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도시능향록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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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5,998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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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아름다운 햇볕이 목조건물 안을 비쳐왔다. 막룡과 장혜방은 일찍 일어나 나간 상태였다. 밖에서는 불시에 딸의 청아한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양이동은 어쩔 수 없이 침상에 누워 있었다. 아침밥 역시 침대에서 먹었다. 보아하니 시간이 벌써 열시였다. 어젯밤 뜨거운 사랑을 나눈 광경이 떠오르자 얼굴이 다시 약간 달아 올랐다. 허리는 아직도 시큼했다. 손을 남 몰래 사타구니 사이로 가져갔다. 보지가 약간 벌겋게 부은 것이 은은하게 화끈거렸다. 막룡의 무지막지한 광풍 소나기를 조금 원망도 하는 것이었지만 다시 자신이 선택한 남자가 그토록 강건함에 행복해 하는 것이었다.

 

장혜방이 허겁지겁 집 안으로 뛰어 들어왔다.

 

엄마! 도대체 몇 시인데 아직 안 일어나! 언제부터 잠꾸러기로 변한거야. 하하… “

 

양이동은 딸을 마주하자 불금 대단히 긴장했다. 그녀는 이미 딸에게 장홍군과의 일을 알려 주었다.

 

딸은 별다른 격렬한 반응 없이 아주 평정하게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오히려 자신 모녀 두 사람의 감정은 가면 갈수록 좋아지는 것이었다. 그런데 현재 그녀와 막룡이 이러한 관계가 발생한 것을 알게 되면 정말 딸이 무슨 반응을 보일지 알 수 없었다.

 

엄마! 병난거 아냐? “

 

장혜방은 다가와 세세히 살피는 것이었다. 비록 크게 아파 보이는 것은 아니었지만 붉은 기운이 만면에 감도는 것이 의식적이든 아니든 간에 만종의 풍정을 드러내고 있었다.

 

! 네 방정맞은 입 때문에 병이 나겠어! “

 

가까스로 일어나 옷을 차려 입고 밖으로 나가 간단히 씻었다. 막룡의 곁을 지날 때 딸이 못 보는 사이 그의 신상을 한 번 꼬집었다.

 

모두 너 때문에… “

 

양이동과 막룡은 이보를 함께 타고 서두르는 기색 없이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장혜방은 대보를 타고 앞으로 달려 나갔다, 뒤로 왔다하며 불시에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이렇듯 맹수처럼 영지를 순시하는 활동은 날이 맑으면 매일같이 진행하는 것이었다. 양이동은 막룡의 가슴 앞으로 등을 기댔다. 딸이 근처에 있으므로 감히 너무 가깝게 대지는 못했다. 막룡은 한 손으로는 그녀의 아랫배를 안고 다른 손은 말고삐를 잡고 있었다. 말로 하여금 자유롭게 걷도록 하고 있었다. 막룡에게 평상시에 비해 대담해져 자신의 아랫배에 놓여있는 손을 불시에 어루만졌다.

 

딸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자신의 매끄러운 뒷목에 가볍게 키스를 해온다. 이전의 엄숙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이 때 장혜방이 산에서 저녁거리를 사냥할 것을 제의하고는 그녀 자신이 단독으로 해보겠다는 것이었다. 이 짧은 시간 동안 막룡은 그녀에게 적지 않은 것들과 겨루는 방법 같은 것들을 가르쳤다. 딸의 자신만만해 하는 모습을 보니 또한 어떠한 위험이 있을지 몰라 어찌하는 것이 좋을지 걱정이 되는 것이었다.

 

내가 함정을 해 놓은 곳만 가지 않으면 좋아! “

 

막룡이 먼저 답을 해버리는 것이었다.

 

고마워! 용오빠! 나는 젊은 미모의 아직은 청춘이니 그러한 곳은 가지 않을거야. 엄마 내가 간 후에 용오빠 말 잘들어야 해! 하하… “

 

저 계집애가… “

 

장혜방은 이미 말머리를 돌려 신속하게 달려 나갔다.

 

저 애가 가면 갈수록 무법천하네혜방에게 위험한 것은 없겠지? “

 

양이동은 즉시 딸이 걱정 되는 것이었다.

 

괜찮아! 산 위에 대형 맹수는 없으니. “

 

말을 하며 고개를 깊이 내려 그녀의 아름다운 붉은 입술을 포착해왔다.

 

양이동은 고개를 돌려 잠시 뒤를 바라봤다. 딸은 이미 그림자 조차 보이지 않았다. 비로서 마음을 놓고 애인에게 자신의 감미로운 꿀을 맛보게 해주는 것이었다. 한 쌍의 커다란 손이 가슴 앞을 두르며 의복으로 감싸인 자신의 봉긋한 젖을 주물렀다. 정말 욕심이 한도 끝도 없는 녀석이었다. 말은 경쾌한 발걸음으로 앞쪽으로 나아가다 한 작은 언덕 옆에서 멈춰 섰다. 아마도 근처에 있는 푸른 풀들에 유인을 당한 것 같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호흡이 곤란해지고 목이 약간 저려왔다. 양이동은 비로서 자신의 구강 속을 거리낌없이 돌아다니던 혀를 밀어냈다. 막룡은 먼저 말에서 내린 후 그녀를 안아 내렸다. 말은 자유를 찾자 부근 풀을 먹으러 가는 것이었다. 풀밭 위에 누워 양이동은 살며시 그의 가슴에 기댔다.

 

많이 좋아졌어? “

 

그가 무엇을 묻는지 알고 있는 양이동은 하고 대답했다. 막룡이 품 안에 있는 미인을 바라보니 얼굴이 마치 복숭아 빛 같았다.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마치 어린 소녀 같아 무한한 사랑의 마음이 일어나는 것이었다. 몸을 뒤집어 그녀의 몸을 올라탔다. 성감적인 붉은 입술을 덮고는 탐욕스럽게 빨았다. 키스를 하며 정이 동하는 듯 손을 봉긋 높이 솟아있는 젖 위로 가져가 옷 채 주물렀다.

 

얼마간이 지나자 막룡이 고개를 들더니 양이동의 상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급히 막룡의 손을 잡는다.

 

! 이러지마… “

 

누나! 나 누나의 몸을 보고 싶어! “

 

어제 비록 밝은 달이 높이 내걸려 있었지만 여전히 어느 정도 어렴풋한 것이었다. 양이동의 절대미를 간직한 몸을 자세히 볼 수 없어 유감이었다. 막룡의 그 불타오르는 듯한 눈빛을 보니 거절할 수가 없었다. 이 곳의 방원 몇 십리 이내에는 기타 다른 사람이 없다는 것에 생각이 이르렀다. 딸은 산으로 뛰어 올라 가지 않았던가. 살며시 손을 풀었다.

 

막룡은 조금은 서두르며 손을 놀려 상의의 단추를 풀고 옷을 풀어 제꼈다. 풍만한 젖이 비록 브래지어에 가려져 있었지만 여전히 자석과 같은 흡입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막룡은 머리를 가슴골 깊은 곳에 묻으며 양이동의 신상에서 풍기는 사람을 미혹시키는 체향을 깊이 들여 마셨다. 손은 그녀의 몸 뒤로 돌아가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었다. 양이동은 살짝 가슴을 내밀며 막룡의 동작에 배합했다.

 

상반신의 옷가지가 전부 벗겨지자 양이동의 하얗고 봉긋한 젖이 막룡의 눈 앞에 그의 주의력 전부를 흡입하며 펼쳐졌다.

 

풍만한 젖은 마치 틈이 없는 아름다운 옥을 정교하게 조각하여 만들어진 것 같았다. 선홍빛 유륜이 동그란 원을 그리며 균형을 잡고 있으면서 그 위에 있는 유두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사람을 유혹함을 증가시키고 있었다. 그 사람을 홀릴 듯한 색조는 그녀가 열 몇 살의 딸이 있다하더라도 수유의 경력이 없는 것 처럼 보일 정도였다. 막룡의 손이 은근히 떨고 있었다. 비록 백전노장의 그일지라도 이 순간의 흥분은 마치 처음 남녀지사를 치르는 남자아이의 모습 같았다. 윤택이 흐르는 젖을 움켜 잡은 채 살살 눌러봤다. 순간 젖살의 파도가 마치 수면 위 잔잔한 파문 마냥 일렁이는 것이 사람을 놀라게 하는 탄성이었다. 막룡은 입을 크게 벌리고 파르르 떨고 있는 젖꼭지를 입 안으로 머금었다. 자신의 잘 여문 젖이 막룡에게 거침없이 수탈을 당하자 은은한 아픔이 느껴졌으나 그녀는 멈추게 하지 않았다. 사랑하는 남자가 자신의 육체에 이토록 깊이 탐닉하는 것에 십분 자부심을 느끼는 것이었다.

 

한바탕 아름다움을 누리던 막룡이 고개를 들더니 양이동의 장치마를 벗겼다. 양이동은 황급히 손을 아랫배 밑으로 내려 가렸다. 장치마를 풀밭 위에 펼쳤다. 카자흐스탄 장치마는 애초에 설계가 말을 타기 편리하게 디자인된 것이라 대단히 넓었다.

 

펼치자 마치 한 장의 침대시트와 같았다. 아랫쪽으로 부드럽고 탄성이 있는 푸른 풀들이 있으니 그 위에 누워 있으면 대단히 편안했다. 단지 한 조각 팬티만 남겨 놓은 양이동이 그 위에 누워 있었다. 그녀는 계속 손으로 자신의 아랫배를 가리고 있었다. 막룡은 이 순간 뜨거운 피가 비등하여 가만히 있지 못하고 그녀의 몸 앞에 무릎을 꿇었다. 긴 다리를 벌리며 사타구니 깊은 곳으로 머리를 파묻었다. 분홍색의 반투명한 팬티가 그녀의 도돔한 보지 둔덕을 가린 채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그 곳의 윤곽을 살짝 드러내고 있었다. 칠흑같이 검은 암영이 얇디 얇은 천 위로 드러나 있었다. 몇 가닥 검은 보지털이 팬티 위로 삐져나와 막룡의 격정을 들끓도록 유혹했다.

 

손가락으로 팬티로 가려진 보지구멍 위를 몇 번인가 긁어대자 축축하니 젖은 흔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팬티를 끌어 내리자 절세의 미경이 눈 앞에 이토록 사치스럽게 드러났다. 십분 농밀한 보지털이 정교하기 그지없게 나 있었다. 마치 애써서 정밀하도록 삼각형을 다듬어 놓은 것 같았다. 두둠한 음순 위에는 한 가닥의 털도 없이 깨끗했다. 뜻밖에도 그녀의 연령에 배합되지 않는 분홍색이었다. 마치 열 몇 살 짜리 소녀와 마찬가지였다.

 

꼬옥 닫혀있는 보지를 억지로 밀어 제끼자 안쪽으로 화려하고도 아름다운 여린 빛깔의 마치 만발한 꽃봉우리와 같은 것이 눈을 자극했다.

 

막룡은 어눌하게 한동안 바라보다 비로서 양이동의 손이 여전히 아랫배에 놓여 있음을 알아 차렸다. 아직도 가리려하는 그것을 치우려는데 한사코 가리는지라 고개를 내려 그 옥으로 빚은 듯한 손가락 사이 사이를 혀로 빨았다.

 

누나 어째서? “ 

 

마치 싸움을 포기라도 하듯 양이동이 천천히 손을 치웠다. 평탄한 아랫배 위로 한 줄 분홍색의 옅은 흉터가 드러났다.

 

혜방이 낳을 때 생긴거야. 보기 싫지! “

 

양이동의 보지가 어쩐지 그토록 아름답게 유지가 된 것이 이상하다 싶었다. 어젯밤 씹을 할 때 그렇게 조일 수 있었던 것이 원래 그녀가 당년 제왕절개를 한 것 때문이었다.

 

막룡의 어떠한 반응도 들리지 않자 양이동의 심정은 조금 낙담했다. 갑자기 부드럽고 또한 축축한 것이 자신의 그 상흔을 상하로 미끄러뜨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것은 막룡의 혀였다. 양이동은 바삐 양 손바닥으로 초지를 딛고 상반신을 일으켰다. 막룡이 막 고개를 든 채 그녀를 깊은 정이 담긴 눈으로 바라 보았다.

 

정말 아름다워. 이것은 누나의 생명연장에 대한 훈장이야! “

 

이어서 아랫배의 응달에 다시 입을 맞췄다.

 

양이동이 갑자기 아랫쪽에서 무엇인가를 의식했다.

 

막룡! 안돼거기는 더러워… “

 

허벅지를 조이며 막룡을 가로 막으려 했다. 열기 섞인 혀가 최종적으로 비옥하게 살진 보지 둔덕에 닿은 것이었다. 손으로 마치 화사한 꽃잎과 같은 음순을 살살 벌기며 혀끝이 민감한 음핵 위를 도발해왔다. 혀에 까실까실한 맛이 미각기관의 쾌감을 증가 시켜왔다. 양이동은 낭탕한 보지 속으로 음액이 쾌속하게 분비되는 것을 느꼈다. 보지 속이 천천히 좀이 쑤시며 공허감에 시달렸다. 마치 홍두와 같은 음핵은 이미 커다랗게 켜져 있었다. 날렵한 혀가 화사한 보지 위를 미끄러뜨리며 몇 번을 드나들었다. 양이동은 일찍이 이런 도발을 경험한 적이 없었다. 막룡의 혀는 마치 작은 뱀이라도 된 양 민첩하게 보지 구멍 속을 헤젓고 다녔다. 그녀의 낭탕한 보지 깊은 곳 하나 하나의 주름을 탐색했다. 하나 하나의 신경이 극도의 쾌감을 수반한 채 사지를 향해 급속히 번져 나갔다.

 

이 때 막룡이 입을 크게 벌리며 보지 구멍을 힘주어 빨았다. 양이동의 엉덩이가 위로 들려 올려졌다. 전신의 힘이 모두 한줄기 음액에 실려 보지 구멍 속으로부터 체외로 분출되어 나갔다. 막룡은 이토록 고귀한 여인이 자신의 혀와 입술에 의해 절정에 달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한 줄기 자부심이 불현듯 생성되는 것이었다. 양이동이 잠시간 절정에 잠겨 있을 때 막룡은 천천히 몸을 일으켜 눈 앞의 영혼마저 빼앗아갈 교구를 홀린 듯 바라봤다. 깊은 정이 담긴 눈빛 속으로 심지어 한 줄기 경건함 마저 흐르고 있었다. 신상의 옷가지들을 벗는 속도가 그렇게 빠를 수가 없었다. 그의 매 동작 하나 하나를 양이동은 지켜보고 있었다. 양이동은 방금 전의 부끄러움은 이제 없는 듯 그 곳에 조금은 늘어진 채 입가로는 한 줄기 미소를 띠우고 그를 바라봤다. 일절 모든 것이 그렇게 자연스러운 것이 마치 몇 년간 같이 살아온 부부 같은 모습이었다.

 

막룡의 웅장한 신체가 점차 양이동의 눈 앞에 드러났다. 과장된 근육의 선들과 영준하고 고아한 오관.

 

마치 황금 전차 위에 서있는 아폴로의 모습이랄까, 로뎅의 손으로 빚어진 다윗왕이랄까열 몇 개의 상흔은 흉악스럽기보다는 용맹스러움을 드러내어 오히려 섹시하게 느껴졌다. 사타구니 사이 이십 몇 센티에 달하는 거대한 육봉은 마치 국왕의 권력을 상징하는 지팡이 마냥 거만하게 천하를 오만하게 경시하고 있었다.

 

양이동은 자신의 보지 음순들이 참지 못하고 미미하게 벌어지는 것을 느꼈다. 음액이 보지구멍 속에서 새어 나오고 있었고 부드러운 보지털들이 모두 곧추서는 듯 했다. 막룡이 손을 하나 내밀어 그녀를 앉아 일으키게 해 자신의 몸 앞에 무릎 꿇게 했다. 근거리에 그 거물이 모습을 드러내며 약간의 용기를 부축이고 있었다. 비록 어젯밤 그것의 위력을 맛보았지만 말이다. 다행히도 어젯밤은 그것을 확실히 보지 못한 것이었지만 지금은 대낮이었다. 그것을 발아 들일 용기를 낼 수 있을지 없을지 진정 모를 일이었다.

 

육봉의 푸른 힘줄이 마치 몇 마리 악룡이 웅크린 듯 했다. 쪽파와 같은 손가락으로 살짝 건드려봤다. 육봉이 마치 진노한 괴수와 같이 매섭게 몇 번 상하로 건들거렸다. 양이동은 반사적으로 몸을 뒤로 흠칫 물러났다. 벌린 입으로 숨을 몰아 쉬며 어찌할 지를 모르는 듯 했다. 막룡은 그녀의 귀여운 모습을 바라 보더니 손을 내밀어 그녀의 얼굴 위를 사랑스럽게 쓰다듬었다.

 

누나! 두려워마! 누나 어젯밤 그걸 입에 넣고 빨았었잖아! “

 

양이동은 듣고는 살짝 웃으며 긴장을 푸는 것이었다.

 

용기를 북돋어 한 손으로 다 쥘 수 없는 육봉을 거뭐 쥐었다. 아주 단단하고 뜨겁고 거대한 삿갓구름과 같은 귀두가 마치 거위의 알 같았다. 손으로 만지니 아주 매끄러웠다.

 

양이동은 이 순간 담을 크게 하고 몇 번인가 상하로 움직여봤다. 오줌구멍으로 한줄기 투명한 액체가 배어 나왔다. 손가락으로 상면을 잠시 찍어보니, 손가락과 귀두 사이에 한 줄기 은실이 이어졌다. 양이동은 흥미로운 듯 다시 몇 번을 시도해보는 것이었다.

 

코로 갖다 대고 잠시 냄새를 맡아보니 아무런 맡기 힘든 냄새도 나지 않았다. 오히려 사람을 상쾌하게 만드는 기운이 느껴졌다. 막룡은 항상 깨끗한 정결한 남자인 것이었다.

 

자신의 손 안에 있는 거대한 육봉을 눈 앞에 바라보니 갑자기 그 것이 귀엽게 느껴져 양이동은 마치 귀신에 홀린 듯 혀를 내밀어 오줌 구멍 위를 잠시간 핥았다. 상면에 묻은 액체를 입 속에 넣고 잠시 맛보았다. 약간 짭짜스름한 맛이 먹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갑자기 손 안의 육봉이 격렬하게 꿈틀대는 것이 느껴졌다. 고개를 들어 막룡을 바라보니 눈이 휘둥그레져서는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양이동은 다시 몇 번을 핥으며 한 편으로는 고개를 들어 부끄러운 표정으로 막룡을 바라봤다. 그는 뜻밖에도 눈을 감은 채 신음소리를 몇 번 발하는 것이 분명 아주 좋은 표정이었다. 입을 활짝 벌려 귀두를 빨려 하는데 막룡이 즉시 조금 뒤로 물러선다. 양이동은 약간 이해가 안되는 것이었다.  막룡이 손으로 그녀의 작은 입을 가리켰다.

 

누나 이빨이… “

 

즉시 사정을 깨닫고는 즉시 얼굴이 온통 빨개졌다.

 

다시 입을 잘 벌리고 비로서 귀두를 입 안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막룡은 양이동의 뒷머리를 부여 잡고 살살 육봉을 전후로 움직였다. 그의 동작은 매우 부드러워 양이동은 조금의 불편함도 느끼지 못했다. 비록 이전에 페라치오의 경험이 없었지만 양이동은 확연히 배우지 않아도 스스로 깨우치는 듯 혀를 이용하여 귀두를 살금살금 쓸어오는 것이었다.

 

얼마가 지나자 양이동은 아랫턱이 약간 시큼해지고 보지 또한 가면 갈수록 저려오는 것이 느껴졌다. 육봉을 입 밖으로 빼내고 주동적으로 다리를 벌리며 양 팔을 뒤로 뻗어 손바닥으로 초지 위를 지탱하며 상반신을 반쯤 눕혔다. 그녀는 자신의 좁은 보지구멍을 확연히 볼 수 있었다. 또한 막룡의 거대한 육봉이 어찌하나를 볼 수 있었다. 막룡은 몸을 쪼그리고 앉으며 육봉을 보지구멍에 조준했다. 양편 부드러운 음순이 주동적으로 귀두의 앞부분을 마치 초대하며 부르는 듯 했다. 보지구멍은 대단히 매끄러워 수월하게 쑤욱 미끄러져 들어갈 수 있었다. 신선한 보지 살점들이 마치 조수가 밀려 들듯이 육봉의 주위를 온통 감싸왔다. 심지어 어젯밤에 비해서도 더욱 힘차게 조여오는 것이었다.

 

양이동은 굵고 긴 육봉이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보지 속으로 사라지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랫배가 불러오는 듯 한 것이 약간 저릿저릿해져왔다.

 

어젯밤의 경험이 있어 이 시각 두려움이 덜할 수 있었다. 꽈악 차는 느낌이 약간 힘들 뿐 고통은 없었다. 귀두는 이미 보지구멍 끝에 다다르고 있었다. 막룡은 다시 앞으로 밀어가다 이미 끝점에 달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양이동은 힘껏 상반신을 버티며 고개를 내려 바라봤다. 아랫배에 뚜렷이 불룩한 부분이 보였고 보지가 활짝 열린 중간으로 단단한 육봉이 아직 기둥을 꽤 많이 밖으로 노출하고 있었다.

 

! 살살 움직여봐… “

 

막룡은 천천히 육봉을 빼내어 귀두의 반쯤을 밖으로 보이더니 다시 천천히 보지 끝까지 밀어 넣었다. 매우 완만한 속도였지만 또한 매우 힘이 있었다.

 

양이동은 자신의 낭탕한 보지가 육봉이 드나들 때 마다 벌려졌다 다물었다 하는 모습을 바라봤다. 아랫배 역시 끊임없이 기복을 보였다. 불편했던 느낌도 점차적으로 물러가고 마치 조수가 밀려들 듯 쾌감이 보지로부터 사지로 퍼져 나갔다. 신체를 지탱하고 있던 팔이 조금 아파오자 막룡의 목을 끌어 당기며 바닥에 누워 키스를 했다. 그를 자신의 육체 위로 올라타게 했다. 양이동은 막룡과 이렇게 꼬옥 끌어 안고 있는 감각을 좋아했다. 백주대낮에 하늘을 이불로 삼고 땅을 요 삼아 두 사람이 이렇듯 있으려니 흥분이 더욱 고조되었다. 양이동은 십여분이 지나지 않아 절정에 이르렀다. 막룡은 잠시간 그녀를 쉬게 한 후 계속해서 씹질을 시작했다. 양이동은 이미 그의 힘에 맞추어 박자를 타기 시작했다. 몇 백번인가를 찌른 후 일성 사자후를 토하더니 육봉을 빼냈다. 몸을 일으키니 육봉이 꿈틀댔다. 그 역시 절정에 이르려는 것이었다.

 

양이동은 몸을 받치며 일어나 방금 자신을 빠져나간 육봉을 바라봤다. 겉에는 자신의 음액이 흠씬 묻어있어 반짝거리고 있었다.

 

한 줄기 정액이 오줌구멍으로부터 마치 발사된 탄두 마냥 날아와 바라보고 있던 양이동의 멍하니 벌린 입을 때렸다. 정액이 허공 중에 한 줄기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져 양이동의 얼굴 위와 젖가슴 위를 적셨다. 전후 세네 번 중에 한 번은 양이동의 벌려진 입 안으로 들어갔다. 이러한 장면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일이었다. 이것은 양이동을 격동시켜 그것을 뱉어낼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목구멍 안으로 삼키기 까지 하는 것이었다.

 

두 사람은 뒷수습을 하며 깨끗이 닦았다. 다시 말을 잡아 타고 계속 어슬렁거리며 나아갔다.

 

! 너 손 좀 가만히 있을 수 없어… “

 

기분 좋지 않아? “

 

막룡은 그녀의 몸 뒤에서 장난스럽게 말했다. 말에 오르기 전 막룡은 양이동에게 팬티와 브래지어를 입지 못하도록 했다. 말에 오른 후 계속 그녀를 품 안에 껴안고 있었다. 장치마를 허리춤 까지 끌어 올려 놓고 방금 씹질을 했던 보지를 가만히 두지 않는 것이었다. 때로는 보지 구멍을 집적거리다 때로는 보지털을 빗질하듯 쓰다듬었다. 한 손은 상의 속으로 파고들어 포만한 젖을 주물렀다. 의복이 조금 거추장스럽자 단추를 모두 풀고는 옷깃을 활짝 풀어제껴 자신의 동작을 편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양이동은 그의 가슴에 기댄 채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너 나빠. 그걸 내 입에다 쏘아 버리다니! “

 

맛있었어? “

 

! 고약했어! “

 

사실은 그녀도 무슨 맛인지 몰랐다.

 

하지만 그건 내 생명의 정화야. 먹으면 장수하고 영원히 청춘을 유지할 수 있어. “

 

난 고등교육을 받은 여자야. 그건 수분과 정자로 구성이 되어 단백질 밖에 쓸만한게 없어. “

 

그건 다른 사람거나 그렇고 내 체질은 일반인들과는 달라. 몇 번 더 먹고 나면 누나도 알게 될거야. “

 

귀신이나 속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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