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변태의 덫20 (揷入의 陵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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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6,686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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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肛門에 揷入

"이년아, 똥구멍쪽을 위쪽으로 올리고, 히프를 뒤로 더 내밀란 말야! 그래야 내가 빨아주기 쉬울게 아냐?."
"으흑!"
"자..그.그렇지! 조금 더."

설이는 균열안에 자리잡은 트레이닝기가 작동되는 심한 작렬감을 억지로 참으며 재두가 지시한는대로 치욕스러운 자세를 갖췄다.
흡사 네발달린 개처럼 무릎과 두손은 바닥을 짚고, 엉덩이는 위로 한껏 올린채 재두의 눈앞에 외설적인 자세를 견지한 설이의 모습은 치욕의 극치였다. 더구나 앞쪽의 균열안에서 삐져나온 뿔같은 전선까지 어우러져 무척이나 외설스런 모습이었다.
순간, 설이는 자신이 발정난 암캐처럼 비참하게 재두의 성노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으며 갑자기 복바치는 오욕에 '왈칵' 쏟아지는 눈물을 재두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얼굴을 옆으로 돌려 바닥에 얼른 묻었다.

"흐흠! 이년아? 네년 보지도 벌써부터 좋아서 벌름거리잖아?"
"흐흑! 아..아녜요."
"아니기는 뭐가 아니라는 거야? 물도 흘리는 것 같은데? 보지에 좆대가릴 박아줄까?"
"헉! 아..아녜요..흐흑! 그..그게 트레이닝기 때문이란 말예요. 흑!"
"아! 그래? 그건 그렇고 보지단련기 손잡이하고 씰룩거리는 똥구멍을 보니까 색스럽기 이를데 없구나? 이왕이면 엉덩이를 흔들어주면 더 먹음직하겠구만."

설이가 자신의 히프를 최대한 위로 치켜올리는 바람에 재두는 눈앞에 가득 보이는 설이의 뽀얀 엉덩이가 잘익은 천도복숭아 같다고 생각하면서 연신 이죽거렸다.
설이의 히프는 볼록하게 솟아난데다 탄력이 넘치고 그러면서도 옆으로도 전혀 퍼지지 않은것이 몹시 마음에 들어 재두는 숨을 멈추고 바라보았다.
그리고 잘룩한 허리에 걸린 하얀 가터벨트의 고리에 걸린 살색의 밴드 롱스타킹은 허벅지에서 걸려있고 설이가 치욕을 감추려고 고개를 바닥에 묻은 모습조차 끊임없이 재두의 욕정을 자극하는 외설스러운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보니 뒤만 봐서는 포르노잡지에 등장하는 에로배우의 모습과 하나도 다름이 없다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부터 똥구멍 빨아줄까?"
"흐흑! 시..싫어..요. 헉!"

그러나 설이가 거부하는 것에 아랑곳없이 재두의 혀가 닿는 야릇한 느낌이 항문에 전달해오고 동시에, 괄약근이 수축하면서 질에 삽입된 트레이닝기가 동시에 자극을 주고, 설이는 터져나오는 신음을 터뜨리고야 말았다.

"어억! 더..더러! 윽!"

재두의 혀는 애초 예고한대로 국화꽃같은 항문의 입구 주위를 혀를 내밀어 빗자루처럼 홡기 시작했다.
재두는 설이의 신체를 장악할때 부터 설이의 성감대를 찾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래서 설이는 균열을 감싼 대음순부터 사타구니 안쪽, 그러니까 서혜부를 포함한 항문주위와 젖꼭지가 위치한 유두가 유난히 예민하다는 것을 미리부터 철저하게 간파하였다.
재두는 지금 자신의 혀끝에 반응해 '파르르' 떨어대는 설이의 모습을 음미하며 철저하게 유린하기 시작하였다.
탄력이 넘치는 설이의 히프를 양손으로 끌어안고 허벅지부터 사타구니의 안쪽의 서혜부 그리고 대음순 주변까지 범위를 넓히며 게걸스럽게 홡았다.

'할짝''할짝''후르릅''하알짝''후릅''후릅'....
"으..으..으으으......어엉!..이..이상해요..으으!..."

결국 설이가 치욕스러운 수치심에 초인적인 의지력으로 신음을 삭이던 인내력도 재두의 무차별적인 공략에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윽고 재두의 꼿꼿이 세운 칼날같은 혀가 설이의 국화꽃 모양의 항문을 비집고 항문내벽까지깊숙이 침입해 유린하자 마침내 페닉상태에 이르고 말았다.

'할짝''후릅'..
"아아! 더..더..더러워! 으으..아아앙! 어..엄마야! 으흑!. 그그그그..그만..아아..."

머리까지 빌만큼 엄청난 자극감에 어쩔줄 모르며 비명을 지르며 앞으로 도망치는 설이를 힘껏 끌어안고 기어코 끝장을 보겠다는 듯이 빨고 핥아대자, 마침내 설이의 균열에서 오줌싸듯 애액이 '왈칵'거리며 분출하고야 말았다.

"어떠냐?"
"하!..하!..이제..그..그만!.."
"이런! 네년 혼자만 좋아가지고 이제 겨우 시작인데"
"하!..하!"
"이런, 자꾸 밑으로 쳐지지 말고 히프를 번쩍 들라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치욕스러운 상황에서 머리가 빌만큼 느껴지는 것에 죽고만 싶은 설이는 대책없이 퍼져버리고 싶었으나 재두는 멈추지않고 잘룩한 설이의 허리를 번쩍들었다.

"으..으..아..그..그만해요!"
"네년만 재미보면 되겠어? 난 아직 좆물도 안쌌는데?"
"그..그럼 빨아드릴까요?"
"밝히기는? 씨벌 어때?"
"..하악..또!"

재두는 설이의 균열에서 쏟은 애액을 손가락으로 훔쳐 항문에 발랐다.

"헉! 뭐하는 거예요?"
"기달려봐! 이년아. 엉덩이를 번쩍 들어!"

재두의 눈빛은 점점더 사악한 빛을 뿜고, 설이의 의식에는 무언가 자신의 신체에 위기가 닥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며 피하고 싶었으나 재두는 설이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지금부터 네 똥구멍에 좆을 박아줄테니까 가만히 있어야한다"
"헉! 어머! 아..안돼요"
"안돼?"
"그럼요. 저.그런거 몰라요"
"그럼, 보지에 박아주랴?"
"아.안돼요. 흑!"

설이는 상상하지도 못해던 자신의 항문에 섹스를 하려는 재두의 행동에 놀라 안간힘을 다해 발버둥을 쳤다.

"이런, 씨벌년아. 어차피 네 몸뚱아리는 내꺼야! 그걸 잊었어?."
"흑! 서..선생님."
"없었던 일로 할까? 이년아! 아직 네년 에미가 쓴 신체포기각서가 나한테 있는 것을 모르냐고?"
"자.잘못했어요. 그렇지만 서.선생님."

막 재두의 품을 벗어나려던 설이는 재두의 말에 움직임을 멈췄다.
아직도 머리는 바닥에 묻고 엉덩이는 위로 치켜든 자세에서 재두에게 자신의 육체가 저당잡힌 것을 뼈저리게 되새기며 몸을 떨면서 재두의 자비를 구했다.

"자. 이제 네년한테 두번 다시 똑같은 말은 반복하지 않는다. 어쩔래?"
"...흐흑! 용서해 주세요."

재두의 무자비한 말에 눈물을 흘리며 설이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얼른 두손을 비비적거리며 애처러운 목소리로 재두의 자비를 구했다.

"안돼!."
"..아~, 제.제발."
"흥! 얼른 자세 안잡아!"

설이는 냉혹한 표정으로 잔혹하게 비틀어진 재두의 입술을 발견하고 무력감을 느끼며 다시 되 돌아섰다.

"그래 그렇게 아까처럼 엎드려!"

재두는 정색한채 한껏 위엄있는 목소리로 설이에게 다그치며 과연 설이가 어떻게 나오나 관찰하였다.
'흐흐! 제까짓게 어떡할꺼야?'

역시 재두가 예상한대로 설이는 천천히 바닥에 엎드리고 재두는 얼른 입을 열었다.

"무릎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엉덩이를 번쩍 들어!"
"..."
"이년아! 그래도 네년 입장에서는 보지보다는 똥구멍을 대주는게 아무래도 조금 나을거 아냐?."
"..."
"그.그렇지! 그정도로 벌리고 엉덩이를 조금 더 들으란 말야!"
"흑!"
"너무 무서워 말아!"
"제발... 흑!"
"아! 그럼, 주사맞는 것보다도 안 아플거다. 역시 우리 설이는 내가 기대했던대로 착해서 엄마하고 동생을 생각해서 시키는 대로 잘하는구나"

재두는 자신의 눈에 가득찬 커다란 설이의 탐스러운 히프가 표시가 날 정도로 '덜덜'떨어대는 모습을 살펴보며 설이의 허리를 두손으로 감싸 쥔 후 설이에게 가만히 말하였다.

"앞으로 자주 박아주겠지만 똥구멍에 하는 섹스도 첫경험일텐데 특별히 널 생각해서 내가 지금부터 살살 해 줄테니까 너무 겁먹지마!."

갑자기 느끼한 목소리로 돌변한 재두의 말을 되새기기도 전에 설이의 항문입구엔 낯선 느낌이 들고 설이는 절로 비명을 질렀다

"어머!"
"이제부터 내 좆대가리를 네 똥구멍에 박아 넣기전에 우선 맞춰 본거야. 옆에 거울 좀 봐라!."

재두는 음흉한 표정과는 달리 어느새 자상한 목소리로 설이를 위해주는 척 해주며 설이의 움찔거리는 주름잡힌 작은 항문입구를 번들거리는 귀두 끝으로 연신 문질러댔다.

"자. 지금부터 박아넣는다"
"어머! 아.아악!.아파!"

재두는 탐욕에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닥쳐올 미지의 공포에 떨어대는 설이의 사정에는 아랑곳없이 앙증맞은 작은 설이의 항문에 자신의 귀두를 조준한 다음 끄트머리를 지긋이 밀어 삽입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아프지 않을텐데...그렇지만 혹시 아파도 조금 참아라!."
"아~으으! 살살 한다고 했잖아요?."
"글쎄 살살 박는 거야."
"으으..아~"
"좆대가리가 아직 반도 안들어간게 네눈에도 보이잖아?."
"으으으!"
"자 힘한번 줄께! 헙!"
"아악! 아..아파! 흑!"

재두는 삽입의 고통에 내지르는 설이의 신음에 오히려 더욱 흥분해가고 설이는 자신의 항문을 밀고 들어오는 낯선 이물감과 변의를 동시에 느끼며 비명을 질렀다.
어느덧 재두의 번들거리던 시커먼 물건이 설이의 항문안으로 삽입되어 거의 자취를 감추고 재두는 갑자기 자신의 물건을 조여주는 느낌에 순간적으로 사정할 뻔 하였다.

"헉! 잘라질 것 같다"
"아악! 아.아파! 우.움직이지 마세요"

재두는 과거의 숱한 경험을 살려 이럴때 허망하게 사정하는 것을 스스로 제어하기 위해 잠깐 딴생각을 하였다.
설이는 설이대로 힐끗 옆을 바라보고 자신의 항문이 재두의 물건과 당당하게 결합된 모습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흐흐! 씨벌 조선년들이란게 조지면 조질수록 좆대가리를 더 물어주는 법이라니까. 넌 이제 졸업할때까지 내 좆 기분을 맞춰주다가 나중에 긴자에 넘겨주면 본국의 사내들 좆이 네년 보지를 거덜이 날 정도로 박아주겠지? 흐흐!'

설이는 짐승하고 다를것 없이 비참하게 능욕당하며 혀를 깨물어 죽고만 싶은 심정으로 고개를 바닥에 묻었다.
그러나, 사악한 재두는 자신의 수중에 완벽하게 걸려든 가녀린 여고생들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계속해 요리해갈까 연신 염두를 굴렸다.

"헙!"
"윽!"

이윽고 사정을 조절한 재두가 마지막 힘을 주어 자신의 물건을 설이의 항문에 힘껏 삽입하자 드디어 뿌리까지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순간 설이는 화살맞은 참새처럼 부들거리며 항문에 전해지는 낯선 격통에 연신 몸을 떨어댔다.

"허어! 그게 전부 다 들어가는 구나. 어떻냐?"
"흑! 아.아파"
"앞으로 자주 똥구멍에 할텐데, 앞으로 네 똥구멍이 길이 나면 지금처럼 별로 아프지 않을거다. 지금은 처음이라 아프겠지."
"으으! 빼. 빼주세요. 흑! 너.너무 아프단 말예요"
"그렇게 자꾸 앞으로 달아나려고 하지 말고 똥구멍에 힘을 주고 가만히 좀 있어!. 아직 좆질도 안했는데."

재두는 자신의 두손아귀에 완전하게 잡히는 잘룩한 설이의 허리를 틀어 쥔 후 자신의 물건을 끊어질 정도로 규칙적으로 조여주는 항문내벽의 괄약근을 음미하며 그렇게 잠시 그대로 있었다.
그러나 얼마후 재두는 천장에 설치한 카메라의 시야를 확인한 다음 있는 힘껏 탱크처럼 앞으로 좆질을 시작하고 마침내 설이의 입에서 고통에 찬 단발마가 터져나왔다.

"헙!"
'철퍽'
"아악"
"헙"
'철퍼덕'
"악!"...........

진행될수록 등골을 타고 오르는 전율같은 쾌감에 차츰 머리가 빌만큼 재두는 오르가즘에 오르고 설이는 생전처음 겪는 능욕의 격통에 페닉상태에 빠지며 무너지기 시작하였다.

'철퍽'
"악"
"헙"
'철퍼덕'
"아!..으.으.이.이.이.....
"헉! 싸..싼다. 가만히 있어라."

결국 재두는 자신의 음낭안에 고여있던 정액이 모조리 빠져나가는 극심한 황홀감을 만끽하며 사정을 시작하고 사정이 끝난후에도 마지막 찌끼까지 쥐어짜주는 설이의 기가막힌 괄약근이 수축해주는 기능에 연신 진저리를 쳤다.

"설이야, 고생했다. 가서 씻어."

겨우 해방되었지만 뒷쪽의 찢어질것만 같은 고통이 가시지 않은 탓으로 설이는 기다시피 엉금엉금 세면실로 향했다.
설이는 생전 처음 경험한 재두와의 어널섹스에 공포를 느끼며 마음대로 죽지도 못하는 나락에 빠진 자신의 신세에 절망감에 빠져 꺼이꺼이 울면서 몸을 씻었다.
기실 비눗물로 깨끗이 씻는다고 없어지는 능욕도 아니지만 자신이 겪은 처절한 오욕을 잊고 싶어 살갗이 벗겨져라 박박 닦았다.
애써 의식하려하지 않으려 했으나 그렇게 강제로 궤뚫린 항문은 쓰라리고 화끈거리고 서있는 두다리조차 후둘거렸다.
더구나 긴장에서 풀어지자 벌어졌던 항문이 빠르게 수축하며 밤꽃냄새가 물씬 풍기는 미끈거리는 재두의 정액이 꾸역꾸역 흘러나오고 설이의 오욕은 더욱 배가 되었다.
설이는 쓰러지지 않기 위해 어렵사리 중심을 잡으며 샤워를 마치고 타월로 몸을 감싼채 밖으로 나오자 배설의 만족감에 담배를 꼬나문 재두는 느끼한 표정으로 그러한 설이를 바라보았다.

"애썼으니까 이제 쉬어라."

이튿날 설이는 재두에게 교육받은대로 재두보다 일찍 일어나 몸을 씻고 수영복차림으로 화장대를 바라보고 자리에 앉았다.
어제 재두에게 온갖 능욕을 겪어서 온몸이 욱신거리고 특히 항문은 아직도 화끈거려 일어나고 싶지 않았으나 재두가 정해놓은 규칙에 조금이라도 잘못했을 시 뒤따르는 징계가 무서워 도리없이 거울을 바라보며 옅은 기초화장을 하기 시작하였다.
적응이 안된 처음에 재두가 애초에 일방적으로 정한 규칙을 지키지 않아 세시간이 넘도록 온몸이 지렁이가 기어가듯이 피멍이 들도록 채찍으로 얻어맞아 3일동안이나 고통을 겪어야 하였던 기억을 떠올리면 끔찍하기만 하였던 것이다.

"설이야! 일어났어?"
"어! 서.선생님 안녕히 주무셨었요?"
"아! 그럼, 어제 네 똥구멍을 따먹어서인지 아주 개운하게 잤구나. 그나저나 너도 좆맛을 경험해서인지 더 예뻐진것 같구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선생님 자지가 섰는데 빨아드릴까요?"

발가벗은채 잠을 잤던 재두의 물건이 새벽이라 꼿꼿이선채 꺼떡거리자 조련받은대로 설이는 재두의 물건을 내려다보며 거리낌 없이 빨아주겠다고하고, 설이는 그러한 자신이 비참하여 고개를 얼른 숙였다.

"허어! 아주 이제 좆대가리를 빨아주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구나? 그보다 어제 얘기한대로 똥구멍에 단련기를 다시 박아넣어야 하잖아?"
"..."
"뭐해! 얼른 가져오지않고?"

할 수 없이 설이는 어제 깨끗이 씻어둔 항문용단련기를 세면실에서 가져와 공손하게 두손으로 재두에게 건네었다.

"어제 똥구멍에 좆대가리를 박아보니까 몇달만 더 이걸 박고 다니면 네똥구멍도 명기가 될 소질이 있더라."
"선생님, 내..내일부터 하면 안될까요? 아직 너무 아파서요"
"어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이제 겨우 시작인데,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고 어서 팬티 벗고 엎드려! 내가 박아줄테니."

자비라고는 애초부터 없는 재두의 심성을 익히 알고 있는 설이는 체념을 하고 시키는 대로 어제 당한 항문에 이번에는 엄청난 자극을 주는 단련기를 삽입하기 위해 수영팬티를 벗고 재두를 향하여 엉덩이를 내민채 엎드렸다.

"이런, 벌써 좆에도 뚫린 경험이 있는데다 이것도 박힌적이 있었다고 얼른 박아달라고 그러는지 움찔거리는 구나?."
"아.아녜요. 그게 트레이닝기때문에, 아~"
"그래? 지금부터 박아줄테니까 똥구멍에 힘빼라!"
"아~아!"

설이는 또다시 자신의 항문에 낯선 이물감에 이어 묵직한 격통과 함께 변의같은 것이 몰려와 자신도 모르게 신음성이 흘러나오고 재두는 재두대로 또다시 자신의 물건으로 피가 몰리며 가학적인 쾌감에 진저리를 쳤다.

"어제 좆맛을 봐선지 제법 잘들어 가는구나"

그러면서 재두는 자신의 손아귀에 이렇게 완벽하게 걸려든 강설이를 비롯하여 오정숙, 그리고 조경숙과 이미애까지 계획대로 마음놓고 능욕 할 수 있다는 자신의 수완이 대견스러워 절로 뿌듯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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