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중국무협야설 – 엽염강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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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0,032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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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05章 모자지정(母子之情)

 

 

용익의 혀가 미친 듯 뜨겁게 소란을 피우니, 임옥용의 전신은 시큰시큰하니 녹작지근해지는 것이었다. 타액이 끊임없어 생성되어 나오니, 임옥용이 저도 모르게 짙은 숨을 가쁘게 몰아 쉬었다. 요염한 혀를 용익이 마음껏 빨아먹게 놔둘 수 밖에 없었다.

 

용익의 색정스런 손은 이미 참지 못하고 임옥용의 풍만한 둔부를 쓰다듬고 있었다. 그녀의 아주 동그란 둔판을 주무르니, 임옥용의 교구가 가볍게 떠는 것이었다. 그녀 이미 춘심이 싹트기 시작했으니, 희고 보드라운 손으로 무력하니 용익의 떡벌어진 건장한 가슴을 살살 쓰다듬는 것이었다.

 

용익은 부드럽게 임옥용의 상아와 같이 하얀 목덜미를 핥더니, 밑으로 내려가 그녀의 눈 처럼 하얀 가슴을 직접 빠는 것이었다. 임옥용 마치 벼락을 맞은 듯 하니, 머리를 뒤로 젖혔다. 그녀의 상의는 용익에 의해 수월하게 풀어 헤쳐졌다. 이어서 앞가리개의 결박된 끈을 풀어 버리니, 드러난 그녀의 눈처럼 하얗고 포만한 유방을 한 입에 깨물어 머금는 것이었다.

 

임옥용은 고통인지 쾌락인지 모를 신음 일성을 터뜨렸다. 용익이 부드럽게 또한 거칠게 빨고 핥고 깨무는 감각이 느껴지니, 용익의 머리를 꼬옥 안은 채 임옥용은 쌕쌕거리며 헐떡이는 것이었다. 마치 그의 머리를 그녀의 연한 가슴에서 떼어놓지 안으려는 듯 꼬옥 끌어안고 있었다. 그녀의 유방은 쾌속하게 팽창되어 부풀어 오르니, 정상에 있는 앵도 또한 급속히 충혈되어 발기되는 것이었다.

 

“익아… 아… “

 

임옥용은 정이 동하니 숨을 헐떡이며 몰아 쉬었다. 그녀는 아들 용익의 색담스런 손이 자신의 치마를 걷어 올리는 것을 뚜렷이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풍만하니 둥그런 허벅지를 쓰다듬더니 위로 올라가 그녀의 양 허벅지 사이를 더듬으니, 그녀 놀랍고 당황하여 어찌할 바라를 모르니 용익의 손을 애써 잡으며, 입으로는 숨을 몰아 쉬며 말했다.

 

“익아, 이러지마. 천이모랑 방비가 여기서 보고 있잖아. “

 

“어머니, 우리 모두 한 집안사람인데 마음 놓아요. 봐요, 어머니 여기 이미 이렇게 젖어 있잖아요. “

 

용익은 조금도 멈출 생각을 하지 않고 어머니 임옥용의 연한 귓볼을 입술로 깨무는 것이니 계속 애무를 가하며 말했다.

 

“설마 어머니 그만둘 생각은 아니시죠? 저들이 보는 가운데, 이렇게 깊은 정을 나누면 더욱더 특별한 맛이 들지 않겠어요? “

 

임옥용 조용히 아무 말 없으니 그윽하고 고요한 기질이 한층 더 애매한 자극을 보태는 것이었다. 용익은 어머니 임옥용을 껴안고 천천히 의복의 상면을 벗겨 광포하게 그녀의 몸 아래로 떨어뜨렸다.

 

임옥용 이 때 이미 춘정탕양(春情蕩漾)하니, 주동적으로 감미로운 혀를 내밀어 용익의 혀를 휘둘러 빨아 먹으며, 아들의 호랑이 같은 등과 곰 같은 허리를 껴안고 쓰다듬고 있었다.

 

용익 쾌속하니 그녀의 장치마를 벗겨 내리니, 맹렬히 그녀의 동체로 진입하는 것이었다. 어머니 임옥용은 상쾌하니 후련한 느낌에 가쁜 숨을 씩씩 몰아 쉬었다.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치밀어 오르니 다시 한 번 성애의 미묘함을 체득하는 것이었다.

 

바로 이 순간 임옥용의 머리카락이 하늘거리며, 아름다운 둔부는 뽐내듯 모습을 드러내니, 양 쪽의 눈과 같이 하얗고 동그란 허벅다리가 높이 치켜 올려져 용익의 허리를 둘둘 휘감는 것이었다.

 

음탕함이 신체를 따라 영합함이라, 정에 휩싸여 돌아가니 극렬하게 부들부들 경련을 일으켰다. 용익은 어머니 임옥용을 다시 한 번 정욕의 고조로 보내고 있었다.

 

“익아, 네가 너무 억세게 사나워. “

 

어머니 임옥용은 부드럽게 용익을 어루만지며 탓하는 것이었다.

 

“사납다니 좋지 않아요? 이래야 어머니 절정을 향유할 수 있으니. 아… 어머니의 유방 정말 좋아요. “

 

용익은 온유하게 어머니 임옥용의 풍만한 젖가슴을 어루만졌다. 그녀의 유방 느껴지는 탄성이야말로 십족이었다.

 

“아… 이 못된 자식. “

 

임옥용은 아름다운 두 눈에 봄 기운을 머금은 채 용익을 나무랬다.

 

“지 속셈은 다 차리고 선심 쓰는 척 잘난체하는. “

 

용익이 바라보니, 어머니의 아름다운 얼굴이 새색시 마냥 수줍움을 머금고 있으니, 참지 못하고 하체 깊숙한 곳에서 다시 훈풍이 불어오는 것이었다.

 

어머니 임옥용 또한 뚜렷하게 용익의 변화를 느끼고는 다시 질책하는 것이었다.

 

“정말 이 못된 아이 같으니. “

 

용익은 임옥용을 안아 일으켜 몸을 자신 쪽으로 돌린 후 대퇴부 위에 놓았다. 임옥용의 풍만한 유방이 아들의 눈 앞에 아낌없이 드러나는 것이었다. 그녀의 그 매혹적인 성숙한 풍미, 청려하면서도 교염한 얼굴, 다만 무궁무진한 미태, 총명하게 반짝이는 수려한 커다란 눈, 이전의 맑고 투영한 모습이 지금 욕화로 활활 불타오르고 있었다.

 

임옥용은 한 편으로는 육체의 열락을 즐기는 가쁜 숨소리를 내며, 다른 한 편으로는 말을 잇지 못하며 끊어 내뱉고 있었다.

 

“익아… 네… 이 나쁜… 에미랑… 또… 할… 생각 이라니… “

 

용익은 아무 말 없이, 한 손으로 임옥용의 마치 백옥과 같은 풍만한 유방을 움켜 잡고 급히 몸을 수그려 임옥용의 분홍색의 젖꽃판을 빨기 시작했다. 쾌속하니 임옥용의 신상에 아직 남아있던 의물이 사라져갔다.

 

임옥용의 양 다리를 자신의 허리에 교차하도록 한 후, 의복 위에 앉아서 임옥용의 풍만하기 이를 데 없는 유방을 자신의 눈 바로 앞에 드러내게 하고는 약간 머리를 들고 임옥용의 청려한 얼굴을 가만 바라보는 것이었다. 용익은 계속해 목덜미를 따라 내려가 임옥용의 풍만한 유방을 입에 넣고 핥고, 빨고, 살금 깨무니 정욕 또한 가면 갈수록 고앙되는 것이었다. 임옥용 또한 강렬한 쾌감이 뇌리를 한바탕 쓸고 지나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용익은 어머니 임옥용의 눈처럼 하얀 몸을 끌어 올리며 지상에 바로 섰다. 임옥용의 한 쪽 다리를 추켜 올리고는, 한 손으로 자신의 잔뜩 발기한 대물을 움켜 잡고 어머니 임옥용의 낭탕한 보지 구멍 속으로 찔러 들어갔다.

 

“푹적”하는 일성과 함께, 임옥용의 음수가 사방으로 넘쳐 퍼지며 흩뿌려졌다. 거대한 양물이 찔러 들어가는데 조금의 거침도 없음이었다.  임옥용이 낭성을 연연히 내지르며 말했다.

 

“익아, 이런 자세로는 힘들어 죽겠어. 우리 바닥에 누워서 하는게 어때? “

 

하지만 용익은 대답이 없으니, 다만 한 손으로 임옥용의 다리를 더욱 치켜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은 채, 결사적으로 한바탕 박아대는 것이었다. 차츰 임옥용도 이 자세에 익숙해져가니, 양 손으로 용익의 엉덩이를 감싸 안은 채 몸을 마치 채를 치는 것 처럼 마주하여 흔드는 것이었다. 깊이 들어갔다가 얕게 빠지니, 때로는 천천히 때로는 급히하며 임옥용의 낭탕한 신음이 그치지 않게 하는 것이었다.

 

임옥용이 홀연 교구를 떨며 이를 앙다무니 마치 쌀 모양새였다. 급급히 숨을 몰아 쉬며 입을 열어 말했다.

 

“익아… 나 더 이상 안돼… 아아… 안돼… 익아… 우리… 누워서… 나 갈거 같아… 가아… “

 

두 번째 음성이 가라앉기도 전에 임옥용의 몸이 연연히 치떠니, 양 손으로 용익을 더욱 꼬옥 안으며, 머리가 그의 어깨 위에 엎어지는 것이었다.

 

“그럼 우리 누워서 해요. “

 

용익이 말을 마치니 임옥용은 고개를 끄덕여 동의를 표시했다. 용익은 임옥용을 안아 올렸다. 거대한 양물과 보지 구멍이 서로 이별하는 일 없이, 용익은 임옥용을 천천히 펼쳐져 있는 의복 위에 내려 놓았다. 자신은 임옥용의 신상에 올라타니 한바탕 세로로 박고 가로로 돌리며, 빙빙 돌리며 양 옆을 치근덕거리고, 밑으로 밑으로 뿌리를 박으니, 때로는 어머니 임옥용의 음핵을 건드리며 천천히 좆질을 해대는 것이었다.

 

임옥용은 스스로 의복 위에 누운 채 용익이 한동안 씹질하는 것을 놓아두니, 다시 또 다른 절정이 용솟음치려 하고 있었다. 마치 뼈가 없는 것 처럼 흐느적거리며 그녀 낭탕한 숨을 헐떡이며 말한다.

 

“나의 익아… 내 아들… 하악… 나 정말… 너무… 너무 좋아… 나 좋아 죽을 것 같아… “

 

임옥용의 온 전신이 땀인데, 보아하니 아들의 머리 또한 온통 땀투성이었다. 자신 상반신을 일으켜 아들의 거대 양물 위로 올라 타니, 손을 내밀어 아들의 흐르는 땀을 훔쳤다.

 

“익아, 너 이 에미가 늙은 것이 꺼려지지 않니? “

 

용익은 한 편으로는 보지구멍으로 좆질을 위로 쳐올리며 다른 한 편으로는 대답했다.

 

“어머니는 내 마음 속 눈에는 영원히 가장 미염하고, 지혜롭고, 요염하고, 성감적이고, 청춘이고, 성숙한 아름다운 여인이예요. “

 

임옥용이 눈을 흘기면 말한다.

 

“날 위로 하려고 하는 말이지? “

 

용익이 다시 큰 힘으로 보지구멍을 쑤시며 말했다.

 

“내 말은 사실이예요, 못 믿으면 증명을 해볼께요. “

 

말을 마치고 거대 양물을 어머니의 보지구멍 더욱 깊은 곳으로 힘껏 쑤셔 박아댔다.

 

임옥용은 자지러지는 신음을 발하며 소리쳤다.

 

“나 믿어… 너 정말… 정말 착한 아들이야… 아… 죽어… 나 죽어… 에미 죽어… 아… “

 

질척질척한 음수가 보지구멍 밖으로 흘러나와 사방으로 튀었다. 임옥용은 양 허벅지를 보다 벌리며 용익이 보다 깊이 박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용익의 일반인에 비해 두 배는 되는 거대 양물이 깊이 찔러 들어오니, 매번 자궁까지 닿는 것이었다. 용익이 매 번 박을 때 마다, 임옥용은 한바탕 강렬한 쾌감이 뇌리를 휘몰아치는 것을 느끼며 낭탕한 신음을 내지를 수 밖에 없었다.

 

“아… 익아… 더… 더 빨리… 좀 더… 아… 음… 음… 음… “

 

임옥용은 얼굴이 온통 벌개진채 교염하게 말했다.

 

“아들, 너무 좋아. 근데 너무 힘들어, 나 좀 누워서 하면 좋겠어. “

 

그리하여 용익은 임옥용을 다시 바닥에 내려 놓았다. 임옥용은 천천히 펼쳐 놓은 옷 위로 누웠다. 천생이 미려한 특수체질이니, 젊은 처녀와 같은 신체에 다만 터질듯이 성숙한 여인의 기운이 풍기니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마음이 물씬 드는 것이었다. 자신의 미려한 동체를 아들 용익이 매 일촌 일촌을 흝으며 감상하니 사타구니 깊은 곳이 저릿저릿 저려오는 느낌에 몸둘 바를 모르는 것이었다. 용익 또한 이미 욕화에 휩싸인 채, 어머니 임옥용의 아름다운 자태를 세세히 감상하는 것이었다.

 

임옥용의 환락에 겨운 신음성은 용익으로 하여금 성취감을 돋구게 하는 것이었으니, 그는 임옥용이 앞서보다 더욱 젊어지고, 더욱 미려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임옥용 전라의 모습으로 누워 있으니, 요염하기 이를 데 없는 자색을 뽐내고 있었다. 봉긋이 부드러운 쌍봉, 수정 같이 매끄러운 피부, 동그라니 하얀 눈처럼 빛이 흐르는 둔부, 신비의 삼각으로 된 화원에는 감로수인듯 음수가 흐르고 있었다.

 

남김없이 한 눈에 주욱 흝어 보고나니, 용익은 더 이상 감상만 하고 있을 수 없었다. 직접 임옥용을 깔고 누르며 혀를 내밀어 핥기 시작했다.

 

임옥용은 끊어질 듯 이어질 듯 신음을 내질렀다.

 

“아… 음… 음… 음… 음… 아… 아… 아… 음… 음… 아… 아… “

 

몸이 다시 한번 꿈틀대니, 칠흑 같은 검은 머리가 목을 타고 유방을 가리는 것이었다. 흠뻑 젖은 보지 구멍 안 붉은 살점이 물기를 머금은 채 용익의 눈을 유혹하고 있었다.

 

용익은 약간 머리를 들어 임옥용의 아리따운 얼굴을 보며 말했다.

 

“어머니, 당신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

 

말을 마치고 천천히 고개를 아래로 하니, 두 사람의 혀가 서로 할금 할금 교차하여, 타액을 상호 교환하는 것이었다.

 

두 사람의 신체 꼬옥 서로 맞대어 있으니, 계속해서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었다. 용익은 임옥용의 수려한 얼굴을 따라 내려와 눈처럼 하얀 목을 핥았다. 용익의 손은 임옥용의 등 뒤를 타고 천천히 미끄러져 내려와 임옥용의 아름다운 둔부를 움켜쥐고 있었다. 그런 후 애무는 임옥용의 은밀한 사처로 이동하니, 중지가 그녀의 보짓살 속의 가장 민감한 음핵을 건드렸다. 살살 쾌속하게 비벼주니, 끊임없이 음순과 함께 비벼주었다.

 

임옥용은 한바탕 쾌감의 충격에 빠지니, 긴 다리를 들어 허벅다리를 더욱 활짝 열었다. 성애의 유희에 빠져드니 연신 교성을 내질렀다. 용익은 양 손을 다시 임옥용의 부드러운 쌍봉으로 되돌리고는 말했다.

 

“어머니, 당신이 손가락으로 자신을 잠시 애무해봐요. “

 

임옥용 말을 듣고는 자신의 하얀 대퇴부를 활짝 열고, 손가락으로 자신의 음핵을 세밀히 매만졌다. 음수가 끊임없이 범람하고 있었다. 다른 한 손 손가락은 자신의 질벽 사이를 가르며 보지구멍 속을 파고 들고 있었다.

 

“아… 미쳐… 빨리 날 해줘… “

 

용익은 힘을 주어 임옥용의 양 유방을 주무르며 말했다.

 

“날 박아줘 해봐요. “

 

“응… 빨리 날 박아줘… 날… “

 

임옥용은 차츰 성애의 유희에 깊이 빠져들고 있었다.

 

“빨리 날 박아줘… 에미를 박아줘… “

 

용익은 연향석옥(憐香惜玉)이라, 옥과 같이 여자를 끔찍이 위함이니, 거대한 양물을 임옥용의 보지구멍으로 삽입하여 자궁까지 곧바로 찌른 후, 쉬지 않고 드나드는 전후 운동을 시작했다.

 

“아들… 내 보지 끝까지 닿았어… 그래… 아… 들어와… 아들… 다시 날 보내줘… 너의 보물로… 에미를… 아아… 그래… 너무 빠르게 말고… 아… 아아… 좋아… 미쳐… 아아… 음… 더 세게… 아… 에미를 박아줘… 아… 아… “

 

임옥용은 거리낌 없이 낭탕한 소리를 내질러댔다.

 

“아들… 아… 너무 좋아… 아아… 미쳐… 다시… 아… 나 미칠 것 같아… 아… 너무 죽여… 아들… 아들이… 정말 미쳐… 아… 아… 더 깊이… 그래 거기… 아… 아들… 좋아… 죽어… 다시… 다시… 멈추지 마… 에미 보지를… 아… 아들 보물로… 에미 보지를… 죽여… 죽여줘… 아… 아… 음… 음… “

 

임옥용이 양 다리를 더욱 활짝 벌리니, 마치 보지 구멍 또한 양쪽으로 더욱 벌어지는 것 같았다.

 

“흥… 그래… 그래… 아… 너무 좋아… 정말 좋아… 다시 한 번… 아… 아… 그래… 아… 다시… 다시… 아… 더 빨리… 에미 너무 좋아… 아… “

 

미인을 향유하며 더욱이 찬양하는 소리를 듣고 있으려니, 용익은 더욱더 격려가 되어 진격에 힘을 기울였다. 임옥용 음탕한 애액이 끊이지 않으니, 백옥과 같은 엉덩이는 일편 진홍색이 떠올랐다. 질 속 깊은 곳이 진저리를 치며 떨고 보지입구는 수축과 완화를 반복하고 있었다. 전신이 파르르 떨고 있으니 아름다운 머리카락은 사방으로 흩어져 휘날려 낭탕한 신음소리와 함께 수습하기 곤란한 지경이었다.

 

“하아… 아… 빨리… 더… 더… 아… 나… 나 죽을 것 같아… 아… 아… 그래… 더 깊이… 날 박아… 아… 아… 나 죽어… 아… 미치겠어… 아… 아… 와… 올거같아… 아아… 박아… 에미를 … 박아줘… 아… 아… “

 

임옥용의 음탕하고 난잡한 신음성을 들으니 용익의 열혈이 더욱 비등했다. 목숨을 걸고 좆질을 더욱 빠르게 하는 것이었다.

 

“아… 아… 익아… 아… 에미… 왔… 왔어… 아… 아… 몰라… 아… 몰라… 나 죽어… 아… 아… “

 

용익은 크게 열었다 크게 닫았다, 뛰쳐 들어왔다 뛰쳐 나갔다가하니, 임옥용 점점 절정의 경지로 치닫는 것이었다. 용익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니, 힘껏 그녀를 열락의 경지로 몰아 넣었다. 임옥용은 용익을 껴안고 양 허벅다리로 그를 조이니, 두 사람은 격동에 겨운 입맞춤을 나누고 있었다. 용익이 매번 찔러 들어갈 때 마다 임옥용의 좁은 보지 구멍에서는 음액이 흥건히 흘러 나왔다. 임옥용의 흥취는 가면 갈수록 고앙되니, 질벽의 살점들 또한 경련을 시작하며 용익의 거대양물을 힘껏 물어주는 것이었다.

 

임옥용은 가빠오는 교성을 억누를 길이 없었다. 한줄기 생성된 강렬한 흥분과 거대한 파도와 같은 격정이 아랫배 밑으로 음란한 보지 구멍 속으로부터 전해져 오니, 그녀 감정을 스스로 억제 못하고 눈처럼 하얀 커다란 엉덩이를 위로 위로 돌리니, 부드럽기 그지없는 육체가 열탕이 되어 들끓어 오르고 있었다. 보지 구멍 속 살점들은 또한 시큼하고 또한 찌릿하니, 저 풍만하고 매끄러운 옥체가 용익의 동작에 맞추어 격렬하게 바들바들 떨 듯 하는 것이었다.

 

그녀의 음탕한 풍랑 이미 극점에 달한지라, 음수는 시냇물이 되어 끊임없이 흐르고, 음탕한 보지 구멍 양 편의 음순은 용익의 거대양물을 꽉 물고는 배합을 하고 있으니 천의무봉(天衣無縫)이라, 너무나 완미하여 흠잡을 데가 없었다. 입으로는 더욱더 낭탕한 신음을 내질러댔다.

 

“아… 익아… 너… 너 정말… 음… 에미를… 하… 하늘로 보내… 아… 날… 더… 더 빨리… 날… 아… 나 죽어… 아… 음… “

 

말이 끊어지며, 임옥용의 자궁이 마치 갓난아기의 작은 입 마냥 귀두를 조이니, 양 편의 음순이 육봉을 꽈악 물더니, 한 줄기 음정에 뒤이어 음수가 밖으로 흘러 나왔다. 열탕이 용익의 귀두를 한바탕 찌르르하게 휩쓸고 지나가니, 임옥용의 몸이 한바탕 부들부들 떠니, 전신이 녹초가 되어 용익을 껴안는 것이었다.

 

용익은 비록 아직 사정을 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매우 상쾌한 기분이었다. 따라서 거대한 양물을 빼내며 임옥용을 풀어놔 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이모 여천을 바라보는 것이었다.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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