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무한상상-phenotype expression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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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161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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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이와의 만남은 어색하게 어영부영 끝났다. 사실 형부와 바람나 이혼한 아내에게 할 말이 있을 리 없었고, 귀부인풍의 의상은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었다. 결혼기간 10년 동안 옷 한 벌 재대로 사준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처형이었던 여자와의 섹스도 그렇고 고정적으로 만나는 현주와 은희가 있다. 무슨 말을 하겠는가...




처음 타보는 비행기 안에서 아내생각에 어제 만난 현주 생각, 그리고 이제 가면 만나게 될 은희 부모님에 대한 생각 등 여러 가지로 심란한데, 출국할 때 걸렸던 시간이 어이가 없을 정도로 금방 북경 공항에 도착했다.  시계를 보니 1시간 40분 정도 걸린 거 같았다. 거기다 북경 시간이 한 시간 느리다고 시간을 한 시간 옮기니 40분 만에 온 셈이 되었다.


공항에는 은희 어머니와 올케가 나와 있었다. 택시를 잡는데 벤츠가 와서 선다. 벤츠 처음 타 봤다. 중국이 우리보다 후진국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북경의 모습은 서울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은희 오빠가 사는 곳은 북경의 왕징이라는 곳으로 한국 사람들이 모여 사는 한인 타운 같은 곳이었다. 각종 한국 식당들이 즐비하게 있었으며, 병원이나 기타 상가들 모두 한글 간판이어서 중국인지 한국인지 알 수 가 없을 정도였다.


은희 아버지는 한의원을 하시고 있었는데 밑에 의사가 3명이나 있어 지금은 거의 환자를 보지 않고 이렇게 놀러 다니시고 계셨고, 오빠는 한국에서 한의대에 못 들어가서 중국으로 유학을 와 있었다. 올케와는 중국에서 만나 속도위반을 하는 바람에 초고속 결혼을 하고 지금은 6살 된 딸 하나와 이번에 나은 아들 하나가 있었다.




“처음 뵙겠습니다. 유재석입니다.” 인사를 하면서, 비행기 안에서 산 양주와 몇 가지 선물을 (비행기에서 사는 것은 면세품이다) 은희 아버지와 어머니께 드렸다.


“어서 오게~”


“어서 오세요..반가워요..” 가만 보면 은희는 아버지를 많이 닮았고, 은희 오빠는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  조금 이르지만 다 같이 저녁을 먹으면서 이것저것 물어보신다. 내가 29살이고, 아직 대학 1학년이며, 이혼한 사실을 이야기 하니 아버지, 어머니 표정이 별로 좋지 않았다. 올케만이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안 되셨다고 위로해 주었다.


처음 만나서 인사할 때와는 다르게 분위기가 많이 무거워 졌다. 그때 은희 오빠가 학교 갔다가 돌아 왔다. 지금 7학년으로 중의학(중국은 한의학이라고 안하고 중의학이라고 한다)과정은 5년 과정과 7년 과정이 있다.


은희 오빠 (은호)는 나에게 짧게 인사를 하고, 아버지에게 오늘 배웠던 것 중 이상하게 생각했던 것을 토론했다. 그러자 은희 아버지 표정이 많이 밝아지면서 점점 분위기가 많이 회복되었다.


“음...재석씨..제가 지금 배우는 입장이라서 그러는데..재석씨 진맥 좀 해볼 수 있을까요?”


“그러세요..그럼”


“..........................아버지..좀 이상한데요..? 아버지가 좀...”


“..........................음.........” 진맥을 하다 말고, 눈을 보기도 하고,  머리를 만져 보기도 하고, 바닥에 누우라며 배와 가슴을 촉진하기도 한다.


“정확한 것은 ...검사를 더 해봐야 알 것 같고...일단..머리에 혈이 엉킨 것 같아..그리고 양기가 많이 손상 됐네.. 횡음(橫淫)을 삼가게..”


솔직히 깜짝 놀랐다. 머리에 혈이 엉킨 거야 나도 몰랐으니 그렇다고 치고, 최근 2달 동안 현숙, 현주, 은희와 거의 매일 섹스를 해서 좀 힘들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손목한번 만져보고 알아보다니..


“난 은희가 친구 데려오겠다고 해서 김 군이랑 오는 줄 알았다..” 김군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어지간히 마음에 안 드시나 보다. 점점 불편한 자리가 되었다.


“언니..우리 쓸 방이 어디에요??”


“네..위층이요..따라 오세요”


아파트인데도 불구하고 2층이 있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두 개 층을 모두 사서 터놓은 형태였는데,  이쪽 단지는 다 이런 식이란다. 1층에 방이 2개 있었고 2층에 3개가 있었다. 그중에 하나를 은희 주고 하나를 나에게 내주었다.


안에는 가구가 하나도 없는 것이 말 그대로 빈방이었다. 좀 있다가 은희가 왔다.


“오빠..미안..”


“뭐가?? 괜찮아..” 사실 내가 부모라도 마음에 안들 거 같았기 때문에 할 말이 없었다.


“김 군은 누구야??”


“어.....나 쫒아 다니는 우리 과 선배 있어...쓸데없이 오해 할까봐 말 안했어..”


“응..알았어..혹시..복학한 3학년 선배야? ”


“어..어떻게 알았어??” 역시나...하야시 인가보다.


“응..그냥..검도부 선배야..”


“그 선배..오빠에게 뭐라고 그래??”


“아니...너 좋아한다고..” 기분이 유쾌하지는 않았다.



“아가씨..아버님이 부르세요”


“네..오빠 잠깐만..”


일주일 생각하고 왔는데, 계속 여기 있자니 불편할거 같았고, 호텔로 가자니 은희가 신경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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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은희가 싸 놓은 도시락을 들고 둘이서 나가서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잠깐 들어왔다가 또 나가서 북경의 저녁 문화를 질기고, 새벽에 들어오곤 했다.


공산국가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딜 가나 외국인 요금이 따로 있었고, 그 가격은 한국보다 약간 쌌다. 교통수단이 매우 다양한 편이었는데. 인력거도 있었고, 자전거와 오토바이가 특히 많았다. 독일 전쟁 영화에서나 본 옆에 의자 달린 오토바이도 가끔씩 보였다. 버스는 작은 미니버스부터 버스 2대를 연결해 놓은 모양의 버스도 있었는데 매우 저렴했다. 승용차 같은 경우 거의가 외제차로 마치 자동차 전시장에 온 듯 모든 종류의 차가 있었다. 빈부의 격차가 엄청나게 심하게 보였다.


화폐는 우리나라 만 원권의 가치를 갖는 것이 100원귄 이었는데, 원이라고 쓰고 환이라고 읽는 거 같았다. ‘여행자를 위한 외국어’책을 가지고 다니다가 화딱지가 나서 버렸다. 아무리 똑같이 말했다고 생각해도 못 알아들었다. 영어 같은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스, 노 도 몰랐다. 그러나 어쩌다 만난 사람들은 혀가 날아다니기 때문에 영어 못한다고 무시 할 수도 없다. 까불면 망신당하기 딱 좋았다.


북경에서는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냈던 천단공원(天壇公園), 북경시 최대 번화가라는 왕부정거리, 천안문(天安門)]광장, 자금성(紫禁城), 서태후의 여름별장 이라는 이화원등을 다녔다. 밤이면 왕부징 거리에서 여러 음식을 사먹거나, 경극을 보러 가기도 하고, 쇼핑도 하러 다니고 했다.


중국은 모든 곳이 엄청나게 컸다. 자금성의 경우만 해도 하루 종일 봐야 할 정도로 큰 곳이었고, 기와가 금빛이 나는 것이 그래서 자금성인가 했더니, 자궁과 같이 깊고 금역과 같은 곳이기 때문에 자금성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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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자 이거 마셔..”


“또  먹어?? 이거 너무 쓴데..”


“몸에 좋은 거야..아빠 말씀 못 들었어..오빠..양기가 부족하다 자나..얼렁..쭉~~”


꼴깍 꼴깍


“ 크~~근데..이약 어디서 났어?” 하루에 몇 번씩 주는 한약에 입맛이 썼지만 효과는 탁월했다. 자지에 힘이 불끈불끈 들어가는 것이 꽤 좋은 약 인거 같았다.


“응~ 우리 오빠 약~”


“컥~~”


“걱정 마셔..우리 오빠는 이약 먹어도 효과가 별로 없다고 언니가 한탄 하더라..자기는 효과가 확실한 거 같으니까..자기가 먹는 것이 국가 경제를 위해서도 이익이야~~”


“........뭔 약인데..”


“몰라~~해구신인가..뭐 그런 거랑..여러 가지 뿔이랑..뼈랑..무슨 벌레랑...그 벌레가 모택동이 먹던 거래..몸에 무진장 좋데..얼릉 다 마셔~”


꼴깍 꼴깍 ~~ 몸에 좋다니까 목구멍에 잘도 넘어갔다.


“음~~다 마셨으면 이제 소화 시켜야지~” 하며, 겉옷을 벗고 내 이불 속으로 들어온다.


“음...꼭 이렇게 소화 시켜야 해?? 아침에 식구들 보기 민망해...다들 아는 눈치야..”


“응..엄마가 그러더라..중국 기술이 후져서 벽이 얇다고..음...그리고..내가 언니...눈치 보고...엄마에게 아~~...갖은...쿠사리..먹으며..가져왔으니까..음....나눠 ..먹어야...지...그게..인지..아....상정...아니겠어...음....”


은희의 말을 들으며, 귓불과 턱을 빨다가 브라자를 위로 올리고 가슴을 물고 유도를 혀로 희롱했다.


‘그래...밥값은 해야지..“ 배꼽을 혀로 쑤시면서 클리토리스를 손가락 사이에 넣고 살살 문질렀다. 처음 은희의 몸을 봤을 때는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분포로 귀 밑, 가슴과 유두, 보지와 유난히 항문에 붉은색이 드문드문 분포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색깔도 훨씬 진해지고 범위도 더 넓어져 있었다. 또한 겨드랑이와 배꼽 눈썹과 턱에도 붉은 기운이 돌았다.


“아....오빠...점점...능숙해 지는 거..같아...아직...넣지도..않았는데...갈 거..같아..”


“좋아?? 쯥쯥...” 매일 하는데 안 늘면 그게 더 이상하지..


혀를 둥글게 말아서 질 안으로 밀어 넣고, 질 이곳저곳을 혓바닥의 까칠한 부분으로 비볐다.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질 안쪽 5~10센티 지역에서 다들 민감하게 느꼈다.


“아~~~~~” 소리가 너무 컸다.


“소리..안내면..안 돼??” 너도 내 입장 되 바라. 진짜...


“나오는...걸...어떻게...입..을...어떻게...막아...” 호..좋은 생각이네. 나는 다리에 걸려 있는 은희 팬티를 들어 은희에게 다가가서 입에 대주었다.


“아...어? 뭐하라고? 아이~ 정말...” 그동안 같이 포르노 테이프도 많이 보고 해서 내 의도를 눈치 채고 눈을 흘긴다.


“팬티..말고..다른 거...물면..안 돼?”


“ 안 돼지..팬티 물고 있는 게 얼마나 자극적인데..”


“아우...짐승...” 결국 그냥 팬티를 입에 물었다.


그 모습에 너무 흥분되어 그대로 은희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으........으.....으으.........으....” 확실히 소리도 확 죽어다.


철퍽..철퍽..


“헉..헉...” 점점 스피드를 올렸다. 몸이 부딪치는 소리는 어쩔 수가 없었다. 은희가 입에서 팬티를 꺼내서 내 입에 물렸다.


“아...오빠...도..아~~....씨끄러...아....” 나는 열심히 허리를 놀리면서 내 팬티를 찾아 은희에게 물리려고 했는데, 은희가 먼저 찾아서 멀리 던져 버렸다.


“아~~음...아~~~” 은희를 뒤집어서 뒤에서 박았다. 은희가 베개에 머리를 묻고 신음을 막았다.


“으..............” 


한손으로 은희의 한쪽 다리를 들고, 손가락을 은희 똥고에 넣고 손잡이처럼 잡았다.


“아...나..가....안.....가....”


“으......” 은희의 팬티를 입에 꽉 물고 있는 힘 것 박았다. 너무 힘을 줘서 박아댔는지, 다리를 너무 높이 들었는지 은희가 중심을 일고 반대쪽으로 쓰러지면서 한쪽 다리가 높이 들렸다.


“아~~~~~~~~~~~~~~~~~”


“윽....욱...............”은희 질이 내 자지를 잡고 비틀리면서 돌아가는데, 자지가 꽈배기처럼 꼬이는 느낌이었다. 그 느낌에 참을 수가 없어서 사정하기 시작했다. 내 사정에 맞추어 은희의 질 역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나처럼 여러 번에 걸쳐 애액을 분사했다. 사정의 느낌에 은희의 허리가 활처럼 휘고, 내 허리도 저절로 휘면서 부들부들 떨렸다.


“아..............” 입이 버러지면서, 팬티가 떨어져 내렸다.



7월인데다가 중국이어서 그런지 너무 더웠다. 온몸에 땀이 줄줄 흘러 내렸다. 은희 위로 업어져 누웠다. 심장 뛰는 소리가 가슴에서 들리는 거 같았다.


“나..너무..좋았어..” 은희 귀에 대고 속삭였다.


“응...나도..” 은희의 팔이 내 목을 두르면서 조금이라도 더 안으려고 했다.




“오빠...이번엔 똥꼬로 할까?”





내일부터는 북경 밖으로 나가기로 했다. 북경의 유명한 곳을 대충이나마 다 보기도 했고, 밤마다 찾아와서 광란의 밤을 보내는 은희 때문에 민망해서 더 못 있겠다.


하루는 만리장성(萬里長城)을 다녀왔다. 티비에서 보는 것처럼 성벽이 넓지는 않았다. 물론 넓은 지역도 있다고는 하는데 일부분만 개방되어 관광객들을 받고 있었다. 몇 년 전에 케이블카를 놓았다는데 걸어서 올라갔다. 경사가 엄청 심해서 나중에는 기어서 올라가는 여자들이 많았다. 이 때 중국 여자들 유행이 핫팬티나 미니스커트에 나시티여서 뒤에서 올라가면서 올려다보는 광경이 장관이었다. 팬티의 물결이라고 들어나 봤는지..


장성 위에서 내려다보는 광경은 다른 의미에서 또 장관이었다. 산등성이 따라 끝없이 이어진 성벽과  밑으로 보이는 개미 같은 사람들의 물결은, 인정하기 싫었지만 중국이 대국은 대국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2틀 잡고 백두산에 갔다 왔다. 높이 2,750m로 북위 41˚01´, 동경 128˚05´에 있으며 한국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백색의 부석(浮石)이 얹혀 있으므로 마치 흰 머리와 같다 하여 백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장백폭포를 거쳐 장백폭포에서 북쪽으로 900m가량 떨어져 있는 이도하 계곡 양안에는 수십 개의 온천이 분포되어 있었다. 거기서 무럭무럭 피어오르는 김은 마치 산속에서 밥 짓는 연기가 피어오르는 듯했다. 온천으로 피로를 풀고 근처에 있는 호텔에서 일박을 했다.



“온천을 해서 그런 가 피부가 촉촉한 게 더 좋다~” 은희가 아까부터 내 위로 올라와서 온 몸을 입술을 모아 빨기도 하고, 혀로 핥으며 지나갔다.


“음...좋아...” 내 신음 소리에 좆을 물고 위로 쳐다보는 눈이 촉촉하면서도 섹기가 있었다. 자지를 한쪽 입으로 몰아넣고 사탕 빨아 먹듯이 한다. 한쪽 볼이 툭 튀어나왔다. 입 안에서 침 굴러 가는 소리가 요염하게 들리면서 자지를 둘러싼 뜨듯한 물이 느껴졌다. 온탕에 좆 담그고 있는 느낌이었다.


허리에 베개를 받치고 열심히 빨고 있는 은희를 보니까, 묘하게 심리적인 안정감과 만족감이 느껴졌다. 엄지발가락으로 은희의 보지를 만졌다. 질적 질적 한 것이 바로 넣어도 좋을 정도였다. 보통 저 정도면 바로 달려드는데, 오늘은 계속 좆을 빠는 게, 이제는 자지를 빠는 자체를 즐기는 것처럼 보였다.


“아..나...나올 거..같아” 사정을 할 거 같아 은희를 잡아끌었다. 은희가 계속 좆을 물고 안나준다. 혀로 귀두 뒤 골자기와 기둥을 어루만지다가 점점 내려가서 구슬을 입에 넣고 입안에서 돌린다. 구슬이 빨리니까 급속도로 흥분이 상승했다.


“아~ 나 정말..나와...” 마지막으로 경고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빨면서 한손으로 항문에 손가락을 넣었다.


“윽........”


쿠쿠쿠쿠쿠


정액이 분출해서 은희 머리와 얼굴을 때렸다. 몇 번의 분출을 얼굴로 받고, 입술로 귀두를 머금으면서 양 볼이 쏙 들어갈 정도로 빨아드렸다. 혀끝이 내 자지 안으로 들어오려는 듯이 오줌 구멍을 찔러왔다. 얼굴에 흘러내리는 정액을 손바닥으로 훔쳐 혀로 핥아 먹었다. 보는 것만으로 또 한번 정액이 분사 되었다.


“좋았어??” 


“응..너무..”


“..............” 은희가 만족한 웃음을 흘렸다.


“일루와~~” 은희를 안고 나 역시 은희의 온몸을 혀로 맛봤다. 가슴살이 혀에 착착 감기는 것이 부드러운 육질과 가슴 골자기를 타고 흐르는 육수... 흠..표현이 이상한가..아무튼 너무 맛있었다.


“아~~~음..........” 어디를 만지던, 어디를 빨던, 은희 입에서는 계속 신음이 나왔다. 은희 국화를 양손의 손가락으로 벌리고 혀를 깊숙이 넣었다. 묘한 맛이 침을 타고 넘어왔다.


“아................” 은희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항문과 내 볼을 타고 입속으로 들어왔다. 허리가 꿈틀거리면서, 허벅지가 조여오고, 항문역시 강한 힘으로 조여 왔다.


“오빠...이제..들어와...그만..들어와....”


좆을 보지에 넣어 애액으로 충분히 적셔서 항문에 넣었다. 보지보다는 항문이 뻑뻑했다. 은희의 두 다리가 허리를 감아왔다.


“음....”


“아~~~”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 길을 넓히면서 은희의 붉은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넣어 돌렸다. 은희의 허리가 조금씩 보조를 맞추듯이 율동하기 시작했고, 그만큼 나도 쾌감에 싸였다.


“헉..헉..헉..아...”


“아...아...아...아...아.....좋아...더...더..빨리...”


점점 템포를 올리면서 은희의 가슴을 움켜지었다. 이지러지는 가슴살이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오면서 모양을 잃었다. 손바닥 안에서 은희의 뾰족이 선 유두가 느껴졌다. 손바닥으로 유두를 굴렸다.


“앗..앗..아아아아아~~~ㅇ ”


허리가, 내가 조절할 수 있는 속도의 한계를 벗어나, 스스로 움직였다. 폭주하듯이 움직이는 허리와 끊어 먹으려는 듯 한 은희의 보지 때문에 점점 참을 수가 없었다.


“은희야..은희야..은희야..”


“싸...싸죠..은희..똥꼬에....가득...가득...”


“아~~~~~~~~~~” 2번째인데도 7~8번을 분출했다. 은희 오빠 보약이 효과가 좋은 건가 보다. 분출하는 만큼 내 몸에서는 힘이 빠져 나가는 거 같았다. 그것을 잡으려는 듯이 은희의 가슴을 있는 힘껏 움켜잡았다.


“앗~~~~아~~~~~~~~~~~” 은희 역시 온몸을 경련하면서 두 팔을 위로 들어 허우적거렸다. 허리가 들렸고, 보지가 저절로 벌어지면서 하얀 액이 흘러 나왔다.

 

자지를 은희 똥꼬에서 뺐는데도 국화꽃은 계속 열려 있었다. 신기해서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만져 보는데, 내가 싼 정액이 흘러 나왔다. 은희는 두 눈을 꼭 감고 두 손으로 가슴을 누르며 누워 있었다. 가련하면서도 음란한 모습이었다.



은희 옆에 누워서 한쪽 다리를 들고 그대로 들어갔다. 약효가 끝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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