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도시능향록 (10-1)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5,673회 작성일 17-02-12 06:30

본문


 

 
 

10

 

막룡은 미친듯이 전력으로 달려 자기집 정원으로 돌아왔다. 이 곳은 양이동이 그가 재활 훈련을 전문적으로 하도록 특별히 산 별장이었다.

 

시 부근의 한 산등성이에 위치해 있어 환경이 대단히 조용하고 경치가 아름다웠다. 상하 삼층에 드넓은 정원이 있었다. 정원 안에는 작지 않은 수영장이 하나 있었다. 막룡은 이 곳의 유유자적함을 굉장히 좋아했다. 더해서 고액의 돈을 써서 주위의 임야를 매입했다. 사방에 담장을 세워 하나의 작지 않은 장원을 형성한 것이었다.

 

십키로를 무장 크로스 컨트리 달리기를 했지만 막룡은 조금도 지치지 않은 것 같았다.

 

막룡! 힘 안들어? “

 

진몽흔이 맞으며 다가왔다. 그녀는 여전히 간호사복을 입고 있었다. 막룡은 그녀가 이렇게 입고 있는 것을 좋아했다.

 

안들어요! “

 

막룡은 신상의 군장을 내려 놓았다. 삼십 키로의 무게에 달하는 것이었다. 다리 옆쪽에 모래 주머니까지 달고 있었다. 부상 당했던 다리는 이미 나은지 오래였다. “하는 소리와 함께 모래 주머니 틈이 벌어져 터졌다.

 

막룡은 자신의 신체가 원래대로 회복 되었음을 느꼈다. 체력은 오히려 증가 된 것 같고 힘 또한 더 세진 것 같았다. 방금 십키로의 완전군장 달리기의 경우 군 시절 보다 몇 분 정도는 더 빨라진 것이었다. 신상의 의복을 벗고 팬티만을 남긴 채 막룡은 수영장으로 뛰어 들었다.

 

방금 막 격렬한 운동을 했잖아. 물에 들어가지 마! “

 

진몽흔은 수영장 옆에서 초조해하며 소리를 질렀다. 막룡은 개의치 않고 수영을 하며 몇 바퀴 돌고 나왔다.

 

너는! 말을 조금도 안들어! 내가 안마를 해줄께. “

 

진몽흔은 수건을 들고와 막룡 신상의 물기를 닦고 그에게 의자 위에 눕게 했다.

 

별로 안지쳤어요! 젖을 먹고나면 바로 괜찮아질거예요. “

 

막룡은 진몽흔을 자신의 품 속으로 끌어 당겨 그녀를 자신의 다리 위로 앉게 했다. 간호사복의 단추를 풀고 한 입 가득 봉긋한 젖을 물었다. 진몽흔은 막룡의 뒷머리를 안으며 그에게 자신의 젖꼭지를 물리는 것이었다.

 

백모! 백모 당신은 이렇게 무성한데 어째서 심람에게는 하나도 유전을 안해준거야? “

 

막룡은 유두를 뱉어 내고는 손을 아래로 더듬어 진몽흔의 무성한 보지털을 만지작 거렸다. 그녀는 간호사복 아래 브래지어 뿐만 아니라 팬티 역시 입고 있지 않았다.

 

뭐라는거야? “

 

진몽흔은 막룡을 밀며 일어나서 허리를 숙이고 그에게 안마를 시작했다.

 

다른 사람이 보면 어쩌려고? “

 

막룡이 팬티를 벗는 것을 본 것이었다. 웅장한 기세의 육봉이 탄력있게 튀어 나왔다. 진몽흔은 깊은 숨을 들이켰다.

 

당초 막룡은 주위에 나무가 빙 둘러 싸인 주변을 함께 산 것이었다. 바로 다른 사람들이 그의 생활을 귀찮게 하지 않도록 하려는 생각이었다. 신체의 회복과 증강에 따라 막룡의 성능력 역시 이전보다 더욱 강력하게 변했다. 조금의 자극에도 바로 몸이 근질근질 안달이 났다. 걸핏하면 바로 육봉이 발기해서 늘상 팬티 안에서 참기 힘든 지경이 되었다.

 

정말 못된 물건이라니까! 조금도 얌전히를 안있어! “

 

진몽흔이 자신을 안마하다 가볍게 때리자 멈추지 않고 육봉을 꺼덕 꺼덕 거렸다.

 

그러니까 백모가 진정을 좀 시켜줘요! “

 

막룡은 진몽흔의 뒷머리를 잡아 자신의 육봉 쪽으로 눌렀다. 진몽흔은 잠시 머리를 도리질하다 순순히 거대한 귀두를 입 속으로 머금었다. 결코 손 동작은 멈추지 않고 계속 안마를 했다. 막룡은 진몽흔의 간호사복을 들어 올리고 그녀의 동그랗고 부드러운 엉덩이를 주물렀다. 손가락을 엉덩이 골로 미끄러 뜨려 보지구멍을 후비고 들어갔다. 잠시 후 손가락이 음액으로 축축히 젖는 것이 느껴졌다.

 

백모! 나 좀 풀어줘요. “

 

진몽흔은 육봉을 뱉아내고 막룡을 흘겨봤다. 안락의자 위로 기어 올라 그의 사타구니 사이 육봉에 낭탕한 보지를 조준하며 앉았다. 이것은 거의 그들에게 있어 매일 같이 고정된 프로그램이 되었다.

 

됐지? “

 

진몽흔은 상하로 몇 번 방아를 찧다가 엉덩이를 멈췄다.

 

몇 번만 더요! “

 

막룡은 자기를 사정하게 하려면 아주 복잡한 과정이라는 것을 잘알았다. 진몽흔의 허리를 받치고 다시 큰 힘으로 몇 번을 찔러 올린 다음 비로서 그녀를 놓아 주었다. 비록 사정은 하지 않았지만 막룡은 육봉을 낭탕한 보지가 감싸고 있는 느낌 자체를 특별히 좋아했다.

 

빨리 서둘러! 애들 돌아올 때 됐어! “

 

진몽흔은 막룡에게 빨리 옷을 입을 것을 재촉하는 것이었다.

 

 

심람이 새로 산 홍색 마쯔다6를 몰고 돌아왔을 때 진몽흔은 이미 옷을 잘 입고 화장까지 고친 채 나오는 것이었다. 이것은 일전에 막룡이 막 면허를 따자마자 사준 것이었다. 본래는 아우디6를 사줄 생각이었다. 그런데 심람이 학교에 몰고 갈 경우 너무 으시대는 것 같다고 동의를 하지 않은데다 그녀가 마쯔다의 유선형 차체를 좋아한다고 해서 결정한 것이었다. 막룡이 당초 그녀에게 어째서 마쯔다6를 선택했냐고 묻자, 현재 대다수의 둘째 마누라들이 이 차종을 몰고 다닌다는 것이었다. 심람은 농담을 하길 그녀도 막룡의 둘째 마누라이므로 이 정도 기준을 설정했다는 것이었다.

 

엄마! 저녁 먹고가! “

 

진몽흔이 떠날 준비를 하는 것을 보고 심람은 엄마를 만류하기 시작했다.

 

안돼! 나 집에 아직 일이 있어. “

 

진몽흔은 딸을 보자 긴장을 참을 수 없어 얼굴이 붉어졌다.

 

그럼 내가 집까지 태워다 줄께. “

 

엄마가 기필코 가려는 것을 보자 심람은 제안을 달리했다.

 

그럼 요 산밑에까지만. 아래 정류장까지만 데려다줘. “

 

심람은 엄마를 태우고 함께 출발했다.

 

 

 

 

저녁 식사 후 장혜방은 막룡의 무릎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고 양이동은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심람은 진몽흔의 전화를 받고 있었다.

 

이동언니! 용오빠! 나 집에 좀 다녀올께! “

 

심람이 핸드폰을 내려 놓는데 얼굴색이 약간 이상했다.

 

무슨 일이 생겼어? “

 

막룡이 장혜방을 밀며 일어섰다.

 

엄마가 말은 안하는데 어물어물하는게. 말투가 심상치 않아! “

 

내가 같이 가볼께! “

 

막룡은 외투를 집어 들었다.

 

무슨 일 생긴거면 전화해줘. “

 

양이동은 두 사람에게 신신당부했다.

 

심람이 당도했을 때 집에는 다만 진몽흔 혼자만 있었다. 모습을 보니 지금까지 울고 있었던 듯 했다. 심람은 곧바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를 캐물었다. 원래 오후에 진몽흔이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한 모텔 앞을 지날 때였다. 남편 심성이 한 젊은 여자와 안에서 나오는 것을 본 것이다. 모습을 보아하니 끊이지 않고 웃으며 이야기 하고 있었다. 버스가 천천히 지나갔으므로 진몽흔은 뚜렷하게 볼 수 있었다. 그 여자는 심성의 얼굴에 입맞춤까지 하는 것이었다. 진몽흔은 즉시 눈 앞에 별이 왔다갔다 했다. 그녀와 심성은 계속해서 지극히 인색하게 사랑을 나누어 왔었다. 원래는 심성이 천생 이런 방면으로는 냉담한가보다 여겼었다. 그런데 원래는 자신에게 일찍 권태를 느낀 것이었다.

 

최근 진몽흔은 자신과 막룡의 관계 때문에 심성에 대해 마음 속으로 죄스런 마음을 갖고 있었다. 그가 일찍이 다른 여인과 사통하고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던 것이다. 어쩐지 며칠씩 집을 안들어 오는 것이 이상한게 아니었다. 모습을 보니 그 여인은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것을 제외하고는 용모나 몸매는 자신에 미칠 바가 아니었다. 집으로 돌아온 진몽흔은 심성을 찾아 따질까 말까를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뜻밖에 집으로 돌아 올 줄은 생각치도 못했었다. 진몽흔은 오후에 그와 함께 있던 여자가 누구냐고 물었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은 고성을 오가며 싸우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심성은 문을 박차고 나가버렸다. 진몽흔은 억울함에 누구 이야기할 사람을 찾다가 심람에게 전화를 했지만 다시 입을 열지 못한 것이었다. 심람은 사정의 원인을 알고는 자기 아버지임을 상관없이 큰 소리로 심성을 욕했다. 오늘 밤 돌아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집에서 엄마를 잘 다독거리기로 한 것이었다. 막룡 또한 이 곳에서 같이 자기로 결정했다.

 

양이동은 막룡의 전화를 받고 내심 기쁜 마음으로 답을 했다. 그녀는 막룡이 외박을 해주기를 속으로 바랬다. 최근 막룡의 성욕이 급상승한 것이 약간은 두렵기 까지 한 것이었다. 그녀들 세 사람으로도 약간은 대처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장혜방과 심람은 학교를 가야 하는 것을 고려해서 양이동이 막룡의 대부분 요구를 감내해야 했다. 그녀 역시 내심 걱정되는 것이 막룡이 자신의 몸에 대고 매일 이렇게 빠져 지내면 물리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비록 막룡이 자신의 신체를 탐닉하는 것이 즐겁기는 했지만 그러나 신체상 양이동은 약간 받아 들이기가 힘든 것이었다.

 

진몽흔은 심람과 열 한시까지 계속 이야기를 하다 비로서 안방으로 들어갔다. 심람의 진몽흔에 대한 감정은 멀리 있는 심성과의 그것에 비해 두터웠다. 그녀는 특히 아빠의 권세와 이익만 쫓는 모습과 이기적인 모습을 싫어했다.

 

진몽흔은 딸과 한참을 이야기하다보니 심정이 많이 좋아지는 것이었다.

 

너도 밖에 나가 놀고 즐겨. 나는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 “

 

진몽흔은 이를 악물었다. 마치 자기 자신의 이유를 찾는 듯 했다. 막 잠잘 준비를 하려는데 벽 건너에서 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자세히 들으니 딸의 신음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황급히 베게로 귀를 막았다. 진몽흔은 막룡과 딸이 사랑을 나누고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생각을 안하려고 하면 할수록 딸의 그 완곡하니 모호한 신음성이 귀에 더욱 뚜렷하게 들려왔다. 다만 마음 속으로 묵묵히 그들이 빨리 끝내기만을 기도했다. 하지만 근 한 시간이 지나도록 심람의 신음성은 끊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더욱 급박해지고 높아졌다.

 

너희들 언제까지 해야 하는건데! “

 

진몽흔은 침상에서 내려와 일깨워주러 갈 생각이었다. 이웃집에 들리기라도 하면 좋지 않았다. 심람의 방 문 앞에 도달했을 때 문이 꽉 닫혀있지 않고 조그만 틈이 벌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딸이 절규에 가까운 신음성을 내고 있었고 막룡의 나지막이 묵직한 호흡 소리가 육체끼리 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안쪽으로부터 선명하게 들여왔다.

 

진몽흔은 잠시 얼어 붙어 어찌해야 좋을지를 몰랐다. 문틈을 통해 안을 엿보니 딸의 적나라하니 수정 같이 매끄러운 육체가 마치 한 마리 어린 개처럼 침상에 엉덩이를 높이 들고 엎드려 있었다. 막룡은 후면에서 딸의 엉덩이를 안고 미친듯이 육봉을 꽂아넣고 있었다. 격렬한 씹질에 심람의 굽혀있는 양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진몽흔은 잠시 문 옆으로 숨어 벽에 기댔다. 방금 본 정경이 뇌 속에서 쉬지 않고 그대로 표류했다. 막룡의 웅건한 육봉, 근육이 울툭불툭한 등, 심지어 육봉이 낭탕한 보지를 박을 때 마다 나는 질걱 질걱거리는 소리 까지 들을 수 있었다. 다시 고개를 돌려 문틈으로 엿보니 딸의 양 다리가 이미 버팅기지 못하고 침상에 완전 엎드려 있었다. 막룡은 가엾이 여기지는 않고 반대로 여인의 등 위에 그대로 엎드려 누른 채 딸의 어깨와 엉덩이가 들썩거리는 속도와 빈도 수를 증가 시키고 있었다.

 

망할 자식! 내 딸을 씹질하다 죽게 만들 생각인가! “

 

진몽흔은 잠옷 치마의 끝자락을 꽈악 움켜 잡았다. 하지만 보지 구멍이 좀이 쑤시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최종적으로 그들을 중지시키지 못하고 안방으로 돌아가 침상에 다시 누웠다.

 

딸의 신음성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었다. 이미 약간 목이 쉬어 있었다. 막룡의 거대한 육봉이 재차 진몽흔의 뇌리를 떠돌았다. 그녀는 그 놈이 씹질을 얼마나 미묘하게 잘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었다. 막룡이 이 짧은 시간 동안 자신에게 해준 씹질을 기억하려니 열류가 체내에 뜨겁게 흐르기 시작했다. 의식하에 손을 낭탕한 보지 위로 가져갔다. 딸의 신음성에 리듬을 맞추며 비벼대기 시작했다.

 

갑자기 심람이 신음성을 일성 길게 뽑더니 소리가 뚝 멈췄다. 그들이 마침내 끝을 낸 것이었다. 진몽흔은 잠시 쓴웃음을 지었다. 딸과 막룡이 사랑을 나눌 때 자신은 벽 너머에서 자위를 한 것이다. 자신의 손에 묻은 음액을 보고 있으려니 불금 딸이 막룡에게 괴롭힘을 당하다 어떻게 된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었다. 갑자기 안방 문이 벌컥 열렸다. 이어서 방 안의 불이 환하게 켜졌다.

 

너 뭐하는거야! 람이는? “

 

진몽흔은 적나라한 나체의 막룡을 바라봤다. 꼿꼿이 선 웅대한 육봉이 다가오고 있었다.

 

오늘 막룡은 심람과 씹을 하며 특별히 흥분 되는 것이었다. 그녀의 엄마가 벽 건너에 있다는 생각을 하니 욕화가 더욱 불타 올랐다. 그대로 심람을 극도의 절정과 피곤에 빠져 혼미 상태에 빠지게 만든 후에도 막룡은 만족이 안되는 것이었다. 진몽흔은 당연히 다음 발사의 목표가 된 것이었다. 단단하니 거대한 육봉이 다가오는 동안 상하로 꺼덕 꺼덕거렸다. 상면에는 흠뻑 젖은채 반짝거리는 것이 보였다. 진몽흔은 그것이 바로 딸의 음액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람이는 자요! “

 

너 이렇게 그 애를 괴롭히는거야! “

 

편안하게 푹 자고 있어요! 소리 좀 낮추세요. 람이 깨우겠어요! “

 

빨리 나가! “

 

진몽흔은 자신의 목소리를 억눌렀다. 아무리 바보라도 그가 무엇을 할 생각인지 알 수 있었다.

 

자신을 억누르지 마요. 봐요! 이렇게 젖어 있잖아요! “

 

막룡은 이미 침상에 올라 그녀를 억누르고 있었다. 그녀의 목덜미에 키스를 하며 손가락은 팬티를 파고들어 보지 구멍 위를 집적거리고 있었다.

 

진몽흔은 무력하게 막룡을 거절했다. 벽 건너의 딸을 깨울까봐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으려 했다. 밀고 당기는 동안 팬티가 찢기며 벗겨진 것을 진몽흔은 느낄 수 있었다. 이어서 불 같이 뜨겁고 웅장하기 그지없는 육봉이 맹렬하게 낭탕한 보지를 쳐들어왔다. 그녀는 황급히 손으로 입구를 틀어 막으려 했지만 막룡은 목적을 달성했다. 전력을 다해 절정을 억누르려면 억누를수록 언제나 특별히 더욱 강렬했다. 진몽흔은 이를 악문 채 고개를 옆으로 돌려 마치 밀물 쏟아지듯이 밀려오는 쾌감 속에서 신음을 발출하지 않도록 했다.

 

이제는 됐잖아! 빨리 건너가! “

 

그가 이미 사정한 것을 느끼며 진몽흔은 막룡을 밀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의 유두를 빨고 있었다. 흐물흐물해져 있던 육봉이 다시 낭탕한 보지 속에서 천천히 꿈틀대기 시작했다.

 

다시 한 번만! 침상에 엎드려요. 나 뒤에서 해볼께요! “

 

막룡은 유두를 뱉으며 그녀의 신체를 뒤집었다.

 

그만 좀 해! “

 

방금 막룡이 이런 자세로 자신의 딸을 범한 것을 알기에 진몽흔은 일어나는 기세를 빌어 침대 머리로 가서 웅크렸다.

 

그럼 좋아요! 나 람이를 찾아 가보는 수 밖에! “

 

막룡은 어쩔 도리가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흉포하게 날뛰는 육봉을 일부러 건드려 꺼덕이게 만들었다.

 

내 조만간 네 손에 죽을거야! “

 

진몽흔은 막룡이 돌아가 자기 딸을 계속 건드리겠다는 말을 듣고는 다만 할 수 없이 엎드린 채 딸의 튼실한 엉덩이 보다는 약간 처지는 엉덩이를 침상 위에 쳐드는 것이었다. 막룡이 돌아 갔을 때는 이미 밤이 깊었을 때였다. 심람은 여전히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