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유혹의 교정 2부 7,8,9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632회 작성일 17-02-12 11:26

본문

- 7 -

' 지난번 식물채집때는 고마웠어. 오늘 수업끝나고 생물실로 와주겠
니 ? 정리할게 좀 있어서... '

준현은 성현숙 선생의 말을 생각하면서 과학관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채집을 도와준 것이 고마운 것인지, 아니면 다른것이 고마운
건지는 잘 파악할 수 없었다. 그는 묘한 긴장과 흥분을 동시에 느끼면
서 과학관 으로 들어갔다. 날씨는 이제 완연한 여름날이었다. 여름하늘
에는 구름한점없는 푸르른 창공사이로 태양이 외롭게 따가운 햇살을 내
뿜고 있었다. 과학관에서 좀 떨어진 나무사이에 민석의 모습이 보였다.
민석의 시선은 준현이 사라진 현관문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표정은
화가난 것처럼 일그러져 있었다. 그 한 구석에는 후회의 감정도 느낄
수 있었다.

" 똑똑 "

" 들어와요. "

성선생의 맑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준현은 조용히 문을 열고 들어갔
다. 팔을 걷어붙히고 책장을 닦고있는 선생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 안녕하세요 ? "
" 음... 준현이, 잠깐만 "

준현은 이 밀실에 두사람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얼굴이 화끈 달아올
랐다. 책장의 먼지를 닦느라 팔이 움직일때마다 그녀의 엉덩이가 묘하
게 씰룩거렸다. 착달라붙은 미니스커트에 매끈한 허벅다리가 그의 시각
을 자극했다.

" 준현아, 거기 채집병을 이쪽으로 옴겨줄래 ? "
" 예 ? 예... "

준현은 마치 숨겨논 과자를 먹으려다 들킨 아이처럼 화들짝 놀라며
대답했다. 몇개의 크고작은 채집병들이 실험대위에 놓여있었다. 그녀와
그가 함께 채집한 식물표본도 몇점 있었고, 어디서 구했는지 희귀한 나
비들도 있었다. 꽤 넓은 실험실에는 이렇게 표본들로 가득찬 책장들이
여러개 놓여있었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것은 한달간격으로 정리해
놓은 태아의 발육표본이었다. 포르말린에 발효된채 저 채집병안에 들어
있는 태아들의 모습과 어쩌면 비정상적인 학업만을 강요당하는 자신들
의 모습사이에 묘한 동류의식같은것이 느껴졌다. 채집병안의 아이는 사
내아이인지 희미한 사타구니에 희미한 자국이 보였다. 여기서마저도 남
성우월주의인가...... 어느덧 책장은 정리가 다 되고 후덥지근한 날씨
에 흘린땀을 닦았다.

" 커피한잔 마실래 ? "

선생은 먼지로 더러워진 걸래를 빨면서 물어보았다. 준현은 대답을
하고 선생과함께 실험준비실로 들어갔다. 실험준비실안에는 각종 수험
서적은 물론 생물학관련 전문도서들이 빼곡히 쌓여있었다. 선생들의 책
상이 몇개있고 한쪽 구석에는 티테이블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생물선
생들을 위한 자리이지만 대부분의 선생들은 교무실에도 책상을 갖고있
기때문에 실험때를 제외하면 여기서 있는 경우는 거의없었다. 커피포트
에서는 뜨거운 김이 끓고있었고, 열려진 창문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에
커튼이 펄럭이고 있었다. 자주사용하는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깨끗했
다. 학교의 전통인지는 몰라도 싸구려 앵글은 말할것도 없고 철제책상
이나 가구조차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아늑한 분위기가 후덥지근한 여름
공기를 약간이나마 시원하게 느끼게해주고 있었다.

둘은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커피잔은 사이에두고 한동안 말이없었
다. 물론 사제지간이라곤하지만, 이미 그들은 사제... 라는 벽을 뛰어
넘은 사이아닌가 ? 기묘한 흥분과 긴장속에 긴 시간이 흐른 것처럼 느
껴졌다. 그가 단숨에 남은 커피를 입속으로 털어넣자 그녀는 말없이 커
피잔을 치웠다. 한쪽 구석에 있는 세면대에서 잔을 헹구는 그녀의 모습
을 보자 그는 강한 소유욕이 가슴에 끓어오름을 느꼈다. 그는 가만히
그녀의 뒤로 돌아가 그녀의 허리를 껴 안았다. 선생은 깜짝 놀라는 눈
치였으나 거부하지는 않았다. 그의 손이 가슴의 융기를 더듬고 잘록한
허리의 선을따라 허벅지를 쓸어갔다. 그녀의 튀어나온 앞가슴이 뭉클하
고 잡혔다. 그녀는 코먹은 소리로 그의 애무에 화답했다. 그는 그녀를
돌려세우고 그녀의 빠알간 입술을 손으로 쓸어보았다. 석류같은 입술은
이미 촉촉해져있었다. 그녀는 그의 손을 잡아 그의 손가락을 입속으로
가져갔다. 그녀는 그의 엄지손가락을 입에 쑤셔넣고 쭉쭉 소리를 내어
가며 빨아댔다. 잠시 뜨거운 숨을 내 쉬더니 이번엔 혀로 그의 손등을
핥고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기도 했다. 그녀의 타액이 그의 손가락에 엉
겨 붙고 그녀의 설육은 그의 손바닥을 핥았다. 두사람의 눈이 그렇게
마주쳤다. 그의 눈에는 자신의 손을 탐욕스럽게 빨고있는 그녀의 모습
이 한눈에 들어왔다. 그녀의 빠알간 혀가 자신의 손 위에서 움직이는
모습은 어떠한 애무보다도 더 자극적이었다. 더구나 욕정에 물든 백치
같은 그녀의 눈빛은 더욱 그의 마음을 타오르게했다. 묘한 떨림이 손에
서 팔을 통해 그의 중심에까지 전해졌다. 그는 그녀의 타액이 엉겨붙은
손으로 그녀의 볼을 만지작거리더니 이내 그녀의 얼굴을 자기쪽으로
끌어당겨 입술을 격렬히 부딛혀갔다.

" 흡... 아음... "

서로의 혀가 얼키고 타액을 교환했다. 그녀의 혀가 그의 고른 치아와
잇몸을 교묘하게 자극했다. 그의 손길은 벌써 그녀의 블라우스자락을
벌리고 있었다. 그는 손을 움직여 브래지어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녀의
백도를 반으로 쪼개놓은 것 같은 유방은 그의 손길에 민감하게 반응하
며 점차 부풀어오르고 굳어졌다. 그는 브래지어를 그대로 위로 끌어올
렸다. 브래지어안에 숨어있던 두개의 살덩어리가 도발적으로 튀어나왔
다. 그의 입술은 그녀의 가냘픈 목의 선을따라 내려갔다. 그는 유방을
쥐어짜듯이 일그러트리고 그녀의 떨리는 젖꼭판을 혀로 간질였다. 그의
애무에 그녀의 첨단은 더욱 성을내며 일어섰다. 그는 그녀의 굳어진 유
방을 한웅큼 베어물었다. 매끄러운 육질이 그의 미각을 자극했다. 그는
그녀의 유방을 한입에 다 넣으려는 듯이 힘껏 빨아내며 이빨로 깨물었
다. 그녀의 입술이 고혹적으로 벌어지며 그녀의 목이 뒤로 제쳐졌다.

" 헛... 아흥... 앗... 아파...... "
" 쩝... 웅... "

그의 손은 계속 아래로 내려가서 그녀의 짧은 스커트자락을 걷어올렸
다. 놀랍게도 그녀의 하복부에는 아무것도 입고있지 않았다. 노팬티였
던 것이다. 그는 한껏 그녀의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그녀의 매끄러운 엉
덩이를 쓸어갔다. 그녀의 음란한 두 허벅지는 기대감과 욕정으로 흔들
리고 있는것이 느껴졌다. 그는 그대로 그녀를 안아다가 책상위에 올려
놓았다.

이제 그녀는 책상에 걸터앉은채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그녀
는 두 팔로 그녀의 상체를 받치고있었다. 그는 어느새 옷을 벗어던지고
다시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그는 그녀의 탐스러운 허벅지를 더욱 벌리
게하고 그녀의 은밀한부분을 자세히 바라보았다. 갈색의 음모가 그녀의
사타구니를 덮고 있었고, 그녀의 조개가 음모에 파뭍혀있었다. 그녀의
사타구니가 벌려지자 새빨간 속살이 드러나보였다. 다른 부분에 비해
심하게 튀어나오고 틈새가 갈라져 마치 작은 산맥을 보는듯했다. 그녀
의 음부가 그의 숨결을 느끼자 부끄러운듯히 살짜기 닫혔다 열리곤했
다. 스커트가 걷어올려져 그녀의 치골이 드러나 보였다. 그녀의 허리에
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선이 매우 육감적으로 보였다. 그는 강하게 그녀
의 허리를 부여잡았다. 그리곤 아랫배에 그의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그의 손이 그녀의 허리와 허벅지를 쓸어갈때마다 그녀의 아랫배가 강하
게 물결을쳤다. 그는 계속 혀를 놀리며 천천히 그녀의 육체를 맛보았
다. 그의 입술이 그녀의 은밀한 부분을 피해 그녀의 허벅지안쪽으로 매
끄러졌다. 그의 손이 움직여 스타킹을 벗겨내었다. 그리곤 입술을 계속
해서 그녀의 무릅까지 핥아갔다. 그녀는 그의 혀가 움질일때마다 몸을
퍼득이며 점차로 몸이 달아올랐다.

- 8 -


두남녀의 몸은 엉겨서 끈적끈적한 동물적신음을 내뱉고있었다. 팔에
걸린 연분홍의 블라우스가 앞섶이 풀어헤쳐진채 그녀의 양팔에 간신히
걸려있었고, 엉덩이는 책상 모서리에 기댄채 그녀의 두 발은 무릅을 한
껏 구부린채 책상을 딛고있었다. 자연히 그녀의 육체는 벌어져 석류속
같은 그녀의 조개가 입을 벌리고 있었다. 그녀의 음부는 사내의 손길을
기다리며 가느다란 꽃잎이 떨리고있었다. 이미 꿀물로 그녀의 중심부는
흥건히 젖어 있었다. 그녀는 한팔은 뒤를 짚어 그녀의 상체를 받치고있
었으며, 다른 한팔은 자신의 벌려진 허벅다리를 붙잡고있었다. 하나 의
도적인듯 사내의 손길은 그녀의 중심부를 피해 그녀의 육체의 굴곡을
더듬고있었다.

" 아아... 이젠 그곳을... "

선생은 하복부에 밀려오는 스멀거림을 참지못하고 애원했다.

" 어딜말이죠 ? "

준현은 능청스럽게 물었다. <몹시 몸이 달았군>하고 생각하자 그의
장난기가 발동을했다. 그녀는 말없이 그의 손을 잡아서 자신의 심벌로
가져갔다. 만져달라는 뜻이리라. 손바닥을 통해 뜨거운 열기가 가득 전
해졌다.

" 이곳을 어떻게 해달라고요 ? "
" 아아... 만져줘... 어떻게 좀... 해줘... 네 손가락으로... "

그녀도 준현의 의도를 알아차린듯 음탕한 말을 쏟아내었다. 욕정에
달뜬 그녀의 모습이 아름다와보였다. 그는 손가락을 구부려 그녀의 동
굴의 주름을 쓸어갔다. 그의 손길이 보지의 갈라진 틈새를 더듬자 그녀
는 달아오르는 몸의 열기를 참을수 없는듯 자신의 손으로 유방을 꼬옥
쥐었다. 그는 그녀의 유혹적인 몸짓에 완전히 흥분을 해 버렸다. 꽃잎
을 활짝 벌리고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있는 그녀의 속살을 손가락으로
마음껏 헤집었다. 그의 입술은 또다른 생명체인듯 움직여 그녀의 유방
을 탐닉했다. 그녀의 하얀 살점이 그의 입술속으로 빨려들어갔다. 그는
혀끝으로 그녀의 유두를 굴려보았다. 그녀의 몸이 두곳의 자극을 못이
기고 출렁거렸다. 그녀는 자신의 유방을 애무하던 손으로 그의 머리를
쥐고 눌렀다. 그의 입속으로 육질이 한껏 밀려드러가며 출렁거렸다. 그
의 혀는 더욱 빨리 움직이며 그녀의 유방에 이빨자국을 내어버렸다. 그
는 오른손을 뒤로돌려 그녀의 둔부를 어루만졌다. 그의 손가락은 야누
스의 갈라진 계곡으로 침범해 들어갔다. 그녀의 엉덩이가 살짝 들리고
그의 손끝은 그녀의 뒷구멍을 어루만졌다.

" 아앙... 하지마... 그곳은... "

그녀의 뒷구멍은 그의 손길을 피해 한껏 오무려졌다. 그는 미소를 지
으며 오른손 엄지손가락에 자신의 타액을 적시었다. 그녀는 무엇인가를
예감한듯 부들부들 몸을 떨고있었다. 아직 그의 왼손이 질벽에 강한 자
극을 주자 그녀의 저항은 이내 무너지고 그녀의 뒷구멍은 살짜기 문들
열었다. 그는 힘을주어 엄지손가락을 그녀의 항문에 박아갔다.

" 하앗... 엉...... 헛 허엇 아흐응... 너무해... "

그녀의 눈은 자극에 그만 풀려버리고 그녀의 입술은 묘하게 일그러졌
다. 그는 오른손에 더욱 힘을주어 엄지손가락을 깊쑥히 밀어넣었으며,
그의 왼손도 중지와 검지를 합쳐서 그녀의 보지를 쑤셔대었다. 그녀의
앞뒷구멍이 동시에 조여지며 굉장한 압력을 그의 두 손에 전해주었다.
이미 그녀의 하복부는 꿀물이 넘쳐흘러 있었으며 그의 손도 애액으로
번들거렸다. 그는 한동안 그렇게 손가락을 조이는 느낌을 즐기다가 이
내 자신의 몸을 그녀에게 바싹 붙여대었다. 그녀는 하복부에 전해지는
그의 남성의 뜨거움에 몸을 떨었다. 그는 자신의 성난 남성을 꺼덕이며
그녀의 중심부를 마찰시켰다.

" 하아아..... "

그녀의 목이 제쳐지고 벌려진 입술사이에서는 뜨거운 신음이 흘러나
왔다. 그는 그녀의 목의 선이 매우 아름답다고 느꼈다. 그녀의 보지가
한껏 벌어지며 그의 남성이 그 속에 파뭍히기 시작했다. 그는 강하게
허리를 찍어눌렀다. 그녀의 보지는 그의 물건을 한껏 조이며 천천히 그
를 몸속에 담아가고있었다. 남성이 밀려들어감에따라 보지살이 밀리고
하복부의 둔덕이 더욱 높게 융기하는것처럼 보였다. 그녀의 두 둔이 뒤
집어지며 새햐얗게 치떧다. 그는 자신의 남성이 꽉 물리는 것을 느끼며
그 긴축감에 몸을 떨었다.

" 허억... 온몸이 꽉 조이는 것 같아요. "
" 아앙... 그래... 그렇게... 하윽 더 깊이..... 하아앙 "

그는 세차게 하체를 일렁였다. 그의 남성이 꽃잎에 깊쑥히 파묻힐때
마다 그녀의 하복부는 사랑의 꿀물이 흘러내려 적셔졌다. 그의 물건도
애액으로 번들거렸다. 그녀는 두 팔을 그의 목에 휘감았다. 둘의 입술
이 부딛히고 서로의 혀를 힘껐 빨고 핥곤했다. 그녀의 두 다리는 그의
허리를 강하게 휘감았고, 두 남녀의 하복부는 틈하나 없이 밀착이되었
다. 그는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밑에서부터 받쳐올렸고, 그녀는 그
녀의 엉덩이는 그가 공격하는 율동에 맞추어 좌우로 흔들었다.

" 하앙... 더 더... 세차게 박아줘... 헛... 허윽... "

그녀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연신 음탕한 말을 내뱉고있었다. 그녀
는 더욱 격렬하게 허리를 버띵겼다. 그러자 간신히 책상모서리에 걸려
있던 그녀의 엉덩이가 미끄러졌다. 그는 그녀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몸
을 일으켰다. 그녀의 엉덩이가 허공에 붕 띄워진채 그녀의 두팔은 더욱
그의 목을 세차게 끌어안았다. 자연히 그는 일어서서 그녀의 엉덩이를
밑에서부터 밭치고있는 자세가 되었고, 그녀는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어
그의 남성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어찌나 세차게 움직였던지 그는 중심
을 잃고 그녀를 떨어뜨릴뻔 하였다. 그녀는 쾌락에 못이겨 그의 어깨죽
지에 이빨자국을 내어버렸다.

" 헛... 허억... 잠깐... 만... "

유혹의 교정 9
그는 더이상 퍼득이는 그녀의 육체를 안고서 행위를 계속할 수 없었
다. 그는 그녀를 안고 아까 커피를 마시던 길다란 소파위로 넘어졌다.
그는 밑에깔린채로 마주보고 있던 그녀의 몸을 돌렸다. 소파의 쿠션은
충분했으며 또 넓었다. 그는 길게 소파에 누운채 그녀의 다리를 소파의
등받이에 걸쳐지게 했다. 그녀의 몸이 넓게 벌어지고 그는 뒤에서 부터
삽입을 했다. 둘다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웠기때문에 그는 그녀의 엉덩이
를 잡아 위아래로 움직였다. 그녀는 그의 가슴에 머리를 기댄채 허리를
약간씩흔들었다. 그런대로 움직임에 익숙해지자 그녀는 자신의 손가락
을 이미 그의 남성이 차지하고있는 음부에 가져갔다. 육체의 율동에따
라 자신의 음부를 침범하고있는 그의 심벌을 손으로 느끼자 육체의 열
락이 더욱 증폭되어감을 느꼈다. 그가 허리를 강하게 버띵길때마다 그
의 자신의 애액으로 흥건히 젖은 그의 물건은 자신의 손을 미끌거리며
자신의 깊은 곳으로 박히고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검지와 약지사이에
유두를 끼위 빙빙 돌렸다.

" 하악... 난 몰라... 이런... 보지가 뜨거워... 타는것 같아... "
" 허억... 컥... 꽉꽉 조이고 있어... 자지가 끊어질것 같아요 "
" 아앙. 앗... 그래 허엇 엇. 할것 같아. 더 더 세게 으어엉... "

그녀는 자신의 하복부에서 밀려오는 세찬 희열의 물결에 몸을 맡겼
다. 몸은 절로 버띵겨지고, 보짓살은 끈임없이 그의 남성을 조여대고
있었다. 이미 흘러나온 꿀물이 두사람의 하복부를 흥건히 적시고 있어
살이 부딛힐때마다 이상한 소리가 났다. 그녀는 그의 강한힘을 느끼며
쾌락의 심연으로 빠져들어갔다. 그는 그녀의 허리를 부여잡고 있던 손
을 돌려 그녀의 하복부를 쓸어갔다. 그러나 이미 그녀의 손이 그곳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손을 잡아 더욱 세차게 밀었다. 그리고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아까 맛을 보았던 그녀의 뒷구멍을 탐했다. 이
미 힘이 풀려 아까보다는 쉽게 삽입이 되었다. 그녀는 압뒷구멍이 꼬옥
막히는 느낌을 받으며 더욱 세차게 허리를 흔들었다. 갑자기 머리가 하
끈거리며 눈앞이 하얗게 보였다.

" 아흐윽... 쌀것같아... 아앙... 나와요... 그래 더... 그렇게 박아
줘. 허엉... 핫 핫 핫 하악... 아앙 나죽어... "

그녀의 두 눈은 돌아가고 머리는 한껏 뒤로 제껴졌다. 그녀의 두다리
는 길게 뻗어 허공에서 부들부들 떨고있었다. 그녀는 그녀안에서 세찬
분출을 느끼며 자신의 내부에서도 애액이 넘처흐름을 느꼈다. 둘은 그
렇게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러나 약간 벌어진 문 틈으로 두눈이
그들의 절정을 지켜보고 있는 줄은 꿈에도 알지 못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