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그녀, 그리고 나.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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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257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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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 밤을 보내고 난 뒤, 수진이와 나는 마치 연인같이 지냈다. 그러나, 연인은 아니다.
수진이를 사랑하냐고? 수진이를 좋아한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말은 조금 쓰기가 그렇다.
수진이가 지저분하다느니, 걸레같은 애라는 생각에 그러는건 아니다. 나는 수진이가 좋다.
아주 좋다. 수진이가 다른 남자랑 섹스를 해도, 이 남자 저 남자랑 같이 잠을 자도 개의치
않는다. 그냥 수진이 자체가 좋다.
 
수진이도 그런것 같다. 나를 사랑하냐고 물으면 대답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나를 좋아
한다고는 애기했다. 그리고, 나랑 같이 있으면 편하고, 나랑 섹스를 하면 기분이 좋다고 했다.
그러나, 자기는 몸에 피가 끓어서 그런지 한 남자로는 만족을 못한다고 말했다. 한 남자랑
섹스를 한다면 밤새 잠을 안자고 해야 직성이 풀리고, 그렇지 않으면 두 세남자가 자기를
마구 박아주어야 비로소 갈증이 풀린다고 얘기를 했다.
 
수진이는 그동안 평일에는 섹스를 하지 않고 금요일밤과 토요일밤에만 섹스를 즐겼는데,
나와 섹스를 시작하면서부터 약간 그 패턴이 바뀌었다. 일주일에 한두변 정도 몰래 내방에
와서 나와 섹스를 즐겼다. 그리고, 주말에는 나를 비롯하여 여러 명의 남자와 섹스를 즐겼다.
 
수진이는 그 중에서도 헝가리에서 온 니콜라스와 미국에서 온 흑인인 토머스와 섹스를 하는
것을 좋아했다. 처음엔 수진이는 나랑 다른 남자랑 같이 섹스를 하지 않았다. 웬일인지 나랑
섹스할때는 내 방에 와서 나랑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진이와 내가 방에서 서로의 몸을
만지고 있는데, 니콜라스와 토머스가 들어 왔다. 나는 조금 움찔했는데, 니콜라스와 토머스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우리 옆에 앉았다.
 
"수진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왔어. 우리 같이 즐기자."
 
수진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우리 세몀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 냈다. 그리고, 3개의 자지를 먼저
손으로 만져 주었다. 나도 작은 자지는 아닌데, 니콜라스와 토머스의 자지에 비하니 초등학생
자지같았다. 니콜라스는 20센티가 넘으려나, 그리고 토머스의 자지는 그렇게 큰 니콜라스의
자지보다 2-3센티는 더 큰 것 같았다. 거기다가 두께는. 주눅이 드는 기분이었다.
 
수진이는 자기를 행햐 서있는 세 개의 자지를 보니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세 개의 자지를 만져
주고 빨아 주고, 핥아 주고. 우리는 수진이를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수진이 몸에 있는 옷을 다
벗겨 버렸다. 니콜라스는 수진이의 보지를 빨아 주었다. 나는 수진이의 가슴을 빨아 주었다.
토머스는 구렁이같이 길고 두껍고 감은 자지를 수진이의 입에 물려 주었다. 수진이는 온 몸에
쾌락이 가득한 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니콜라스거 먼저 콘돔을 끼고 수진이의 보지에 박기 시작했다. 니콜라스는 수진이의 얼굴을
살피면서 박음질을 해 나갔다. 수진이는 니콜라스의 자지를 받으면서 나와 토머스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 주었다. 잠시후, 니콜라스가 수진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입쪽으로 가져 왔다.
이번에 토머스가 아래로 내려가서 박아댔다. 토머스의 긴 자지가 수진이의 보지에 다 들어
가는 것이 신기해 보였다.
 
수진의 하얀 몸에 검은 빛 토머스의 몸이 이상한 조화를 이루었다. 또, 수진이의 하얀 보지에
들락거리는 토머스의 검은 자지는 더욱 더 시각적인 흥분을 더 해주었다. 수진이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토머스가 자지를 꺼냈다. 이번엔 내가 수진이의 보지쪽으로 내려 갔다. 내가 콘돔을 하나 잡자
수진이가 콘돔을 뺏었다. 콘돔없이 하라는 뜻이다. 다른 남자가 있는 자리에서, 다른 남자들은
콘돔을 착용하도록 했는데, 내게만 콘돔없이 하라는 이유는 나를 인정해 준다는 뜻이다. 나는
처음으로 수진이의 보지에 나의 맨 자지를 집어 넣었다.
 
조금전까지 엄청난 크기의 대물이 들락거렸던 그 보지에, 겨우(?) 16센티밖에 안되는 나지가
들어갔지만, 느낌은 거짓말처럼 좋았다. 전혀 그런 대물들이 들락거린 보지라고 생각이 안 될
정도였다. 수진이는 입에 두 개의 큰 자지를 물고 있지만, 그 사이로 아까와는 비교가 안되는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아까 그 두 대물이 박을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신음소리였다.
 
나는 수진이의 몸을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뒤로 돌렸다.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수진이의
보지에 그대로 자지를 박아 넣었다. 그리고 힘차게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고, 잠시 후에 내 자지에서는 사정의 기미가 보였다.
 
"수진아, 나 나오려고 해"
"오늘은 안전한 날이니까 그냥 안에 해."
 
나는 수진이의 보지에 걸죽한 내 정액을 마구 쏟아 넣었다. 내 자지가 수진이의 보지에서 나오자
이번에 수진이가 토머스를 침대에 눕히고 그 위에 올라탔다. 그리곤 토머스의 큰 자지를 보지에
집어 넣었다. 그리고 내게 손짓을 했다. 앞으로 오라고. 나는 아직 정액이 묻어 있는 자지를
덜렁거리며 수진이의 앞쪽으로 갔다. 수진이가 내 자지를 덥썩 물어 주었다. 그리고 맛나게 핥아
주고 빨아 주었다. 내 자지는 다시 서기 시작했다.
 
그때 니콜라스가 수진이의 엉덩이 쪽으로 갔다. 그리고 뒷치기 자세로 수진이를 공격했다. 지금
수진이의 보지에는 토머스의 자지가 있는데, 어디에 넣었지? 한 보지에 두 개의 자지? 아니면
혹시 수진이의 똥꼬에. 나는 수진이의 입에 의해 잡혀 있어서 지금 수진이의 뒷쪽에는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수진이는 연신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토머스의 자지를
느끼고 있고, 니콜라스는 수진이에게 뒤치기 공격을 해댔다.
 
나는 궁금해서 수진이의 입에서 자지를 배내고 뒷쪽으로 가봤다. 세상에나, 하나도 들어가기
힘들것 같은 대물이 하나는 수진이의 보지에, 하나는 수진이의 똥꼬에 들어가 있는거다. 그리고,
수진이의 보지에는 조금전 내가 싸놓은 좆물들이 마구 비벼져 하얀 거품같은 것이 일어나고
있었다.
 
말로만 듣고, 야동이나 야사에서만 보던 그 DP(Double Penetration)를 내 눈앞에서 직접 보니
기분이 참 야릇했다. 수진이는 이미 경험이 제법 많은 듯, 아파하거나 불편해 하지 않고 마음껏
DP를 즐겼다. 나는 그런 수진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다. 다음에 허락을 받고 찍고
싶었다.
 
보지에서 생긴 하얀 거품은 수진이의 똥꼬쪽에도 묻어 수진이의 보지와 똥꼬 주변은 온통 하얀
거품과 물로 얼룩져 있었다. 잠시 후, 니콜라스와 토머스가 둘 다 사정의 기미가 오나 보다.
둘 다 자지를 빼더니 콘도을 벗겨냈다. 수진이는 몸을 일으켜 두 개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 주었다.
그리고 가까이 다가선 내 자지를 손으로 잡아 딸딸이를 쳐 주었다.
 
내 자지에서도 사정의 기미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토머스의 자지에서 먼저 정액이 튀어 나왔다.
수진이의 얼굴에 사정없이 튀었다. 이어서 니콜라스의 자지에서도 정액이 나왔다. 수진이의
얼굴은 온통 정액 투성이다. 수진이는 내 자지를 다시 입에 물었다. 내 자지는 수진이의 입에서
폭발해버렸다. 수진이는 3명의 남자 자지에서 발사된 정액으로 완전히 난리가 났다.
 
그날밤, 수진이는 내 품에 안겨서 자며 이런 말을 했다.
 
"아마, 나는 한국남자랑 결혼 못할거 같아. 이런 나를 이해해 줄 한국 남자가 있으려나?"
 
나도 대답을 하기 힘들었다. 지금은 이해할것 같은데, 내 아내가 여러 사내들 속에서 보지벌리고
맞아들이고 있다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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