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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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956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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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발 군대 있을때는 제대만 하면 금방 장미빛 인생이 펼쳐져 있을줄 알았는데.... 이건 좇도... 친구 만나 술 퍼는 것두 하루 이틀 이구 집에서 짱
박히는 것두 하루 이틀이지 이제는 집에만 있으면 자꾸 눈치를 줘서 자꾸 할일 없이 밖으로 나가게 된다.... 뭐 밖에 나가도 할일은 없지만 서두... 쩝
오늘 두 시간 죽이러 학교 올라 왔는데 인간들 다들 시험 공부한다구 상대두
않해주네... 에이..... 배에서 꼬르륵 소리도 나구 밥먹구 PC방에나 가서 스타나 해야겠다. 가만 지갑에 얼마나 있지... 잉 뭐야 이거 달랑 천원 짜리 몇장 밖에 없잖아.... 이런 씨팔..... 힘도 없는데 은행 까지 가야하나...
가만 체육관 건물에 현금 지급기가 있었지...... 에구 매일 술만 푸구 살았더만 여기까지 기어오는 것두 힘드누만...... 가만 얼마나 찾지.....????
한 3만원만 찾자... "지잉""카드와 현금을 받으십시오..."에구 피같은 내돈 가만 얼마나 남았나.... 잉 이게 뭐야 잔액 12만5000원 이것 밖에 없어.....
에구 그동안 내가 너무 낭비했나.... 복학 시기도 많이 남았구 이기회에 아르바이트나 할까..... 어 마침 저기 정보지두 있네......머좀 쉅고 돈 많이 버는 거없나....."엔젤 단란주점 웨이터 급구" 여기나 한번 가봐야겠다.....
"띠리리링""여보세요"아~~~ 저 신문 광고 보구 전화 드렸거든요"아~~~예
실례지만 나이가..."예 23살입니다."그래요... 일단 한번 오시겠어요" 예 거기 위치가...."예 $$$동 $$$건물 뒤편 이거든요" 예 알겠습니다...제가 8시쯤 가겠습니다. " 예그럼 그때 오세요"음 의외로 사장이 여자네.... 아니 마담인가 암튼
위치두 집하구 얼마 않떨어져 있구 딱이네.....
음~~~$$$건물 뒤편이라 여기인가... 의외로 큰 곳이네....자 들어가자..
"어서오세요" 아 안녕하세요 저 아까 낮에 전화드린 학생인데요....
"아~~` 그러세요 잠깐 저쪽 룸에서 기다리시겠어요" 아~~ 예 "드르륵"
야~~ 룸 한번 끝내주네 온통 거울로 되어있구 어쭈 바닥까지 거울이네...
이런데서 기집데리구 놀면 기분 짱이겠는데......
"드르륵" "안녕하세요 제가 여기 마담으로있는 정 미란 이예요" 예 안녕하세요
김 성기라구 합니다.... "아 그러세요 저희 삼촌이 갑자기 그만 두는 바람에 급하게 삼촌이 필요하긴한데..... 저희 경력자가 필요하거든요" 그러세요 저두 군에 가기전에 한 5개월 일한 경험잉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금방 2편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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