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세레나데 (엄마와의 로멘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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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16,096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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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데 11

 

스르르륵~~

정숙의 상체가 뒤로 넘어갔다.

그에 따라 영하의 상체도 앞으로 넘어갔고,

침대에 드러누운 정숙과 영하의 키스는 점점 격렬해져 갔다.

".........!!"

새로운 느낌에 정숙은 감은 눈을 떴다.

지금까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한 충격이 자신의 몸을 엄습하고 있음을 정숙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것이 어디로 향할지도 알았다.

그 싫지 않은 느낌은 정숙의 몸은 서서히 달구었다.

"................"

아들이 입을 떼자마자 정숙은 숨을 가쁘게 내쉬었다.

그 것은 아들도 마찬가지였다.

정숙은 아들의 몸을 손으로 자신도 모르게 어루만졌다.

생기 가득한 아들의 피부가 새삼스레 자신의 손끝에 느껴졌다.

엄마의 눈을 응시하던 영하는 곧 엄마의 목에 자신의 입을 가져갔다.

그리고 천천히 목선을 따라 아래로 내려갔다.

너무나 부드러운 피부, 영하는 자신의 입술이 그 피부에 상처를 내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였다.

영하는 엄마의 피부가 전해주는 그 부드러움과 자신을 매료시키는 향기가 좋았다.

그 속에 빠져 들어가고 싶었다.

갸냘픈 목을 따라 내려가던 영하는 엄마의 목과 상체가 만나는 지점의 작은 홈을 혀로 핥았다.

옴폭 들어간 그 홈에 혀를 넣고 간지럽혔다. 그리고 그 주위의 작은 고랑도 샅샅이 혀로 훑었다.

"........"

정숙은 몸을 꿈틀거렸다.

영하는 아래로 내려갔다.

조금씩 말랑말랑하게 느껴지던 느낌이 가슴에 이르러서는 풍성하게 느껴졌다.

그 곳은 남자들이 꿈꾸는 에덴 동산이었다.

".........!"

아들이 자신의 유두를 입에 머금고 빨자 정숙은 자신도 모르게 숨을 멈추었다. 온 몸에 전기가 흘렀다. 그리고 그 것은 아들이 손으로 다른 유두를 잡고서 매만지며 비틀었을 때 전율로 변했다.

".....!!"

정숙은 이를 꽉 물었고, 손에 힘이 들어가 아들의 머리를 힘껏 부여잡았다.

정숙의 호흡은 거칠었고,

몸은 점점 그 움직임이 커져갔다.

영하는 엄마의 유방에 집착하였다.

유방의 감촉을 모두 다 빼앗으려는 듯 얼굴 전체로 문지르고 손바닥으로 깜싸 잡았다.

영하는 행복했다.

지금 이 순간 지구가 망한다 하여도 그는 여한이 없을 것만 같았다.

".............."

영하의 입에서는 거침 호흡이 뿜어져 나와 엄마의 가슴에 그대로 부딪혀 부셔졌다.

정숙의 가슴 전체에는 아들의 땀과 타액으로 젖었고, 벌겋게 가슴 전체가 상기되었다.

영하는 천천히 다시 아래로 내려갔다.

옴폭 들어간 갈비뼈 사이를 지나, 팽팽한 엄마의 배에 도달하였다.

여전히 부드러운 살결, 영하는 그 곳에서 뱃놀이를 하듯 돌아다녔다.

지금 엄마가 자신의 양손을 엄마의 유방에 잡아두지 않았더라면,

그는 엄마의 배 이곳 저곳을 손으로도 매만지고 싶었다.

부드럽고, 좋은 쿠션감각을 주던 유방에서 조금 씩 손을 빼내어 엄마의 몸 선을 따라 아래로 내렸다.

손이 군살하나 없이 잘록한 허리에 도달했을 때. 영하는 그 허리를 부여잡고는 자신의 머리를 아래로 아래로 내렸다.

".....!!!!!!!!!"

조금 씩 아래로 내려가는 아들의 입이 느껴지자 정숙은 눈을 크게 뜨며 허공을 응시하였다. 지금 아들이 자신의 몸 어디로 가는지 분명히 알고 있었다.

그런 경험이 처음 있는 일도 아니었다.

남편이 수없이 행하던 반복적 행위였고, 그전에 자신의 친 아비가 닳아 없어질 만큼

입으로 애무를 해주던 곳이었다.

아들 역시 그런 적이 있었다.

새삼 정숙이 놀랄 이유가 없었다.

세상 누구라도 가지려 작정한다면 기꺼이 거부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그녀는 이 순간 놀라고 있었다.

"................."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호흡을 멈추었고, 허리는 더욱 강하게 움직여 아들의 머리를 그 허리 놀림에 따라 움직이게 하였다.

보지가 달아올랐다.

아들이 자신의 음모 하나 하나를 혀로 확인을 하듯 헤치는 것이 느껴지고,

보지의 갈라진 맨 위를 혀로 가르며 내려가는 것을 알았다.

갑자기,

"............!!!!!!!!"

일시에 멈추었던 호흡이 그녀의 입을 통해 터져 나오면서 긴 신음을 수반하였다.

희열이 그녀의 몸을 덮치고, 이전 보다 몇 배는 강한 전율이 세포 하나 하나를 확인하였으며, 온 몸에 힘이 들어갔다.

"....~~~~~~~~~“

영하는 자신을 감싼 엄마의 다리의 힘과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엄마의 음부 쪽으로 당김으로 인해 호흡이 곤란하자 아주 거친 호흡을 엄마의 보지에 뿜어내었다.

숨이 막힐 듯한 열기에 영하는 현기증이 느껴졌다.

처음에는 이렇지 않았었는데....

영하는 처음 엄마와 관계를 맺었을 때를 떠올렸다.

그 때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넘쳐흐르는 음액,

스팀처럼 뿜어내는 열기,

자신의 얼굴 전체를 집어삼킬 듯한 엄마 보지의 착감기는 흡인력.

영하의 얼굴 전체에 엄마의 음액이 묻어 번들거렸다.

".......!!!"

갑자기 자신의 몸에서는 참기 힘든 욕정이 솟아올랐다. 하지만, 영하는 참았다.

아직 엄마의 보지에서 더 놀고싶었다.

"....................."

정숙의 입에선 이제 계속하여 신음이 흘렀다.

그녀는 애간장이 녹고 있었다.

첫 경험하는 처녀 마냥 무엇을 어찌해야 할는지 알지 못하고서 땀을 비오듯 흘렸다.

".. 이제... 넣어줘... “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를 애원의 소리가 정숙의 머리 속을 맴돌았다.

그 때였다.

영하는 순식간에 엄마의 몸에서 자신을 떼고 일어나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고서는 성기를 잡았다.

커질대로 커져서 고통마저 느끼게 하는 자신의 성기는 다급한 듯 아래로 내려갔다.

영하는 엄마의 다리 한 쪽을 잡아 자신의 어깨 부위로 잡아 올리고, 다른 반대편 다리를 몸으로 밀며 자신의 좆을 엄마의 보지에 대고서 입구를 찾았다.

--

순간, 영하는 귀두의 약간 밑까지 착감기는 느낌을 받으며, 엄마 몸의 입구를 찾아내었다.

감동이 전해졌다.

그러나 그 감동을 느끼기에는 엄마 몸 속에서 당기는 흡인력이 너무 강했다.

는 엄마의 다리를 놓으며 자세를 바로 했다.

스윽------

허리를 내리자 뻐근한 감촉이 자지 전체에 퍼지며,

엄마의 몸 속 깊이 좆이 들어갔다.

처음과는 확연하게 다른 강한 조임에 영하는 첫 관계 때의 엄마와 너무 다름을 알 수 있었다.지금의 느낌만을 말한다면, 도저히 같은 엄마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

아들의 성기가 들어오자 정숙은 방이 울릴 정도의 크고 긴 신음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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