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대왕 아파트..... (다섯째,303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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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4,535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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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아파트 105동 사람들 (다섯째 303호 이야기)

카사노박

이미영(29)은 아기를 재운 후 시동생 방을 청소하는 중이다.
그녀의 막내 시동생은 시골 시댁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여기 ㅇ시의 대학에 들어간 후 그녀의 집으로 와서 학교에 다니고 있다.
남편(31)보다 10살이나 작은 시동생은 남편과 달리 무척 개으르다. 목욕도 제대로 안하고 옷도 아무 곳에나 벗어 놓고... 방안은 전쟁터처럼 어지럽다.
남편에게 따끔하게 타일러 달라고 해도 남편은 허허 웃기만 한다.
10개월 된 아이를 키우면서 시동생 수발까지 들려고 하니, 여간 힘이 드는 게 아니다.
방을 대충 치우고 나가려는데 책상 위에 있는 한 권의 노트가 눈에 들어왔다. 노트의 사이에 한 장의 사진이 살짝 빠져 나와 있다.
무심코 사진을 집어든 그녀는 깜짝 놀랐다. 그녀가 처녀시절에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내 사진을 삼촌이 왜?)
그녀는 노트를 펼쳐 보았다.

`나만의 비밀일기.
나는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형수가 좋아졌다.
.....
어젯밤엔 형과 형수가 섹스 하는 소리를 엿들으며 자위를 했다.
형수의 신음 소리를 듣고 있으니, 나의 자지가 발기를 해서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아... 형이 아닌 내가 형수를 안을 수가 있다면...
.......
저녁에 형수가 주방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았다. 형수의 엉덩이는 정말 섹시하게 생겼다. 치마 속에서 터질 듯이 팽팽한 엉덩이는 나를 미치게 한다. 할 수 만 있다면 손으로 엉덩이를 꽉 쥐어보고 싶다.
치마를 들추고 뒤에서 나의 자지를 박아 넣고 싶다...."
그녀는 얼굴이 붉어 지고 말았다. 시동생이 나를 생각하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니....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다음 장을 넘겨보았다.
`형수가 시장에 간사이 나는 형수의 방을 살펴보았다. 화장대 속에서 콘돔을 발견했다. 이 콘돔을 끼고 형수의 보지에 자지를 박고 싶다.
형수의 앨범을 보았다. 형수의 처녀 때 사진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한 장 빼서 주머니에 넣었다. 그 사진은 실내 수영장에서 찍은 것인데, 활짝 웃고 있는 얼굴, 하얀색의 비키니 수영복이 가리지 못해 빠져 나온 유방, 세로로 쪽 째진 배꼽, 두툼하게 솟아오른 두덕, 뽀얀 허벅지...
이 모든 것이 나를 정말 미치게 한다. 지금도 나는 사진을 보며 자위를 하고 있다.
또 형수의 생리대도 발견했다. 냄새를 맡아보니 향긋한 향이 났다.
옷장 속엔 형수의 팬티가 가득 들어 있었다. 그 중에서 조그맣고 하얀 색의 팬티를 가지고 왔다. 그 팬티는 나의 마스코트로 내 가방 속에 넣어 두었다.'
그녀는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다. 그러면서도 시동생이 나를 여자로 보고 있다는 것이 싫지만은 않았다.
가슴이 두근거리며 보지에선 애액이 나오고 있었다. 손으로 팬티를 만져보니 팬티 앞부분이 보지에서 나온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었다.
`....
형수가 화장실에 들어간 뒤 화장실 문에 귀를 기울이고 엿들었다.
오줌누는 소리가 쏴아 하고 났다. 나는 형수의 오줌누는 소리도 좋았다.
형수가 나온 후 나는 화장실에 들어가 휴지통에서 형수가 사용한 휴지를 꺼내 보았다. 휴지의 가운데에 소변을 닦은 자국이 나있었다.
......
오늘은 빨래통 속에서 형수의 입던 팬티를 발견했다.
정말 재수좋은 날이다. 형수는 팬티를 벗은 뒤 바로 빨래를 하는데, 오늘은 빨래통속에 들어 있었다.
팬티를 들어 앞부분을 보았다. 누런 얼룩이 묻어 있었다. 나는 참을 수 없어 그것을 들고 화장실로 와서 자위를 했다. 그런데 정액이 팬티에 튀어 버렸다. 나는 팬티를 빨래 통에 도로 넣고 형수가 모르기
를 바랄 뿐이었다. 다행이 형수는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았다. 다음부터는 조심해야 되겠다.
....
오늘도 형과 형수는 섹스를 했다. 형수가 내는 소리를 들으며 나는 자위를 했다.
아 정말 형수와 섹스를 하고 싶다.
형수를 강간해 버릴까. 잠을 자고있는 형수의 보지를 빨고, 형수의 입에 내 자지를 넣고 빨게 하고, 형수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고 싶다.'
그녀는 가슴이 출렁했다. 정말로 시동생이 나를 강간하면 어쩌나. 자신의 입에 시동생의 자지가 들어오고 보지를 빨고 있는 시동생의 얼굴을 생각하자 이상한 기분이 되었다.
`......
오늘은 내 인생에서 가장 기쁜 날이다.
오늘 나는 그렇게 원했던 형수의 보지를 만져 볼 수 있었다.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오자 문이 잠겨 있어 열쇠로 열고 들어 왔다.
형수가 외출한 줄 알고 나는 형수의 속옷이나 볼까하고 방문을 열었다.
그런데 형수가 조카와 함께 자고 있었다.
문을 닫고 나가려던 나는, 자고 있는 형수를 보았다. 입을 헤벌리고 다리를 쭉 뻗고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다.
나는 살며시 형수의 다리 쪽으로 가서 치마를 들어보았다. 치마 속으로 허벅지와 팬티가 보였다. 나는 형수가 깨는지 보았지만 형수는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다.
나는 바지 지퍼를 열고 자지를 꺼내 한 손으로 만지며 치마를 들어 위로 올리고 팬티를 보았다. 얇은 팬티 앞부분엔 시커먼 음모가 비춰 보였다. 나는 팬티에 손을 살짝 얹었다. 그리고 팬티의 옆부분을 들어보았다. 새까만 음모가 보였다. 떨리는 손가락을 넣어 보지를 만져 보았다. 까칠까칠한 털과 부드러운 보지의 살이 손가락에 잡혔다. 보지살은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사랑하는 형수의 보지를 만져 보다
니.....
나는 팬티를 벗기고 보지를 싶었지만, 형수가 깰까봐 손가락으로 만지면서 자위를 했다. 사정을 하는 순간에 "미영이...." 하며 형수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다행이 형수는 깨어나지 않았고 나는 휴지로 정액을 닦은 뒤 방을 나와 내방으로 돌아왔다.'
일기는 여기까지 쓰여 있었다. 그녀는 시동생이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자위를 했다고 생각하자 흥분이 되었다.
그녀는 팬티를 벗어버리고 보지에 손을 대고 음핵을 마찰했다. 시동생이 만져준다는 생각을 하자 온몸
이 짜릿해지며 흥분이 되었다.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보았다. 음액이 손가락에 묻어난다. 그녀는 시동생의 자지가 보지 속으로 들어온다고 생각하고 손가락을 깊숙이 넣었다 뺐다를 계속했다. 다른 손으로 음핵을 마찰하면서 보지속에 손가락을 쑤셨다.
"아....내 속에 굵은 자지를 박아 줘."
그녀는 절정의 순간에 소리치고 말았다.

저녁을 먹고 남편과 시동생은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그녀는 방으로 들어가 핑크 색의 팬티를 입고 속이 비치는 흰색의 얇은 바지를 입었다. 거울에 비춰 보니 엉덩이 부분에 팬티가 훤히 비쳐 보였다. 이것을 시동생이 본다고 생각하자 보지가 촉촉이 젖어오는 것 같다.
그녀는 밖으로 나와 주방에 서서 일을 했다. 일을 하면서도 시동생이 훔쳐본다고 생각하자 흥분이 되었다. 그녀는 가지고 나온 손거울을 사용해 시동생을 보았다. 시동생은 남편의 눈치를 살피며 그녀를 힐끔힐끔 보고 있었다.
그녀는 장난기가 발동해서 바닥에 물건을 떨어 떨이고 허리를 숙여 줍는 체했다. 그녀의 엉덩이가 시동생을 향해 불쑥 튀어나온 꼴이 되었다. 그녀는 다리 사이로 시동생을 살짝 보니 시동생은 입을 해 벌리고 엉덩이를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
(호호호....) 그녀는 웃음이 나오는 것을 억지로 참았다.

잠시 후 남편이 피곤하다며 방으로 들어가자 시동생은 그녀를 보며 자신의 바지앞 부분을 한 손으로 누르고 있었다.
그녀는 화장실로 들어갔다.
(시동생이 엿듣고 있을 것이다.) 소변보는 소리가 다른 때 보다 크게 나는 것 같아 창피했다.
소변을 다 본 후 휴지로 소변을 닦았다. 음순에 묻은 소변을 닦으며 꾹꾹 눌러 닦았더니 휴지에 보지 속살의 주름까지 찍혀 있었다.
(삼촌은 변태야, 이런 게 뭐 좋다고. 아이 더럽게....)
그러면서도 그녀는 그 휴지를 보기 쉽도록 해두고 나왔다. 시동생을 보니 아무 표정 없이 tv만 보고 있었다.
그녀는 거실에서 아기를 보는 척 하고 있었다. 시동생은 부스스 일어나더니 화장실로 들어갔다.
(아유... 진짜 변태야 변태.....) 그러면서도 그녀는 시동생과의 새로운 게임을 하는 것 같은 짜릿한 기분이 되었다.
한참 후에야 시동생이 화장실에서 나왔다. (얼굴을 보니 또 자위를 했구나. 공부를 할 나이에...)
잠시 tv를 보던 시동생은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녀는 잽싸게 화장실로 들어가 보았다.(이거 나까지 변태가 되는 거 아냐...)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그녀는 휴지통을 보았다. 그녀의 휴지에 손을 댄 것 같
았다. 그리고 또 다른 휴지가 있었다. 휴지를 집어들자 비릿한 냄새와 함께 맑은 콧물 같은 것이 묻어 있었다.
남편과의 섹스 후엔 아무렇지도 않게 보이던 것도 시동생의 것이라고 생각하자 이상한 기분이 되었다.(아... 나도 변태가 되었나봐....)

"학 하학...."
남편이 그녀의 위에서 한창 열올리고 있었다.
남편은 요즘엔 애무도 없다. 그녀의 음핵을 잠깐 만져준 뒤에 애액이 나오면 바로 올라와 풀무질을 해대는 것이었다. 그녀가 흥분이 되려고 하면 남편은 찍 싸 버리고 내려오는 그런 의무적인 섹스였다.
"학학...좋아...엉덩이 좀 돌려봐...."
그녀는 남편의 말대로 엉덩이를 돌려주었다.
"그래....최고야....."
그녀는 시동생을 생각했다. 시동생은 지금 그녀에게 몸이 달아 있다. (시동생을 유혹해서 질퍽한 섹스를 즐겨볼까.... 아니야 1303호 여자가 우리 아파트에 시아버지와 상피를 한 여자가 있다는 말을 했을
때 나는 얼마나 욕을 했던가, 그런 내가.... )
얼마 전에 이 아파트에 시아버지와 붙어먹은 여자가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때는 그녀도 욕을 했지만, 가만히 생각 해보니 그들에게도 사연이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새 그녀도 시동생과의 섹스를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남편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허리를 돌리고 있던 그녀는 방문이 딸깍하고 열리는 소리를 들었다. 남편은 땀을 뻘뻘 흘리며 풀무질을 하느라 못 들었지만 그녀는 똑똑히 들었다. 고개를 돌려 문 쪽을 보았
다. 방문이 조금씩 열리며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물체가 보였다. 시동생이었다. 시동생은 이제 대담하게 방문을 열고 보는 것이었다.
시동생이 보고 있다는 것이 그녀를 흥분 시켰다.
"아아..자기... 좋아 너무 좋아... "
그녀는 소리치고 있었다. 쾌감이 밀려오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남편의 움직임에 맞추고 있었다.
시동생이 본다는 것에 무미건조한 섹스가 새로운 섹스로 변했다.
"아이 좋아요..자기 자지가 너무 좋아..."
남편은 그녀가 소리를 지르며 흥분하자 기분이 좋은 모양이었다.
"아 조인다 조여..."
남편은 이제 못 참겠는지 풀무질을 더욱 빠르게 했다.
"아..좋아요...더 세게..."
그녀도 소리를 지르며 쾌감의 고개를 넘어가고 있었다.

"삼촌 일어나요."
그녀는 시동생을 깨우러 갔다. 시동생은 오늘은 일찍 학교에 간다고 깨워 달라고 했다.
시동생은 이불을 걷어차고 팬티 바람으로 자고 있었다.
시동생의 팬티를 보니 앞부분이 불룩 솟아서 텐트를 친 것 같아 보였다.
그녀는 용기를 내어 살포시 쥐어 보았다. 굵고 단단했다. 그녀는 도둑질하는 것처럼 떨리고 있었다. 팬티 위를 만지지만 남편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것이라는 생각에 죄를 짓고 있는 것 같았다. (아.. 팬티
를 확 벗기고 한 입 가득 물고 빨고 싶어....) 하지만 그녀는 바지위로 조물조물 만져 보는 것으로 만족 할 수밖에 없었다.
시동생이 끄응 하며 깨는 것 같아 그녀는 얼른 나와 버렸다.

그녀는 하루종일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어떤 색의 팬티를 입고 있을까? 노 팬티로 있을까? 방에 안 들어오면 어쩌지?)
시동생이 올 때가 되었다. 그녀는 아기를 재우고 그녀도 준비를 했다. 팬티는 벗어버리기로 했다. 치마 밑으로 노 팬티로 있으니 시원하고 더 좋은 것 같다. (앞으로 이렇게 노 팬티로 다닐까? 호호호....)
드디어 벨이 울렸다. 그녀는 얼른 누웠다. 그리고 다리를 살짝 벌렸다.
그녀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가라 앉히며 쉼 호흡을 길게 내쉬고 눈을 감고 기다렸다.
현관문을 여는 소리가 나고 시동생이 그녀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잠시 후 시동생이 방문을 여는 소리가 났다. 그녀는 뛰는 가슴을 가다듬으며 기다렸다.
시동생이 살며시 다가와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리는 것이 느껴졌다.
눈을 살짝 뜨고 바라보니 시동생은 그녀의 노 팬티를 보고 흥분하는 것 같았다. 그녀의 치마를 허리위로 올려놓고 보지를 보며 자지를 꺼내고 있었다.
한 손으로 자지를 쥐고 흔들고 있었다. 남편의 자지는 약간 검은색인데 시동생의 자지는 아주 하얗다.
(아....빨고싶어....)
시동생의 한 손이 그녀의 보지를 살짝 만졌다. 그녀는 신음소리가 나오려는 것을 입을 꽉 다물고 참고 있었다.
시동생의 손이 보지살을 벌려보는 것 같다. 창피하게도 애액이 나와 항문까지 흐르고 있었다. 손가락 하나가 보지 속으로 살살 밀고 들어온다.
(아..아..)
보지 위에서 뜨거운 입김이 느껴졌다. 눈을 살짝 떠보니 시동생은 한 손으로 열심히 자지를 흔들며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대고 보고 있었다.
(하... 혀로 음핵을 빨아 줘....) 그녀는 속으로 소리치고 있었다.
그러자 시동생의 뜨거운 혀가 음핵에 닿는 것 같다. 그녀의 민감한 음핵이 자극을 받자 그녀는 참을 수 없었다.
"아..."
그녀는 몸을 살짝 비틀었다. 그러자 시동생은 음핵을 빠는 것을 그만두고 손으로 만지며 자위를 계속 했다.
(아...빨아 줘....제발 빨아 줘.....) 그녀는 속으로 소리치고 있었지만, 시동생은 손가락으로 만지기만 했다.
잠시 후 `끄응' 하는 소리와 함께 사정을 하는 것 같았다.
시동생은 휴지로 방바닥을 닦고는 방을 나가 버렸다.
(아.... 하고 싶어)
그녀는 손을 내려 자신의 음핵을 마찰했다.
그녀는 자위행위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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