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변태의 덫19 (灌腸의 陵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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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5,989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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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灌腸)의 陵辱--2

"뭐라고?"
"서..선생님..제..제가 벗을께요. 차..참을 수 없단 말예요. 흑!"

설이 입장에서야 생전 처음 접해보는 이러한 관장같은 것을 여태 해본적도 없었지만, 자신의 본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강제로 당하는 관장은 그 치욕감이 더욱 배가되어 결국 머리가 빌만큼 패닉상태가 돼 버리기 시작했다.
더구나 어느 순간부터 급작스레 몰려오는 변의의 괴로움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무척이나 설이에게 괴로움을 줘 몸까지 부들부들 떨면서 인상을 잔뜩 일그러뜨리며 재두에게 애처롭게 사정을 했다.

"넌 어떻게 정숙한 여고생이 돼 가지고 창피한줄도 모르냐?"
"흐흐흑! 저..저.전 정말 급하단 말예요. 으윽!"
"아무리 똥이 마려워도 그렇지? 부라자를 네손으로 스스로 벗어 커다란 젖통이를 함부로 보여주려고 하냐? 그렇게 젖통이를 자랑하고 싶어?"
"흑! 그그..그게 아니라니까요"
"이리와! 돌아서, 부라잘랑 내가 벗겨줄테니까. 젖통이도 구경시켜주고 그런 다음에 똥을 싸도록 해주지"

장기를 휘돌아 돌면서 고통을 주는 변의에 안절부절 못하는 설이의 사정에는 아랑곳없이 재두는 전혀 서두르지 않고, 이미 돌아선채 발을 구르는 설이가 착용한 브레지어끈을 당겼다 놓았다 튕겨보며 실컷 희롱하며 시간을 최대한 끌었다.
더구나 천정과 벽에 감쪽같이 설치해놓은 성능좋은 카메라들이 고통과 수치감에 몸둘바를 몰라하는 이러한 설이의 모습이 자세하게 촬영되도록 신경을 쓰면서 그러한 자신이 이름난 영화감독이라도 되는 기분이 들어 무척이나 고무되었다.

"부라자끈이 탄력감이 아주 좋구나?."
"윽! 이젠 정말 참..을 수 없어요.으으!..어...얼른 좀 벗겨주세요"
"넌 정말 한심한 여고생이구나? 그렇게나 똥을 싸고 싶어?"

재두는 인터넷 구입시 지금 설이에게 사용한 관장기에 대해 설명을 듣기로는, 일반사람이라면 보통 5분을 넘기기가 힘들거라는 상식을 미리부터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설이에게 10분을 넘기게 하여 설이가 몹시 괴로워하며 몸까지 연신 떨어대는 모습을 가학적으로 즐기며 입꼬리를 비틀어 추호도 사정을 보지 않고 무자비하게 설이를 다뤘다.

"그..그럼요. 헉! 제..발..으으!"

재두는 변의의 고통에 진저리를 치면서 부들부들거리며 떨어대는 설이를 게슴치레 바라보았다.

"부라자 벗겨달라고?"
"으으! 예"
"그 다음에는?"
"으으윽! 제발..용..용변을 보도록 해주세요"
"아니지, 이렇게 부라자를 풀러주면 구경시켜줄께 있잖아? 그게 뭐야?"
"저..젖이예요. 흐흑!"
"그래"

고통스러워하는 설이의 모습에 쾌감을 느낀 재두는 침까지 흘리며 천천히 브레지어 후크를 찾아 풀고 마침내 브레지어를 벗겨냈다.

"이제..으으! 제..제발 용변좀.."
"어디?"

변의의 고통에 몸을 꼬아대며 연신 괴로워하는 설이의 잔뜩 찌푸린 얼굴을 외면하며 재두는 자신을 압도하듯 위아래로 크게 바운드 되고는 자리를 잡은 완벽한 설이의 탱글거리는 커다란 가슴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포탄처럼 우뚝 솟은 보기좋은 유방은 투명하리 만치 맑아 실핏줄까지 보이고 유난히 주변에 비해 도드라진 자주색 젖판위에 얺혀진 앙증맞은 앵두같은 젖꼭지는 치욕감때문인지 또는 변의의 고통때문인지 '파르르' 떨어댔다.

"고것! 아주 젖꼭지까지 발딱서가지고...흐흐!"

재두는 그러한 설이의 젖꼭지를 빨고 싶은 충동을 꿀꺽 삼키며 설이의 히프를 손바닥으로 치며 소리쳤다.

'짜악!'
"똥을 싸고 싶으면 나한테 똥을 싸고 싶다고 부탁해!"
"으..이이... 이제 용변을 볼수있도록 해..주세요"
"용변이라니? 똥이라고 하라니까!"
"으흑! 똥을 싸게 해주..윽! 세요. 제..제발..윽!"

참을 수 없는 변의의 고통에 설이는 시키는 대로 재두에게 빌듯이 사정을 하고 재두는 한껏 거드름을 피우며 입을 열었다.

"알았다. 창피한줄도 모르고 똥을 싸겠다고 하니...쯔쯔! 이제부터 똥을 싸거라!...후후!"
"가..감사합니다..으윽!"

설이는 재두의 허락에 감사의 표시를 하고 욕실을 향해 흡사 오리처럼 뒤뚱거리며 종종걸음을 하였다.

"이런!, 거긴 안돼!"
"헉!"
"거기 말고 신문지 들고가서 베란다에서 싸란말야!"
"헉! 어..어떻게.."

자신의 곁을 지나 욕실로 향하던 설이를 재두는 잽싸게 제지하며 아예 욕실도어를 가로 막고는 턱으로 탁자위에 개켜진 신문을 가리켰다.

"으으! 그..그건"
"싫어? 아직 참을만한가 보지?"
"아..아녜요..으윽!"
"그럼 얼른 밖에 사람들한테도 눈요기를 하도록 해줘!"

설이는 재두의 지시에 머리가 빌만큼 극심한 혼란을 겪어야 하였다.
어떻게 사방으로 전부 오픈되어 밖에 피서객들이 바라다 보일 위치인 테라스에서, 그것도 알몸으로 적나라하게 용변을 본단 말인가?
하늘이 노래질만큼 치욕스러운 일이었으나 설이의 입장에는 아랑곳없이 그시간에도 시시각각으로 진행되는 변의의 고통은 더욱 극심해졌다.
분출구인 항문이 관장기의 주입구에 막혀있는 관계로 변의는 항문까지 쏜살같이 도달했다가 배출을 못하고 뒤돌아 창자를 휘돌길 여러번, 설이는 원망스레 재두를 바라보고 쭈삣거리며 신문지를 집어들었다.

"으으..으으!"
"설이야! 밖에 사람들한테 네 잘난 젖통이도 구경시켜주고 똥싸는 기막힌 모습도 서비스해준다고 생각하고 이왕이면 바다쪽을 바라보고 싸란말야!"

망가져가는 설이는 자신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며 신문지를 바닥에 넓게 펴고 거실을 등진채 쭈구려 앉으려하는 순간 밤인데도 불구하고 적지않은 피서객들이 한눈에 들어와 질끈 눈을 감았다.

"으으!"
"저런! 주저앉지 말고 엉덩이를 최대한 들어주란 말야! 밖에서도 보이게.. 히프를 넓게 벌리고, 그..그렇지~!"

재두는 자신의 지시대로 양발을 벌리고 엉거주춤 자세를 잡으며 얼굴을 찡그린채 허겁지겁 자신의 항문에 박힌 관장기를 잡아 빼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안절부절 못하는 설이의 입장은 개의치 않고, 자신은 최대한 편안한 자세인 침대위에서 머리맡에 손으로 턱까지 괴고 흥미있게 들여다 보았다.
순간 엄청난 파열음을 내며 황금색 대변이 설이의 항문에서 쏟아져 신문지 위에 포물선을 그리며 배출되는 기막힌 장관이 벌어졌다.

"차..창피해요...하흐흑! 보..보지마세요..흐흑!"
'파다다닥..파닥...'
"정숙한데다 청순하고 얌전해 보이던 우리 설이가 뱃속에 그렇게 잔뜩 똥만 들어 있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정말!"
"아..아녜요. 흐흐흑!"
'푸지지직'

균열에 트레이닝기가 박히는 기가막힌 능욕을 겪은 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본의가 아닌 강제로 관장을 당하고 처음으로 남들에게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용변을 보는 설이는 그 수치심에 어쩔줄을 모르면서도 본능적으로는 느껴지는 피학감은 등골을 타고 올랐다.
그때였다.

'휘~ 어! 저거 뭐야?"
"아니..저런, 옷을 홀딱벗고 저거 뭐하는 거야? 휘~~'
'우~~우'

드디어 해변쪽에서 피서를 즐기던 사내들 눈에도 치욕스러운 자세로 배설을 하는 설이의 모습이 눈에 뜨였는지 휘파람소리와 함께 야유하는 고성이 들리고, 설이는 기겁할 듯 놀랐다.

"어! 어머! 흐흑! 어..어떻게?"

그러나 그순간에도 설이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항문에서는 계속하여 배설물을 분출하였다.
눈까지 질끈감고 얼굴을 잔뜩 찡그린 설이는 학질걸린 사람처럼 몸까지 부들부들 떨어대며 뱃속의 창자속에 있는 찌꺼기까지 전부 배설해야 하였다.

'푸직..파지직...'
"이런 시원하겠구나? 설이야. 이제부터 앞으로도 규칙적으로 해야하는 관장이니까 오늘 경험을 살려 다음부터는 조금씩 시간을 더 늘려나가기로 하자."
"흑!"
"저런! 더러운 오물이 묻어있으니 깨끗이 씻어야 하겠구나?"

이윽고 배변을 마친 설이는 오욕감에 머리가 하얗게 빌 지경이 되어 그자리에서 기절하고 싶었으나 재두의 지적에 얼른 자신의 배설물로 덕지덕지한 신문지를 정리하여 도망치듯 욕실로 향하였다.

"얼른 씻어라! 깨끗이 닦는 대로 다음에는 보지에 단련기를 박아넣을 차례로구나?."

재두의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허겁지겁 욕실안에 들어선 설이는 비로소 정신이 들면서 자신의 기막힌 처지에 끝내 울음이 터져나왔다.
아무리 비참한 처지에 이르러도 자신의 초인적인 의지력으로 결코 울지 않겠다고 맹세했으나 한번 터진 울음은 제어할수가 없어 얼른 수도꼭지를 최대한 크게 틀어놓고 실컷 울었다.

'쏴아~'
'으으흑! 어엉! 엉! 흑! 흑! 엉!'

"설이야! 이따가 똥구멍까지 핥아주고 빨아줄테니까 똥구멍속까지 손가락 집어넣고 깨끗하게 씻어야한다. 알겠니?"

재두가 지시해서라기 보다 온몸에 묻어있는 배설물때문에라도 구석구석 공들여 씻는 동안에도 그새를 못참고 재두의 재촉하는 소리가 들렸다.

"아직 멀었냐? 얼른 나와!"

설이는 재두의 채근에 몸에 묻은 물기를 타월로 닦으며 욕실에서 나왔다.

"그렇게 깨끗하게 씻어서 그런지 아주 에뻐보이는 구나"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설이는 재두에게 교육받은 대로 재두가 칭찬하자 고개를 숙이며 얼른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음, 다음은 보지에 단련기를 박아줄 차례지?."
"예, 그렇습니다. 선생님."

역시 조련받은 대로 얼른 재두의 말에 대답을 하고 설이는 수치심에 얼굴을 붉혔다.

"그럼 단련기를 박기전에 이왕이면 내가 제일 꼴리는 복장인 스타킹과 가터벨트, 그리고 브라자도 다시 착용해라."

설이는 재두의 요구에 사물함에서 살색의 밴드롱스타킹과 레이스가 별로 없는 흰색의 가터벨트와 순백의 하얀 브레지어를 꺼냈다.

"불을 더 환하게 밝혀줄테니까 거기 앞에서 천천히 착용해."

재두가 가르키는 곳은 재두가 은밀하게 설치한 카메라가 포착할수있는 적당한 장소였다. 설이는 재두가 가리키는 장소에 서자 재두는 천정에 위치한 조명등의 스위치를 환하게 켰다.
순간 삼각형으로 겨우 남은 에로틱하게 면도한 음모들까지 선명하게 보이고, 심지어는 보송보송한 솜털이며 투명한 살결에 어우러진 실핏불까지 환하게 보일 정도였다.

"우선 가터벨트부터 착용해야지?."

설이는 시키는대로 에로배우처럼 침대위의 재두를 한번 힐끗 쳐다보고 허리를 숙이고 가터벨트를 천천히 착용하였다.
이어서 바닥에 엉덩이를 붙이고 살색의 밴드롱스타킹의 입구를 넓게 벌리고 발을 집어 넣으려하자 재두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허! 보지가 보이도록 다리좀 더 벌리고 착용하란 말야!."

재두의 지적에 설이는 왼쪽다리를 더 벌리고 오른쪽 발을 스타킹을 꿰고 허벅지 위까지 팽팽하게 말아 올렸다.

"고것!"

관음에 취한 재두는 자신의 입에서 침이 흘러내리는 줄도 모르고 턱이 빠져라 고개를 앞으로 길게 내민채 설이가 속옷을 착용하는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마침내 왼쪽 종아리까지 스타킹을 말아올려 스타킹 착용을 마쳤다. 이어서 다시 일어선후 허리를 구부리고는 가터벨트에서 늘여뜨려진 벨트끈과 스타킹의 밴드부분의 고리에 차례대로 거는 모습도 무척 자극적으로 보였다.

"자, 이제 브라자만 차면 되겠구나?."

재두의 말에 브레지어를 집어든 설이는 브레지어의 컵을 우뚝솟은 유방의 첨단에 씌우고 등뒤로 두손을 가져가 브레지어의 후크를 채웠다.
이윽고 브레지어의 컵을 유방에 알맞게 위치하도록 추스리고 어깨끈을 팽팽하게 정리하자 빵빵하게 채워진 탐스러운 유방이 정점부분만 아슬아슬하게 가려졌다.
그러나 워낙 탄력이 넘치고 탱글거리는 유방이라 그런지 컵에 싸이지 않은 속살이 옆으로 삐져나오지 않아 무척 섹시하게 보였다.

"정말 설이 젖통이 하나만은 자랑할만하다."
"선생님,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제 보지에 단련기를 박아넣어야 하니까 올라와라"
"예"

설이는 재두가 턱으로 가르키는 침대위에 올라오자 침대위 조명등을 환하게 켜며 설이에게 지시하였다.

"내가 박아줄테니까 널랑 자세나 잡아!."

트레이닝기를 삽입하는 것에 이제 이골이난 설이는 시키는대로 침대에 누운 후 사타구니를 벌린 다음 트레이닝기가 쉽게 삽입되도록 두손을 균열에 가져갔다.

"그러지 말고 히프밑에 두손을 받치고 최대한 사타구니를 벌려봐!."
"이정도면 ...."
"아냐! 더 벌려봐! 더,더,더. 안되겠다 내가 벌려야지"
"아...아파!"
"가만히 있어라. 잘못해서 처녀막이라도 상하면 어떡하냐?."

재두는 카메라를 의식하며 설이의 두다리를 한껏 벌려 균열안이 낱낱히 카메라에 찍히도록 조치 하였다.
이윽고 대음순이 석류처럼 쩍 벌려져 선홍색깔의 소음순과 우들거리는 돌기로 빽빽한 질구까지 적나라하게 보여지자 재두는 한참이나 살펴보고 트레이닝기의 맨질거리고 몽특한 첨단을 균열의 입구에 조준했다.

"자, 지금부터 박아넣는다."

재두는 말을 마치고는 망설임 없이 트레이닝기의 끝을 검지로 눌러 천천히 질구안에 삽입하기 시작하였다.
이미 숱하게 경험한 트레이닝기지만 설이는 자신의 예민한 균열안에 밀려들어오는 이물감은 아직도 낯설어 얼굴을 찡그렸다.

"으으.."

그러나 재두는 그러한 설이의 모습을 내려다보며 망설이지 않고 '강하게'로 표시된 부분의 ON을 누른후 마구리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꾸욱 눌렀다.
트레이닝기는 균열안에 삽입되어 이내 자취를 감추고 순간 옅은 설이의 신음소리가 들리고 흔적인 황색의 전선만 뿔처럼 튀어나와 떨어댔다.

"자, 어떻냐?"
"헉! 버..벌써..윽!"
"좋지 않냐? 이제 지금부터는 약속대로 똥구멍을 핥아줄테니까 똥구멍이 보이게 엎드려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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