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우린 친구 그 이상이다.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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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9,002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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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

 

 

민소희는 자신의 웃는 표정이 '지금 내가 웃고 있는게 웃는게 아니야.'란 표정인지도 제대로
자각을 못한다. 그런데 아들이 팬티안에 손을 넣어 대물자지를 바로 세우고 있자 눈을 휘둥
그레 뜬다.

 

"어머.. 호호호. 너무 재미있네? 호호호!"
"크음.. 미안.. 급 꼴려서. 엄마가 우리 모텔에서 섹스하고 갔다고 하니까."

 

중석은 엄마의 시선을 알면서도 모른척 해주며 괜히 좆대를 끄덕끄덕거리게 팬티속의 자지를
움트림 해보이고 있다. 그러자 엄마는 입이 감탄하듯 벌어지고 훔쳐 보는 눈치가 조금씩 노골
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준배 자식이 이렇게까지 부럽기는 처음인것 같아지고 자신도 절친의 친엄마와 친아들도 모르
게 준배처럼 실컷 떡이나 치며 놀고 싶어진다. 참말로 그 나물에 그 밥이 되어간다.

 

"응.. 너한테 무척 미안하지만 사실은 그때 너무 좋았어. 준배씨도 매일매일 너무 재미있고
짜릿하고 신난다고 하더라.. 후훗.."
"후우.. 진짜 매일매일 아찔하고 짜릿해질만한 이야기네? 내가 들어도?"

 

소희는 아들의 대물자지가 너무나도 커서 팬티 앞춤이 크게 늘어지고 작은 삼각 산을 이루고
있는데다가 팬티 고무테 부분이 들려버려서 아들의 까만 자지털 부분이 엿보이자 자꾸만 군
침이 맴돌았다. 그 별스러운 모습을 계속 흘끔 흘끔 대다가 아들의 눈치를 다시 살핀다.

 

"....기분 많이 나쁘진 않고? 솔직하게 말해보렴?"
"응? 왜? 엄마랑 준배랑 애인처럼 사귀면 이런 러브모텔에서 실컷 떡치고 노는게 당연하잖아?
그래서 우리가 그런 손님들만 잔뜩 받아서 돈을 많이 버는거고? 크크크크!"

 

"어머! 우리 아들 너무 배포가 큰거 아니니? 난 이 사실을 말해주면 준배씨가 가끔 화났을때
처럼 우리 아들도 엄청~ 무섭게 변할 줄 알았는데.. 우리 아들 너무 멋쪄! 음~! 쫍!!"

 

민소희는 정말로 대해보다 넓은 배포의 아들이 멋져보이고 그 한없은 아량에 반할것 같았다.

 

그래서 그 반한만큼의 정도와 애정을 담아 아들의 양볼을 부여잡고 뽀뽀치고는 너무 찐하고
친밀한 참..다운 참뽀뽀를 해 버렸다.

 

'쪼오옵!'
"크! 우리 엄마 참뽀뽀! 도대체 이게 얼마만이야? 후와~!"
"호호호. 앞으로 참뽀뽀도 많이 해줄꺼니까 그렇게 감탄할 필요는 없다는 말씀? 자! 아!"

 

엄마가 윙크를 해오며 쏘야를 또 입에 쏙 넣어주자 중석은 너무 달갑고 고마운 마음으로 꽉
꽉 씹어 넘기고 맥주를 쭈욱 빨아 흡입..해 본다. 세상에 이렇게 꿀맛의 맥주는 처음 마셔보
는 느낌이였다. 매일 매일 엄마랑 오늘처럼 야한 이야기나 하면서 술 한잔 걸친다면 천국이
따로 없을것만 같았다.

 

그런데 중석은 문득 내가 가장 바라는 여자 사람과 즐기고 싶은 밤시간이 섹스나 매일 즐기
는게 아니라 바로 이런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고 있다. 그만큼 지금 너무 행복하고 만족스
러우며 엄청 꼴리는 시간이였다.

 

마치 아라비안 나이트의 폭정을 저지르던 왕이 딱! 이런 재미에 천일야화를 애첩에게 들으며
매일 매일 밤마다 이야기와 술을 즐긴게 아닐까?

 

"크! 근데 그거뿐?"
"아아~니이~~ 글쎄! 그때 민지 그 계집이 있잖니. 내가 간밤에 늦게까지 준배씨랑 섹스를 실컷
즐기다가~ 새벽에 자는 바람에 아침에 무척 일어 나기 싫더라? 그래서 그 계집이 초인종 몇번
눌러도 만사가 귀찮아서 그냥 눈만 감고 있었다? 그런데 있잖니! 호호호! 그 계집이 문을 따고
허락도 없이 들어 오는거야? 웃기지?!"

 

"오! 그래? 그거 우리 모텔 자체 규율위반이고 법적으로도 범죄인데? 그럼 엄마는 진즉에 민
지가 스파이인걸 알고 있었네? 와!"
"응! 나만 알고 있었지.. 우리 아들이 늘상 마음에 두고 있는 계집이라니까 그 계집이 도대체
왜 저러나 싶어서 그때 내가 자는척 꼼짝도 하지 않고 누워 있었거든?"

 

역시 우리 엄마는 장난이 아닌 엄마이고 어째서 그런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을까 생각
과 추리를 해보는 중석이다. 요즘 들어 자신의 돌머리를 브레인스톰..해보는 일이 잦은거 같다.

 

그런데 어찌보면 빤하게 알만한게 만약에 그런 사실을 알았다 해도 친아들에게 못 알려줄 수
밖에 없는것이 준배와 모텔에서 실컷 붙어 먹는 밀회의 사실도 알려질 수 있을것 같아서 그
런것 같았다.

 

중석은 순간 고개를 갸웃하며 내가 평소에 이렇게 빠른 사고(思攷)를 할 수 있었나? 싶어진다.

 

"꿀꺽... 그래서?"
"그런데 그 계집애가 침대에 알몸으로 누운 나를 가만히 한참동안 보고 있는거야?"

 

"응? 우리 엄마 알몸을? 헐... 레즈인가?"
"몰라.. 그러더니 내 핸드백 쪽으로 살금살금 가길래 또 실눈을 뜨고 뭘 훔쳐가나 지켜봤지!"

 

"후아.. 우리 엄마도 강심장이네? 걔가 무슨짓을 할 줄 알아서? 크크크! 딱! 스파이 해도 되
겠네? 나 같으면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비명이나 깍깍!!"
"호호호호! 우리 아들 왜 이렇게 재밌니! 호호호호!"

 

아들의 재치와 입담에 마구 자지러지던 소희가 아들이 자꾸만 이뻐서 입술을 주욱 내밀자 중
석도 맞춰서 키싱구라미 겉..뽀뽀를 해주었다.

 

'쫍!'
"하아.. 그래서 그 계집애가 내 주민증을 지갑에서 빼서 유심히 보더니.. 아 글쎄! 내 돈을 세
고 있는거야?"
"뭐? 첩자질뿐만 아니라 손님 현금 도둑질까지? 와!"

 

"응! 그런데 훔쳐 가진 않고 세기만 했어. 이 엄마가 돈 관리는 철저히 하잖니! 후훗..."
"아.. 그냥 돈 얼마나 가지고 다니나 세어 본거? 참나. 간땡이가 완전 부어 있나. 언제 들킬
지도 모르는데 그런 뻘짓을 하고 있었데?"

 

"내 지갑 사정도 궁금했는 모양이지? 후훗.. 아무튼 그러더니 또 침대쪽으로 와서 다시 한번
내 몸을 뚫어져라 보고 있는거야?"
"응? 왜? 레즈라서?"

 

중석은 어쩐지 알것 같으면서도 헷갈리는 민지의 기묘한 행동을 또 추리를 해본다.

 

"호호호! 몰라! 그 계집년이 레즈라 해도 내가 레즈가 아닌데.... 음... 혹시..."
"혹시?"

 

"....말하기 힘든데..."
"흠... 섹스흔적?"

 

"응... 그게 신기해서 봤을수도?"
"크크크. 하긴 그럴수도 있겠네. 준배랑 한거니까. 그러니까 친오빠랑 한게 신기해서?"

 

"어머.. 그런걸까? 우리 아들 탐정 저리가라네? 너무 잘났어!"
"크크크! 혹시..."

 

"혹시?"
"그것도 찍어서 넣어 놨어?"

 

"어머! 어머! 난 몰랏! 어쩌지? 으헝~~ 어쩌지? 나 어떻해!"
"크크크! 오~케! 나중에 혼자 몰래! 봐야지! 크크크크!"

 

소희의 잠옷 원피스 안에 노브라의 유방을 마구 출렁출렁대고 있다. 그런 엄마의 안절부절을
오히려 즐기며 남은 맥주를 느긋하게 마시는 중석이다. 그러다 지금 당장이라도 틀어두고 술
을 왕창 마시고 싶어져서 슬그머니 일어설려고 하자 소희가 바로 매달리듯 아들의 두 다리를
꽉 안아 붙든다.

 

"제발! 석아! 앞으로 엄마 엉덩이 얼마든지 때려도 좋으니! 제발! 부탁이야!!"
"흠... 뭐.. 그렇다면야... 나만 개이득이네."

 

아주 좋은 딜이라고 생각한 중석은 앞으로 얼마든지 엄마를 마음대로 희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것 같았다. 그리고 앞으로 봤어도 안본척 시침을 떼다가 이번처럼 골려 먹고 싶어진다.

 

"하아... 나 정말 바보 같아.. 굳이 그딴걸 찍고 보관하고 너한테 줘 버리고..."
"크크크! 자자! 우리 엄마도 너무 속!상한데! 우리 같이 건배나 하자!"

 

정말 속이 많이 상하고 심란한 소희가 '이제 다 틀렸어' 상심하며 아들과 건배를 댓거리를 제
때 받아주며 얼큰하게 같이 취해간다. 그런데 오히려 잘됐다 싶어지고 점점 기분만 좋아진다.

 

"참... 그 선장님한테 전화를 해줘야 겠네.."
"어머! 배낚시? 하루만에 시간을 뺄 수 있었어?"

 

"응. 직원들 시간만 조금씩 조정하면 되는일이야. 투자 좀 하지 뭐.."
"호홋. 우리 아들 엄청 능력 있네? 우리 실짱님?"

 

나중석은 역시 실짱이란 직책은 엄마도 알아줘서 너무 좋구나.하며 일전의 할아버지 통통배
선장님에게 전화를 건다. 그런데 할아버지 통통배 선장님이 특별 대접이라며 자신있게 권유
하는 새로운 제안에 중석이 바로 혹해서 일박이일이지만 시간상 꼬박 하루로 합의를 하고 전
화를 끊었다. 또 일정을 재조정 해야겠다 싶은 중석이다.

 

그런데 아들이 진지하게 선장님과 도선(渡船)상담을 할 동안 작은방으로 가서 준배에게 그간
의 사정을 간략하고 핵심만 추려서 알려주고 지시를 받은 소희가 다시 안방으로 돌아와서 먼
저 침대에 드러누운 아들을 보고 싱긋 웃더니 네발..로 기어올라 오고 있다.

 

노브라가 표나는 유방이 중력에 쳐진채 덜렁 덜렁 움직임에 따라 옷속에 자유롭게 요동을 치
는 모습이 잠옷의 파인 목깃 사이로 제대로 보여진다.

 

그러한 엄마의 나이에 비해 무척 우월하고 매력적이며 꼴리는 풍유한 유방 부위를 물끄러미
보다가 엄마가 옆자리에 드러눕자 말자 중석이 슬쩍 유방을 쥐었다가 놓는다.

 

역시 엄마의 찌찌는 나이 따위는 상관없이 탄력은 물론이고 손바닥 한가득 행복을 전해준다.

 

"어머. 얘! 엄마 찌찌는 왜 만지니? 너 예전엔 안 그랬잖아! 못됐어 증말!"
"그냥.... 그기 있으니까? 크크크..."

 

중석은 문득 민지의 유방도 지금처럼 은근슬쩍 만져 볼까 싶어진다. 반응도 너무 궁금해진다.

 

"호호호! 우리 아들 왜 이렇게 응큼하게 변했어? 엉큼쟁이! 야한 남자!"
"그런데... 엄마는 진짜로 브라 안차는게 좋아?"

 

중석은 여태까지 침대에 같이 누워 잔 여자들이 딱 섹스할때 외에는 칼 같이 브라를 못차서
환장이였던 모습만 본터라 너무 궁금했다. 어떤 고오급 창녀는 섹스중에도 브라를 안 벗었다.

 

"응.. 잘때는 다른 여자들도 다 그럴껄? 나는 평소에도 안 차는게 좋지만.."
"크으! 그렇다면야. 나도 보기만 좋으니 불만이 있을수가 없지...."

 

"후훗. 그런데 있잖니. 나도 처음엔 계속 브라 안차고 다니면 가슴이 갑자기 쳐질까봐 조금
걱정했었다? 그런데 있잖니. 엄마는 괜찮더라? 어깨만 조금 더 결리긴한데..."
"흠... 그것도 여자마다 체질과 유전에 따라 다르나?"

 

"후훗! 진짜로 그런가봐. 그러니 엄마 가슴은 너무 걱정말렴?"
"응. 그래야겠네.. 크크크! 괜히 나도 안심되네?"

 

엄마가 막장 드라마를 챙겨 보느라 침실에 설치된 대형 벽걸이 티비의 소리만 들리던 실내가
조금 어색하자 나중석이 슬그머니 팔을 뻣어 엄마에게 팔베게를 해준다.

 

"음... 고마워..."
"별말씀을.."

 

민소희가 꾸물꾸물 몸을 누은채로 움직여 한쪽 다리를 척 올리며 마치 애인처럼 착 달라붙어
막장 드라마를 끝까지 보고 나서야 티비를 끈다.

 

"이상하게 조금 심심하다 그치?"
"뭐.. 일상적인데?"

 

"그러니? 우리 아들.. 너무 혼자 사는 버릇이 들어서 웬지 불쌍하네?"
"괜찮아. 이제 우리 엄마를 집에도 안 보내면 되지."

 

"어머. 정말 그럴꺼야?"
"응... 준배 자식이 내려와서 직접 데려가지 않는한은.. 여기가 친정이라고 생각해."

 

"훗... 석이 네말이 맞는것같기도 하고 틀린것 같기도 하고?"
"자자! 잘 시간이 됐으니 잡시다! 내일 점심까지는 일해야 하니까!"

 

아들이 엄마가 애인처럼 착 달라붙어 있는데 평소대로 잘려고 하자 소희는 웬지 실망이였다.

 

아까전 통화에 준배가 오늘 바로 아들과 실컷 붙어 먹다가 맨살을 맞대고 자라고 명령 비슷
하게 지시를 내렸기 때문이다. 소희는 아무리 준배가 자신의 애인이고 비밀 결혼식으로 굳게
언약까지 했다지만 그래도 명령까지 내리는건 좀 심한게 아닌가 싶었다.

 

소희가 갑자기 심각해지고 머리속이 복잡해져서 도대체 자신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눈을 살짝 감고 자는척하며 곰곰히 궁리하며 조용해진다.

 

"...석이 자니?"
"응....."

 

자는데 잘도 즉시 대답하는게 어릴적부터 엄마야 같이 자면 늘상 해대는 장난같은 대꾸였다.

 

"푸훗.. 그럼... 이 엄마가 혼잣말 좀 해도 되니?"
"으으음. 이미 코오 자는중....."

 

나중석이 어리광을 부리듯 엄마쪽으로 돌아 누워 품안에 넣듯 팔을 두르자 민소희는 맞춰서
아들의 품안에 쏘옥 들어가듯 몸을 움추려 주었다.

 

"하아... 그냥 우리 아들하고 둘만 같이 살 수 있었다면.. 달랐을까..."
"이미 지난일이지...."

 

"그래.. 이미 지난일인데... 참.. 석이는 본거지? 그래서 이해하고 있는거지."
"아직은 조금밖에.. 근데.. 그럴 수 밖에 없었고 나도 책임이 크니까.. 딱히..."

 

"훗.. 그랬니.... 미안해... 너만 많이 속여서..."
"음..... 대신. 엄마 찌찌나 만지게 해줘."

 

"호호호.. 만져봐.."

 

나중석은 엄마의 유방을 크게 움켜지고 주물럭 주물럭 떡 주므르듯이지만 결코 아프진 않게
만져 본다. 지금 주무르고 있는 엄마의 탄력 넘치는 유방이 이전까지는 준배가 실컷 물고 빨
고 주물러서 그런지 어쩐지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느낌의 쿠션감이 전해졌다.

 

그런데 그렇게 중석이 딴 생각을 하며 엄마 찌찌를 만지다보니 힘이 들어간 모양이다.

 

"으으으.. 아들.. 조금 약하게 만져.. 아파..."
"응... 미안..."

 

"하아... 그래도 있잖니... 이렇게 아들이 다 알게 되니 웬지 허무한거 있지..."
"크크크크..."

 

"근데.. 미주도 이해해 주는거야?"
"글쎄... 누나는 좀 이해가 안 가던데?"

 

"왜?"
"좀 그렇잖아. 엄마를 따먹은 남자를 어떻게 딸도 몸을 주냐고?"

 

중석은 나무라듯 친엄마도 알고 있는 모녀덮밥의 질책을 담아 조금 아프게 유방을 주물렀다.

 

"흐으음... 그건 좀 그렇지?"
"그거 제대로 막장이거든? 남이 알면 정말 어이가 다 없거든?"

 

"으으음... 그건.. 맞아.. 아으음...."
"그건 내가 이해를 하기 보단 당사자끼리 앞으로 어떻게 풀어 나갈지 신중해야지."

 

점점 아들로서 유방을 만지는게 아니라 남자로서 만지는 주물림이라 소희는 이참에 애무받는
다 생각하고 대 놓고 즐겨보고 있다. 그런데 지금 서로 이야기가 핀트가 어긋나는 상황이 조금
우스웠다.

 

"으으음... 맞아.."
"엄마는 어쩌고 싶어?"

 

"음.... 모올라.. 부끄러워 말 못하겠어."
"크크크.. 남의 일도 아닌데?"

 

괜히 심각해진 얼굴의 아들이 유방을 만지던 손길을 멈추자 소희도 본색으로 돌아온다.

 

"후훗.. 있잖니.. 여기 내려오기전까지는 우리 석이가 이 엄마에게 화내고 미워하더라도 사실
대로 다 인정하고 석이에게 준배씨 사이도 인정받고 싶었거든.."
"그런데 막상 만나고 인정 받으니까 마음이라도 바뀐거야?"

 

"....그건 아닌데... 좀... 이상해..."
"그럼 좀 더 고민해 보던가.. 고민 할 동안 우리 엄마 찌찌는 실컷 만져 볼수는 있겠네."

 

"찌찌만?"
"응?"

 

"찌찌만?"
"아...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호호호. 석아 있잖아. 지금 내 자궁속에 준배씨 정액이 출렁출렁 거릴 정도로 들어 있다?"
"워!! 진짜?"

 

중석은 엄마의 무척 음란하고 도발적인 투의 말에 상체를 벌떡 일으켰다.

 

"응... 여기 내려오기전에 듬뿍 내 자궁에 주입.. 받았어.."
"흐음... 또.. 엄청 꼴리네..."

 

"꼴려? 엄마가?"
"아니. 그냥.. 상황이... 엄마가 확인할겸 만져 볼래?"

 

민소희는 너무나 오랫만에 아들의 고추를 만져보기 위해 한팔을 더듬더듬 움직여 크게 발기
되어 있는 대물 살몽둥이를 찾아 쥐었다.

 

"어머.. 정말 크네?"
"응... 크크크! 별로 쓰잘대기 없는거긴 하지만.. 녹까지 쓸었을껄?"

 

"푸훗.. 길이는 대충 십칠센티... 굵기는 준배씨 굵기의 두배?"
"크.. 그렇나.. 그러고 보니 모텔 공사때 이후로 준배하고 공중 목욕탕 가본지도 오래되서..."

 

중석은 이제는 엄마의 손길에 팬티가 완전 젖혀져 자지를 완전히 꺼내놓고 자벌레가 움직이
듯이 자신의 자지를 측량하고 재어지자. 그런 엄마의 손길이 애무보다 더 기분이 좋아진다.

 

"하아.. 너무 크다... 우리 아들 대물.. 고추..."
"흐으.. 너무 좋다. 엄마가 어릴적처럼 내 고추 만져주니까."

 

"호호호. 나도 좋아. 우리 아들 발기된 고추 다시 만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나도 행복해. 어제까지만 해도 솔직히 짜증도 좀 났었거든.."

 

"으응.. 미안해... 대신 우리 옷 위로 만지지 말고 직접 만질까?"
"응... 와... 부드럽다... 젖꼭지는 단단하게 섯네?"

 

중석은 너무나도 솔깃한 엄마의 제안에 서슴없이 못깃 안으로 손을 쑥 넣어 맨 유방을 주물
주물 만져 본다. 소희도 아들처럼 팬티를 바로 젖혀 아들의 대물 자지를 꽉 손바닥으로 쥐고
천천히 훑듯 만져본다. 마치 자위를 대딸 해주듯이..

 

"어머.. 벌써 끈적한게 묻어... 호호호... 너무 단단하고 뜨겁다..."
"우리 엄마는 살 많이 빠졌네? 좀 많이 슬랜더해진 몸매? 현주만큼은 아니지만.."

 

"호호호. 응.. 요즘 늘 식단도 조절하고 운동도 계속 했어."
"그래서 이렇게 아가씨 같은 몸매가 되었네. 우리 엄마 너무 멋진 잘 빠진 여자네..."

 

중석은 유방을 만지던 한팔을 다시 뽑고 치마를 들춘 후 엄마의 몸매를 손바닥으로 측량하듯
가리는 속 없이 구석구석 애무하듯 부드럽고 폭신하고 유연한 맨살 느낌을 음미를 했다.

 

"하아.. 너무 좋아.. 하아... 아들 손은.. 약손 같아.. 하아.."
"나도 그래. 엄마를 살갗을 만져보니 내 손바닥이 너무 행복하다. 진짜로.."

 

"저기.. 지금... 엄마 따 먹고 싶지는 않아?"
"응? 그런 생각은 아직은 크게 안 드는데?"

 

"역시 그렇니... 호호호.. 우리 아들 참을성도 많네?"
"응.. 지금도 너무 좋은걸.. 우리 친엄마가 알거 다 아는 장성한 아들한테 애무나 받고 성감을
느끼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다. 난 친아들인데..."

 

"호호호. 나도 너무 신기해 우리 아들이 내 몸을 보고 이렇게 꼴려서 쿠퍼액이나 엄마손바닥
에 듬뿍 흘려대고.. 너무 재미도 있어.. 대물고추 만지는 신기함이.. 하아..."
"크음.. 엄마도 이미 잘 알고 있겠지만 남자는 일단 싸면 많이 허무해지거든?"

 

"응! 알아!"
"그래서 굳이 지금 바로 엄마 몸에 박아서 싸고 싶지가 않아지지.. 지금 많이 꼴리는 느낌을
계속 느끼고 싶어져서.. 크크크..."

 

"훗... 바보네? 저.저기 있잖니... 하아.. 우리 다 벗을까? 어때?"
"음... 그러다가 아들이 바로 덮치면 어쩔려고?"

 

어차피 준배가 지시한 사항도 있어서 마음에 걸릴게 하나도 없는 소희다. 사실 지금 소희도
아들에 손길에 보지가 푹 젖어서 많이 꼴리고 있었다. 질속도 저혼자 꾸물꾸물 자지가 언제
들어올려나 기다리는 눈치이다.

 

"호호호. 그러면 더 좋을까? 호호호!"
"와. 우리 엄마 엄청 화끈해 졌네? 엄청 야해졌고? 근친상간도 아무 거부감도 없고?"

 

"응! 정말 그런것 같아. 이제 다 들켰으니 친아들한테 숨겨서 뭐하겠니?"
"크으.. 그런가.. 하긴 나도 적어도 우린 엄마한테는 숨기고 싶지가 않다."

 

소희가 먼저 일어나서 어깨에 잠옷형 고급 원피스를 훌러덩 위로 벗어 버리자 실내 조명등의
아래서 새하얀 피부가 빛이 나듯 한다. 중석도 가까운 눈앞에서 올누드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엄마를 눈으로 구석구석 위아래로 훑으며 천천히 팬티를 벗는다.

 

나중석의 굵고 큰 대물자지가 어디든 뚫을 수 있다는듯이 무척 당당한 위용으로 민소희의 얼
굴앞에 끄떡거리며 보여지고 있었다.

 

"하아.. 냄새나.. 우리 아들의 아들 냄새가.. 흐음..."
"크으.. 우리 엄마 은근히 야한 말도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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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전편에 필자의 사족으로...


준배와 같은 기간으로 엄마와 사겨야 비교를 할 수 있다..고
소심하게 주장했는데.. 아무래도 아들은 속성..과정을 거칠수도 있겠죠.

 

왜냐... 금기를 깨고 친아들과 살 맞대고 사는 건...
그냥 타인의 남자와 같을 수가 없기도 할것이니까요.

 

어쨌던 중석의 그곳에 거미줄은 얼마안가...... 크흑... 부럽땅..


참.. 독자님께서 의견을 주시는게 결코 싫지는 않습니다.

 

단지.. 전혀 엉뚱한 말씀이시면 필자가 글을 잘 이해하지

못하게 쓰고 있나..하는 의문이 들다보니.. 그만.. 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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