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중국무협야설 - 성녀모친 제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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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9,348회 작성일 17-02-12 06:30

본문

 
 

 

第 二十三 章

 

 
 

작은 숲속 안, 춘색 일편이니 나의 하체가 끊임없이 은은하게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한 줄기 그리고 또 한 줄기 정액이 계속해서 여빙빙의 자궁 속으로 쏘아져 들어갔다. 그렇게 여빙빙은 아무런 정황도 알지 못한 채 인생에 있어 첫 번째 정사를 경험한 것이었다.

 

나의 한 쌍 발이 기를 쓰며 여빙빙의 둥그러니 매끄럽고 아름다운 두 다리를 누르고 있었다. 음낭이 천천히 쪼그라들고 있었다. 여빙빙의 밀혈은 비록 명기는 아니었지만, 그러나 개발 된 적이 없었던데다 무학 수련이 심후 한 덕에, 밀혈 안쪽에서는 자연히 한 줄기 은밀한 흡입력이 나의 육봉을 빨아주고 있었다.

 

종사 단계 여인 처녀의 정원을 흡취하니, 나의 수련 분명히 최대한도로 올라가는 것이었다. 게다가 내가 암중으로 채음보양의 공법을 운기하니, 여빙빙의 한 배 분의 공력이 나의 체내로 흡취되는 것이었다. 또한 패도적인 환희교의 공법은 이미 여빙빙 체내의 청심재 공법을 철저히 압제하고 있었다. 설령 그녀가 지금 이 시각 깨어나더라도 나의 적수가 아닌 것이었다.

 

첫 번째로 받아 들이는 정이었으나 다만 서막일 뿐이었다. 만약 그녀의 처녀 정원만을 위해서라면 그녀의 정원은 요청아의 것보다 더욱 진귀한 것이었다. 나는 사정하는 과정 속에서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여빙빙의 체내에 한 줄기 내력과 수위가 천적 환희교의 면전에 그야말로 언급할 가치도 없을 정도로 맞설만한 것이 있다는 것을, 하지만 설령 이렇다 하더라도 채음보양은 여전히 가장 확실하고 유효한 방법이었다.

 

사정을 마치자, 나는 여빙빙의 한 쌍 아름다운 다리를 내려 놓았다. 그녀를 뒤집어 놓고는 양 손으로 그녀의 한 쌍 옥과 같은 젖가슴을 움켜잡고 곧추선 육봉을 아무런 방해 없이 여빙빙의 몸 뒤쪽에서 찔러 넣어 들어갔다. 나는 알고 있었다. 이런 종류의 여인은 철저하게 패해 봐야만 비로서 그녀 능히 신복이 된다는 것을.

 

나는 암암리에 공법을 운기하여 환희교의 공법아래 육봉을 통해 여빙빙의 자궁으로부터 내력을 흡취해갔다. 비록 진도는 빠르지 않았지만 하지만 교합을 통해서 흡취하는 것이 가장 유효한 방법이었다. 천천히 여빙빙의 신상에 한 층의 세밀한 향그러운 땀이 솟아 나오기 시작했다. 이것이 환희교 공법의 기묘함이니 내력을 흡취하는 동시에 상대방에 삽입 한 채 일종의 진기를 교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었다. 마치 최음제라도 먹은 양, 가만 바라보니 여빙빙의 신체가 불같이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손에 넣고 주무르고 있는 한 쌍의 옥 같은 젖가슴 또한 몹시 뜨겁게 변해가니, 정상의 두 송이 붉은 포도알이 꼿꼿이 흥분되어 일어서는 것이었다.

 

「음… 」

 

여빙빙의 목구멍 안쪽으로부터 한 줄기 교음이 발출되었다. 보아하니 하반신에 끊임 없이 드나드는 육봉에 의해 이미 그녀 꿈결에서 정이 동한 것이었다. 자궁 또한 육봉의 드나듬에 따라 끊임없이 수축을 시작하고 있었다. 분비되어 나온 따스한 액체가 천천히 나의 육봉 위를 휘감아 흐르는 것이었다.

 

여빙빙의 몸매는 비록 요청아와 어머니의 늘씬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러나 매우 견실하여 팔과 대퇴부 모두 매우 힘이 있었다. 만약 그녀의 양 다리 사이에 내 허리가 꽉 조여진다면 그 맛이 어떨지 상상이 안가는 것이었다.

 

잠시후 일을 잘 마무리하니, 나의 육봉이 밖으로 물러 나왔다. 바로 여빙빙 신상의 몇 개 혈도를 점했다. 목적은 그녀를 깨어나게 하는 것이었다. 다음 절차를 위해서는 여자쪽의 정신이 맑아야만 비로서 완성할 수 있는 사정이었다. 정신이 맑은 상태에서의 애액만이 비로서 환희교의 공법을 흡수하게 되는 것이었다.

 

나는 여빙빙의 얼굴을 나를 향하도록 하고, 육봉을 재차 그녀의 체내로 박아 넣었다. 다만 들리는 것이 여빙빙의 교음 일성이니, 한 쌍의 아름다운 눈이 이미 다시 동그랗게 떠 있었다. 아름다운 두 눈을 깜박이는 사이, 갑자기 하체에 한 물건이 밀며 들어오는 일이 벌어지니, 그득해지는 감각에 더해서 파과의 고통이 그녀의 눈썹을 찡그리게 만들었다.

 

또한 가슴 앞 한 쌍의 포만한 젖이 누군가에게 잡혀있는 감각이 느껴지자, 순간 여빙빙은 깨어났다. 다만 바라보고 그녀 느끼는 것은 불과 일개 시진 전에 거두어 들인 「제자」가 뜻밖에도 자신의 신상을 올라타고 있는 것이었다. 하체로부터 끊임없이 전해져오는 쾌감에 하마터면 자신의 의식을 잃어버릴 뻔 하는 것이었다. 운공에 생각이 미치자, 자신의 공력이 뜻밖에도 칠성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나머지 역시 이미 하체를 통해 두 사람의 접점을 통해 상대편의 체내로 흘러 들어가고 있었다.

 

「아! 」

 

여빙빙은 일성 신음을 내지르며 몸부림치며 일어나려 했다. 하지만 자신의 한 쌍의 옥으로 빚은 듯한 다리가 눌려져 움직일 수가 없었다.

 

「너… 내 너를 죽이리라! 」

 

지금 이 시각, 여빙빙이 아무리 바보일지라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었다. 자신의 청백지신이 능욕을 당한 것을… 청심재의 여인은 일단 처녀의 정원을 잃어버리면, 공력의 칠성이 상대방의 체내로 넘어가는 것이었다. 보아하니 자신의 청백, 이 시간 그 가장 진귀하고 보배롭던 처자지신을 잃어버린 것이었으니, 여빙빙의 두뇌는 거의 일편 공백이 되어 버리는 것이었다.

 

그녀는 반항을 하려 했다. 그러나 상대방의 신체 마치 산처럼 거대하게 자신을 누르고 있는 것이었으니,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 아름다운 눈으로 힐끗 바라보니 자신의 밀혈 안으로 끊임없이 흉측하게 생긴 물건이 드나들고 있었다. 그녀 오직 죽이고 싶은 생각 뿐이었다.

 

「헤헤… 사부! 사부의 신체 이렇게 얌전하신데, 어찌 저를 죽이시려고요? 」

 

나는 웃으며, 여빙빙의 한 쌍의 아름다운 다리를 움켜잡고는 나의 허리춤에 휘감았다. 이 시각 여빙빙은 이미 평상인들과 똑 같았다. 다시 그녀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것이었다.

 

「아… 너… 이 놈 나를 죽여라… 망가뜨리다니… 나의… 아… 나의 청백… 」

 

여빙빙은 죽기 살기로 머리를 흔들었다. 이 순간의 상황을 그녀 확실히 깨닫고 있었다. 자신은 이 사람의 간음을 저지할 어떠한 방법도 없는 것이었다. 게다가 한스럽게도 신체로부터는 끊임없이 그 놈의 미칠듯한 쾌감이 밀려오고 있었다.

 

여빙빙은 끊임없이 풍만한 둔부를 흔들며 나에게서 벗어나려 했다. 그녀의 신체를 안아들어 한 그루 나무 위에 누르며 힘을 다해 박아대니, 여빙빙의 한 쌍 옥으로 빚은 손이 나를 때리려 했다. 하지만 안마와 다를 바가 없었으니, 한 쌍의 아름다운 다리로는 나의 허리를 꼬옥 휘감고는 떨어지지 못하고 있었다.

 

「천한 놈… 너… 아… 내 죽이리… 웁… 」

 

말을 채 끝내지 못하니, 내가 이미 입으로 그녀의 입을 틀어 막았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입은 원래 조금 큰 편이었기 때문에 나는 수월하게 그녀의 향긋한 혀를 포획하여 끊임없이 그녀의 감미로운 타액을 빨 수 있었다.

 

나의 손 또한 쉬고 있지 않았으니, 한 손은 그녀의 풍만한 둔부를 떠받치고 있었다. 나머지 한 손은 그녀의 뒷머리를 받치고 있었으니 그녀로 하여금 피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하반신을 고속으로 박아대니, 다만 십수 번을 호흡하는 사이 여빙빙은 이미 맥없이 무너져 버렸으니, 바로 절정에 도달했다.

 

나는 재차 그녀를 지상에 내려 놓았다. 그녀가 탈력한 때를 틈타 육봉을 그녀의 체내에 다시 찔러 넣으니, 여빙빙은 고조의 쾌감중에 다시 전해져 오는 느낌에 입으로 무의식의 교음을 발출하기 시작했다.

 

「음… 」

 

비록 참으려 하는 것이었지만, 이 미인이 정이 동한 것은 사실이었으니, 나는 한 편으로는 육봉을 박으며 다른 한 편으로는 그녀의 유방을 손에 넣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고조의 여운을 여빙빙은 향유하며 그녀 다시 아무 반항도 없었다. 내가 그녀를 누른 채 교구를 간음하도록 마음대로 놔두며 오직 입으로는 불시에 교음성만을 발출하며, 한 쌍의 아름다운 눈은 꼬옥 감고 있었다.

 

「사부, 사부가 보기에 제자가 모시는 것이 기분이 좋으신지요? 기쁨의 소리를 내시는 것 같아요. 」

 

나는 일면으로 하체를 움직이며 일면으로는 여빙빙에게 말을 계속 하는 것이었다.

 

「이제 당신은 이미 나의 여자가 되었으니, 사부의 그 뭐 같은 존엄은 포기하시오! 」

 

말이 채 끝나기 전에 나는 매섭게 몇 번 하체를 빠르게 박아대니, 바로 두 번째의 사정을 시작했다.

 

「아… 」

 

여빙빙의 풍만한 둔부가 위로 치켜 올라오며, 자궁이 힘을 주어 나의 육봉을 마찰하며 천천히 두 번째의 정액을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이번 차 정액을 받는 것은 여빙빙 또한 향락을 즐기는 상태이니 효과가 더욱 뚜렷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그녀의 처자 정원은 이미 나에 의해 전부 흡수되었다. 따라서 그녀의 일신 공력의 팔성을 흡취한 것이었다. 조금 더 수련을 하기만 하면 능히 오늘 교합한 효과를 처리할 수 있을 것이었다! 이전에 어머니와의 교합하던 것을 생각해보면 나의 공력은 이미 종사 등급에 달한 것이었다.

 

「뽁」하는 일성과 함께 부드러워진 나의 육봉이 여빙빙의 체내에서 빠져 나왔다. 육봉을 따라 한 줄기 유백색의 혼합액이 함께 섞여 나왔다. 여빙빙의 얼굴 위에는 아직 고조가 지나간 후의 여운이 가득 남아 있었다. 여전히 지상에 누운 채 천천히 꿈틀대며 불시에 풍만한 엉덩이를 잠시 비비꼬는 모습이 너무도 고혹적이었다.

 

여빙빙의 전신에는 고조 후의 분홍색 기운이 발산되고 있으니, 사람을 유혹함이 극에 달하고 있었다. 이 시각 그녀는 이미 나의 상대가 될 수가 없으니 그녀 마치 반항의 기도를 불러 일으킬 기운마저 없어 보였다. 다만 적나라한 옥체를 한 모습 그대로 천천히 고조후의 쾌감을 향유할 뿐이었다.

 

보아하니 한 줄기 군살조차 없는 사람을 들끓게 만드는 옥으로 빚은 듯한 육체에 나는 천천히 다시 사념이 치켜드는 것을 어쩔 수 없었다. 바로 여빙빙의 신상 위에 엎어지며 양 손으로 그녀의 손을 마주 잡은 채 입맞춤을 해나갔다.

 

이 순간 여빙빙 비로서 반응을 하기 시작하니, 기를 쓰고 발버둥을 치는 것이었다. 한 쌍의 둥그런 매끄러운 대퇴부를 끊임없이 버팅기며 나의 품을 벗어나려 애를 쓰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녀 이 순간의 무공은 많이 잡아줘봐야 삼류 급에 속하는 것인데다, 더해서 고조 후 탈력한 상태이니 매우 빠르게 그녀 이미 발버둥 치는 것을 포기한 채 아예 조금도 움직이지 않은 채 내가 그녀의 신상 위에서 무슨 짓을 하든 마음대로 놔두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매우 용이하게 나는 그 다시 폭발할 듯 켜져버린 육봉으로 미끌거리는 질벽을 타고 들어가 여빙빙의 체내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이 번 차의 교합은 거의 두 시진 정도 걸리는 것이었다. 그 동안 나는 최대한도로 여빙빙의 내력을 흡취했다. 그런 후 그녀의 체내에 환희교의 공법의 씨를 뿌렸다. 일절 그렇게 모든 것이 순조로왔다. 여빙빙의 그 아직 개발이 안된 신체는 점점 나의 요구에 적응해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저항심이 남아있고 피동적인 것 처럼 보였다.

 

시작이 반이라 하였다. 나는 여빙빙이 단시간에 나에게 순종하리라 급하게 생각치 않는 것이었다. 아무튼 그녀가 나를 이길 수는 없는 것이었다. 환희교의 공법 아래에서 일점의 욕망도 없는 여인이 있다는 것은 믿지 못할 일이었다.

 

구름이 비가 되어 해갈함이렸다. 이미 저녁이 가까운 시각이었다. 나는 고조 후에 혼절해 있는 여빙빙을 불러 깨웠다. 다만 보아하니 그녀의 양 볼에 도화빛 붉은 기운이 서려 있으니 매우 유혹적이었다. 하지만 나는 이미 오늘은 만족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 다시 그녀로 하여금 탈음을 하게 한다면 오히려 불리할 것이었다. 어쩌면 이후에 그녀의 신분을 이용해야 할 시기가 닥칠지도 모르니 말이었다.

 

여빙빙은 아무 말 없이 오로지 묵묵히 의복을 집어들 뿐이었다. 그런데 원래 외면의 나삼자락이 이미 찢어져버려 다시 입을 방법이 없었다. 다만 앞가리개와 설고만을 입고 있을 뿐이었다.

 

나는 그녀의 동작을 보며 얼굴 가득 웃음기를 띄었다. 다만 바라보니 그녀 일어서려는데 고조 후라 다리에 기운이 없어 바닥에 다시 주저앉는 것이었다. 이 순간 원래 완강하던 그녀가 일개 소녀와 같이 나약한 모습이었다.

 

「하하! 」

 

나는 대소를 터뜨리며 다가가 여빙빙을 품에 껴안았다.

 

「미인 사부, 왜 우는거요? 남녀가 즐거움을 나누는 것은 일상사이니, 방금 사부도 아주 즐겁지 않으셨소? 」

 

미인이 품에 안긴 채였다. 여빙빙은 잠시 몸부림을 치더니 이내 반항이 소용 없다는 것을 깨달으니, 차라리 내가 마음껏 껴안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었다. 잠시간 울더니 그녀 비로서 고개를 치켜드는데 원한이 찬 눈초리로 쳐다보는 것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입맞춤하고 싶은 욕망을 참을 길 없어, 하하 웃음을 터뜨리며 그녀를 안아 들었다.

 

「사부, 우리 돌아갑시다! 」

 

큰 걸음으로 앞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었다.

 

 

 

 

 

「뭐라고! 아무도 없어? 」

 

장문채가 대노하며 옆에 있던 잔을 매섭게 바닥으로 내던져 깨뜨렸다.

 

대군은 이미 산허리에 도달해 있었다. 그러나 오는 길에 가로막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 환희교의 총부가 멀지 않았다. 그러나 단 한 사람도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리하여 단기가 명령하여 일개 작은 부대를 먼저 살피도록 파견한 것이었다. 그러나 막 들어온 회보에 의하면 환희교 총부로 계속 가는 동안 개미 새끼 한 마리를 못 봤다는 것이었다.

 

「여보, 서둘 것 없소! 」

 

단기가 장문채의 어깨를 붙잡으며 침중히 말하는 것이었다.

 

「방비를 했을 것이오, 그 마인들이 우리가 첨원을 잡은 것을 모를 리 없잖소. 두려워 하고 있을 것이니 우리는 먼저 기다려 봅시다. 」

 

사실 대군이 이미 산기슭의 모든 길을 봉쇄하고 있었다. 다만 마인들이 만약 도망갔다면 모르고 있는 밀도가 있을지 모를 일이었다. 이번 기회를 놓칠까 두려운 것이었다.

 

한 편에 있던 요청아 암암리에 고개를 끄덕였다. 이 환희교는 매우 교활하구나! 먼저 일개 소위 성녀라는 한 사람을 파견하여 우리가 오는 것을 정탐하더니, 현재는 도지요요(逃之夭夭)라, 줄행랑을 놓아 버렸으니, 정말 이 사람들이 도데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일이었다.

 

********** (역주) 도지요요(逃之夭夭) - 멀리 도망하여 그림자도 안보인다는 뜻의 사자성어.

원래는 시경(詩經)에서 유래된 말로 꽃이 만발하다는 뜻이었음. ““桃之夭夭,灼灼其华”. 그런데 처음의 복숭아나무 도(桃)가 훗날 달아날 도(逃)로 바뀌며 뜻도 줄행랑을 치다로 바뀌어 버림. **********

 

 

갑자기, 요청아의 심념이 동하니 아름다운 두 눈에 한 줄기 끔찍하니 놀라운 표정이 스쳐 지나갔다. 신속히 장문채와 서로를 바라보니, 모두 상대방의 눈 속에 놀라움과 이해 못 할 표정을 읽어내는 것이었다. 진중에 일군의 고수들 또한 암암리에 이상함을 깨달으니, 모두들 분주히 주변의 인물들을 헤치며 앞으로 급히 몸을 피해 날아갔다.

 

과연 아니나 다를까, 지면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상해지더니, 몇몇 늦게 달려간 사람들은 그 지면을 빠져 나가지 못했는데, 일순간 지면에 하나의 커다란 동굴이 출현한 것이니 족히 수 백척은 되어 보였다. 그리고 동굴 안쪽은 마치 어떤 기타생물이 있는 듯, 사람 하나가 떨어지자 삽시간에 육체가 분열되는 소리가 발출되는 것이었으니, 뒤이어 피가 튀는 소리가 전해져 왔다.

 

「빨리 앞으로 달려라! 」

 

단기가 시기를 놓치지 않고 빠르게 판단을 내려 소리친 것이었지만, 이미 돌볼 겨를이 없던 대다수의 이삼류의 무공의 사람들은 변을 당했다. 그 중 몇몇을 장문채와 요청아가 끌어 당기며 경공을 시전하여 신속히 동굴 먼 곳으로 빠져 나가는 것이었다.

 

한 편으로 내달리며 단기는 다른 한 편으로 말하는 것이었다.

 

「환희교의 요법이오! 들은 바에 의하면 그들이 일종의 독충을 기른다 하였는데, 이 독충이 사람의 체내로 들어가면 그 사람은 일개 살아있는 송장으로 변한다 했소. 피를 빨아먹게 되고 잔인해져 인성이 없어지니, 거의 약점이 없게 된다는거요. 보아하니 이 놈들은 일찍이 계획을 세워두고 있었구료! 」

 

단기가 뒤를 돌아보니 매우 많은 사람들이 이미 커다란 구멍 안으로 떨어지는 것이었다.

 

장문채가 놀라며 말했다.

 

「그렇다면 어찌 무적이 아니겠어요? 」

 

이 때 요청아가 고개를 가로 저으며 말했다.

 

「거의 약점이 없다는 것이지 약점이 없다는 것은 아니예요. 그들의 머리를 찍어 내리기만 하면 되는데, 하지만 그 마인들의 신법은 매우 빠른데다 또한 두려움이 없으니, 그들을 죽이기가 비교적 어렵긴 해요. 」

 

갑자기 뒤편에서 일성 커다란 굉음이 들려오니, 세 사람이 동시에 머리를 돌려 바라봤다. 원래 거석들이 산 위에서 굴러 떨어지는 것이었으니 미처 피하지 못한 사람들이 순식간에 피떡이 되어버리니, 그 광경을 차마 눈 뜨고 보지 못할 지경이었다.

 

「가증할 마인! 」

 

요청아 대노하는 것이었다. 사문의 제자들이 거의 멸문지경에 처하니 이들 마인들의 수단이 층출불궁(層出不窮)이니, 끊임없이 꼬리를 물고 나타나는 것이었다. 일만에 달하던 제자들과 관병들이 순식간에 죽어버려 일천명 정도로 줄어 버린 것이었다.

 

「하하, 줄곧 우리 성교를 바보들이 상대하고 있었으니 무슨 좋은 결과가 있겠는가! 」

 

계속해 후면에 따라오던 첨원이 홀연히 커다랗게 웃음을 터뜨렸다.

 

「교주, 감히 우리 성교의 위명을 얕본 무리들을 호되게 징벌하소서!  」

 

「뻔뻔한 년! 」

 

장문채가 손바닥으로 첨원의 얼굴을 때렸다. 분노를 머금은 출수인지라 일장에 첨원은 혼절해 버리는 것이었다.

 

굴러오는 거석들을 피하며 대항할 곳을 찾는 것이 쉽지가 않았다. 대오를 잠시 정리한 후 인원을 점검한 후 알아차리니, 모두 일천 수백명 밖에 남지 않았으니 장문채가 이를 갈며 큰 소리로 욕을 해대는 것이었다.

 

요청아는 장문채의 등을 다독거리며 그녀를 잠시 안정시킨 후 앞으로 나아가 작은 병을 하나 꺼내 혼절해 있는 첨원의 옆에 내려 놓았다. 매우 빠르게 첨원은 병 안쪽에서 흘러나오는 자극성 있는 냄새에 깨어났다.

 

「너희들 날 죽여라! 성교만세! 」

 

첨원은 깨어나자마자 제일 처음 하는 일이 요청아를 노려보며 이렇게 부르짖는 것이었다.

 

장문채가 큰 걸음으로 성큼 다가오더니 첨원의 아랫배를 걷어찼다.

 

「더러운 년! 네 년 입을 닥치지 못해! 」

 

첨원은 화내기는커녕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는 네 년 입은 향기가 나는거냐? 」

 

말을 그치더니 다시 하하 대소를 터뜨렸다.

 

「자신들의 역량을 헤아리지 못하는 바보 떼들이 터무니없이 성교와 대항하다니… 」

 

장문채가 막 그녀를 때리려 할 때 요청아에 의해 저지를 당했다. 이 여인의 환희교에 대한 세뇌는 극히 무서운 것이었다. 그야말로 일개 종교의 광렬한 교도와 같았다.

 

「우선 잠시만 조용히 해줘요! 」

 

요청아 웅크리고 앉아 한 쌍의 아름다운 두 눈으로 첨원을 응시했다.

 

「너는 너희들이 죄를 누구에게 짓고 있는지 알아야 할거야. 본차의 의거는 조정의 동의하에 일어난 것이니 솔직히 이야기해서 우리들이 출수하지 않았더라도 환희교 반드시 조정에 의해 소멸될 것이야, 네 어찌 일찌감치 뉘우치지 않고 그리 오만한 것이더냐? 」

 

장문채는 요청아가 말하는 것을 별로 탐탁치 않게 여기니, 첨원과 같은 이런 종교의 광열분자에게 무슨 간계를 쓰는가였다. 쓸데 없는 일이었다. 그리하여 장문채는 차라리 두 사람으로부터 머리를 돌려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 것이었다.

 

요청아는 계속 말을 이었다.

 

「우리는 너를 놓아 줄 수 있어, 단지 바라는… 」

 

「됐다! 너의 위선 가득한 말은 충분히 됐다. 나는 태어나서부터 성교의 사람이었고 죽어서도 성교의 혼이 될 것이다. 너희들 몇 마디 요사스런 말로 현혹시키려 하지말고, 어서 죽여라! 」

 

첨원은 말을 그치고, 한 모금의 침을 요청아의 신상에 내뱉았다.

 

이 순간 단기가 다가와 요청아의 옆에 서서 천천히 고개를 가로 저었다. 소매자락을 이용하여 요청아의 신상에 묻은 타액을 닦아주는 것이었다.

 

요청아는 한숨을 한 모금 내쉬었다. 단기에게 감사하며 천천히 단기가 잡은 옥으로 빚은 듯한 손을 빼내는 것이었다. 단기의 눈 빛 속으로 한줄기 실망의 빛이 스쳐 지나갔다. 이 순간 장문채가 이쪽으로 다가오며 단기를 잡아 당기는 것이었다.

 

요청아가 단기의 속뜻을 모를리 없었다. 그렇지만 첫 째 그는 장문채의 부군이었다. 자신 본래 그를 대함에 친구지간의 우정 밖에 없는 것이었다. 절대로 반 점도 애정은 존재하지 않았다. 둘 째, 그녀 일찍이 이미 마음이 가 있는 곳이 생긴 것이었다.

 

그는 현재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날 생각하고 있을까?

 

 

 

 

 

 

이 때, 나는 이미 사문으로 돌아와 있었다. 저녁식사를 마친 상태였다. 여빙빙이 왕림한 것을 알게되자 어머니는 분주히 사람들을 시켜 한 간 상방을 치우라 명했다. 그런 후 친히 주방으로 가 저녁식사를 차리니, 잠시가 지나지 않아 탁자 위에 밥과 반찬이 차려지는 것이었다.

 

어머니는 나와 여빙빙 간의 사정을 알지 못했다. 여빙빙 또한 입 밖으로 낼 수 없는 일이었다. 다만 미목간에 한 줄기 춘의가 흐르는 것이었으니, 처자지신을 잃어버린 그녀는 하반신에서 전해져 오는 통증을 느끼고 있을 뿐이었다. 다만 사람들 면전에서는 내력을 이용하여 강하게 압제하고 있을 따름이었다.

 

두 여인은 방 안에서 이전의 청심재의 사정에 관한 말을 나누는 것이었다. 나로 말하자면 조금도 다른 것은 없었다. 그래서 다만 고개를 파묻고 얌전히 저녁을 먹었을 뿐이었다. 여전히 어머니의 손 맛은 아주 좋아서 일순간에 아주 맛있게 배불리 먹어, 여빙빙과의 ‘운동’으로 인해 소모된 체력을 보충하는 것이었다.

 

소위 ‘배부르고 따뜻하면 음란한 생각이 든다’ 하였으니 좀 전에 여빙빙의 체내에 세 차례나 싼 것이었지만, 나로 말하자면 그것은 오직 몸을 덥히기 위한 ‘운동’일 뿐이었다. 만일 여빙빙의 탈음을 걱정하지 않았다면 조금 전 그렇게 수월하게 그녀를 놔주지 않았을 것이었다. 현재 일찍이 이미 나에게 조교된 어머니가 신변에 앉아 있으니, 신상으로부터 전해져 오는 향기가 부단히도 나의 음욕을 유혹하고 있었다.

 

나의 손이 은밀히 어머니의 그 동그랗고 아름다운 다리 위로 엎어져서는 치마자락을 헤치며 안으로 파고 드는 것이었다.

 

어머니의 교구가 갑자기 부들 부들 잠시간 떨었다. 하반신에서 전해져 오는 이물감을 느끼자 특수체질인 그녀는 순간 교음을 낼 뻔 하는 것이었다. 은밀히 나의 손을 꼬집으니 나로 하여금 다시 흉계를 꾸미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나와 여빙빙이 이미 육체관계를 맺은 사실을 알지 못하니, 다만 종사급 고수의 면전에서 너무 무례할 수 없다는 생각 뿐이었다.

 

여빙빙은 어머니의 체질에 대해서 어느 정도 들은 바는 있었지만, 그녀 역시 나와 어머니의 속사정은 알지 못했다. 어머니가 그녀 신상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 때문에 그러는줄 알고 자신도 모르게 크게 부끄러워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사정을 뜻밖에도 제자의 제자에게 알려진 것 같은지라 그녀 사람 앞에 얼굴을 들 수 없는 것이었다.

 

여빙빙의 심장 마치 우리에 갇힌 짐승과 같으니, 방금 밥을 먹은 후 어째서 목욕을 하러 가지 않았나 자신을 자책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지금 창피를 당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었다. 게다가 현재 그녀의 하체에서는 뜻밖에도 그 사람을 부끄럽게 만드는 액체가 다시 흐르고 있는 것이었다. 

 

좀 전의 그 운우를 나누던 광경을 회상하려니, 여빙빙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처자지신을 빼앗아간 남자가 원망스러워지는 것이었다. 눈물을 흘리지 못하고 울고 있으려니, 그녀 이 모든 것이 환희교의 공법의 작용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었다.

 

두 여인 각기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게다가 밥과 반찬 마냥 생각이 비슷한 것이었다. 여빙빙이 여독의 피로를 말한 후, 암암리에 나의 눈을 쏘아보고 바로 우리 보다 먼저 자리를 뜨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어머니는 사람에게 명을 내려 여빙빙의 목욕을 준비하게 한 후, 나를 잡아 끌고 객방으로 들어갔다.

 

「망할 자식! 방금 사공의 면전에서 너 뭐하는거야? 」

 

어머니 나즈막한 소리로 욕을 하는데, 하지만 말투는 마치 애인에게 투정하는 투로 나의 손을 잡고는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흐흐 일소를 터뜨렸다.

 

「어머니의 몸매가 사람을 유혹함이 지나치니 그러잖아요? 소위 ‘배부르고 따뜻하면 음란한 생각이 든다’ 하는거죠. 」

 

어머니는 나의 눈을 흘겼다.

 

「사공의 면전에서는 존중을 좀 해줘! 너무 창피했단말야! 」

 

말을 마치고는 나의 손을 놓아주고는 풍만한 둔부를 흔들거리며 빠른 걸음으로 안방으로 돌아갔다. 천천히 문을 닫으며 한 가닥 틈을 남겨 놓는 것이었다.

 

나는 하하 대소를 터뜨리며 빠른 걸음으로 뒤를 쫓아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방 안으로부터 신음을 억누르는 듯한 교음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어머니, 내가 어제 다시보니 제자들이 어머니 속옷을 빼앗으려 싸우던데. 」

 

나는 무력하니 늘어진 어머니를 껴안으며 웃으며 말했다. 그 사람들은 자신들이 존경해 마지않는 사모가 침상에서 얼마나 방탕한지 알지 못했다.

 

어머니는 추파를 나에게 내던지며 한 손 옥으로 빚은 듯한 손으로 살살 나의 가슴을 매만지며 말하는 것이었다.

 

「그럼 네가 그들에게 말해주지 그랬어. 그들이 경애하는 사모를 침상에서 깔고 누워 낮이고 밤이고 음란하게 만든 것이 너라고… 」

 

말을 하며 어머니는 나에게서 떨어지며 매력있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럼 그들이 널 때려서 돼지머리 처럼 만들거야! 」

 

곧 바로 침상에서 뛰어 내리니, 적나라한 교구를 이끌고 멀지 않은 옷장으로 가는 것이었다.

 

「그럴께요! 」

 

나는 재차 폭발한듯 꼿꼿해진 육봉을 거뭐지고 어머니의 몸 뒤로 쫓아갔다. 옷장 안에서 의복을 찾던 그녀는 나의 작은 동작을 눈치 채지 못했다. 다만 느끼기에 내가 살살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어루만지자 다만 애불석수(愛不釋手)라, 너무나 좋아하여 차마 손에서 떼어놓지 못하는줄 알 뿐이었다. 가볍게 엉덩이를 몇 번 흔드는데, 생각치도 못하게 일순간 자신의 아직 흠뻑 젖어있는 질벽 속이 이미 가득 차는 것이었으니, 거대한 육봉이 자궁의 밑바닥까지 밀고 들어온 것이었다.

 

「아! 」

 

어머니의 다급한 듯한 일성 교음이 터졌다. 고개를 돌려 책망하는 듯이 눈총을 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애써 벗어날 뜻은 없는 듯 보였다. 도리어 나를 그녀의 탱글탱글한 엉덩이에 붙잡아 놓으니, 마치 기마를 타듯 뒤로부터 그녀를 간하게 하는 것이었다.

 

「어머니… 당신이 느끼기에 여빙빙 어때요? 」

 

나는 한 편으로 어머니의 밀혈을 뒤로부터 박으며 다른 한 편으로 탐문하듯 물어보았다.

 

의복을 찾던 어머니는 아예 멈춘 채 내 면전에 엎드리는 것이었다. 나로 하여금 높은 곳에서 아래를 굽어보며 그녀의 밀혈을 간하게 하는 것이었다.

 

이 자세는 마치 말을 타는 듯하니, 내 눈 앞에 한 필의 풍만 성숙한 암말을 타는 것이었으니 나는 힘을 들여 어머니의 탱글한 둔부를 한 편으로는 박으며 다른 한 편으로는 눈 처럼 하얀 그녀의 매끄러운 엉덩이 살을 어루 만지는 것이었다.

 

어머니는 나의 말을 듣더니 교구를 일순 떨었다.

 

「너… 마음에 든거야… 음… 그녀가 마음에 든거야? 음… 더 세게… 그녀 하지만 명월존자의 여인이야… 음… 게다가 성격또한 거만하고 도도하니… 아… 거기 더 안으로… 더 세게… 」

 

어머니는 내 손으로 그녀의 거유를 잡도록 시의하는 것이었다. 이 순간 나는 이미 그녀의 신상에 올라타 있었다.

 

「흠, 그러나 어머니도 내가 간하기 전에는 그랬잖아요. 나 이미 그녀도 간했어요. 」

 

나는 어머니에게 사실을 말할 것을 결정했다. 현재 우리의 관계는 이미 매우 친밀하니 무슨 숨길 것이 없는 사이였다. 그것은 요청아와의 사정을 포함했다. 내가 그녀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어머니 역시 알고 있었다. 다만 우리의 관계를 아직 다 말하지 않았을 뿐이었다.

 

「아! 」

 

어머니의 교성이 높이 치솟았다. 바로 연이어 웃음이 터져 나오는 것이었다.

 

「몹쓸 자식… 어쩐지 방금 이토록 빨리 항복을 하더라니… 아… 이미 어디서 먹고 온… 아… 빨리… 갈 것 같아… 」

 

어머니 불시에 둔부를 흔들어대니, 자궁이 더욱 나의 귀두를 친밀히 접촉하는 것이었다.

 

어머니는 반대의 뜻이 없는 것 같았다. 보아하니 명정언순(名正言順)하게 여빙빙을 내가 희롱해도 될 듯 싶었다.

 

하지만 어머니가 바로 말을 하는 것이었다.

 

「명월존자의 여인이야… 에미는 그가 화낼까 두려워… 그러니 너희들 조심해야해… 」

 

말을 하며 어머니 일성 교음을 내지르니, 원래 절정에 달한 것이었다. 한 줄기 음정을 샘솟듯이 분출하여 내 육봉 위에 내뿜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 역시 공법을 거두어 들이는 바람에 정액을 안으로 발사했다. 방 안에는 두 사람의 무겁게 헐떡이는 숨소리만이 흐르고 있었다.

 

보아하니 모든 사람들이 여빙빙을 자빠뜨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었다. 이것은 나에게 속셈이 다 있는 것이었다. 그들 모두는 나를 이해 못하는 것이었다. 흠! 당신들이 내가 어쩔지 생각해 봤을까? 경신을 다시 재촉하는 것이 아니라, 경신은 나를 원망하는 것이니 비위에 안 맞았다. 이럴 필요 없었다. 내 자신의 생각이 다 있으니, 특별한 속셈이 다 있는 것이었다!!!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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