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사동료의부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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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682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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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만남......... 그날은 우리 부서가 회식이있어 모처럼 모두들 취해가고 있었다. 1차를 끝내고 여사원들은 모두 집으로 향하고 남자 직원 5명만이 서로 의기투합하여 2차를 향했다. 물론 기석 선배도 포함하여.. 여러번 기석 선배와 술을 마셔보았지만 그다지 술은 쎈편이 아니었지만 무척이나 술을 좋아하는 편이었다. 그렇게 마시기 시작한 술이 새벽 2시가 다되어서야 끝났다. 기석 선배는 술이 취해 거의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었고 다른 세사람은 택시를 잡고 있었다, 기석 선배와 난 집이 같은 방향이어서 선배를 집까지 바래다주려고 같은 택시를 타고 선배의 아파트로 향했다. 집앞까지만 바래다주고 가려했던 나에게 선배는 술이 취해 너무 늦었으니 자가 집에서 자고 가라고 한다. 입가심으로 맥주를 한잔 마시고.... 난 그때 자취를 하고있었기에 별 상관이없었지만 밤늦게 남의집에 간다는것이 좀 그래서 거부했지만 선배는 막무가내로 나를 끌고간다, A차파트 503호 선배의 집에 올라와 초인종을 여러번 눌렀지만 대답이없었다 선배의 문열라는 커다란 외침이 있으지 조금 있었을까.. 잠깐만요 하는 선배의 부인 희정씨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조금뒤 문이 열리고 기석 선배만 있으리라 생각되었던 희정씨의 옷차림은 실로 아름다웠다. 깜짝 놀라 잠깐만요를 외치며 다시들어갔던 그녀가 다시 나온건 5분정도가 흘렀을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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