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수아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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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535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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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일로와 벗어]

레아의 목소리에 세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난감해 했다.

[맞을래 벗을래? 다섯 넷 셋 둘..]

그들은 거의 조건 반사적으로 그녀가 숫자를 세자 옷을 다 벗었다.

[얼래 이건뭐여.. 야.. 너 왠 곰돌이? 장난하냐?]

두 명의 금발의 여인 중 시끄러운 한명 엉덩이엔 귀여운 곰돌이 두 마리가 뒤치기 하는 모양으로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아.. 그게.. ]

[아따 이년바라.. 아주 작대기를 꽂고 살아라 기에 무슨 짓이냐.. 이년 미친년아녀...]

레아는 그녀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렸다. 그때마다 그 금발여자의 엉덩이는 움찔 거렸다.

[월래.. 야.. 이년아 너 맞으면 흥분 하냐? 아주 초상을 치러줄까?]

[아.. 아녀요.. ]

거친 레아의 모습에 그녀들은 쫄아서 꼼짝을 못했다.

[알았어..그럼 그 쪼가리도 벗고 저기 수술대 위로 올라가서 대기햐~]

[어.. 이것도요?]

[콱 맞을래?]

[아. .. 아니 그래도 사람들이 있는데서..]

[야 이년이 죽일래다 살려주니깐 가리네.. 야 이년아 임무를 위해서면 발가벗고 시내 한복판 사거리 위에서도 빠구리 뛸 줄도 알아야지.. 니가 무슨 성녀 테레사냐.. 우리는 걸레를 입에 물더라도 임무를 위해서면 뭐든지 해야하는디.. 니 정신상태가 글러 먹었어..에이...]

레아가 주섬주섬 몽둥이를 찾자 그녀는 비키니 타입의 옷을 벗고 잽싸게 수술대 위에 올라갔다.

레아는 두터운 몽둥이와 수술 도구를 가져오더니 한마디 했다.

[역시 말을 안들을 때는 말이여.. 몽둥이가 최고여..]

레아가 가까히 오자 그녀는 울먹이면서 말을 했다.

[올라 갓자나요.. 왜 말 잘 듣는 저를..]

[시끄러..]

레아는 수술대로 다가가 다리가 있는 부위를 벌리자 금발의 여인도 따라서 다리가 벌어졌다. 마치 산부인과에서 쓰는 검사대 마냥 수술대가 벌어지자 금발의 여인은 어쩔줄을 몰라 했다.

[아.. 이제 그만 해요.,. 교관.. 아니 언니.. 제발.. ]

레아가 돌아보면서 갑자기 차갑게 이야기했다.

[관등성명은? 장난 아냐.. 지금부터는 명령에 따르도록 한다. 관등성명은?]

그녀들은 공적인 일에는 그녀가 사투리를 잘 안 쓴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호주 첩보부 소령 리나 프린스턴]

[이제부터 한국 국가의 첩보부에 일시적으로 편입되셨습니다. 이제부터 도청검색을 마친 후에 정식으로 임무 하달을 하겠습니다.]

기계적으로 레아는 다가가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피부부터 일일이 검색을 하였다. 처음은 머리카락 속부터 검색을 하고 그 다음은 얼굴 순으로 밑으로 내려오면서 검색을 했다. 그러다가 이내 레아는 그녀의 귀 안에서 하나의 스프링 같은 코일을 발견했다.

레아는 조심스럽게 그것이 피부 안으로 연결이 됐는지 아니면 그 자체로 귀 안에 있는 지 확인을 한 다음 독자적으로 있는 것을 알아내자 그것을 천천히 뽑아내었다. 그 다음 가슴 등 내려오면서 천천히 아주 가까이 에서 검색을 하였다.

마치 돋보기 같은 전자기구로 일일이 아주 섬세히 살펴보고 있었다. 리나의 다리끝까지 조사하고 마지막 남은 그녀의 음부로 레아는 천천히 다가오면서 허벅지 안쪽이나 다른곳을 확인을 했다 다 확인한 그녀는 음부는 확인을 하지 않은 체 잠시 허리를 폈다. 피면서 이야기를 했다.

[아직 안 끝났습니다. 잠시 대기하십시오.]

레아는 수술기구 가방을 옆으로 당기더니 안에서 동그랗게 생긴 길다란 새 주둥이 같은 것을 꺼내 리나의 음부에 대었다. 웃기게도 리나는 그 물건이 들어오자 약간의 흥분을 느꼇다. 그 주둥이는 그녀의 음부 안으로 쉽게 들어왔다.

그녀는 레아가 허벅지 안쪽을 확인 할 때 부터 약간씩 본인의 의지와는 다름이 없는 음액이 흘렀다. 레아는 그것을 끝까지 삽입을 하더니 조심스레 그 주둥이를 벌렸다. 투명한 재질로 만들어진 그것은 그녀의 음부 안을 여실히 보여주었고 레아는 조용히 작은 라이트와 거울이 달린 굴절기를 그녀의 음부 안으로 집어넣었다.

생각대로 그녀의 자궁 안쪽 깊은 곳에는 알 수 없는 캡슐 같은 게 달려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것을 빼낸 다음 주둥이를 그녀의 항문에 푹 집어 넣었다.

[헉..]

리나는 자궁에 젖은 물건이 그녀의 항문에 쉽게 들어자가 놀랐다. 다른 두 동료의 눈치를 보니 레아가 하는 것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어 보였다. 리사는 살짝 그들이 있는 쪽의 반대쪽 손을 들어 자신의 유두를 살살 쓰다듬었다. 느낌이 무척이나 좋았다. 그녀는 눈을 살며시 감고 자신의 가슴을 아무도 모르게 쓰다듬으면서 이 느낌을 즐기고 있었다. 자신이 점점 달아오르는 것을 느꼇다. 그때였다.

딱..

[아앗..]

머리를 맞은 리나는 사람들이 전부 자신을 쳐다본다는 것을 알고 얼굴이 빨게졌다.

[에라이 미친년아.. 니는 관장 당하는데 취미있냐.. 이 미친년아.. 아주 이 몽둥이 다 넣어줄까? 얼래 이것봐라.. 야 수술대 이거 가죽 다 젖었자나. 니 거기는 수도꼭지 달았냐..야 빨리 안일어나? 일어나서 이거 닦아.]

레아가 들고 있는 몽둥이는 거짓말 조금 보태서 야구방망이 만 했다.

[아.. 아뇨.. 끝났어요?]

잽싸게 일어나면서 가죽 수술대를 딱은 리나가 화제를 돌리자 레아는 말했다.

[그래 다행이야.. 별거 없고 추적기만 달았네. 네 체온이 떨어지면 작동하는 추적기.... 이제 내려가서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한숨 자..]

[네..]

리나는 잽싸게 방 밖으로 사라졌고 다음은 다른 금발의 여인이 그 위를 올라가면서 말을 했다.

[호주 첩보부 소령 이자벨 스코스키]

레나는 같은 방법으로 검사를 했고 스코스키는 리나와 같은 위치에 같은 물체가 달려 있었다. 그것들을 제거한 이자벨은 가볍게 레아의 뺨에 뽀뽀를 하고 살짝 말 했다.

[다시 봐서 좋아요 교관님..]

말하자마자 이자벨은 부끄러운 듯이 방을 나갓다.

그장면을 멍하니 보던 레아는 한마디 했다.

[재 뭐냐..]

[호주 첩보부 소령 사토 요미]

레아는 그녀 또한 일일이 검색을 했다 벌써 4시간째 이러고 잇지만 그녀는 쉬지않고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는 요미의 음부 안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그 안은 온갖 기계들이 깊숙이 박혀 있을 뿐만이 아니라 그 안에는 일정의 약물들이 들어 있어서 투입이 되는 듯 했다.

레아는 천천히 조심스레 그 물건들의 연결부위와 작동 원리를 확인하였다. 그 원리는 간단히 일정시간동안 그녀에게 특정의 물약을 계속 주입하는 것이었다. 별 문제 없이 잡아 뜯으면 되는 것 이였고 그러면 주사바늘이 빠져 나오리라.

그녀가 걱정하던 폭파장치나 특정화학 약품이나 생물학전 무기를 주입시키는 그런 장비는 아니었다. 레아는 그 장비를 일일이 제거했고 마지막으로 뽑기 전에 다른 주사기를 이용 그 약물을 채집해서 따로 보관을 하였다.

[휴~.. 사토 끝났어 인제 가봐]

[네..]

[ 아 잠깐. 너.. 뭐 나한테 말 할거 없어? 네 개인적인 비밀이라든지..]

[아.. ]

그녀는 잠시 망설이다가 말을 이었다.

[저의 아빠가 그러는데. 저는 동물적인 힘을 가지고 있데요. 그렇지만 그게 부작용도 있다고 했는데... 그게 뭔지는 말 안 해줬어요.. ]

레아는 고개를 끄덕이곤 말을 이었다..

[잘자.. 귀염둥이..]

레아의 마지막 이야기에 사토는 밖으로 나갔다.

사토가 나가자 레아는 생각에 잠겼다. 그녀가 한국에 있을 때 유달리 체격에 비해 강한힘과 반사신경을 가졌던 사토였다. 레아는 잠시 생각잠기었다. 보고서에 다 적은 그녀는 호주산 낙제 첩보원들이 가지고 있던 장비들은 전자렌지 안에 놓고 돌려버렸다.

[팍.. 파싯..]

이제 찰리의 앤젤 들은 죽은 존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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