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성녀모친 제 2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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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3,569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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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二十七章
 
 
 
첨원의 작은 머리가 흔들 흔들 하는 것이 정말 귀여웠다. 헤헤, 만약 그녀의 현재 동작을 무시한다면 말이다.
 
왜냐하면 그녀는 지금 나의 몸 아래서 작은 입으로 봉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말 귀여운 작은 머리를 흔들흔들 하며 나의 거대양물을 삼킨 채 앞뒤로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그녀와의 일을 나는 이미 어머니에게 품한 상태였다. 어머니는 감지능력을 제외하더라도 그녀의 공력 또한 절대 여빙빙과 요청아의 아래가 아니었다. 따라서 어머니께 다 말씀 드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
 
하지만 그녀 내가 이 환희교의 요녀를 풀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자연 나의 징벌을 피할 길 없었다. 음, 욕선욕사의 징벌말이다.
 
다행히 나의 결정은 틀리지 않았다. 나와 첨원은 수유교융(水乳交融)이니, 물과 젖이 합쳐지는 것 처럼 궁합이 잘 맞는 것이었다. 이러하니 공력이 더욱 커지는 것에 큰 보탬이 되고 있는 것이었다.
 
이 요녀! 아니, 아니지. 그녀 역시 성녀지. 그녀 또한 운명으로 여기는 듯 했다. 비록 그녀 현재까지도 여전히 입만 열면 날 죽일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지만, 그러나 그녀 자신 또한 알고 있는 듯 했다. 다만 그녀 처자의 몸을 잃어버린 사정이 있으니 환희교의 교주가 틀림없이 그녀를 수월하게 놓아주지 않을 것이었다. 다시 나와 같은 커다란 후원자를 죽여봤자 단지 자토몰취(自討沒趣)이니, 스스로 난처함을 자초할 뿐이었다. 차라리 나와 힘을 한데 모으는 것이 현명한 것이었다.
 
그런데 그녀의 입을 통해 알게 된 것이, 현임 환희교의 교주 또한 일개 미인이라는 것이었다. 음, 그녀의 말을 나는 믿지 못했다. 왜냐하면 이것은 일개 종교 광열자이니, 명백히 산 아래서 무우를 파는 것에 비할 것이니 그러려면 어깨가 쩍 벌어지고 체격이 우람한 아주머니 정도는 돼야 관중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폐월수화(閉月羞花)의 대미인이라고 하니, 하여간 종교 광열자들의 말은 믿을 수가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믿을 수는 없다 하더라도 적어도 현임 환희교의 교주가 여인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여인은 남자에 비해 상대하기가 보다 쉽지 않은가?
 
나는 어머니가 나에게 준 구결에 따라 매차 사정 이전에 첨원의 체내의 경맥을 한바퀴 휘몰았다. 어머니 말에 의하면 이렇게 하면 첨원이 나의 진기를 흡수하는 것이 보다 수월해 진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다시 첨원이 수정 이전에 최고의 쌍수효과를 달성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었다. 동시에 첨원이 임신한 확률이 증가한다는 것이니, 첨원이 더욱 마음을 나에게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마누라, 우리 오늘은 충분히 됐소. 」
 
나는 첨원의 윤기 흐르는 매끄런 등을 찰싹 두들기며 웃었다. 이 미인은 정말 백번 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는구나!
 
첨원은 사랑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며 진하디 진한 정액을 꿀꺽 삼켰다. 그녀는 이것이 보양지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녀에게 아주 좋은 것이었다.
 
「열번째죠? 나의 공력이 보다 정순해진게 느껴져요. 본교의 공법은 정말 기묘하기 그지 없네요! 」
 
비록 환희교가 청심재와 그렇게 같지 않을 것이었다. 여자가 남자와 교합을 한다면 대부분의 공력을 잃어 버릴텐데, 하지만 첨원의 말에 의하면 환희교 안의 일문의 무공은 처자지신이어야만 한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교주만이 비로서 수련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어쩐지 그녀가 처자지신을 그렇게 중요하게 여긴다 싶었다. 흥, 그러나 어디의 여인인들 그것이 중요하지 않겠는가?
 
나는 첨원에게 먼저 가서 휴식을 하라 했다. 나는 뒷산으로 가서 한 차례 조식을 할 생각이었다. 사문 안에는 유혹이 너무 많으니 조식을 제대로 할 데가 없었다.
 
여빙빙이 이전에 말한 것이 나의 체내의 환희교 공법과 그녀의 내력이 상호 충돌할 수 있다 했다. 하지만 첨원의 도움 이후 내가 시험을 해보니 원본 두 사람간의 그런 종류의 검발노장(劍拔弩張)이라, 일촉즉발의 위기상황 같은 것은 이미 없었다. 현재 두 종류의 공력이 내 체내에서 마치 서로 알지 못하는 사람처럼 서로 충돌은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서로 양보하지도 않고 있었다. 이토록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었다. 장점은 바로 같지 않은 곳에서 같지 않은 공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좋지 않은 곳에서는 당연히 여빙빙의 공력이 지나치게 횡포해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환희교의 공력은 또한 지나치게 약해졌다. 일단 얻어 맞아서 죽을 위기가 닥치면 일신에 가지고 있던 횡포한 내력이 초식과 섞이지 않은 채 보완되는 것이었다. 그 밖에 그 가지고 있는 초식은 그러나 내력을 싣지 못했다.
 
여빙빙, 아! 여빙빙, 그대는 도대체 언제나 돌아오는가? 현재 여빙빙이 내게 전해준 이 내력은 비로서 체내에 길을 텄는데, 두 줄기 공력이 잘 함께 합쳐져야만 하는 것이었다. 첨원이 이미 나에게 열쇠를 건네 주었다. 만약 내가 이 문을 열지 못한다면 오히려 그만두니만 못한 것이었다!
 
내가 눈을 감고 조식에 빠져 있을 때, 사실은 이런 저런 잡생각에 빠져 있을 때, 멀지 않은 소수림 속에서 갑자기 일진 횡포한 숨결이 전해져 왔다.
 
공력이 크게 진보한 나는 자연히 바로 감지할 수 있었다. 이 사람의 공력은 절대 요청아의 아래가 아니다! 심지어 여빙빙과 그 늙은이와 필적 할만 한 것이었다.
 
늙은이가 아닌가? 늙은이라면 반대로 나는 두렵지 않았다. 노부 다만 그의 여인을 빼앗았을 뿐이었다. 게다가 나는 그와 여빙빙의 제자가 아닌가? 여빙빙과의 인연을 보아 나를 감히 죽일 수는 없을 것이었다!
 
「누구냐? 」
 
나는 침중한 음성으로 물었다. 나로서는 절대 목전에 있는 이 사람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그저 적이 아니고 친구이길 바랄 뿐이었다.
 
소수림 안으로부터 휙휙하는 바람소리가 들려왔다. 이어서 한 장의 누렇게 시든 나뭇잎이 숲 속에서부터 휘잉하며 튀어나와 나의 면전으로 날아왔다.
 
설마 능히 나뭇잎으로 사람을 상하게 한단 말인가?
 
나는 다른 생각을 할 시간이 없었다. 나뭇잎이 이미 나의 면전에 도달해 있었다. 나는 운공을 하여 피하는게 좋겠다고 판단했다. 막 비켜나려 했을 때 다른 방향에서 다른 무엇이 나를 향해 쏘아져왔다. 피할 수가 없다! 나의 현재 수위는 아직 너무 낮았다. 만약 내가 일찍이 여빙빙이 가르쳐주는대로 조금 더 공법을 익혔다면 아마 피할 수 있었을런지도 몰랐다.
 
바로 이 순간, 한 덩이의 돌이 한 편으로부터 날아와 나뭇잎의 상면을 맞추고 있었다. 나뭇잎은 다만 잠시간 파르르 떨더니 약간 아래쪽으로 방향이 틀어졌다. 그런데 조금도 속도는 줄지 않는 것이었다. 천만 다행인 것은 나뭇잎이 이미 나의 목숨을 빼앗지는 못하고 고속으로 나의 얼굴을 스치며 지나갔다. 곧 바로 일진 불에 덴 것 같은 통증이 얼굴로부터 전해져 왔다.
 
얼마나 무서운 수위인가? 돌을 이용해 나뭇잎을 공격했는데도 다만 변한 것이라고는 약간 방향이 틀어졌을 뿐이라니 말이다!
 
다시 나의 목숨을 구해준 사람을 바라보려니 고속으로 이쪽으로 달려온 사람은 바로 어머니였다.
 
「어머니! 」
 
나는 자신도 모르게 소리쳤다. 만일 어머니가 적시에 오지 않았다면 오늘 나는 틀림없이 이곳에서 숨이 끊어졌을 것이었다.
 
어머니는 나를 향해 관심 어린 목광을 빛내더니 바로 냉성 일갈을 내질렀다.
 
「어느 고인이 오셨기에 숨어서 암습을 하시는거요? 나는 설오지이니 가르침을 바라오!  」
 
소수림 속에서 공법을 거두어 들이기 시작하더니 한 성숙한 여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청심재 사람이더냐? 」
 
말이 끝나자마자 다만 보이는 것이 소수림 속에서 한 여인이 뛰쳐 나왔다.
 
이 사람은 면상을 흑색의 면사로 가려 모습을 확실히 볼 수 없었다. 그러나 몸매가 매우 늘씬하고 대략 키는 오척 육촌 또는 칠촌 좌우였다. 신상에는 무릎까지 내려진 흑색치마를 입고 있는데 한 쌍의 긴 옥으로 빚은 듯한 다리가 치마 아래로 노출되어 있는 것이 십분 눈이 부신 것이었다. 다리에는 뜻밖에도 신발을 신고 있지 않았는데 하지만 여전히 십분 깨끗했다. 열 개의 발가락이 햇빛 아래 환히 노출되어 있어 극히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이었다.
 
「네가 청심재의 전임 성녀인 설오지냐? 본좌 네 이름을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너는 시집을 가 아녀자가 되지 않았더냐? 오늘의 사정과 너는 관계 없다. 본좌가 온 것은 저 자식의 목숨을 빼앗기 위해서다! 꺼져라! 」
 
흑의 여인은 냉랭히 외치더니 한 쌍의 아름다운 두 눈으로 매섭게 나를 향해 노려보는 것이었다.
 
「아들, 조심해! 」
 
어머니가 암중으로 소리치니, 그녀는 이미 면전의 이 여자의 신분을 짐작하고 있었다. 그녀의 온 목적이 분명하니 절대적으로 이판사판으로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할 판이었다.
 
말보다 행동이 빨랐으니, 나는 다만 그 눈빛이 마치 한 자루 도처럼 베어 오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노려보는 눈빛에 의해 뜻밖에도 전신에 극렬한 통증이 일어나는 것이었다. 지상에 쓰러져 누은 채 육체를 비비 꼴 수 밖에 없었다. 짐작하기 어려운 마치 만 마리 개미가 물어 뜯는 듯한 고통에 시달리는 것이었다.
 
「아들! 」
 
어머니는 급히 나를 향해 달려오려 했으나 그 여인의 장풍에 의해 바닥에 엎어질 뿐이었다.
 
그 여인은 아름다운 두 눈을 차갑게 굳히며 말했다.
 
「너는 가거라! 내 널 죽이고 싶지는 않다! 」
 
말을 마치고 나를 향해 걸어왔다.
 
「교주님! 」
 
이 때, 다만 보이는 것이 첨원이 빠른 걸음으로 이 여인을 향해 달려 오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녀의 눈 속에는 조급함과 비애가 가득 차 있는 것이 아닌가?
 
교주? 이 사람이 환희교의 교주란 말인가? 어찌 그럴 수가? 보아하니 그녀는 내가 이미 첨원의 처자지신을 빼앗은 것을 알고 있는 것이 틀림 없었다. 이제야 왜 나를 죽이러 왔는지 알 것 같았다.
 
끝났다, 이번에는 정말 끝났다. 사문 안에는 「고수」라고는 어머니 한 명 뿐이었다. 더구나 그녀의 공력은 이미 처음의 반 정도 뿐이었다. 앓는 소리가 아니라 그녀의 현재 내력이라면 비교적 공력이 깊은 청심재의 제자와도 이기지 못 할 정도였다. 다시 어찌 여빙빙과 필적하는 환희교의 교주와 싸워 이기겠는가?
 
「그래, 제자야! 내가 너를 대신해 복수하고 있다. 교로 돌아간 후 내 너를 박대하지 않겠다! 」
 
말을 하며 옥으로 빚은 듯한 손에 공법을 운기하여 나의 머리를 내려 칠 기세였다.
 
「교주님! 안됩니다! 」
 
첨원은 조급한 마음에 참지 못하고 나의 신상 위를 가리며 엎드려 나를 대신해 절명의 살수를 저지하는 것이었다.
 
흑의 여인은 황급히 공법을 회수하며, 크게 노하며 말했다.
 
「너 이 첨원! 뜻밖에도 저 놈에게 정을 품었더냐? 」

첨원은 아름다운 두 눈을 꼭 감은채 고통에 몸을 비비 꼬고 있는 나를 껴안은 채 부르 짖었다.
 
「그… 그 역시, 역시 본교 사람입니다! 제, 제가 현재 그의 추천인이 되고자 합니다. 그에게 입교를 허락해 주십시오! 」
 
「무엇이라고? 」
 
흑의 여인은 비록 크게 노했지만 내가 환희교의 교도라는 소리를 들은데다 또한 첨원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반신반의 하는 것이었다. 앞으로 다가와 나의 손을 움켜 잡고 나의 맥박을 짚는 것이었다.
 
잠시가 지나지 않아, 흑의 여인은 나의 내력을 깊은 곳 까지 짚더니 냉랭히 말했다.
 
「너는 도데체 어디서 본교의 공법을 배운 것이냐? 」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녀는 이미 나에게 가했던 정신 공격을 거두어 들였다.
 
나는 그녀의 질문에 회답은 하지 않고 다만 매섭게 그녀의 눈을 노려보다 허겁지겁 뒹굴듯이 어머니의 신변으로 다가갔다.
 
「어머니, 괜찮아요? 」
 
어머니는 고개를 가로 저으며 아름다운 두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했다.
 
「에미가 쓸모 없어 아들을 보호해 주지도 못했구나. 」
 
한 편으로는 말을 하며 다른 한 편으로는 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니 마치 딴 세상에 와 있는 것 같았다.
 
「내 질문에 대답해라! 」
 
흑의 여인은 나의 몸 뒤에 다가와 한 손으로 나를 일으켜 세우며 말했다.
 
「만약 네 대답이 나를 만족치 못한다면 설령 네가 본교의 교도일지라도 나는 똑같이 널 죽일 것이다! 」
 
오늘 만약 나의 대답이 그녀를 만족치 못하면 나 뿐만 아니라 어머니와 첨원 역시 목숨이 우려된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나는 반은 진담으로 반은 거짓을 섞어서 그녀에게 이야기를 했다. 내가 어떻게 마인에 의해 신체를 통제 되게 되었는지, 그가 안에서 환희교의 공법을 나에게 가르쳐주어 나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을 갖게 한 사실, 후에 첨원이 우리 손아귀에 빠졌을 때 내가 어떻게 기를 써서 그녀를 구했는지, 중간에 어찌 어찌 구사일생을 하게 되어 변치 않을 애정이 서로 샘솟게 되었는지.
 
한바탕의 이야기를 같이 듣던 첨원의 얼굴은 귀까지 붉어졌다. 마치 일개 소녀아이 처럼 나의 품 안에서 응석을 부리는 것이었다.
 
첨원은 분명 강제로 끌려 온 것이지만 내 말에 의해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상태였다. 온갖 어려움을 제거하려면 함께 해도 쉽지 않은 것이었다. 게다가 첨원의 말에 의하면 그녀의 스승은 무섭기 그지 없다 했으니, 무림 속의 알려지지 않은 초고수라는 것이었다. 가장 최고수, 아무튼 덧붙여 과장하며 에둘러 빙빙 말을 돌려가며 환희교에 아첨할 수 밖에 없었다. 첨원은 옆에서 불시에 끼어들어 입 발린 소리를 하며 내가 그녀의 스승을 속이는 것을 돕는 것이었다.
 
흑의 여인은 첨원의 이러한 것을 보고, 확실히 첨원이 일개 남자를 도와 자신을 속이리라는 것은 생각치 못하는 것이었다. 다행히 무슨 원칙적인 문제가 아니라, 설령 그녀가 나는 못 믿는다 하더라도 자신의 제자는 반드시 믿을 것이었다.
 
줄곧 말한지 한 식경 정도 지나자 비로서 사정이 비로서 명확해졌다. 당연히 고친 말이 진실보다 많은 것이었다.
 
다행히, 이 말을 들은 이 무지막지한 여자는 매우 만족스러워하는 것이었다. 듣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좋다! 본교가 너와 같은 충성스런 신도를 얻었구나! 부흥이 유망하구나! 이리 와라! 」
 
말을 하며, 옥으로 빚은 듯한 손을 내밀어 나를 잡아 끌었다.
 
「이것은 본교의 구결이다. 네가 잘 수련을 한다면 네 체내의 두 종류의 공법이 매우 빠르게 융화될 수 있을 것이다! 」
 
말을 하며 작은 책자를 내 손안에 건네주는 것이었다.
 
「감사합니다. 교주님! 」
 
나는 책자를 받아 들다 참지 못하고 그녀의 옥으로 빚은 듯한 손을 어루 만졌다.
 
하지만 나는 만지는 순간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이 사람의 신분을 망각한 것이었다. 그녀는 바로 교주였다. 현재 우리 세 사람의 작은 목숨은 아직 그녀의 손 안에 있었다.
 
「속하가 죽을 죄를, 죽을 죄를. 만지다니, 만지다니 교주님의, 교주님의 옥과 같은 손을. 」
 
나는 얼른 그녀의 면전에 엎드리며 연성으로 용서를 빌었다.
 
흑의 여인은 노하지 않고 반대로 웃었다. 아름다운 두 눈이 초승달 마냥 굽어졌다.
 
「본교의 교도는 바로 수심소욕(随心所欲)을 중시하거늘, 네가 어찌 죄가 되겠느냐? 일어나라! 」
 
********** (역주) 수심소욕(随心所欲) - 마음이 가는 대로 실천을 하려하다. 제 마음대로 한다라는 뜻.
논어 위정편에 나오는 말로 “七十而从心所欲,不逾矩.” 나이가 70이어도 마음에 따라 행하는 것이 규칙에 어긋나지 않다. **********
 
 

말을 하며 장풍과 함께 이미 나의 몸을 일으키게 하고 있었다.
 
옆에 있던 첨원이 웃음이 새어 나오는 것을 참지 못했다. 보아하니 애랑과 스승이 바로 병기를 옥과 비단으로 바꾼다 하였으니 평화로운 관계가 되는 듯 한 것이었다. 이 것은 그녀의 심리를 최고조로 기쁘게 만드는 일이었다.
 
「제가 말했듯이, 사부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분이세요! 」
 
말을 마치자 흑의 여인의 품 안으로 달려 들어가는 것이었다. 여인은 기분이 좋지 않은 듯 그녀의 손을 펼쳤다.
 
「돌아간 후에 다시 네가 사사로이 하산을 한 죄를 묻겠다! 」
 
말을 하며 고개를 돌려 어머니를 바라보더니 적지 않게 깊은 뜻이 담긴 말을 하는 것이었다.
 
「너희들의 사정을 조금 삼가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본교의 제자가 해가 되면 안된다. 절제 없이 성욕에 탐닉함은 가장 큰 금기이다. 네가 스스로 알아서 처리해야 할 것이다! 」
 
말을 그치고는 나를 대하며 말했다.
 
「이 며칠간 나랑 네 어머니는 함께 기거할 것이다! 」
 
말을 마치자 반박의 여지를 주지 않고 어머니의 손을 잡아 끌었다.
 
「며칠 안있으면 본교의 재계월(齋戒月)이다. 성녀가 너와 함께 있을 수 없다. 나는 그녀로 하여금 어수선한 국면을 수습하도록 할 것이다! 」
 
********** (역주) 재계월(齋戒月) - 이슬람 라마단의 구월 한달간의 금식하는 달 **********
 
 
 
그녀의 뜻은 이번 달 나보고 금욕을 시작하라는 것인가? 그녀가 어머니와 첨원을 모두 데려가면 나는 누굴 찾아 쌍수를 하란 말인가?
 
이래 저래 나로서는 여빙빙이 더욱 그리워지는 것이었다…
 
그러나 위험이 겨우 잠시간 지나갔을 뿐이었다. 모습을 보아하니 이 여인 반드시 나를 찾아 귀찮음을 초래할 것이었다. 그 때가 되면 주둥이를 다시 달콤하게 놀릴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어렵지만 그녀는 나와 첨원의 사정을 승인한 것이었다. 크크, 게다가 그녀의 그 아름다운 옥으로 빚은 듯한 발이라니… 섬세하고 정교하기 그지 없지 않은가!
 
여인과의 쌍수가 없으니 다만 스스로 조식을 할 뿐이었다. 교주가 준 구결이 유용하긴 했다. 진기를 한바탕 운행하면 두 종류의 내력이 점점 교류를 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좋은 일이었다. 혹 여빙빙이 돌아올 그 날이 되면 나의 공력은 이미 정순해져 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나는 시간을 내어 찾아가 교주와 단독으로 잠시간 만나, 그녀가 어머니를 도와 정원을 체내에 다시 갖다 놓도록 희망했다. 하지만 그녀는 한 마디로 거절하는 것이었으니, 이유의 첫째는 그들이 친척도 친구도 아닌 아무 관계도 없는 사이이고, 이유의 둘 째는 그들은 친구가 아니고 적이기 때문이며, 이유의 셋 째는 다른 문파의 사정에는 관여하지 않는 것이 환희교의 수칙이라는 것이었다.
 
본래 이 세번째 불관원칙은, 교주, 아! 그녀의 이름은 양완군(梁婉君)이라고 불렀다. 연령은 알 수 없고 다만 첨원이 어린 시절부터 그녀는 이 모습이라 했다. 이십년 동안 전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렇다. 또한 노요괴인 것이었다.
 
양완군은 말로는 이러한 사정에 의해 그녀 관여하지 않는다 하였지만 어머니의 부족한 점을 잠시 지적할 수는 있는 것이었다. 어떻게 조교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녀 말하지 않았다. 다만 한 마디 말하는 것은 때가 되면 그녀가 매우 다르게 변한다는 것이었다. 설령 건네주더라도 말이다.
 
어머니의 이 양완군을 대하는 것은 조금도 반감이 없는 심리상태였다. 그것은 그녀의 체내에 내가 씨앗을 뿌린 환희교의 공력이 안쪽에 있는 관계 때문일 것이었다. 그렇더라도 양완군을 대하는 태도가 여전히 예를 갖추는 것은 그녀의 마음씨가 선량하기 때문이었다. 상대방이 누구이더라도 똑 같은 것이었다.
 
양완군은 비록 조금 흉살스럽지만 그러나 시간이 날 때면 여전히 나에게 잠시 지도를 해주는 것이었다. 반은 내 사부라고 할 수 있었다. 그녀 역시 나에게 그녀를 사부의 예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래도 변함없이 사부라고 불렀다. 그녀가 나를 지도할 때면 나는 잠시 손을 써서 슬쩍 어루만지는 것이었다. 둔부, 그 정도야 그녀도 크게 책망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어머니와 첨원을 폐관시키고 있었다. 말인 즉슨 비밀훈련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나는 죽을 지경이었다.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아마도 오륙일 정도 시간이 지났을 것이다. 양완군이 어머니를 내보낸 것이었다.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이 여인 정말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었다. 그녀가 어머니를 어떻게 한 것일까? 적어도 표면상으로는 어떻게 한 것이 없었다. 그러나 그 기질이 완전히 변해버렸다. 시작하던 때, 그래도 어머니는 여전히 그녀의 그 경세해속(驚世駭俗)이라, 온 세상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할 요녀의 기질을 거두어 들이고 있었다. 그런데 현재 양완군이 어떠한 방법을 사용했는지 모르지만 뜻밖에도 이 애써서 숨기고 있던 기질이 완전히 밖으로 방출되어 나오고 있었다.
 
어머니는 본래부터 바로 청심재의 성녀 같지가 않았었다. 현재 그 양완군에 의해 뒤섞인 것 같았다. 그럼 더욱 큰일 난 것이었다. 이후 그녀 첨원과 신분을 교체하여 전심전력으로 환희교의 성녀가 될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리고 며칠 동안 사모를 보지 못했던 사문의 제자들은 더욱 보고서 눈이 휘둥그레진 것이었다. 본래 이미 경국경성의 외모가 현재는 더욱 필적할 것이 없게 된 것이었다. 그 요염한 기질은 일거수 일투족이 이미 세인들로 하여금 광분하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그 아름다운 두 눈 사이로 추파라도 흐르면 이미 심장이 약한 사람은 미혹되어 죽어버릴 지경이었다.
 
양완군은 도데체 무슨 술수를 부린 것인가? 어머니를 이 모양으로 변하게 해놓으면 그녀 어찌 이 장문인 자리를 유지한단 말인가? 현재 나 조차 이 요녀의 기를 막지 못하는데 하물며 다른 사람은 말해 무엇 하겠는가?
 
「사모와 같은 저런 여자를 마누라로 삼으면 밥 먹을 시간도 아깝고 쉴 시간도 아까울거야!  」
 
「맞아, 맞아. 그녀의 저 양 다리 사이를 봐봐. 만약 그녀가 조여준다면, 바로 죽어버릴거야. 」
 
「저 엉덩이는 어쩌고? 흐흐, 만약 등 뒤에서 그녀를 간한다면 틀림없이 끝내줄거야. 」
 
이 같은 말들이 끊임없이 제자들 사이에서 흘러 나와 가면 갈수록 귀로 들어오는 것을 감당할 길 없었다. 보아하니 그들의 눈에는 이미 사모는 없고 다만 욕구불만에 차 있는 한 마리 암말만이 있는 것 같았다.
 
「여보, 양완군이 무엇을 당신에게 먹인거요? 이렇게 눈부시게 사람을 변하게 만들었으니 말이요. 」
 
오찬을 먹고 나는 일각도 지체 없이 어머니와 밀실에 도착했다. 이 며칠 동안 부부관계가 없었으니, 나의 눈은 빠르게 벌건 홍색으로 변해 있었다.
 
어머니는 교염하게 웃으며 옥으로 빚은 듯한 손을 나의 허리춤에 올려 놓았다.
 
「무얼 먹이긴, 바로 나에게 진기를 넣어주는거지. 그녀가 말하길 이 진기는 남자를 미혹시켜 죽일 수 있다 하였는데, 현재 보아하니… 」
 
나는 이미 참지 못하고 어머니를 품 속에 껴안고 힘을 주어 입맞춤을 하고 있었다. 그녀를 나의 신체 내로 융화 시키지 못하는 것이 한스러울 따름이었다.
 
「얄미워! 」
 
한참 후, 어머니는 나를 밀었다. 입가로 한 줄기 음사스런 타액이 걸려 있었다. 이 모습을 보고 어찌 미혹되어 죽지 않으리오!
 
「이쁜 여보, 당신 남편이 하자는대로 따르시오… 」
 
나는 흐흐 웃음을 흘리며 수줍어하는 어머니를 껴안았다. 양 손은 얌전히 있지 못하고 그녀의 신상을 주유하고 있었다.
 
어머니의 신체는 매우 빠르게 타올랐다. 열정적으로 나의 동작에 반응해 왔다. 옥으로 빚은 듯한 한 쪽 손으로 나의 요대를 푸는 것이었는데, 곧 바로 나의 불 같이 뜨거워진 육봉을 잡는 것이었다.
 
어머니의 손은 얼음처럼 찼다. 내 육봉을 잡을 때 느껴지는 서늘함에 나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내질렀다. 나는 손을 가만히 있지 않고 그녀의 옥으로 빚은 듯한 젖 가운데 한 쪽을 잡고는 힘을 주어 주무르기 시작했다.
 
「음… 」
 
어머니의 추파 마치 실과 같이 걸리니, 작은 입으로는 마치 난과 같은 숨결을 몰아 쉬었다. 혀가 밖으로 나오더니 뜻밖에도 나의 귓속으로 파고 들었다. 살살 나의 민감대를 건드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의 하반신에 와있는 작은 손은 이미 나의 육봉을 잡아 흔들고 있었다. 살살 표피를 까뒤집으며 불시에 손가락을 이용하여 귀두의 상면을 슬금슬금 긁는 것이었다. 하마터면 나로 하여금 사출할 뻔 하게 하는 것이었다.
 
나는 어머니의 손을 잡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여보, 당신 이렇게 하면 완화자분(玩火自焚)할 것이 두렵지 않소? 」
 
********** (역주) 완화자분(玩火自焚) - 제가 지른 불에 제가 타 죽다. 자업자득의 뜻.
 
춘추좌전 은공(隱公) 4년 무력의 위험성을 경고한 기록이 있으니, 춘추시기, 위(衛)나라 군주인 장공(莊公)의 첩이 아들을 낳자 이름을 주우라고 하였다. 주우는 어려서부터 장공의 총애를 받고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곧 무력으로써 해결하려 했다. 장공이 죽자 환공(桓公)이 왕위를 계승하였다.
 
그러나 주우는 기원전 719년 환공을 죽이고 스스로 군주의 자리에 올랐다. 주우는 왕위를 찬탈한 후, 송(宋), 진(陳), 채(蔡) 나라 등과 연합하여 정(鄭)나라를 공격하였다. 이러한 사실이 노(魯)나라에 알려지자 노나라의 은공은 중중(衆仲)이라는 대부에게 주우의 장래가 어떠할 것인지를 물었다.
 
중중은 대답하길 주우는 무력만을 믿고 잔인한 짓을 하면서도 태연합니다만, 무력에 의지했다간 국민을 잃게 됩니다. 무력이란 불과 같은 것이어서, 단속하지 않으면 장차 자신이 그 불속에서 타게 될 것입니다 (夫兵, 猶火也. 弗 , 將自焚也) 라고 하였다.
 
완화자분(玩火自焚)이란 결국 무모한 일로 남을 해치려다 결국 자신이 해를 입게 됨 을 비유한 말이다. **********
 
 
 
말을 하며 나는 양 손에 힘을 주어 의복을 찢었다. 어머니 신상의 의복은 이미 떨어져 내려 허리춤에 걸려 있었다. 안쪽의 유백색의 속옷이 노출되었다.
 
어머니의 아름다운 두 눈에 봄기운이 흐르니, 유혹이 눈썹 아래 걸려 있었다.
 
「네가 나를 불을 붙이니… 」
 
말을 하며, 뜻밖에도 나를 침상으로 미는 것이었다. 그런 후 양 다리를 굽히며 나의 허리를 올라타고는 앉아 내리는 것이었다. 옥과 같은 손으로 나의 바지를 밑으로 끌어 내리니, 곧바로 나의 일찍이 곧추 서있는 육봉이 이미 높이 발딱 발딱 거리며 그녀의 손을 꺼덕 꺼덕 건드는 것이었다.
 
「호호! 」
 
어머니는 교소를 터뜨렸다. 오른 손으로 흘러 내린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더니, 바로 나의 육봉을 일찍이 이미 축축해진 성지의 앞으로 인도하는 것이었다.
 
「헉! 」
 
나는 일성 상쾌함의 신음을 연달아 발출했다. 내가 손으로 어머니의 그 풍만한 젖을 움켜 쥐려 하자, 어머니가 이를 제지했다.
 
「내가 널 시중들어 모실 테니, 넌 움직이지 마. 」
 
어머니는 옥으로 빚은 듯한 손으로 살금살금 나의 젖꼭지를 집적거렸다. 하반신은 느릿느릿 전후로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양완군의 폐관 이후 어머니의 질벽은 보다 좁아진 것 같았다. 마치 환희교의 공법 때문에 음문이 수축된 효과가 있는 것 같았다.
 
나의 육봉이 긴밀히 어머니의 자궁 입구에 다다랐다. 그녀의 자궁이 꼬옥 빨아주는 것이 마치 개미가 달라붙는 것 같았다. 나는 불시에 몸서리를 쳤다. 쾌적하고 상쾌한 느낌에 거의 비명을 지를 뻔 하는 것이었다.
 
「아! 」
 
어머니의 동작에 뒤이어 나의 신음이 뒤따랐다. 양 손에 힘을 주어 어머니의 풍만 견실한 둔부를 안고, 그녀에게 보다 조금 빨리 요동칠 것을 시의했다.
 
어머니 또한 추파가 마치 실과 같이 걸리니 입가로는 쾌감에 겨워 흘러 내리는 타액이 이미 나의 가슴팍으로 흘러 들어 적시고 있었다. 그녀의 화열 같은 교구가 끊임없이 나의 육봉의 상면을 비틀고 있었다. 이토록 음란한 움직임이라니 지금 이시각의 그녀는 바로 욕구불만에 찬 한 마리 암말과 같았다.
 
며칠간의 금욕이 나로 하여금 매우 빠르게 무기를 버리고 투항하도록 하고 있었다. 또한 어머니의 기교가 보다 높아졌으니, 아직 어머니가 절정에 달하기도 전에 나는 이미 패해 내려올 수 밖에 없었다.
 
「어찌… 어찌 이렇게 빠른… 」
 
어머니의 교구가 무력하니 나의 가슴 위에 엎어져 있었다. 하지만 밀혈은 나의 육봉을 떠나지 않고 있었다. 그녀는 내가 적어도 오륙차는 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따라서 느긋이 움직이고 있었다.
 
말이 시중을 드는 것이지 나의 사람은 현재 어째서 아직도 나의 품 속에 엎어져 있는 것인가? 나는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몸을 뒤집으며 어머니를 재차 나의 사타구니 밑에 깔고 올라탔다.
 
「아직은 여보가 너무 극렬치 않은 것 아니오? 이 부군을 위해 참는거요? 이 요정! 」
 
나는 가볍게 어머니의 코를 쥐어 비틀며 웃었다.
 
「여보, 남편을 위해 다시 위풍을 떨쳐 보시오! 」
 
말을 하며 나는 힘을 다해 어머니의 밀혈 안을 경작하기 시작했다. 폭풍우 같은 허리운동에 어머니는 거의 참을 수 없는 지경이었다. 그녀의 한 쌍 매끄러운 옥으로 빚은 듯한 다리가 힘껏 나의 허리춤을 휘감아 왔다. 마치 나의 허리를 끊어 버릴 듯 했다. 입으로는 무의식적으로 교음을 발출했다.
 
「아들… 에미… 에미 갈 것 같아… 더 힘껏… 아… 」
 
이 밀실은 우리들의 가장 비밀스런 곳이었다. 안에는 너무 많은 기억이 담겨 있었다. 나와 어머니가 정식으로 처음 교합한 곳도 바로 이곳 이었다. 따라서 이 안에서의 교합은 우리 모두에게 특별히 용이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었다. 더욱더 사무기탄(肆無忌憚)이라, 매우 방자하니 조금도 거리낌이 없도록 하는 것이었다.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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