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가축3(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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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3,407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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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만족스러운 얼굴로 여자들을 바라보았다.

    방금 전 까지만 해도 고급스러운 옷을 입고 화려하게 치장하고 있던 엘리트 여성들이

    었다.

    명부에는 그들의 거만한 모습이 찍혀있는 사진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그들의 모습을 보라.

    아직 어설프지만 그녀들은 변해있었다.

    온몸의 털을, 발가벗긴채 남자들에게 알몸 구석구석까지 다 깍여버려졌다.

    그후에 행해진 치수 검사와 질과 항문검사. 치욕스런 자세로 자신의 가장 수치스러운

    부분을 드러내야만 하는

    여자들...

    바로 나오자 마자 가축으로서 가져야 하는 기본 몸가짐에 대해 가혹한 매질과 함께

   훈련시켰다.

    이번주 안으로 몇가지 과정을 거쳐서 기본훈련을 끝내야 한다.

    첫주에 여자로서의 자존심은 박살 내버리고 공포와 고통에 벌벌 떨며 시키는대로

    정신없이 복종하는 암캐로 만들어야 한다.

    첫번째 과정은 털깍기와 신체검사였다. 발가벗은채 남자 손에 머리와 겨드랑이.

   성기와 똥구멍에 있는 털까지 비웃음 당하며 박박 깍이는 수치심. 물론 분노로 반항을

  할수도 있겠지만 그뒤에 행해진 엄청난 매질과 자세훈련은 그것까지도 잠재웠으리라.

    게다가 28세의 박사여성은 반항이 심해 공개적으로 조련시키는 모습을 공포스럽게

   보여준 다음부터는 반항하는 모습을 볼수 없었다.

    물론 이것으로 끝난 것은 아니다.

    멍청한 여자들은 분명히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고 때를 기다리고 있음에 틀림없다. 후후.

    남자는 그들의 가장 기본적인 걸 쥐고 있었다. 먹이. 물 . 화장실. 그들은 이제 찬란했던

    과거의 존엄성은 박살난채

    가축처럼 비참하게 허덕거려야 할것이다.

    첫날은 물론 먹이나 물은 없다. 잠도 오늘은 재우지 않을것이다. 조교들과 첫만남인데

    신고식은 해야겟지. 흐흐.

    남자는 비뚤어진 웃음을 지었다.

    걷다보니 기존의 훈련받는 여자들이 있는곳으로 와버렸다.

    그들은 아까 잡혀온 여자들보다 먼저 잡혀온 여자들로 이제 거의 길들여져가는 암캐

    들이었다.

    그중에 한명을 바라본다.

    오랜만이군.

    유난히 피부가 하얀 여자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자세를 바로 잡았다.

    손은 개처럼 위로 들어올린채 쪼그려 앉아 다리를 있는 힘껏 벌린고 자신이 얼마나

   최선을 다해 보지와 똥구멍을 드러내고 있는지,

    자신이 얼마나 수치심도 없는 음란한 암캐인지, 얼마나 멍청하고 비참한 모습을 주저

    없이 드러내는지,알아달라는듯한 자세를...

    
    그 여성도 한때 잘나가던 조그만 회사의 여사장이었다. 이민지.

   
    흐흐 자세가 많이 좋아졌군. 목이 마른가?

    민지는 갑자기 간절한 얼굴로 변한다. 그들은 항상 배고픔과 목마름에 시달려야만

    했기 때문에 가끔씩 찾아오는 이런 기회를

    놓칠수는 없기때문이다.

    물론 조교들은 이런때에 훈련했던 자세들과 마음가짐들을 점검하여 제대로된 암캐

   들에게만 주어지고 나머지에게는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젠 다들 필사적으로 복종하고 순종하는 자세를 취하도록 비참하게 길들여졌다.

    남자는 민지를 향해 명령했다.

    엎드려서 보지부채를 흔들도록.

    민지는 몇십번씩 훈련받은 것들을 순식간에 되새기고 자신이 해야 하는 자세를 생각해

    냈다. 순식간이었다.

    그뒤에 신속한 움직임으로 남자앞에 엎드려서 자신의 발가벗은 하얀 엉덩이를 하늘높이

    쳐들었다.

    이제는 익숙해진 자세들이지만 항상 부끄러운 감정은 어쩔수가 없다.

    활짝 열려진 궁둥이 사이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의 비참한 감촉. 어느샌가 이런 자세들

   을 취할때마다 부끄러움과 함께

    매질의 대한 비참한 공포. 뒤에 주어질지도 모르는 보상에 대한 처절한 갈망으로

    민지는 뒤범벅이 된채 입술을 살짝 깨물고

    자신의 손을 엉덩이로 가져갔다.

    더러운 암캐의 냄새나는 보지를 팔락거려도 되겠읍니까.

    남자는 웃음을 지었다. 좋아

    남자의 말이 떨어지자 민지는 놀라운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활짝 들어올린채 자신의 성기 양쪽을 붙잡고 미친듯이 흔들어대는 것이

  아닌가.

    그럴때마다 클리토리스에 잔인하게 꿰뚤어진 링에 붙어있는 커다란 금색 방울이 띵띵

  거리며 울렸다.

    너무나도 비참한 광경이었다. 민지는 이 훈련을 받을때 가장 심하게 반항했던 여자였지

    만. 남자는 손가락 하나로 민지를

    순종하게 만들었던 적이 있었다.

    흐흐 그때 훈련을 기억하나. 남자는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손가락을 비참하게 흔들고

   있는 민지의 성기로 가져갔다.

    한달전만해도 누구의 손에도 닿지 않은채 소중하게 보호되던 그곳은 남자들에 손에

    자유롭게 만져지고 변형되어

    지금은 거무튀튀해진 모습으로 이리 저리 흉한 모습이었다.

    그 가운데에는 굵은 링이 박혀있었다. 남자는 그 링에 손가락을 걸치면서 말했다.

    움직임이 느린데?

    민지는 남자의 손가락이 자신에 가장 예민한 부분에 고통스럽게 달려있는 곳으로

   향하자 공포스러운 얼굴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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