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유부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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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5,895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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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에서 표현은 전적으로 저의 상상에 의한 것으로 일반적인 행태가 아닙니다. 결코 따라하지 마십시오.
만약 야설을 현실과 구별하지 못하시는 분은 야설을 읽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유부녀 11

늦가을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가을 하늘은 높기 만하다. 딩동댕 음악소리처럼 경쾌한 마지막
수업 종료를 알리는 종소리가 학교를 뒤집는다. 잠시 후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참새들처럼
무리를 지어서 재잘거리며 학교를 떠난다.
이 날씨 좋은 가을 날 귀가를 하지 않고 있는 학생도 있다. 침울한 얼굴을 한 교복을
단정히 입은 그녀의 모습은 언제 봐도 아름답다. 복도를 걷고있는 효정의 마음은
얼굴만큼이나 무겁다. 오늘아침에 나누어준 성적표 때문에 오늘하루 수업을 제대로 듣지도
못했다. 단짝 친구인 은주는 그렇게 좋아하는데, 인상만 쓰고있을 수도 없고..... 정말
짜증나는 하루였다.

' 무슨 일일까.... 음악 점수가 낮게 나온 것은 뭔지 모르지만 오류가 분명한데...뭐가 잘 못
됐을 까???? ' 복도를 걸어가던 효정의 머리에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호ㄱ...시.. '
하면서 의혹이 일었다. 며칠 전에 2층에서 음악선생과 미선이가 그 짓을 하고있는 걸
지켜보다가 들킨 일이 있었다. 하지만 효정이의 생각에는 들키지 않았고 그들이 교실
밖으로 나오기 전에 바로 도망갔으므로 문제될 것이 없었다. 더구나 학교성적을 그런
사소한 일로 임의대로 낮게 준다는 건 상식 밖의 일이었다. 효정의 눈에는 그때 훔쳐
보았던 상황이 재현되고 있었다. 음악선생님과 미선이가 음악실에서 미친 듯이 짐승처럼
성교를 즐기던 그 황홀한 모습이 떠올라 한동안 움직이지도 못하고 서 있다가 다시 걸었다.

신관 교사 쪽을 향해 걸어가다가 긴장을 한 탓인지 오줌이 마려워서 어쩔수 없이 교사용
화장실에 들렀다. 화장실에 들어가서 볼일을 보고 나서 화장지로 닦으면서 자신의 보지를
보았다. 검은 숲속 가운데 앙증맞은 균열이 자리잡고 있었다. 금새라도 샘물이 흘러나올 것
만 같은 숲 속이었다. 손으로 둔턱을 덮고 손가락을 그 균열있는 곳으로 접근시켜 보았다.
느낌이 부드러웠으며 앞쪽에 작은 돌기가 만져졌다. 손가락으로 돌기를 서서히 비비며
한손은 교복 윗저고리 아래로 손가락을 넣어 자신의 유두를 자극했다. 이상 야릇한 느낌이
들더니 이내 뜨거운 기운이 사타구니 부위에서 시작되어 머리끝까지 퍼져나간다. 숲
속에서는 씹 구멍에서 흘러나오는 애 액으로 흠뻑 젖었다.

'하학.... 오.... 이곳은 만지기만... 해도...이렇게..... 기분이 .... 좋구나!!!...크..흥....하악...'
' 아악.... 끙끙끙.....' 그녀의 손가락은 유두와 클리토리스를 비비는 속도를 높여가고 있었다.
몸을 화장실 벽에대고 흥에 겨운 듯 들석들석였다. 작은 공알을 애무하던 손가락을 보지
구멍 안으로 서서히 밀어 넣었다. 본능적으로 그녀의 음란한 보짓살은 들어오는 손가락을
반복적으로 죄어주기 시작했다. 여자의 몸은 참 이상했다. 온몸이 붕뜨는 느낌을 받았다.
온몸이 흥분되어 얼굴까지 붉게 물들었다.
그때 밖에서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또각 거리는 하이힐 소리가 화장실에 울려
퍼져갔다. 효정은 지금까지 하던 모든 동작을 멈추었다. 아마도 여자 선생님 일 것이다. 옆
칸으로 들어가 또르르 오줌을 쌋다. 효정은 거칠어졌던 숨소리를 조절하고 있었다. 이윽고
옆칸 문이 열리면서 선생님이 나가자 비로소 효정은 한숨을 크게 쉬었다. 음악 선생님을
찾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은 듯 화장지로 보짓물을 닦고 옷을 추슬렀다. 그리고
혹시나 누가 볼까봐 아쉬움을 뒤로하고 화장실에서 급히 나와 음악실로 향해 걸어갔다.
얼굴은 아직까지도 붉은 기운이 곁들어 있다. 복도 창문을 통해 찬바람이 시원하게
들어오고 있었다.

별로 크지 않은 키에 약간 살이 붙은 풍체, 속 머리가 빠져 버린 대머리에 뿔테안경,
잠바차림. 분명 멀리서 보아도 알 수 있었다. 음악 선생님이 복도 저편에서 걸어오시고
있었다. 아마 퇴근하시려고 나오시는 것 같았다. 효정은 인사를 끄떡하고는 서있었다.
" 으음. 효정이구나, 그래. 어디가니? "

" 예. 저... 음악선생님을 뵈러 가는 길이 었습니다. 이번 성적 때문에...예상보다
음악점수..가..." 순간 뿔테 안경 너머로 눈빛이 빛났다.
그리곤 얼굴을 굳히면서 효정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흩어 내려갔다. 효정은 그런
음악선생님의 눈 길이 싫고 부끄럽기까지 했다. 고개만 푹 숙이고 있을 따름이었다.
' 흐흐흐, 너는 이제 나의 밥이야.. 네가 점수를 보고 나를 찾아 올 줄 알고 있었지.. 으 흠
흐흐흐...오늘 또 특식을 먹어보지..."
한참을 뜯어보시던 음악선생은 이윽고 미소를 지으시면서 " 으음. 그일로 ........ 나를
따라와라 " 하시곤 다시 음악실로 가셨다. 효정은 큰 죄나 진 것처럼 따라갔다. 곱게
다듬어진 듯한 그녀의 다리는 아름다웠다.

음악실은 교실처럼 이루어진 곳과 음악도구를 넣어두는 창고, 그리고 음악선생님이 쓰시는
집무실이 있었다. 집무실에는 음악선생님이 사용하시던 악기들이 여기저기 정돈되어 있었다.
둘은 집무실에 들어가 소파에 앉았다.

"으음, 성적 때문이란 말이지....... 혹시... 이거 기억나는지 모르겠구나... 그게 ... 어디
있더라.. 으음... 여기있군..."
선생님은 책상 서랍에서 뭔가를 가지고 와서 탁자 위에 꺼내 놓았다. 효정은 그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건 다름 아닌 지난번 음악실 섹스를 구경하며 팬티를 벗고 자위하다가 놀라
도망가면서 미처 챙기지 못한 팬티였다. 팬티에는 효정의 씹물이 묻어 여기저기
얼룩져있었다. 선생님의 얼굴에는 음흉한 미소가 흘러내렸다.

" 흐흐흐... 기억나나... 전 번에 ... 복도에서... 네년이 흘리고 간 거지..흐흐흐..설마...
모른다고...안하겠지...냄새를 맡아보니..참좋아!!.." 음악선생의 입에서는 쌍욕을 섞어가며
효정을 제자가 아닌 창녀 다루듯 한 말들을 흘러내었다.
" 흐윽... 그건... 저... 전... 그냥....지나가는...길에... " 효정은 더 이상 더 이상 말을 이어갈 수
없었다. 음악선생이 그녀의 치마 밑으로 손으 넣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선생님이라는 보호막
속의 마각을 드러내는 순간이었다.

효정은 음악 선생님의 팔을 잡으며 애원했다.
" 아∼... 선생니...ㅁ...이러시면... 안...돼요... 난... 선생님.. 제자...쟎아요..."
" 후후 제자?... 으음.. 선생이 음악을 못하는 제자에게 음악을 좀가르쳐 주려는 것뿐인데...
그게 안되나? ..." " 후후후.. 난 네가 오나니 하고 있는 걸 봤어... 넌
참... 음난 하더..구나... 팬티까지 흘리고 다니는 천박한 계집....흐흐흐흐"
효정은 몸에 치가 떨리도록 챙피했다. 선생은 손을 멈추지 않고 팬티 위까지 더듬어 갔다.
그리고 균열 있는 부근을 빙빙 돌리며 힘을 더해갔다. 효정을 들어 바닥에 눞였다. 그리곤
교복의 윗저고리를 뜯어버렸다. 브레이지어는 위로 벗겨 올리고 드러나는 풍만한 가슴은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그 한 가운데에 핑크빛 유두가 빳빳하게 일어서 있었다. 우유 빛이
감도는 그녀의 젖가슴은 선생의 손에 의해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그의 혀는 그녀의 목선을
타고 내려와 가슴께로 이동했다. 그녀의 맥박이 급격하게 빨라졌다.

"허허...넌 정말... 글래머..구나.... 정말 좋구나... 교복에 가려져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쯥쯥쯥...."
선생은 혓바닥으로 그녀의 가슴에 침을 묻히며 빨아댔다. " 으음.. 살내음이..너무...
좋구나...." 효정은 다른 행동을 할 수 없었다. 그저 눈물만 흐를 뿐...
그는 제자를 유린하고 있었다. 한참동안 혀로 빨다가 갑자기 한입 가득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을 물었다.

"하아.........아아악.......아아아앙......... 아퍼요......선...생...님..하앙....어떻게....." 온몸이 불덩이 처
럼 달아올라서 용광로 처럼 뜨거웠다.
그동안 수동적인 자세에 있던 효정이 선생님의 머리를 잡고 자기가슴으로 잡아 당겼다. 그
녀는 비명을 지르며 몸을 뒤틀며 다리를 비비꼬았다. " 흐흐... 너도... 이젠.. 좋은.. 모양...이
구나...하하하... 이제.. 음악소리를 ...들어볼까...음.."
허벅지를 만지던 그의 손이 교복 치마를 벗기고 팬티 안으로 다시 집어넣었다. "히이임.....
하.........으으으음...."
그녀는 허리를 쭈욱 빼며 다시금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팬티 안은 이미 효정의 씹물이 흘
러 넘쳐서 이미 한강이나 다름없었다. 엄지손가락이 그녀의 씹구멍 속으로 들어갔고 나머지
손가락은 그녀의 항문을 간지럽혔다. 그리고 다른 한 손은 엉덩이를 스다듬었다. 팬티가 귀
찮았는지 팬티를 벗겼다. 그리곤 그녀의 씹구멍 에 달려있는 작은 공알을 발견하고는 그곳
을 집중공략했다.

"하아....야양........흐으으...윽.....아흑... 아.... 아흑 음...아...좋..아...요...너무...너무...."
벌어진 보지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자 반사적으로 보지가 수축하며 선생의 손가락을
물듯이 조여왔다. 보지안의 오돌도돌한 돌기는 더욱더 붉어져서 자색을 띠었다. 선생님도 효
정의 보지 반응을 보고 약간은 놀란 것 같았다.

" 흐흐흐... 내가..오늘 명물을 먹는구나..네년 씹구멍은..정말...신비하구나..음.. 좋아..너는 남자
없이는 하루도... 못사는..년이구나.!!!.."
"으으음... 좋아요... 나... 그런 ......얘기 많이....아앙......아... 들어요... 내보지가... 쫄깃 쫄깃
하다고..또... 개보지라고....아..부끄..러..워."
야한 말을 토해내면서 그녀의 몸은 절정을 맞이할 준비가 다된 것처럼 뒤틀었다. 교장은
옷을 벗었다. 팬티까지 모두....
교장의 좃 대가리는 해바라기였다. 빳빳히 선 그의 좃 대가리가 그녀의 얼굴을 보며 인사했
다.

"으으윽... 이제...해...주세요... 나...완전히.. 젖었어요... 아...보지가... 아... 벌렁거려요... 으으응"
" 흐흐흥.. 나는 ... 아무나..아무나.. 맘 내키면... 쑤실 수 있는... 개 보지에요... 제발... 넣어
주세용...."
쾌락의 힘은 정녕 무서웠다. 그녀는 학생이 아닌 아무나 누군가 쑤셔주기를 기다리는 창녀
가 되어있었다. 그녀는 선생의 침으로 범벅이된 그녀의 유두를 비틀어대고 있었다.

" 완전히 창녀같군...완전히 팔딱 .. 까졌어..이런년을...이제야 발견하다니...내...조지를 원한
단...말이지... 그렇담... 쑤셔주어야지..히히 "
선생의 좃 대가리가 그녀의 씹구멍을 향해 천천히 들어갔다. 보지는 들어오는 자지를 우물
우물 씹어대더니 이내 삼켜버렸다.
"오우....씹팔년....보지 하나는 진짜 죽여주는군....정말 따뜻해...하학...다른 년들하고는 달라.."
선생은 엉덩이를 왔다갔다하면서 리듬에 맞추어 힘을 주었다. 효정도 그의 리듬에 맞추어
엉덩이를 들석 거렸다.

"아흑....내 보지....좋아요.....찢어질것 ... 같이... 좋아요...아흑...나...나... 죽어요... 선생니...ㅁ...
이.. 내보지를... 먹고있어요...아아."
"우우...정말 맛있군... 꽉꽉 ...쪼여....주는군..허억어어....씨팔...아악...정말... 최고야.."
효정은 엉덩이를 쳐올리며 선생을 자신에게 강하게 끌어당기고 있었다... 그녀의 젖가슴도
리듬에 따라 덜석 덜석 거렷다.

"아악... 선...생님... 내가.... 미선이...보다...잘해요?...아아아 ..더..세게........ 더..... 박아...요.."
"그럼...아... 너무...조여... 미선이...보다 훨씬 ... 나아...으윽...그년은... 너무..헐거워..."
사타구니와 사타구니가 부딪힐 때마다 철퍽철퍽 소리가 났다. 효정은 자신의 손으로 그녀의
공알을 비벼대고 있었다.

" 하흑... 정말... 나...죽어요... 나..난.. 갈 것 같애....으응..아악....아아앙...죽여...아앙....아..내...
씹...아앙..나..가요..아앙앙."
" 흐흡...으으으... 네년 씹이...네년 개보지가....너무좋아... 나도...이제..나와.....으...나 싼....다..
싸..."
선생은 그녀의 젖을 부여잡고 뜨거운 좆물을 씹구멍 속으로 껄떡껄떡 쏟아내고 있었다. 둘
은 땀으로 범벅이 됀 채로 그대로 맥이 풀렸다. 하악 하악 숨을 고르고 있었다. 효정의 보지
에서 막 빠져나온 음악 선생의 좃에는 애액과 좃물로 범벅되어 뭍어있었다.

음악선생님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효정의 풍만한 젖가슴에 키스를 하고는 사랑스러운
듯 효정을 바라보았다.
"넌 대단한 년이야!!!, 정말 좋았어... 니 년 씹은 진짜 맛있어.... 아직까지도 내좃이 얼얼
해..."
" 후우..저도 좋았어요... 선생님 저한테 음악점수는 얼마나 주실 건가요?"
" 으음... 100점 만점 줄게... 내가 만져본 악기중에 최고였어...실은 100점도 모자라기는
하지만.. 하하하..."
결국 그녀는 음악점수를 몸을 팔아서 올릴 수 있었다. 효정은 음악선생님과의 질펀한
정사를 마친 뒤 옷을 입고 나서야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향했다. 밤이 많이 짧아졌다.
교정에는 이미 땅거미가 서서히 내려 안고 있었다.

미천한 저의 야설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더 좋은 야설을 쓰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다음 편에서는 진수네집 이야기입니다....
--- 지은이(docha)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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