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중국 야설] 행복 가정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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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7,210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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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五)

 

악경의가 며느리 예홍하를 데리고 장여명을 방문했을 때, 악경의는 일찍이 장여명 가정의 음란한 일에 참여하였기 때문에, 고부 둘은 함께 당연히 장여명 가정의 난륜 씹에 참여하였다.

당연히 장여명도 약속을 이행하였다. 친히 예홍하를 데리고 세관 등의 부서로 가서 압류된 물품을 협조 처리하였다. 장여명의 알선으로 상관이 있는 몇 개의 부서는 모두 압류된 물품을 풀어 주겠다고 응답했다.

 

그동안 예홍하는 쉬지 않고 각 부서를 빈번하게 드나들었고, 사회의 온갖 다른 남자들을 접촉하였다. 이 가운데는 돈을 밝히는 사람도 있고, 색을 밝히는 사람도 있어서, 예홍하는 대처하는 것이 매우 순조로웠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당연히 추호도 흔적을 남기지 않아 이 남자들에게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었다. 다만 세관 관장 호몽아(胡夢兒)는 여인이어서 그녀를 매우 골치 아프게 해서, 어떻게 처리해야 좋을지 몰랐다. 아무리 해도 어쩔 도리가 없어서, 예홍하는 그저 또 장여명을 움직여 친히 세관으로 호몽아를 보러 가기로 했다.

 

호몽아와 교류를 트고 나서, 두 사람은 세관으로 갔다. 막 세관 빌딩에 들어가니, 정면에 호몽아가 대략 16, 7세쯤 되는 총각과 함께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는 것이 보였다. 그 총각은 다정하게 그녀와 팔짱을 끼고 그녀의 귀에 대고 무어라고 말하고 있었다. 호몽아의 얼굴에 홍조가 어린 채, 한 손으로 약간 흐트러진 쪽머리를 정리하면서, 또 한편으로 남이 알아채지 못하게 총각에게 꽉 안긴 팔을 밖으로 빼어냈다. 보아하니, 총각으로 하여금 대중 앞에서는 이렇게 다정하게 자기를 껴안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창피를 면하기 위하여 장여명과 예홍하는 얼른 몸을 옆으로 옮겨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가서, 호몽아와 그 총각을 관찰하였다.

호몽아는 윗몸에 흰색 반소매 세관 제복 와이셔츠를 입어, 한 쌍의 풍만한 젖통이 와이셔츠를 높이 치받고 있었고, 아래에는 옷자락이 새까만 치마를 입어, 치맛단 아래에 드러난 종아리에는 살색의 망사 스타킹과 한 켤레의 정교한 흰색 하이힐을 착용하고 있어서, 훈련이 잘된 직장여성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그녀와 팔짱을 끼고 그녀의 몸에 매달려 있는 것 같은 총각은 단정하고 정중함이 없어서 그녀의 전체적인 인상을 손상시키고 있었다.

 

호몽아 총각의 모습을 보고, 장여명과 예홍하가 서로 눈짓을 나누고, 얼굴에 회심의 미소를 띠었다. 예홍하가 낮은 소리로 장난하듯 장여명에게 물었다.

“시장 어르신, 저 총각이 누구인 것 같은가요?”

장여명이 웃으며 말했다.

“누구이든, 그녀의 부서 동료…….”

하고 말을 하다가, 좀 생각을 하고서,

“비서? 운전기사?”

“됐네요, 비서든 운전기사든, 누가 감히 대중 앞에서 이렇듯 다정하게 이끌고 갈까요?”

그런 후, 장여명을 보고 애매하게 웃으며 장난하듯 말했다.

“당신 집안의 그 세 명의 ‘설아’를, 당신도 이런 대중 앞에서는 그녀들과 친근할 수 없잖아요?”

말을 하고서, 장여명의 몸에 기대려고 하자, 깜짝 놀란 장여명이 황급히 제지했다.

장여명이 난처해하는 모습을 보고, 예홍하가 득의의 미소를 띠며, 신비하게 말했다.

“저 총각이 누구인지 제가 짐작한 것을 알려줄까요?”

“누군데?”

장여명이 흥미를 느끼고 물었다.

“그녀의 아들이에요.”

예홍하가 자신 있게 말했다. 장여명이 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물었다.

“그녀의 아들이라고! 어떻게 알았어?”

예홍하가 웃으며 말했다.

“이건 물을 필요도 없어요. 제가 감히 확신하는데, 저 총각은 분명히 그녀의 아들이에요. 그리고 그녀와 아들이 무엇을 했는지도 알겠어요.”

예홍하의 말을 듣고, 장여명이 반신반의하며 말했다.

“그녀의 아들이 그녀의 사무실에 가서 무얼 할 수 있는데?”

장여명이 반신반의하는 것을 보고, 예홍하는 얼굴에 애매한 미소를 띠고, 머리를 돌리고, 장여명의 귀에 대고 작은 소리로 말했다.

“내기해도 좋아요. 방금 전 그들 모자 둘은 틀림없이 사무실에서 그 일을 했어요.”

뜻밖에, 장여명이 도리어 멀뚱멀뚱하다가, 하마터면 예홍하가 기절할 말을 물었다.

“그 일? 그 일이 무슨 일이지? 그들 모자 둘이 사무실에서 무슨 일을 한다는 거야?”

예홍하는 장여명의 허벅지를 세게 꼬집고, 성을 내어 말했다.

“돌대가리!”

그런 후, 또 장여명을 보고 말했다.

“당신은 도대체 정말 멍청한 거예요, 멍청한 척하는 거예요?”

예홍하가 이번에 꼬집은 것은 정말로 약하지 않았다. 꼬집힌 장여명이 입을 쩍 벌리고, 하마터면 소리를 지를 뻔했다. 그는 예홍하가 꼬집은 허벅지를 문지르면서 말했다.

“뭐가 정말 멍청하고 멍청한 척하는 거야, 내가 어떻게 그들 모자 둘이 사무실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알겠어?”

장여명의 모습을 보고, 예홍하가 “깔깔” 소리 내어 웃었다. 그녀는 웃음을 참을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좋아요, 좋아, 당신에게 말해 줄게요.”

그런 후, 소리를 길게 끌고 천천히 말했다.

“그…… 들…… 모…… 자…… 둘이…… 사…… 무…… 실…… 에서…… 씹을…… 했어요!”

예홍하의 말을 들은 장여명은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그들 모자 둘이 사무실에서 씹을 했다고! 어떻게 알았어?”

예홍하가 말했다.

“내가 보았어요.”

장여명이 답답하여 말했다.

“어떻게 보았어?”

예홍하가 말했다.

“그녀가 아까 걸어가던 걸음새가 분명히 방금 씹을 한 모습이었어요.”

장여명이 웃으며 말했다.

“그걸 당신은 알아챌 수 있어?”

장여명이 의아한 표정으로 묻자, 예홍하가 말했다.

“믿지 못하는 거예요? 그럼 좀 있다가 우리가 그녀의 사무실에 가면 알 게 될 거예요.”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호몽아가 총각을 까만 세단에 태우고 손을 흔들다가, 세단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몸을 돌려 돌아가는 것을 보았다. 이때, 장여명은 비로소 호몽아가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확실히 좀 이상한 것을 알아챘다. 만약 부주의하게 보면 절대로 알아챌 수 없는 것이었다. 그녀가 걸어갈 때 비록 가슴을 내밀고 머리를 세웠으나, 엉덩이가 부자연스럽게 가둥가둥 흔드는 것이 마치 두 다리 사이에 어떤 물건을 끼운 것 같았다.

 

이때, 호몽아도 장여명을 보고, 황급히 앞으로 나와 그에게 인사를 했다.

“장 시장님, 일찍 오셨군요. 마중하지 못했습니다, 마중하지 못했어요. 자, 자, 자, 우리, 저의 사무실로 가시지요.”

말을 하는데, 마침 엘리베이터가 도착해서 그녀가 먼저 엘리베이터에 들어갔다.

 

장여명과 예홍하가 호몽아를 따라 엘리베이터로 들어갔을 때, 예홍하는 비로소 눈앞의 여인을 자세히 관찰하였다. 그녀는 한 쌍의 둥그스름한 젖통이 제복 와이셔츠를 높이 떠받치고 있었고, 제목 와이셔츠 앞면에 달린 두 개의 단추도 떠받혀 살짝 벌어져서 그 속의 연분홍 레이스가 달린 브라가 희미하게 보였으며, 부드럽고 흰 얼굴이 홍조를 띠고, 한 쌍의 아름다운 봉안에 흐린 빛이 가득했으며, 기다란 속눈썹이 휘어서 위로 올라갔다. 장여명이 두 사람을 소개했다.

“이분은 호 관장, 호몽아이시고, 이분은 예홍하, 예 사장이십니다.”

예홍하와 호몽아는 서로 악수를 하고, 상투적인 인사를 몇 마디 나누었다. 예홍하가 호몽아와 악수할 때, 그녀는 호몽아의 몸이 약간 떨리는 것을 느꼈는데, 오줌이 급한 것 같았다. 예홍하는 태연하게 옆에 있는 장여명을 보고, 얼굴에 애매한 웃음을 띠었다.

 

엘리베이터가 세관 빌딩 8층에 도착하자, 호몽아가 먼저 나가서 앞서 가면서 그녀의 사무실로 안내했다. 사무실에 들어가자, 호몽아는 서비스 요원을 불러 차나 커피를 가져오라고 시키니, 서비스 요원이 사무실을 나갔다.

 

서비스 요원이 사무실을 나간 후, 장여명과 예홍하의 맞은편에 앉은 호몽아의 얼굴이 갈수록 빨개졌다. 소파에 앉아 있으면서도 부단히 자세를 바꾸고, 두 다리를 오므렸다 벌렸다 하여 장여명과 예홍하의 시선을 끌었다. 호몽아가 부단히 자세를 바꾸어 앉는 바람에 그녀의 치맛단이 자연히 그녀의 두 다리의 움직임에 따라 허벅지 뿌리까지 올라가서, 치마 속의 풍경이 남김없이 보였다.

이때, 호몽아의 치마 속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착용한 팬티스타킹은 망사 밴드 스타킹이었다. 이 팬티스타킹은 네 개의 섹시한 핀으로 그녀의 허리춤에 매인 팬티스타킹 띠에 연결되어 있었는데, 조금도 가리지 않은 보지가 완전히 장여명과 예홍하의 면전에 드러났다. 장여명과 예홍하와 이야기를 하던 호몽아가 갑자기 두 사람의 눈이 자기의 하체를 뚫어지게 보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녀는 그들의 눈빛을 따라 고개를 숙이고 내려다보고, 원래 홍조를 띠고 있던 얼굴이 금세 새빨갛게 변했다.

 

원래, 호몽아는 아침 일찍 출근하여 바쁘게 일상의 사무를 처리하고, 서둘러서 사무 책상에 있는 문서를 결재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똑똑” 하고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그녀는 “들어오세요.”라고 말하고는 계속 문서를 열람했다. 잠시 후,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그 밖의 동정은 전혀 없어서, 호몽아가 궁금하여 머리를 들고 문 쪽을 바라보았다.

그랬더니 들어온 사람이 문을 닫고서 손으로 문 잠금장치를 눌렀다. 호몽아가 속으로 욕하며 소리 질렀다.

‘이 자식, 집에 가만히 있지 않고 무엇하러 달려 온 거야?’

속으로는 꾸짖었으나, 입으로 물었다.

“과아, 너 집에 가만히 있지 않고, 엄마 사무실에 무엇하러 왔니?”

온 사람은 호몽아의 아들 호과(胡戈)였다. 올해 16세로,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이때, 호과는 얼굴에 음탕한 웃음을 가득 띠운 채로 호몽아에게 다가왔다. 그녀의 몸 뒤로 돌아가더니, 두 손으로 그녀의 두 어깨를 껴안고 머리를 숙여 그녀의 귓가에 입을 대고서 혀를 내밀어 그녀의 부드러운 귓불을 핥으면서, 히히 웃고 말했다.

“엄마, 아들은 엄마가 자기의 약속을 지키려는지 알고 싶었어. 그래서 온 거야.”

“하아…….”

귓불을 아들 호과가 혀로 이렇게 핥아 대니, 곧바로 호몽아의 민감한 신경을 자극하여, 그녀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신음을 터뜨렸다.

 

호과는 귓불이 엄마 호몽아의 성감대인 것을 알고 있었다. 매번 그의 혀로 엄마의 귓불을 핥을 때마다, 엄마는 곧바로 성욕이 고조된 반응을 보였던 것이다. 오늘도 예외가 아니었다. 호과가 혀로 막 호몽아의 귓불을 핥아주자, 호몽아는 곧바로 정욕을 견디지 못하여 신음을 터뜨린 것이었다.

 

호과가 계속해서 엄마 호몽아의 귓불을 게걸스럽게 핥아 대니, 짜릿짜릿한 느낌이 그녀의 귓불에서 점점 그녀의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호몽아는 그저 온몸이 근질근질하고 뜨거워지고, 보지 속에 박혀 있던 물건이 그녀로 하여금 성욕을 억누르지 못하게 만들어서, 가느다란 씹물이 그녀의 보지 속에서 천천히 밖으로 넘쳐 나오는 것을 느끼고, 섹시한 입술에서 고통스러운 탄성을 터뜨렸다.

 

호과는 혀를 엄마 호몽아의 귓불에서 목덜미 옮겨 가면서, 엄마 호몽아가 신음을 터뜨리는 섹시한 입술을 보자, 그의 입술을 그녀의 떨리는 입술을 향해 미끄러지듯 옮겨 가기 시작했다. 그의 입이 엄마 호몽아의 입술에 미끄러져 가서 닿았을 때, 호몽아는 기다리지 못하고 아들 호과와 서로 키스를 했다. 호과는 엄마 호몽아와 키스를 하면서, 혀끝으로 그녀의 입술을 열어젖히고, 천천히 그녀의 입 속으로 혀를 밀어 넣으니, 모자 둘의 혀가 곧바로 한데 뒤엉켰다.

 

엄마 호몽아와 열렬히 키스를 하면서, 호과는 두 손을 미끄러뜨려 그녀의 제목 와이셔츠를 높이 떠받치고 있는 풍만한 두 젖통 위로 가져가서 익숙하게 제복 와이셔츠의 단추를 풀고, 얇은 반투명 브래지어를 격하여 높이 부풀어 오른 젖통을 살살 주물렀다.

 

“응…… 오…… 아들…….”

한바탕 근질질근함이 호몽아의 가슴에서 곧바로 온몸을 향해 퍼지니, 밀려드는 쾌감에 그녀는 참지 못하고 약한 신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손을 뒤로하여 호과의 뒤통수를 끌어당기며 가벼운 신음을 지르면서 아양을 떨며 꾸짖었다.

“이 녀석…… 이곳은 엄마의 사무실이야…… 하아…… 그만…… 남이 보면….”

입으로는 말을 하면서, 그녀의 손은 오히려 다른 반응을 보였다. 한 손으로 호과의 머리카락을 사랑스러운 듯 쓰다듬으며, 다른 한 손을 호과의 사타구니로 가져가서 바지를 격하여 이미 단단하게 발기한 호과의 좆을 주무르며, 살살 훑어 주었다.

 

호과가 엄마 호몽아가 무어라고 하는 말을 듣지도 않고, 스스로 손을 그녀의 브래지어 밑에 걸어, 살짝 들어 올리니, 한 쌍의 풍만하고 탱탱한 젖통이 곧바로 높이 튀어 나오고, 장밋빛 젖꼭지가 눈앞에 드러났다. 요염함이 똑똑 떨어지는 두 개의 젖꼭지를 보고, 호과가 허리를 굽히고, 엄마 호몽아의 어깨에 엎드려, 머리를 숙이고 목을 빼며, 입을 벌리고 젖꼭지로 가져갔다. 호몽아는 가슴이 튀어나오니, 자기의 젖통을 좀 더 높이 들어 올리니, 아들 호과가 자기의 젖꼭지를 물고 게걸스럽게 핥아먹었다.

 

젖꼭지 하나를 아들이 입에 물고 핥아대고, 다른 쪽 유방은 아들의 손에 부단히 주물러 각종 형태로 바뀌니, 강렬한 자극에 호몽아는 더욱 교태 어린 신음을 계속하여 흘리면서, 수시로 사람의 넋을 잃게 만드는 신음을 터뜨렸다.

“응…… 하응…… 아들…… 살살…… 아…… 엄마의 젖통이…… 근질…… 근질거려 주겠어…… 아응…… 그…… 그만…….”

입으로는 비록 이렇게 말하고 있으나, 아들이 제멋대로 주무르게 내맡기니, 몸은 점차 고급 의자 속으로 널브러졌다.

 

호과는 때로는 입속의 젖꼭지를 이로 살살 깨물고, 때로는 젖꼭지를 입속에서 토해내어 손가락으로 살살 만지작거리니, 호몽아는 이때 그저 고급 의자에 널브러진 채 아들이 자기의 몸을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내맡기고 있었다.

한동안 엄마 호몽아의 젖꼭지를 가지고 놀다가, 호과가 일어서더니, 몸을 돌려 호몽아와 사무 책상 사이로 돌아가더니, 그녀의 두 다리 사이에 쭈그리고 앉아서, 그녀가 부단히 엉덩이를 흔들면서 이미 허벅지 뿌리까지 벗겨 올라간 짧은 제복 치마를 추켜올리고 살짝 그녀의 허벅지를 벌리니, 이미 씹물에 축축하게 젖은 분홍색 스타킹이 자기의 눈앞에 음탕하게 드러나게 만들었다.

 

호과는 머리를 숙이고, 혀를 내밀어 엄마 호몽아의 팬티가 축축해진 곳을 핥았다. 그런 후, 얼굴에 음탕한 웃음을 띠고 얼굴에 욕정이 넘쳐흐르는 엄마를 보고 살짝 말했다.

“엄마, 얌전히 있어, 아들이 엄마 팬티를 벗길게.”

아들 호과의 말을 듣고, 호몽아는 순순히 자기의 풍만한 엉덩이를 들어 올려서, 아들이 자기의 T자형 레이스팬티를 쉽게 벗기도록 해 주었다. 이미 물이 넘쳐흐르는 보지가 철저하게 아들의 면전에 드러났다.

 

호과는 엄마 호몽아의 두 다리 사이에 쭈그리고 앉아서,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두 다리를 사무 책상 가장자리에 얹어 놓고는 한 손으로 엄마 호몽아의 씹물이 잔뜩 묻은 팬티를 가져다가 코에 대고 냄새를 맡고, 또 혀를 내밀어 축축해진 곳을 게걸스럽게 핥아댔다. 그런 후, 입으로 T자 팬티 가랑이의 가는 끈을 물고 호색한처럼 엄마의 사타구니를 감상하기 시작했는데, 자기의 눈앞에 드러난 음탕하고 유혹적이고, 아주 매끄러운 보지가 씹물에 푹 젖어 가닥을 이룬 짙고 새까만 보지털 사이에 있었고, 두 조각의 똑같은 모양을 한 장밋빛의 도톰한 씹술이 살짝 벌어져 있었다. 벌어진 씹술 사이에는 엄지손가락 굵기의 분홍색 립스틱이 대가리를 내밀고 있었고, 한 줄기의 투명하고 끈적끈적한 액체가 씹술과 립스틱 틈에서 밖으로 샘물처럼 흘러넘쳤다.

 

엄마 호몽아의 보지 속에서 대가리를 내밀고 있는 립스틱을 보고, 호과가 먼저 입에 물고 있던 T자 팬티를 그녀의 허벅지에 토해 놓고 기분 좋게 웃으며 말했다.

“착한 엄마, 과연 신용을 지켰네.”

말을 하고서, 표창을 하는 듯이 엄마 호몽아의 살찐 엉덩이를 껴안고, 머리를 숙여 씹물이 범람하는 보지에 입을 맞추었다. 호과는 먼저 입을 엄마의 보지 속에 박혀 있는 립스틱을 물어 꺼내고, 머리를 돌려 립스틱을 사무 책상 위에 내려놓았다. 그런 후, 머리를 되돌리고, 혀끝을 내밀어 씹물을 줄줄 흘리며 살짝 벌어진 두 조각 씹물을 핥아주었다.

 

“하아…….”

호몽아의 몸이 부들부들 떨더니, 두 조각의 장밋빛 씹술이 나비 날개처럼 벌어졌다 닫혔다 하면서, 음탕한 냄새를 풍기는 액체가 방금 립스틱을 뽑아낸 뒤 작은 동굴을 이루고 있는 씹술 사이로 뿜어 나왔다.

 

호과의 혀가 이때 바야흐로 씹술 사이의 작은 동굴에 닿으니, 쏟아져나오는 씹물이 그의 벌어진 입속으로 흘러 들어갔다. 호과는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씹물을 몽땅 입속으로 삼키고, 뱃속으로 넘겼다. 그런 후, 혀로 입술을 핥고서, 웃으며 말했다.

“엄마, 엄마의 씹물은 정말 향기롭고 정말 달콤하고 정말 맛있어!”

아들 호과의 음탕한 뜻이 가득한 말을 듣고, 호몽아는 저절로 온몸을 떨면서 대량의 씹물이 자기의 보지에서 밖으로 흘러나오는 것을 느끼고, 입으로는 아쉬운 듯 아아 하고 노래를 하였다.

“하아…… 좋아…… 아들…… 네가 핥아주니 엄마는…… 정말 좋아…… 응…… 아…….”

호과는 얼굴을 거의 다 엄마 호몽아의 보지에 파묻고서, 입을 벌려 빨아먹으니, 보지를 빨아먹는 음탕한 소리가 흘러나와 흥분을 참지 못하게 만들었다.

호몽아는 자기의 두 다리를 더욱 벌리고, 두 손을 호과의 뒷머리로 이동하여 손가락을 그의 머리카락 속으로 넣고 그의 머리카락을 꽉 움켜잡고 그의 머리를 자기의 보지 쪽으로 힘껏 끌어당기면서, 입으로 중얼거렸다.

“하아…… 좋은…… 핥아주니까 엄마는 정말 좋아…… 아…… 엄마의 음탕한 보지가 좋아해…… 응…… 아…….”

한동안 엄마 호몽아의 물 많은 보지를 빨아먹고서 호과가 얼굴을 들고, 먼저 엄마의 허벅에서 씹물이 잔뜩 묻은 팬티를 들어 바지 주머니 속에 챙겨 넣었다. 그런 후, 혀로 입간에 묻는 씹물을 핥으면서, 두 손으로 엄마의 허벅지를 감고, 집게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뻗어 두 조각의 도톰한 씹술을 각각 집고, 살며시 양쪽으로 벌려서, 보지의 주홍색 부드러운 속살을 자기의 눈앞에 드러나게 만들었다.

 

엄마의 주홍색 부드러운 보지속살이 수시로 옴찔거리고, 음탕한 냄새를 진하게 풍기는 씹물이 솟아나서, 엉덩이를 타고 그녀의 국화 같은 똥구멍 고랑을 넘어 고급 의자 위에 떨어지져서는 금세 물웅덩이를 이루는 것을 보고, 호과가 흥분하여 말했다.

“엄마, 엄마의 씹물이 짱이야! 아들이 아주 좋아해!”

이때 호몽아는 이미 거의 미칠 지경에 이르렀다. 그녀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큰 소리를 질렀다.

“아들…… 빨리…… 아…… 빨리…… 엄마의 음탕한 보지를 핥아…… 엄마의 음탕한 보지가 너무 근질근질해…….”

엄마가 내지르는 소리를 듣고, 호과는 입을 벌리고 엄마의 씹물이 범람하는 보지를 다시 입에 물고, 영활한 혀로 씹술을 쪼개고, 진주알만 한 엄마의 공알을 입속으로 물어들였다.

 

“아…….”

호몽아의 공알을 아들이 입속으로 빨아들이자, 강렬한 자극이 그녀를 흥분시켜 큰 소리를 지르게 만들었다. 동시에 엉덩이를 신경질적으로 높이 들어 올리니, 자기의 씹물이 음탕한 보지에서 뿜어 나와서 아들의 입속으로 쪽쪽 빨려들어갔다.

“하아…… 좋은 아들…… 엄마의 보지가 너무 근질거려…… 아…… 정말 좋아…… 응….”

호과가 미친 듯이 엄마 호몽아의 씹물을 핥고 빨아먹으며, 영활한 혀를 그녀의 보지 고랑에 대고 위아래로 쉬지 않고 훑어대며, 수시로 두 입술과 엄마의 씹술을 바짝 붙여 대었다. 호몽아는 아들 호과가 건드려 대니 온몸이 나른해지고, 게다가 보지 속은 더욱 근질거려서 견디기 어려우니, 두 손으로 아들의 뒷머리를 끌어안고, 그의 얼굴을 자기의 보지에 대고 단단히 잡아당기며, 억제할 수 없는 듯 간청하였다.

“하아…… 아들…… 빨리…… 응…… 빨리 혀로…… 엄마 보지를 쑤셔…… 이 자식아…… 엄마 보지가 근질거려…… 너무 근질거려…… 얼른 네 혀를 내밀어 쑤셔넣어…… 아…….”

엄마 호몽아의 간정을 듣고, 호과는 고분고분히 혀로 엄마의 그 도톰한 씹술을 가르고 기다란 혀를 전부 천천히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들 호과의 기다란 혀가 자기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자, 보지 속의 근질거림이 문득 누그러진 호몽아가 거친 숨을 기다랗게 내쉬고는, 두 다리를 크게 활짝 벌리고, 아들의 기다란 혀가 자기의 보지 속을 드나들며 자기에게 가져다주는 강렬한 쾌감을 마음껏 즐기며, 넋이 나가고 뼈가 노는 듯이 음탕한 소리가 이어졌다.

“하악…… 좋은 아들…… 응…… 빨리…… 엄마의 보지가…… 정말 좋아…… 아…… 엄마 보지가 녹아버려…… 응…… 좋아 죽겠어…… 갈 거 같아…… 아…… 싼다…… 아…….”

이어서 호몽아가 엉덩이를 맹렬하게 위로 치올리더니, 두 손으로 아들의 머리를 껴안고, 그녀의 보지를 아들의 얼굴에 대고 꽉 붙이고는 꼼짝을 하지 않았다.

 

자기의 혀를 엄마 호몽아의 보지 속에 마음껏 넣었다 뺐다 하는데, 돌연 호과는 엄마의 절정이 임박한 것을 알아채고 황급히 입을 벌려 엄마의 씹술에 합치고 단단히 붙였다. 바로 이 순간, 호몽아의 씹물이 보지 속에서 뿜어 나와 마치 전부 아들 호과의 입속에 쏟아져 들어가니, 그의 목구멍이 꿀꺽꿀꺽하며 그의 뱃속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이었다.

 

호과는 엄마가 자기의 입속에 싸지른 씹물을 삼키면서, 수시로 혀를 이용하여 절정에 도달해 부풀어서 더욱 통통해진 씹술을 핥고 빨아먹었다. 그리고 아들의 혀가 자기에게 가져다주는 절정의 쾌감을 충분히 누린 호몽아는 이때 몸이 점차 흐물흐물해지며, 그녀의 엉덩이가 천천히 고급 의자 위로 떨어져 내리기 시작하여, 크게 활짝 벌어진 두 다리도 아들의 두 어깨 위에 걸쳐지고, 완전히 녹초가 되어 고급 의자에 널브러졌다.

 

엄마가 자기의 혀에 의해 절정을 맞이하는 것을 본 호과는 입가와 코 주변에 엄마의 씹물이 잔뜩 묻은 얼굴을 들고, 히히 웃으며 물었다.

“엄마, 좋았구나!”

호몽아는 두 손으로 아들의 뒷머리를 껴안고, 손가락을 그의 머리카락 사이로 넣어 애무하며, 아직은 꽤 치기 어리고 영준한 얼굴을 그의 얼굴을 보고, 다정하게 말했다.

“아들, 엄마는 너무 좋았어. 네가 잘해 주어서 몇 번이나 절정에 올랐어!”

말을 하고서, 아들의 얼굴을 자기의 얼굴 앞으로 끌어당기고, 먼저 자기의 씹물이 잔뜩 묻은 입가에 키스를 하였다. 그런 후, 혀를 내밀어 아들의 얼굴로 가져가 그 위에 묻은 씹물을 핥아먹었다.

 

호과는 엄마 호몽아의 혀가 자기의 얼굴을 핥아 가져다주는 기쁨을 즐기면서, 두 팔을 뻗어 엄마의 목을 꼭 껴안고, 혀를 내밀어 그녀와 혀를 섞으며 뜨겁게 키스를 하였다.

호몽아는 탐욕스럽게 아들과 뜨거운 키스를 하면서, 다정하게 중얼거렸다.

“응…… 좋은 아들…… 엄마를 이렇게 뿅 가게 주었으니…… 엄마도 너에게 보답할게…….”

엄마 호몽아의 말을 듣고, 호과는 엄마가 자기 입속으로 밀어 넣은 혀를 힘껏 빨아들인 후, 일어섰다. 그녀의 고운 손을 잡아 이미 탱탱하게 불어나서 바지 천을 치받고 있는 좆에 대어 주며 말했다.

“엄마가 아들의 좆에 잘 보답해 줘!”

호몽아는 아들이 자기에게 그의 좆에 보답해 달라고 요구하자, 즉각 웃으며 대답했다.

“좋아, 오늘 저녁 집에 돌아가면, 엄마가 아들의 좆에 아주 잘 보답해 줄게.”

말을 하고서, 손가락을 높이 솟아올라 바지를 치받고 꺼떡거리는 좆을 만졌다. 호과가 그 말을 듣고, 곧바로 반박했다.

“나는 엄마가 저녁 때 아들의 좆에 보답해 주기를 원치 않아. 나는 지금 당장 보답을 받고 싶어.”

호몽아가 말했다.

“아들, 여긴 엄마의 사무실이야. 남에게 들키면 어떡하니? 우리, 저녁 때 집에 돌아가서 다시…….”

엄마 호몽아의 말을 끝나기도 전에, 호과가 이미 자기의 허리띠를 풀고 거침없이 자기의 몸에서 바지를 벗어 버리니, 푸른 핏줄이 울퉁불퉁한 커다란 좆이 곧바로 튀어나와서, 거의 호몽아의 얼굴을 닿을 뻔했다.

 

눈앞에 아들의 커다란 좆을 보자, 호몽아는 본디 자기의 사무실에서 아들과 씹하려고 하지 않았던 생각이 바뀌었다. 그녀는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손을 뻗어 아들 호과의 굵고 기다란 왕좆을 움켜잡고, 눈을 똑바로 뜨고 바라보며, 얼굴에 머뭇거리는 표정을 짓고, 혼자 중얼거리듯이 말했다.

“여긴 사무실이야. 이 자식이 여기서 씹을 하려고 하니, 어떡하지?”

아들의 안달이 난 거대한 좆을 보고 마음속으로 머뭇거리며 결정을 하지 못하던 호몽아는 마침내 결심을 하였다. 그녀는 여전히 꼬고 있던 두 다리를 음탕하게 활짝 벌리고, 아랫다리를 구부려서, 발꿈치로 아들의 엉덩이를 얽어 놓고, 살짝 힘을 주어, 아들의 꼿꼿하게 발기한 왕좆을 그녀의 사타구니에 닿게 하여 보지 둔덕에 얹어서 거의 자기의 보지구멍을 찌르고 들어가게 만들었다. 아들의 굵고 커다란 좆을 움켜잡은 호몽아가 살살 움직이며, 아들의 오리알만 한 좆대가리를 씹물이 줄줄 흐르는 보지고랑에 대고 문질렀다.

한동안 문지르다가, 호몽아는 마침내 또 참지 못하고, 얼굴에 음탕한 기색을 가득 띠고 고개를 들어서, 흐리멍덩한 눈으로 아들을 바라보면서, 매우 유혹적이고 부드러운 어조로 말했다.

“아들, 엄마 보지가 너무 꼴려서, 정말 견딜 수가 없어. 엄마는 정말로 너의 커다란 좆을 엄마의 보지 속에 박아 넣고 엄마의 음탕한 보지에 실컷 씹을 하고 싶어! 오늘 엄마는 모든 걸 다 버리고 네가 엄마의 사무실에서 엄마의 보지에 씹하게 할게. 엄마의 꼴린 보지를 시원하게 쑤셔 줘!”

말을 하고서, 움켜쥔 좆을 자기의 질퍽질퍽한 보지구멍에 맞추고, 아랫다리에 힘을 주니, 아들의 굵고 기다란 왕좆이 뿌리까지 남김없이 호몽아의 뜨겁고 부드러운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호과의 거대한 좆이 엄마 호몽아의 보지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니, 모자 둘은 거의 동시에 환희에 찬 탄성을 질렀다.

“아…… 아…….”

이때 호과는 이미 참지 못하여, 그의 좆을 엄마의 보지 속에 밀어 넣고, 잠시도 멈출 수 없다는 듯이 빠르고 강렬하게 몸을 앞으로 내지르며 좆 풀무질을 하였다. 방금 전 이미 절정을 겪었기 때문에, 호몽아의 보지 속에 있는 대량의 씹물이 아들이 바야흐로 자기의 보지 속에 쑤셔 박은 좆에 잔뜩 묻어서, 좆이 자기의 보지 속을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과정에서 보지 입구에는 희뿌연 거품이 둥글게 형성되었다.

 

호몽아는 새하얀 다리를 넓게 활짝 벌리고, 온몸을 고급 의자 속에 기댄 채, 온 몸과 마음으로 아들의 거대한 좆이 자기의 보지 속을 빠르게 강하게 쑤셔 대어 자기에게 가져다주는, 높은 쾌감을 누렸다.

 

호과가 있는 힘을 다해서 엄마와 씹을 할 때, 두 손도 가만있지 않았다. 그는 손을 엄마의 가슴 앞으로 가져가서, 엄마의 부풀어 오른 한 쌍의 젖통을 살살 주물러 주었다. 음탕한 보지가 아들의 거대한 좆에 박히고, 젖통도 아들의 두 손에 주물리니, 호몽아는 그저 기쁨의 소리를 지르고, 음탕한 말이 입에서 튀어나왔다.

“하아…… 아들…… 정말 좋아…… 응…… 세게…… 박아…… 아…… 힘껏 주물러…… 엄마의 보지가 정말 시원해…… 젖통이 정말 좋아…… 아…… 좋아 죽겠네…… 아…….”

엄마가 음탕하고 요염하게 머리를 내두르는 것을 보고, 엄마가 요염하고 음탕하게 터뜨리는 신음을 들으며, 호과가 굵고 기다란 좆을 엄마의 보지 속에 미친 듯이 쑤셔대니, 거대한 좆대가리가 점차 엄마의 자궁구를 치받았다. 호몽아는 아들에게 박히면서 두 손으로 고급 의자의 양쪽 팔걸이를 움켜잡고, 두 다리로 아들의 두 팔을 얽으니, 비로소 자기의 몸을 안정시키고 고급 의자에서 튀어나가지 않게 되었다.

 

모자 둘이 호몽아의 사무실에서 멋대로 날뛰니, 호몽아도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음탕하게 큰 소리를 질렀고, 호과는 자기의 거대한 좆을 엄마의 보지 속에서 더욱 세차게 박으며 내달렸다.

 

바로 이때, 사무 책상 위의 전화가 갑자기 울렸다. “띠리링, 띠리링” 하는 전화벨 소리가 마치 싸우는 말에 채찍질을 가하는 것처럼 호과의 몸을 때렸다. 흥분하여 꼿꼿해진 왕좆을 엄마의 보지에 쑤셔대라고 재촉하는 듯하니, 호과의 좆이 엄마의 보지 속에서 죽어라 하고 빠르게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세게 들어갔다 나왔다 하니, 매번 온힘을 다해 씹질을 하여, 그들 모자 둘은 더욱 절정으로 다가갔다.

 

마침내, 전화벨 소리가 그쳤을 때, 모자 둘도 최후의 절정에 도달하였다. 호과가 목청껏 고함을 질렀다.

“후아…… 엄마…… 아들이 쌀 것 같아…… 아…… 싼다…….”

호몽아가 최후에 남은 한 가닥 힘을 써서, 이미 땀에 푹 젖은 엉덩이를 미친 듯이 튕겨대며, 목이 잠긴 목소리로 음탕하게 소리 질렀다.

“하아…… 좋은 아들…… 엄마는 절정에 올랐어…… 응…… 빨리…… 빨리 싸! 엄마의 자궁 속에…… 싸! 아…….”

모자 둘의 몸뚱이가 갑자기 동시에 움직이지 않더니, 엄마의 보지 속에 박힌 호과의 좆대가리 끝이 자궁 구멍을 치받으며, 죽죽 진하고 뜨거운 좆물을 엄마의 자궁 속으로 뿜어냈다. 그리고 호몽아의 새하얀 아랫배가 쉬지 않고 꿈틀거리면서, 자기의 자궁벽이 수축됨에 맞추어 아들의 자손들을 받아들였다.

모자 둘은 서로 꼭 껴안고서, 절정이 두 사람에게 가져다주는 비교할 수 없는 쾌감을 누렸다. 호과의 좆이 엄마 호몽아의 보지 속에 박힌 채, 모자 둘은 이런 상태로 껴안고 있으면서 영원히 떨어지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전화벨 소리가 또 다시 울렸다. 호몽아가 팔을 들어 손목시계를 보고 혼잣말을 하듯 중얼거렸다.

“이 시간에 누가 전화를 하지?”

입으로 중얼거리면서 전화를 받으러 일어나려고 했다. 그러나 아들 호과는 여전히 그녀의 품에 안겨 있으니, 그녀가 소리 없이 웃으며, 말했다.

“착한 아들, 빨리 일어나. 엄마는 전화 받아야 해.”

호과는 엄마 호몽아의 품에서 떨어지고 싶지 않아서, 떼를 썼다.

“싫어! 엄마의 보지가 너무 축축해서, 아들의 좆을 엄마 보지 속에 한참동안 푹 담그고 싶어!”

호몽아가 아들의 말을 듣고, 울지도 웃지도 못했다. 그녀는 손을 뻗어 아들의 엉덩짝을 한 대 때리고, 댈래었다.

“아들, 착하지, 얼른 네 커다란 좆을 엄마의 보지에서 빼야 엄마가 전화를 받을 수 있어. 무슨 중요한 일을 그르치면 안 돼. 착하지!”

말을 하고서, 보지에 힘을 주어, 자궁을 움찔움찔하였다.

 

호과는 비록 결코 원하지 않았으나, 순순히 자기의 좆을 엄마의 보지에서 빼어냈다. 진한 좆물과 씹물이 섞인 액체가 호과가 좆을 빼어냄에 따라서 호몽아의 보지에서 흘러나와서, 고급 의자에 흘러내려서, 기다란 물길을 이루며 바닥에 떨어졌다.

호몽아는 정리할 틈도 없이 몸을 일으키고, 전화기를 집어 들었다.

“여보세요, 누구세요?”

이어서 말했다.

“아…… 장 시장이시군요! 무슨 일이세요?”

한동안 상대방의 말을 듣고,

“저는 사무실에 있어요. 오세요. 환영합니다! 네, 네, 기다리겠습니다.”

말을 끝내고 전화를 끊었다.

호몽아가 고급 의자에서 일어나서, 손을 뻗어 사무 책상 옆에 있는 화장지통에서 화장지를 꺼내어, 자기의 사타구니에서 모자 둘의 좆물과 씹물이 섞인 액체를 닦아내면서, 화장지 일부를 호과에게 건네주며 말했다.

“아들, 얼른 깨끗이 씻어. 잠시 후 여기로 엄마를 찾아올 사람이 있어.”

호과가 떼를 썼다.

“싫어. 엄마가 입으로 깨끗이 해 줘.”

호몽아가 말했다.

“안 돼, 시간이 없어.”

호과가 그 말을 듣고, 계속 떼를 쓰면서 끝까지 귀찮게 했다.

“엄마, 엄마가 입으로 깨끗이 해 주지 않으면, 난 안 갈 거야.”

아들이 그렇게 떼를 쓰는 모습을 보고, 호몽아는 웃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는 할 수 없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고 말했다.

“이 녀석, 엄마를 우습게 아네. 좋아. 엄마게 깨끗이 해 줄게.”

말을 하고서, 몸을 쭈그리고, 손으로 아직도 수그러들지 않은 아들의 좆을 잡고 입을 벌리고 거대한 좆대가리를 살살 핥아 주었다.

“하아…….”

엄마의 부드러운 혀가 좆대가리를 핥아 주자, 따스하고 매끄러운 느낌에 호과는 참을 수 없다는 듯이 기분 좋은 신음을 터뜨렸다.

 

호몽아의 혀가 헤엄치는 물고기처럼 영활하게 아들의 좆대가리를 휘감아 물고, 앞으로 뒤로, 위로 아래로 돌아가며 핥아먹으며, 수시로 입술로 좆을 빨아들였다.

 

입과 혀로 방금 자기와 씹한 아들의 좆을 깨끗이 만들어 주고, 호몽아가 일어나서 재촉했다.

“나의 꼬마 어른, 엄마가 너를 깨끗이 해 주었으니, 얼른 옷을 입고 집으로 돌아가!”

득의한 표정을 한 호과가 엄마가 입과 혀로 자기의 좆을 깨끗이 해 주는 것을 보고, 매우 만족하여 옷을 입기 시작했다. 호몽아도 옷매무새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스타킹 끈을 조정하고 팬티를 입으려고 하니, 어찌된 것인지 자기의 팬티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곰곰 생각하고, 틀림없이 또 아들이 감춘 것을 알고, 말했다.

“아들, 엄마의 팬티는? 얼른 엄마에게 줘.”

호과가 웃으며 말했다.

“엄마, 팬티를 뭐하려고?”

호몽아가 말했다.

“팬티로 뭐하긴, 입으려고 그러지.”

호과가 도리어 히히 웃으며 말했다.

“안 돼, 팬티를 입지 마.”

호몽아가 듣고서 말했다.

“팬티를 입지 않으면 어떡하니, 여긴 엄마의 사무실이야!”

호과가 반박하여 말했다.

“사무실에서는 반드시 팬티를 입어야 한다는 법이 있나? 엄마가 팬티를 입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엄마의 치마 속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엄마가 팬티를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모르잖아.”

아들의 말을 듣고, 호몽아는 정말로 울지도 웃지도 못했다. 그녀는 치마 밑단을 끌어내리며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좋아. 입지 말라면 입지 않을게.”

뜻밖에, 호과가 또 요구했다.

“엄마, 이걸 엄마 보지 속어 끼워.”

말을 하고서, 사무 책상 위에 있는 립스틱을 집어 들었다.

 

눈앞의 립스틱을 보자, 호몽아의 몸이 가볍게 떨리고, 보지 속에서는 곧바로 또 다시 씹물이 흘러나와서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그녀는 순순히 한쪽 다리를 사무 책상 가에 얹어 놓고 말했다.

“어서, 이 녀식아.”

엄마가 한쪽 다리를 사무 책상 위에 얹어 자기의 무리한 요구를 들어 주는 것을 보고, 호과는 희색이 만면해서 몸을 구부리고, 립스틱을 잡고, 손을 뻗어 씹물을 벌린 다음, 립스틱을 그녀의 보지 속에 밀어 넣었다. 그런 후, 몸을 일으키고, 호몽아의 입에 키스를 하고, 히히 웃으며 말했다.

“엄마는 정말 착해!”

호몽아도 아들의 치기 어린 얼굴에 키스를 하고, 좀 아쉬운 듯이 말했다.

“아들, 엄마가 기사를 시켜 엄마의 차로 너를 집에 데려다 주게 할게.”

말을 마치고, 기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호몽아가 아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려고 아들 호과와 함께 그녀의 사무실에서 나와 걸어가면서, 말했다.

“아들, 내가 잊었었는데, 아빠가 저녁 때 성도(省都)에서 우리를 보러 올 거야.”

엄마가 아빠가 저녁 때 올 거라고 하는 말을 듣고, 호과가 호몽아의 팔을 껴안고 흥분하여 말했다.

“좋아, 아빠가 오면, 엄마 보지에 우리가 또 함께 씹할 수 있겠네!”

아들이 그토록 흥분하는 모습을 보고, 호몽아가 꾸짖었다.

“너 소리 좀 줄여!”

비록 입으로는 꾸짖었으나, 몸은 아들의 품에 꼭 안겨 있으면서, 작은 소리로 말했다.

“아들, 엄마는 립스틱을 꺼내야겠어. 엄마 보지가 너무 근질거려.”

호과가 곧바로 제지하여 말했다.

“안 돼, 엄마가 립스틱을 꺼내는 걸 허락할 수 없어.”

호몽아가 말했다.

“립스틱을 꺼내지 않으면, 엄마의 보지가 립스틱에 건드려져서 씹물이 사정없이 밖으로 흘러나오는데, 남들이 보면 어떡해?”

호과가 웃으며 말했다.

“나는 몰라. 엄마 스스로 방법을 생각해 봐.”

호몽아는 도리가 없었다. 그저 콧속에서 “흥” 하는 소리를 내고,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아침에 출근할 때, 호몽아가 화장을 끝내고, 립스틱을 가죽 핸드백에 넣는데, 옆에 있던 아들 호과에게 빼았겼는데, 한사코 립스틱을 그녀의 보지 속에 넣지 않으려고 하며 그녀가 동의하지 않으니까, 그가 그녀를 출근하지 못하게 했다. 아들의 고집을 꺾을 수가 없서, 호몽아는 순순히 아들이 엄지손라각만 한 립스틱을 그녀의 보지 속에 넣게 해 주고, 아들에게 립스틱을 퇴근할 때까지 계속 보지 속에 넣은 채로 꺼내지 않고 있겠다고 대답했다.

 

호몽아가 부끄러워하며 얼굴을 붉히는 것을 보고, 예홍하는 얼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몸을 일으켜서, 호몽아의 옆에 가서 앉아서는, 그녀의 팔을 붙잡고 의중을 잘 헤아려 말했다.

“호 관장님, 저도 종종 엄마의 아들인 그에게 놀림을 당해요.”

호몽아아 의아하여 물었다.

“당신도 종종 당신의 아들에게 놀림을 당한다니요?”

예홍하가 대답했다.

“그래요. 저도 댁의 아드님과 거의 차이가 없는 아들이 있어요. 그리고 그 녀석은 자주 제 엄마에게 장난을 쳐요. 어떤 때는 제 엄마의 보지에 씹을 하기도 하는걸요.”

예홍하의 대담한 말에 그녀와 호몽아의 거리가 금세 가까워졌고, 둘은 똑같은 아들을 둔 엄마의 심리로 곧바로 한 덩어리가 되었다.

호몽아는 가기의 사타구니가 완전히 축축해진 것을 느끼고, 참기 어려워서 두 다리를 꼭 오므리고, 깊이 숨을 들이쉬니, 미칠 것 같은 심정이 진정되었다. 손을 뻗어 치맛단을 끌어 내리고, 몸을 바르게 한 후, 스스로 멋쩍은 듯이 웃으며 말했다.

“우리 아들은, 우리 아빠와 똑같아요. 정말로 그 아비에 그 아들이라고요.”

호몽아의 말에, 세심한 예홍하는 문제를 알아차렸으나, 호몽아가 말실수를 한 것이 아닌지 확실히 이해하지 못했다. 호몽아는 그녀의 아들을 “‘우리’ 아빠와 똑같아요.”라고 말하고 “‘그’의 아빠와 똑같아요.”라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홍하는 일부러 모르는 척하며 물었다.

“당신은 당신 아들이 당신 아빠와 똑같이 ‘그 아비에 그 아들’이라고 했는데, 그럼 당신 과 당신 아들의 아빠가 동일한 거 아닌가요?”

사실상, 예홍하의 짐작은 조금도 틀림없었다. 호몽아와 그녀의 아들은 아빠가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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