자신을 보지 않을 때 현정은 문에서 나가면서 시노에게 윙크를 하곤 나갔다...

{풉.. 부녀지간인지 아직도 모르는군.. 아... 그나저나 저 여자 여러모로 쓸만하겠군..}

시노는 그 부녀를 보면서 눈을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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