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벽을 허물다....8/7 (18번째 오류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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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6,159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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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18번쨰 튕긴후 올린 글입니다..ㅠ.ㅠ 글을 다 적고 사진자료를 찾는 도중 이 글과 너무나 매치가 잘된 AV가 있어 감동이였습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남자들은 여자는 두부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남자를 아는 여자
남자를 모르는 여자

남자를 모르는 여자는 처녀일수도 있지만 느껴본적이 없어서
성관계나 기타 성적 접촉을 싫어하는 여자라 생각한다 ..

그리고 남자를 아는 여자는 관계가 많고 느낄줄 아는 여자라 생각한다 ..

하지만.. 이건 남자들의 착각이다..
남자랑 관계가 많은데도 느낄수 없는 불감증이 여자들이 꽤 많고
쳐녀인데도 성욕이 강한여자도 있고
남자를 겪어본적도 있고 성욕도 강한데 그것을 참아 넘기는 여자들이 많다

불감증인데 연기하는 것도 참는 것이고
성욕이 넘치는게 참는것도 참는 것이고 ..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잘 참을 뿐이다

수지는 바로 그 성욕을 오랫동안 참아 왔던 것이다.
허나 정민이가 수지의 오랫동안 봉인 시켜 놓은 판도라 상자를 열었던 것이다.
그리고 동반의존증이 있을지는 상상 조차 못했다.
일본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도 이 동반의존증 때문에 많은 남자들이 환호 했다는 기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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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성의 여행 2)

저녁 노울이 아름답게 바다의 하늘에 걸려 있었다.


"지민아 이제 가자!"
"엉!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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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는 탑 원피스를 입고 바람에 원피스 치마가 살랑 거렸다.
너무나 아름 다운 지민이의 모습에 정민이는 숨이 막혀 왔다.


"집에 가는 거야?"
"아니... 하룻밤 자고  누나한테 갈거야."
"왜?"
"너무 노는것도 지겹잖아. 병원가서 봉사활동이나 하고 가면 좋을듯 해서"
"이히히.. 알겠어"


지민이는 정민이 팔짱을 끼고 상큼한 미소를 보이며 주차된 차로 걸어 갔다.
그리고 그 두명을 지켜보는 사내는 그 뒤를 따랐다.
그 사내의 외모는 동양인과 흑인이 섞인 혼혈인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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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을 모두 돌아보고 안내 데스크로 돌아온 수지는 의자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다.
이상하게 불안하고 초조했다.

처음 정민이의 손길을 맞이 한뒤 부터 그 불안하고 초조함에 시달렸다.
그리고 정민이와 섹스를 한뒤에 그 증상은 너무나 커져갔다.

책을 읽은지 30분이 지날 무렵 수지 옆에 있는 호출 신호에 빨간불이 깜빡 거리고 있었다.
505호 호철이 방에 호출 신호 였다.


"수지씨 호출 이예요"
"아....네...."


5층을 잠시 지나던 키작은 간호사가 데스크를 지나다 호출 신호를 보지 못한 수지에게 말을 해주고 옆계단으로 내려갔고 그 간호가가 내려간것을 확인하고 수지는 책을 덮고 일어나 호철이 방으로 향했다.
호철이 방앞에 서서 큰 숨을 내쉬고 노크를 했다.


"아...들어오세요"
"네"


수지는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갔다.


"무슨 일이 있나요?"
"일은 무슨..... 그냥 수지씨랑 얘기하고 싶어서요."
"아...네..."


수지는 호철이 침대에 의자를 가져와 앉고 호철이를 쳐다보았다.
아무런 말없이 어색함이 흘렀다.


"저기..."
"에?!"


호철이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말을 했다.


"화장실에 가고 싶은데..."
"아...!"


수지는 호철이에 화장실 가고 싶다는 말에도 얼굴이 붉어질 정도 였다.
그정도로 정민이가 수지의 잠자고 있던 성욕을 완전히 밖으로 끄집어 낸것이였다.

호철이 양쪽 다리에 의족을 착용 시키고 부축하여 화장실로 데리고 갔고 소변기 앞에 호철이를 세우고 수지는 무릅을 꿇고 그의 환자복 바지를 내렸고 발기된 호철이의 자지가 수지 눈앞에서 까딱 까딱 거리고 있었다.
수지는 호철이의 자지를 보자 왠지 부끄러워 고개를 살짝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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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철이의 자지의 크기는 정민이의 자지 보다 훨씬 크고 더 굵은듯 보였다.

[내 몸속에 들어 온다면 어찌 될까....어머! 내가...무슨 생각을 하는거지...]

"수지씨....  만져줘"


수지는 자신도 모르게 호철이와의 섹스를 생각을 하다 호철이의 부탁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수지는 그 발기된 자지를 잡고 소변기 쪽으로 방향을 향하자 끈적한 액체가 호철이 자지에서 떨어지고 있었다.
호기심이 발동한 수지는 그 끈적 거리는 액체를 손끝으로 만져보자 쭉욱 늘어지면서 떨어졌다.
그 액체의 냄새는 너무 항긋하면서 친숙한 향이 났다.
수지는 그 액체를 호철이의 자지에 구석구석 발랐고 고환을 다른 한손으로 잡고 주물럭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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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아..아파요?"
"아..아니... 괴장히 좋은데"


수지는 아주 천천히 호철이의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여 주었다.
호철이는 몸이 부르르 떨려 왔다.


"이...일어 나봐"
"아...네"


수지는 호철이 앞에 일어나자 호철이는 손이 없지만 팔로 수지 허리를 잡았다.


"키스..."
"에?!"
"당신의 달콤한 입술을 원해...키스해줄래"


호철이의 낮고 중후한 목소리(유동근 목소리) 는 왠지 모를 끌림과 호철이의 깊은 눈빛과 외로움에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다가갔고 무언가 알수 없는... 자신 안에서 알수 없는 욕망이 수지의 몸을 움직이게 했다.
그때 순간적으로 자신의 머리속으로 정민이의 따뜻한 미소가 스쳐 지나갔다.


"아..."


수지는 다가 가던 얼굴을 멈짓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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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키스는...."
"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키스를 못하는 것인가?"
"아니...그게..."
"그럼 뭘 망설이는데?"


수지는 호철이게 키스를 하게되면 선을 넘을것 같아 불안 했다.
왠지 수지의 불안한 느낌이 호철이에게 느껴 졌다.
하지만 하지만 몸은 그 반대 였다.


[내...내가 왜이러지....왜이리 불안 하고 초조하지... ]


"불안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을까봐? 근데 수지씨... 선을 넘는다고 해서 죄를 짓는것도 아니고 누구에게 피해를 입히는것도 아니잖아"
"그게......"
"왜? 몸을 주면 마음도 줄것 같아서? 난 언제 죽을지 몰라. 허나 수지씨는 젊고 아직 즐거야할 일들이 많아. 내가 병들지 않았다면 이 좋은 것을 왜 외면 하겠어."
"죽는 다는 말은 제발..."
"사람은 태어날때 죽음을 기다려 다만 그 죽음이 나에게는 빨리 온것 뿐이야. 하지만 그 중간에는 많은 즐거움이 있어.
섹스도 일부분에 지나지 않아. 키스?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 웃기지말라고 해. 그건 그저 구실에 불가해 "


호철이의 낮고 중후한 목소리와 왠지 설득력 있는 말에 수지의 마음이 움직였다.
수지는 호철이를 부축을 하고 좌변가있는 칸막이 중간으로 호철이를 이끌었고 칸막이 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갔다.
호철이 허리를 잡은 수지는 고개를 숙이고 망설였다.


"망설이지마...."


호철이의 중후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고 수지는 턱 살짝 들고 눈을 감자 호철이의 입술이 수지의 입술을 덮었다.


"흡..."


호철이는 수지의 입술을 길게 빨아들여 주고는 혀로 수지의 입 속으로 뜨거운 자신의 혀를 넣어 수지의 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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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읍..  하 아..."


수지는 정민이의 키스 경험이 있어 호철이의 혀를 자신의 혀를 붙잡아 깊게 빨아들이며 자신도 조금씩 마주 빨아주기 시작했다. 호철이는 젊고 아름다운 수지의 감촉, 냄새. 그 달콤함을 느끼며 깊은 키스에 몰두했다.


"읍.."


수지는 호흡이 곤란해지고 의식이 몽롱해지며 온몸에서 힘이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타액을 섞여 가며...
키스라는 행위가 수지를 노근 노근 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호철이의 가슴팍에 올려져있던 두 손중 한손은 어느새 호철이의 하체로 내려가 발기 되어 까딱 거리는 자지를 잡고 본격적으로 손을 움직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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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철이는 수지의 손길이 느껴지자 쾌감이 온몸에 밀려 들어 왔다.
수지의 손으로 호철이의 귀두 가운데 부분에서 살며시 나오는 맑은 액체를 자지전체에 마사지하듯 발랐다.

키스를 멈추고 수지는 천천히 아래로 내려 갔다.

화장실 바닦에 무릅을 꿇고 터질듯한 호철이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살며시 마사지 하듯이 주무르고 귀두끝을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살며시 눌러주자 좀더 많은 맑은 액체가 흘러 나왔다.

수지는 자지를 살짝 올리고 한손은 고환을 잡고 마사지를 하며 혀를 내어 자지 줄기 부분을 핥아주었다.
그리고 다시 내려와 호철이 고환을 입속에 넣어 사탕을 빨듯이 오물 오물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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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
"좋아요?"


수지는 잠깐 입을 떼고 호철이를 올려다 보며 말했다.
호철이는 고개를 끄덕였고 수지는 다시 고개를 내려 작은 입속으로 그 뜨거운 호철이 자지를 입안으로 머금었다.
수지는 크게 머리를 전후로 움직이면서 혓바닥으로 그 귀두를을 감기도 했다.
그리고 그의 고환이 숨겨진 주름 주머니를 손으로 살짝 쥐자 호철이는 부들 부들 떨었다.
수지는 호철이가 머리를 누르지도 않았지만 목구멍 깊숙이 밀어 넣었다.
구토증상이 났지만 왠지 이상하게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입안은 넘기지 못한 침으로 고여 있었고 침이 흘러 나왔다.

수지는 더이상 깊숙이 넣는다는게 무리인것 같아서 호철이 자지에서 빼자 침과 액이 섞여 호철이 자지 밑으로 흘렀고 자신이의 입에서 흘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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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하아..."


침으로 번들거리는 호철이 자지를 잡고 다시한번 위 아래로 마사지 하듯 움직였다.
수지는 계속 호철이 자지를 마사지 하듯 움직이며 일어나 환자복 상의를 풀고 그의 젖꼭지를 핧았다.
그녀의 향기로운 내음이 호철이 코를 자극 했고 더 참지를 못하고 손은 없지만 팔을 그녀의 허리를 감싸고 칸막이 벽으로 밀어 붙혔다.
사람의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능력은 대단 했고 특히 성욕은 더욱 대단했다.
손이 없었지만 그 팔로 수지의 간호복 치마를 올리고 그녀의 하얀 팬티를 내려 버렸다.
그리고 그의 자지는 수지의 꽃잎 사이로 밀어 넣을려고 했지만 도저히 구멍을 찾을수가 없었다.
수지는 그걸 느끼고 손을 뒤로 보내 그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 입구에 가져갔다.
호철이는 자신의 자지에서 수지의 애액이 흐르는 느낌이 들어 왔고 그대로 힘을 다해 밀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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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크윽"


수지는 칸막이 벽에 얼굴이 밀착되자 손을 뻗어 힘을 주었고 호철이는 수지의 보지맛을 느끼며 한동안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다시 수지의 엉덩이를 단단히 붙잡으며 호철이는 다시한번 엉덩이를 뒤로 뺴고  세게 디밀었다.


"아 악...!"


호철이의 단단한 자지가 수지의 보지 구멍 속으로 빠듯하게 파고 들어갔다.
호철이의 자지를 꽉 조이는 그녀의 보지살이 정말 일품이었다.


"아 아아아..."


호철이는 당장이라도 쌀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사정을 억제하기 위하여 자신의 항문에 힘을 주었다.
호철이는 조금씩 자지를 움직이며 수지의 몸 속을 자극해갔다
수지는 호철이의 거대한 자지에 거의 실신할 것만 같이 굉장해졌다.


"아아...  아으으...  으 으으응...  아 아..  "


호철이는 조금씩 조금씩 빠른 속도로 수지의 보지를 헤집어 나갔다.
쾌감이 온몸을 때릴쯤 호철이가 차고 있던 의족때문인지 다리가 아파 왔다.


"수...수지씨... 당신이 허리를 움직여봐.... 다리가...."
"아 아앗...  아흐흑... 나 나...  아윽.. 아 아..  아 아아앙... "


수지는 신음 소리를 내면서 호철이의 말에 방응을 하고 서서히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였고 때론 위아래로 움깆여 나갔고 화장실이 더운지 수지는 몸이 더운듯 느껴 졌다.
벽을 잡고 있던 한손을 간호복 상의 앞섬의 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풀어 버리자 하얀 속살이 노출 되었다.
호철이의 팔은 브래지어를 아래로 내리고 맨 살결의 젖가슴을 느껴 보았다.
말랑말랑한 느낌이 들었고 탐스럽게 융기된 그 두 개의 봉우리는 그가 지금까지 만져본 그 어떤 젖가슴보다 감미로웠고 손안에 느껴지는 속살의 감촉 하나 하나가 그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8년만에 느껴보는 여자의 젖가슴은 너무나 황홀했다
그는 단단해진 젖꼭지를 문질러 보았다.


"으... 으응.. 아으응....."


그러자 그녀의 입술 사이로 희미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허나 손이 없어 붙잡을수가 없던 호철이의 마음을 알았는지 수지가 양 손으로 호철이의 두 팔목을 잡아주며 계속 허리를 움직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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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하아....아흑...아으으응...아흑..."


수지의 앵두같은 입술 사이에서 섹기가 넘쳐 흐르는 신음 소리가 화장실을 가득 채워 나갔다.
문득 호철이의 자지쪽에서 뭔가 느낌이 이상해 졌다.
사정할것 같은 느낌이 전해져 왔다.
호철이는 수지의 허리 움직임을 멈추게 하고 잠시 수지의 보지 맛을 느껴보았다.


"하아...하아... 사정 할것같아.... 잠시만...."
"아으으...으으응... 싸...싸고 싶으면 그냥...아흑...."


호철이는 좀더 수지의 보지 맛을 느끼고 싶었다.
좌변기 뚜껑을 내리고 수지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죄변기에 앉았다.


"수지씨가 해줘... 나...난 다리가 아파서"
"네...."


수지는 간호복 하의 치마를 올려 호철이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 입구에 맞췄다.
그리고 서서히 보지 안쪽으로 호철이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으으흑...."


수지는 엉덩이를 움직여 나갔다.
호철이의 자지는 수지 보지안 자궁까지 밀려 들어 갔다.


"아아아앙...아흐...아으으으흑..!"


수지는 방아 찍듯이 위 아래로 움직여 갔고 자신의 음핵을 문지를자 쾌감이 좀더 강하게 밀려 왔다.
수지가 허리를 움직였고 호철이는 수지의 아름다운 젖가슴을 입에 물었다.
그리고 단단하게 일어서 그녀의 젖꼭지를 이로 물거나 혀로 핧거나 때론 진공 청소기 처럼 흡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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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젖가슴까지 일품 이네..]

수지의 몸이 점점 팽팽하게 긴장하고 있었다.
호철이는 수지가 절정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자  사정을 하지 않을려고 참아왔던 호철이또한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으...!"

순간 수지의 머릿속이 하얗게 탈색이 되는듯 했고 자신이 오줌 같은 것을 싸버렸다고 느꼈다.


"아.. 아읏.. 아 으으응... 하아... 아 아아앙..."


저 아래 깊은 곳에서 강한 전류가 온 몸에 흐르고 있었다.
수지는 지금 자신의 몸 속 세포 하나 하나가 녹아 내리고 있다고 생각했다.
수지는 호철이 얼굴을 붙잡고 먼저 혀를 내밀자 호철이또한 혀를 내밀며 키스를 하는 동시에 수지는 허리를 움직임을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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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앗... 아 아아앙... 하 아아... "


수지의 심장은 주체할 수 없이 빨리 방망이질 치고 있었고 온  몸이 부웅 뜬 것 같은 상태를 맞이하고 있었다.
순간 호철이 배쪽으로 수지의 애액이 세게 분출되는 것이 느껴졌다.
수지의 허리는 팽팽하게 휘어지며 긴장하더니 자르르 떨기 시작했다

호철이의 자지를 물고 있는 수지의 보지속살과 그 주변의 근육들도 몇 차례 크게 떨리며 수축하는 것이 느껴졌다.
그 사이에 호철이도 수지의 보지의 조임으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수지 보지 안에다 정액을 분출하였다.
수지는 자신의 몸안으로 뜨거운 호철이의 정액을 받아 들이고 있었다.
8년을 축척해온 정액은 더이상 수지 몸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흘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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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수지의 보지와 그 주위의 근육들이 호철이의 자지를 쪼아주었다 풀어주었다 했다.
그 쪼임으로 호철이의 자지를 자극 했고 빨래의 물을 짜듯이 수지의 보지의 쪼임은 강렬했다.
호철이의 머릿속이 잠시 아득해졌다.

잠시 여운을 느끼며 두사람은 또 다시 혀를 섞어 가며 키스를 하였다.

수지의 쪼임이 이제 그만 되고 수지는 그의 몸에서 일어나자 자지가 수지 몸에서 빠져 나왔다.
그러자 수지의 보지에서 많은 양에 정액이 흘러 나와 허벅지를 타고 내려 왔다.
수지는 호철이 옆에 앉아 그가 수지 보지않에 완전히 넣지 못한 정액이 귀두를 타고 내려 왔다

수지는 호철이 자지를 잡고 자신에 입속으로 넣고 쭉 빨아 땡기자 자지안에서 뭔가 빠져 나가는것을 느낀 호철이는 정신이 또 아득해졌다.

아주 정성스럽게 호철이의 자지를 입안에서 빼고 호철이를 쳐다보자 호철이는 고개를 살며시 내밀자 수지는 얼굴을 들어 그의 키스를 받았드렸고 입안에 정액이 남아 있었지만 호철이는 신경쓰지 않았다.
자신의 대한 아주 정성스러운 수지에 대한 답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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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키스를 하면서도 수지는 작아진 호철이의 자지를 잡고 자극을 또 한번 시켰다.
자기 사명을 다한 호철이의 자지는 또한번 발기를 하기 시작했다.
수지는 발기된 호철이의 자지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고개를 숙여 입안에 고여 있는 침을 호철이 귀두에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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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호철이의 자지를 입에 넣어 죽어가던 자지를 살렸다.

[이...이런.... 봉인된 판도라 상자를 연것 같은데.... 젊어서 그런가.... ]

호철이는 다시 자신의 몸으로 올라오는 수지를 보자 왠지 오싹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것이 쾌감인줄 착각했다.
화장실안은 수지의 신음소리로 가득 찼으며 살과 살이 붙히치는 소리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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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이 거실을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
한가로운 아침… 정민이는 소파에 누워 잠을 자고 있었다.
하지만 중간에 잠이 깨었다.

목이 말라 냉장고에서 물을 시원하게 마시고 다시 쇼파로 가는중 문너머로 수지가 새하얀 침대시트 위에 이불을 덮고 새근거리며 잠들어 있었다.

상의와 하의를 모두 벗고 남은 팬티를 벗자 이미 커질 대로 커져서 솟구쳐 있는 자지가 드러났다.
정민이는 수지가 덮고 있는 이불을 걷어내자  살짝 얼굴을 찡그리며 움직이는 수지의 얼굴 .
정민이는 그런 수지의 허리 부근에 올라타 앉았다.


"응...?"


수지는 갑자기 몸이 무거워지자 졸린 눈을 슬쩍 떴다.
정민이가 자신의 몸 위에 올라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저...정민아!!!"


수지는 잠이 확 달아나며 두 눈을 크게 떴다.


"너... 너 뭐하는 거야!!"


수지는 손을 뻗어 정민이를 밀어내려 했다.
그러나 정민이는 재빨리 수지의 양 팔을 한 손으로 잡아채며 머리 위로 눌렀다.


"윽..."


수지는 정민이의 강한 힘에 살짝 얼굴을 찡그렸다.
가녀린 수지가 정민이의 힘을 당해 낼수 없었다
수지는 자신의 팔을 잡아챈 정민이를 불안하게 쳐다보며 말했다.


"정.. 정민아.."


그러나 정민이는 수지의 말에 아랑 곳 없이 왼손으로 수지의 바지를 잡아서 끌어내렸다.
허리부근이 고무줄로 된 바지는 팬티와 딸려 쉽사리 끌어 내려졌다.
수지의 하얀 아랫배와 대비되는 검은 음모가 드러나며 가느다란 허벅지까지 쉽게 드러났다.


"야!!!"


수지는 놀라 소리를 지르며 바동거렸다.


[미쳤다. 미쳤어.... 왜 이러지…]
 
수지는 가슴이 쿵쾅거리며 요동치기 시작했다.
자신의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그 허벅지 사이에 앉는 정민이의 모습을 보았다
자신의 보지에 삽입하려는 자세다.


"아... 안 돼...!!”


수지는 필사적으로 허벅지를 오므리려고 했지만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정민이를 밀어낼 순 없었다.
그리고 수지는 자신의 두장의 꽃잎 사이에 정민이 굵직한 자지가 살짝 닿는 느낌이 들었다.


"안돼!! 넣지마! 넣지마! 정민아!!! 넣지마!!!"
"뭐가 안돼! 처음도 아니면서!!"
"나....나...처... 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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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자신의 보지 입구를 가르며 들어오는 정민이의 굵은 자지에 눈을 꽉 감았다.
타들어 갈듯한 아픔이 전해졌다.

정민이의 자지는 꽉 쪼아 주는 수지의 보지를 뚫고 들어갔다.
정민이는 수지의 보지 안에 뿌리까지 깊숙이 들어가 있는 자신의 자지를 내려다보며 너무나 꽉 쪼아주자 희열에 찬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처..처음도 아니면서 쫄라 쪼아 주네.."
"빼... 빠... 빨리 빼...."


수지는 눈을 꼭 감은 채로 정민이에게 말한다.
수지는 정민이를 쳐다 보기도 싫었다.
그러나 수지의 바람과 달리 정민이의 허리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흑! 빼! 빼라고! 아윽!"


정민이는 수지의 가느다란 양팔을 좌우로 벌려서 잡은 뒤 거친 숨소리와 함께 허리를 움직이고 있다.
수지는 타들어갈듯 아픔이 느껴졌고 정민이를 노려보며 계속 외쳤지만 정민이는 그저 허리를 움직이는데 집중할 뿐이었다.


"이 개 같은 자식!. 빼! 빼라고! 아흑!! 우... 움직이지마! 야이 개같은 놈!... 아악"


정민이는 수지의 욕에 놀라 허리 움직임을 멈추고 수지를 빤히 바라봤다.
평생 욕한번 하지 않던 수지의 입에서 아주 거친 욕이 나올줄은 몰랐다.
태어나서 수지에게 처음 듣는 욕... 근데...왜 하필 그 대상이 자신이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었다.
정민이는 섭섭한 마음과 함께 화가 치밀어 올랐다.


"이 씨발년아!!"
"........!"


갑작스런 정민이의 욕에 수지는 두 눈을 크게 뜨고 살짝 입을 벌렸다.
수지는 말이 나오질 않았고 정민가 자신한테 이런 욕을 할줄은 몰랐다.
정민이는 욕과 함께 허리를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개같은 년! 너 내숭 떨고 있네! 잡놈들과 섹스한주제에!! 어디서 아다처럼 행동하고! 어디서 조신한척해!!"
"............!!!"
"까고 있네!! 헉!헉!헉!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했으면서! 왜! 뒤에서 호박씨야!!"


수지는 정민이의 거친 말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아래에서 밀려오는 아픔이 밀려 왔지만 아랫입술을 꽉 깨물었다.


"비..비켜..정민아...아흑! 그..그만 움직여! 아...안 돼! 응윽…!"


그러나 정민이의 허리는 멈출 줄을 몰랐다.
그리고 입에서도 쉴 새 없이 거친 말을 쏟아냈다.


"넌..밖에서 온갖 남자들과 뒹굴고 오면서 내가 이러면 안돼는 이유가 뭐야! 걸레같은 년!"
"..........."


수지는 기절할 것 같았다.


"저... 정민아! 무슨 소리야!!. 아악! 제발 빼줘! 아흑!"
"닥쳐!"


정민이는 더욱더 거칠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수지의 꼭 감은 두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정민이는 그런 수지의 눈물에 흠칫 놀랐지만 오히려 더욱더 거칠게 허리를 움직였다.
그렇게 많은 물들이 흘러 내리던 수지의 보지안은 이상할만큼 매말라 있었다.
또한 그렇게 섹기가 흐르는 그녀의 신음 소리조차 나지 않았다.


"왜...왜! 나한테만 그러는 거야! 이제 내가 지겨운 거야! 동생이라서!!"


정민이의 거친 움직임이 계속 되자 점차 수지의 허리가 들썩이기 시작한다.
수지의 꽉 다문 입술에서는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고 있는 모습이 보여 왔다.
정민이는 그런 수지의 반응을 보면서 미소를 지었다.


"씨발.... 결국 이렇게 허리 움직이면서 신음소리 참을 거면서 그렇게 내숭을 떨어?"


그러나 수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허리가 들썩이는 건 거의 본능적이었다.
정민이의 허리 움직임이 급박해지기 시작한다.
그와 동시에 정민이의 숨소리도 점차 올라갔다.
수지는 그 행동이 사정하려는 행동임을 알고 동그랗게 눈을 뜨고 중얼거렸다.


"아... 안돼!!!. 제...제발!!!”


정민이는 수지의 보지에 깊이 자지를 박은 채 어깨를 들썩이며 잔뜩 사정을 하였다.


"아...."


정민이는 수지의 가느다란 두 팔을 풀며 보지에서 자지를 뺐다.
그러자 수지의 두장의 꽃잎 사이에서 허연 정액이 미끄덩하게 흘러나온다.


"헉.. 헉... 어...어때. 좋았지"


수지는 얼굴을 가렸고 눈물이 흘러 내렸다.


"조..좋았냐구!!"


정민이는 화가 나서 소리를 쳤다.


"더러워...."
"응?"
"정말 더러워.... 역겹고....더러워.... 너란 사람은...."
"뭐!"


정민이는 수지의 얼굴을 가린 손을 치워 버렸다.


"지민이?!"


얼굴을 가린 손을 치우자 수지가 아닌 지민이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더러워.... 그 더러운 손 치워! 역겨워!"


지민이의 눈에서 피같은게 흐르더니 바닦을 전체를 흥건하게 젖어 갔다.


"우악!"


정민이는 식은땀을 흘리며 악몽에서 깨어 났다.


"젠장....꿈이잖아... 왜이래.... 요즘..."


정민이는 너무나 생생한 악몽때문에 머리가 지끈 거려 왔다.
잠시 정신을 가다듬고 1층으로 내려 왔다.
아직 시간이 6시가 조금 넘은듯 했다.
악몽으로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어 너무 찝찝 해서 샤워실로 향했다.
정신이 멍한 상태인 정민이는 샤워실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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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으헉~!!"


지민이가 샤워를  하고 있었다.
당황스러운 일이라서 지민이랑 정민이는 그저 멀뚱 멀뚱 서 있었다.
그리고 지민이는 가슴을 가리며 움쿠려 앉았고 정민이는 후딱 문을 닫고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2층 방으로 올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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