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병진이의 낙원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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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2,444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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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연숙,연주는 거실에 나란에 앉았다.
한바탕 열락에 실내의 온도는 무척이나 후끈거렸다.

"헤헤 우리주인님 엄마는 또 언제 따먹었대?"
연주가 교태를 부리며 귀두구멍에 혀를 날름날름거렸다.
"흐흐 따먹힐년은따먹힌다고 저 에로색기가 풀풀 풍기는데 이 내가 어떻게 가만히있겟냐"

모두의 시선이 연숙에 향하자 연숙은 무척 부끄러웠다.
이미 병진이나 연주랑은 볼거다본사이라도 일이 끝나고나면 이상스레 수치심이 생기는 연숙이

었다.

병진은 이미 연주와 연숙과의 관계로 이미 섹스경험은 수십번이나 있는 그였다. 남들의 수십

년을 단 몇일만에 여자경험치를 쌓은만큼 여자들의 미묘한행동에도 금새 촉이 오는것이다.

"음 엄마는 아직 미묘한가드가 있단말이야. 다음수를 빨리 생각해내야겠어."

연숙과 비교하면 연주는 몸과마음을 이미 자신에게 종속되었다.
그것은 씹질을 하는중이나 사후처리면에서나 연주의 충성심은 의심힐바가 못됐다.
연주는 연숙에게 슬쩍 다가갔다.
"언니 우리주인님 자지 끝내주지?언니도 한번에 넘어간거유?"
"네..?네.."

연주가 친한체 말을걸자 연숙은 깜작놀랐다.
이미 연주는 연숙을 대함에 있어 스스럼이없었다. 단 몇일전만 해도 깍듯이 예를 차려 뻔한인

사만주고받던 그들이기에 이 변화는 놀라운일이었다.

"진짜 나도 우리주인님 자지 한번 몸에 들이구..정말 하루종일 씹질만 생각났다니까 헤헤..
어머 바바 우리 주인님 자지생각만해도 벌써 이래"

연주의 가랑이 사이에선 보짓물이 줄줄 흘렀다. 생각만해도 좋은것이다.

"키키. 진짜 내가 연주에게 대시하길잘햇지."
"꺄~그게 대시한거야? 정말 짖궂어~"
"우리 연주가 이렇게 음란한암캐인줄알았다면 진작 박아줫을텐데.자 연주야"

병진이 혀를내밀자 연주는 얼른 기어와 재롱을부리며 병진의 혀를 게걸스럽게 빨았다.
"쭙쭙쭙....쭙....정말..쭙..주인님 없었으면 난...너무외로웠어..쭙줍"

병진은 한참을 연주에게 혀애무를 받고 일어났다.
그에 우람한자지가 덜렁덜렁거리며 같이솟아오르자 얼른 연주가 입에물었다.
그러자 병진이 자지몽둥이로 연주를 찰싹때렷다.
"이년아 잠깐만 잇어봐 할말있으니까"
연주가 자지에서 입을떼자 병진 역시 입을열었다.

"자 이제 대충 상황은 알았을거라 생각해.연숙이..그러니까 우리엄마도 내가 따먹엇고 연주도

이제 내 노예나 마찬가지야.이제 연주도 우리집에서 살다시피할거니까 식구처럼 잘여겨줘."

"알았어요.."
"잘부탁해요.언니"
연숙과 연주는 서로 목인사를하자 병진이 일침을났다.
"어허 니들은 이제 데면데면한 이웃이아니야. 이제 너흰 같은구성원이댄거라고.다시해"

이미 병진에게 하드한플레이로 연주는 그가 뭘 원하는지 금새 알아챘다.
"잘부탁해요.언니"
연주는 넙죽업드려 연숙에게 인사를 하는것처럼 보이면서 엉덩이를 세울수잇을만큼 세워 흡사

고양이가 기지개를 하는듯한 포즈를 취했다.

연숙역시 연주를 보고선 황급히 똑같이 자세를 취했다.역시 요가를 한몸이라 같은자세지만 연

숙의 형태가 좀더 유연미가 느껴졌다.
"저..저도 잘부탁해요."

 
뉴텬의법칙이라던가..
높이 솟은 엉덩이와 보지에선 허연멀건한정액이 줄줄흐르고 그 보지와엉덩이에 주인네들은 서

로가 맞절을 하고있는 상황을 보는 병진은 웃음을 참을수가없었다.

"헤헤헤헤.그래.이제 집안에 서열을 정하자.
연숙이 넌 나를 서방님으로 모시기로 했으니 지금까지 해온대로 해 알았지?"
"네.서방님.."
연숙의 얼굴이 다시 붉게 물들었다.
"그리고 연주너는.."

병진이 뜸을 들였다. 연주는 그런 병진을 어명이라도 되는듯이 그의 하명을 기다리고있었다.
연주를 생각하면 병진도 갠시리 마음이 복잡했다.
일단 연주는 자신의 첫여자였다. 비록 시작은 강간이었지만 그전 병진에게 연주는 일종의 사

랑을 느꼇었다.


그리고 그후엔 병진의 도를 넘은 쾌락을 받아줬고 서슴치않은폭력에도 계속 자신의 자지를 받

아줬다. 그게 중요했다. 연주는 조강지처나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병진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연인보다는 연주를 노예로 있게 하고싶었다.
이쁜여자를 노예를 부리는것. 그것이 남자의로망이라는 병진은 생각을 갖고있었다.

"연주 너는 내 노예야. 너도 이미 맹세를했고. 그리고 연숙이는 내 부인이고 그러니까 넌 연

숙이 역시 주인으로 모셔야해. 이해하겟어?"
병진에 말에 연주는 약간 얼굴을 찡그렸다.
병진은 몰라도 자신과같은처지나 마찬가지인 연숙까지 주인으로 모셔야한다니..그건 인간의존

엄성을 떠나 여자끼리의 미묘한자존심문제였다.

"왜 싫어? 싫음 말고.."
"아니..아니에요 .당연히 제 윗사람으로 모셔야죠."큰언니"대접 확실히할게요."
연주는 주인이 아닌 슬쩍 언니로 말을 흐렸지만 병진도 그냥 모른척해줬다.
그게 자신이 연주에게 해줄수있는 최고의선물이라 생각했다.


"자 그리고 이제 연숙이 넌 나를 깨울땐 반드시 내 좆을 빨아서 깨워야해.그리고 언제든지 박

을수있게 팬티는입지말고 언제나 치마를입어. 치마는 무릎위 10cm까지만 허락할거야."
"하..하지만 서방님.그렇게 짧은치마를 입었다가 영진이에게 걸리기라도하면.."
병진은 그제서야 영진이 생각이났다.
"으..시바 영진이 고년이 문제야.어떻게 그년만 아니면..시바 이게다 니가 버릇없는딸년을 낳

아서 그렇잔아!"

찰싹찰싹


병진은 연숙의 엉덩이를 두번쳤다.
"으흐흑..죄..죄송해요.."
"주인님..그냥 영진이 그년도 한번 먹어버리세요.주인님 자지맛 한번만알면.."

병진은 발을들어 연주의 머리를 밀었다.
"이년아 세상년들이 다 너같은줄알아? 영진이 그년은 그냥은 안돼..음."

무언가를 고심하는 병진을 보는 연숙은 마음이 심숭생숭했다.
영진이 만은 자신과같은꼴을 당하게 하고싶지않았지만 그렇다고 영진이 병진을 경찰에 신고하

는꼴역시 볼수없었다.

"에이 시바.어쨋거나 그문제는 천천히 해결하고. 연숙아 앞으로 내밥은 무조건 고기나 단백질

그리고 보양음식이야. 내가 니들때문에 몸에 단백질이 남아나질 않는다니까. 연주너도 좋은음

식있으면 바로갖고와"

"알았어요 주인님. 우리남편 꼴에 건강챙긴다고 용봉탕이니 뭐니 매달 보약먹는데 그거 주인

님꼐 갖다드릴게요.헤헤"
"뭐?용봉탕이면 정력제같은거아니냐? 아이고 우리 착한강아지.이뻐죽겟어"

병진의 칭찬에 연주는 슬쩍 연숙을 바라봤다.우월감이 있는것이다.


연주와 연숙은 곧 연주의집으로 내려갔다.
병진이 그만 잠을 자야겠다고 방으로 들어가버린것이다.

"언니 이 식탁에서 병진씨가 내 보지에 10번이나 싸줬다니까. 그리고 이 싱크대도 저 쇼파도 다 병진씨와 내 사랑에 흔적이 남았을걸 후후"
"아..네..그렇군요.."

연주는 연숙을 초대해놓고 여기저기 병진과의 일을 자랑했다.
질투심인지 뭔지모를 이상한기분에 연숙은 얼른화제를 돌렸다.
"근데..우리 병진아니..서방님하곤 언제부터..?"
"뭐 그렇게 오래대진않았어, 근데..서방님이라니..내앞에서 병진씨 부인이라고 자랑하는거야?아니면 정말로 그렇게 타락한거야?"

연숙은 연주의말에 깜작놀랐다.
병진앞에서 자기를 대하는것과 지금은 연주의 말투나 눈빛이 너무 차가웠다.
"에..?아니..그게 아니라 .."
"나참..이봐요 언니. 솔직히..나랑병진씨는 따지고보면 남남이나 마찬가지야. 그러니 애인이 됄수도있고 아내가 되도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아무 상관없단말이지.
그런데 언니는 좀 그렇지않아? 어떻게 아들하고?아무리 굶주렸어도 그렇지..솔직히 그건 아니잖아?세상사람들이 알면 얼마나 병진씨나 언니를 욕하겟어"

연숙은 무척 당황스러웠다.

설마 아까 그 개처럼굴던 연주가 자신에게 윤리니 도덕이니 라는말을 할줄이야.
"그..그러는당신도..! 딸도잇고 가정이있는 여자잖아. 어쩜 그런사람이 감히.."
연숙의 말에 연주는 우습다는듯이 혀를찻다.

"딸?그래.이게 내딸이야. 그리고남편. 하지만 난 병진씨를 위해서라면 다 버릴수있어.병진씨만을 사랑하니까. 근데당신은? 병진씨를 위해 모든걸 버릴수있어? 당신이 하는 모든 짓..정말 병진씨를 사랑해서 하는짓들이라 말하수잇어?"

 
연숙은 할말이없었다.

물론 그녀역시 병진이를 사랑했다. 그러나 그 사랑은 남자로써의 사랑보다는 자식으로서의 사랑이 더 컷다. 그녀가 병진에게 몸을 대주는것도 반쯤은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였다.

"왜 말을못해?역시 내생각이 맞지?"
연숙은 연주의 말에 그냥 눈물만 떨구었다.
연주가 연숙의 어깨를 토닥거리며 부드럽게말했다.

 
"이봐요 언니..언니나 나나..여자이기 전에 엄마에요.난 아까도 말했지만 언젠가는 이집을 떠날거에요. 그건 나를 위해..그리고 내딸을 위해서말이죠. 언니 라면 무슨뜻인지알겟죠?
가정의 평온.. 너무나 아득한말이고 아늑한말이에요.
난 진정으로 내딸..그리고 가정을 위해서 떠날거에요..언니도 잘 생각해봐요.어떤게 병진씨를 위한일인지.."

연숙은 더 이상 참지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녀의 얼굴은 이미 눈물로 얼룩져있엇지만 닦을생각조차못했다.
"잠깐 언니 이 약 가져가야지. 우리 병진씨 달여드리세요.솔직히 약은 정성이라 내가 가서 해주고싶은데.."
"그만..가볼게요..고마워요.."
연숙이 현관을 나서는걸 바라보는 연주의 얼굴엔 슬며시 미소가 그려졌다.
 
우이..이게얼마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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