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수아 25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3,105회 작성일 17-02-12 11:26

본문

[아.. 아앗.. 앙...]

가죽옷 사이로 길다란 손가락이 그녀의 공알을 건드렸다.

[훗.. 어때..? 준비가 되가?]

자신의 얼굴로 올라온 손가락에는 자신의 음액이 가득 묻어 있었다. 상상만 해도 오금이 저릴 정도로 흥분이 되었다. 입안으로 들어오는 손가락을 마치 남성의 물건을 빨 듯이 그녀는 혀를 놀리면서 빨아대었다.

[웃.. 나도 헉.. ]

빨간 가죽옷을 입은 주리아는 포힌스를 안고 있었다. 포힌스는 검은색 옷을 입고 있었는데 약간은 이지적인 듯해 보인 그녀의 달구어진 얼굴이 묘한 대칭을 이루면서 주리아의 마음을 더욱 음란 하게 자극을 했다.

포힌스도 마찬가지였다. 붉게 타오를 듯 빨간 옷을 입은 포힌스는 두툼한 붉은 입술과 커다란 가슴이 잘 어울리는 글래머 여인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이 매력적인 면에서 떨어진다고 착각을 하는 포힌스는 그녀의 성적인 매력을 흡수라도 하고 싶은 듯 그녀의 가슴과 입술을 연내 만지면서 핥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을 더 이상 참지 못하게 하는 것은 자신들의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고 있는 제니였다. 동안의 어린 얼굴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이미 얼굴 거의 다가 음액으로 범벅이 된 채 그녀들의 음부에 얼굴을 집어넣고 이리저리 핥으면서 가끔은 손가락으로 공알을 퉁기곤 했다. 그전에는 못했을 행동이지만 지금은 그 행동 하나가 그녀들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헉.. 제니..]

[앙 제니야.. 좀만 더 아흥...]

바닥에 누운 체 끌어안고 서로를 애무하는 두 여인은 이제는 애무를 하기보다는 자신들의 가슴과 음부를 쓰다듬기도 하면서 밀려오는 즐거움에 부르르 떨었다.

그 장면을 가만히 보고 있는 수아의 음부도 살짝 반짝이는 액체를 비쳤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즐거움보다는 아직 이 여인들을 자신의 것으로 완벽히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참고 있었다.

이내 그녀가 옆에 있던 리모컨의 단추를 하나 눌렀다. 그러자 지금 그들이 하고있는 성교가 3면으로 나오게 되어 있는 스크린에 크게 나왔다. 자신들의 음부와 애무를 보게 되자 세 여인은 이내 첫 절정에 다다랐다.

[아.. 흨.. 너무해...흨...]

넘쳐드는 오르가즘에도 멈추지 않고 서로를 애무하는 그녀들은 이내 자신들이 충분히 준비가 됐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때였다.

자신의 음부사이로 무언가가 뚫고 들어왔다. 저번에는 부드러운 느낌 이였다면 이번에는 온몸을 뚫을 정도로 굵고 길은 물건 이였다. 자신들의 자궁안 끝까지 가득 채우는 물건이 들어오자 그녀들은 자지러지면서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허헉.. 헉..헉..헉..]

그 물건은 상당히 굵어서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자신들의 음부 안쪽 살 모두가 빨려 나가는 느낌이었다. 신음소리도 낼 수 없었다. 눈앞에서는 뭔가가 번쩍거리고 있었고 그나마 남아 있던 이성은 사라져 버렸다.

[오..오.. 오!!]

포힌스는 이미 절정에 다다랐다. 당연한 것이 그 물건은 굵기도 굵었지만 중간에 있는 돌기가 그녀들의 지스팟 또한 긁어 내려갔고 그 부위가 민감한 포힌스는 이미 미친사람 마냥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그 물건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몸을 움츠릴 힘도 없는 듯 그녀는 그 물건의 움직임에만 반응하였다. 주리아는 이미 절정에 다다라서 자궁이 움찔 거리는 등 반응을 보였지만 뭔가가 모자란 듯 했다. 그러나 이내 그녀의 항문에 발리는 차거운 로션의 느낌과 함께 들어오는 같은 크기의 물건에 포힌스와 마찬가지로 그녀도 알수 없는 무언가가 가득 채워진 듯 했다.

주리아는 뒤에 들어온 물건이 움직이자 참을수 없다는 듯이 자신의 몸을 더 빨리 움직였다. 그때마다 공알이 살짝 살짝 수아의 손에 의해 때려졌다. 그 느낌은 그녀의 절정을 더욱 자극을 했다. 포힌스의 항문으로 수아는 물건을 넣으려 했으나 포힌스의 상태를 보고선 그녀는 포힌스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면서 말했다.

[움직여 .. 나의 노예들아 움직여.. ]

그 말을 하고는 두 여인을 서로 반대쪽을 보도록 하고 개처럼 엎드리게 했다 엉덩이를 마주 댄 사이로 두 개의 굵은 물건이 보였다. 수아는 말했다.

[ 안움직이면 빼버릴거야.. 움직여..~!]

그녀들은 더 이상의 천국은 없다고 생각을 했다 서로의 엉덩이를 마주 대고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 때마다 자신들의 음부와 항문 사이로 움직이는 물건이 커다랗게 코앞의 스크린에 비추어졌다. 자신이 이렇게 음란 할 수 있는지 꿈에도 모르던 그녀들은 마치 섹스를 위해선 무엇이라도 감수 할 수 있다는 듯이. 자신들의 몸을 앞뒤로 흔들어 댔고 그럴 때마다 자신의 유두는 바닥에 있는 부드러운 카펫에 쓸리면서 더욱 흥분이 되었다.

귀옆게 보이던 제니는 이미 귀여운 모습이 아녔다. 그녀는 앞뒤로 물건을 넣고 혼자 미친 듯이 흔들다가 기절을 했다. 그녀의 임에서 나온 침은 그녀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금발을 적셨다.

수아는 제니의 금발로 된 아래쪽 털을 몇 개 잡아뜯었다.

[아악.. 헉...]

털이 듣기면서도 그녀는 다시 절정을 느끼었다. 덕분에 다시 깨어났고 이제는 본인 스스로가 자신의 털을 하나씩 뜯으면서 공알을 집어 비틀면서 자극을 하고 있었다.

수아는 제니의 엉덩이에 채찍을 살짝 때렸다. 살짝 이라고 했지만 제니의 엉덩이에는 약간 붉게 자국이 났다. 하지만 제니의 반응은 상상 이상 이였다. 그녀는 맞자마자 마치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부르르 떨다가 기절을 다시 하였다. 재미있는 것은 그녀는 기절이 된 상태에서도 음부와 항문은 꿈틀대면서 물건을 더욱 집어삼키고 있었다.

[아.. 아악..흥... 아... 아.. ]

수아가 그녀들의 젓꼭지에 살짝 집히는 집게를 달았다. 집히는 강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잇는 집게는 그녀들을 더욱 흥분하게 하였고 주리아와 포힌스는 마치 미친 사람 같았다.

수아가 포힌스의 음핵을 꽉 잡아당겼다.

[주인님은 누구지? 우리고양이 주인님은??]

[아.. 아.. 너..]

[너라니 수아 주인님 해봐.. 그러면 천국을 선물로 주지..]

[아.. 아흑.. 수.. 수아.. 수아주인님...]

포힌스는 수아에게 백기를 들고 그녀의 말에 복종을 하기 시작을 했다. 여태 만나면서 자신은 세디스트적 이다는 것을 은근히 그녀들의 머리에 주입시켰던 수아의 행동을 그녀들은 받아들였다. 그리고 수아를 주인님이라고 부르기 시작을 했다.

제니와 주리아는 이미 수아를 주인님처럼 보고 대하고 있었다. 다만 포힌스만이 버티고 있었고 오늘의 자리는 포힌스에게 노예가 되는 처음 한 단계만 걷게 하면 대성공이였다.

[그래..? 그럼 주인님을 즐겁게도 해야지?]

수아는 포힌스 앞에 앉아 다리를 벌렸다. 수아의 음부는 젖어 있었다. 포힌스는 그녀의 음부를 핥기 시작을 했다. 마치 며칠을 못 먹은 강아지 마냥 핥고 있었고 뒤에서 움직이는 주리아 때문에 핥으면서도 움직이는 물건 때문에 천국에 잇는 느낌을 고스란히 받았다.

{그래 핥아라.. 그게 네 목구멍만 넘어가면 넌 내 노예다..}

이미 주리아와 제니는 약물에 중독이 외어 있었고 포힌스만 중독 시키면 되었다. 포힌스는 안 그래도 풀린 눈이 이제는 완전히 풀려 자신이 뭐하는지도 몰랐다.

[자 나의 노예들아 , 이제 천국에 가야지?]

수아의 손에 들린 채찍이 가볍게 흔들렸고 등에 빨간 자국이 날 때마다 그녀들은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녀들이 있는주변 카페트는 이미 축축히 물기로 젖어 있었다.

[아.. 아악...]

제니와 포힌스는 투명한 액체를 물건 틈새로 주욱 흘리더니 쓰러졌다.

{끝이군.. 이제는 슬슬 자존심을 없애야겠군..}

...

---------------------------------------------

한시간 뒤.. 세 여인은 수아의 뺨에 키스를 하면서 아쉬운 듯 이야기 했다.

[우리 수아 주인님 또 보고 싶으면 어떻해요?]

아직은 주인님이라 부르지만 장난끼가 있는 것이 심각하게 생각을 안하는 것 같았다. 수아는 이 세 여인들이 중독 됐는지 알고 싶었다.

[아.. 내가 연락을 할 때까지만 기다려.. 알았지? 요즘은 바쁘고 게다가 주변에 이상하게 파파라치가 많아진 거 같아...그러니 조심해야지..]

파파라치 라는 말에.. 그녀들은 안색이 변하더니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니까.. 나 보고싶어도 잠시 참아.. 그리고 오늘 다들 무리 했자나 또 몸살나면 어떡해? 빨리 집에 가서 쉬어..]

[아.. 알았어.. 그럼 우린 가볼게...]

세 여인들은 선글라스를 쓰면서 잽싸게 차를 타고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

-----------------------------------------------

[아직까지는 순조롭습니다.]

{음.. 그래 아주 훌륭한 계흭 이였어 아직 마무리는 안됐지만 1차 계흭은 서서히 마무리 단계로 넘어가도록 하게나.. 그리고 2차 계흭으로 들어가야지..그렇지 않은가..}

[네.. 그렇게 하지요 그런데 생각보다는 조금 빠른 것 같습니다만.. ]

{아닐세.. 본래 계흭이란 천천히 시작해서 아무도 모르게 잠식해 들어가야만 이 성공을 하는 거지 동양에 이런 말이 있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오.. 그렇군요.. 네 알았습니다. 그런 초기는 천천히 하는 것으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부디 좋은 성취를 이루길 바라네.. 내 기도하지..}

[네.. 감사합니다..그럼. 이만..]

검은 양복의 사내는 전화를 끊자마자 급하게 담배를 꺼내더니 입에 물었다. 그러면서 금방 전의 전화 내용을 다시금 되씹었다.

{그래.. 중동 일은 거의 정리가 되가는 상황이고.. 이제는 남미차례인가..훗.. 그런데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 너무 맘에 드는걸?}

그는 이내 전화기를 들었다.

[아.. 날세.. 음.. 그래 잘 있는가.. 아.. 보안통화니 걱정 말게.. 그래.. 이제 시작하세.. 천천히.. 무리하지는 말고 흔적도 남기지 말게.. 그래 꼭 교황의 생명이 자네 손에서 놀아나야 하네..그래 이만 끊지..]

그는 바로 다른 곳에 전화를 했다.

[아.. 크리스토퍼 잘 있었나.. 아.. 별일이 아니고 그 한국인이 하는 보안회사 잘 되가나? 재정을 흔들어야 하는데.]

{하하하.. 걱정 말고 기다리게 이 사람아.. 내가 누군가..지금 천천히 주식 값을 올리느중일세.. 한번에 떨구면 아주 볼만할걸..}

[그런가 지금은 힘든가?]

{생각 보다 내무구조가 탄탄한가봐.. 아직은 끄떡없겠어 잘못하면 우리가 애매해질지도 몰라..}

[아.. 그런가.. 일단 잘 부탁하네.. 우리 애들을 심기 좋게 망가트려 놓게나..]

{하하하.. 걱정 말게.. 벌써 심을 사람까지 물색중일세..이 정도면 맘이 놓이는가?}

[대단하군.. 역시 자네는 밀어붙이는 힘이 좋아...그럼 맘놓고 끊겠네..]

{그래.. 다음에 걸쭉하게 한잔하자고..}

그가 전화를 끊고 담배를 다 펴갈 무렵이었다.

[피터입니다..]

노크를 하고 들어온 사람은 자신의 이름을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할말을 보고형식으로 했다.

[첫 번째로 현정은 침투 성공했고 임무를 받았습니다. 임무는 첩보기관의 수장을 로비 하라는 것 이였습니다. 둘째로 그녀의 심리적 상태가 약간은 불안해서 하는 수 없이 관계를 맺었습니다. 셋째로 대외 활동비가 부족합니다. ]

피터는 긴장한 체 그에게 보고했다.

검은 양복의 사내는 조용히 말했다.

[수고했군.. 그래 돈은 필요한 만큼 적어서 수령 해가도록. 그리고 현정이 울리지마. 불쌍한 아이니까. 그래 자료는 주었나?]

[네.. 주었습니다..]

[그래.. 현정이는 아직 엉망일 꺼야. 내가 첩보 1팀을 보낼 테니 보이지 않게 그녀를 도와주게 그리고 훈련도 겸사겸사 해서 말이야.. ]

[네.. 알았습니다..]

[그럼 가봐..]

피타가 나가자 그는 다시 한 대의 담뱃갑을 꺼내 열고는 불을 붙여 입에 물었다. 그의 담배연기가 조용히 주변으로 퍼져 나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