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어머니와 아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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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6,982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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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십 여분 후에, 토미는 흥분된 상태로 거실로 내달리며 어머니를 기다렸다. 어머니가 계단에서 내려오는 걸 봤을 때 토미는 뭔 가를 말하려 입이 중간 쯤 연 상태였지만 차마 말을 뱉을 수가 없었다.
   
   슈는 하얀색 가슴 부분이 푹 패여 있는 딱 달라 붙는 상의를 입었고, 그녀의 터질 듯 한 거대한 가슴이 드러나 보였다. 짧은 블랙 스커트에 하이힐을 신었다. 그녀는 토미가 데이트라 느낄 수 있는 의상이 좋을 것이라 생각 했었다.
   
   “뭐? 잘못된 거 있니?” 슈는 걱정하며 이야기 했다. 순간 그녀가 착각에 잘못을 저질렀음을 깨달았다.
   
   “엄마… 어… 아주…” 토미는 어머니에게 얼마나 예쁜 지를 설명하려 말을 더듬었다.
   
   “바꿔 입을게.” 슈는 젊고 핫하게 보이기 위해 너무 멀리 간 게 아닌가 불안해 하며 다시 계단 위로 올라가려 했다.
   
   “아냐! 예뻐!” 토미는 엉겁결에 말을 내뱉었다.
   
   슈는 뒤돌아서며 웃었다. “고마워, 스위티, 난 네가 이렇게 입어서 화난 줄 알았어.”
   
   “와우, 엄마, 친구들이 내가 엄마와 같이 있는 걸 봤으면 좋겠어. 제길, 정말 부러워할 거야.”
   
   슈는 그녀의 가슴에 만족감과 사랑을 느꼈다. “음, 그럼 니 친구들 부러워 하게 해볼까. 오늘 밤에는, 그냥 슈라고 불러.” 그녀는 미소와 함께 말했다.
   
   “응, 음… 아… 슈.” 토미가 답했다. “슈.” 토미는 곱씹으며 다시 말했다. 그의 혀에서 어머니의 이름이 사랑스럽게 굴려지며 발음 되고 있었다.
   
   토미는 차를 달려 그녀의 앞에 세우고 차에서 나와 어머니가 들어갈 수 있게 문을 열어 주었다. 토미는 어머니가 차 안에 앉자 스커트가 자연스럽게 올려지고 널찍한 허벅지가 드러나게 되면서 그걸 훔쳐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가 어머니에게 미소 지으며 훔쳐 볼때, 제길, 토미는 자신이 뚫어지게 보고 있음을 어머니에게 들켰다고 확신했다. 그러면 안돼, 토미는 자신을 책망 했다.
   
   운전 중에도, 토미는 어머니의 다리를 슬쩍 곁눈질 했다. 토미는 다리 사이의 물건이 흥분됨을 느끼면서 갑작스러운 혼란함도 느꼈다.
   
   슈의 스커트는 허벅지 윗 쪽으로 당겨져 있었고, 황갈색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그녀는 스커트를 당겨 내려보려 했지만 안전 벨트 때문에 잘 안되었다.
   
   토미는 지난 휴가 때 갔던 자그마한 이탈리아 식당으로 차를 몰았다. 이곳은 매우 조용하고 아늑한 정통 지중해식 외관을 가진 곳이었다. 테이블은 빨간 체크 의 보로 덮어져 있었고 테이블 중앙에는 옛 와인 병을 이용해서 촛불이 켜져 있었다. 멋진 바이올린 연주자의 음악도 흐르고 있었다.
   
   저녁은 매우 훌륭했고 편안했다. 슈는 토미가 두 잔 정도의 와인을 마시는 것을 허락 했다. 슈는 그가 다 자란 청년임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그는 확실히 자존심 회복이 필요하긴 했다.
   
   슈는 토미보다 조금 더 와인을 마셨다. 슈는 약간 취해 비틀거림을 느꼈지만 동시에 따듯함과 편안함을 느꼈다.
   
   토미가 어머니와 이야기 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와인이 그의 혀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었다. 게다가 이 데이트는 진짜도 아니지 않는가, 그는 생각했다.
   
   둘은 학교, 친구, 음악, 영화 등에 대해서 대화 했다. 모두 남성과 여성이 데이트에서 만나서 이야기 할만 한 것 등이었다. 이따금, 슈는 토미가 어떻게 데이트에서 행동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다. 데이트에서 기다리는 것 처럼, 앉기 전에 먼저 여성이 앉을 수 있게 배려 하는 것, 여성이 들어 갈 수 있게 식당의 문을 열어주는 것 등 말이다. 그녀는 비판적이지만 너무 그러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였다. 놀랍지도 않는 것이 토미는 그렇게 많은 코칭이 필요치 않았다. 그는 천성이 젠틀맨이었다. 마치 그의 아버지 처럼 말이다.
   
   잠시 동안, 토미는 정말로 슈가 그의 어머니라는 것을 잃어버렸다.
   
   슈 또한 잠시 동안 그녀가 아들과 함께 있음을 잃어버렸다. 토미의 하늘색 눈동자는 어둑한 촛불 아래 반짝 반짝 튀어 올라있었고 그가 미소 지을 때면 마치 촛불 처럼 얼굴 전체가 타올랐다. 아아… 그는 너무 잘생겼어. 슈는 생각했다. 갑자기 그녀를 뚫고 있는 오싹함을 느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토미는 슈를 차까지 에스코트 했다. 식당 문을 열고 서둘러 차 문을 열어 주었다.
   
   슈는 그녀의 두 발로 서있기에 약간의 불안정함을 느꼈다. 마지막 몇 잔의 와인은 마시지 말았어야 했다.
   
   토미가 차 문을 열 때 그녀는 미끄러져 차 안으로 들어갔고, 그는 완전히 드러난 어머니의 허벅지를 보지 않으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아무리 노력하고 노력해도 그의 눈은 어머니의 다리 사이의 어두운 부분으로 향했다. 도로 위의 불빛이 그 어두운 부분을 녹였고 토미는 깊은 한숨과 함께 그 어두운 부분으로 빨려 들어갔다. 어머니는 완전히 다리가 벌려져 있었고 그녀의 허벅지 윗 부분을 꽉 죄고 있는 스타킹의 광택이 드러났다. 부드러운 허벅지 사이에는… 옅은 색의 블루 실크 팬티가 그녀의 섹스 부분을 감싸고 있었다. 그녀는 잠시 동안 한 쪽 다리를 차 밖에 내밀고 있었다.
   
   토미는 거의 얼어 붙어 버렸고 그의 눈은 컵 받침처럼 커졌다.
   
   “으응, 우리 영화 보러 갈까? 말까?” 슈는 아들이 자신의 스커트 안쪽을 노려보고 있음을 눈치채며 물었다. 또 다른 오싹함이 그녀를 뚫고 지나갔다. 이제 슈는 자신이 다리를 벌리고 있음이 사고인지 그녀 스스로 행한 일인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그녀는 오늘 밤 너무 음탕하다고 느꼈다. 이건 단지 약간의 순수한 장난이야, 스스로에게 말했다. 와인이 이 모든 것이 괜찮게 만들었다.
   
   어머니의 눈이 다시 토미를 바라볼 때 토미의 얼굴이 진홍색으로 변했다. 순간 그의 행동이 자신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어머니에게 이런 식으로 대한다면, 내가 정말 진짜 여자친구와 데이트 했을 때 난 어떻게 될까? 그는 생각 했다.
   
   영화관에서 둘은 음료와 팝콘을 사 들고 맨 뒷 쪽 좌석을 찾아 앉았다. 영화가 시작 되었음에도 영화관 안은 한산 했다. 엄밀히 말하자면 거의 둘만의 영화관이었다.
   
   영화는 재미있고 가벼웠으며 둘을 신나게 웃게 만들었다. 영화 중반 부 토미는 조심스럽게 팔을 올려서 어머니의 좌석 뒤쪽에 걸쳤다. 그의 맨 팔이 그녀의 어깨를 가볍게 만졌다.
   
   슈는 그 움직임을 놓치지 않았고, 또 다시 약간의 오한이 그녀를 뚫고 지나감을 느꼈다.
   
   둘 다 웃는 그 순간, 토미는 팔을 움직여서 그녀를 감싸 안았고, 손은 그녀의 어깨 위에 걸쳤다. 어머니는 한 숨과 함께 놀라다가 곧바로 그의 팔 안쪽으로 붙어서 바싹 다가 갔다.
   
   슈는 아들의 뻔뻔함에 스스로 미소를 지었다. 매우 포근하게 느껴지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던 순간이었다. 이렇게 느낀 후 그 감정은 한 동안 계속 되었다.
   
   문득, 토미는 그의 손가락이 터질듯하게 노출된 어머니의 부드러운 가슴 살과 접촉했음을 느꼈다. 그는 가슴 안에 그의 심장이 미칠 듯이 뛰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슈 또한 그 손가락을 느꼈다. 하지만 손가락이 어디에 있건 상관하지 않기로 했다. 이 분위기를 깨는 것이 싫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건 단순히 약간의 순수한 장난이거나, 아마도 사고일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했다.
   
   토미는 더 이상 영화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그의 제어 상태와는 상관없이 그의 손가락은 가볍게 앞 뒤로 움직이며 그녀의 터질 듯이 노출된 가슴 살을 쓸었다. 그 움직임은 섬세하고도 미세할 정도였다. 하지만 여전히 토미는 그걸 느낄 수 있었다. 그의 손가락은 거의 불타고 있음을 느꼈다. 제발, 그만! 그만! 토미는 스스로에게 말했다.
   
   몇 분 후, 슈는 그 손가락의 움직임을 알아챘다. 그건 감각적인 터치, 거의 근질근질함 이었다. 하지만 역시 우연에 의한 것일 수 있었다. 그녀는 가슴에서 소름이 느껴졌을 때, 아들을 멈추게 할 수 있음을 알았다. 하지만, 그녀는 아들이 당황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아들 또한 아마 자신이 정확히 뭘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할 것이다. 순수한 터치, 그러나 그녀의 다리 사이의 근질근질함은 순수하지 않았다.
   
   토미의 손가락이 더욱더 대담해질수록 그의 손 전체는 떨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 끝이 거의 헐 벗어져 있는 그녀의 상의 천 조각 안으로 움직였다. 이제, 그녀를 향한 그의 터치가 우연인지 우연이 아닌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는 자신이 이렇게 뻔뻔스러워 질 수 있음을 믿지 못했다.
   
   슈의 호흡이 가팔라졌다. 그녀는 그를 멈추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에게 이렇게 섬세한 관심을 주는 누군 가를 만나기는 정말 오랜만이었다. 어머니의 자각과 여성으로서의 자각과의 전쟁이었다. 친근하고 열정적인 터치를 정말 길고 길게 그리워 해온 여성과 말이다. 슈는 그녀의 좌석에서 베베꼬이기 시작했다. 믿을 수 없겠지만, 그녀는 팬티가 점점 젖어 들어감을 느낄 수 있었다. 토미의 손가락이 더욱 더 아래로 움직일 때, 그녀는 손을 올려 그의 손을 잡았다. 더욱더 멀리 가려고 하는 그 움직임을 저지하기 위해서 말이다. 그러나 그녀는 그 손가락을 그녀의 상의에서 빼지 않았다. 대신 그 손가락들이 있는 그대로 잡아주었다. 그녀의 부드러운 살들을 눌러 압박하게 해주었다.
   
   토미는 어머니가 자신을 책망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 상황에서, 그녀는 그의 손이 그녀의 좌석 옆에 있는 팝콘으로 향할 수 있게 내버려 두었다. 다시 그녀 쪽으로 손이 돌아왔을 때, 토미는 그의 손가락이 더욱 더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잡았다. 그녀가 그를 멈추기 전에는 손 바닥의 반 정도가 그녀의 가슴 위에 있었는데 말이다.
   
   지금 슈는 자신의 가슴에 손을 대고 있는 그의 손을 잡고 있다. 그녀의 심장 박동이 빨라졌다.
   
   토미는 심장이 가슴 속 박동으로 나가 떨어질듯이 느껴졌다. 그의 자지는 이제 그의 바지에서 매우 불편한 상황이다. 몸부림치며 조금이라도 편한 자세를 찾으려 했다. 그러나 편안한 상황이나 자신에게 딱 맞는 자세는 찾을 수 없었다.
   
   슈는 토미의 떨고 있는 손을 꽉 잡았다. 알고 있었다. 바로 몇 센티도 안되는 곳 바로 아래에 그는 그녀의 유두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지금 그의 손가락은 커다란 갈색 유륜을 터치하고 있다. 그녀는 딱딱해진 유두가 거의 고통스러울 정도로 찌릿찌릿함을 느꼈다. 지금 그녀의 호흡은 토미 만큼이나 불안했다.
   
   두 좌석은 거의 얼어 붙어 있다. 슈의 잡고 있는 손이 느슨해지는 순간 토미의 손가락이 더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는 두 눈을 감았고, 깊은 숨을 들이마셨다. 그녀는 유륜의 울퉁불퉁함을 지나고 있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었다. 두 개의 손가락이 갈라져서 그녀의 부풀어 오른 유두 조각을 감싸려는 순간…
   
   갑자기, 극장의 조명이 켜졌다.
   
   슈는 마치 전기 자극을 받은 듯 뛰어 올랐다. 그녀는 재빨리 상의의 손을 뺐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극장에서 나가기를 기다리며 전율하고 있었다. 마침내 그녀는 흔들리는 다리로 일어서며 통로로 이동 했다.
   
   오직 둘만 극장에 남게 되자 토미는 그의 어머니 뒤에 걸으면서 발기 부분을 가리며 누가 보지 않았으면 하고 바랬다.
   
   슈는 깊은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며 토미 앞으로 통로를 따라 걸어 갔다. 그녀는 토미가 왜 뒤에서 뭉그적거리는지 궁금해 했다. 그녀가 뒤를 힐긋 쳐다보자 어린 데이트 상대가 곤궁 해 하는 문제를 금방 알아챌 수 있었다. 그녀는 아들을 몇 번이나 뒤로 바라보며 스스로의 호기심을 억제해야만 했다. 갑자기, 그녀의 고등학교 때의 기억이 떠올랐다. 그건 토미의 아버지와 함께 했던 다정한 기억들이었다.
   
   집으로 가는 길은 매우 조용했다. 토미는 극장에서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믿지 못했다. 그건 꿈 같은 일이었다. 제길, 실제로 그의 손이 그녀의 헐벗은 가슴을 만졌고, 그녀는 그를 멈추지 않았다. 아직도 창피했고, 비열한 남자 같이 여겨졌다. 어머니는 그가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충분히 멋졌고, 이 정도가 그가 생각한 그녀에 대한 보답이었다.
   
   슈는 그녀가 허락으로 벌어진 일을 믿을 수가 없었다. 또 다시 스스로에게 순수한 장난이라고 말했다. 결국, 아들은 자신감 회복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자신을 합리화 했다.
   
   토미는 집 앞 문을 열었다. 그리고 어머니를 향해 돌아 멈춰 섰다.
   
   “엄마 고마워. 아니, 슈… 나… 정말 멋진 시간이었어.” 약간의 말더듬증과 함께 말문을 열었다.
   
   “토미, 나도 야, 넌 정말 멋진 데이트 상대야.” 슈 또한 마음을 담아 말했다.
   
   토미는 긴장된 상태로 어머니 앞에 섰다. 그의 손은 안절부절 못했다. 그는 완전히 그녀를 안고 싶고 키스 하고 싶은 욕망에 압도되었다. 그는 꺼져가는 정신 줄을 부여 잡고 물었다. “어… 저… 첫 데이트에… 남자가 키스를 해야 하나?” 토미는 신경질적으로 겨우 질문을 내뱉었다. 가슴은 힘차게 고동 치고 있었다. 무릎은 거의 무너질 것같이 느껴졌다. 어머니는 답변을 바로 주지 않았다. 기다리는 시간 동안 자신이 거의 미쳤다고 생각했다.
   
   “음… 아마 첫 데이트는 안되지, 하지만 넌 굉장히 멋지니까 내 생각에 한 번의 키스는  괜찮을 꺼야.” 슈는 그녀의 마음속으로 안돼! 안돼! 소리치며 말했다. 아름다운 저녁, 데이트와 와인 이 모든 것이 슈의 저항에 맞서 가능하게 했다.
   
   토미의 심장은 뛰었다. 아!! 이제 생각대로 하는 구나. 정말로 그녀에게 키스 하는 구나. 갑자기, 그는 얼어붙은 채로 꼼짝 없이 서있었다.
   
   “음?” 슈는 그녀의 두 눈을 감으며 말했다. 지금, 그녀의 심장이 쾅쾅 거리고 있다. 이건 잘못된 거야. 그녀 스스로 말했다.
   
   “나… 정말… 알다시피, 어떻게 하는지… 몰라.”
   
   “여기” 그녀의 입술을 아들에게 가져다 대며 말했다.
   
   그의 손이 자연스럽게 그녀의 허리를 감쌌다. 그의 입술은 힘껏, 그리고 거칠게 어머니의 부드러운 입술을 눌렀다.
   
   “잠깐” 뒤로 빠지며 그녀는 말했다. “입술을 그렇게 키스하지 말고, 입술을 적시고 편안하게 입술을 놓아봐.” 슈는 어머니의 음성으로 말했다. 이건 어머니의 행동은 아닌데 말이다.
   
   토미는 어머니가 가르쳐준 대로 했다. 그녀의 입술이 다시 한번 그에게 다가왔음을 느꼈다. 이번에는 편안하게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을 눌렀다. 이때, 그녀의 존재를 과시하는 가슴이 그의 가슴을 짓누름을 느끼고,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을 느끼고, 달콤한 그녀의 향기를 맡았다. 그의 머리는 미쳐 돌아갔다.
   
   슈는 신음 하며 아들의 따뜻한 입속으로 혀를 미끌어 넣었다. 반사적이고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다. 그녀는 아들의 혀가 그녀를 만지는 것을 느꼈고, 축축한 떨림의 운동이 그녀에게 전해짐을 느꼈다. 그 순간, 그녀는 달콤한 아들의 입에 정신을 잃어 버렸다. 순간 그녀는 아들의 입에서 그녀의 혀를 빼내었다. 잠깐이지만 그녀는 완전히 통제권을 상실 했었다. 그녀는 머리를 뒤로 젖히고 긴 숨을 내 쉬며 스스로를 진정 시켰다. “이제 더 나아졌지?” 가능한 순진하게, 그녀 목소리에 억제할 수 없는 떨림과 함께 말했다.
   
   “좋아. 한번 더.” 토미는 대담하게 말하며 어머니를 다시 끌어 당겼다.
   
   갑자기, 슈는 아들의 단단한 자지가 그녀의 배를 찌르고 있음을 느꼈다. 그녀는 지금도 어린 남자를 단단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으로 몸을 떨었다. 잠깐! 그녀의 마음이 비명을 질렀다. 이 아이는 내 아들이야. 그녀는 이 이상 손 쓸 수 없게 되기 전에 그만 두어야 함을 알게 되었다.
   
   “그만, 이제 그만!” 슈는 소리지르며 떨어졌다. 이 후 그녀는 너무 모진 소리임을 깨달으며 다시 부드러운 톤으로 말을 이었다. “첫 데이트는 한번의 키스로. 이상의 탐욕은 그만.” 그녀는 아들을 놀이처럼 밀어내며 말했다.
   
   “아, 쳇.” 토미는 순진무구한 미소를 지으며 흥분과 실망스러움을 덮으려는 듯 말했다. 그리고는 심각하게 말을 이었다. “아.. 엄마, 정말 즐거운 밤이잖아. 우… 우… 우리 다시 한번 데이트 하면 안될까? 정말.”
   
   “음.. 만약 네가 날 제대로 친절하게 대해준다면, 가능할 꺼야.” 슈는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 한번 더 가볍게 입맞춤 후에 말했다.
   
   그 날 밤, 토미는 발기한 자지를 손에 움켜쥐며 침대에 누워서 어머니를 생각했다. 지금껏 토미의 모든 판타지는 학교에 있었던 여자애들이었다. 지금 그의 머리는 온통 그의 어머니로 지배 되어 버렸다. 아직도 그의 가슴에는 어머니의 부드러웠던 가슴 덩어리들이 느껴지고, 그의 손가락에는 촉촉한 피부 살결이 느껴졌다. 만약 극장에서 조금만 더 그의 손이 아래로 움직였으면, 그녀의 유두 조각을 만질 수 있었을 텐데. 하지만, 입속으로 들어온 그녀의 혀를 느끼고, 입술을 맛볼 수 있었다. 일분도 안돼서 그는 배 위 대부분에 그의 주스를 싸 질렀다. 그는 그 날 밤 세 번이나 자위 했다.
   
   같은 시각, 슈는 한 손으로 토미가 만졌던 그 유방을 쥐어 잡으며 침대에 누워 있었다.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촉촉한 구멍으로 세 손가락을 밀어 넣고 있었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계속 해서, 계속 해서 절정을 맛보았고 침대 시트는 그녀가 내뱉은 애액으로 흥건히 젖었다. 그리고는 갑자기 그녀는 눈물을 쏟기 시작 했다. 아.. 내가 뭐하고 있는 거야? 그녀는 생각했다.
   
   수잔 리터는 그날 밤 잠들기 직전까지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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