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돌고 돌아서 2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9,767회 작성일 17-02-12 06:30

본문

     

 

“아빠!”

유민은 발뒤꿈치를 살며시 들고 고양이 걸음으로 발소리를 죽였다.

“조심해야지..아직 엄마 안 자....”

“응, 알았어.”

아빠 정식이 주의를 주자 유민은 더욱 소리를 죽여 걸음을 옮겼다.

그들 정식과 유민 부녀는 그들의 아내이자 엄마인 채신이 잠자리에 든 안방을 지나 정식의 서재로 스며들었다.

부동산 경매 투자로 한창 바쁜 채신은 요즘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빨라졌다.

먼 지방의 법원까지 원정을 다니느라 체력이 많이 소진 된데다 워낙 그녀가 활동적이기도 한 탓이었다.

딸깍!

서재의 문인 닫혔다.

“읍....”

닫힌 문을 등지고 유민은 아버지 정식의 입에 자신의 입을 마치 박치기라도 하듯 격렬하게 부딪혀갔다.

“쭙....”

정식은 자신에게 매달려오는 딸아이의 신형을 보듬어 안으며 밀고 들어오는 유민의 혀를 자신의 혀로 감싸 얽어맸다.

“흡.... 흡....”

누구의 숨소린지 바로 옆에서 들어도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부녀의 호흡은 얽히고설켜 들었다.

“아∼ 사랑해 아빠!”

“그래 나도 사랑한다.... 내 딸 유민아∼”

격렬하게 안겨드는 유민의 엉덩이를 받쳐 들고 정식은 서재 소파에 털썩 주저앉았다.

자석이라도 된 양 달라 붙은 두 부녀의 입속은 서로의 혀가 뒤엉키며 헤집고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다.

“으응∼”

유민은 아버지 정식의 손을 끌어당겨 소담히 솟은 자신의 젖가슴 위에 올려 놓았다.

“하아∼ 아빠....”

“그래 유민아 알아!”

정식은 유민이 뭘 원하는지 잘 알고 있다. 유민은 유독 유방의 성감이 발달한 케이스다.

자신의 좆이 질속을 헤집고 다니는 궁극의 성적 행위 보다 소담한 젖가슴을 그리고 앙증맞다고 해야 할 조그마한 유두를 애무해 주는 것을 더욱 좋아한다.

“아학∼”

정식의 손이 티셔츠 위에서 그 작은 유두를 잡아 비틀자 유민의 허리기 튕겨졌다.

“사랑해∼”

“사랑해 아빠....”

정식의 손이 유민의 스포츠 브라 속을 파고들었다. 고무공처럼 탱글탱글한 유방 위에 매달린 유실이 정식의 손바닥을 간질였다.

“흐응∼”

볼록한 브랜디 잔을 굴리듯 손바닥 안에서 유민의 유방을 굴리면 정식의 새끼손톱보다 작은 유실이 그의 손바닥 안에서 굴러 다녔다.

“좋구나....”

딸아이의 유두가 손바닥을 간질이는 이 감촉을 정식은 너무도 좋아했다.

사실 그들 부녀의 근친상간도 정식의 손이 딸아이 유민의 가슴을 얼결에 누른 일이 발단이 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아빠, 좀 더 세게....”

유민이 정식의 입에서 자신의 입을 떼어 내고 정식의 손길을 재촉했다.

“잠깐.... 일단 문부터 잠그고....”

정식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서재의 문을 잠궜다. 그리고 딸아이를 향해 몸을 돌리자 분가루를 뿌린 듯한 유민의 상체가 기다리고 있었다.

“예쁘구나 우리 딸....”

“아빠∼”

정식이 유민의 유방에 시선을 고정 시키자 유민이 스스로 유방을 받쳐 들어 올렸다.

“아빠거야....”

“그래 영원히 아빠거지....”

정식이 유민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조심스레 연분홍 유실을 혀끝으로 들어 올렸다.

“아항∼”

유민은 아빠가 자신의 유방을 입으로 애무해 주는 게 너무 좋았다. 정식의 좆이 자신의 소음순을 가르고 자궁을 향해 밀고 들어오는 것도 좋지만 지금처럼 유두를 살짝 튕겨 줄 때가 더욱 좋았다.

잘근....

정식의 앞니가 유실을 살짝 물어버린다. 이건 유민이 참지 못하는 자극 중 하나다.

“흐으∼”

유민의 손가락이 정식의 머릿속을 파고들었다. 아빠의 머리를 힘껏 끌어 당겼다.

“아빠.... 난 아빠 딸인 게 싫어....”

유민의 고개가 하늘을 향해 한껏 젖혀졌다. 유두에서 시작된 쾌감이 전류가 흐르듯 유민의 살갖을 타고 전신으로 흘렀다.

“그래 나도 유민이 내 딸인 게 싫다....”

정식의 마음도 절박하긴 마찬가지다. 이 여자 바로 내딸 유민이 영혼을 흔들어 버릴 줄은 정말이지 상상조차 하지 못했었다.

유민은 자신의 가슴을 아빠의 입에 더욱 밀착 시킨다. 정식도 유민의 마음을 알기에 한 웅큼 딸아이의 유방을 베어 물었다.

“아빤 내 아들로 태어났어야 해.”

“그래 나도 내가 네 속에서 태어났으면 진짜 행복했을 거야.”

유민은 아빠 정식을 그녀의 속으로 품고 싶었다. 그의 모든 것을 자신의 안에 담고 싶었다.

한낮 생식기에 불과한 아빠의 좆이 자신의 지를 관통해 자궁에 닿게 하는 것만으로는 아버지 정식에 대한 목마름이 해소되질 않았다.

“아빠!”

유민은 정식의 머리를 가슴에서 떼어냈다. 그리고 이젠 자신이 정식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응. 그래 내 사랑.”

정식은 유민의 눈빛만으로도 그녀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허리를 펴고 다리를 살짝 벌린 자세로 굳건히 일어섰다.

이제 부터 유민을 견뎌야 할 차례다.

차륵....

유민의 가늘고 기다란 손가락이 정식의 벨트를 풀었다. 바지가 흘러내리자 무언가 단단한 것이 팬티를 뚫기라도 하려는 듯 불쑥 솟아있었다.

“으음∼”

유민의 손이 단단한 그것은 팬티 위로 살며시 잡았다. 그리곤 서서히 손아귀에 힘을 더해 쥐었다.

“흐읍....후우∼”

처음도 아니건만 아니 딸아이 유민과 정사를 시작한지 벌써 숫한 날이 흘렀건만 정식의 감각은 나날이 예민해져만 갔다.

“안녕!”

유민이 팬티를 끌어 내리자 정식의 단단한 성기가 튕겨졌다. 유민은 성기에 입을 맞추고 인사를 했다.

“안녕!”

정식이 말이 없는 자신의 분신을 대신해 유민과 인사를 나눴다.

“잘 있었어?”

유민의 인사에 정식의 단단한 분신은 끄덕임으로 마중을 했다. 굵게 도드라진 요도를 타고 맑은 분비물이 정식의 귀두 끝에 이슬처럼 매달렸다.

할짝!

유민의 혀가 이슬을 감아 올렸다. 혀 끝에 묻어 올라간 정식의 이슬은 곧 유민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미끈....

정식의 귀두는 약간 검푸른 색을 띠고 있었다. 유민의 분홍빛 입술이 이슬이 맺히는 틈에 살며시 내려앉았다.

둥근 귀두의 끝에서 부터 서서히 유민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하∼ 유민아∼ 내 사랑하는 딸!”

귀두를 완전히 머금은 유민의 볼이 불룩해졌다.

“헙!”

정식의 귀두를 머금은 유민은 입안의 압력을 서서히 올렸다.

가뜩이나 단단하게 발기한 정식의 좆은 유민의 흡인으로 더욱 단단하게 팽창하기 시작했다.

“얼마나 기다렸다고....”

웅얼거리듯 중얼거린 유민의 혀가 귀두의 골 사이를 헤집으며 애무했다.

“아아아∼ 유민아....”

귀두 끝에서 시작된 전율이 전신으로 번져 나가자 정식의 몸에 잘게 경련이 일기 시작했다.

‘우웅∼’

귀두를 핥으며 애무를 하던 유민의 머지가 서서히 진퇴를 시작했다.

또래의 아이들에 비해 작은 체구를 지닌 유민의 입은 그리 크지 않은 정식의 좆이지만 끝까지 입안에 품어 낼 수 없었다.

“아! 하아∼”

유민의 고개 짓에 정식의 허리가 리듬을 타며 보조를 맞췄다.

입안을 드나드는 정식의 좆에 유민은 혀를 휘감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제 유민의 고개 짓은 멈추고 정식의 허리가 마치 파도를 타듯 일렁이며 진퇴 운동을 이어갔다.

“아웅∼”

봉긋한 가슴에 매달린 유실을 스스로 비틀자 코에서 교음이 절로 새어 나온다.

이미 유민의 팬티는 젖어 들기 시작한지 오래다. 더는 참기 힘들어 바지춤으로 자신의 손을 밀어 넣은 유민은 이내 후끈한 열기 속에 미끈거리는 애액을 손에 묻혀 버렸다.

“아우∼ 아빠....”

힘차게 끄덕이는 좆을 토해낸 유민은 정식을 다급하게 불렀다.

두 부녀의 성교가 비록 해가 넘기 전 부터 이어져 온다고는 하지만 사실 횟수를 헤아리자면 유민은 아직 초보에 불과했다.

달아오른 성욕을 즐기는 법도 또 그걸 오르가즘으로 길게 끌어가는 테크닉도 아직 일천할 정도로 미숙한 게 사실이다.

“그래 유민아.... 이제 뒤로 돌아 봐.”

정식의 주문대로 유민은 책상을 붙들고 허리를 숙였다. 정식은 그런 유민의 허리를 잡고 서서히 그녀의 동굴 속으로 자신의 분신을 천천히 밀어 넣었다.

“아욱∼ 아, 아빠.... 살살.... 응?”

유민은 아직 아빠 정식의 좆이 자신의 질속을 파고드는 섹스가 곧바로 쾌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그녀가 아빠 정식과의 성교에 매달리는 것은 육체의 쾌락 보다는 그에 대한 사랑 때문이다.

영혼의 울림....

그랬다. 이렇게 생식기의 결합, 섹스라도 하지 않으면 아빠와의 사랑이 비틀리는 듯한 불안감을 떨켜 버릴 수 없었기 때문이다.

수걱....수걱....

정식의 충혈 된 귀두가 딸아이의 깊은 속살을 밖으로 끌어내려는 듯 피스톤 질에 몰입해 갔다.

“으앙∼ 아빠....”

유민은 아빠의 성기가 가져다주는 쾌감을 아직은 이겨낼 수가 없었다.

유민의 교성이 울음으로 변해갈 무렵 정식의 귀두로 뜨거운 피가 급속 하게 몰려들었다.

파정의 순간이 임박하자 이슬을 흘려내던 요도가 불룩하게 솟아오르며 전식의 분신들을 분출할 태세를 갖췄다.

“헉! 아아∼ 유민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