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벽을 허물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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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8,532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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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분출

{삐걱......삐걱....}

알수 없는 소리...

수지는 정민이의 화난 자지를 보고 긴장감과 알수 없는 두근 거림이 심장을 고동 치게 했다.
저 큰 것이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 온다는 것이...


[어쩌지... 바나나?]


귀엽게도 수지는 정민이 성기를 보고 바나나 생각이 절로 났다.
정민이는 수지 몸 위로 자신의 몸을 덮은 뒤 자신의 성난 자지를 수지의 젖은 다리사이에 문질러 주었다.


"아앗!"


수지는 움찔했다.
아직 절정의 여운이 남아 있는 가운데 자신의 젖은 그곳에서 무언가 단단한 살 덩어리의 감촉이 느껴지자
놀라 그만 몸을 흠칫 떨었다.
수지는 두려운 나머지 차마 그것을 내려다 보지 못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짐작했다.


"아...."


수지는 화끈 거렸다.... 가슴이 쿵쿵 뛰고 있었다.
남자의 자지가 자신의 맨 살결에 닿는 것이 난생 처음 이였다.
호스피스 간호사로 근무 하는 수지는 임종을 하신 어르신을 깨끗한 물로 씻어 내면서 그곳을 본적이 있지만
아무런 감정과 아무런 감촉도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 이것과 그곳은 완전히 달랐다.

특히나 민감하게 젖은 그 은밀한 곳에...
다른이도 아닌 동생의 단단한 자지가...


[이...이젠.... 어쩔수가 없구나.... 이제... 돌이킬수가 없구나...]


수지는 가냘프게 떨었고 정민이는 수지 귀에 속삭였다.


"이...이제... 들어 갈게..."
"........"
"정말...괜찮겠어?"


수지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끄덕였다.
그녀의 작은 어깨는 그저 정민이 품안에 안겨 있을 뿐이다.
망설임...두려움....
수지의 머리속은 두려움과 알수 없는 혼돈이 뒤섞인 혼란스러운 감정으로 어지러웟다.


[그 순간이 왔어... 내 순결... 두렵다... 현실의 받아 줄수 있을까... 이런 일을 해도 될까..?]


정민이는 혼란스러워 하는 수지의 표정을 보고 그녀의 마음을 짐작했다.


[그래.. 나도 복잡한데... 누난 더욱 그럴거야.. 첫경험.... 그리고 현실....]


정민이 또한 복잡했지만 현실을 뛰어 넘을 거라는 마음은 확실했다.
망설이던 수지는 말문을 열었다.,


"정민아....무서워..."


그리고 수지는 고개를 숙였다.
정민이는 두려워 하는 수지를 다독거려 주었다.


"괜찮아... 걱정마...안심해.... 우리 둘이 이겨 내자."


정민이는 수지를  편안하게 안심 시켜 주며 다음 동작으로 나아 갔다


{삐걱....삐걱.....}


정민이는 이 소리가 처음에는 바람 소리로 인해 나무가 흔들리는 소리인줄 알았다.
허나 두번째 삐걱 되는 소리가 좀더 가까이에서 들려 왔다.


[뭐지?]


정민이는 바람 소리겠지 하고 그냥 넘겼다.
가늘게 떨고 있는 수지의 두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그 사이를 내려다 보았다.
충분히 젖어 있는 수지의 보지... 그 틈새로 살짝 문질러 보았다.
그리고 꽃잎을 헤지며 살며시 귀두를 밀어 볼려고 다가 갔다.


{끼이익~~~}


막내 여동생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정민이 귀를 때렸다...
눈을 살며시 감은 수지또한 이 소리를 들었는지 눈을 뜨고 화들짝 놀란 표정으로 정민이를 쳐다 보았다.
그리고 이젠 정민이와 막내 방 사이에 잇는 화장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었다.


"저....정민아...."
"지....지민이 인가?"


수지 중심부로 향하던 정민이의 자지는 이내 멈추었다.


"철켝....철켝...."


정민이의 잠긴 문고리가 흔들리는 소리가 들렸다.
흥분의 절정으로 치닷던 정민이는 순간 등에 식은땀이 흘렀다.
그리고 성난 자지는 그 힘을 조금씩 잃어 갔다.
수지 또한 절정의 감각을 느꼈던 모든 것을 잃고 이성의 끈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침대 아래 있는 잠옷바지를 입었다.
그리고 책상위에 있는 아이패드를 켜고 CCTV어플을 실행 시켰다.


[뭐지... 무엇이 방문 뒤에 있는 거지?]


수지는 눈아래까지 이불을 덮고 지금 일어나는 사태에 주시를 하고 있었다.


"정민아.. 패드로 뭐하는 거야?"
"내방문에 cctv 확인해..."


패드로 확인해봐도 문앞에는 아무도 없었다.
정민이는 조심스럽게 문앞으로 걸어갔다.
수지또한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문쪽을 봐라 보았다.


[누굴까? 효주? 지민이? 어떻게ㅠ.ㅠ]


손잡이를 잡은 정민이는 천천히 잠금을 풀고 문을 천천히 열어 보았다.
눈앞에 아무도 없었다...


"없는데...헉!!!!!"


4개의 녹색 빛.... 캄캄한 복도에 4개의 녹색빛이 반짝였다.
복도의 어두움에 적응된 정민이의 눈은 서서히 녹색빛을 띄고 있는 형체가 보였다.


"이...이녀석들....."


집안에서 기르는 개.....
한마리는 골든 리트리버 후덕이랑 삽살개인 덕후였다.
덕후는 정민이를 보며 으르렁 거리고 있었다.
그날 사고후 지민이와 수지누나의 심신이 안좋아 아버지가 데려온 애들...
머리가 좋고 사람에게 안정을 준다는 후덕이랑...
옛날 부터 귀신을 볼수 있고 주인에게 충성심도 강한 덕후가 내 앞에 있었다.


"저..정민아..."
"후덕이랑 덕후야"


덕후는 계속 정민을 보고 으르렁 거리고 있엇다.
왠지 여기서 문을 닫거나 움직이면 달려 들것 같았다.
후덕이는 정민이 다리 사이로 빠져 나가 수지누나가 있는 침대로 향했다.

아마도 몇시간전에 번개와 천둥이 치던 시간에 수지 옆에서 지켜주며 자던 애들이 수지가 잠시자리를 뜨고
안들어오니 수지방에서 나와 찾고 있었는지 모른다.
개는 귀가 밝으니 수지의 작은 신음 소리에 반응해서 수지를 찾아 온것 같았다.
후덕이는 수지에게 안겨 내 체액으로 뒤범벅이 된 얼굴을 핥고 있었다.
수지는 이불안에서 속옷을 빼고 슬립잠옷만 입고 후덕이을 안고 있었다.
그 모습이 아름다웠고 그리고 슬립에 비치는 누나의 젖가슴이 섹시하다고 생각했다.


"으르렁..."


정민이는 그 섹시에 반응한 죽어 있는 자지가 반응 하자 덕후가 그 어떤 반응을 느꼈는지 나를 보고 으르렁 거렸다.
할수없이 정민이는 의자를 꺼내 앉았다. 덕후또한 정민이를 따라 들어와 정민이 앞에 앉아 움직이질 않았다.


"에휴..."
"풋"


수지는 의자에 앉아 한숨을 내쉬는 정민이가 귀여운지 웃었다.


"너는 밥주고 훈련 시켜주고 목욕까지 해줬는데 왜 내말은 더럽게 안듣냐?"


정민이는 덕후 얼굴을 보며 얘기 했지만 덕후는 고객를 휙 돌리면 수지누나를 쳐다보는 것이였다.


"ㅅㅂ 개ㅅㄲ..."
"정민아.... 그말 하면 안돼..."
"......."


정민이는 수지누나를 정복할수 있는 기회가 저녀석들 때문에 물거품이 된것 같아 속이 아주 탔다.
그리고 한편으로 왠지 모를 안도감이 들었다.


[근친이라는 벽을 넘어 사랑할수 있었을까? 그저 누나의 몸을 탐하여 합리화 시킬려고 한건 아니까]


정민이는 수지를 쳐다 보았다.
후덕이랑 즐겁게 놀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보였다.
정민이의 핸드폰에서 3시를 알리는 소리가 들여 왔다.
진이 빠진 정민이는 점차 피곤함이 온몸에 찾아 오기 시작했고 수지또한 피곤함이 몰려왔다.


"너네들 이제 엄마 방에 내려가."
[젠장.... 더럽게 말 잘듣네...]


수지의 말한마디에 후덕이는 침대에서 내려와 정민이 방을 빠져 나갔지만 후덕이만 정민이 앞에 있었다.


"너는 안가냐?"


요지부동.... 수지는 침대에서 내려와 후덕이 앞에 쪼그리고 머리를 쓰담어 주었다.


"엄마 방에 가있어^^"

후덕이는 수지의 말에 일어났다.


[뭐냐... 이놈들....]


그러나 후덕이는 정민이방 문지방에 엉덩이를 깔고 업드렸다.


"저 자식 문을 완전히 닫지 못하게 하네..."
"정민아 엉덩이 귀엽지 않니? 풋~"


후덕이 보다는 수지의 웃는 모습이 귀여웠다.
수지의 귀여운 모습.... 두려움이 없어지고 귀엽게 웃고 있는 수지 누나의 모습.
정민이는 손을 뻗어 수지의 얼굴을 만졌다.
따뜻한 손길이 수지의 얼굴에 느껴 졌다. 왠지 모를 편안한 느낌이 몸전체를 감쌌다.


"따뜻해...."
"이리 잠시만..."


정민이는 수지의 얼굴은 자신의 몸쪽으로 땡기자 수지는 의자에 앉아 있는 정민이 양 무릅 사이로 들어 왔다.
엉크러진 머리카락.... 땀에 젖어 반짝이는 수지의 몸... 무릅을 꿇고 허리를 세우고 정민이를 올려다 보는 눈빛
그 모든것이 아름다워 보였다.
정민이는 수지의 턱을 잡고 허리를 숙여 수지의 입에 입맞춤을 했다.
입맞춤을 하며 정민이는 슬립속으로 손을 넣어 수지의 젖가슴을 만졌다.


"아야..."


수지는 정민이손이 자신의 젖가슴을 만지자 젖꼭지 주위에서 통증을 느꼈다.
정민이는 슬립안에 있는 손을 빼고 휴대폰 불빛으로 수지가 아파하는 곳을 보았다.
왼쪽 젖꼭지 부근에 작은 상처가 있었다.
아마도 젖꼭지를 애무 할때 생긴 상처 같았다.
수지의 반응에 후덕이가 잠시 움찔했다.


"미...미안..."


수지는 잠시 미소를 보이며 정민이에게 입맞춤을 했다.
왠지 수지가 긴장감에 떨고 있는 느낌이 정민이에게 전해 졌다.


[뭐지? 감기라도 걸렸나?]


수지는 자신이 정민이에게 무언가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을 깊은 쾌락과 태어나 처음 느껴본 감각들을 느끼게 해준 정민이에게...
의무감이라고 해야하나 아님 정민이에게 미안함이라고 해야하나....


[어떻하지.... 부끄러워.....]


오럴... 친구들을 만나 들어본 얘기... 그 얘기를 듣고 얼굴이 빨개져 쑥스러움을 느꼈던 수지.
더럽다고 느꼈던 수지는 이제야 왜 그러는지 알것 같았다.
수지의 손은 정민이의 잠옷 바지 가운데로 손을 옮겼다.


"누...누나...."


수지는 아직 발기되지 않은 정민이 잠옷바지 가운데를 잡았다.
물컹한 느낌이 수지의 손에 느껴졌다.
정민이는 그런 갑작스러운 수지의 반응에 잠시 움찔했다.
수지는 정민이의 자지를 잡고 꼼지락 꼼지락 거렸다.
그런 수지의 모습이 귀여웠다.


"후우~~"


수지는 한번 숨을 깊게 들어 마시고 내 쉬었다.
잠옷 자락을 잡고 내리다 정민이 엉덩이쪽에서 옷일 걸렷지만 정민이는 엉덩이를 들어 도왔다.
수지는 자신의 눈앞에 정민이의 자지가 축늘어져 있었다.
아직 포경을 하지 않은 정민이의 자지.... 표피속에 숨은 귀두....
수지는 조심스럽게 정민이의 자지를 감싸쥐었다.
정민이의 몸이 잠시 움찔하는 느낌이 수지에게도 전해져왔다.

수지손에 감싸진 자지가 조금씩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그녀또한 자신의 손에서 커져가는 정민이의 자지가 느껴왔다.
조금씩 커져 가는 자지는 표피부분이 벗겨지면서 검붉은색의 귀두가 표피안에서 빠져 나왔다.
그리고 핏줄이 튀어 나올듯 울룩 불룩 나오고 있었다.


[안아프가?]


수지는 집게 손가락으로 귀두부분을 살짝 건드려 보았다.


"윽~!"


정민이의 작은 신음 소리가 나왔다.


"아..아파?"
"그...그게 아니라...."


수지는 정민이의 줄기를 한손으로 잡고 위 아래로 살며시 움직였다.
커져가는 정민이의 자지.... 그 자지에 힘을 주자 살며시 잡고 있던 수지는 그것을 놓쳐 버렸다.


"아..."
"큭큭큭"


놀라는 수지의 표정에 정민이는 웃음이 나와 버렸다.


"이힝~~ 왜 웃어"
"아...아니야... ㅋㅋ 너무 사랑 스러워서...ㅋㅋ"


서툴은 누나의 행동이 정민의 자지는 극도로 팽창 했고 정민이는 벗겨진 표피가 아프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핥아줘...."
"으...응?"
"아이스크림 처럼...."


수지는 정민이의 부탁에 조금 망설여졌다.


[어떻하지....]


그러나 그 망설임은 금방 지나갔다.
수지는 정민이에 줄기를 살짝 잡고 혀로 그 줄기를 아래에서 위로 아이스크림처럼 핥아 나갔다.


"크윽"


쾌감이 밀려오는 정민이는 움찔 움찔 몸이 반응했다.
수지는 연속해서 위 아래로 기둥을 핥으며 서툴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정민이 귀두 구멍에서 맑은 액체가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귀두까지 올라온 수지의 혀는 그 액체가 무엇인지 모르고 핥아 나갔다.


[달다]


수지는 달달한 맛과 어제 맡은 정민이의 방에서 나던 좋은 향기가 수지의 코를 자극 했다.
무언가 또다른 자극이 수지의 몸에 전해 졌다.
수지의 속깊은 꽃잎에서 정민이의 자극이 없이도 애액이 흘러 나와 안쪽 허벅지로 흘렀다.


[내...내 몸이 왜 이러지....]


자신의 몸이 왜 이런지... 왜 또다른 감각이 자신을 감싸는지....
수지의 서툴은 오럴은 정민이를 더욱 자극 시켰다.
정민이는 기둥을 잡고 있는 수지의 손을 치우고 자신이 잡은뒤 수지의 입술에 자지를 가져갔다.


"아...."


자신의 얼굴 앞에 정민이의 단단하게 일어선 자지가 다가오자 수지도 그 의도를 눈치를 챘다.
정민이는 의자에서 일어나 자신의 자지를 수지의 입술에 물러 주었다.


"하 아아..."


그녀가 뜨거운 숨을 내쉬면서 정민이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입술 안으로 머금었다.
수지의 입술은 촉촉했고 귀두를 휘감은 그녀의 혀는 뜨거웠다.
경험이 전무한 수지 그저 머금고 있었다.
정민이는 허리를 움직여 입안으로 들어갔다 나갔다 움직였다.
그녀의 입이 작은건지 아님 정민이의 자지가 큰건지 뭔가 빡빡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수지는 입고리가 아팠다.... 턱이 얼얼 했다.
입안에 고인 침을 목구멍 속으로 넘기기 힘들었다.


[하아...하아... 힘들어....]


정민이를 힐끔 쳐다 본 수지는 정민이의 흥분된 얼굴과 그의 입속에서 얕은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왔다.


"흑!!"


정민이의 자지가 목구멍까지 들어 온것이였다.
수지가 움직이지 못하게 머리뒷쪽을 붙잡았다
헛구역질이 나왔지만 정민이에 만족 스러운 표정에 수지는 꾹 참았고 정민이의 허리는 좀더 빨라 졌다.


[이...이거... 쪼아주는 맛이 일품이다... ]


수지의 입이 작아 정민이 자지를 쪼아 주고 있는 느낌이 엄청난 쾌감으로 다가 왔다.


"우웁...."


수지는 순간 숨이 막히는 것처럼 보였지만 필사적으로 정민이의 자지를 물고 떨어지려 하지 않았다.
다시 천천히 수지의 머리를 붙잡고 천천히 움직엿다.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귀두가 이 나 윗턱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그것도 정민이에게는 엄청난 쾌감으로  다가왔다
정성스럽게 정민이 자지를 만족 시켜 주기 위해 노력 하고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사랑 스러웠다.


[우윽...이...이거...크윽....]

"쩝억...쩍억....쩌억....."


수지의 입속에서 압축을 반복하는 소리...
머리에서 발끝까지 찌릿한 느낌이 정민이 복부까지 올라 왔다.
정민이는 수지입에서 자지를 빼 버렷다.


"하아...하아...."


수지는 깊은 숨을 내쉬었고 아까 헛구역질 때문인지 수지에 입에서 고여 있던 침이 흘러 내렸다.
정민이의 자지에 점령 당했던 입이 해방되자 수지는 겨우 막혔던 숨을 쉴 수가 있었다.


"계...계속 해줘..."


깊은 숨을 쉬고 두손으로 정민이 자지 기둥부분을 잡고 흔들었고 혀끝으로 정민이 귀두 끝을 핥았다.


[나....나올것 같아...]


정민이의 자지가 팽창 했다.
수지는 그것도 모르고 계속 피스톤짓과 혀끝으로 귀두를 햟고 있었다.
정민이는 분출을 막을려고 복부에 힘을 계속 주고 있엇다....
하지만 이내 다리에 힘이 빠지듯....  순간 머리가 몽롱해 지는 느낌이 들었고..


"...파앗!.... 찌이익....."


정민이의 귀두 가운데 부분에서 세차게 정액이 분출 되었다.


"으...으..으흑!!"


분출된 정액은 수지의 입속으로 다량으로 들어 가버렸고 나머지는 수지의 입술과 얼굴 그리고 가슴골로 떨어졌다.


"으읍!!"


수지는 잡고있던 정민이의 자지가 잠시 팽창하는것을 느꼈고 그의 작은 신음 소리와 함께 입속으로 뜨거운 무언가가 들어오는것을
느꼈다.. 그리고 자신의 얼굴 주위와 가슴쪽으로 따뜻한 액체가 튀어 오는것을 느꼈다.
다리에 힘이 풀린 정민이는 그대로 의자에 쓰러져 앉아 버렸다.
수지는 무릅을 꿇은체 무언가에 당황한듯 굳어 있는듯 보였다..


"하아...하아... 조..좋아..."


정민이는 수지를 보니 입속에 무언가 가득찬듯 입을 다물고 있었고 왼쪽 얼굴쪽에 많은 양에 정액이 얼굴선에 따라 흘러 내려 누나의 슬립 치마쪽과 허벅지쪽으로 떨어 지고 있어고 코끝에 묻은 정액은 고무줄 처럼 늘어져 흔들거리고 있었다.


[괴장하군... 어제 자위한거랑 전혀 달라...]


그러했다. 어제 누나를 생각하며 내 손으로 자위를 했던 그 느낌이랑 완전히 달라고 나오는 양까지 달랐다.
수지는 아직도 다문입을 열지 않았다. 다만 입속에 무언가를 담고 있었다.


[혹...혹시!!]


수지는 자신의 입속에 정민이 정액이 침이랑 섞여 가득차 있었다. 역겹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다만 어찌 해야 할지 몰랐다.


[뱉을까? 뱉으면 정민이가 싫어 할건데... 삼켜? 이상하지 않을까?]


고민에 빠진 수지였다. 근데 그 고민은 그리 길지 않았다.
어제 지민이가 살짝 맛보게 했던 그 맛이였다. 그리고 기분 좋은 향까지...
하지만 왜 효주의 허벅지에 뭍어 있는지가 궁금했다.


"누...누나...."
"......"
"배...뱉어....얼른"


의자에서 내려와 한쪽 무릅을 꿇고 누나의 어깨를 잡고 사정하는 정민이는 순간...
수지의 목구멍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말았다..


"꿀꺽"
"헉!"


수지는 정민이가 뱉으라고 했지만 도저히 뱉을수가 없었다.
사랑하는 정민이의 몸속에서 나온 달콤한 액체였기에 수지는 삼켜 버렸다.


"하아...하아... 정민이꺼..."
"수...수지야..."
"정민이꺼라서 도저히 뱉을수 가 없었어"
"수지야..."
"이히히히히^^"


사랑스러운 수지.. 아니 정민이는 자신의 정액을 마셔버린 수지가 대견 하다고 해야하나
모든 남자들이 그럴것이다. 사랑하는 여자가 자신의 정액을 마셔 버린다면 그 감동과 희열이라고 해야하나...
그 어쨰든 말로 표현할수 없는 느낌이 정민이에게 다가 왔다.

정민이는 수지를 껴안았다. 수지에 묻은 정액따위 신경쓰지 않았다.
감동과 수지의 사랑스러움 때문인지 여운이 쉽사리 떠나지 않았다.


"미...미안해 수지야..."
"뭐가...."
"전부다.... "


정민이는 수지에게 입맞춤을 해주었다.
정액이 분출한 정민이의 자지는 조금씩 수축을 하고 있었고 아직 남아있는 흰액이 나오고 있었다.


"자....잠시만..."


수지는 몸을 숙이고 그 늘어진 자지.... 귀두가 표피안으로 들어간 그 자지를 입에 넣고 빨때 빨듯 흡입을 했다.
순간 그 안에 남아 있는 액들이 수지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것을 느꼈다.


"으흐흑!"


마지막에 그 쾌감이 머리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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