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 가족이 필요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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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가지망생
댓글 0건 조회 8,826회 작성일 17-02-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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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침대 위의 두 사람은 아래로는 서로의 성기를 완전히 삽입하고 서로를 느끼고 있으면서, 위에서는 우습게도 입술만을 맞대고 있었다. 가만히 입술을 포개고 있던 두 사람은 하연이 신음성을 내려 입을 벌리는 순간 침입한 수영의 혀로 인해 마침내 격렬한 키스를 시작했다. 수영은 첫 섹스와 첫 키스를 동시에 아름다운 사촌누나와 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정신이 없었다.

 

하연 역시 지금 질 깊숙한 곳에서 피어오르는 쾌락과 가슴에의 쾌락에 이어 입술마저 오묘한 감촉으로 자극 당하자 지금 섹스의 상대가 사촌동생이라는 사실을 잊은 채 그 행위에 빠져들었다. 한참의 키스 후에 두사람은 입술을 떼고 서로를 바라보았다.

 

- 하연누나... 사랑해...

- ...

- 사랑해 누나. 엄청 좋아.

- 나도 좋아 수영아... 너무 좋아... 나 어떡해...

- 나도 너무 좋아 누나. 사랑해.

수영은 손을 내려 왼손으로는 하연의 가슴을, 오른손으로는 하연의 엉덩이를 쥐고 돌렸다.

 

- 하앙... 어떡해... 수영아...

- 하아... 누나...

 

수영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지금 자신의 눈을 쳐다보며 신음소리를 흘리고 있는 천사같은 누나의 몸을 완전히 맛보고 싶었다. 수영은 하연의 질 속에 있는 자지를 크게 빼냈다가 단번에 다시 꽂아넣었다.

 

- 아아악....

- 누나 아파?

- 아냐... 괜찮아. 계속해 수영아... 좀 천천히...

 

이제 괜찮다는 하연의 말에 수영은 신이났다. 수영은 하연에게 키스를 퍼부으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는 손도 분주히 움직였다.

 

- 아앙... 하앙... 하읏... ... 흐아앙...

 

수영에게 키스를 당하면서도 하연은 입이 떨어질때마다 신음을 흘리는 것을 잊지 않았다. 이제 자신의 몸 위에서 자지를 쑤시고 있는 사람이 사촌동생인 수영이라는 사실은 조금도 중요하지 않았다.

 

- 사랑해 수영아... 하앙.... ...

- 누나 사랑해.... 고마워 누나... 너무좋아...

- 나도... 좋아... 사랑해... 아항...

 

수영은 하연의 말을 듣고는 기쁜 마음으로 얼굴을 아래로 내려 하연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봉긋 솟아오른 유두를 가볍게 깨물었다.

 

- 하앙.... 하아아앙....

 

수영은 하연의 유두를 입 안에 넣고 가슴 전체를 빨아들일 듯이 가슴을 자극했다. 하연은 그런 수영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가슴쪽으로 끌어당기고 있었다.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며 질구의 감촉을 느끼고 있는 수영의 자지에 맞추어 하연의 허리도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 하응... 하아... ... 으읏...

- 질꺽 질꺽

 

이제 하연의 방은 하연의 신음소리와 두 아랫배가 만나는 소리만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수영은 하연의 가슴은 번갈아가며 입으로 괴롭히면서 자지를 열심히 놀렸다. 하연도 그런 수영의 뒤통수를 잡고 가슴쪽으로 당기며 열심히 허리를 돌렸다.

 

- 수영아... 어떡해... 너무좋아....

- 좋아? 얼마나 좋아?

- ... 몰라... 좋아...

- 어디가 좋은데?

- 아항... 아흥.... 좋아...

슬슬 힘들어진다고 생각하던 수영은 돌연 움직임을 멈추고 고개를 들어 하연을 바라보았다. 하연은 열심히 하체를 움직이면서 애달픈 눈으로 수영을 바라보았다.

 

- 하앙... 왜 그래...

- 어디가 좋은데 누나?

- 아앙... 수영아...

- 어서 말해봐 누나.

- ... 몰라...

 

하연은 혼자서 계속해서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그 황홀한 느낌에 이대로 가다간 곧 사정할 것 같았다. 수영은 자지를 하연의 질에서 쑥 뽑아냈다.

 

- ......,,

- 어디가 좋은지 말해봐 누나.

- ... ....

 

자신의 질을 가득 채워주던 수영의 자지가 빠져나가자 하연은 헛된 허리놀림을 하다가 수영을 쳐다봤다. 수영은 짖궂은 눈빛으로 하연을 바라보고 있었다.

 

- ... 가슴....

- ? 어디라고?

- 가슴... 가슴이 좋아...

- 가슴만 좋아??

 

수영은 손을 뻗어 하연의 탱탱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검지와 중지 사이에 유두를 끼고 손바닥 전체로 커다란 가슴을 잡고 크게 돌리자 하연의 몸이 살짝 흔들렸다.

 

- 우리 하연누나는 가슴을 만져주면 좋은거네? 어때? 좋아?

- ... 하앙... 좋아... ...

 

하연은 가슴에서 전해지는 기분 좋은 느낌에 솔직히 반응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걸로 충분할 리가 없었다.

 

- 수영아... 어서...

- 또 어디가 좋았어?

- ... 수영아... 안돼...

- 어서 말해봐 어디가 좋았는데?

- 아항... 수영아...

수영은 자신의 아랫배에서 꺼떡거리는 자지를 슬며시 하연의 꽃잎에 가져다대었다. 하연의 허리는 다시 반응했다.

- 하앙....

- 그리고 또 어디가 좋았어 하연누나?

- 수영아... 제발....

- 어서 말해봐.

 

하연은 부끄러워 미칠 것 같았다. 그와 함께 가슴에서 애절한 쾌감이 가볍게 치닫고 있었다. 하연의 아랫배는 더 큰 자극을 원하고 있었다.

 

- ... 거기...

 

하연은 모기만한 목소리로 말을 했다. 수영은 들었지만 모른채했다.

 

- 뭐라고?

- ... 거기...

- 거기가 어딘데?

- ... 수영아... 제발...

- 거기가 어딘지 알아야 해줄거 아냐.

- 하응... 부끄러... 하앙...

 

하연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돌리려다 때마침 수영이 유두를 쥐고 돌리자 큰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그런 하연이 너무 귀여운 수영이었다.

 

- 거기가 어디야? 혹시 내 자지가 들어가 있던 거기 말하는거야?

- ... 몰라...

- 아니야?

- ... 거기 맞아...

- 누나 보지가 기분 좋았네?

- ... 몰라...

- 어디가 기분 좋았다고?

- ... 거기...

 

하연은 이미 처녀막이 뚫리고 스스로 허리까지 돌리며 신음소리를 흘린데다 지금도 가슴을 애무하고 있는 사촌동생의 몸 아래에서 마치 수줍은 소녀처럼 부끄러워하고 있었다. 그런 하연의 귀여운 얼굴을 본 수영은 하연이 괴롭히고 싶었다. 좋아하는 여자애를 괴롭히는 남자애의 심정으로.

 

- 누나 보지가 기분 좋았어?

- 으응...

- 어디가 기분 좋았다고?

- 어흥... 몰라 수영아... 이제 들어와...

 

지금도 질 내부를 자극하는 최음제의 기분에 취해 하연은 이미 미칠 것 같았다. 그러나 수영은 집요했다.

 

- 어디가 좋았다고?

- 아흥... 제발...

 

하연의 몸은 자신의 질 입구에서 가만히 서있는 수영의 자지가 어서 들어와서 자신을 꿰뚫어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러나 수영은 질 입구에서 멈춘 채 가슴만을 자극하며 자신을 괴롭히고 있었다.

 

- .... 보지....

- ? 뭐라고?

- 아잉... 수영아...

- 어디가 좋았다고?

- ... 보지가 좋았어... 그러니까 어서 넣어줘... 하앙...

 

수영은 하연의 입에서 보지라는 말이 나오자 이미 완전히 발기한 자기가 터질 정도로 아파왔다. 하지만 조금 더 놀리고 싶었다. 수영은 오른손을 내려 하연의 꽃잎에 가져갔다.

 

- 하윽... 하아앙...

- 보지가 좋았어? 하연누나는 보지가 기분 좋았구나?

- 흐응... 그래...

 

수영은 손으로 하연의 꽃잎을 덮은 채 자극하며 가운데 손가락만 질구 안으로 넣어 살살 돌렸다. 하연은 꽃잎에서 살살 피어오르는 느낌을 받으며 몸이 달아올랐지만 이것으론 아직 부족했다.

 

- 수영아... 그거 말고...

- ?? 그거 말고? ??

수영은 내친김에 하연을 완전히 자신의 여자로 만들어 버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완벽한 몸을 오늘 한번만 먹고 끝낸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겠는가? 자신의 자지도 지금 당장이라도 하연의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엄청난 인내심을 발휘하고 있었다.

 

- 하윽... 수영아... 제발...

- ? 그러니까 뭘 부탁하는거야?

- 넣어줘... 하응....

- 그러니까 넣고 있는데?

- ... 아니... 손 말고... 아흥...

- 그럼 뭐?

 

하연은 얼굴이 터질 것처럼 달아올랐다. 하지만 지금 질 깊숙한 곳은 그보다 더 심하게 달아올라 있었다.

- ... 그걸.....

- 그거라니? ?

- ... 자지...

- 자지라니? 내 자지말야?

- ... ...

- 자지를 뭐?

 

하연은 미칠 것 같았다. 수영의 손가락으로 몸은 천천히 달아오르고 있었지만 더 큰 쾌락이 필요했다.

- 자지를... 보지에...

- ? 무슨말이야?

- 넣어달라고. 자지를... 보지에... 넣어줘... 제발...

- 내 자지를 하연누나 보지에 넣어달라고?

- . 넣어줘. 수영이 자지를 내 보지에 넣어줘...

수영은 마음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하지만 수영이 야동이나 야설을 보면서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까지 하고 싶었다. 비록 누나지만 지금은 가능할 것 같았다. 수영의 손길을 받으면서도 하연의 허리는 계속해서 돌고 있었던 것이다.

 

- 그건 부탁하는 말투가 아닌데?

- ... 뭐라고??

- 좀더 공손하게 말해야 하지 않을까?

- ... 그런... 하아아아앙....

 

그렇게 말하면서 수영은 검지손가락을 이용해서 어느새 조금 크게 도드라져 있는 하연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건드렸다. 기대에 부합하듯 하연은 허리를 크게 들어올리며 쾌감을 받아들였다.

 

- 하아... 하아... 수영아... 너무해...

- 어서 좀 더 공손하게 부탁해봐

- 아앙....

- 어서 누나...

 

수영은 왼손으로 하연의 가슴위에 봉긋 솟아오른 유두를 잡고 위로 잡아당겼다. 오른손 검지는 클리토리스 위에 가져다 대고 천천히 돌리기 시작했다.

 

- 하아아아앙... 하아앙....

- ... 누나...

- 넣어주세요... 자지... 넣어주세요...

하연은 어느새 부끄러움에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하지만 질 깊숙한 곳에서의 쾌락은 부끄러움도 잊게 만들었다.

- 누구의... ... 누구의... 어디에... 다시 말해봐

 

수영은 하연의 클리토리스와 질구, 유두를 자극하며 하연의 눈을 보고 똑바로 말했다. 불과 몇분 만에 수영은 전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다.

 

- 하아앙.... 제발...

- 어서...

- 제발... 수영아... 너무 부끄러...

- 어서 말해봐

 

하연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는 쾌감에 신음하면서도 충족되지 못하는 안달감에 안절부절못하고 있었다.

 

- 수영이의... ... 자지를... 하연이의... ...지에... 넣어주세요....

수영은 자지가 터질 것 같았다. 하연의 입에서 원하던 말이 나온 것이다.

 

- 잘 안들리는데? 뭐라고?

 

수영은 오른손을 떼고 자지를 꽃잎에 가져다 대며 말했다.

 

- 수영이의 자지를 하연이 보지에 넣어주세요...!

 

하연은 눈을 질끈 감고 소리 질렀다. 부끄러워 얼굴이 터질 것 같았다. 그와 동시에 하연의 질 안으로 굵직한 것이 밀고 들어왔다.

 

- 하앙... 하아아앙...

- 크윽... 좋아...

- ... 어떡해... 너무좋아요... 수영아...

- 나도 좋아 누나... 사랑해

- 사랑해요 수영아... 사랑해요...

- 누나 사랑해 누나는 이제 내거야. 영원히 내거야.

- 하응... 몰라... 나 어떡해요... 엄마... 나 어떡해요....

 

수영은 이제 수영을 끌어안고 민감해진 가슴을 수영의 가슴에 문지르며 격렬하게 허리를 놀렸다. 수영 역시 그런 하연을 끌어안고 키스를 퍼부으며 허리를 움직였다.

 

- 삐걱. 삐걱.

- 찔꺽, 찔걱.

 

두사람의 격렬한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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