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어머니와 아들 #2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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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1,864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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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날 아침 토미는 부엌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어머니를 보았다. 토미가 커피를 마시기 위해 자리에 앉았을 때 매우 불편한 침묵이 흘렀다. 새로운 날의 아침은 모든 것을 다르게 만들었다. 둘은 각자 자신이 벌인 일에 대해서 책망하고 있었다.
   
   “엄마…”
   
   “토미…” 둘은 동시에 말했다. 그리고는 웃었다.
   
   “미안.” 토미가 말했다.
   
   “토미… 어… 우리가… 지난 밤에 일어난 일은…” 슈가 조심스레 단어 선택에 힘을 들이며 말했다.
   
   “알아… 엄마.” 토미가 말을 끊었다. “미안, 내가 모두 망쳐버렸어.” 거의 울먹이면서, 어머니의 화를 기다리며 말했다.
   
   슈는 놀라움에 그를 바라보았다. “그건 니 잘못이 아냐. 내 잘못이지. 잊어버리자. 아마 와인 때문일거야.” 슈는 거짓말을 했다. “내가 너무 취해있었어.”
   
   “다시… 우리… 데이트 할 수 있을까?” 토미는 희망에 가득한 상태로 물었다.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아.”
   
   “알겠어.” 토미는 토라진 말투로 말했다. 그러나 정작 자신에게 더 화가 나 있었다. 그는 눈망울에 눈물을 가득 담은 상태로 일어나 재빨리 방을 나가버렸다.
   
   “토미!” 슈는 그를 불렀지만, 이미 집을 나간 뒤였다. 가슴이 깨질 듯 아파 왔다. 이 모든 걸 망친 것이 자신인 듯 책망하며 눈물을 흘렸다.
   
   늦은 저녁, 슈는 토미의 방문을 두드렸다. 들어오라는 응답에 그녀는 조심스레 방문을 열었다. 토미는 침대에 누워 스포츠 잡지를 보고 있었다. “토미, 우리 얘기 좀 할까?” 침대에 앉으며 그녀는 물었다. 그녀의 얼굴은 얇게 가리어진 감정으로 긴장감이 감돌았다.
   
   “알았어.” 그는 몸을 뒤집고 손을 머리 뒤로 댄채 천장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미안 토미… 모든 것이 미안해….” 슈는 단어 선택에 신중을 기하며 말을 이었다. “정작 내가 데이트를 하자고 말했던 사람인데. 오늘 하루 종일 그 생각만 했어. 이건 전부 내 잘못이야. 우린 둘 다 너무 외로웠고 너무 아버질 그리워 했어.” 갑자기 슈는 목소리에 목이 메여 말을 이을 수가 없었고 흐느껴 울기 시작 했다.
   
   토미는 재빨리 일어나 어머니에게 다가갔다. 조심스럽게 팔을 벌려 그녀를 감싸고 자신의 가슴 쪽으로 끌어 당겼다. 토미의 뺨에도 눈물이 흘러 내려 갔다.
   
   슈는 아들의 품 안에서 안락함을 느끼며 더욱 크게 흐느껴 울었다. 그녀 안에 숨어있던 모든 감정들이 한번에 터져 나왔다. 2년 간의 외로움, 새로운 직장, 청구 금액과의 전쟁, 그리고 지금. 이 모든 것들이 너무 버거웠던 것이다.
   
   토미는 그녀의 흐느낌이 훌쩍꺼림으로 바뀔 때까지 꽤 오랜 시간 기다리며 돌보아야 했다. “나 엄마 정말 사랑해.” 토미는 진심을 담아 말했다.
   
   슈는 살짝 뒤로 빠지며 눈물이 마른 눈으로 말했다. “아! 토미, 나도 같아. 우린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이야. 어떤 때보다 지금 더욱.”
   
   “잠깐 서로에게 진심으로 솔직해 질 수 있을까?” 토미는 그 자신이 느끼는 것보다 더 어른스러워진 듯한 말투로 물었다.
   
   “물론, 우린 진심으로 서로에게 솔직해야 해.” 슈는 그가 뭐라 할지 매우 궁금해 하며 말했다.
   
   “당신… 당신은 정말 아름답고 매우 섹시한 여성이야.” 토미는 말을 더듬지 않으려 부단히 애를 쓰며 이어갔다. “나… 당신… 어… 아… 제길, 난 그저 바보같이 꼴려있는 사춘기 소년에 불과해. 선을 넘은 거 정말 미안.” 그는 내뱉었고, 스스로 멋쩍어져 웃었다.
   
   슈는 올려진 눈썹과 함께 그를 바라 보았고 이 후 입술에 미소가 번졌다. 순간, 둘은 터지면서 신 나게 웃었다. 너무 웃어서 둘 다 침대에서 떨어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이 상황이 참 보이기에 어처구니 없이 보였다. 둘 다 아무 것도 아닌 일을 크게 만든 듯 했다.
   
   둘이 차분한 상황을 되찾은 때, 슈는 토미를 바라보며 말했다. “토미, 네가 원할 때 언제든지 데이트를 신청해.” 그리고는 그녀는 가볍게 그의 입술에 키스 했다.
   
   “좋아. 이번 일요일에 미식축구 팀 소풍이 있어. 그 때 데이트 하고 싶어.” 토미는 희망에 부풀어 말했다.
   
   “좋아.”
   
   토미는 안도감에 한 숨 쉬었다.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다.
   
   토미의 고등학교 미식축구 팀은 이번 졸업 반, 그들의 부모, 여자 친구를 위해 작별 소풍을 주최 했다. 원래 토미는 참석 의사가 전혀 없었다. 데이트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인데, 이 소풍은 거의 모든 남자들이 데이트를 즐기러 오는 것을 토미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것은 기대하기 힘든 소풍이었다. 순간 그 사실이 그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게 느껴졌다. 어머니가 그와 데이트 할 것이기 때문이다.
 
#3
 
   수 일이 지난 후, 토미는 집에 홀로 있었다. 따뜻한 오후, 잔디 다듬기를 막 끝내고 샤워를 하기로 결심 했다. 그는 욕실로 가서 문을 조심스레 열어둔 상태에서 홀딱 벗었다. 이후 유리 샤워 칸막이로 들어 섰다. 샤워기를 틀었고, 이어 숨이 막힐 정도로 차가운 물이 몸을 때렸다. 차가운 물에 기분이 상쾌해져서 즐거웠다. 몸을 비누칠을 하면서, 어머니에 대한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맹렬한 기세로 물건은 딱딱해져 갔다. 그는 비누를 손에 묻히고 긴 기둥에 거품을 일으켰다. 샤워 칸막이에 등을 기대며 눈을 감았다. 머리 속에 아름다운 어머니의 몽상과 함께, 바로 몇 센티 더, 조금만 더 갔으면 만질 수 있었던 발딱 선 유두를 생각했다.
   
   슈는 그 날 일찍 일을 마치기로 결정 했다. 집에 도착했을 때, 토미를 불렀지만 아무 대답도 없었다. 아마 토미는 낮잠 자는 중이라 생각했다. 계단을 오르면서 토미에게 오늘 밤 영화를 보는게 어떤지 물어 보려 했다. 홀로 들어서자, 열려 있는 욕실이 보였다. 갑자기 받은 충격에 그녀는 발걸음을 멈추었다. 아들이 샤워 중임을 알았을 때 그녀의 눈이 컵 받침처럼 커졌다. 아들이 눈을 감고 그녀가 여지껏 보았던 것 중 가장 긴 자지를 부여잡고 상하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가 알기로 그 어떤 것도 비교할 수 없었다. 심지어 그녀의 남편인 밥보다 훨씬 길었다.
   
   슈는 고개를 저으며 그곳에서 멀어지려 했지만, 차마 발길을 떼지 못했다. 그녀의 눈이 토미의 긴 자지에 고정되면서, 명치에서 흥분을 느꼈고, 사타구니에서 진동을 느꼈다.
   
   “아.. 내 껄 빨아.” 토미는 자지를 문지르며 자신에게 속삭였다. 그가 절정에 다가가면서, 그의 호흡이 점점 짧게 헐떡였다. 곧, 그의 손이 재빠르게 상하 운동을 하면서 타일 아래로 비누 거품이 튀어 졌다. “아… 그래… 그래… 내 자지를 빨라고, 엄마.” 그가 신음 했다. 긴 자지가 고동 쳤고, 자지 구멍에서 정액류가 흘러 나와 샤워 칸막이와 욕실 바닥의 타일에 거의 모든 곳으로 흩뿌려 졌다.
   
   슈는 그녀의 아들이 절정에 달하는 것을 보며 거의 의식이 잃어감을 느꼈다. 그녀의 섹스 입술이 약동하며 주스를 짜 팬티를 흥건하게 해 놓음을 느꼈다. 한 손이 부지불식간에 그녀의 가슴으로 옮겨졌고 다리를 서로 비비는 만큼 유방을 쥐어 짰다.
   
   몇 가지 이유로 토미는 눈을 뜨게 되었다. 그의 눈이 어머니와 마주쳤을 때 숨이 멈추는 줄 알았다. 그러나, 절정을 멈추는 데는 너무 늦어버렸다. 그의 손은 불알에서 생성된 마지막 정액도 쥐어 짜질 수 있게 계속해서 자지를 움직였다.
   
   슈는 숨이 넘어가며 그 출입구에서 재빠르게 벗어 났다.
   
   한 시간 그 후 즈음에, 토미는 저녁을 먹기 위해 셔츠과 반바지를 걸치고 내려왔다. 분명히 어머니가 자신을 보았다. 그녀의 눈빚과 반응을 보았다. 토미는 매우 긴장할 수 밖에 없었다. 다시금 자신이 마치 바보 멍청이처럼 느껴졌다.
   
   슈는 토미가 부엌으로 왔을 때 싱크대에 있었다. 그녀 역시 황당한 실수 만큼이나 괴로움에 몸부림 치고 있었다. 그녀는 토미가 완벽하게 정상임을 알고 있었다. 모든 젊은 청년이 자위를 한다. 하지만, 그의 머리 속을 통해 내뱉었던 말: ‘아… 그래… 그래… 내 자지를 빨라고, 엄마’. 약간의 오한이 그녀를 뚫고 지나가며 뒤돌아 토미에게 미소를 보냈다.
   
   “안녕, 스위티, 저녁은 몇 분 안에 준비 될 꺼야.” 그녀의 미소 안에는 불안이 함께 누워 있었다. 아들이 입은 옷을 보았을 때, 눈이 머무를 수 밖에 없는 곳이 있었다. 아, 멋져 보여. 그녀는 생각 했다. 샤워 칸막이 안에서 딱딱한 자지를 잡고 서 있는 아들의 영상을 되새김 질 하자 그녀의 얼굴이 다시금 빨개졌다.
   
   어머니의 미소를 보며 토미는 놀랐다. 그녀의 고함과 격노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밝은 미소를 보고 나니 그의 긴장이 스르륵 빠져나갔다. 테이블에 앉으며 말했다. “흐음, 우리 오늘을 뭐할까?”
   
   “오늘 밤 영화를 같이 보려 하는데 어때? 하지만 ‘총으로 난사하는’ 것들은 사양이야.” 그녀가 덧붙였다.
   
   “좋아.”
   
   그녀가 테이블에 음식을 가져와 같이 저녁을 먹기 위해 앉았다. 샤워 사건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는 것은 아들에게 매우 부정적인 영향 줄 수 있음이 분명 했다. 슈가 무언가를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생각하기까지 둘은 침묵 속에 식사를 했다. 그녀는 유머로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 샤워는 어땠니?” 그녀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헛!” 토미는 충격에 말했다.
   
   “흐음 토미, 난 우리가 서로에 대해 솔직해져야 한다 생각하는데. 내가 그만 봐버렸어. 미안. 나 정말 네가 샤워하는지 몰랐어.”
   
   “어… 어… 하지만 난…” 토미가 말을 더듬었다.
   
   “네가 자위한 거 알고 있어. 모든 청년들이 다 하는 일이지. 큰일은 아니야. 그렇지?” 슈는 얼굴에 미소를 유지 했지만, 그녀가 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일인 그 이야기를 꺼내 든 것이다. 그녀는 이 사건을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에서 큰 안도를 했다. 그녀가 들었던 그의 말은 굳이 해야 할 필요성을 찾지 못했다.
   
   “어… 그래 엄마. 어… 나도 미안, 다음 번에 꼭 문 닫을게.”
   
   “그런 걱정 마. 여긴 우리 집이고 집에선 편안해야 하잖아.” 슈는 말했다. “넌 그저 바보같이 꼴려있는 사춘기 소년에 불과한 거지? 그렇지?” 슈는 웃었다.
   
   토미는 그가 고백했던 말이 인용된 것에 대해 미소를 지울 수 있었다. 그 또한 웃기 시작했다.
   
   거기에 그녀의 당부가 추가 되었다. “너 바닥 청소 확실히 해야 해. 알아?”
   
   “엄마아아아아아아!!” 토미는 얼굴이 빨갛게 붉어지며 말했다.
   
   “그냥 확인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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