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Re:650]어느날 갑자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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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542회 작성일 17-02-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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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oy 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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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의 글을 읽고 격려의 글을 저에게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글을 쓰면서 사실 반응이 어떨까 매우 걱정이 되었는데 제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생각에 힘이 나는군요. 다른 글을 쓰시는 분들에게도 마음에 드시면 메일을 보내보세요.
작가님들에게 큰 힘이 될겁니다.

어느날 갑자기 4

다시 거실로 나가니 거실바닥에 새우튀김과 음료수가 놓여 있었다.
형수와 아줌마는 바닥에 앉아 내가 나오는 것을 보고는 다시 웃는다.
“학생, 이것좀 먹어봐요”
“언니가 집에서 직접 한거예요”
“네, 감사히 먹겠습니다”
나는 엉거주춤 바닥에 앉았다. 앉으면서 보니까 아줌마는 좀 짧다싶은 치마를 입고 무릅사이에 한손을 놓고 있었고 형수는 다시 면바지 차림이다. 형수의 풍만한 허벅지가 면바지를 뚫고 나올 듯 하다.
우리는 음식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고 아줌마는 형수와 나에게 우스개 소리도
하면서 나에게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등 이제 장가가야겠다 는등의 얘기를 했다.
나는 음식을 먹으면서 흘끔흘끔 아줌마의 치마자락을 쳐다 보았는데 한자리에 계속 앉아있다보니 가린다고 하긴 하지만 자세를 조금씩 바꿀때마다 치마속의 팬티가 보일 듯 말 듯 했다. 그러다가 앉은 자세를 바꾸기위해 아줌마가 다리를 벌릴 때 나는 순간적이기지만 아줌마의 하얀레이스팬티를 보고 말았다. 아무래도 내가 자꾸만 시선이 아줌마의 치마쪽으로 간다는 것을 느꼈는지 아줌마는 더욱 치마자락을 손으로 가리고 형수는 나의 행동을 보았는지 아줌마에게 “이제 소파에 앉을까요. 다리가 저리는 것 같아서요”
“응, 그럴까”
하면서 아줌마는 자리에서 일어 나는데 그순간 너무나도 또렷히 아줌마의 팬티가 또다시
보이면서 레이스 팬티의 속으로 검은숲이 살짝 드러나 보이고야 말았다.
우리는 얘기를 더 하다가 아줌마의 중학교 2학년짜리 아들에게 가끔 공부를 좀 도와 주기로 했고 또 시간이 나면 아들에게 줄 컴퓨터를 사러 같이 나가기로 했다. 내가 보기에는 아줌마는 명랑하고 화통한 것 같지만 조심성도 많은 아줌마 같았다.
아줌마가 저녁준비를 하기위해 집으로 돌아가고 나는 방으로 다시 돌아왔다. 형수도 저녁준비를 한다고 아줌마를 보내고 부엌으로 갔고 나는 방으로 돌아와 내정액이 묻어있는 형수의
팬티를 어떻게 할까 궁리했지만 형수가 있는 동안은 어쩔 도리가 없을것 같았다.
나는 그냥 팬티를 원래자리에 놓고 형수가 없을때 몰래 빨래통에 넣기로 했다. 나는 약간의 호기심과 기대로 형수에게 아줌마한테 전화해달라고 하여 내일 아줌마와 함께 아들에게줄 컴퓨터를 사러 같이 나가기로 했다.

이튿날 아줌마가 현관벨을 눌렀다. 내가 나가보니 화사한 원피스차림의 아줌마가 서있었다.
“내가 너무 일찍왔나?”
“아니에요, 저도 곧 학교가 시작되기 때문에 빠를수록 좋아요”
“형수님, 다녀 오겠습니다”
“네”
형수는 우리들을 보더니 의미모를 웃음을 짓는다.
아줌마와 나는 차를 타고 가는대신 지하철을 타고 올때는 택시를 타기로 했다.
컴퓨터상가로 가는 지하철노선은 생각보다 붐볐다. 아줌마와 나는 겨우 한구석의 자리를 차지하여 이리밀리고 저리밀리는 상황이 되었다. 창밖을 보는 아줌마를 내가 뒤에서 마치 껴앉는 것 처럼되는 형국이 되었는데 사람들에게 밀릴때마다 아줌마의 엉덩이부분과 내 아랫부분이 살짝 닿았다 떨어졌다를 반복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나는 당황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뒤로 최대한 몸을 빼서 닿지 않으려고 했으나 밀리는 힘 때문에 별 소용이 없었다.
아줌마의 엉덩이와 내 아랫부분이 밀착되자 내 자지는 서서히 부풀어 올라오기 시작했다. 나는 더욱더 뒤로 빼려고 했으나 그럴수록 내 자지는 더욱 성이 나기 시작했다. 아줌마도 나의 이런 변화를 느꼈는지 엉덩이를 옆으로 살짝 돌리려고으나 그것도 여의치가 않았다.
이제 아줌마와 나는 지하철의 진동으로 인해 자연히 서로의 몸을 비비는 상태가 되었다.
혹시라도 누군가가 이모습을 보았다면 분명 나를 치한으로 생각했을 것이었다. 나를 살짝 돌아다 보는 아줌마의 귓볼이 약간 빨갛게 상기되었다. 이제 아줌마는 내아랫도리를 피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 다만 붐비는 지하철내에서의 불가피한 환경이 아마도 그녀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시켜줄것이리라. 나는 불현듯 용기가 생겨 살며시 손을 내려 아줌마의 엉덩이 부분을 스치듯 만져 보았다. 아줌마는 움찔 놀래며 나는 본다. 하지만 이번에도 적극적인 저항은 없었다. 나는 뜻밖의 반응에 놀라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좀더 오래 아줌마의 엉덩이를 만져보았다. 통통한 아줌마의 엉덩이의 감촉이 너무나도 좋았다. 서로가 무언의 행동을 하면서 정신이 없어지는 동안 지하철은 상가에 근처에 도착했고 나는 좀더 용기를 내어서 아줌마의 손을 잡았다. 아줌마의 손바닥은 약간의 땀이 베어 있었고 따뜻했다.
아줌마는 나를 보며 살짝 웃더니 슬며시 손을 뺀다. 하지만 빼는 손에는 힘이 들어가 있었고 단호했다.
우리는 상가안으로 가서 컴퓨터 부품과 필요한 것들을 산후 서둘러 택시를 타고 아줌마의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형수에게 점심을 먹고 가겠다고 전화를 했다.
“학생은 뭘 좋아해요?”
“다 좋아 합니다”
“그럼 뭘 먹으까?”
“ 제형수님이 음식을 아주 잘하신다고 그러시던데 조립도 해야 하니까 집에서 먹으면 않될까요?”
“…”
“어차피 빨리 조립해줘야 아드님도 좋아할텐데요.”
아줌마는 잠시 생각하는듯 하더니 “마땅한 반찬이 없는데…”
“저는 아무거나 잘 먹어요”
“…”
우리는 택시를 타고 아줌마의 아파트로 돌아갔다. 짐을 거실에 내려놓고 아줌마가 부엌으로 갔다. 아줌마의 푸짐한 엉덩이가 원피스속에서 춤을 추는 것 같다. 나는 정말 참을수 없는 욕정을 느끼고 부엌에 있는 아줌마의 뒤로 다가가서 팔로 휘감으며 아줌마의 입술을 덮쳤다.
“읖,, 왜 이래”
나도 어디에서 이런 용기가 생겼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이성이 마비된 사람처럼
더욱 힘차게 아줌마를 껴 앉으며 팔에 더 힘을 주었다. 아줌마는 온힘을 다하여 내품안에서 벗어 나려고 애썼지만 나는 계속해서 아줌마의 입술을 빨아댔다. 아줌마의 저항의 강도는 조금 더 약해졌으며 아줌마는 이제 눈을 감고 있다. 나는 극도로 흥분하고 떨려서 심장이 터질것 같았다. 이제 서로 마주보는 상태에서 나는 아줌마를 힘껏 껴안았다. 아줌마의 입술이 조금 열리는가 싶더니 내 혀끝으로 아줌마의 혀끝이 느껴졌다. 나는 내 혀를 힘껏 내밀에 아줌마의 입이 더 열려지게 하고 내 입술로 후루룩 아줌마의 혀를 빨았다. 아줌마는 ‘끙”하는 소리를 내면서 손을 내허리에 감아왔다. 나는 내 가슴에 뭉클하게 밀착되어 있는 아줌마의 풍만한 유방감촉을 느끼며 원피스의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아줌마는 약간몸을 틀며 내행동을 제지하는듯 하였으나 내가 더욱 세게 혀끝을 빨자 저항이 약해졌다.
원피스의 지퍼를 내리자 그안으로 눈부시게 하얀색의 레이스 브라자가 보였고 그안에는 정말로 팽팽한 아줌마의 유방살이 보였다. 나는 고개를 숙여 아줌마의 유방사이의 골짜기에 고개를 묻고 입술로 빨기 시작했다. 은은한 향기가 있는 아줌마의 살냄새가 훅하고 느껴졌다. 나는 양손으로 원피스를 더욱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다. 이제 브라자가 완전히 모습을 나타냈고 아줌마지만 아직도 잘록한 허리가 나타났다. 그아래에는 약간 봉긋한 아랫배와 역시 같은 색의 레이스 팬티가 살짝 나타난다. 내가 손으로 원피스앞을 들자 레이스팬티가 한눈에 들어오면서 레이스아래로 아줌마의 검은보지털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아줌마는 한손을 내머리에 올려놓고 쓰다듬듯이 만지고 있다. 나는 조심스럽게 아줌마의 가랭이와 팬티사이로 손을 넣으려고 하자 아줌마는 황급히 내손을 잡으면서 제지한다. 하지만 그손에는 힘이 않들어가 있다. 내손가끝으로 아줌마의 음모가 느껴졌다. 따스하면서 촉촉한 느낌, 나는 다른 한손으로 아줌마의 엉덩이 를 만졌다. 한손에 다차지않는 풍만하고 통통한 엉덩이
나는 레이스팬티의 촉감을 느끼면서 엉덩이를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이제 고개를 돌려 아줌마의 얼굴을 보니 반쯤 눈감은 상태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판단이 않서는 것 같다. 나는 다시 한번 아줌마의 입술을 힘차게 빨았다. 그러자 아줌마는
잠에서 깬듯이 “학생 이제 그만해.그만!”
“이제 우리애가 올시간이 다됐어, 그만!”
아줌마는 내몸을 떠밀고 옷을 추스리려고 한다. 나는 아줌마의 단호한 행동에 약간은 두려웠다.
“저는 단지 아줌마가 좋아서…”
“오늘은 그만하고 나중에 얘기해요”
“아주머니 저는 그냥이 아니라 진짜로 좋아서…”
“알았으니까 그리고 오늘일은 없던것으로 할께요”
나는 안심이 되면서도 아쉬운 마음에 어떻게 할까 망설였고 아닌게 아니라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누르는 벨소리가 들렸다. 아줌마는 황급히 옷을 입고 머리를 매만지더니
“종호 왔니?”
하면서 문쪽으로 간다. 나는 더 이상 어쩌지 못하고 내려논 짐을 정리하며 조립할 준비를 했다. 종호는 컴퓨터가 생긴다는 사실에 아주 좋아했고 나는 흘끔흘끔 아줌마를 보았다.
아줌마는 나와 눈이 마주칠때마다 내 시선을 피하지 않았고 어떨때는 가벼운 미소를
보였다. 조립을 끝내고 나는 밤이 늦어서야 형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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