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 이블시드 -Evil Seed- 3부 타락나선(墮落螺線)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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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524회 작성일 17-02-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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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시드 -Evil Seed- 3부 타락나선(墮落螺線) (5)

 

마코토가 루리를 강간한 일은 누구에게도, 심지어 피해자인 루리에게도 들키지 않았다. 오직 마코토만이 인지하고 있는 일이었다. 이슈탈의 마력은 방금 전의 일 조차도 꿈처럼 느끼게 할 만큼 강력해져 있었던 것이다. 마코토는 혹시 그녀가 기억을 찾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불안해 했지만, 루리는 여전히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마코토는 새삼 이슈탈의 힘이 어마어마하게 강력해졌고 그 능력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굉장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그 힘에 두려움까지 느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시급한 문제는 바로 어마어마하게 커져버린 그의 자지였다.

확실히 그의 자지는 눈에 뛰게 크기가 커져 있었다. 다리 사이에 커다란 소세지를 하나 집어넣고 있는 것 같았다. 단지 크기만 커진 것이 아니라 발기도 수그러들지 않아서 다른 사람의 눈에 뛰지 않을까 걱정해야 했고, 커진 만큼 감각도 민감해져서 가만히 내버려둬도 당장 사정해버릴 것만 같았다. 참아내기가 고통스럽기 그지 없었다.

‘허억… 허억…. 마치 불이 붙은 것 같아. 자지가 불기둥이 된 것 같아.’

가까스로 학교가 끝날 때까지 버틴 뒤, 마코토도 당장이라도 눈 앞에 지나가는 여자를 덮치고 싶은 충동을 애써 억누르며 집으로 향했다. 엉거주춤한 자세로 비틀거리며 길을 걷고 있는 그의 눈앞에 또 다시 환상적인 광경이 비치기 시작했다.

핑크빛 안개가 낀 것 같은 흐릿한 배경 너머로 그에게 익숙한 장소가 눈에 들어왔다. 그곳은 바로 자신의 집 응접실이었다. 응접실에서는 역시 잘 알고 있는 두 남녀가 있었다. 바로 자신의 아버지와 소꼽친구인 마이코였다. 두 사람은 알몸으로 뒤엉키고 있었다.

"아앙-! 아앙-! 아저씨-! 아아앙!"
"허억. 헉! 마이코!"

마코토의 아버지는 마이코를 후배위로 덮쳤다. 그의 자지는 소녀의 조갯살을 격렬하게 파헤치고 있었다. 마이코는 숨을 할딱거렸다. 아버지의 아랫배가 마이코의 작고 탱탱한 엉덩이를 두들길때마다,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예쁜 유방이 관능적으로 흔들렸다. 환각임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마코토는 그 악몽같은 광경에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아... 아아악....! 아아아아악....!"
"후후후후후후. 자아. 어서 뛰어. 그리고 여자를 먹어치워. 욕망을 실컷 불태워."

그리고 이슈탈의 목소리가 그의 귓가에 속삭여졌다. 마코토는 그 말을 듣자마자 정처없이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이슈탈의 텔레파시가 유도하는 대로, 직감(直感)에 의지하여…. 뜨겁게 달아오른 자신의 자지를 식혀줄 보지를 찾아 좀비처럼 움직였다. 그야말로 악마의 꼭두각시나 다름 없는 상태가 된 것이다.

 

"허억…. 허억…. 허억…."

마코토는 숨을 헐떡거리면서 몰아쉬었다. 볼알속에 마치 정액이 가득 차서 당장이라도 사정해버릴 것처럼 괴로웠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마치 요도가 꽉 막힌 것처럼 정액이 한 방울도 새어나오지 않았다. 이슈탈의 힘은 그의 생리작용도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괴, 괴로워…. 허억…. 헉…."

마코토는 싸고 싶어서 미칠 지경이 되었다. 격렬한 욕정 때문에 온 전신이 타는 듯이 뜨거웠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아 헤매듯이 간절히 여자를 찾아헤메던 마코토는 마침내 먹음직스러운 사냥감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의 시야에 나타난 것은 바로 마침 앞에서 걸어가고 있던 마이코의 뒷모습이었다.

‘찾았다!’
‘덮쳐! 덮쳐! 덮쳐! 먹어버려! 처녀막을 갈기갈기 찟어버려! 네 자지를 일생동안 잊지 못하도록 질에 새겨버려!’

이슈탈의 목소리는 마코토를 더욱 강하게 충동질했다. 그렇지 않아도 이미 마코토는 자신의 성욕을 인내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완전히 악마의 힘에 이끌린 그는 다짜고짜 마이코의 뒤에서 달려들어 그녀를 덮쳤다. 마코토는 악마에게 받은 괴력으로 그녀의 몸을 무서울 정도로 단단하게 붙들어서 도망치지 못하게 만들었다.

"누, 누구…. 으읍!"

그리고 그녀가 비명을 지르려는 순간 가지고 있던 손수건을 꺼내 재빨리 입에 쑤셔넣어버렸다. 마코토는 남자로서는 체격이 작은 편이라 마이코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고, 마이코는 남자 아이들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힘이 센 편이었지만 악마의 힘을 받은 그의 괴력에는 저항할 도리가 없었다. 마코토는 그녀를 으슥한 골목으로 억지로 끌고갔다.

‘마, 마코토군?’

마이코는 그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육욕과 분노로 가득한 마코토의 얼굴은 자신이 알고 있던 순진한 소년의 모습이 아니었던 것이다. 마코토의 얼굴은 낯설고 섬찟하기 그지 없게 일그러져 있었다.

"으으읍-!"

마코토는 그녀의 옷을 거칠게 뜯어 벗겼다. 마이코는 마코토가 자신을 강간하려 하고 있다는 것을 직감했다. 그녀는 애원하듯이 막힌 입으로 신음소리를 냇지만 마코토는 전혀 반응하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데만 집중하고 있었다.

찌이이익-!

마코토는 그녀의 속옷을 무슨 종이장처럼 가볍게 찟어발겼다. 그야말로 겁탈. 평소 다부진 성격의 마이코도 역시 아직 어린 여자아이인 만큼 이런 무도한 행동 앞에서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두려움에 떨었다.

"크크크크큭. 이 암퇘지! 범해주겠어! 범해주겠어!"

마코토는 음산하게 중얼거리면서 바지를 벗어 자지를 꺼냈다. 그 흉악한 크기와 형상은 거의 고기의 흉기와 같았다. 그것을 보고 마이코는 소름이 다 끼쳤다. 마코토의 자지는 그 가냘픈 몸에서는 연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장대하고 우람한 것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팽팽하게 부풀어오른 그 살덩이 위에는 굵은 힘줄이 튀어나와 꿈틀거리며 맥동하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정액을 쏟아낼 것처럼 껄덕거리면서.

"히이익-!"

이미 인간의 것으로 보이지 않는 마코토의 자지를 보고 마이코는 몸을 덜덜 떨었다. 이미 왜 그가 갑자기 이런 행동을 하는지 그 이유조차 궁금하지 않았다. 그저 두려움과 공포만을 느끼고 있을 뿐이었다.

"크윽... 크크크큭..."

그것은 마코토도 마찬가지였다. 완전히 순수한 욕정만이 머리속에 가득차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악마의 힘에 지배된 그는 이미 발정난 짐승이나 다름 없게 되었다. 눈 앞의 마이코는 소꼽친구가 아니라 그저 자신의 발정난 자지를 찔러넣을 고기 구멍이나 다름 없이 보이고 있었다. 그는 서슴없이 마이코의 보지에 자지를 찔러넣었다.

콰직-!
"으으읍!"

마이코는 손수건으로 막힌 입 사이로 자지러지는 듯한 비명을 지르며 몸을 버둥거렸다. 장대하게 확장된 마코토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에는 너무 컷다. 살을 찟는 격렬한 고통이 느껴졌다. 무참히 유린당한 처녀막에서 흘러내린 피눈물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렀다.

"흐흐흐…."

그것을 보고 마코토는 시커먼 웃음을 지으며 과격하게 허리를 움직여서, 탐욕스럽게 마이코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그것은 그야말로 거칠고 무자비한 강간이었다. 겁탈을 당하는 마이코의 보지는 마코토의 자지를 꽉꽉 쪼았고, 마코토는 강렬한 쾌락에 허덕거리기 시작했다.

"허억…. 헉…. 헉…!"

그는 거친 숨을 내쉬면서 짐승처럼 정신없이 허리를 앞 뒤로 움직이며 마이코의 보지를 쑤셧다. 마코토의 허리가 마이코의 엉덩이에 부딧치자 팽팽한 그녀의 엉덩이는 고무공처럼 팡팡 거리는 소리를 냈다. 처음에는 단순한 아픔만을 느끼던 마이코는 몇차례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야릇한 쾌감이 하복부에서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하악…. 하악…. 하으윽…."

손수건으로 틀어막힌 입 사이에서 달콤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마이코는 몸을 떨었다. 하지만 그것은 아픔 때문이 아니라 온몸이 저리는 듯한 관능적인 쾌감 때문. 마이코의 피부는 분홍빛으로 달아올랐다. 마코토도 그녀가 자신에게 강간을 당하면서 성적 쾌락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깨닳았다.

"크큭…. 이 암퇘지 같으니!"

마코토는 그녀의 엉덩이를 손톱자국이 날 정도로 꽉 움켜쥐면서 더욱 격렬하게 보지를 쑤셔댓다. 자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당장이라도 사정해버릴 것 같았지만, 역시 무언가가 막고 있는 듯이 사정이 되지 않아 답답함에 조바심이 낫다. 그는 숨을 허덕거리며 그야말로 있는 힘껏 마이코의 보지를 쑤셧다. 그리고 마이코는….

"허억…. 헉! 허억! 헉!"
"아응…. 아으읏! 아하악!"

그녀도 마침내 참을수 없는 성적인 쾌락에 빠져들고 말았다. 이미 그 신음소리는 쾌락이 가득한 교성임이 틀림 없었던 것이다. 그녀는 자기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면서 마코토의 커다란 자지를 보짓살로 물고 꽉꽉 조여주었다. 뜨거운 애액도 흥건히 베어나오면서 그의 자지가 앞뒤로 움직이는 것을 도와주고 있었다.

"하하하. 느끼고 있어. 마이코쨩. 내 자지로 느끼고 있다고."
"아으윽…. 아흐으으윽…."

마코토는 그야말로 질질 싸고 있는 그녀의 보지를 보면서 헛소리처럼 중얼거렸다. 마이코는 무어라 반박할 수 없어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이 육체의 반응은, 그녀가 강간을 당하면서 느끼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었다. 마코토는 정복감에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다. 빨리 그녀의 몸 속에 자신의 씨를 퍼붇고 완전히 자신의 소유물로 하고 싶었다.

"헉! 허억! 헉!"
푸욱-! 푹-! 푸욱-!
"아흑! 아흑! 아흐흐으윽!"

마코토의 자지가 귀두끝이 자궁구를 두들길 정도로 거칠게 파고 들어오자 마이코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눈을 까뒤집으며 교성을 질렀다. 이미 그녀는 야외에서 강간을 당하고 있다는 것도 생각할 정신이 없었다. 눈 앞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번개가 치는 듯 했다. 마코토는 그녀의 몸 속을 샅샅히 유린했다. 늘 자신보다 한 걸음 잘난 듯이 이야기하던 마이코가 자신의 자지에 꼼짝도 못하고 있는 모습이 아주 즐거웠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볼알에서 정액이 요도로 솟구치는 것을 직감했다.

"싸, 싼다! 마이코쨩!"
"아... 아아아앗!"
푸슈웃-!

마코토는 그녀의 허리를 단단히 붙잡으며 그녀의 자궁에 대고 직접 정액을 싸질렀다. 뜨거운 액체가 몸 속에 들어오자 마이코도 몸을 부르르 떨며 눈 앞이 새하얗게 변할 정도로 환상적인 절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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