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서기 2580_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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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5,947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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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재수가 없었지만...우연하게 발견한 계곡속의 시설은 나에게 엄청난 행운이었다.
이미 어두어진 계곡을 조심스럽게 벗어나던 내가 지난여름 홍수로 약해진 계곡가에서 발을 헛딛어 떨어졌다.
"아. 시발..."
저절로 욕이 나왔다.
재수없는 루테놈에게 들키지 않게 뒷걸음질하던 내가 계곡을 미끄러져 내려갔다.
평상시라면 눈을 감고서라도 다닐수 있던 길을 루테놈과 필리아의 섹스 구경에 흥분한 마음과 루테놈의 마지막
말에 충격을 받은 나는 평상시의 감각을 유지 할 수 없어 실수를 한것이다.
그렇지만 인생은 새옹지마...
그 밑에서 이미 망한 나라지만 USA(미국)란 국가의 특수시설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인류가 혹시 모를 핵전쟁을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 두었던 지식저장창고...그 당시 최고의 발전을 이루었던 국가
였던 만큼 500여년이 지난 지금도 몇몇 시설과 양자인공지능컴퓨터는 자가치유작용을 갖추고 새로운 주인이 나타나길 기다
리며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우연히 발견한 시설을 돌아보던중 새로운 마스터인증을 원하는 컴퓨터의 도움으로 이곳이 어떤 시설이란것을 알수 있었다.
무려 일주일이라는 기간동안 시설의 이용에 필요한 기억을 강제 학습받고 그 곳을 벗어났을 때 내 가슴에눈 거대한 야망이
자리 잡고 있었다.
물론 내가 사라진 일주일 동안 나를 찾고자 하는 내 어머니와 친구들의 걱정으로 한동안 변명거리를 만들어서 설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그 사건이후로...나는 부족내에서 조금 특이한 위치에 올라갈 수 있었다.
아직은 성년식을 치룬 전사는 아니지만, 전사의 대우를 받을 수 있었다. 너무나 빠른 성장과 전사들을 능가하는 사냥실력은 이미
부족내에서도 알려져 알게 모르게 나를 선망하는 젊은 전사층이 형성되고 있었다.
새로운 지식과 문명(양자컴퓨터 지니)의 도움은 빠르게 나를 성장시켜 주었다. 무려 두달만에 5cm의 키가 커 180cm이르렀고 근육
또한 전사를 상징하듯 울퉁불퉁 하게 올라 겉으로 보기에는 이미 한명의 전사가 되어 있었다. 특히 허리아래 남자의 상징은 징그럽
도록 성장하여 일반인들의 크기를 벗어나 아침에 발기시에는 20cm의 대물을 볼수 있엇다.
이 모든것은 지니의 도움이었다. 성장점을 자극하고 미국 특수부대인 델타포스의 체계적이고 가혹한 훈련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내 성
장을 도운것이다.
이제는 나를 도울 동료들을 선택하여야 한다.
독불장군은 없고...다구리에는 해답이 없다.
샤크, 네온, 칼, 운
이들 4명이 일차 대상이었다.
한때 돌아가신 아버지를 따르던 전사들의 아들들로 가장 믿을수 있기 때문이었다.

벌써 9일째이다. 서서히 사냥을 접어가야 할 시점이다. 나와 나를 따르는 전사후보생 4인방은 사냥을 방해하는 루테 무리들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전사의 자격에 충분할 정도로 사냥은 완료하였으나, 컴퓨터 지니가 제공해 주는 정보를 통해 거대 생물체 루시칸이 앞에
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었고 더군다나 몇몇이 모여 무리사냥을 하는 특성을 보이는 루시칸이 한마리뿐이라는 특이한 정보를 수신할 수 있었다.
아마도 우두머리 서열 싸움에서 밀려나간 숫놈 외톨이일 가능성이 높았다.  이경우 사납기는 하지만, 시기를 보았을때 아직 성년을 갓지난 경험없는
루시칸일 것이다.
'기회다'
복수와 사냥을 한꺼번에 완료해야 한다.
5일째 되는날 우연을 가장해 나를 노리며 날아온 화살, 모르는척 하였지만...루테놈 패거리를 감시하던 인공지능 컴퓨터 CDX-II(지니)는 그 움직임을
정확히 감지하고 나에게 경보를 울렸다. 오늘도 노리는지 꾸준히 내가 온길을 찾아 올라오는 루테놈과 그 일당들에게 한번 맛을 보여 주어야 했다.
그 때 얻은 무기들을 사용하면 쉽게 처리할 수 있었지만...남들의 이목을 조심해야 했다. 아직은 힘을 키울때이지 힘을 내보일때가 아니다.
"개새끼들"
샤크도 뒤어서 쫒아오는 무리들을 확인하였는지 욕을 퍼부었다.
"샤크, 네온, 칼, 운...계획이 있다"
내 말에 다들 나를 보며 눈을 반짝인다.
"무슨 좋은 계획이 있어?"
덩치가 나보다 커 힘은 좋지만 머리 쓰는것을 싫어하는 네온이 반색하며 얼른 물어본다.

계획은 성공적이었다.
조금 위험하긴 했지만...우리뒤를 쫒던 무리들과 살살 약을 올리며 유인한 루시칸을 부딪치게 한 계획은 치밀하게 준비하고 그 움직임을 정확하게
확인한 지니에 의해 완성되었다.
영문도 모르고 우리를 추격해 오며 웃음짓던 루테무리들은 갑자기 앞에 나타난 거대한 몸체의 루시칸에 놀라 벌벌떨면서도 전사답게 루시칸의
한쪽 눈을 없애고 죽음을 맞이하였다.
'고마울 따름이지'
'루테놈의 불행은 나의 행복...큭~큭~!'
신경마비독을 준비한 지니의 도움과 유적지에서 발견한 특수합금 레이저 창을 지닌 나는 어느정도 힘이 빠진 악마같은 그놈. 그 두껍다는 루시칸의 피부를
뚤고 심장에 창을 꽂을 수 있었다. 루시칸까지 처리한 나는 공식적으로 이 축제 최고의 영웅이자 위대한 전사 살라칸의 후보이다.

"으아악~"
루시칸에 의해 짖이겨지고 물여뜯겨진 루테의 무리들은 처참한 모습이었다.
"꼴 좋다"
"아 새끼들...아주 고소하군."
루테를 따르던 무리들은 형편없이 갈기갈기 찢겨져 있었고 대부분은 이미 죽음을 맞이하였으며 몇몇만이 피를 흘리며 살아남아 있었지만 생명을
이어가기가 어려워 보였다.
이미 팔하나와 다리가 없어진 루테도 너무 많이 흘린 피로 인하여 가망이 없어 보였다.
가망이 있더라도 도와줄 내가 아니었다.
"이만 조용히 보내줘. 전사로서 예의를 갖추고...다른 전사들의 눈도 생각해야지..."
투덜거리며 나를 따르는 칼에게 조용히 말했다.
쓰러진 루시칸을 구경하고자 이곳에 모인 전사들은 우리만 있는것이 아니었기에 최대한 전사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나중을 위해서 이로울 것이
라는 것은 바보가 아니더라도 알수 있기에 전사후보생들을 다독일 필요가 있었다.
살라칸의 후보는 힘만 있다고 다 되는것이 아닌 것이다.
부족연합 전사들의 마음속 지지도 꼭 필요했다.
인공위성을 통해 세상이 우리 부족연합만 있는것이 아니라 많은 곳에서 다양한 문화가 이룩되고 있는것을 확인하 바였기에 조금씩 세상을 지배할
야망을 키우고 있는 나에게 전사들은 소중한 자원이다.
전 세계를 정복하고 나 만의 하렘을 건설하려는 내 욕망!!!
지잔 육개월간의 학습이 단지 힘만 쓰던 어린 전사에서 머리까지 쓰는 야망 가득한 투사로 바꾸었다.
전사들을 지키는 불의 신 아폴로께 경건한 기도와 함께 곧 신음소리가 잦아들었다.
난 마지막으로 피를 흘리고 있던 루테에게 다가갔다.
이 놈만은 내가 처리해야 한다.
"으윽~. 살려줘"
누가 다가오는지도 모르고 내가 옆에 서 있자 내 발을 잡으며 루테가 피를 뒤집어 쓴채 신음과 함께 마지막 몸부림을 친다.
'그래! 모든것을 내게 주고 가라'
이미 마음을 굳힌 나는 루테의 귓가에 속삭였다.
"개새끼. 잘 가라!  니 놈 마누라와 어미...니 누이와 여동생은 내가 잘 먹으마!"
"헉! 니놈은~~"
그 아픈 와중에도 내 말을 들은 루테놈이 신음을 흘리면서도 날 쳐다본다.
"그래...난 배달이다. 저승에서 우리 아버지를 만나면 꼭 아들은 잘 나가고 있다고 전해라"
"이 새끼..흡!"
난 재빨리 소리를 지르려는 루테의 입을 막았다.
그리고 허리에 찬 단도를 빼어 하늘을 보며 큰 소리로 외쳤다.
"위대한 전사의 신. 아폴로요...여기 부족의 전사를 보냅니다. 그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어 그 가족은 제가 책임지고 돌보도록
하겠습니다"
침울한 표정을 연출한 내 모습에 루시칸을 구경하며 루테의 최후를 기다리던 전사들이 역시나 하는 존경의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집안의 가장이 죽으면서 가족의 부양을 부탁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에 부족연합의 전사들은 나와 루테의 귓속말을 오해하기에 충분
하였다.
주위의 반응을 확인한 나는 서서히 루테의 심장에 칼을 박았다.
마지막까지 나를 원한의 눈빛으로 쳐다보던 루테는 그렇게 갔다.
'머 지가 그런 눈빛으로 보면 어쩔꺼야...개씨발놈 잘가라'
속으로 욕을 퍼부우며 루테의 어미와 마누라...그 누이들을 떠올리며 내 자지가 짜르르하게 서는 흥분을 느꼈다.

축제의 마지막날 나는 부족장에 의해 위대한 전사 살라칸의 후보로 올랐고 원로들의 평가...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20살에 살라칸에 오를것이 약속되었다.
이제는 미래를 향한 새로운 첫 발을 뒤딘것이다.
4년간 충분히 준비하여 나를 따르는 전사들과 함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인공위성을 통한 정보로 이 세계의 상태를 어느정도 확인하였기에 부족을 토대로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욕망이 커져가고 있었다.

부족들의 축제가 정점을 이루는 마지막날...불야성을 벗어나 나는 천천히 루테의 집으로 향하여 움직였다. 이제 내 수확물을 확인할 차례이다.
이미 집안에는 루테의 장레식이 치루어 지고 있었다.
조각으로 나누어 졌던 루테의 몸은 날 따르는 전사들의 도움으로 합쳐저 집으로 이동되었고 3일간의 장례기간을 거쳐 화장을 하기로 되어있었다.
루테의 집은 가장의 죽음과 함께 전달된 내용(내가 자기들을 책임지기로 했다는 소식)에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이 집안의 새로운 주인인 것이다.
내 허락하에 루테의 장례가 치루어 지는 것이다.
루테의 마누라, 그리고 3살된 그 딸...다행히 아들은 아니다. 아들이었으면 내가 나중에 없애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배달님...어서 오십시오."
남편을 잃은 모습으로 울어서 부은 모습의 샤인이 딸과 함께 앞으로 나와 남편의 시신을 가져온 나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다.
루테의 제단에 전사의 마지막 인사를 마친 나는...
고통스런 모습을 하고 있는 가족들과 인사를 하며 하나하나를 잘 살펴보았다.
예전에 관심없이 보았던 모습과 다르게 옷속에 숨어있는 모습까지 살펴보며...
큭! 오늘부터 내 자지를 담궈줄 6명의 보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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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이미 죽은 전사를 찾는 사람이 이미 왓다 갔기에 사방은 고요하고 어둠속에 묻혀 조용하였다.
역시나 살아있을때나 전사지 죽은 전사는 이미 뒷전이었다.
아니 어쩌면 치열한 삶을 통해 죽음이 일상화 되었기에  이런 것일것이다.
나는 쉬던 방에서 나와 루테의 어미인 레나의 방으로 향했다.
잠깐의 휴식은 나에게 새로운 힘을 주었다.
마지막날 살라칸의 후보에 오르는 의식과 주위에서 권하는 술로 피곤한 몸이었기에 잠깐 쉰것이다.
집안을 책임질 전사이기에 이미 죽은 루테의 방을 깨끗이 정리하고 나에게 내어준 것이었다.
전사의 몸은 그 몇시간의 휴식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보급한 것이다.
"후후~ 이제 좀 쉬었으니 내 권리를 행사할 차례군!"
"첫번째는 역시 나이많은 유부녀의 도움을 받아야 하겠지.큭큭"

레나의 방앞이다.
서서히 문을 열고 들어간 방에는 레나가 탁자앞에 앉아 있다 깜짝 놀라며 일어났다.
"어쩐일로...?"
"내가 루테에게 이 가족을 책임진다는 약속을 했고...오늘부터 내 책임에 따른 권리를 행사하고 하오"
그렇다.
가족을 책임진다는 것에는 권리도 있다. 특히 가족내의 여인을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이다.
가족을 책임지는 전사의 권리는 상당하다.
모든 가족은 가장이자 전사인 나의 한마디에 따라 행동해야 하는것이고 밤 잠자리에 대한 권리도 하나였다.
난 천천히 레나에게 다가가 내 품으로 끌어당겼다.
그러자 모든 것을 체념 하였는지 약간의 저항과 함께 내 품에 안기였다.
오늘 저녁 내가 왔을때 이런일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가족을 책임지는 외부의 전사가 밤에 와서 할일이란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두 손으로 유방을 움켜쥐었다. 역시 예상했던 것처럼 엄청나게 풍만했다.
"으..음..."
내 손이 자신의 젖가슴에 닿자 레나는 가벼운 신음을 토해 내면서 가볍게 몸을 떨기 시작했다.
'아마도 한 3년 동안 남자 구경을 못했지 아마'
난 두 손으로 옷을 풀어헤치며 살며시 그 여자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체 얼굴에 찡그리고 있었다.
옷을 풀어헤치자 우유 빛같이 뽀얀 살결과 젖가슴이 내 눈에 드러났다.
'으....흥.....으...음....'
레나는 이미 포기하였는지 고개를 뒤로 젖혀지면서 입가로 가벼운 신음을 흘러 나왔다.
"오우! 정말 크고 풍만한데!......"
난 두 손으로 점차 거칠게 주물럭대면서 양 엄지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좌우로 짓눌렀다.
진짜 풍만하고 자랑할만 하였다. 
중년의 나이에 들어서인지 몰라도 다소 아래로 쳐진 것과 젖꼭지가 약간 짙은 갈색을 띄고 있다는 것 이외에는 거의 완벽했다.
가끔식 보았던 엄마의 가슴보다도 더 큰것 같은 느낌이다.
더군다나 백인 특유의 노린내도 나지 않고 잘 관리를 하였는지 뽀안 피부가 맘에 들었다.
"남편도 없는 년이 무슨 관리를 이렇게 잘 해 놨어!"
난 만족한 미소를 띄며 두 손으로 레나의 유방을 움켜쥐고 어루만지면서 입으로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으...흥.....헝.......허헉...흥흥.....허....헉..."
레나도 여자였다.
남편이 죽은후 여자임을 포기하자는 마음은 있었지만...육체는 정직하였다. 아직도 팔팔한 나이인것이다.
난 레나의 모습을 보며 손을 밑으로 내려 보지를 만져갔다.
내 손끝에 까칠까칠한 음모의 느낌이 다가왔다.
그러나 여전히 레나는 자신의 보지둔턱이 내 손에 점령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리를 꼬아 대면서 내 손을 밀어내려고 했다.
난 좀더 힘을 주어 검지와 중지를 사용하여 보지 속으로 깊숙히 밀어 넣었다.
"으흥........허..헉......아......아....안......돼......헉헉"
제법 반항을 하였지만...이제 쌀이 익어 밥이될 단계다.
내가 깊숙하게 내 손가락을 보지 속으로 밀어 넣자
"어헉!.....으....흥.........허..헉.......아아..아퍼....살살.."
난 따뜻하고 축축한 그 여자의 깊은 곳을 느끼면서 내 손가락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어.
'이거 생각보다 뻑뻑한데...'
내 뇌리에 순간적으로 그 여자의 음부 촉감이 전해 왔다.
역시 오랜 동안 남자와 관계를 갖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놀라우리만큼 빡빡하다는 느낌이 손끝을 통해 전해 왔다.
제법 시간이 지나자 우물에 물이차듯 보짓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질퍽...질퍽..."
자기 몸의 상태를 알았는지 레나는 아무 말도 하지않고 나를 더욱 부둥켜 끌어안았다.
역시 사전학습이 중요한 것이다.
지하 기지에서는 다양한 내용의 자료들이 있었는데...어떤 놈의 잘못(?)인지 포르노라는 내용이 있었고 처음 그 내용
을 접한 나로서는 너무나도 다양한 섹스형태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나 나이많은 여자와 어린 남자가 붙어서 하는 섹스는 내 자지를 벌떡 일으켰고...주위에 많은 과부들을
생각하며 자위를 하지 않았던가...
놀고 있는 엄지 손가락으로 레나의 음핵을 문질러 주었다.
자신의 예민한 클리토리스를 내가 건드리자 레나는 갑작스런 전율을 일으키며 그녀의 몸을 뒤엎었다.
'어라 요거봐라'
벌써 몸이 달아올라 허벅지를 부들부들 떠는 레나의 축축한 엉덩이 사이를 보며 난 생각했다.
'이년 이거 너무 민감한 몸을 가지고 있구먼...여태가지 어떻게 참아냈지?'
달덩이 처럼 큰 엉덩이가 눈에 확 들어왔고...가까이서 본 보지는 이미 흥분하여서 그런지 음수로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두 손으로 엉덩이 사이의 보지를 벌리자 새빨간 속살이 드러나면서 꿈틀꿈틀 거리는 모습이 내 눈에 보였다.
참을수 없는 난 입을 벌려 보지를 흩어 올렸다.
"헉..거기는 제발..."
그러자 레나는 큰 신음을 토해 내면서 다리를 옆으로 꼬는 거였어.
난 두 손으로 엉덩이를 꽉 붙잡고 입과 혀로 보지를 빨아들이고 핥아 대기 시작했다.
쉴새 없이 빨고 핥아 대는 나의 입소리와 레나가 토해 내는 신음소리가 방안을 진동하였다.
난 성욕에 몹시 부풀어 오른 자지를 한 손으로 움켜쥔 체, 하체에 힘을 주어 내 자지를 보지속으로 천천히 밀어 넣었다.
처음이라 쉽지는 않았지만...천천히 찾아들어가 귀두를 통해 보지의 느낌이 왔다.
생각했던 대로 빡빡한 느낌이 내 머리에 전해 왔다.
"헉~"
더욱 힘을 주어 난 내 자지를 몸 깊숙이 끝까지 밀어 넣었다.
레나의 보지는 내 자지를 완전히 받아들인 체, 내 물건을 압축해 왔고 난 그 느낌을 즐기면서 서서히 속도를 내어 거칠게 쑤셔 대기 시작했다.
아직도 남자의 자지를 즐겁게 해줄 만큼 탄력이 있었다.
난 두 손으로 레나의 두 허벅다리를 끌어올려 내 어깨에 걸친 후, 엉덩이를  움켜쥐고 더욱 거세게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쑤셔 댔다.
<아아아...헉헉!...살살...아아아아.......헉.....!>
<퍼퍼퍼....퍽.......푹쩍푹쩍!..........찔꺽....찔꺽....푸푸푹.......>
여자의 신음과 더불어 출렁이는 유방이 내 눈과 귀를 더욱 자극하면서, 난 극치의 쾌락으로 달려가고 있었어.
상체를 일으킨 후, 두 손으로 레나의 두 다리를 양 옆으로 벌리고 위로 치켜 세운 체 엄청난 속도로 그녀의 보지을 쑤셔 대다가 마침내 난 절정에 이르렀다.
내 몸 속에서 뜨거운 기운이 끓어오르더니 내 자지를 통해 급하게 빠져나가는것이 느껴졌다.
너무나도 짜릿한 쾌락이었다.
뒷 처리를 위해 움직이는 레나의 물기젖은 엉덩이 사이를 보며 다시한번 생각했다.
'흐흐~ 이제 한년 끝냈군. 딸년도 마찬가지 느낌일까? 다음엔 딸과 함께 먹어야 겠군"

이른 새벽이지만  부족의 하루는 시작되고 있다.
오늘부터 이 지구를 통합할 계획을 실행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 옆에 누워있던 레나의 뽀얀 엉덩이를 보며 뒤치기로 한번 더 힘을 쓴 나는 아침식사를 준비시켜
내가 집안을 책임진 가장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가족들에게 보여주었다.
내 옆에서 시중드는 레나를 보며 다들 밤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안다는 표정이었지만 나는 모든 시선을
무시하고 천천히 아침식사를 하였다.

부족연합에서는 새로운 살라칸 후보에게 16세에서 20세 까지의 젊은전사 400명을 나에게 부속시켜 주었다.
샤크, 네온, 칼, 운 4명을 백인대장으로 하여 조직화 할 차례이다.
이미 나에게 죽음의 교육을 받은 4명이며 새로운 전사들을 죽음의 전사로 서서히 변화시켜 나갈것이다.
축제의 여운이 남아 있는지 약간씩 비틀거렸지만...전사들 답게 창을 잡은 팔뚝에는 근육이 꿈틀거리고 있다.
훈련장도 마련해야 하고 새로운 전술과 전투방법도 익혀야 하겠기에 시간이 없다.
가을 추수가 끝나고 겨울이 오기전에 한번 힘을 발산할 기회가 있을것이기에...
4개월정도 수렵을 하며 식량을 마련하고 외부 부족을 침략할 연습을 해야한다.
이미 내뜻을 전달받은 전사들은 들떠 있었다.
외부 침략...얼마나 신나는 일인가...죽지만 않으며 많은 여자노예들을 거늘일 절호의 찬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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