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회사동료의부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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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333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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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이었는데도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는 희정씨의 얼굴
그건 아마도 처음보는 천사의 얼굴이었다.
셋이 모두 거실에 앉아 맥주를 세병쯤 비웠을까..
기석 선배는 추리닝으로 갈아입고 오겠다면 안방으로 들어갔고
희정씨와 난 계속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런데 옷만 갈아입고 오겟다던 선배는 안방에서 나오질 않았다.
그러자 희정씨는 이양반이 뭐하는데 안나오냐며 안방으로 선배를
부르러 간다.
선배는 아마도 술에 취해 잠든것 같았다.
희정씨는 안방을 나오며 나를 부르는것이었다 왜그러세요 형수님 하고
가보았더니 선배가 침대로 올라가지 못하고 방바닥에서 옷도 입은체
잠들어있었다. 희정씨는 혼자 무거워 침대로 옮기기가 힘들다며
도와 달라고 했다.
선배를 침대로 옮기며 희정씨의 몸에나는 향기가 나를 취하게 하였다.

선배를 눕히고 나온 우린 계속 술을마시며 희정씨의 하소연을
들어주고 시간은 계속 흘럿다

죄송합니다.
글쓰는것이 처음이라 잘안되는군요
좀더 가다듬어 다시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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