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참회록 7부 -선이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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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8,067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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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선이를 저의 집으로 맞아들인 날부터 일주일간은 저에게는 매일밤 천국과 지옥이 교차하는 전쟁과 같은 날들이었습니다. 이미 저의 신부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선이가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어떻게든 선이의 자궁 깊숙히 삽입을 하려는 저의 노력과, 자신의 비곡을 열어줄지 말지 갈등한는 선이와의 싸움속에서, 매일밤 선이의 보지 깊숙한 곳에 정액을 뿌리고 싶은 욕망과 그 욕망을 이루지 못하는 고통과, 그래도 가슴이 떨릴 정도로 아름다운 선이의 얼굴이나 가슴 혹은 배위에 사정해대는 작은 기쁨을 맛보는 그런

전쟁같은 사랑...

물론 선이가 제가 삽입하는걸 방어하려고 이리저리 피해 다니기도 했지만, 열어줄지 말지 망설이느라 미처 피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삽입 자체가 쉽지만은 안더군요.

무수한 실갱이 속에 간신히 대가리를 들이 밀고는 그때부터 안심하고 진퇴운동을 시작하려고 해도, 구멍자체가 꽉 조여들어 더 들어가지를 않고, 간신히 구멍이 조금 벌어져 조금 더 들어가면, 뭔가 앏은 막이 좃대가리를 뭔가 감싸고 더이상 진행할 수 없도록 막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저항을 뚫고 들어가면 그 언덕 너머엔 천국을 흐른다는 젓과 꿀의 강을 만날 수 있을것 같은데, 그 강을 건너지 못하고 발만 동동구르는 심정이라 할까요.

저는 서투른 진입이 선이에게 아픈 기억만 남겨서 미래의 섹스라이프를 망칠수도 있다는 걱정에 조금만 아파해도 삽입을 망설이게 되고, 선이도 갈등속에서 받아들이다가도 조금만 아픔을 느껴도 바로 저를 밀어내 버리는 강력한 저항을 하는 바람에, 저는 하루 하루 말라 죽어가고 있었죠.

결국 일주일이 지나고, 또 금요일 밤이 왔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을 앞둔 주말밤에는 아무래도 사람이 느긋하고 여유가 있는 법이지요.
그래서 그날은 좀더 느긋하게 선이이 곳곳을 지극 정성으로 부드럽게 애무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은근슬쩍 자연스럽게 또 삽입을 시도하는데, 선이가 또 움찔 하면서 두손으로 저를 붙잡더군요.
저는 그런 선이를 내려다 보면서
나) "선이야 오빠랑 결혼 한다며"
선) "응"
나) "근데 왜 네 안에 사정하게 안해주는 거야?"
선) "왜?"
선) "밖에다 하는건 안좋아?"
나) "그것도 좋지만"
나) "더이상 참기 힘들어"
나) "널 가지고 싶어"
나) "완전히"

선이는 저를 조금은 슬픈 눈으로 쳐다보더니,
선) "우리 결혼식 올리고 나서 하려면 너무 오래 기다려야 되겠지?"
선) "결혼식 하고 나서 주고 싶었는데"
선) "오빠 많이 괴로워?"
하면서 제 뺨을 쓰다듬어 주더군요.

"그래 사막에서 물없이 일주일은 지낸 사람한테"
"물한병을 앞에 놔주고 마시지 말라고 고문하는거 같애"

선이는 입술을 한번 지끈 깨물더니,

선) "알았어 원래 결혼식 올리고 나서 하려고 했지만, 오빠 믿으니까 미리 주는거야."
하면서 저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아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는, 자기의 엉덩이를 움직여 제 좃 대가리가 입구에 맞쳐질 수 있도록 하더군요. 

선이의 따듯한 보지 구멍에 제 좃대가리가 확실이 끼어들었다는 느낌이 오면서 저는 서서히 엉덩이를 잠수시키며 제발 이번에는 한번에 선이의 보지 깊숙한 곳까지 밀려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육중하게 내리 눌렀습니다. 하지만 선이의 보지 구멍은 아직도 너무나 타이트했고 대가리가 들어가고 살짝 조금더 들어갔을때 또 그자리에서 더이상 전진을 못하더군요. 하지만 그동안 선이와 저를 가로막던 그 벽의 저항이 시작되었을때, 과거와는 달리 이번에는 벽을 밀어대는 아픔 속에서도 선이가 도망치지 않고 용감하게 맞서더군요.

그렇게 선이의 희생적인 노력과 저의 파괴의 본능은 결국 마침내 선이와 나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막을 찟어발겼고, 마지막 마지노 선을 넘어서 제 좃이 쓱 하고 좀더 전진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선이는 "흐응" 소리를 내면서 허리와 가슴을 치켜올리며 저의 어깨를 꼭 붙잡아 왔구요.
저는 그 상태로 선이의 긴장이 풀릴때까지 선이의 입술에 사랑해라는 단어만을 수없이 반복해 쓰면서 기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선이의 경직이 조금씩 풀어지면서 선이의 몸이 침대로 조금씩 가라 앉아 가더니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리더군요.

선) "오빠 나 안울려고 했는데"
선) "흑흑흑"
선) "이거 슬퍼서 우는거 절대 아냐"
선) "엉엉"
선) "엉엉엉"
선) "나도 잘 모르겠는데 자꾸 눈물이 나와"
선) "오빠 사랑해"
선) "사랑해"
선) "알지?"

저는 아주 살며시 진퇴 운동을 시작하면서
나) "그럼"
나) "내가 선이 사랑하는거 백분의 일정도 이긴 하지만"
하면서 조금더 깊숙히 푹 하고 찔러 넣었습니다.
선) "아~아
저를 두팔고 그리고 두다리로 꽉 조이며
가슴을 붙여오더군요
자기 가슴을 제 가슴에 부벼대면서
선) "살살해"
선) "나 죽일 셈이야"
그렇게 잠깐 있더니, 다리에서 힘을 조금씩 빼더군요
그래서 그다음 부더는 좀더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선) "오빠랑 전화하면서 했던 것보다 훨씬 무섭구나"
저는
나) "처음이라서 그래"
나) "앞으로 정말 좋아하게 될거야"
선) "그래"
나) "그럼"

나) "하루에 한번 이상 해달라고 조르지만 말아라"
선) "그렇게 좋아"
나) "응"
나) "나는 하루 종일 하고 싶은걸"

선) "아무하고나 그래?"

나) "아냐 정말 좋아하는 사람하고만 그런거야"
그리고 또 진한 키스를 나눕니다.

선) "오빠?"
나) "응"
선) "나 예뻐?"
나) "그럼 숨이막힐 정도록 예뻐"
나) "나한테는"
선) "그럼 다른 사람들한테는 안 예쁘다는 말야"
나) "다른 사람들한테도 예쁘지 그래서 걱정이야"
하면서 움직임이 좀 더 과격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선) "흑"
선) "오빠 걱정하지마"
선) "난 쭈욱 오빠만 좋아하면서 살아왔는걸"
선) "오빠한테 내 순결을 주기 전에는 절대 남자 안사귄다고 속으로 맹세했어"
선) "이제 오빠랑 결혼하면, 오빠거잖아, 영원히"

저는 선이의 눈을 보면서
나) "평생 시집 못갈뻔 했네"
선) "피"
선) "항상 나 따먹을려고 해놓고선"

나) "이제 좀 덜 아퍼"
선) "응"
선) "오빠가 좋아진다니까 좋아지는거 같아"
선) "작은 불꽃이 거기에 들어와 자리를 잡은거 같애"
나) "그럼 이제 우리 불꽃을 더 크게 키워볼까"
선) "응"
선) "그렇게 해볼께"
그러면서 눈을 꼬옥 감는것입니다

그렇게 진심으로 저를 느껴보려고 노력하는 선이의 모습은
제가 그동안 항상 의심하면서도 또 믿고 있었든 선이의 모습 그대로임을 확인시켜주는듯 해서 무한한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조심스럽게 선이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한동안 진퇴를 조절해 나가자
결국 어느 순간 선이의 보지가 실룩 해지면서
제 좃을 빨아들이기 시작하는걸 느낄수 있더군요.
선이는 두팔로 제 몸을 끓어 당기기 시작하고
키스를 시작하자, 제 혀를 무지 막지하게 빨아들이기 시작하더군요
저도 점점 난폭한 움직임을 보이며
선이의 자궁 입구까지 닿을 정도로 깊이 삽입하기 시작했고
드디어 선이의 보지가 흠뻑 젖어들면서 엉덩이가 리드미칼 하게 튕겨지는 느낌이 왔습니다.
저는 아직 사정을 하진 못했지만 움직임을 서서히 줄여나가면서 선이를 편안하게 해 주었고.
선이는 또 눈물 한줄기를 흘리며
"좋은거구나" 하고 속삭여주었습니다.

그렇게 둘이는 잠이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나오니 이불을 얼굴을 쳐박고 뭔가를 계속 찾는듯한 선이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뭐하니" 하고 물었더니
선이는 활짝 웃으면서, 뭔가 자랑스러운걸 가진 표정으로 
선) "오빠 이리와바바"
선) "여기좀 봐"
"뭐가 있는데"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선) "가까이 와서 잘 봐봐"
자세히 보니 새끼 손톱만큼 뭔가 검붉은게 묻어 있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이걸 말하는 거야?" 하고 물었더니
선) "응, 그래 내 순결의 흔적이야"
선) "잘 봐봐 그 옆에도 몇방울 더 있지"
선) "나 아침에 일어나서 봤는데 흔적이 없어서 얼마나 당황했는데, 샅샅이 뒤져서 찾아낸거야"
네, 그 손톱만한 흔적 주위로도 김치국물 떨어져 퍼진것처럼 아주 작은 점들이 몇개 더 있더군요.
나는 웃으면서 선이를 안아주었고
선) "선이는 오빠한테 네 가장 소중한 걸 준거다. 알지?"
그러더군요
"알지 내가 세상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인거"
선) "휴, 나 손가락으로 자위 많이 해서,"
선) "오빠랑 폰섹스 할때 말고는 안하려고 정말 많이 참았어"
선) "혹시 첫날방에 피가 안나오면 어쩌나 걱정했거든". 
선) "어려서 자위 많이 하면, 첫날밤에 피가 안나오기도 한데."

저는 그렇게 강아지처럼 엉거주춤하게 앉아서 선이의 사랑스런 조잘거림을 듣고 있는데 선이가 제 팬티를 쓱 보더니

선) "오빠 또 하고 싶구나, 이게 섰어"
나) "아냐, 이삼일은 참아야지, 선이가 아프지 않게."
선) "오빠 괜찮아 하고 싶으면 또 해"
선) "자"
그러면서 가랭이를 쫘악 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정말로 코피가 날뻔!)

물론 속에 하얀 팬티를 입고는 있었지만
저는 선이를 덮치듯 선이 올라가며 선이를 쓸어뜨렸고
선이는 약간 겁먹은 얼굴로 
선) "정말로 할려고?"
선) "참기 힘들어?"
그러더군요
나) "아니 그냥 너한테 가까이 오고 싶어서"
그러니까
선이는 침대위로 털썩 눞더니
선) "자 이리와"
선) "안아줄께"
하고 팔을 벌리더군요

저는 그날 아침은 선이의 입술과 가슴을 탐하는걸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습니다.

원래는 선이의 미국 정착기와 더불어 풀어 나갔어야 할 내용인데,
주말을 즐겁게 보내시라는 의미로 하이라이트만 먼저 올립니다.

참 질문 하나
여기서 선이와의 다음 이야기와 어머니와의 회상이 겹치네요. 어떤걸 먼저 쓰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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