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172.현정의 노예생활 (보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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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1,406회 작성일 17-0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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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글을 올립니다.
매번 자주 올린다고 하면서, 쉽지가 않네요... ㅠㅠ
암튼 즐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72. 현정의 노예생활 (보좌 3)



 

다시 두 사람이 술잔을 몇 잔 기울이지 현정이 돌아왔다.



현정은 안으로 들어와 앉으면서 심부름으로 사온 담배를 내 놓았다.



박이사는 아직 술이 덜 취했는지 똑바른 자세로 앉아있었지만, 정사장은 자리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어머! 정사장님은 많이 취하 신 것 같네요?



"그러게 말이야! 좀 전까지는 괜찮았는데..."



"정사장님을 어떻게 하죠?"



"하는 수 없지 뭐, 근처의 호텔에 모셔다 드려야지..."



"네..."



"이럴 줄 알았으면, 집 주소를 미리 알아두는 건데, 그래야 대리라도 부르지..."



박이사는 종업원을 불러 계산을 하고, 대리기사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평소처럼 댁으로 모실까요?"



"아니. 오늘은 정사장님을 모시고 가야 하니 XX호텔을 들렀다가 가야 하네..."



"네. 알겠습니다."



 



잠시 기다리자 종업원에게서 대리기사가 도착했다는 통보가 왔다.



종업원의 부축을 받으며, 정사장은 겨우 박이사의 차에 올랐다.



앞 좌석에 정사장을 앉히고, 박이사가 뒷좌석에 타며 현정을 바라보았다.



보통은 현정이 앞에 앉고, 두 사람이 뒤에 앉아야 하지만 이렇게 앉는 이유를 현정은 알 수 있었다.



"집에 가는 길도 순탄하지는 않겠구나..."



현정은 차에 오를 때 기사의 눈에 자신의 스커트 안쪽이 보이지 않게 조심하면서 차에 올랐다.



안쪽은 아무것도 입지 않은 노팬티 상태였고, 아직도 애액이 체 마르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이다.



박이사는 차에 오르는 현정의 엉덩이에 손을 뻗어왔다.



"앗! 아직 좌석에 앉기도 전에..."



현정은 박이사가 성격이 급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너무 보채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 안에 양 발을 들여놓고, 자세를 바로잡기 위해 엉덩이를 들었다 놓는 순간...



박이사가 현정의 스커트 자락을 잡아 끌어 올렸다.



"아차!"



현정이 잠시 방심 한 사이 박이사가 현정의 스커트를 들어올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말았다.



현정은 재빨리 스커트의 앞자락을 여며 앞부분의 노출을 막았다.



스커트가 위로 올라가는 것을 막기에는 이미 늦은 상태였기 때문에 차선책을 택한 것이다.



현정은 재빨리 차의 문을 닫고 평정을 유지하려 노력했다.



"기사양반, 출발 합시다."



박이사의 말에 차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대리기사가 운전을 시작하자 마자 박이사의 손길이 현정의 하체로 다가왔다.



음식점에서와 동일한 방식으로 양쪽 허벅지 안쪽을 밀면서 벌리라는 신호를 주었다.



아직 애액이 마르지 않은 현정의 보지는 질척한 소리를 내며 입을 벌렸다.



"찌거덕!"



"아... 소리가 너무 커! 기사에게 들릴 것 같아..."



현정의 불안감을 무시한 듯 박이사는 현정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찌거덕! 찌걱!"



"아... 어떻게 계속 소리가 나..."



박이사의 손가락이 서서히 현정의 보지를 출입하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찌거덕! 찌걱!"



"흐읍!"



현정은 손으로 입을 틀어막으며 입으로 터져 나오는 신음을 참아냈다.



밑에서 나는 소리는 막을 방법이 없었지만, 입으로 나오는 소리만이라도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찌걱! 찌걱! 찌거덕! 찌거덕!"



박이사의 움직임이 계속되자, 현정의 보지도 끊임없이 질척한 소리를 계속 내고 있었다.



현정이 필사적으로 신음을 참고 있는 사이, 박이사의 휴대폰이 울리기 시작했다.



"여보세요?"



박이사는 한 손으로 전화를 받으면서도 현정의 보지를 쑤시는 동작을 멈추지 않았다.



"응! 그래. 이 늦은 시간에 무슨 일이지?"



"찌걱! 찌걱! 찌거덕! 찌걱!"



"하아아~~~ 흐으으으~~~ 흡"



"그래? 알겠네... 바로 그쪽으로 이동하겠네..."



박이사의 목소리가 다급해 지면서 현정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회수했다.



"하앙~~~"



갑작스런 공허함에 현정의 몸이 당황하였는지 안타까운 목소리와 함께 온몸이 한번 크게 튀어 올랐다.



박이사는 전화를 끊으면서 난감한 표정으로 현정을 바라보았다.



"무... 무슨 일 이신데요?"



"사장님이 병원에 입원 하셨다는 연락이야..."



사장의 입원 소식은 박이사와는 사촌이기 때문에 공적이든 사적으로든 큰일임에는 분명했다.



"네? 무슨 일로요?"



"일단 병원에 가봐야 알 것 같아..."



"네... 빨리 가보셔야지요..."



"그래서 말인데, 내가 호텔에 미리 말해둘 테니, 정사장님 좀 부탁하지..."



"네? 제... 제가요?"



"그냥 객실에 모셔다 드리기만 하면 되. 호텔 직원이 부축해 줄꺼야..."



박이사는 현정의 대답도 듣기 전에 전화를 걸고 있었다.



"나 박이사야! 바이어가 많이 취해서 그러는데 우리 직원과 함께 잘 좀 부탁하네..."



"5분 후 도착하니, 미리 나와있으면 좋겠네..."



전화를 끊으며, 박이사는 현정에게 5만원 권 지폐를 한 장 내밀었다.



"정사장님 모셔다 드리고, 택시 타고 집으로 가있어..."



노예 서약을 할 때 경재권도 압수했기 때문에 현정은 돈이 한 푼도 없었기 때문이다.



박이사의 말을 들어보면 특별한 요구사항은 없어 보인다.



단지, 정사장을 객실에 모셔다 드리고 집에 가면 그만인 것이다.



설사, 다른 요구를 한다고 해도 인사불성인 정사장이 기억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성 접대를 요구한다고 한들, 하지 않고도 했다고 하면 그만인 일이다.



"네, 알겠습니다. 모셔다 드리기만 하면 되죠?"



"그래. 그렇다니까..."



"네..."



"그리고, 잘 들어가셨는지 확인하고, 나에게 전화 한번 줘..."



"네, 연락 드릴께요..."



 ......



잠시 후 차가 호텔의 입구에 도착했다.



전화를 받은 종업원 2명이 미리 대기하고 있었다.



차가 멈추자 두 사람은 박이사에게 인사를 하고, 정사장을 차에서 내려 양쪽에서 부축했다.



"정사장님 잘 부탁하네..."



"네. 이사님! 걱정하지 마세요."



두 사람은 정사장을 부축하며 로비로 이동했다.



현정은 그들의 뒤를 따라 로비로 향했다.



"부웅~~~ 부우웅~~~"



등 뒤에서 박이사의 차가 출발하는 소리가 들렸다.



특별히 하는 일이 없이 그들의 뒤만 따라가면 되는 일이었다.



"몇 시간 뿐이지만, 모처럼의 자유다..."



노예계약을 한 이후로 퇴근 후에 박이사와 떨어져 있는 시간은 처음이었다.



종업원의 부축을 받은 정사장과 현정이 엘리베이터를 타자 종업원이 말했다.



"정사장님이 묵는 객실은 특별회원 전용객실입니다. 보안을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현정이 의아해하는 표정으로 되물었다.



"특별회원을 위한 특별한 객실이라 외부에 알려지면 저희가 곤란하기 때문입니다."



"아... 네..."



"도대체 어떤 특별한 객실 이라는 거지?"



현정은 정사장만 객실에 안내하고 돌아갈 생각에 그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



"띵~~~"



엘리베이터 차임이 울리고 문이 열렸다.



꽤나 넣은 평수인데 호텔의 객실 문이 몇 개 보이지 않았다.



"하나의 객실이 무지 넓은 모양이구나..."



종업원들은 객실입구에 도착하자 정사장을 현정에게 인도하고 돌아가려고 했다.



"앗! 저기요..."



"네! 손님..."



"안쪽까지 부탁 드려도 될까요?



"특별회원 전용객실의 출입은 저희들도 엄격하게 금지되어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 그래도 저 혼자서는..."



"죄송합니다. 저희들의 출입이 알려지면 바로 해고를 당하게 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십시오."



하는 인사와 함께 종업원들은 돌아가 버렸다.



현정은 하는 수 없이 객실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서 몇 발짝 걷지도 않아 정사장은 그 자리에 주저 않고 말았다.



현정도 정사장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같이 주저 않고 말았다.



정사장의 다리를 구부려 안쪽으로 밀어 넣어, 겨우 객실 문을 닫을 수 있었다.



문을 닫자 다른 손님들의 눈에 띄지 않는다는 사실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휴~~~ 조금은 안심이다..."



현정은 정사장을 침대에 눕히기 위해 안쪽으로 이동시켜야 했다.



"여기에 그냥 두고 갔다가는..."



현정은 후일을 감당 할 자신이 없었다.



정사장이 아무런 말을 하지 않으면 몰라도, 혹시라도 박이사의 귀에 들어갔다가는 정말 큰일이 아닐 수 없었다.



현정은 정사장의 겨드랑이에 손을 넣고 있는 힘을 다해 안쪽으로 끌어당겼다.



두, 세 발짝 움직이자 정사장의 겨드랑이에서 손이 빠지면서 현정은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아얏!"



현정은 소리를 지르며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휴~~~ 겨우 이만큼 옮겼는데... 큰일이네..."



현정은 다시 정사장을 끌다시피 하면서 겨우 침대 근처까지 이동시켰다.



"휴~~~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되겠어..."



현정은 조금 숨을 돌린 후 정사장의 상체를 침대 위에 올린 후 몸을 굴려 엉덩이 부분을 침대위로 올렸다.



그리고는 양쪽다리를 하나씩 올려 몸 전체를 침대위로 올릴 수 있었다.



정사장을 침대에 눕히자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샤워를 하고 싶었지만, 그 동안에 정사장이 깨기라도 하면 큰 오해를 받을 것이다.



현정은 냉장고문을 열고, 생수를 꺼내 벌컥벌컥 마셨다.



"하아~~~ 살 것 같다..."



현정은 몸의 열기를 식히자 호텔 내부의 구조가 눈에 들어왔다.



"정사장은 인사불성이니 조금 구경이나 하고 갈까?"



현정은 욕실의 문 옆에 벽면 전체를 차지하는 거울을 발견했다.



여자의 본능인지 거울 앞으로 다가가는 현정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일정거리 안으로 다가가자 거울 전체가 투명해지면서 욕실이 훤하게 투과해 보였다.



말로만 듣던 유리로 된 욕실 벽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매직미러로 만들어졌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



"훗! 이런 것 때문에 보안을 유지해 달라고 한건가?"



흥미를 잃은 현정은 다시 눈길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



침대의 맞은편에는 대형 TV가 켜져 있었고, 뉴스가 한참 나오고 있었다.



소리가 작았기 때문에 인지하고 있지 못했으나, 객실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켜져 있었다.



현정은 TV를 끄기 위해 리모콘을 들고 전원버튼을 찾고 있었다.



그런 현정의 눈에 "객실감상" 라고 쓰여진 버튼이 눈에 들어왔다.



"설마! 훔쳐보는 건가?"



현정은 호기심에 버튼을 눌렀다.



화면이 검은색으로 바뀌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후훗! 나도 참... 그럴 리가 없지..."



현정은 잠깐이지만 그런 생각을 한 자신이 한심스러웠다.



다시 원래의 뉴스화면을 틀기 위해 좀 전에 누른 버튼을 다시 눌렀다.



순간, 화면이 밝아지며 화면에 두 남녀가 성행위를 하는 장면이 화면에 나타났다.



"앗!"



현정은 깜짝 놀라 손으로 입을 틀어막으며, 정사장을 바라보았다.



혹시나 정사장이 자신의 소리에 깨어났을 까봐 화들짝 놀라 무의식 중에 한 행동이었다.



다행이 정사장은 아직 인사불성이었다.



버튼을 누를 때 마다 한쪽에 숫자가 바뀌는 것으로 보아 객실의 번호를 표시하는 것 같았다.



처음 화면은 비어있거나 불을 끄고 자는 객실의 화면 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유명호텔이 이런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니..."



현정은 그제서야 종업원의 "보안 유지"라는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혹시 또 다른 특이한 장치가 있는지 찾아보기로 했다.



"정사장은 골아 떨어졌으니 어디 좀 더 구경해볼까?"



현정은 침대 쪽으로 눈을 돌렸다.



역시 뭔가 특별한 장치가 되어있는지 몇 가지 버튼들이 있었다.



순간 정사장이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현정은 한쪽 구석으로 재빨리 이동하고 정사장의 행동을 지켜보았다.



"혹시 벌써 깬 거야?"



현정은 숨을 죽인 체 정사장을 바라보았다.



정사장은 답답했는지 윗도리를 벗으려고 뒤척이다 뜻대로 되지 않자 다시 잠에 빠졌다.



"안되겠어... 깨기 전에 돌아가야겠어..."



현정이 그런 생각을 가지자 정사장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다시 현정은 그 자리에 온몸이 다시 굳어버렸다.



숨을 죽이고 정사장이 깨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정사장은 이번에는 바지를 벗으려고 몸을 뒤척이고 있었다.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리고 바지를 내리려 했지만 엉덩이에 눌려 쉽게 내려가지가 않았다.



정사장은 반도 바지를 내리지 못하고 다시 잠이 들었다.



"휴~~~ 다행이다. 빨리 돌아가야겠어..."



현정은 결심하고 등을 돌리려는 순간 현정의 시선을 잡아두는 장면이 눈에 들어왔다.



정사장의 내려진 바지로 인해 팬티가 드러났으며 그 위로 드러난 물건의 윤곽이었다.



"아악! 저건..."



현정은 팬티로 드러난 정사장의 물건을 본 것 만으로 몸이 후끈 달아올랐다.



"아아... 내가 왜 이러지..."



현정은 차 안에서 박이사의 손에 의해 달궈진 몸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현정은 자신도 모르게 정사장이 누워있는 침대 앞에 서있었다.



"그래! 술에 취한 상태인데 쉽게 깨지는 않을 꺼야..."



현정은 그런 생각을 하는 자신이 너무나도 무서웠다.



하지만 현정은 이미 침대에 앉아 정사장의 팬티로 손을 뻗어가고 있었다.



"그래! 조금만... 조금만이야..."



현정은 팬티위로 정사장의 물건을 손으로 만져보았다.



팬티위로 만졌지만 얇은 팬티의 천은 그 크기를 그대로 현정의 손으로 전달시켰다.



"와! 엄청난 크기야..."



현정은 정사장이 깨지 않게 하기 위해서 몸을 편한 상태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우선 정사장이 처음에 벗으려고 했던 윗도리를 벗겼다.



그리고는 바지는 끝 부분을 당기자 쉽게 벗길 수가 있었다.



바지와 함께 윗도리를 옷걸이에 걸어 옷장에 넣어두었다.



다시 정사장의 옆으로 다가와 팬티의 앞쪽을 바라보았다.



바지가 사라진 정사장의 팬티는 안쪽의 상황을 완벽하게 전달하고 있었다.



"아... 정말 이래도 되는 거야?"



현정은 또 다시 갈등하고 있었지만 손은 어느새 정사장의 물건을 팬티위로 감상하고 있었다.



"아... 정말 대단해..."



현정이 팬티를 조금 끌어내리자 정사장의 물건이 모습을 드러냈다.



뒤쪽이 엉덩이에 걸려 내려가지 않아 완전히 벗겨지지는 않았지만 앞쪽은 조금 내려진 상태였다.



정사장의 물건이 뿌리 부분은 보이지 않았지만 엄청나게 굵은 기둥과 긴 길이를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었다.



현정은 정사장의 물건 전체를 보고 싶었다.



정사장의 양쪽 다리를 모으고, 엉덩이 부분 밑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끌어내렸다.



팬티로 억눌려있던 정사장의 물건이 튕기듯이 하늘을 향해 고개를 쳐들었다.



"아... 미치겠어... 저 물건 갖고 싶어..."



현정은 정사장의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그 사이로 몸을 이동시켰다.



그리고 곧바로 고개를 숙여 정사장의 물건에 사랑스럽게, 가벼운 입맞춤을 했다.



이미 박이사를 통해 자고 있는 사람과의 섹스에 재미를 들인 현정이었다.



그 덕분에 정사장의 물건도 커다란 저항감 없이 입에 품을 수 있었다.



"츠릅! 츠릅! 프르릅!"



현정은 정사장의 물건을 입 속에 품고, 기둥을 핥는 기교를 부리면서 정사장의 물건을 애무했다.



그 덕분인지 정사장의 물건은 더욱 굵어지고, 길이도 더욱 커지게 되었다.



현정은 일어서서 다리를 벌려 정사장의 다리를 자신의 다리 사이에 오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스커트를 허리위로 들어올렸다.



안쪽에 아무것도 입지 않았기 때문에 그 행동만으로 현정의 하체는 알몸이 되었다.



양쪽 다리를 구부리고, 정사장의 물건위로 엉덩이를 낮추었다.



정사장의 딱딱한 물건이 현정의 보지를 가르며 서서히 안쪽으로 파고들었다.



"하아~~~ 좋아~~~"



겨우 귀두 부분을 안에 넣는 것 만으로도 현정은 갈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좀 더 허리에 힘을 주며 엉덩이를 낮추었다.



정사장의 물건이 서서히 현정의 보지 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찌거덕!"



"흐윽! 하아아~~"



현정은 정사장이 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손으로 입을 틀어막은 체 보지를 가득 메우는 포만감에 몸부림쳤다.



"하아아~~~ 좋아... 이 느낌... 하아아~~~ 죽을 것 같아..."



현정은 엉덩이를 들어 정사장의 물건을 보지에서 조금씩 뽑아냈다.



"찌거덕!"



질 벽의 살들이 정사장의 물건에 이끌려 밖으로 밀려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크윽! 어... 어떻게... 너무 좋아... 하아아~~~"



다시 엉덩이를 낮추어 정사장의 물건을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찔꺼덕!"



밀려나온 질 벽의 살들이 제자릴 찾는 듯 하다가 다시 안쪽으로 말려드는 듯한 느낌에 몸부림쳤다.



"흐으응~~~ 흐윽!"



현정은 좀 전의 행동들을 무의식 중에 반복하고 있었다.



"찌걱! 찌걱! 찌거덕! 찌걱!"



"하악! 하아앙~~~"



이제는 정사장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껏 신음과 탄성을 지르고 있었다.



"찌거덕! 찌걱! 찌걱! 찌거덕!"



"조... 좋아... 하악! 하아앙~~~ 흐으응~~~"



현정은 미친 듯이 엉덩이를 움직여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하아악! 하악! 하악! 흐으윽!"



"철퍽! 펄벅! 철퍽!"



현정의 엉덩이와 정사장의 아랫배가 부딪치며 요란한 소리를 냈다.



현정은 그런 소리를 신경 쓸 여유도 없이, 정신없이 엉덩이를 움직였다.



"찌거덕! 찌걱! 찌걱! 찌거덕!"



"흐응~~~ 흐응~~~ 흐으응~~~ 하악! 하악! 하악!"



정사장이 사정의 시점이 다가왔는지 얼굴이 조금씩 일그러지고 있었다.



"하아앙~~~ 흐으윽! 사장님... 저도 곧 갈 것 같아요..."



현정은 의식이 없는 정사장을 향해 음탕한 대사를 내 뱄었다.



"흐으응~~~ 흐윽! 조... 좋아요... 싸... 싸주세요..."



현정이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거세졌다.



"퍼억! 퍼억! 퍼억!"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하아악! 하아앙~~~ 하아앙~~~ 사... 사장니임... 흐으응"



정사장의 물건이 팽창하는 듯 하더니 엄청난 힘으로 정액을 뿜어냈다.



"쭈욱! 쭈욱! 쭈우욱!"



순간, 현정은 빠른 속도로 몸을 움직이다가 마치 정지화면을 보듯이 온몸이 정지하고 말았다.



등 줄기를 타고 흐르는 찌릿한 전기에 감전되어 온몸을 꼼짝도 할 수 없었다.



한동안 움직임이 없던 현정은 전기공급이 끊긴 듯이 온몸의 힘이 빠져 정사장의 몸 위에 널브러졌다.



"하악! 하악! 하악!"



현정은 한동안 정사장의 몸 위에서 숨을 고르면서 꼼짝도 하지 않았다.



"하아~~~ 하아~~~ 하아아~~~"



한동안 숨을 고르던 현정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정사장의 몸에서 내려왔다.



엉덩이를 들어 올리자 정사장의 물건이 빠져나오면서 막고 있던 마개가 열린 현정의 보지에서는 정사장의 정액이 주루륵 소리를 내며 흘러내렸다.



"아~~~ 대단해.... 엄청난 양이야..."



현정은 자신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정사장의 정액을 음탕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길다란 끈을 형성하며 흘러내리던 정사장의 정액은 양이 조금씩 줄면서 방울방울 떨어지고 있었다.



현정은 정사장의 정액이 완전히 빠져 나올 때까지 한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정사장의 정액이 모두 흘러나오자 현정은 정사장의 물건 쪽으로 얼굴을 이동시켰다.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입을 벌려 정사장의 물건을 입에 품었다.



귀두 부분의 이물질을 깨끗이 닦은 후 기둥 주변까지 입을 사용해 깨끗이 만들었다.



마치 남에게 빌린 물건을 사용 한 후 깨끗이 닦아 주듯이 정성을 다하고 있었다.



박이사에게 했던 것처럼 이제는 공식처럼 현정의 행동양식이 되었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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